Musical 'Fan Letter' 2019 Press Call 'When I Died' - Kim Kyeong-Su, Lee Yong-gyu, So Je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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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garam1108
    @garam1108 4 года назад +77

    노래방이랑 멜론에 추가해주오...

  • @siahan2316
    @siahan2316 Год назад +5

    용규배우 그리워…

  • @jeong-xg2vo
    @jeong-xg2vo 4 года назад +30

    진짜 배우님 봤는데, 배우님 감정 대박이었어요ㅠ
    마지막에 히카루 안고 우는거보고, 저도 눈물이 너무 나서 도저히 참을수가없었어요
    그리고, 배우님 우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반했습니다ㅎ

  • @naeun0624
    @naeun0624 Год назад

    너무 그리운 배우님! 늘 따뜻했던 배우님의 목소리로 오늘 하루도 힘내고 있어요💜

  • @이현B
    @이현B 4 года назад +27

    넘버 모두의 가사가 정말 주옥같은 극... 한마디 한마디가 시 구절같음

  • @안녕-g2d9y
    @안녕-g2d9y 3 года назад +4

    아 진짜 눈물밖에 안 나온다 펜레터 내가 수능 끝나면 어떻게든 보고만다 진짜 미친...

  • @baeyott
    @baeyott 2 года назад +4

    용규배우...돌아와요...ㅠㅠ

  • @AKI__0214
    @AKI__0214 4 года назад +8

    쀼세훈 박제 감사합니다ㅠㅠㅠ

  • @pastel950
    @pastel950 4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눈물이 참지 못하고 펑펑 울었네용 ㅠㅠ 배우님들 막공때 어떻게 보내지😭😭❤️

  • @남박재용-j5t
    @남박재용-j5t 4 года назад +55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살게된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해살이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 @김하늘-k9u
    @김하늘-k9u 2 года назад +1

    소정화 배우님이랑 이용구 배우님 표정 와... 슬프잖아 ㅠㅠ 근데 왜 저런 표정 지으시는지 내용을 정확히 잘 모르는 ㅋㅋㅋ

  • @user-vj1wx6tq9l
    @user-vj1wx6tq9l Год назад

    또 왔다

  • @user-gf7hq5ys4o
    @user-gf7hq5ys4o 4 года назад +3

    00:10

  • @도담도담-z4h
    @도담도담-z4h 3 года назад

    김성철님이 더 잘하시는 듯

    • @GGOONG
      @GGOONG 3 года назад +23

      김성철 배우님도 너무 잘하시죠 근데 그건 개인 취향이지요 김성철 배우님 영상 가서 잘하신다고 댓글 다세요 누가 더 낫네 마네 하며 매너 없는 행동 하지 마시고

  • @LL-mc7bx
    @LL-mc7bx 3 года назад +14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살아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햇살이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