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외국인들은 왜 전에 아무것도 안넣고 전을 부치는거냐? 해물을 넣으면 더 맛있어지는게 전인데 그리고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보면 꼭 외국인들은 밥먹을때 젓가락으로 밥을 떠먹어요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건 일본과 중국의 식문화란 거죠 젓가락으로 먹으면 반찬에 밥알이 붙어서 별로 안좋아보여요
@@mayjune8842 개인적으론 지짐, 찌짐(경상도)이 기름 살짝 두르고 지지는 그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단어의 발음에서조차 그 느낌과 나아가 운치, 정서까지도 전할 수 있는 게 한국어의 묘미 같아요^^ 수많은 의성어, 의태어에서 보듯이^^ 배추찌짐, 정구지(부추)찌짐, 김치찌짐... ^^;;
어떤 비던 간에 어디 방,부엌, 마루등등 내리는 비를 보믄서 먹으면 정말 맛나지요.. 한국정부에서 해외에서 이상하게 부르는 한국음식같은거 빨리 찾아내서 한국 고유의 이름으로 버꿔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급합니다 전에는 국력이나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슷한 이름으로 얘기해줬지만 이젠 한글로 셰계에 얘기 해줘도 될때가 됐습니다.국가의 국력이 올라서 한국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고 방송으로로 많이들 접하니까
솔직히 전집에 한 3달 일해봤는 데, 정말 비오는 날이면 저녁 6시부터 가게 미어터짐;;; 한 8개 주문이 밀려서 열심히 모듬전 두세개 부쳐서 나가면, 또 다시 두세개 주문이 들어와서 전체 주문 갯수가 안 줄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3시간 전만 부치고 있음 ㅠㅠ
비올때 부침개 생각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 냄새를 전달하는 화학물질들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동물의 후각세포에 훨씬 잘 감지됩니다. 강아지들의 코가 항상 촉촉한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즉, 비오는날일수록 고소~한 냄새를 더 멀리까지 사람들에게 자극시키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것도 있는거죠.
우리나라 음식 고유명사 그대로 알렸음 좋겠다 ᆢ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면 작은글씨로 표기하면 되고
하긴 파스타를 '이탈리아 국수'라고 할 필요 없죠. 예전에야 그런적이 있긴 하지만, '이탈리아 국수'가 파스타를 표현해주진 못하죠.
한국은 스토리를 이전하는거 같애.. 비와 전과 막걸리.. 운치를 전달하는거야.. 한국의 정과 운치..
선조때부터 풍류를 아는 멋진 민족이죠!
너무 멋집니다😘
좀 덧붙여 얘기하자면, 친한 사람(정)과 정자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청각) 촉촉하게 젖은 풍경을 바라보며(시각) 자연과 음식의 냄새를 맡으면서(후각) 술과 전을 먹는(미각) 운치있는 삶이랄까...
전은 신선한 채소와 해물로 만드는게 정석이고
남은 채소와 해물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전이다.
잘못하면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게 전이라고 인식되거나 좌우 또라이 국가들이 부정적으로 소문을 낼수 있으니 설명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역시 ~~👍🏼👍🏼👍🏼
굳이 외국인들은 왜 전에 아무것도 안넣고 전을 부치는거냐? 해물을 넣으면 더 맛있어지는게 전인데 그리고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보면 꼭 외국인들은 밥먹을때 젓가락으로 밥을 떠먹어요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건 일본과 중국의 식문화란 거죠 젓가락으로 먹으면 반찬에 밥알이 붙어서 별로 안좋아보여요
@@skim5456 좋은 지적이시네요
외국인들은 젓가락이 동양쪽 문화라 생각해서인지 대부분 젓가락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이런것도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네요
'Jeon'도 한류 어휘 목록에 추가되길 바랍니다. Oxford 사전에도요. 전과 막걸리는 과학이자 낭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전은 한자이기 때문에 부침개가 맞지 않나 싶네요
중국이 이것도 자기들 것이라구 우길 것 같은데
@@mayjune8842 개인적으론 지짐, 찌짐(경상도)이 기름 살짝 두르고 지지는 그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단어의 발음에서조차 그 느낌과 나아가 운치, 정서까지도 전할 수 있는 게 한국어의 묘미 같아요^^ 수많은 의성어, 의태어에서 보듯이^^
배추찌짐, 정구지(부추)찌짐, 김치찌짐...
^^;;
켄지 저분이 제대로 한식명을 불러주니 고맙네요 저게 진짜 쉐프지~!!
한식명을 고유명사 그대로~!!
그렇군요 친구가 비오는 날에는 꼭 막걸리 사들고 찾아와 마시고 점심 후 커피도 하고 돌아갑니다 서로 늙어 외롭고 술친구가 없고 하니
술 못하는 친구라도 찾아오는줄 알앗는데 막걸리 가 생각나는 비오는 날이군요
그친구 더욱 따뜻히 맞아주야겠네요 !
그러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찿아와 주는 친구
부럽습니다
부침개와 막걸리의 조합
비오는 날 최고지요
음~~~~좋다
비오는 날의 막걸리 한 잔과 부침개..
이처럼 멋스러운 조합도 없지.
서양에서 이 맛을 알다니..
나도 비오는날 전집에 막걸리랑 먹으러 갔다가 배불러 소주로 바꿈 ㅋㅋ
@@이희정-x6c 그러셨군요. 이해합니다 ㅋㅋ.
막걸리 많이 마시면 다음날 머리깨질듯 아픔
코리안 팬케익 코리안 피자 말고 부침개 또는 전이라고 불리어야..
저분도 설명은 전이라고 했지만 영상에선 계속 코리안 팬케익이라고하네 입에 밴건지..쩝
이제는 부침개라고 불리면 좋겠다
음식은 그나라 국민성이 녹아있죠. 여러가지 재료를 새로운 음식으로 재창조하는 문화. 전도 그렇고 비빔밥도 그렇고
음식 이름은 우리가 부르는 이름 그대로 명시해야 외국인도 한국 음식이라고 인식하고 받아들일꺼임
이상한 영어 이름으로 지어진거보면 누가 저딴 이름으로 지었는지 화나기도 함
자연,사람,음식 이 3박자가 고루 갖춰진 것이 바로 한식의 참맛이라 할수있다.
부침개~~~~~~~~~ 아우!!! 오늘 해먹어야하나요? 침이...
참 세상 세계인들이 우리 음식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순간도 오네요.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요즘. 원더님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은 얇게 부처야 맛있어요.
얇게 부처라는 말이 어디에도 안나오네요.
한식은 과학입니다.
선조들예 대대로 이어지면서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더 나누며
몇 천년이 이어지니
이걸 받쳐 주는 식자재.물 땅.바람.태양 .등등
최적에 나라 복 받은 나라임
소금간 살짝 하는 센스~
지금이 부침개영상은
안봣어야햇는대 괜히
봣내 ㅎㅎ 너무먹고싶
네 원더씨! 부침개부침
개 부쳐내슈 너무맛잇
게 말씀하셧으니 ㅎㅎ
아놔~~원더님 목소리가................................좋아요^^
전은 얇을수록 맛이잇다 전이 두꺼워지면 팬캐익같이 퍽퍽해진다
맞아요. 동래파전은 너무 두꺼워서 겉은 심하게 탔고 속은 좀 퍽퍽함.
전 일반 등산갔다가 내려와서 막걸리랑 함께 먹는 해물파전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얇게 부치는것도 기술이죠^^
@@bluesky4050-l7r 동래파전 가격보고 후덜덜~~
최소 소 4만원~~대 7만원....
너무혀.
조금전에 밥먹고 이 영상을 보는데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전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둠전과 막걸리한잔 하고 싶네요.
이말이 PC에 저촉되는지 모르겠는데
원더님 목소리 섹시하네요
전달력이 좋습니다
외국인들 밥과 반찬 같이 먹는것 팬케잌을 전이라 부르고한국에서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는 사람 있음 좋겠네요
저봐.....한번잘못홍보했다가코리안팬케익이됐어!
지나친배려와무지로외국인에게홍보한문화부와식당들....그리고외국인을친구로둔사람들의합작품이지!
라이스케익..사이드디쉬..치킨수프..우리입에서먼저이렇게알려주면안됩..떡..반찬...삼계탕이라고알려주고해석을외국인스스로할수있는길만열어두면되는데..한국인스스로가소개부터그릇되게하고있으니....
이야! 레시피 배우고 가내요.
전분이랑 소다 넣고 구워봐야겠습니다.
저도 전을 무지 좋아합니다.
며칠전 매운탕식당에서 식전 "전"이 바삭하게 너무 맛있어서 반죽비율을 여쭈었더니, 주인장께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의 비율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쉽게 집에서 부칠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진짜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비오는 날 부침개 먺으면 더 맛 있어요 ㅋ
막걸리 까지 같이먹으면 더 잘 어울리고 더 더 맛있죠
시골같은지방에서는 비오는날 무조건 막걸리에전이죠 ~~특히 여름에 농사지을때 새참으로는 막걸리에전또는국수를
즐겨먹죠 ~~이맛을 모르는사람은 없을거라생각되네요 ~~~
번역을 자연스럽게 참 잘하셨네요~^^
중턱 산악회 (결코 정상을 다녀오는 일이 없는 )
내려오는 길에 살짝 비라도 내리면
파전과 동동주는 진리입니다👍
방금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보는 중였는데......
이거 보다가 다시 배고파짐.. ㅋㅋㅋㅋㅋㅋㅋ -.-;
아!! 영상 보니까 침이 왜이렇게 고이는거냐? 아!!!!! 김치 부침개 먹고싶다!ㅎㅎㅎ
오늘은 부침개입니다 ㅎ
원더님 감사합니다
배고프다.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난 아직 아침도 안먹고 있으니...전에 막걸이 한잔 마시고싶당!
한국인의 지능같이 한식의 한계는 없지요..갈수록 한식의 인기는 무궁할것 같네요~~^^
먼 곳에 와 있지만 이거보고 아내하고 오늘 점심에 김치전에 막걸리를 먹기로 했네요.
어제는 왔는데 오늘은 비가 올것 같지 않은게 아쉽군요..
부침가루가 있지용ㅋㅋ
전은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반반 섞는게 전 제일 좋더라구요.
부침가루로만 하면 너무 바삭거리고 짜요~~~
밀가루를 섞어야 약간 심심해서 참기름,간장,마늘,파로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먹음 맛있죠^^
밀가루로만 하면 너무 말랑말랑한거 같아요.
달걀하나 깨넣으면 따봉~~~
이 영상 보고나니 흔하게 먹었던 전이 무척 창의적인 음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궁무진한 재료가 다 전이 될수있으니 몇가지라고 정의하기 힘들듯해요
어제 손질새우에 채소토핑해서 구운 새우전 해먹었는데 맛이 어찌나 고소하고 담백하던지
전은 사랑입니다~
비오는 날
파전에 시큼한 막걸리는 못 참지
어느덧 인구 8만 캐나다 우리 동네 슈퍼마켓에도 김치를 팝니다. 주류점엔 소주와 막걸리도 팔구요. 비싸지만.. 한국살때 이화주점인가 비오면 동료들과 일마치고 갔는데.. 오늘 여기 겨울비가 오고있어요. 막걸리에 파전이 땡기네요~
비오는 날에는...파전에 막걸리지....아;; 먹고싶다;;
전의 대명사 해물파전 이지~ㅠㅠㅠ 배고프다.
(뭐 먹을까 생각 중이었는데)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있는 간편 냉동 고기완자전 결정~~~
❤️
비오는 뉴욕거리를 걷다가 전집을 발견한다면 반가울거같네요
아이고 이 영상보면 안되는데 미치겠네.
대학시절 막걸리에 파전을 자주 과친구와 선배,후배들 함께 어우려져
무진장 마신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해물파전과 막걸리 먹고싶네요 ㅜㅜ
먹다 남은 부침개나 전은 김치찌개에 넣으면 맛있지요...버릴게 없다능...^^
김치전엔 기름뺀 참치통조림과 양파를 넣어야 찐임~
며칠전 김치전 먹었는데 너무 마싯섯서여🤤
배고파...
개인적으로 '전' 보단 '부침개'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만, 일단 시작이 중요하겠죠. '코리아 ooo' 라는 표현부터 얼른 다 퇴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전은 반죽을 입혀 기름에 부친 요리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탕' '찜'처럼 요리기법으로 분류하는 전통방식이죠.
저는 찌짐 ㅋㅋ
해물파전에 막걸리 궁합좋죠
👍👍👍👍
촤고의 조합♥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 놀랍다...건축 음식 의상 등에 과학적이고 천재적인 재능과 능력을 쏟아 부은 우리 조상들에게 감사해야 해야한다. 잘 보존하고 전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것은 후손이 해야할일..
그
맛을 알아버리다니...
참!
우리만 알고 먹어야 더 맛이나나..?
세상 사람 다같이 먹어야 더 맛 있겠쥬~~~!
쌀가루넣는 버젼도 있네요
저분들이 비오는날 전 먹는 느낌까지 알게되면 ?♡♡♡
ㅋ 내 경우엔 비오는날은 막걸리 뿐만아니라 소주도 최고!
파전 땡기네요~~
지나친 친절에 동감합니다.
전은 배추전이 최고죠. 파전만 먹어보니 배추전 맛을 제대로 알랑가몰라~
된장전도 있습니다.
반찬 대용으로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김치전 한번중독되면 출구가없어요 아마 조만간 집에 김치냉장고 사두게 될걸요?
명절때 남은전 나중에 전찌개 끓여 먹어도 맛나지.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앞에있는 분식집에 고추튀김 막 튀겨낸거 진짜 뜨거울때 먹는게 최고임 순대+간+허파+염통을 같이 한입에 먹고난두 어묵국물 ㅋ ㅑ~~~~~~~~~~~~~~~~~~~~~~~~~~~~~~~~~~~~~~~~~~~~~~~ 진짜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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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 up
우리나라의 음식은 바로 홍익인간의 어울림이라는 가치를 온몸으로 담고 사는 존재이다 세계가 이것을 한식을 통해 배우고 모든 인류가 함께 번영의 길로 어울리며 살아갔음 좋겠다
진짜 희안하지 비만 오면 막걸리에 파전은 꼭 생각 나니..
전 시키러 갑니다
전은 모든재료를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
대한민국의 5000년 역사와 갔다
전에막걸리가 뗑기는 아침이네요
아미스튜. 코리안 팬케이크.
피쉬 케이크 말도 안되는 엉터리 영어 너무 듣기 싫어요. 다른나라는 모두 자기들 고유명사로 부릅니다.
한국 고유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막걸리 수출이 까다로운 편이라(유산균 생존시간이나.. 기타) 결국 현지에 공장을 만들거나 한국에 와야 맛보는 게 가능하다능..
이거 재업로드죠?? 본 것 같은데 아닌가??
이러다가 막걸리 가격이...
수출 땜시 올라가는거
아님? ㅎㅎ
부침개는 비 소리가 나서 정겹다 맛도 좋고 막걸리와 같이 먹으면 알딸딸 하면서 기분도 좋아진다 영양가도 높다 이런저런 재료들이 식감을 높여주고 사계절 아무때나 먹을수 있다
아 먹고 싶다
김치전 ㆍ호박전ㆍ파전
내 최애 음식들이다
그리고 메밀전도 좋아 하는데
파는데도 별로없고ㅡ인테넷 주문이 있기는 하다ㅡ식당서 먹고 싶다
전 이라면 난 거의 다 좋아한다
아 먹고 싶구나 이 영상 보니까
남자요리사분 만드신 반죽 1/3은 걷어내셔야죠 ㅎㅎ 전은 얇고 넓게 펴서 부치는 거에요
나도 미국에 살지만
어떻게 이런 영상만 찾아 보여주는지
신기합니다.
Wonder에게 닉네임을 하나 붙여주고 싶어요.
좋은 의미에서.
아 굴전 땡긴다
전 보다 부침개로 세계에 알리면 좋을듯~ 우리나라 사람 한자식 단어에 너무 몰입 하는 거 같음~ 고유명사는 그냥 순수 한글단어로 된 걸로 전파 하즈아~ 전이라고 해따가 떼놈들 또 지들 고유 음식이라 우길라~
그러게요 부침개. 우리말 그대로를 애용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떤 비던 간에 어디 방,부엌, 마루등등 내리는 비를 보믄서 먹으면 정말 맛나지요..
한국정부에서 해외에서 이상하게 부르는 한국음식같은거 빨리 찾아내서 한국 고유의 이름으로 버꿔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급합니다 전에는 국력이나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슷한 이름으로 얘기해줬지만 이젠 한글로 셰계에 얘기 해줘도 될때가 됐습니다.국가의 국력이 올라서 한국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고 방송으로로 많이들 접하니까
솔직히 전집에 한 3달 일해봤는 데, 정말 비오는 날이면 저녁 6시부터 가게 미어터짐;;; 한 8개 주문이 밀려서 열심히 모듬전 두세개 부쳐서 나가면, 또 다시 두세개 주문이 들어와서 전체 주문 갯수가 안 줄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3시간 전만 부치고 있음 ㅠㅠ
전도 곧 중국꺼라고 하겠네~ ㅋ
김치부침개 먹고 싶다
🙏
코리안 팬케익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것같은게 나중에 중국이 자기네 나라거라 우길때 코리안 팬케익은 중국것이다라고 하면 얼마나 깡패처럼 보일까..ㅎㅎ
우리나라 음식은. 그러고보니 정형화가 안되네. 기본은 간단하지만 다양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거. 최근으로는. 라면부터 해서
라면은 일본이 원조인데요?
@@druid_king 제 말은 요리법이요. 일본에서야 그냥 라면 먹듯 하지만 우리는 죽으로도 만들고 그냥 뽀사먹고 섞어먹고 들어가는 것도 제각각이고
가장 간단하게는 물 양부터 해서.
부침개 먹고 싶네...
그냥 간단한 이유 입니다 비가 오면 추워지고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고 술도 몸에 열을 올려주니 먹는겁니다
고유이름그대로하면될껄
힘들게 영어로 만들지말고
해물파전 부침개 호떡 ᆢ
코리안 푸드외국에 소개하는것도 고맙고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파전도 과학입니다.
코리안 팬케이크.. 또다른 문화적 전유를 한국인들 스스로 전파한다는 생각이들어 씁쓸하네요..
4:35 소리랑 자막이랑 틀리네요. 소리는 "하지만 저는 그의 레시피보다 더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자막이 다음에 계속 유지 되면서, 자막에 나오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안 바뀌는군요. 편집하다가 실수 하셨나 봅니다.
비올때 부침개 생각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
냄새를 전달하는 화학물질들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동물의 후각세포에 훨씬 잘 감지됩니다.
강아지들의 코가 항상 촉촉한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즉, 비오는날일수록 고소~한 냄새를 더 멀리까지 사람들에게 자극시키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것도 있는거죠.
제발 소스좀 찍어드셈
제가 유학시절 외국친구들과 부침게 , 전, 지지미에 대해 소개하고 만들어먹고했던적이있는데..뜬금없이 나온이야기는 북한(북조선)에도 전을 만들어 먹는가? 였습니다.
그러고보니..북쪽도 전을 만들어먹는것을 알고있었고..분단국의 윗쪽사람들도..우리가 만들어먹고있는 전을 즐기고 나누는 문화가있는것이..
제가생각하는 감정과 외국친구들이 느끼는 감정과 다르겠지만...오묘하달까...그런..이상한.,,ㅎㅎ 비오는날이었는데///
김치전에는 계란을 넣지 마라고 백종원샘이 이르셨는뎅. 참치넣어도 좋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