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에서 식사 시간만 되면 한국 부침개(전) 굽는 고소한 냄새로 진동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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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1

  • @최혜영-q7f
    @최혜영-q7f 3 года назад +161

    우리나라 음식 고유명사 그대로 알렸음 좋겠다 ᆢ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면 작은글씨로 표기하면 되고

    • @parkjuyi
      @parkjuyi 3 года назад +1

      하긴 파스타를 '이탈리아 국수'라고 할 필요 없죠. 예전에야 그런적이 있긴 하지만, '이탈리아 국수'가 파스타를 표현해주진 못하죠.

  • @windcho2624
    @windcho2624 3 года назад +137

    전은 신선한 채소와 해물로 만드는게 정석이고
    남은 채소와 해물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전이다.
    잘못하면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게 전이라고 인식되거나 좌우 또라이 국가들이 부정적으로 소문을 낼수 있으니 설명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김명희-s6q
      @김명희-s6q 3 года назад +8

      역시 ~~👍🏼👍🏼👍🏼

    • @skim5456
      @skim5456 3 года назад +10

      굳이 외국인들은 왜 전에 아무것도 안넣고 전을 부치는거냐? 해물을 넣으면 더 맛있어지는게 전인데 그리고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보면 꼭 외국인들은 밥먹을때 젓가락으로 밥을 떠먹어요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건 일본과 중국의 식문화란 거죠 젓가락으로 먹으면 반찬에 밥알이 붙어서 별로 안좋아보여요

    • @깡수니-s4z
      @깡수니-s4z 3 года назад +8

      @@skim5456 좋은 지적이시네요
      외국인들은 젓가락이 동양쪽 문화라 생각해서인지 대부분 젓가락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이런것도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네요

  • @doj6455
    @doj6455 3 года назад +95

    한국은 스토리를 이전하는거 같애.. 비와 전과 막걸리.. 운치를 전달하는거야.. 한국의 정과 운치..

    • @sirenk3126
      @sirenk3126 3 года назад +18

      선조때부터 풍류를 아는 멋진 민족이죠!

    • @파란보라-n6u
      @파란보라-n6u 3 года назад +8

      너무 멋집니다😘

    • @smallhappiness_n_guy
      @smallhappiness_n_guy 3 года назад +9

      좀 덧붙여 얘기하자면, 친한 사람(정)과 정자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청각) 촉촉하게 젖은 풍경을 바라보며(시각) 자연과 음식의 냄새를 맡으면서(후각) 술과 전을 먹는(미각) 운치있는 삶이랄까...

  • @파인트리-h8p
    @파인트리-h8p 3 года назад +11

    켄지 저분이 제대로 한식명을 불러주니 고맙네요 저게 진짜 쉐프지~!!
    한식명을 고유명사 그대로~!!

  • @창희-f3l
    @창희-f3l 3 года назад +19

    부침개와 막걸리의 조합
    비오는 날 최고지요
    음~~~~좋다

  • @honkonohalbae5172
    @honkonohalbae5172 3 года назад +62

    'Jeon'도 한류 어휘 목록에 추가되길 바랍니다. Oxford 사전에도요. 전과 막걸리는 과학이자 낭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ayjune8842
      @mayjune8842 3 года назад +6

      사실 전은 한자이기 때문에 부침개가 맞지 않나 싶네요
      중국이 이것도 자기들 것이라구 우길 것 같은데

    • @초록짐승
      @초록짐승 3 года назад +7

      @@mayjune8842 개인적으론 지짐, 찌짐(경상도)이 기름 살짝 두르고 지지는 그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단어의 발음에서조차 그 느낌과 나아가 운치, 정서까지도 전할 수 있는 게 한국어의 묘미 같아요^^ 수많은 의성어, 의태어에서 보듯이^^
      배추찌짐, 정구지(부추)찌짐, 김치찌짐...
      ^^;;

  • @없음-d5v
    @없음-d5v 3 года назад +33

    그렇군요 친구가 비오는 날에는 꼭 막걸리 사들고 찾아와 마시고 점심 후 커피도 하고 돌아갑니다 서로 늙어 외롭고 술친구가 없고 하니
    술 못하는 친구라도 찾아오는줄 알앗는데 막걸리 가 생각나는 비오는 날이군요
    그친구 더욱 따뜻히 맞아주야겠네요 !

    • @창희-f3l
      @창희-f3l 3 года назад +19

      그러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찿아와 주는 친구
      부럽습니다

  • @jadekim3460
    @jadekim3460 3 года назад +17

    비오는 날의 막걸리 한 잔과 부침개..
    이처럼 멋스러운 조합도 없지.
    서양에서 이 맛을 알다니..

    • @이희정-x6c
      @이희정-x6c 3 года назад +2

      나도 비오는날 전집에 막걸리랑 먹으러 갔다가 배불러 소주로 바꿈 ㅋㅋ

    • @jadekim3460
      @jadekim3460 3 года назад +1

      @@이희정-x6c 그러셨군요. 이해합니다 ㅋㅋ.

    • @Jaydyjung
      @Jaydyjung 3 года назад

      막걸리 많이 마시면 다음날 머리깨질듯 아픔

  • @차곡차곡-x5r
    @차곡차곡-x5r 3 года назад +76

    코리안 팬케익 코리안 피자 말고 부침개 또는 전이라고 불리어야..
    저분도 설명은 전이라고 했지만 영상에선 계속 코리안 팬케익이라고하네 입에 밴건지..쩝
    이제는 부침개라고 불리면 좋겠다

  • @조선-m1f
    @조선-m1f 3 года назад

    대단히 감사합니다

  • @gaeun0827
    @gaeun0827 3 года назад +14

    음식은 그나라 국민성이 녹아있죠. 여러가지 재료를 새로운 음식으로 재창조하는 문화. 전도 그렇고 비빔밥도 그렇고

  • @임선민-t1l
    @임선민-t1l 3 года назад +1

    부침개~~~~~~~~~ 아우!!! 오늘 해먹어야하나요? 침이...

  • @이정화-w2d4x
    @이정화-w2d4x 3 года назад

    참 세상 세계인들이 우리 음식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순간도 오네요.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요즘. 원더님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 @maruchoi7129
    @maruchoi7129 3 года назад +3

    아놔~~원더님 목소리가................................좋아요^^

  • @Ritka9
    @Ritka9 3 года назад +19

    자연,사람,음식 이 3박자가 고루 갖춰진 것이 바로 한식의 참맛이라 할수있다.

  • @jeongwonkim3879
    @jeongwonkim3879 3 года назад +20

    음식 이름은 우리가 부르는 이름 그대로 명시해야 외국인도 한국 음식이라고 인식하고 받아들일꺼임
    이상한 영어 이름으로 지어진거보면 누가 저딴 이름으로 지었는지 화나기도 함

  • @포.도.나.무
    @포.도.나.무 3 года назад

    조금전에 밥먹고 이 영상을 보는데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전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둠전과 막걸리한잔 하고 싶네요.

  • @김기범-d4w
    @김기범-d4w 3 года назад +20

    저봐.....한번잘못홍보했다가코리안팬케익이됐어!
    지나친배려와무지로외국인에게홍보한문화부와식당들....그리고외국인을친구로둔사람들의합작품이지!
    라이스케익..사이드디쉬..치킨수프..우리입에서먼저이렇게알려주면안됩..떡..반찬...삼계탕이라고알려주고해석을외국인스스로할수있는길만열어두면되는데..한국인스스로가소개부터그릇되게하고있으니....

  • @metal28
    @metal28 3 года назад +5

    ❤️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3 года назад

    번역을 자연스럽게 참 잘하셨네요~^^

  • @bc2672
    @bc2672 3 года назад

    이야! 레시피 배우고 가내요.
    전분이랑 소다 넣고 구워봐야겠습니다.

  • @이코코맘-t7x
    @이코코맘-t7x 3 года назад +2

    👍👍👍👍

  • @lukeukyongkim6315
    @lukeukyongkim6315 3 года назад

    이말이 PC에 저촉되는지 모르겠는데
    원더님 목소리 섹시하네요
    전달력이 좋습니다

  • @박피스-p9f
    @박피스-p9f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비오는 날 부침개 먺으면 더 맛 있어요 ㅋ
    막걸리 까지 같이먹으면 더 잘 어울리고 더 더 맛있죠

  • @youngtigeryu6329
    @youngtigeryu6329 3 года назад

    아!! 영상 보니까 침이 왜이렇게 고이는거냐? 아!!!!! 김치 부침개 먹고싶다!ㅎㅎㅎ

  • @copasjanb7266
    @copasjanb7266 3 года назад

    시골같은지방에서는 비오는날 무조건 막걸리에전이죠 ~~특히 여름에 농사지을때 새참으로는 막걸리에전또는국수를
    즐겨먹죠 ~~이맛을 모르는사람은 없을거라생각되네요 ~~~

  • @반딧불-g3k
    @반딧불-g3k 3 года назад +2

    전은 얇게 부처야 맛있어요.
    얇게 부처라는 말이 어디에도 안나오네요.

  • @정승효-i4w
    @정승효-i4w 3 года назад +3

    중턱 산악회 (결코 정상을 다녀오는 일이 없는 )
    내려오는 길에 살짝 비라도 내리면
    파전과 동동주는 진리입니다👍

  • @이경호-r5c6f
    @이경호-r5c6f 3 года назад +16

    지금이 부침개영상은
    안봣어야햇는대 괜히
    봣내 ㅎㅎ 너무먹고싶
    네 원더씨! 부침개부침
    개 부쳐내슈 너무맛잇
    게 말씀하셧으니 ㅎㅎ

  • @지렁이콩까먹는소리
    @지렁이콩까먹는소리 3 года назад +4

    소금간 살짝 하는 센스~

  • @체자르
    @체자르 3 года назад +25

    한식은 과학입니다.
    선조들예 대대로 이어지면서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더 나누며
    몇 천년이 이어지니
    이걸 받쳐 주는 식자재.물 땅.바람.태양 .등등
    최적에 나라 복 받은 나라임

  • @djduwoahxnkshdbs
    @djduwoahxnkshdbs 3 года назад

    배고파...

  • @아지랑이-d9b
    @아지랑이-d9b 3 года назад

    비오는 날
    파전에 시큼한 막걸리는 못 참지

  • @강아지-m9k
    @강아지-m9k 3 года назад

    전의 대명사 해물파전 이지~ㅠㅠㅠ 배고프다.

  • @이방인-d1g
    @이방인-d1g 3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인의 지능같이 한식의 한계는 없지요..갈수록 한식의 인기는 무궁할것 같네요~~^^

  • @캣인YouTube
    @캣인YouTube 3 года назад

    방금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보는 중였는데......
    이거 보다가 다시 배고파짐.. ㅋㅋㅋㅋㅋㅋㅋ -.-;

  • @김성수-d8l1j
    @김성수-d8l1j 3 года назад +2

    외국인들 밥과 반찬 같이 먹는것 팬케잌을 전이라 부르고한국에서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는 사람 있음 좋겠네요

  • @kanghyoug
    @kanghyoug 2 года назад

    비오는 날에는...파전에 막걸리지....아;; 먹고싶다;;

  • @만년백수다
    @만년백수다 3 года назад +9

    전은 얇을수록 맛이잇다 전이 두꺼워지면 팬캐익같이 퍽퍽해진다

    • @bluesky4050-l7r
      @bluesky4050-l7r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동래파전은 너무 두꺼워서 겉은 심하게 탔고 속은 좀 퍽퍽함.
      전 일반 등산갔다가 내려와서 막걸리랑 함께 먹는 해물파전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얇게 부치는것도 기술이죠^^

    • @SimpleLife77777
      @SimpleLife77777 3 года назад

      @@bluesky4050-l7r 동래파전 가격보고 후덜덜~~
      최소 소 4만원~~대 7만원....
      너무혀.

  • @권원찬-d3j
    @권원찬-d3j 3 года назад +1

    배고프다.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난 아직 아침도 안먹고 있으니...전에 막걸이 한잔 마시고싶당!

  • @LEE-ld8fp
    @LEE-ld8fp 3 года назад

    오늘은 부침개입니다 ㅎ
    원더님 감사합니다

  • @aoqjflr_300
    @aoqjflr_300 3 года назад

    먹다 남은 부침개나 전은 김치찌개에 넣으면 맛있지요...버릴게 없다능...^^

  • @bellakim7787
    @bellakim7787 3 года назад

    지나친 친절에 동감합니다.

  • @yjun1005
    @yjun1005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전을 무지 좋아합니다.
    며칠전 매운탕식당에서 식전 "전"이 바삭하게 너무 맛있어서 반죽비율을 여쭈었더니, 주인장께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의 비율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쉽게 집에서 부칠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 @jhkei8437
    @jhkei8437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보고나니 흔하게 먹었던 전이 무척 창의적인 음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궁무진한 재료가 다 전이 될수있으니 몇가지라고 정의하기 힘들듯해요
    어제 손질새우에 채소토핑해서 구운 새우전 해먹었는데 맛이 어찌나 고소하고 담백하던지
    전은 사랑입니다~

  • @joan0671
    @joan0671 3 года назад

    어느덧 인구 8만 캐나다 우리 동네 슈퍼마켓에도 김치를 팝니다. 주류점엔 소주와 막걸리도 팔구요. 비싸지만.. 한국살때 이화주점인가 비오면 동료들과 일마치고 갔는데.. 오늘 여기 겨울비가 오고있어요. 막걸리에 파전이 땡기네요~

  • @yumi23426
    @yumi23426 3 года назад +1

    해물파전에 막걸리 궁합좋죠

  • @쁑알이
    @쁑알이 3 года назад

    며칠전 김치전 먹었는데 너무 마싯섯서여🤤

  • @남남고양이
    @남남고양이 3 года назад +5

    촤고의 조합♥

  • @콩이어멈-e1h
    @콩이어멈-e1h 3 года назад +3

    김치전엔 기름뺀 참치통조림과 양파를 넣어야 찐임~

  • @샤이안-r3z
    @샤이안-r3z 3 года назад

    비오는 뉴욕거리를 걷다가 전집을 발견한다면 반가울거같네요

  • @bean1817
    @bean1817 3 года назад

    먼 곳에 와 있지만 이거보고 아내하고 오늘 점심에 김치전에 막걸리를 먹기로 했네요.
    어제는 왔는데 오늘은 비가 올것 같지 않은게 아쉽군요..

  • @크라바트-r4u
    @크라바트-r4u 3 года назад +8

    개인적으로 '전' 보단 '부침개'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만, 일단 시작이 중요하겠죠. '코리아 ooo' 라는 표현부터 얼른 다 퇴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ImNastyBear
      @ImNastyBear 3 года назад

      전은 반죽을 입혀 기름에 부친 요리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탕' '찜'처럼 요리기법으로 분류하는 전통방식이죠.

    • @kakaspeed7764
      @kakaspeed7764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찌짐 ㅋㅋ

  • @hyun---
    @hyun--- 3 года назад

    (뭐 먹을까 생각 중이었는데)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있는 간편 냉동 고기완자전 결정~~~

  • @박승옥-p9o
    @박승옥-p9o 3 года назад

    ㅋ 내 경우엔 비오는날은 막걸리 뿐만아니라 소주도 최고!

  • @bluesky4050-l7r
    @bluesky4050-l7r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이 영상보면 안되는데 미치겠네.
    대학시절 막걸리에 파전을 자주 과친구와 선배,후배들 함께 어우려져
    무진장 마신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해물파전과 막걸리 먹고싶네요 ㅜㅜ

  • @이상열-g4r
    @이상열-g4r 3 года назад +9

    전은 배추전이 최고죠. 파전만 먹어보니 배추전 맛을 제대로 알랑가몰라~

  • @elenaekim6020
    @elenaekim6020 3 года назад

    쌀가루넣는 버젼도 있네요
    저분들이 비오는날 전 먹는 느낌까지 알게되면 ?♡♡♡

  • @glsonny
    @glsonny 3 года назад +12

    부침가루가 있지용ㅋㅋ

    • @bluesky4050-l7r
      @bluesky4050-l7r 3 года назад +1

      전은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반반 섞는게 전 제일 좋더라구요.
      부침가루로만 하면 너무 바삭거리고 짜요~~~
      밀가루를 섞어야 약간 심심해서 참기름,간장,마늘,파로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먹음 맛있죠^^
      밀가루로만 하면 너무 말랑말랑한거 같아요.
      달걀하나 깨넣으면 따봉~~~

  • @뷰티엔젤-x7m
    @뷰티엔젤-x7m 3 года назад

    Thumb up

  • @bluebrown7810
    @bluebrown7810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 놀랍다...건축 음식 의상 등에 과학적이고 천재적인 재능과 능력을 쏟아 부은 우리 조상들에게 감사해야 해야한다. 잘 보존하고 전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것은 후손이 해야할일..

  • @이희정-x6c
    @이희정-x6c 3 года назад

    명절때 남은전 나중에 전찌개 끓여 먹어도 맛나지.

  • @behappy7848
    @behappy7848 3 года назад +19

    아미스튜. 코리안 팬케이크.
    피쉬 케이크 말도 안되는 엉터리 영어 너무 듣기 싫어요. 다른나라는 모두 자기들 고유명사로 부릅니다.
    한국 고유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 @KimDeKhan
    @KimDeKhan 3 года назад

    🙏

  • @지훈-u9y
    @지훈-u9y 3 года назад


    맛을 알아버리다니...
    참!
    우리만 알고 먹어야 더 맛이나나..?
    세상 사람 다같이 먹어야 더 맛 있겠쥬~~~!

  • @hansung794
    @hansung794 3 года назад +17

    원더가 좋으면 좋아요 누르고 원더가 싫으면 구독 눌러

  • @포도씨-o4b
    @포도씨-o4b 3 года назад

    전 시키러 갑니다

  • @지훈-u9y
    @지훈-u9y 3 года назад

    된장전도 있습니다.
    반찬 대용으로 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 @chosendiamond
    @chosendiamond 3 года назад

    김치전 한번중독되면 출구가없어요 아마 조만간 집에 김치냉장고 사두게 될걸요?

  • @lmy7700
    @lmy7700 3 года назад

    파전 땡기네요~~

  • @오나누리
    @오나누리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의 음식은 바로 홍익인간의 어울림이라는 가치를 온몸으로 담고 사는 존재이다 세계가 이것을 한식을 통해 배우고 모든 인류가 함께 번영의 길로 어울리며 살아갔음 좋겠다

  • @고양이야옹야옹-m5i
    @고양이야옹야옹-m5i 3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앞에있는 분식집에 고추튀김 막 튀겨낸거 진짜 뜨거울때 먹는게 최고임 순대+간+허파+염통을 같이 한입에 먹고난두 어묵국물 ㅋ ㅑ~~~~~~~~~~~~~~~~~~~~~~~~~~~~~~~~~~~~~~~~~~~~~~~ 진짜 최고임

  • @천지만상
    @천지만상 3 года назад +1

    아 먹고 싶다
    김치전 ㆍ호박전ㆍ파전
    내 최애 음식들이다
    그리고 메밀전도 좋아 하는데
    파는데도 별로없고ㅡ인테넷 주문이 있기는 하다ㅡ식당서 먹고 싶다
    전 이라면 난 거의 다 좋아한다
    아 먹고 싶구나 이 영상 보니까

  • @달상승가
    @달상승가 3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희안하지 비만 오면 막걸리에 파전은 꼭 생각 나니..

  • @천을귀in
    @천을귀in 3 года назад +1

    전은 모든재료를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
    대한민국의 5000년 역사와 갔다

  • @아쿠아마린-w5f
    @아쿠아마린-w5f 3 года назад

    부침개는 비 소리가 나서 정겹다 맛도 좋고 막걸리와 같이 먹으면 알딸딸 하면서 기분도 좋아진다 영양가도 높다 이런저런 재료들이 식감을 높여주고 사계절 아무때나 먹을수 있다

  • @김대열-x3q
    @김대열-x3q 3 года назад

    🇰🇷🇰🇷👏🇰🇷🇰🇷👏🇰🇷🇰🇷👏🇰🇷👍👍👍

  • @Welcome2LorreryWorld
    @Welcome2LorreryWorld 3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우리의 맛있는 전도 이탈리아의 피자만큼 전세계 어딜가도 맛 볼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지는 건가요?? 기대됩니다... ^^

  • @이지호-c3n
    @이지호-c3n 3 года назад

    막걸리 수출이 까다로운 편이라(유산균 생존시간이나.. 기타) 결국 현지에 공장을 만들거나 한국에 와야 맛보는 게 가능하다능..

  • @지하에서웃는다
    @지하에서웃는다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비던 간에 어디 방,부엌, 마루등등 내리는 비를 보믄서 먹으면 정말 맛나지요..
    한국정부에서 해외에서 이상하게 부르는 한국음식같은거 빨리 찾아내서 한국 고유의 이름으로 버꿔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급합니다 전에는 국력이나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슷한 이름으로 얘기해줬지만 이젠 한글로 셰계에 얘기 해줘도 될때가 됐습니다.국가의 국력이 올라서 한국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있고 방송으로로 많이들 접하니까

  • @정인성-d2e
    @정인성-d2e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괜히 봤어!! 갑자기 먹고 싶어졌잔아 ㅜㅜ

  • @heekim5188
    @heekim5188 3 года назад

    코리안 팬케이크.. 또다른 문화적 전유를 한국인들 스스로 전파한다는 생각이들어 씁쓸하네요..

  • @golmoo89
    @golmoo89 3 года назад

    남자요리사분 만드신 반죽 1/3은 걷어내셔야죠 ㅎㅎ 전은 얇고 넓게 펴서 부치는 거에요

  • @youngsbae3515
    @youngsbae3515 3 года назад

    김치부침개 먹고 싶다

  • @cho2th
    @cho2th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재업로드죠?? 본 것 같은데 아닌가??

  • @botwindy3752
    @botwindy3752 3 года назад +3

    이러다가 막걸리 가격이...
    수출 땜시 올라가는거
    아님? ㅎㅎ

  • @이노디어
    @이노디어 3 года назад +12

    전 보다 부침개로 세계에 알리면 좋을듯~ 우리나라 사람 한자식 단어에 너무 몰입 하는 거 같음~ 고유명사는 그냥 순수 한글단어로 된 걸로 전파 하즈아~ 전이라고 해따가 떼놈들 또 지들 고유 음식이라 우길라~

    • @파란보라-n6u
      @파란보라-n6u 3 года назад +5

      그러게요 부침개. 우리말 그대로를 애용해야 할 것 같아요👍

  • @곰성난곰
    @곰성난곰 3 года назад +1

    전에막걸리가 뗑기는 아침이네요

  • @saet7181
    @saet7181 3 года назад

    김치전에는 계란을 넣지 마라고 백종원샘이 이르셨는뎅. 참치넣어도 좋다공.

  • @각자도생-l7c
    @각자도생-l7c 3 года назад

    고유이름그대로하면될껄
    힘들게 영어로 만들지말고
    해물파전 부침개 호떡 ᆢ
    코리안 푸드외국에 소개하는것도 고맙고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 @armyno.1.201
    @armyno.1.201 3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간단한 이유 입니다 비가 오면 추워지고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고 술도 몸에 열을 올려주니 먹는겁니다

  • @달총-j1c
    @달총-j1c 3 года назад

    비올때 부침개 생각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
    냄새를 전달하는 화학물질들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동물의 후각세포에 훨씬 잘 감지됩니다.
    강아지들의 코가 항상 촉촉한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즉, 비오는날일수록 고소~한 냄새를 더 멀리까지 사람들에게 자극시키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것도 있는거죠.

  • @draghksful
    @draghksful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유학시절 외국친구들과 부침게 , 전, 지지미에 대해 소개하고 만들어먹고했던적이있는데..뜬금없이 나온이야기는 북한(북조선)에도 전을 만들어 먹는가? 였습니다.
    그러고보니..북쪽도 전을 만들어먹는것을 알고있었고..분단국의 윗쪽사람들도..우리가 만들어먹고있는 전을 즐기고 나누는 문화가있는것이..
    제가생각하는 감정과 외국친구들이 느끼는 감정과 다르겠지만...오묘하달까...그런..이상한.,,ㅎㅎ 비오는날이었는데///

  • @블루마블-t7z
    @블루마블-t7z 3 года назад +1

    아 굴전 땡긴다

  • @brownbear923
    @brownbear923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전집에 한 3달 일해봤는 데, 정말 비오는 날이면 저녁 6시부터 가게 미어터짐;;; 한 8개 주문이 밀려서 열심히 모듬전 두세개 부쳐서 나가면, 또 다시 두세개 주문이 들어와서 전체 주문 갯수가 안 줄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3시간 전만 부치고 있음 ㅠㅠ

  • @phoebuslipton9565
    @phoebuslipton9565 3 года назад +6

    나도 미국에 살지만
    어떻게 이런 영상만 찾아 보여주는지
    신기합니다.
    Wonder에게 닉네임을 하나 붙여주고 싶어요.
    좋은 의미에서.

  • @emptyroom2290
    @emptyroom2290 3 года назад

    부침개 먹고 싶네...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3 года назад +1

    4:35 소리랑 자막이랑 틀리네요. 소리는 "하지만 저는 그의 레시피보다 더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자막이 다음에 계속 유지 되면서, 자막에 나오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안 바뀌는군요. 편집하다가 실수 하셨나 봅니다.

  • @yujinkim8428
    @yujinkim8428 3 года назад +1

    김치전에 계란넣는거 불편한 나.. 불-편ㅋㅋ

  • @ksw5844
    @ksw5844 3 года назад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하면 바삭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