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는데 책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라는 책이었는데요, 자존감은 '일적인 거, 외적인 거 그런 계급장 다 떼고 온전한 나 그자체를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대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항상 제가 해낸 일에 대해 결과가 안 좋으면 나를 자책하고 끄집어 내리고 그랬는데 이 구절을 읽고 나서는 일적인 것과, 자존감을 엮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존감이 낮다는 것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계단도 오르막보단 내리막이 덜 힘들잖아요? 저는 자기에 대한 기대에 비해 현실의 내가 그 기대에 못미칠 때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려하기 보다는 나에 대한 기대를 좀 낮추고 온전한 나를 인정해주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니유님 덕분에 제 생각을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네요:-) 그리고 영상 끝나는 부분 ㅋㅋㅋㅋ 뫼비우스인가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저랑 진짜 소름끼치도록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셔서 늘 놀라요..! 미니유님에게 끌리고 편안한 이유가 있나봐요. 저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는데 어느정도 일적인 부분에서 인정받고 하면서 자아효능감이 생기더라구요. 여전히 자존감이 높냐낮냐 물어보면 낮다고는 하겠지만, 그거에 그렇게 크게 연연해하지 않아요. 그냥 '자존감' 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순간부터 제 자신이 너무 피로해지더라구요.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그 단어 자체를 의식을 안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를 아직 모르겠어서 ㅋㅋㅋㅋ 매일같이 변덕이 일어나기도 하고... 모순적인 부분도 많아서 제가 가지는 생각이나 가치관들을 뭐라고 하나로 딱 단언하거나 정의하기가 늘 어렵더라구요. 하나로 확신하기에 저는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 사람이거든요.. 때로는 그런 자기만의 생각이나 주관이 뚜렷하고 또 자기확신이 큰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 그렇다고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건 아니에요. 열려있는 만큼 유연하고 또 다른 생각들을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이란 저의 이런 모든 면들을 받아들여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주는 성숙함과 익숙함도 있겠죠. 어릴땐 참 세상도 모르겠고 나라는 사람도 모르겠어서 항상 막막하고 불안함이 컸는데. 계속 살아보니 이런일 저런일 겪고 세상은 원래 이렇구나, 나만 그런 것도 아니구나 이런 것들을 접하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자연스레 편안해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세상이나 나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요..! 나는 나도 모르는데, 남에 대해서는 오죽하겠으며 세상에 대해서는 오죽하겠어요. 저는 결코 무엇 하나라도 정확히 100%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도 단언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세상이든 남의 마음이든 늘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면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됐네요. 아무튼 미니유님 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이런 사람도 여기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ㅎㅎㅎ
이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 참 자존감이라는게.. 낮다는 것을 지적당하고 인식하면 더 더 낮아지는게 자존감인 것 같아요. 그냥 흘러가듯 살면 되는건데 연연하고 올리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더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언니가 한 말이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는 느낌이라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아무튼 미니유님을 알게된지 거의 .. 이젠 6년도 넘은 것 같은데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라서 늘 속으로만 응원하다가 이렇게 댓글남겨요. 예전에 언니 영상 중에 손톱 지적이 있어서 젤네일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참 무례하고 모진 사람들이 많은 와중에도 언니 영상을 보고 안정(?) 숙면(?)을 얻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면 언니의 불면에 기대어 저는 잠에 든 시간이 많았을 것 같네요. 늘 고마워요. 또 온다는 태풍도, 코로나도 모두 조심하시구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저도 인프피랍니당 히히 인프피 짱!
저도 자존감이란 단어를 알게 되고나서 그 단어에 무의식적으로 집착 아닌 집착을 해왔는데요, 오늘 제목 보고 진짜 멍해졌어요...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살면 된다니, 이런 말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자존감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봤었지만 정말 이렇게 따뜻하게 괜찮다는 느낌은 처음인 것 같아요. 미니유님 숟가락 영상도 편하실 때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아껴뒀다가 이제야 보네용ㅎㅎ! 저도 일이 년 전까지는 자존감 관련 책도 읽고 영상도 보고 자존감이 낮은 거에 대해 굉장히 집착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ㅋㅋ 저도 미니유 님이 말한 것처럼 자존감은 낮은데 자기애는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그 일이 년 사이에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속상한 말을 듣고 속상한 일이 일어나도 자존감을 스스로 갉아먹지 않고 물 흐르듯 넘겨보낼 수 있는 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해용 미니유 님이 얘기하시면서 웃으실 때 저도 같이 웃으면 꼭 친구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ㅠㅠ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미니유님 이번 영상 내용 너무 공감돼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좋고, 그 사람이 미니유님이라 더 좋아요🥰😊 요새 숟가락 채널 듣는 재미에 빠졌어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이런 거 잘 못해서 고민이 필요한데 듣고 싶은 주제 떠오르면 댓글도 달게요ㅋㅋ!!
선댓이지만요.. 정말 자존감 자존감하는거 좀 가끔은 거슬려요. 자존감이 굳이 높아야되나? 싶고 지금 있는 그대로 본인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 상태로 세상을 살아가는 기둥이 되는건데...'나는 자존감이 낮아..'라는 또 다른 열등한 기준을 갖고 살게 되는것 같아서 과하게 자존감을 강조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낸데. 나는 나다!
💜어제 일부 시청자에게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오류로 인해 재업로드 합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주세용 instagram.com/miniyuasmr
전 오히려 그 마음이 자존감 높은거 같아요.
자신이 자존감 낮은 걸 인지하고 있고
그걸 억지로 거짓으로 높이려 하지 않으며
그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나답게 사랑하는 마음. 그건이 진짜 참자존감 아닐까요.
언니 ... 언니는 우리나라 asmr 계의 원조이자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에요... 진짜 짱
언니가 하트 찍어줬어 언니 사랑해요 🥺🥺
18:00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는데 책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라는 책이었는데요, 자존감은 '일적인 거, 외적인 거 그런 계급장 다 떼고 온전한 나 그자체를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대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항상 제가 해낸 일에 대해 결과가 안 좋으면 나를 자책하고 끄집어 내리고 그랬는데 이 구절을 읽고 나서는 일적인 것과, 자존감을 엮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존감이 낮다는 것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계단도 오르막보단 내리막이 덜 힘들잖아요? 저는 자기에 대한 기대에 비해 현실의 내가 그 기대에 못미칠 때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려하기 보다는 나에 대한 기대를 좀 낮추고 온전한 나를 인정해주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니유님 덕분에 제 생각을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네요:-) 그리고 영상 끝나는 부분 ㅋㅋㅋㅋ 뫼비우스인가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채널에서만큼은 부담 갖지마시고 하고 싶은거 정말 다 해주세요! 숟가락 채널은 정말 ASMR 초창기때 미니유님 모습같아서 너무 좋아요! 퀄리티가 좋지 않아도 정말 대애충 만든 영상이어도 좋으니 이 채널은 미니유님에게 자유로운 공간이 되었으면..!
아니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저요 진짜 공감 ㅠㅠ
아니 이런 감동적인 댓글에 박진영이라니요 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진짜 소름끼치도록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셔서 늘 놀라요..! 미니유님에게 끌리고 편안한 이유가 있나봐요.
저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는데 어느정도 일적인 부분에서 인정받고 하면서 자아효능감이 생기더라구요. 여전히 자존감이 높냐낮냐 물어보면 낮다고는 하겠지만, 그거에 그렇게 크게 연연해하지 않아요. 그냥 '자존감' 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순간부터 제 자신이 너무 피로해지더라구요.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그 단어 자체를 의식을 안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를 아직 모르겠어서 ㅋㅋㅋㅋ 매일같이 변덕이 일어나기도 하고... 모순적인 부분도 많아서 제가 가지는 생각이나 가치관들을 뭐라고 하나로 딱 단언하거나 정의하기가 늘 어렵더라구요. 하나로 확신하기에 저는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 사람이거든요..
때로는 그런 자기만의 생각이나 주관이 뚜렷하고 또 자기확신이 큰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 그렇다고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건 아니에요. 열려있는 만큼 유연하고 또 다른 생각들을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이란 저의 이런 모든 면들을 받아들여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주는 성숙함과 익숙함도 있겠죠. 어릴땐 참 세상도 모르겠고 나라는 사람도 모르겠어서 항상 막막하고 불안함이 컸는데. 계속 살아보니 이런일 저런일 겪고 세상은 원래 이렇구나, 나만 그런 것도 아니구나 이런 것들을 접하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자연스레 편안해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세상이나 나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요..!
나는 나도 모르는데, 남에 대해서는 오죽하겠으며 세상에 대해서는 오죽하겠어요. 저는 결코 무엇 하나라도 정확히 100%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도 단언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세상이든 남의 마음이든 늘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면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됐네요. 아무튼 미니유님 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이런 사람도 여기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ㅎㅎㅎ
미니유님 숟가락 채널 생각나서 쉬는 시간에 들어왔어요ㅎㅎ 미니유님이 뭐 드시면서 조곤조곤 얘기해주시는 게 정말 좋아요ㅎㅎ 미니유님 파이팅!! 숟가락 채널 업로드는 해주지 않으시더라도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늘 들어오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
이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 참 자존감이라는게.. 낮다는 것을 지적당하고 인식하면 더 더 낮아지는게 자존감인 것 같아요. 그냥 흘러가듯 살면 되는건데 연연하고 올리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더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언니가 한 말이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는 느낌이라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아무튼 미니유님을 알게된지 거의 .. 이젠 6년도 넘은 것 같은데 댓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라서 늘 속으로만 응원하다가 이렇게 댓글남겨요. 예전에 언니 영상 중에 손톱 지적이 있어서 젤네일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참 무례하고 모진 사람들이 많은 와중에도 언니 영상을 보고 안정(?) 숙면(?)을 얻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면 언니의 불면에 기대어 저는 잠에 든 시간이 많았을 것 같네요. 늘 고마워요. 또 온다는 태풍도, 코로나도 모두 조심하시구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저도 인프피랍니당 히히 인프피 짱!
그리구 다른 분 댓글처럼 언니는 정말 꾸준히 고퀄의 asmr도, 다정함도 오랜시간 사람들에게 전달해준 엄청엄청 멋진 사람이에요ㅠㅠㅠㅠ 늘 응원해요❣
저는 요즘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언니랑 대화하는 느낌이라 위로도 받고 우울할 때 힘이 돼요 ㅎㅎ 미니유님의 가족 얘기나 어렸을 때 친구 관계에 대한 얘기도 듣고 싶어요!
감자빵 맛있겠다.... ㅠㅠ 다음엔 피자 먹방 해주세요... 미뉴님 피자 드시는 건 본 적 없는 거 같기두하고 흐흐 제가 지금 먹고싶어서요💖💖💖💖💖
저도 자존감이란 단어를 알게 되고나서 그 단어에 무의식적으로 집착 아닌 집착을 해왔는데요, 오늘 제목 보고 진짜 멍해졌어요...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살면 된다니, 이런 말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자존감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봤었지만 정말 이렇게 따뜻하게 괜찮다는 느낌은 처음인 것 같아요. 미니유님 숟가락 영상도 편하실 때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언니 중간중간 탭핑하는거 넘ㅁ무죠아,,,,
헐 ㅠㅠㅠ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ㅠㅠ 자주 올려주세요 미니유님의 사소한 삶의 이야기가 너무 힐링됩니다 ~
미니유님! 음식 추천이용!ㅎㅎ
쿠캣마켓에서 딸기쏙, 녹차속초코, 티라미수 찹쌀떡이요!! 이중에 하나만 드셔도 너무 감사합니다.,
쫀득쫀득 asmr 소리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껴뒀다가 이제야 보네용ㅎㅎ!
저도 일이 년 전까지는 자존감 관련 책도 읽고 영상도 보고 자존감이 낮은 거에 대해 굉장히 집착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ㅋㅋ 저도 미니유 님이 말한 것처럼 자존감은 낮은데 자기애는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그 일이 년 사이에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속상한 말을 듣고 속상한 일이 일어나도 자존감을 스스로 갉아먹지 않고 물 흐르듯 넘겨보낼 수 있는 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해용
미니유 님이 얘기하시면서 웃으실 때 저도 같이 웃으면 꼭 친구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ㅠㅠ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저는 6년?동안 거의 매일 언니 영상을 보고 있어요 항상 봐서 그런지 진짜 내적친분? 랜선친분 쌓이고 너무 너무 좋아요 ..... 아 뭐라하지 진짜 행복할때도 힘들때도 우울할때도 항상 감사합니다.... ㅠ ㅠ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고 많이 보는 분 ...
아니 왜...뭐만 드시면 소리가 다 좋아요?ㅜㅜ
미니유님 이번 영상 내용 너무 공감돼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좋고, 그 사람이 미니유님이라 더 좋아요🥰😊 요새 숟가락 채널 듣는 재미에 빠졌어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이런 거 잘 못해서 고민이 필요한데 듣고 싶은 주제 떠오르면 댓글도 달게요ㅋㅋ!!
선댓이지만요..
정말 자존감 자존감하는거 좀 가끔은 거슬려요. 자존감이 굳이 높아야되나? 싶고 지금 있는 그대로 본인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 상태로 세상을 살아가는 기둥이 되는건데...'나는 자존감이 낮아..'라는 또 다른 열등한 기준을 갖고 살게 되는것 같아서 과하게 자존감을 강조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낸데. 나는 나다!
평소에 미뉴님 이팅사운드랑 토킹 에이에스엠알을 가장 좋아하는데 미뉴 숟가락 업로드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언니 제가 중학교1학년 시절인 14년도부터 언니asmr 봐왔었는데 어느덧 제가 20살성인이 되었어요 ㅎㅎ그때는 단순하게 영상도너무좋고 언니도 너무너무 좋았고 댓글도 열심히 남겼어요 그때는 고민못했던 것들을 20살 성인이되면서 다양한사람들을 마주치고.. 이래저래 고민도많고 저 스스로에 대해서 실망도 많이 하게된 순간들이 있었는데 제가 쭉 봐왔고 좋아하던 언니한테 위로받은 기분이라 행복해요 ㅎㅎ 그리구 언니는 당연 asmr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신거 맞으시고 충분히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어요 !!
오늘 영상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당🤍 미니유님 저는 6년전 asmr을 처음 들었을때 미니유님 영상으로 시작해서 asmr영상은 미니유님이 저한테는 최고에요..🤍 그냥 미니유님이 뭘 찍으시던 다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용을 너무 듣고싶은데 언니 속삭이면 너무 잠이 와요ㅠㅠ 삼일동안 반도 못들었는데 이번달에 다 듣기는 가능할까요?ㅠㅠ
폭풍 업뎃 너무 좋아요!!!
주제가 넘 좋은것 같아요. 저도 굳이 자존감 높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언니 요즘에는 다저트 사러 안다니시나요옹??소소한 아기자기한 디저트 먹으면서수다떨어주세용ㅎㅎㅎ
25:55 ㅋㅋㅋㅋㅋ듣는다~요?
ㅠㅠ작업할 때 나긋나긋한 미니유님 수다 ASMR 들으면 외롭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라디오 듣는 것 같구... 빵 신기하네요 저도 먹어봐야겠어요~!
이제 볼 수 있군뇨!!! 너무재밌어요~.~ 밖에서 알림뜬거보면 얼른 집들어가서 듣고싶다 맨날 생각해요😚
재업재업🤗 숟가락 영상 너무 좋네요
언니 모찌이야기 모찌들 추천이용 ㅠㅠㅠㅠ 음식 먹으면서 수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당 ❤️❤️❤️
사실 자존감이 낮으면 큰일 날 것 같이 여겨지잖아요 다들 고치려고 해요
그런데 미니유님 말대로 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딱히 고치지 않고 살아가는 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빵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어디서 사야 해요?
먹는 모습도 언니 그 자체도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언늬
먹기만 하는 영상도 좋으니까 배속 안하고도 한번 올려쥬세용 ㅎㅎ
저 빵들 먹어보고 싶었는데 대신 먹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오늘도 잘볼게여👾
어제 안보여서 못봤는데ㅠㅠ
드디어!!!! 미니유님 영상 보면서 사는 제 삶이
정말 행복합니다:)
수다먹방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잘 나와요 미니유님! 다시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용😘😘
아 맞아요 !! 어제 몇분이 안보인다고 하셔서
친절하게 다시 올려주시다닝 ♡ 비록 제 댓글에 달린 미뉴님 댓글은 사라졌지만.. 캡해써요 너무 영광스러워성 💖 또 들으면서 배고파할게요...
미니유님이 너무 좋다
빵 맛있어보여요오😘 쫜득
언니 사랑하구 많이 아껴요❤️🥰 정말 너무 소중한 이채널❤️
오물오물 귀여웡.....
ㅋㅋㅋ포장이랑 너무 귀여워요 !!!
미니유님 감자칩 드시면서 수다떠는 영상보고싶어요!!! ❤️💕
언니 성격 유형이 인프제(infj)인가요??
저랑 생각하는 게 토시 하나 안 틀리도 너무 똑같아요!!ㅎㅎ 혹시 다음 영상에서는 미니유님의 mbti 유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도 찍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fp라고 하셨어용!ㅎㅎ
아 그리고 본채널에 가지포도 드시면서 mbti이야기 하신영상이 있답니다! ㅎㅎ
ㅇㅇㄴ 감사합니당🧡 당장 보러갈게욤 ㅎㅎ
1등!!! 와ㅠㅠㅠ미뉴님 진짜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덕분에 행복해요!
언니 넘 조아요❤️❤️❤️❤️
36:35 말안해도 처음 감자빵 먹을 때 표정보고 알았답니다. 아! 감자빵이 더 맛있나보다!! 라구요
이제 재생돼요!!!ㅎㅎㅎㅎ
재업 인건가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이다 복숭아가 훨씬 더 맛있어용
영상 재업!보고싶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