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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4년 청룡해랍니더~갑진년이라네예 늦은 시간. 아버지 생각이 나가 또 한번 디다 봅니더 항시 건강하시고 제가 밑에서 마이 할게예! 보고싶습니더아버지..
저때 현철님대상받았을때엄청 울었어요현철님 건강회복하셔요
마음고생 많이하신게 느껴진다
맞아 옛날 가수들은 1등하면 다 저렇게 서럽게 울었다…긴 세월 노력과 아픔에 대한보상을 받았기 때문일듯
무덤덤한 저도 울컥하게되는 명장면입니다ㅠ
역대 가요대상 중 가장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수상소감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서 '한달만 더 살았으면...'하며 폭풍오열하던게 기억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철님의 대상이 트롯 가수들 전체가 받은 듯 넘 기뻐하고 같이 울어주고 불러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저때 참많이도울었읍니다현철님 무명딛고대상받으니 얼마나감격스러을까요
봉선화 연정 들을때 마다 울어요
저도 눈무나네요 저때 시골에서 동인천으로 이사와서 30세때. 외우는지도 모르고 노래만 좋아서 따라 불렀죠. 세월이 많이 같네요 가슴 아프네요
이 때 본방은 보지 못했지만, 대상 받고 우셨다고 큰 화제가 되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진아씨 같이 기뻐하며 동료 노래 함께 불러주는모습이 왜케 보기좋은지 ㅎㅎㅎㅎ
저까지 뭉클해지네요..무명가수로 열심히 하셔서 1등을.. 가요무대 많이 나와주세요..진짜 좋아합니다.
20년 무명생활 하다가 극적으로 대상받으시고 이듬해 싫다싫어로 2관왕 진짜 그때 생방송으로 가요대상 시청하면서 저희 아버지께서 눈물 보이셨던게 생각나네요.현철님의 목소리 처럼 뚝심있게 포기안하고 노래하신 모습에 지금에 와서 감동합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가요계의 홍수환이네요 ㅋ
@@balladday 트롯계황제십니다
당시 8세였음에조 불구하고 '싫다, 싫어'를 애창한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그 노래 들으려고 잠까지 설친 기억이 납니다. 가요톱텐 5위 때 실제로 무대에서 부르시다가, 4위로 오르신 후에는 기다려도 안 나오시자 아쉬워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 생각날 적에 보러 옵니다.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언더무대에서 정상 탑무대로 갈때까지의 수많은 길을 돌고돌아 진입하는 여정은 외롭고 길고도 험난하기만 합니다....눈물에서도 보여지듯 어지간한 의지로는 오르기 힘든 프로무대라 여겨집니다...무명으로 활동하시는 가수분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자신의 수많은 보이지 않는 노력과 실력을 다져도 이름이 알려지기 까지 빛을보기 까지의 과정은 벅차고 버겁기만 할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아따 그때 생각하면서 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 33 이제 기지개를 피고 성공하자!! 현철 선배님 존경합니다!!
저당시에는 참정이 많았던듯해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현철 선생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16뒤에 김지애씨의 눈물이 더욱 가슴뜨겁게 하네요..다 아니까 그 마음 다아니까 서글프니까 눈물짓는거 아니겠어요..
가요프로에선 호랑나비가 1위해서 봉선화 연정이 늘 2위였다고 하는데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받으시니 너무 감격하신듯
저시대야말로 의리와우정
내가 현철님 나이구나ㅠ국민학교때인것같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 그리고 그 시절이 그립다
감회가 새롭내요
아름다운 무대입니다.
흥궈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TV에서 볼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그리고 현철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잘 쉬시기 바랍니다.조금 삐딱하게 보자면... 노래방에서 아저씨들 취해서 막곡 부를때 모습같기도 하네요 ㅋㅋ
마음이 전달되는 게 이런 거네요...
폭풍 기즙ㅠㅠㅠ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이 장면 저는 유치원생때였지만ㅜㅜ 그래도 기억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김흥국 31세
대한민국 가수 다양성이 존재하던 거의 마지막 시절
태진아 선생님이 머리를 맞대고 부비는게 보이실텐데 저 당시 현철 선생님 48세 태진아 선생님 37세입니다ㅋㅎㅋㅎㅋㅎ
태진아 남창
다음해에도 '싫다싫어'로 2년 연속 대상 수상하죠. (변진섭이 아깝게 됐죠). 그런데 태진아는 웃는 건지, 우는 건지? It's never too late to start now. Let's go for it!!
박수맨이 인상 깊게 보이네요.ㅋㅋ
저 박수맨도 이제 50대... 세월 많이 흘렀음 ㅠ
1:14 현철씨가 끌어안고 우는 어르신은 누구신가요?
아버지 24년 청룡해랍니더~갑진년이라네예 늦은 시간. 아버지 생각이 나가 또 한번 디다 봅니더 항시 건강하시고 제가 밑에서 마이 할게예! 보고싶습니더아버지..
저때 현철님
대상받았을때
엄청 울었어요
현철님 건강회복하셔요
마음고생 많이하신게 느껴진다
맞아 옛날 가수들은 1등하면 다 저렇게 서럽게 울었다…
긴 세월 노력과 아픔에 대한
보상을 받았기 때문일듯
무덤덤한 저도 울컥하게되는 명장면입니다ㅠ
역대 가요대상 중 가장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수상소감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서 '한달만 더 살았으면...'하며 폭풍오열하던게 기억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철님의 대상이 트롯 가수들 전체가 받은 듯 넘 기뻐하고 같이 울어주고 불러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저때 참많이도울었읍니다
현철님 무명딛고
대상받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을까요
봉선화 연정 들을때 마다 울어요
저도 눈무나네요 저때 시골에서 동인천으로 이사와서 30세때. 외우는지도 모르고 노래만 좋아서 따라 불렀죠. 세월이 많이 같네요 가슴 아프네요
이 때 본방은 보지 못했지만, 대상 받고 우셨다고 큰 화제가 되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진아씨 같이 기뻐하며 동료 노래 함께 불러주는모습이 왜케 보기좋은지 ㅎㅎㅎㅎ
저까지 뭉클해지네요..
무명가수로 열심히 하셔서 1등을.. 가요무대 많이 나와주세요..진짜 좋아합니다.
20년 무명생활 하다가 극적으로 대상받으시고 이듬해 싫다싫어로 2관왕
진짜 그때 생방송으로 가요대상 시청하면서 저희 아버지께서 눈물 보이셨던게 생각나네요.
현철님의 목소리 처럼 뚝심있게 포기안하고 노래하신 모습에 지금에 와서 감동합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가요계의 홍수환이네요 ㅋ
@@balladday 트롯계
황제십니다
당시 8세였음에조 불구하고 '싫다, 싫어'를 애창한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그 노래 들으려고 잠까지 설친 기억이 납니다. 가요톱텐 5위 때 실제로 무대에서 부르시다가, 4위로 오르신 후에는 기다려도 안 나오시자 아쉬워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 생각날 적에 보러 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언더무대에서 정상 탑무대로 갈때까지의 수많은 길을 돌고돌아 진입하는 여정은 외롭고 길고도 험난하기만 합니다....
눈물에서도 보여지듯 어지간한 의지로는 오르기 힘든 프로무대라 여겨집니다...
무명으로 활동하시는 가수분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자신의 수많은 보이지 않는 노력과 실력을 다져도 이름이 알려지기 까지 빛을보기 까지의 과정은 벅차고 버겁기만 할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아따 그때 생각하면서 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 33 이제 기지개를 피고 성공하자!! 현철 선배님 존경합니다!!
저당시에는 참정이 많았던듯해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현철 선생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16뒤에 김지애씨의 눈물이 더욱 가슴뜨겁게 하네요..다 아니까 그 마음 다아니까 서글프니까 눈물짓는거 아니겠어요..
가요프로에선 호랑나비가 1위해서 봉선화 연정이 늘 2위였다고 하는데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받으시니 너무 감격하신듯
저시대야말로 의리와우정
내가 현철님 나이구나ㅠ국민학교때인것같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 그리고 그 시절이 그립다
감회가 새롭내요
아름다운 무대입니다.
흥궈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TV에서 볼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그리고 현철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잘 쉬시기 바랍니다.
조금 삐딱하게 보자면... 노래방에서 아저씨들 취해서 막곡 부를때 모습같기도 하네요 ㅋㅋ
마음이 전달되는 게 이런 거네요...
폭풍 기즙ㅠㅠㅠ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이 장면 저는 유치원생때였지만ㅜㅜ 그래도 기억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김흥국 31세
대한민국 가수 다양성이 존재하던 거의 마지막 시절
태진아 선생님이 머리를 맞대고 부비는게 보이실텐데 저 당시 현철 선생님 48세 태진아 선생님 37세입니다ㅋㅎㅋㅎㅋㅎ
태진아 남창
다음해에도 '싫다싫어'로 2년 연속 대상 수상하죠. (변진섭이 아깝게 됐죠). 그런데 태진아는 웃는 건지, 우는 건지? It's never too late to start now. Let's go for it!!
박수맨이 인상 깊게 보이네요.ㅋㅋ
저 박수맨도 이제 50대... 세월 많이 흘렀음 ㅠ
1:14 현철씨가 끌어안고 우는 어르신은 누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