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도 안 지키고 나빴어.” 아이는 너무 맞는 말을 함..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번 주에 엄마가 용돈 준다고 했고 그걸 일주일 내내 열흘 내내 기다렸을 거임 설레고 부푼 마음이었을 거임 그런데 엄마가 약속을 안 지켰음.. 엄마한테 실망하고 떼쓰고 우는 게 너무 당연한 모습임.. 그런 약속을 못 지킬 거면 다음에 준다는 식으로 얼버무려서도 안 되고 부모가 잘못한 거기 때문에 아이한테 단호하게 혼내 듯 말해도 안 됨.. 엄마 사정을 다 말하지는 못해도 미안하다는 사과는 진심으로 해야 함 약속을 지키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저런 상황이면 다음 달에도 아이 용돈은 없을 것 같은데 다음 달에 준다는 약속도 안 하는 게 나았을 것 같음 아이가 도대체 무슨 죄가 있나요 😢
진짜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애기여도 하나의 인격으로 대해줘야지 댓글 보니까 저 꼬맹이가 용돈이 뭐가 필요하냐는데 용돈은 초등학교 입학 하자마자 필요하다고봄 난 초2때부터 학교 끝나고 친구랑 문방구나 편의점가서 젤리 사먹고 액괴도 사고 그랬음 곧 18살이니까 거의 10년 다 됐는데 요즘이나 옛날이나 애들 용돈은 필요함
뭘 미안하다고 해ㅋㅋㅋㅋㅋ물론 속으로는 미안하겠지 엄마도 근데 상황이 언제 좋아질 줄 알고 엄마가 미안해를 계속하냐? 그거 하면 애는 계속 조르고 조르고 희망고문 당하고 그러는거임 애도 불쌍하고 엄마도 잘해주고 싶겠지만 거기서 미안해 하면 그날로 끝나는거임 생각 ㅈㄴ짧네
@@Seoul-university 그럼 애한테 저렇게 화내는건 잘한거냐 결국은 돈없는거 숨기려고 자기 자존심 지키는거잖아 차마 애한테 돈없는 상황밝히기 부끄러워서 저렇게 화낼바에 상황이 이렇다저렇다 설명해주고 아이를 진정시키는게 맞지 설명하고 나서도 떼를 쓴다면 그때 훈육을 하는게 맞지 애나 키워보고 말해라
아씨 애때문에 눈물 날라그러네… 잔고 0원인 집이 온갖 렌탈제품들 다들여놓고 댓글보니 개랑 고양이도 키운다 하고 저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속상해 한다고 아무도 안알아주고 바뀌는거 없어요… 딸이 저러면 본인은 또 얼마나 마음 아플까 속상한 마음에 딸한테 엄하게 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요… 일단 렌탈 제품들부터 어떻게 정리 좀 해봐요 꼭 필요한것만 하고 나머진 빨리 정리해요. 남들한다고 다 따라할려면 본인보다 애가 고생해요 결국..
어린나이에 등교준비부터 하교후에 혼자집보며 냉동떡볶이 렌지에 데워먹고 빨래개고 엄마밥해주고 정말 착한딸인데... 보면서 저 살림에 개2마리 고양이1마리는 정말 어이없었음 가전제품 전부 렌탈... 대출9천만원 차값이400인데 사고만3번나서 보험료만180을내느라 초등학교딸 용돈이없다는게 정말 너무하네요 ;
가난한건 잘못이 아니다. 그런데 아이와의 약속은 쉽게 어기고 다음에도 안준다고 협박해야될정도로 잔고가 바닥났음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세마리와 자기의 편의를 위한 수많은 가전기기렌탈은 명백한 잘못이다. 이정도 가난이면 남들하는거 다 하며 살려고할게 아니라 최대한 쓸대없는 지출을 줄여서 아이의 행복에 지출 하는게 맞다.
아 진짜 싫다 내가 다 서럽네 처음부터 언제준다는 약속을 하지를 말든가 애가 그냥 자기 필요해서 달라는것도 아니고 친구한테 빌린돈 갚아야하는것도 있어서 더 마음이 조급할텐데 무조건 애한테 화내면서 한번만 더 얘기하면 용돈 없다고까지 협박하네 근데 거기에 별 필요도 없어보이는 공기청정기 같은 렌탈제품도 있고 저런것만 없으면 애 용돈 주겠는데 참…할말하않임…
이거진짜 애기입장에서 미침. 누가 누굴 혼낼자격이못됨. 어른으로서 약속은 지켜야하고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는 걸 애한테 가르쳐야지. 어른들은 매일 본인 편한 사정대로 애들한테 양해를 바람. 너 애아냐. 라니 애임. 누가봐도 애임. 애들은 우리보다 기다림의 관념이 달라. 10분을 채 못기다려서 주의력이 약해져 미아가되는 실험을 본적이 있음. 우리의 1시간이 저나이때는 십분임. 약속만 믿고 기다리는 애들에게는 약속된 보상을 줘야함. 우리도 갑자기 회사가 안좋다고 약속된 월급 안주면 ㅈㄴ빡칠거잖음. 회사사정이고나발이고 기다린게 있는데. 그리고 애초에 못지킬 약속이면 하면 안돼. 어른들의 거짓말이나 책임감없는 행동에 매번 애들의 기대가 깨질때마다 배우는 건 없고 정서만 나빠짐. 근데 이런애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는게 참 한심할다름임. 육아 태교음악 뭐 좋은지 내아이 어떻게 똑똑하게 기를지를 아이를 통제하는데 맞추지말고 본인이 어떤 엄마 혹은 아빠가 될 것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인성과 책임감을 기름. 아이를 키우는게 먼저가 아님. 알맞은 부모가 되는게 먼저임. 그러면 아이 키우는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음. 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잖아. 게다가 나이도 저정도면 뭐 얼마나 요구했겠어. 약속했던 그돈도 못줄정도면 경제관념이 아주 미달인거고. 잘못한 사람은 본인인데 애를 혼내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려먹음. 사정을 설명하고 사과하면 아이들은 생각보다 착해서 이해가 잘 가지않아도 알겠다고 수긍해줌. 참. 이런거볼때마다 부모 될 자격없는 사람들은 애를 낳고 부모될자격은 있는 다른 청년들은 재력이 없어 낳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움.
어릴때 무슨이유였는지는 기억안남..워낙어릴때니까.. 난 항상 억울했던거같다. 위기모면하듯 엄마는 지킬수없는..지키지않을거짓말을 늘상했고 그걸 조르면 너한텐 무슨말을못하겠다.라고 했던말을 수차례들었다.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내가 잘못한줄알았다.그치만 왜그렇게 억울했는지 이제 엄마한테 말해주고싶다.약속을 안지킬거면서 그렇게말한 엄마가 잘못된거라고..
아이가 많은 돈 달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귀엽게 생긴 지우개를 갖고싶었는데 엄마가 용돈을 주기로 약속을 해서 그거를 믿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지우개를 샀어요. 근데 정해진 날짜에 엄마가 용돈을 주지 못한다고 하니깐 아이가 믿었던 마음에 실망감과 친구에게 돈을 갚지 못한다는 걱정에 저렇게 서러움이 터진거였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이에게 무슨 용돈이 필요하냐교 나무라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이 아이는 잘못이 없거든요🥺
이번 주에 주기로 했음 줘야지... 만약 정말 못지킬 약속을 했다면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 상황에서는 엄마가 잘못했음 아이는 뭔 죄냐고ㅠ 엄마가 이번주에 준다고 약속해서 달라고 했더니 "다음달부터 줄거야" 라고 통보만 하고 애가 "이번 주부터 주기로 했지 않느냐"고 하니까 "너 이제 아기 아니야" 라고 다그치는 건 정말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대처라고 생각함.. 저 친구는 자기가 뭘 잘못한 건지 왜 용돈을 받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일방적으로 엄마한테 혼난거임
그냥 찡찡거리지도 않았고 아이가 명백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보였지만 그거마저 강압적으로 눌러버리면 아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더 이상 신뢰하지 못 할거고, 더 심해지면 사회에 나가서 타인들과의 약속도 불신할 확률이 높음. 애엄마가 부디 이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봤으면 좋겠음. 아이한텐 반드시 사과하는게 맞다. 애고 어른이고 사과할 일 생기면 사과 좀 하자.
@@안녕-o5o5k 뭔 방법 제시 하라그랬나요 나도 혼자 14년동안 아이 셋키워 봐서 지금 올라온 영상만 보고 이야기 하자나요 뭐시가 힘들게 자랐고 그런건 니가 내가 힘들게 컷니 마니가 아니라 아이가 불쌍하다는 말하는것 자체 가 ㅈㄹ이 염ㅂ이라고요 부모가 싸질러 낳은건 맞는데 못배워서 저리 힘들지만 지딴에는 열심히 키울려고 하잖아요 위에 댓단사람 누리지못하는에 꼽혀서 한소릴한걸 그쪽 힘들게산걸 욱해라고 단 댓글이 아니거든요
울 작은애가 올해 11살인데 저 영상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이도 나름 본인만의 사회생활을 하는거고 친구들과 이것저것 나누며 살아가는과정이 있는건데...그 과정속에 어쩔수없이 돈이라는게 필요하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으니까...ㅠㅠ 아이라고 매번 얻어먹고 빌리고..그러다보면 아이들 사이에 신용과 믿음이 깨지는건데...아이가 저리 울때...엄마의 마음을 얻기위해..용돈이란 말한마디 꺼내기위해 밥상차리고한 그 마음이 너무이뻐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던 장면임...ㅠ 엄마.. 정신차려요..없는살림에 온갖 렌탄제품과 대출에 대출이쌓인 상황에 차도끌겠다는 욕심.. 이제 아이한테 돈들일이 더 많은데 정신차려야됨..ㅠㅠ
1. 아이말을 끊으며 대화를 단절 시킴 2. 아이가 하는말을 징징거림이라 표현해 아이의 정서가 망가짐. -> 엄마와의 불화 3. 결국은 자존심지키기, 아이한테 돈없는 모습보이기 창피한데 그거때문에 아이한테 화까지 냄 4. 사과를 하기 어려워함 -> 육아는 엄마혼자가 아닌 아이와 엄마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에게 사랑을 엄마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어야함. 사과조차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사랑이 쉬울까 5. 아이에게 화내고 끝내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는데 달래주지않는건 엄마를 척지게 하는 행동이다. ->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 “엄마 싫어”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음 6. 가전제품 렌탈 과소비? 공청은 요즘 신생아 필수품임. 보통 렌트계약을하면 5-6년이상을 하게하도록 하기때문에 아직까지 쓰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가습기는 솔직히 낭비가 맞음 해결방법이 넘치고도 넘침. 7.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등 필수품은 어쩔 수 없지만 미혼모 센터에 들어가던지해서 돈을 충분히 벌어놓고 가전제품 빌트인이 되어있는 곳으로 집을 갔어야함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이득임. 아무정보도 찾을 노력도 하지않았다면 그게 진짜 무책임한 요즘 엄마들 아닐까 어리다는 이유로 준비없이 낳았단 이유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이유로 아이를 낳고 방치하고 잘못된 정서로 키우는것 그게 진짜 학대가 아닐까 싶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것만 알아도 내 자식한테 저렇게 행동 못한다 자신이 능력없고 돈 없는걸 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한테 화내는지 당사자도 정말 지치고 힘들겠지만 옆에서 가르쳐주면 좋은 육아를 할 수 있을텐데 마냥 안타깝기만 하네
이 편보고 아이한테 너무 감정이입하게 됨... 우리집 아빠가 빌런이여서 사업한다거 사고만 치고 다니고... 진짜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우리엄마는 식당일해서 버는 돈으로 다섯식구가 삼... 물론 월세에 아빠 빚갚으면 쌀 살 돈도 없었음... 어릴때 용돈을 너무 받고 싶어서 청소하면 100원 빨래하면 50원 이렇게 내가 정해서 엄마한테 달라고 했었음... 그리고 열심히 집안일해서 1000원도 안되는 돈 한달에 한번 달라고 하면 그것도 엄마는 못 줬지...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받을 수 있었고 힘들게 사는 엄마가 불쌍해서 열심히 집안일했음...못받을 줄 알면서도 열심히 청소해놓고 엄마 쉬는 날 눈치살피면서 기분 좋을 때 용돈 달라고 해보고...항상 엄마는 돈 없다고 한숨쉬는 걸로 끝나버리던 상황... 그때마다 느끼던 가난해서 너무 슬프고 먼가 억울하면서도 좌절하게 되던 감정들... 저 아이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 아닐까 싶어서 안타까웠음 ㅠㅠ
빚 9천에 자동차에 가전제품 렌탈에 강아지 두마리에 고양이까지…근데 또 애는 낳았고ㅋㅋ달에 300도 못버면서 왜 분수에 맞지않는 삶을 욕심냅니까 300벌어도 이렇게 못사는게 팩트임 아이는 돌아와서 냉동 떡볶이나 먹고있고…본인이 엄마가 될 준비가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아이가 원하는걸 다 들어줄순 없지만 약속 미루고 사과안하고…협박이나하고.그런데도 엄마 밥 차려주고 유난히 철도 일찍 들었는데 저렇게 반응하는건…생각이 짧네요 그리고 저정도 나이 아기들은 원래 찡찡대고 하고싶은말 하는 나이가 맞아요 그런데 말이나 끊고있고ㅋㅋ낳아놨다고 끝이 아닙니다
@mymelody83그런가요....?? 저는 부모님이 하도 돈돈거려서 애초에 용돈도 안줬고(친척어른들이 주는돈은 강제저금) 제가 만원이라도 쓰면 저희집 망해서 길거리에 나 앉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돈달라는 소리 해본적이 없음........ 집안가구나 전자제품도 고치고고쳐서 사용하고 옷도 싸구려옷만 입고 다닌다고 정부지원 받는애한테 놀림 받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족은 세금 낼거 다내고 가난하게 사는데 그애는 무상급식, 학비 등등 다 받으면서 풍족하게 살았던거에 화가남
경제 관념 없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딸이 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 본인도 돈관리를 못해 0이고 대출에 마이너스 신세인데 아이한테 용돈 개념으로 가르치며 줄돈이 어디 있겠어요 단지 아쉬운건 아이가 커가며 엄마 본인처럼 경제개념 배울수도 가르쳐 줄 사람 이 없다는게 안타까워요 아이도 커가며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맛난것도 먹고 어울리고 싶을텐데 말이에요
와 진짜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평범한 가정인데 공기청정기도 없고 건조기도 없음 근데 저긴 없는 살림에 둘 다 가지고있고 게다가 렌탈이라고..?? 저건 진짜 사치 아니냐 그리고 애가 너무 불쌍하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나중에 애가 사춘기 됐을때 똑같이 행동할수도있는데..
진짜 5000원이라도 주진.. 친구한테 돈 빌려놓고 엄마가 용돈 안줘서 못갚았을수도 있는데 그러면 애 평판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친구한테 돈 빌린게 아니더라도 놀러가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깨면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도도 떨어져서 나중에 애가 친구랑 잘 어울리지도 못할수도 있을텐데
👉용돈을 받고 싶어요😢😢
ruclips.net/video/_t3h7YkymAQ/видео.html
가엾어요
불상해
아구..
스픔
ruclips.net/video/_t3h7YkymAQ/видео.html
“약속도 안 지키고 나빴어.”
아이는 너무 맞는 말을 함..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번 주에 엄마가 용돈 준다고 했고 그걸 일주일 내내 열흘 내내 기다렸을 거임 설레고 부푼 마음이었을 거임 그런데 엄마가 약속을 안 지켰음.. 엄마한테 실망하고 떼쓰고 우는 게 너무 당연한 모습임.. 그런 약속을 못 지킬 거면 다음에 준다는 식으로 얼버무려서도 안 되고 부모가 잘못한 거기 때문에 아이한테 단호하게 혼내 듯 말해도 안 됨..
엄마 사정을 다 말하지는 못해도 미안하다는 사과는 진심으로 해야 함 약속을 지키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저런 상황이면 다음 달에도 아이 용돈은 없을 것 같은데 다음 달에 준다는 약속도 안 하는 게 나았을 것 같음
아이가 도대체 무슨 죄가 있나요 😢
거기다 다음에도 안준다는 협박까지..
진짜 싸대기 때리고 싶은 엄마에요
모지리 부모들이 혼내키면 다 되는 줄 알고 저리 키우다가 자식들 크면 손절당함
고딩 엄빠 말고 금쪽이 나와야 함
어린 게 무슨 용돈 타령? 뭐하려고 ㅋㅋ 손에 폰까지 쥐고서~ 고딩 엄빠 말고 금쪽이 나와야 함
아이의 서운함을 달래기보다 자신의 쪽팔림을 숨기는게 먼저였던거지
쪽팔림을 숨기기 보다 주고 싶어도 못주는것 같아 그렇네요
저 애한테 몇달 전부터 저렇게 얘기했었음
그리고 제발 어린애들한테 못 지킬 약속은 하지마세요 차라리 못준다고 하는게 나아요 저 애는 저 말만 듣고 기다릴텐데 희망고문임
진짜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애기여도 하나의 인격으로 대해줘야지 댓글 보니까 저 꼬맹이가 용돈이 뭐가 필요하냐는데 용돈은 초등학교 입학 하자마자 필요하다고봄 난 초2때부터 학교 끝나고 친구랑 문방구나 편의점가서 젤리 사먹고 액괴도 사고 그랬음 곧 18살이니까 거의 10년 다 됐는데 요즘이나 옛날이나 애들 용돈은 필요함
@@alexdj448맞아요 애라도 어느정도 용돈은 있어야지 남들 다먹는데 못먹는것도 너무 먹고싶어 한입만도 어느정도지 도가 지나치면 있던 친구들도 떨어져 나갈거고 어린 나이때부터 비참함을 가르치는건데ㅠㅠ
맞아요
저는 아이한테 지나가는 말,빈말
절대 안해요
부모를 신뢰 못하면
세상이 다 무섭고
저는 어릴 때 경험 했기 때문에
아이하고의 약속 꼭 지키는걸
철칙으로 생각해요
엄마가 안쓰럽긴 하지만 저 경우엔 백 퍼센트 엄마 잘못임. 애가 막무가내로 때 쓴 것도 아니고 오래 전부터 얘기해왔을 뿐만 아니라 엄마가 약속까지 했는데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건 잘못한 거지.
애기가 용돈달라고 한건 친구한테 돈을 빌렸는데 갚아야 했기 때문이에요 엄마는 그 상황을 몰랐던거죠 아이도 엄마도 경제관념을 다시 배워야합니다
엄마가 약속 못 지켜 미안해라고 해야지 징징댄다고 혼을 낼 게 아니고...
뭘 미안하다고 해ㅋㅋㅋㅋㅋ물론 속으로는 미안하겠지 엄마도 근데 상황이 언제 좋아질 줄 알고 엄마가 미안해를 계속하냐? 그거 하면 애는 계속 조르고 조르고 희망고문 당하고 그러는거임 애도 불쌍하고 엄마도 잘해주고 싶겠지만 거기서 미안해 하면 그날로 끝나는거임 생각 ㅈㄴ짧네
@@Seoul-university 미안해라고 하는게 맞음. 기한을 정해놓고 용돈준다고 약속을 하지말던가. 저거 전문가들이 부모자식간에도 약속은 무조건 지키고 지키지 못하면 사과하라고 함. 그렇지않으면 신뢰가 무너져서 대화조차 안하게 됨.
@@Seoul-university 너같은인간이 많아져서 사회가 이꼬라지임
@@Seoul-university 그럼 애한테 저렇게 화내는건 잘한거냐 결국은 돈없는거 숨기려고 자기 자존심 지키는거잖아 차마 애한테 돈없는 상황밝히기 부끄러워서 저렇게 화낼바에 상황이 이렇다저렇다 설명해주고 아이를 진정시키는게 맞지 설명하고 나서도 떼를 쓴다면 그때 훈육을 하는게 맞지 애나 키워보고 말해라
@@Seoul-university 그럼 애초에 약속하질 말아야지
언제 준다고 약속하고 안주는건 아닌듯
아니면 9살되면 그때부터 줄께 라든가 약속은 지키라고 만드는거지
아이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사과하는게 맞아요 ㅜㅜ
사춘기 되면 삥뜯을듯
@@kn8px왜그래요 꿈나무인데~
@@babidoll34꿈나무 이지랄
@@misunkong4554 그럼뭔데?
잔고가 없는데
애완동물에 각종랜탈에
답없다 진짜
애기가 애기여서가 아니라
약속을 어긴 엄마가 애기아닌가.
상황이 안 좋다고 그걸 합리화할수없음.
잘못의 주체를 애한테 전가시킴.
거기다 협박까지.
그땐 진짜 용돈없어.
주체
엄마가 돈이 없는 상황인데 어케하죠?
그럼 상황이 없어서 돈 못 주면 부모도 아닌가요 부모님도 부모님이 안 주고 싶어서 그러겠나요 사정이 있으니까 그렇죠
@@Yoonbom 애완동물 3마리는 어느 사정으로 키우는걸까요?
@@Bob-xc6nk 먼저 키웠을수도 있죠 그럼 이미 키우던 애들을 버리나요?
아씨 애때문에 눈물 날라그러네… 잔고 0원인 집이 온갖 렌탈제품들 다들여놓고 댓글보니 개랑 고양이도 키운다 하고 저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속상해 한다고 아무도 안알아주고 바뀌는거 없어요… 딸이 저러면 본인은 또 얼마나 마음 아플까 속상한 마음에 딸한테 엄하게 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요…
일단 렌탈 제품들부터 어떻게 정리 좀 해봐요 꼭 필요한것만 하고 나머진 빨리 정리해요. 남들한다고 다 따라할려면 본인보다 애가 고생해요 결국..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 강아지 고양이는 본가에 맡기거나 하면 될거 같은데 반려동물 1마리가 사람 1명급으로 돈 나갈텐데,,,,,
@@cchchchs 그리고 반려동물들 같은 경우엔 아프면 보험이 안되서 사람들보다 더 비싸다고 들었어요 ㅜㅜ
돈이 없는데 잘 가꾸고 사려는거 솔직히 욕심이죠... 있는거라도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하는데말이죠
애기 너무 불쌍하다.. 저런부모 아래 사는게.. 속상하네 정말
@@cchchchs 그래서 전 랜선집사 하려구용
어휴 진짜 부모 잘만나는게 최고의 복이다
....고양이 1마리에 개 2마리 키운다는 댓글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갔네요.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제가 고양이를 오래 키워봐서^^.. 강아지카페나 고양이카페에 특히 유기견,묘 카페에 본인사정 얘기하고 도움요청하면 사료든 간식이든 무료나눔으로 도와주시는 천사 분들 많으셔요~ 질병으로 모금까지 가능하구요~
@@yogaandcat6506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잘 알아 들었구요. 태클이라고 여겨지지 않았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해당 정보는 제가 아닌 저 영상속 잔고 0원의 엄마에게 필요한 듯 하네요.
그러면 키우던 고양이 강아지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야발
@@yogaandcat6506 😊😊😊😊😊😊😊😊😊😊😊😊😊😊ㅣ😊😊
어린나이에 등교준비부터 하교후에 혼자집보며 냉동떡볶이 렌지에 데워먹고 빨래개고 엄마밥해주고 정말 착한딸인데...
보면서 저 살림에 개2마리 고양이1마리는 정말 어이없었음
가전제품 전부 렌탈...
대출9천만원 차값이400인데 사고만3번나서 보험료만180을내느라 초등학교딸 용돈이없다는게 정말 너무하네요 ;
대출9천은 전세자금?주담대 이런거였나요?
어휴 나도개두마리 키우는데. 300벌어도 부족하고 모자란데
대출9천.ㅠ
와아
난 렌탈제품 하나없음
중고가전 쓰는데
갚을돈 없어 맘편안함~~
@@차트-m3o훌륭~
개2마리? 헐,,,, 제발 키우는애들 나중에 힘들다고 유기하거나 입양 보내지말길 제발
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하다 해야지
아이들은 용서를 잘해줍니다.
그렇게 쉽게 용서받을 시간 별로 없어요.
지혜를 얻으시길..
렌탈을 줄여야지요..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죠...다 갖추고 살고 좋은거 쓰나요...
ㅇㅈ 분수도 모르고 개나소나 다 대출받으니까 그런거
공기청정기 보고 어이없어서 헛웃음터짐
그러니깐요 딱 제가 하고 싶은말이네요
어디 작은 지방만 가도 원룸이나 미투 싸게구할수있고 옵션 다 달려있는집도 많은데 최대의 노력은 하지않고 본인 힘들다고만 하는 사람들 이해안가네요
해약하면 위약금내야하니 해지못하는거잖아. 생각좀하고 말해라
@@teddy_8figure 시작을 안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딸은 뭔가 계획이 있는거 같아 그래서 돈이 급하게 필요한거지 엄마와 약속한 날까지 참아왔지만 결국 못받게 된걸 알게 됐고 너무 속상한거지 아이니까 여린마음에 상처를 주는게 속상하네
아 듣기만해도 속상해
다른영상에서 애기가 친구들한테 돈을 빌렸대요 엄마가 용돈 준다고 했으니까 빌린건데 엄마가 약속을 안지키니 애가 얼마나 초조하겠음 초등학생이 벌써 돈에 달달볶고있네
@@HEY-gq7ys 아우 ㅠㅠㅠ 미치겠다 어떡해 ㅠㅠㅠ
학교가기 싫지 ㅠㅠ
@@HEY-gq7ys 애기 어떡하냐 눈물나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이도 돈이 필요하지ㅠㅠ 계획도 있고그런건데 에구..
가난한건 잘못이 아니다.
그런데 아이와의 약속은 쉽게 어기고 다음에도 안준다고 협박해야될정도로 잔고가 바닥났음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세마리와 자기의 편의를 위한 수많은 가전기기렌탈은 명백한 잘못이다.
이정도 가난이면 남들하는거 다 하며 살려고할게 아니라 최대한 쓸대없는 지출을 줄여서 아이의 행복에 지출 하는게 맞다.
이게맞지
가난한건 죄에요, 아주 중죄에요
얼마나 게으르면 가난하죠
@@스키하라대가리가 비셨어요?
@@Ilovesongyena5-2 워딩이 격해서 그렇지 맞는말이구만
가난한건 죄임 가난은 죄가 아니라는건 다 옛말
가난한건 죄가 맞음
특히 책임질 아이가 있을때는 더더욱 죄가 맞음
가난으로 인해 그 아이가 받을 상처 상실감 좌절감.. 죄가 아닐 수 없음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처럼 보이는데 너 애 아니거든이라는 말은 평생 박혀서 강박마냥 부모 눈치보며 살게됩니다...
이상하게 초딩땐 쌤들이나 부모나 이제 애기 아니야 ㅇㅈㄹ하다가 고딩쯤 되면 몇몇 쌤들이 우쭈쭈 하는게 보임ㅋㅋㅋㅋ병원이나 약국가도 그러고 나는 저 애기가 자기가 애기고 충분히 투정부릴 나이란 걸 인지했으면 좋겠는데 저 나이 땐 인지를 못 해서 마음에 상처 입게 되는듯
@@alexdj448아 이거 ㄹㅇ...
저는 저 아이 1~2학년처럼 보이는데..
몇살까지가 딱 애기라고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 너 애기 아니야 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함 애기네 애기~ 이러기도 하는데
저건 훈육이 아니라 윽박지른건데 애 기죽이는일ㅜㅜ
약속을 못지켰으면 사과가 먼저인데..
어른이랍시고 제멋대로 혼내는..
내가 아이라면
저런 사람 말은 안 들을 듯.
자기 말도 못 지키는 사람 말을 누가 듣나
애라고 함부로 하는 부모는
애한테 함부로 대해진다
배운대로 가는 거임
아 진짜 싫다 내가 다 서럽네 처음부터 언제준다는 약속을 하지를 말든가 애가 그냥 자기 필요해서 달라는것도 아니고 친구한테 빌린돈 갚아야하는것도 있어서 더 마음이 조급할텐데 무조건 애한테 화내면서 한번만 더 얘기하면 용돈 없다고까지 협박하네 근데 거기에 별 필요도 없어보이는 공기청정기 같은 렌탈제품도 있고 저런것만 없으면 애 용돈 주겠는데 참…할말하않임…
능력이안되면서 애완동물에 렌탈에 답없음.... 진짜 극단적으로 아껴야함
어떤댓글보니 다 이유가 있겠죠~
하는데 지금 상황이 저러면 렌탈 줄이고
아껴야하는게 맞음.
반려동물도 어쩔수없지만 새가족
알아보는게 맞구여..
맞긴해요 돈모으는데 치명적인게 동물이고 애초에 시작을 하면안되었음 이미 데려왔으니 끝까지 보는게맞는데..
저 이 편 봤는데 근데 아기가 온종일 혼자있어요. 엄마는 돈벌러 가고 엄마를 기다리면서. 아기를 생각하면 동물이라도 친구가 집에 있는게 나을거같았습니다 ㅠ
공기청정기는 사치아님?
@@레인저스-n4u 공기청정기 있어야죠. 미세먼지 많은데 혼자도 아니고 애기 키우고 있는데 사치는 아니라고 봄
이거진짜 애기입장에서 미침. 누가 누굴 혼낼자격이못됨. 어른으로서 약속은 지켜야하고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는 걸 애한테 가르쳐야지. 어른들은 매일 본인 편한 사정대로 애들한테 양해를 바람. 너 애아냐. 라니 애임. 누가봐도 애임. 애들은 우리보다 기다림의 관념이 달라. 10분을 채 못기다려서 주의력이 약해져 미아가되는 실험을 본적이 있음. 우리의 1시간이 저나이때는 십분임. 약속만 믿고 기다리는 애들에게는 약속된 보상을 줘야함. 우리도 갑자기 회사가 안좋다고 약속된 월급 안주면 ㅈㄴ빡칠거잖음. 회사사정이고나발이고 기다린게 있는데. 그리고 애초에 못지킬 약속이면 하면 안돼. 어른들의 거짓말이나 책임감없는 행동에 매번 애들의 기대가 깨질때마다 배우는 건 없고 정서만 나빠짐. 근데 이런애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는게 참 한심할다름임. 육아 태교음악 뭐 좋은지 내아이 어떻게 똑똑하게 기를지를 아이를 통제하는데 맞추지말고 본인이 어떤 엄마 혹은 아빠가 될 것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인성과 책임감을 기름. 아이를 키우는게 먼저가 아님. 알맞은 부모가 되는게 먼저임. 그러면 아이 키우는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음. 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잖아. 게다가 나이도 저정도면 뭐 얼마나 요구했겠어. 약속했던 그돈도 못줄정도면 경제관념이 아주 미달인거고. 잘못한 사람은 본인인데 애를 혼내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려먹음. 사정을 설명하고 사과하면 아이들은 생각보다 착해서 이해가 잘 가지않아도 알겠다고 수긍해줌. 참. 이런거볼때마다 부모 될 자격없는 사람들은 애를 낳고 부모될자격은 있는 다른 청년들은 재력이 없어 낳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움.
ㅈㄴ진지하게 읽고있는데 회사 월급 ㄱ웃기네
나 용돈 아예 안받는데
저러면 애도 현실맞춰 사는아이가되어버리지 뚫고나갈생각을못하고. 애한테 양해를 구해야할일이었음. 사과해야했고.... 이런댓글 기대했다 ... ㅎㅎ
월급 다음달에 줄테니까 좀만 기다려 너 애기아냐 하는거 생각하니까 싹 이해됨 미안해요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다음달에 다줄게요 미안해요라고 해도 열받을마당에 오우 ..
어릴때 무슨이유였는지는 기억안남..워낙어릴때니까.. 난 항상 억울했던거같다. 위기모면하듯 엄마는 지킬수없는..지키지않을거짓말을 늘상했고 그걸 조르면 너한텐 무슨말을못하겠다.라고 했던말을 수차례들었다.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내가 잘못한줄알았다.그치만 왜그렇게 억울했는지 이제 엄마한테 말해주고싶다.약속을 안지킬거면서 그렇게말한 엄마가 잘못된거라고..
한번만 더 징징대면 그땐 진짜 용돈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진짜 용돈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협박이라고 하는 건지
렌탈도 제일 비싼거로 했네 아휴
저 정신머리 엄마야 됐다쳐도
아이고 아가 우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이가 많은 돈 달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귀엽게 생긴 지우개를 갖고싶었는데 엄마가 용돈을 주기로 약속을 해서 그거를 믿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지우개를 샀어요. 근데 정해진 날짜에 엄마가 용돈을 주지 못한다고 하니깐 아이가 믿었던 마음에 실망감과 친구에게 돈을 갚지 못한다는 걱정에 저렇게 서러움이 터진거였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이에게 무슨 용돈이 필요하냐교 나무라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이 아이는 잘못이 없거든요🥺
😢
돈을 왜 빌림? 나 였으면 저때부터 알듯 우리 집이 흙수저인걸
강아지 보다 못한 사람 딸...에휴..
니잘났다 얘야
엄마도 사정이있는거죠 모든 다 부모잘못은 아닙니다 이건 잘못을따지기보다 딸이 형편을 알고 징징되면 안되는거죠 아이라고 늘 징징되도됩니까?
이런 부모는 진짜..
자식이 큰 뒤에 손절쳐도 할말 없다. 지금까지 너 키우느라,너에게 쓴 돈이 얼만데 하면서 빼액할 종족임.
약속을 안지켰다고 정당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징징된다고 혼내고 있다니 소름이다..
그때는 미안해 엄마가 상황이 너무안좋아져서 약속을 못지켰어 엄마가 미안해.. 담달에 약속지킬께 해야지..
이번 주에 주기로 했음 줘야지... 만약 정말 못지킬 약속을 했다면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 상황에서는 엄마가 잘못했음 아이는 뭔 죄냐고ㅠ 엄마가 이번주에 준다고 약속해서 달라고 했더니 "다음달부터 줄거야" 라고 통보만 하고 애가 "이번 주부터 주기로 했지 않느냐"고 하니까 "너 이제 아기 아니야" 라고 다그치는 건 정말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대처라고 생각함.. 저 친구는 자기가 뭘 잘못한 건지 왜 용돈을 받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일방적으로 엄마한테 혼난거임
ㅇㅈ
없어서 못주는데 그 마음 오죽하겠어요
@@임경민-h5p없어서 못줄순 있는데
그럼 그상황을 아이한테 이해시키고 약속못지킨 걸 사과해야지 일방적으로 혼내는게 잘못이란거임.. 못주는 맘 오죽하냐 하더라도 아이한테 잘못한건
잘 못한거임 저런 양육태도는 아이가 클 수록 엄마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 떨어질 수 있음.
거의 뭐 작은 공산국가임
ㅇㅈ
애기가 용돈 받는걸 알아서
친구한테 돈을 빌려 지우개 산 상태인데
친구한테 결국 안 갚았을 듯
재는 이제 커서 돈 쉽게 빌리고 안갚고 안좋게 클듯
엄마가 약속도 제대로 못지키는데 자식이 뭘 보고 크겟음
엄마가 이해를 시켜주고 달래주고 미안하다고 해야지 뭘 그걸 혼내... 자기가 주기로 했는데 애기 입장에선 서럽지.. 그렇게 많은돈도 아니던데..
그냥 찡찡거리지도 않았고 아이가 명백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보였지만 그거마저 강압적으로 눌러버리면 아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더 이상 신뢰하지 못 할거고, 더 심해지면 사회에 나가서 타인들과의 약속도 불신할 확률이 높음. 애엄마가 부디 이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봤으면 좋겠음. 아이한텐 반드시 사과하는게 맞다. 애고 어른이고 사과할 일 생기면 사과 좀 하자.
딱 대화단절 되기 좋은... 심지어 저래놓고 자기 애가 사춘긴가봐요 이러는거 되게 많이 봤어요
이거 봤는데
아이 너무 불쌍했네요ㅠ
아이가 바라는게 큰게 아닌데...
야무지고 이쁜데 맘이 아팠네요
애초에 약속을 하질말던가 뒷영상은 엄마가 좋은사람인것처럼 나오네ㅋㅋ 저런부모에서 자란 저아이는 크면 사람말 쉽게 못믿을겁니다
돈없는 부모밑에서 태어난 딸이 너무불쌍하다 ... 남들처럼 용돈받아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도 사먹고 하고싶을텐데 애가 무슨죄냐진짜 에휴
이런거 답 잘 안다는데 자식있어요?
돈이 여유가되요?
부모욕하기 쉬운갑네요
모든걸 렌탈을하고 저렇게라도 살면서 생활을 이어가봤나요?
뼈가빠지고 살이 갈릴정도로 고생해봤나요?
영상만보고 채팅은 겁나 잘적네요
주고 싶어도 못주는 부모심정 알아요?
무슨죄....., ., . .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지 모르는 부모의 심정도 이해좀 해줘요
어데 인생 2회차 사시나 ......
부모가 선택해서 애 낳은거잖아.. 누리지 못하는 애가 불쌍한 거 맞지
@@체크체크-k3k ㅡㅡ 진짜 어데 버려져서 키워진 아이가 ...사상이 와이래 꼬롬하노
@@안녕-o5o5k 아니 낳아서 키우고 있자나요 ....최선을 다할수있게 도와주든지 뭔 수를 생각해야지 무조건 낳지말자는 아니자나요 ., .
@@안녕-o5o5k 뭔 방법 제시 하라그랬나요 나도 혼자 14년동안 아이 셋키워 봐서 지금 올라온 영상만 보고 이야기 하자나요 뭐시가 힘들게 자랐고 그런건 니가 내가 힘들게 컷니 마니가 아니라
아이가 불쌍하다는 말하는것 자체 가 ㅈㄹ이 염ㅂ이라고요
부모가 싸질러 낳은건 맞는데 못배워서 저리 힘들지만 지딴에는 열심히 키울려고 하잖아요
위에 댓단사람 누리지못하는에 꼽혀서 한소릴한걸
그쪽 힘들게산걸 욱해라고 단 댓글이 아니거든요
애기 맞아요
약속 안지키는 엄마가 나빠요 ㅠ
아이고 아가야... 참 힘든집에서 태어났구나ㅜㅜ 얼릉크렴... 이지긋지긋한곳을 벗어날려면 얼릉어른이되는수밖엔없단다... 힘내렴...
가전제품은 중고로 사서쓰셔야죠.. 애기는 친구들이랑 뭐하고 노나 같이 떡볶이 하나도 못사먹는데 그렇게 고립될텐데
아이가 우는모습에 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ㅠㅠ 한창 필요한것도많고 친구들이랑도 놀고싶을 나이....돈없으면 어디도 못갈텐데, 저 아이는 너무나 기다렸을것입니다 정말 안쓰럽네요ㅠㅠ
에휴..맘이 아프네요
그 와중에 딸이 너무 예쁘다. 아버지가 미인이신가봐요
아니 주기로 했다묘... 약속 안지킨건 엄마인데 ㅋㅋㅋㅋ 먼저 사과하고 사정을 설명하는게 맞지 아오 진짜 어이없네 애기가 엄청 착하고 밝던데 개불쌍 ㅠㅠ
이 프로 폐지 좀 했으면 좋겠다.
미성년자 임신시킨 케이스만 줄줄 다루는데, 도대체 이런 프로그램을 승인해주는 윗대가리가 누구인지 궁금할 지경.
댓글창만 봐도 알 수 있을 듯.. 이렇게 반응이 뜨거우니까ㅜㅜ 출연자들을 내세워 욕 먹게하고 이익 보려는 속셈이죠 뭐😂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
왜? 쟤네는 돈 받고 ㄱ개꿀이고 어릴때 애 가지면 ㅈ되는것도 알 수 있고
ㄹㅇ.. 철 없는 부부들 푼돈 몇푼 쥐어주면서 요즘같은 대혐오시대에 정면으로 욕받이 시키고 애기들 얼굴도 박제하고.. 이런 씹스러운 프로는.도대체 언제 폐지함.. 사람 인생 여럿망치네 진짜
@@Index-s3q ㄹㅇ 지네부모랑 지 새끼가 저렇게 욕먹었으면 ㅋㅋㅋ 진짜 돈미새인건 분명
저도 공감 ㅠ
아이가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요 ㅠㅠ 아이는 약속을 했던 것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하는 건데.. 혼내고 안준다고 윽박까지.. 엄마 속상한 마음은 알겠지만, 미안하다고 하고 사정을 이야기 해야 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울 작은애가 올해 11살인데 저 영상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이도 나름 본인만의 사회생활을 하는거고 친구들과 이것저것 나누며 살아가는과정이 있는건데...그 과정속에 어쩔수없이 돈이라는게 필요하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으니까...ㅠㅠ 아이라고 매번 얻어먹고 빌리고..그러다보면 아이들 사이에 신용과 믿음이 깨지는건데...아이가 저리 울때...엄마의 마음을 얻기위해..용돈이란 말한마디 꺼내기위해 밥상차리고한 그 마음이 너무이뻐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던 장면임...ㅠ
엄마.. 정신차려요..없는살림에 온갖 렌탄제품과 대출에 대출이쌓인 상황에 차도끌겠다는 욕심.. 이제 아이한테 돈들일이 더 많은데 정신차려야됨..ㅠㅠ
용돈 받으려고 똥줄타서 밥상차리고 대접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상대의 숨통을 쥐고 쥐락펴락하는 쾌락에 취한 것 같습니다.
애기는 쿠로미 만화캐릭터 지우개 사고싶어서
용돈 받고싶었었나? ㅜㅜ
1. 아이말을 끊으며 대화를 단절 시킴
2. 아이가 하는말을 징징거림이라 표현해 아이의 정서가 망가짐. -> 엄마와의 불화
3. 결국은 자존심지키기, 아이한테 돈없는 모습보이기 창피한데 그거때문에 아이한테 화까지 냄
4. 사과를 하기 어려워함 -> 육아는 엄마혼자가 아닌 아이와 엄마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에게 사랑을 엄마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어야함. 사과조차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사랑이 쉬울까
5. 아이에게 화내고 끝내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는데 달래주지않는건 엄마를 척지게 하는 행동이다. ->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 “엄마 싫어”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음
6. 가전제품 렌탈 과소비? 공청은 요즘 신생아 필수품임. 보통 렌트계약을하면 5-6년이상을 하게하도록 하기때문에 아직까지 쓰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가습기는 솔직히 낭비가 맞음 해결방법이 넘치고도 넘침.
7.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등 필수품은 어쩔 수 없지만 미혼모 센터에 들어가던지해서 돈을 충분히 벌어놓고 가전제품 빌트인이 되어있는 곳으로 집을 갔어야함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이득임.
아무정보도 찾을 노력도 하지않았다면
그게 진짜 무책임한 요즘 엄마들 아닐까
어리다는 이유로 준비없이 낳았단 이유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이유로 아이를 낳고
방치하고 잘못된 정서로 키우는것
그게 진짜 학대가 아닐까 싶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것만 알아도
내 자식한테 저렇게 행동 못한다
자신이 능력없고 돈 없는걸 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한테 화내는지
당사자도 정말 지치고 힘들겠지만
옆에서 가르쳐주면 좋은 육아를 할 수 있을텐데
마냥 안타깝기만 하네
인정 .. 주인공이 이 댓 봤으면 좋겠다 깔끔하게 정리해줌
당근에서 필수품도 충분히 삼ㅋㅋㅋ
본인도 가정교육 못받고 무계획인 부모한테 자라서 자기자식도 저렇게 키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말이요,, 이러다가 나중에 엄마한테 쌓이는거만 많아지고 사이만 안좋아질텐데 개나 고양이나 키울 시간에 딸한테 더 관심가져주고 용돈이나 조금이라도 주시지.. 자신의 잘못을 딸한테 징징거린다 화풀이하다니.. 반성좀 했으면ㅠ
그리고 저렇게 돈이없ㄴ데 반려동물을 세마리나 키움;; 사료값은 덜덜
방송컨셉이 아니라 실제상황이라면.. 어머니분은 금융개념 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미 자녀가 있으니 자식보고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 빨리가고 힘든시기도 지나갈겁니다 ~
너 애기아니거든 이라니 ㅠㅠ…애기 맞아요.. 누가봐도 애기구만.. 😢
이 편보고 아이한테 너무 감정이입하게 됨...
우리집 아빠가 빌런이여서 사업한다거 사고만 치고 다니고... 진짜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우리엄마는 식당일해서 버는 돈으로 다섯식구가 삼... 물론 월세에 아빠 빚갚으면 쌀 살 돈도 없었음... 어릴때 용돈을 너무 받고 싶어서 청소하면 100원 빨래하면 50원 이렇게 내가 정해서 엄마한테 달라고 했었음... 그리고 열심히 집안일해서 1000원도 안되는 돈 한달에 한번 달라고 하면 그것도 엄마는 못 줬지...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받을 수 있었고 힘들게 사는 엄마가 불쌍해서 열심히 집안일했음...못받을 줄 알면서도 열심히 청소해놓고 엄마 쉬는 날 눈치살피면서 기분 좋을 때 용돈 달라고 해보고...항상 엄마는 돈 없다고 한숨쉬는 걸로 끝나버리던 상황... 그때마다 느끼던 가난해서 너무 슬프고 먼가 억울하면서도 좌절하게 되던 감정들... 저 아이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 아닐까 싶어서 안타까웠음 ㅠㅠ
아빠 사업 빌런에 엄마 고생 코스ㅠㅠ 저희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ㅠㅠ
참 그 용돈이란게 뭔지...난 산골 출신으로 엄마가 산에서 고사리를 끊어오면 삶아서 말려 장에 내다팔아서 용돈을 준다는 말에 하교후에 산으로 돌아 댕김서 고사리 끊음. 그걸 엄마가 삶고 말려서 장에 내다 팜.그런데 안줌 엄마 호주머니로 들어감 그런 엄마가 작년에 돌아 가셨네요 인생이란 참 다이나믹해요.
안타깝다..
고생했어요 토닥토닥…지금은 더 나은 상황이시죠?
고딩엄빠 안 보는데 이 편은 별이가 너무 착하고 귀여워서 보게됨
딸래미 용돈도 못 줄정도면 가전제품 다 갖다치아라ㅋㅋㅋ
대체 저 예쁘장한 꼬마가 무슨죄냐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엄마도 행복해야 할텐데..
빚 9천에 자동차에 가전제품 렌탈에 강아지 두마리에 고양이까지…근데 또 애는 낳았고ㅋㅋ달에 300도 못버면서 왜 분수에 맞지않는 삶을 욕심냅니까 300벌어도 이렇게 못사는게 팩트임 아이는 돌아와서 냉동 떡볶이나 먹고있고…본인이 엄마가 될 준비가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아이가 원하는걸 다 들어줄순 없지만 약속 미루고 사과안하고…협박이나하고.그런데도 엄마 밥 차려주고 유난히 철도 일찍 들었는데 저렇게 반응하는건…생각이 짧네요 그리고 저정도 나이 아기들은 원래 찡찡대고 하고싶은말 하는 나이가 맞아요 그런데 말이나 끊고있고ㅋㅋ낳아놨다고 끝이 아닙니다
진짜 생각없이 산다 없는살림에 렌탈은 대체 왜함? 렌탈만 안해도 20만원은 모으겠네 저건 답없다.. 저렇게 평생 대책없이 살 수밖에 없음
랜털 이라고 나와있는더요
@@수빈-q6z난독 있으세요..?
@@kms2081죄송한데 렌탈이 뭔가요..?
@@LO.Vvm.E 렌탈을 쉽게 말하면
tv같은 물건을 돈을 주고 빌리는 겁니다
@@the__end0121 감사합니당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는 저걸 성인이 될때까지 기억할겁니다.
가전은 중고로 사고 차는 팔고 강아지 고양이는 키우지마세요.. 돈없는데 무슨 자동차에 강아지까지.. 제발 분수에 맞게 사세요.. 그럼 용돈은 줄수있을거같아요.. 용돈 천원이라도 주지.. 애가 넘불쌍하네ㅠㅠ
공기청정기며 더싼거 쓸 수도 있는데도
주제에 맞게 살아야지
돈도 없으면서 허영심만 쩔어서 대책없이 애낳고
애가 뭔죄냐 저딴게 엄마라고 싸질러놨네
정신좀 차려라진짜
공기청정기는 없어도 되지 않나요??
50평대 사는 나도 공기 청정기 안쓰는데 내가 보기엔 렌탈할때 이것저것 하라 해서 넘어간듯
@@진니구 맞아요 애초에 필수품이었으면 공기청정기 생기기 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겠어요ㅠ 필수품 제외에 다 렌탈빼고 조금씩 모아서 하나씩 사는게 나을 듯요
공기청정기는 잔고 0원인 집에 있을 가전제품은 아닌것 같네요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한건 아니니깐
@@_minihani 근데 없었던 세대까지 넘어갈려면 사실 집도 필요 없음
약속은 지켜야함 그게 올바른 부모관계임
그쵸.
약속을 안지키면 아이도 약속 지킬 이유가 없어지고
부모에게 막 대하기 시작함
어른이면 아이한테 잘못을 사과할 줄 알아야지,.
강압적인 태도는
사춘기되면서부터
결국 부모에게도 강압적인 태도로 돌아옴
지 분수를 모르네 개 고양이도 키우고 잘났다 ㅋㅋ 그리고 약속 못 지켰으면 사과라도 해라 ㅋㅋ 엄마라고 다 되는줄 아나 ㅋㅋ 그리고 감당 못할거면 낳지를 말지 책임감 존나 없으면서 애한테 애기 아니라네 ㅋㅋ
이게 맞지 결국엔 딸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것이고 딸이 학년이 올라가도 이렇다면 딸은 엄마의 신뢰가 깨지기 마련임 사과하고 최대한 이해시키려 해야지
@@__fuxxckmylife 그쵸 ㅋㅋㅋ 전 저정도 까진 아니지만 엄마가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해서 결국 못 믿겠더라고요 저 아이는 신뢰가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ㅅㅂ 진짜 개팩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elody83그런가요....?? 저는 부모님이 하도 돈돈거려서 애초에 용돈도 안줬고(친척어른들이 주는돈은 강제저금) 제가 만원이라도 쓰면 저희집 망해서 길거리에 나 앉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돈달라는 소리 해본적이 없음........ 집안가구나 전자제품도 고치고고쳐서 사용하고 옷도 싸구려옷만 입고 다닌다고 정부지원 받는애한테 놀림 받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족은 세금 낼거 다내고 가난하게 사는데 그애는 무상급식, 학비 등등 다 받으면서 풍족하게 살았던거에 화가남
@@__fuxxckmylife딸은 최소 1년내에는 엄마가 하는 말은 안믿게 될거임 어차피 안지킬거잖아 이러면서
아니 지 돈없는거 존심상하니까 딸한테 저러는거지 자격지심
애들도 다 설명하면 알아듣는데
엄마 사정이 안좋다 정말 미안하다 하고 사과하면 얼마나 좋아
약속 안 지킨 엄마가 혼나야 되는데 애가 혼나고 있네
경제 관념 없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딸이 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 본인도 돈관리를 못해 0이고
대출에 마이너스 신세인데 아이한테
용돈 개념으로 가르치며 줄돈이 어디 있겠어요
단지 아쉬운건 아이가 커가며 엄마 본인처럼 경제개념 배울수도 가르쳐 줄 사람
이 없다는게 안타까워요
아이도 커가며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맛난것도 먹고 어울리고 싶을텐데
말이에요
애 낳을 형편이 안되면 낳질 말아야지 본인이 능력이 없는걸 무슨 딸이 징징대는 것처럼 훈육인지…
꼭 있어야 하는 가전제품 아니면 굳이 렌탈을...
애가 용돈 하나 받는거 얼마나 기다렸을까…이번주에 주기로 했잖아, 이러는거 보면 얼마를 주든 고맙게 받았을것도 같다. 아예 안주기보단 바깥으로 나가서 일이라도 해서 애 손에 파란거 몇장이라도 쥐어줬다면….
렌탈은 100만원짜리 기기를 200만원에 산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만큼 렌탈이 더 비싸요.차라리 할부로 사지 왜 렌탈을 햇는지… 정수기같은 경우는 렌탈해야 필터 관리가 되서 렌탈하지만 …
가슴이 아프네요 같은 부모로써..아이의 맘도 부모의 맘도 모르는거 아닌데..눈물이 나네요
잔고없다면서 렌탈 와...
근데 주기로 약속 했으면 저렇게 단호하게 뭐라 하는게 아니라 미안하다고 조금만 이해해줄 수 있냐 대신 나중에 맛있는거 먹자고 해야함..
존나 펀뻔함
마음이 아프네요 천사같은 아이 우는거 ㅜㅜ
개랑 고양이는 나중에 키우시고 건조기 공기청정기도 없어도 아무지장없고 차없이 조금만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대중교통이용하세요 고정비를 줄여야 돈을 모을수 있어요
근데 나중에 키우고 싶어도 이미 키우고 있는 애들은 어떡하죠? 길에 버려요? 그게 더 나쁜거같은데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지만 애 하나때문에 개랑 고양이 버리는건 아닌듯;;
@@애플이-z4k 정리하면 고딩때 실수로 애낳고 혼자 독립한다음 동물 입양한거에요 애초에 능력이 없으면 반려동물을 키우면 안되죠 그리고 부모님한태 동물을 맡겨놔도돼고..
@@애플이-z4k 죽여야지. 내 자식이 우선이지 반려견 반려묘가 뭔데? 내 자식 눈에서 눈물나오면 죽여서라도 땅속에 묻어버여야지 . 내자식이 힘듬데 고양이 기분생각하고있네
@@애플이-z4k 버리는게 아니라 따로 입양처를 구하든지 해서 보내야죠 무조건 버리라고 했나요ㅋㅋ.. 반려동물 병원비도 못내는 상황이 오면 그건 동물들한테도 죄짓는거임; 차라리 다른 경제적 여유가 있는 주인한테 보내는게 백번 더 낫지
@@애플이-z4k 뭐 저기서 잘 클것 같나요? 병걸리면 검사비만 수십, 수술비만 수백들고 장기적으러 먹을 약에도 돈드는데... 맛있는 음식도 못먹고 사료만 먹이고.. 이제 힘들고 회의감들면 버리는거죠... 차라리 입양보내서 좋은환경에서 살게 해주는 게 나아요
존나웃긴게 어른들은 약속지키라함 자기들은 안지키고 ㅋㅋ 이러니 꼰대새끼란 소리들음ㅋㅋ
노래방도우미라도하세요 먹고는 살아요
남한테 뭐라고 하려면 자기부터 그부분에 대한 자격을 갖추고 얘기해야 듣는사람도 납득하고 알아먹음 본인도 안하는걸 다른사람한테만 강요하고 바라면 미움과 원망만 살뿐임
저 와꾸로 노래방 뛰면 살인사건남
근데 님처럼 말하는 애들은 좋게말해도 안들어쳐먹어..
아이는 이 일을 기억할것입니다
와 진짜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평범한 가정인데 공기청정기도 없고 건조기도 없음 근데 저긴 없는 살림에 둘 다 가지고있고 게다가 렌탈이라고..?? 저건 진짜 사치 아니냐 그리고 애가 너무 불쌍하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나중에 애가 사춘기 됐을때 똑같이 행동할수도있는데..
ㄹㅇ 건조기가 웬말이냐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몇년전까지만해도 건조기없이 사는 집 많았는데 지금도 많을텐데 진짜 한숨 ㅈㄴ나옴
애기있으면 필요한부분이 있죠 건조기는...
@@vvyg9747 옛날엔 건조기 없이도 충분히 다 잘살았는데 형편 안되면 그냥 살아야지 사치지..
건조기 없으면 저렴한 제습기 24시간 풀로 돌리면 되요.
애셋 건조기 없고 공기 청정기 없음
랜탈하는 습관 안좋습니다 카드랑 다를게 없어요 왠만하면 체크카드 사용하시길
없는 살림에 남들 가지고 있는건 쓰고 싶고
모아둔건 없으니 랜탈 ,,,애가 먼죄인지
가난에서 파생된 것을 아이의 잘못으로 돌리면 어떡해요.. 애기가 쓸데없이 떼쓰는걸로만 방송 나오는게 어이없어요 애기가 하는 말이 다 맞는말인데요
상황상 약속을 못지킬 수 있지만, 그러면 미안하다고 해야됨..
부모가 잘못해놓고 아이가 징징댄다고 혼내는 행위는 정말 옳지않다. 사정을 설명하고 약속을 어긴것에 대한 사과를 해야한다.
이걸.... 주인공도 어린나이지만 왜 저 아가를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상처를 주나요... 당장 숏츠만 봐도 이번주에 용돈주기로 했으면서
안돼 땡깡피우지마 라뇨 아이가 잘못한건 하나도없는데 오히려 다그치면서 혼을내면. . . 어떡하나요...
렌탈말고 중고에서라도 싸게 사세요..
건조기같은건 그냥 없어도 없는대로 괜찮아요 에구ㅠ
계속봤는데
딸이 똑똑하고 예쁘요
마음이 아파요
한참 사랑받을 나이고
가지고싶은거 마음껏 가질
나인데
아이아버지 천벌 받을겨
책임감 얼마나 귀한
보물인지 몰라
용돈 안주면서 그땐 진짜 용돈이 없다니
매달 몇만원 싸 보여도 몇개만 해도 돈십만원 훌쩍 넘김 ㅋㅋ
그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괜히 있는말이 아님 렌탈 할부에 무서움이 그거임
저런렌탈제품이 왜필요함? 꼭필요한것도아닌데 남들 쓰는건다쓰고싶고? 참나 냉장고.세탁기이두개만필수다 아껴야모으지 쯧쯧
어머니 뭐든 아이가 우선이 되어야지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용돈안주는다보면 아이가 또다른 나쁜생각을 하더라고요...아이 용돈이 얼마나 할까요...
차라리 아이에게 재정상황을 대충이라도 이야기하고 미안하다고 이해를 구했으면 저 아이 어른스러워서 이해했을듯 한데..
엄마는 힘들고.... 아이는 서운하고 원망만 쌓이고.... 저도 어렸을 때 이런 상황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부모 입장에서는 챙겨주고 보살펴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 안타까워요.....
이영상을보니까
저희유치원선생님갔아서너무마음이아프네요힘내세요!!딸이좋아하는않을것같지만마음만잘알아주세요😂넘슬퍼용힘내세욥❤❤
약속을 안지키고 엄마는 오히려 큰소리내고... 아이를 이해시켜야죠..돈이 없어서 줄수없는상황이겠지만 아이에게 집상황을 얘기해서 이해시켜야하는거에요.
월급 밀리면 화나잖아요?
똑같은 겁니다
저도 저 논리로 저런 부모에게 맞섰는데 니가 회사원이냐 일하냐 사채업자냐 하면서 되려 욕했어요.
@@user-ce2dh7cn3dㅋㅋㅋ 울 부모님도 그랬는데 ..😅
월급은 회사-직원 간의 약속이고 영상에는 일정 기간동안 으레 하고 있었다면 부모-자식 간의 약속이 성립됩니다. 아이는 속상한 정도를 드러내는게 성인보다 더 투명한거 뿐이죠.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대처를 더 잘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난은 죄악이다. 무책임이 모이면 가난이거든!
이 애기 자라면 100% 엄마와의 신뢰도가 없거나 낮아서 대화를 잘 안하는 관계로 거듭날 거임 내가 경험해봐서 앎
건조기없는집.공기청정기없는집도있어요.
굳이렌탈로 할만큼 필요치않은데.......
사시려면 중고로사셔도될것같구요
렌탈몇개 줄이시면 용돈줄수있을거같은데요
ㅇㅈ 살면서 집에서 건조기 공기청정기 써본적도 없음 사는데 굳이 필요한가..? 그냥 허영심이고 사치지 짐 하나라도 줄여서 악착같이 모아야지
@@a_time_investor 건조기는 필수템이긴함 4인가족 이상에는
@@user-jw1sq5rw2f 4인 가족이면 빨래양이 많아서 그렇다고 할수있지만 2인 가족이면 굳이 필요없지않음?
@@a_time_investor ㅇㅈ 우리도 6인가족인데 건조기는 잘안쓰고 공기청정기도 걍 가끔
@@user-jw1sq5rw2f 4인가족 중산층 인데 건조기 없어도 잘살음... 공기청정기도 일년에 한두번 틀을까 말까고; 그냥 좀 어리다보니 경제관념이 없어서 막 사제낀듯
잘못은 지가 해놓고
단호한 말투로 훈육하는것같이 하는게 진짜 역겹네ㅋㅋㅋ
자식만도 못한게
아 애기 너무 가엽다… 저렇게 이쁜 애기를 ㅠㅠ
아니 이런집이 고양이키우는게 말이되나?
개도 2마리나 ㅜ
헐
아이고 답답하다.
돈 을 줄일때 쓸때를 아직 모르나보네.
@hosu9133 하... 고양이는 혼자 크냐? 사료에 모래에 병원비 등등 지출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딸 용돈 줄 돈은 없으면서 애완동물은 어떻게 키우냐는거지
동물 한마리 키우는데 한달에 일이십 그냥 깨져요 형편에 안 맞는거 맞지
힘내요~~
한부모는 너무 너~~어무 힘듭니다.
화이팅 하고 꼭 좋은날 오길 빕니다.
렌탈은 한번 써보고싶은 종류의 가전제품이 있거나 대학생같이 다시 본가로 돌아갈예정이 있는사람이 쓰는게 좋은거지 당장돈 아끼겠다고 렌탈하면 장기적으로 볼때 오히려 손핸데
있는그대로 얘기해주면 되잖아요 다음달부터 준다는 약속은 왜하시는지 언제줄지모르겠다 주고싶은데 미안하다 이시간만 서로 참고 이겨내자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안되나요
아직 몸이 싱싱하니까 노래방 이라도 뛰어서 아이 용돈좀 주라,,😢
아이와한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되요. 그게 부모자식간의 신뢰고 못지키게되는 상황엔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해야합니다. 빚을내서 무조건 해주라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해줘야되요.
친구들이랑 놀때 나만 돈없어서 나만 못하는 기분을 먼저 알아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하면 지키세요. 못할 약속은 하지마시고 아이만 기대하고 기다리면 실망이 훨씬 급니다
저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애기 용돈은 천원이라도 주세요..
고양이를줄이시고요..
너무 슬퍼요..못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애한테 평생 안좋은 기억 안남기를..
심지어 애가 엄마가 용돈 준다해서 친구한테 돈 빌렸다는데 얼마나 초조할까요
진짜 5000원이라도 주진.. 친구한테 돈 빌려놓고 엄마가 용돈 안줘서 못갚았을수도 있는데 그러면 애 평판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친구한테 돈 빌린게 아니더라도 놀러가자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깨면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도도 떨어져서 나중에 애가 친구랑 잘 어울리지도 못할수도 있을텐데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