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seasons - wave to earth 04:16 bad - wave to earth 08:39 we fell in love in october - girl in red 11:46 for the first time - mac demarco 14:49 sunsets with you - cliff 19:05 everyone adores you (quiet) - matt maltese 22:31 heart to heart - mac demarco
그니까요..2024년 새해 카운트다운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이 한 달도 안 남았네요 ㅠㅠ 중학교 간다고 잔뜩 겁먹었던 저도 곧 2학년이구요.. 모두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았고, 수능도 잘 봤고, 열심히 살았으니 그걸로 됐어요, 내년에 우리 더 열심히 살아봐요!!
10대의 마지막 겨울이에요 영원히 안 올 줄 알았던 수능과 입시를 치르고 열아홉의 끝을 맞이하네요 새로운 사람들, 학교, 환경을 기대하며 이제 교복을 입지 못하는 졸업을 기다리며 왠지 모르게 쓸쓸해져요 저는 남은 기간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으려고요 모두 올 한 해 수고했어요 다들 내년에는 더 많이 웃길
진짜 이번년도 너무 힘들어서 개학하고 내가 버틸수 있을까 맨날 이런생각하면서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12월이 어느새 와있네요 정말 내 자신에게 이번년도 버티느라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엔 좀 더 나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2월은 참 많은 의미들을 갖게 해주는, 해줄 그런 달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고3인 저에게 있어 올해 12월은 참 기억에 남는 하나의 달이 될 것 같아요 :) 무려 12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초, 중, 고 공부 과정이 이달의 대학 결과들로 마무리되고 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이 참... 감회가 남다르고 새롭고, 또 한편으론 싱숭생숭ㅎㅎㅎㅎ 다들 2024년 잘 보내셨나요? 얼마 남지 않은 12월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올 2025년도 그 다음 다음 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먼 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고3이 되기 전에도, 고3으로 보내던 봄과 여름 가을도 모두 12월은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계절이였는데… 눈 떠보니 모든게 끝나고 12월달이 되었네요 참 다사다난하기도 하고 탈도 많았던 한 해지만 제 마지막 10대 끝까지 열심히 보내보려구요 다들 고생많았고 남은 2024년 화이팅입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병원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내일 끝나요, 시험. 몇 개월간, 몇 년간 고민하다가 어머니께 말씀드렸어요. 오늘이 가장 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계속... 공부에 집중은 안 되고, 마음은 아프기만 하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자꾸 딴 데로 새버리고 의욕은 안 나고 이 모든 게 온전히 저의 탓이라는 걸 부정하고 싶어서, 그것마저 회피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 힘든 시간이네요 난생 처음 겪은,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도 알 수 없는, 애정이라기엔 자꾸만 보고싶고 답장 하나에 하트 하나에 좋아하는데 흔히들 말하는 사랑과는 다른 개념임을 알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어린 나이에 이러는 게 우습기도 하고 모두가 저보다 더 아프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지니고 있을 텐데 이기적이게 구는 것도 환멸적이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서도 모두가 딱 저만큼 저만큼만 아팠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어느순간 저 자신이 혐오스러워졌더라구요.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바라요. 제게도, 당신에게도. 한껏 넋두리만 떠들고 갑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원래 이번년도에 학교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 중학교까지만 다니려고 했어요 그러던 중에 관심있던 일을 하는 학교를 가보고 싶어져서 지원했고 내년에는 그 학교에 가게 돼요 가서도 잘 할지 걱정되고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 동기부여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끈기가 없나 싶은 생각드네요 삶은 참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작년과 올해 초만해도 내가 우울한건지 우울하다고 생각하고 싶은건가라는 생각을 자기 전마다 했고 요즘에는 좀 괜찮나 싶었는데 어제는 악몽을 꾼건지 몸이 너무 이상하게 아파서 힘들게 겨우 잠들었어요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자꾸 나만 생각하게 되고 감정 조절이 잘 안돼요..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데 막상 하려하니 한 것도 없는데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고 결국에는 똑같이 누워서 폰만 보는 날이 반복되요.. 이 굴레에서 벗어나 살아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직 나이먹을 준비가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은 가면 갈수록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 정말 곧 성인인데 그 때에는 스스로를 책임지며 살아야하는데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누가 시간좀 멈춰줬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은 자기 삶을 살아가기 바빠서 저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말도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ㅎ.. 여러분도 많이 힘드실 텐데 처지는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항상 이런 얘기 댓글에 쓰려고 적으면 다 지워버리는데 오늘은 올려보고 싶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 고생했다 '는 말을 할 수 날을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올해 중학교 3년동안 가장 재밌었고 많이 웃었는데 벌써 끝나가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괜히 쓸쓸해요.. 물론 매일매일이 마냥 행복한건 아니였지만 다 지나가버리니 남은건 행복했던 기억뿐이라 오히려 슬프네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곧 올 2025년도 그립겠죠? 우리 일단 올해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봅시다!
진짜 슬프네요..벌써 1년이 끝나가고 졸업해서 애들이랑 헤어져서 각자 다른 학교로 가고 공부는 이제 더 어려워 지고 짝남도 가고 이제 그동안 지냈던 학교를 추억으로 남기면서 떠나야 하고..애들이랑 너무 헤어지기 싫어요 이대로가 좋은데 왜 졸업을 할까요?다른 학교 가서 운동,공부를 해서 꿈을 찾아야 될까요?꿈을 찾고 쫓아갔는데 나중에 안되면 어떡하죠..??
00:00 seasons - wave to earth
04:16 bad - wave to earth
08:39 we fell in love in october - girl in red
11:46 for the first time - mac demarco
14:49 sunsets with you - cliff
19:05 everyone adores you (quiet) - matt maltese
22:31 heart to heart - mac demarco
그니까요..2024년 새해 카운트다운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이 한 달도 안 남았네요 ㅠㅠ 중학교 간다고 잔뜩 겁먹었던 저도 곧 2학년이구요.. 모두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았고, 수능도 잘 봤고, 열심히 살았으니 그걸로 됐어요, 내년에 우리 더 열심히 살아봐요!!
우와!!저도 중1이예용! 2학년 되기싫어요ㅠ
저도요....
따뜻한 말을 남기는 당신의 앞날에 이제 다시 돌아올 싱그러운 봄빛이 깃들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중학교 간다고 겁먹은게 개귀엽네ㅜㅋㅋㅋ
10대만이 할수있는 행동들을 겁먹지 말고 도전하길 바랄게요 ! 제가 되돌아보니, 10대에 대한 후회는 대부분 “주저하지 말걸” 이었어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10대의 마지막 겨울이에요
영원히 안 올 줄 알았던 수능과
입시를 치르고
열아홉의 끝을 맞이하네요
새로운 사람들, 학교, 환경을 기대하며
이제 교복을 입지 못하는 졸업을 기다리며 왠지 모르게 쓸쓸해져요
저는 남은 기간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으려고요 모두 올 한 해 수고했어요
다들 내년에는 더 많이 웃길
진짜 이번년도 너무 힘들어서 개학하고 내가 버틸수 있을까 맨날 이런생각하면서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12월이 어느새 와있네요 정말 내 자신에게 이번년도 버티느라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엔 좀 더 나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킥킥 피클이 웃고 이불 덮고 잔다
귀여웡
귀엽다
ㅋㅋ 귀엽냐
살면서 다시 와주면 좋겠던 날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날도 많았던 올해가 얼마 안 남았네요..
12월은 참 많은 의미들을 갖게 해주는, 해줄 그런 달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고3인 저에게 있어 올해 12월은 참 기억에 남는 하나의 달이 될 것 같아요 :) 무려 12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초, 중, 고 공부 과정이 이달의 대학 결과들로 마무리되고 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이 참... 감회가 남다르고 새롭고, 또 한편으론 싱숭생숭ㅎㅎㅎㅎ 다들 2024년 잘 보내셨나요? 얼마 남지 않은 12월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올 2025년도 그 다음 다음 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먼 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어떤 1년을 보냈든 모두 행복한 날들이였길 바랍니다.
혹시 그렇지 못한 날들의 연속이였어도 외로운 그때에게 웃어주며 따스하게 덮어주길 바랍니다.
우린 모든 날들에 화내고 울기엔 연약하고 한 없이 행복을 바라는 존재들이니까요.
12월은 힘들었던 당신을 안아주며 보내시길!
고3이 되기 전에도, 고3으로 보내던 봄과 여름 가을도 모두 12월은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계절이였는데… 눈 떠보니 모든게 끝나고 12월달이 되었네요 참 다사다난하기도 하고 탈도 많았던 한 해지만 제 마지막 10대 끝까지 열심히 보내보려구요 다들 고생많았고 남은 2024년 화이팅입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병원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내일 끝나요, 시험.
몇 개월간, 몇 년간 고민하다가 어머니께 말씀드렸어요.
오늘이 가장 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계속...
공부에 집중은 안 되고, 마음은 아프기만 하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자꾸 딴 데로 새버리고 의욕은 안 나고
이 모든 게 온전히 저의 탓이라는 걸 부정하고 싶어서, 그것마저 회피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 힘든 시간이네요
난생 처음 겪은,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도 알 수 없는, 애정이라기엔 자꾸만 보고싶고 답장 하나에 하트 하나에 좋아하는데 흔히들 말하는 사랑과는 다른 개념임을 알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어린 나이에 이러는 게 우습기도 하고
모두가 저보다 더 아프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지니고 있을 텐데 이기적이게 구는 것도 환멸적이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서도 모두가 딱 저만큼 저만큼만 아팠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어느순간 저 자신이 혐오스러워졌더라구요.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바라요. 제게도, 당신에게도. 한껏 넋두리만 떠들고 갑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올해 좋은날 힘든날 너무 많았었는데ㅠㅠ 1년이 이렇게 가버리는건 너무 싫다.. 시간 좀 천천히 갔으면,,ㅜㅠ
요즘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로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에 잠기니까 12월달이라 그런 거 같네요...이번년도를 정리하는 달이다 보니 막막하나봅니다 고3 하기 시러요오😢
원래 이번년도에 학교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 중학교까지만 다니려고 했어요 그러던 중에 관심있던 일을 하는 학교를 가보고 싶어져서 지원했고 내년에는 그 학교에 가게 돼요 가서도 잘 할지 걱정되고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 동기부여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끈기가 없나 싶은 생각드네요
삶은 참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작년과 올해 초만해도 내가 우울한건지 우울하다고 생각하고 싶은건가라는 생각을 자기 전마다 했고 요즘에는 좀 괜찮나 싶었는데 어제는 악몽을 꾼건지 몸이 너무 이상하게 아파서 힘들게 겨우 잠들었어요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자꾸 나만 생각하게 되고 감정 조절이 잘 안돼요..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데 막상 하려하니 한 것도 없는데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고 결국에는 똑같이 누워서 폰만 보는 날이 반복되요.. 이 굴레에서 벗어나 살아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직 나이먹을 준비가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은 가면 갈수록 너무 빠르게 지나가요 정말 곧 성인인데 그 때에는 스스로를 책임지며 살아야하는데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누가 시간좀 멈춰줬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은 자기 삶을 살아가기 바빠서 저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말도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ㅎ..
여러분도 많이 힘드실 텐데 처지는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항상 이런 얘기 댓글에 쓰려고 적으면 다 지워버리는데 오늘은 올려보고 싶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 고생했다 '는 말을 할 수 날을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올해 중학교 3년동안 가장 재밌었고 많이 웃었는데 벌써 끝나가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괜히 쓸쓸해요.. 물론 매일매일이 마냥 행복한건 아니였지만 다 지나가버리니 남은건 행복했던 기억뿐이라 오히려 슬프네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곧 올 2025년도 그립겠죠? 우리 일단 올해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봅시다!
유튜버님 영상 너무 감성 넘치네요. 채널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남은 12월도 화이팅!
다들 수고많았어요 우리 행복하자
내년엔 행복하고만 싶네요 이번년도는 저에게 너무나도 힘들고 아픈 해였ㅇ어요 제발 내년엔 불안하고 힘더ㅡㄹ고 복잡하지 않았음 합니다
다들 귀엽네 중3고3…
사실 더 크기 싫어요... 안그런척 하지만 지금이 너무 소중해요
올해는 진짜 너무 빨리 갔다... 친한친구랑 같은반도 안되서 진짜 혼자 다니나싶었는데 어느새 친구들이 옆에 있고 계속 이대로 살고싶다.. 제발 원하는 고등학교 합격하게 해주세요ㅠㅠ 그것만 보고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친한친구들과 다같이 붙게 해주세요😢😢
내년의 나는 어떨까 난 누구랑 뭐하고 지낼까 다시 노력하고 있을까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3년이 벌써 마무리 되어가네요.
마지막 10대를 부디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1년이었다 남은 마무리도 무탈히 행복하게 잘 지을 수 있길
💙
진짜 엄청 여러 일이 있었고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대3이 지나가요 다들 고생햇따
제 최애곡들 모아둿네요 넘 조아요 ㅎㅎ
진짜 슬프네요..벌써 1년이 끝나가고 졸업해서 애들이랑 헤어져서 각자 다른 학교로 가고 공부는 이제 더 어려워 지고 짝남도 가고 이제 그동안 지냈던 학교를 추억으로 남기면서 떠나야 하고..애들이랑 너무 헤어지기 싫어요 이대로가 좋은데 왜 졸업을 할까요?다른 학교 가서 운동,공부를 해서 꿈을 찾아야 될까요?꿈을 찾고 쫓아갔는데 나중에 안되면 어떡하죠..??
세상에.. 오늘부로 제 12월을 채워줄 플리네요..
고등학교 입학 후 너무너무 힘들었던 1학기를 지나 이제 막 재미있어질때쯤인데 벌써 2024의 막바지네요,,, 나 자신 수고했다! 다들 고생 많았어요😊
아 고등학교 가면 얼마나 힘들까 무섭다
막상 가보면 괜찮아요!힘냐세요!!
중1때로 돌아가고싶다~ 연말이라 그런지 옛날로 더 돌아가고 싶네
469번째 구독자을 먹었다..469번 들어야지❤
지금 너무 행복해서 지금에 멈춰있고싶다
ㅋㅋ나는 절대 고3 안 될 거 같았는데..
으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덕분에 행복하게 등교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순간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네? 저 아직 25년을 맞을 준비가 안 됐는데... 벌써요? 아...
분명 힘들었던거같은데 미운정도 정이라 아쉽고 허무한가? 그럼에도 다시 돌아오고싶진않은 2024년이였다
추억에 젖지 못하는 팀 07들은 개추 ㅋㅋ
뭐햇다고 예비고삼..?
벌써고2야......,,,,,,,,,,,,,,,,,
슬프다 1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
올해도 나 정말 수고 많았다.
내 휴학이 이렇게 끝나다니 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
아군대안갈줄알았는데아12월안올줄알았는데
26:02
내가 중3이라니
하 내년이면 고딩이네
참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