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TV 행군기 X 효자손과 함께하는 '인권을 사수하라' 이 영상에 댓글 남겨주시는 5분을 추첨하여 매주 국방TV 행군기팀에서 고급화장품세트를 보내드립니다. 매주 1회 제 채널에서 이렇게 이벤트가 진행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매주 커뮤니티 확인-매주 추첨 후 월말 일괄배송 ~8월까지) 영상원본은 국방TV 행군기 317회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url.kr/4p93bf
먼 시간이 지나니 군생활이 정말 아련하면서도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서 그런가 봅니다.. 저 어린 시절로 돌아가 군생활도 더 열심히 하고, 제대후의 삶도 더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그때의 인권과 지금의 인권을 단순비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래 저래 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전역했는데 뭔가 마음이 착잡해요 ㅠㅠ 맨날맨날 9시에 폰내고 동기들하고 뮤비보면서 장난치고 떠들다가 어제 집에서 폰하다가 자는데 뭔가 마음이 착잡하더라고요 ㅠ 벌써 동기들보고싶고 이제는 사회에서 직장다니고 그러면 느낄수없는 또래들끼리만의 그 재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해지네요 ㅠ
빨리 안일어남 ㄹㅇ 큰일남 우리부대에서는 아침 기상과 동시에 마대 쟁탈전이 시작되는데 폐급 마대와 a급 마대를 가지고 이병들끼리 미치도록 뛰어야함 만약 폐급 마대 잡으면 갈굼이 시작됨 늦게일어나는것도 늦게일어나면 갈구고 벌써 7년전이네 06:30이전에 일어나는것도 ㄹㅇ인게 난 아직도 소름돋는게 06:30분 혹은 그전에 눈이 떠지는 일이 있더라 ㅋㅋㅋ
@@송성용-e2g 저희 부대도 기상나팔과 동시에 형광등 켰어요. 저는 버스 운전 잡고는 근무가 전부 열외였어서 전입하고나서는 불침번을 2~3번 만 했는데 그때 취사병 생활관 불켰다가 털렸던거 기억나네요 조식준비가 어떻게 이뤄지는 잘 모르는데 취사병 몇몇은 나가서 준비하고 몇몇은 점호 참석 안하고 생활관에 남아 자더라고요. 그 남아서 자던 사람들한테 욕 디지게 먹었음ㅜ
해군은 훈련소에서 저렇게하지 실무에서는 방송을 합니다^^ 15분전,5분전, 정각방송은 타군에는 없는 해군만의 특징입니다^^!! 가끔 타군출신분들이 왜 해군은 저렇게 깨우나 궁금하실텐데 해군은 출항시 15분전~5분전~출항의 개념이 있어서 항시 모든일에 있어서 15분전에 시작 또는 마무리의 준비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훈련소에서 부터 저렇게 하는거죠^^ 습관되면 오히려 편합니다ㅋㅋ 2007년에 전역했는데도 아직 남아있네요~^^;;
쏘가리때 지휘실습 갔는데, 새벽에 일어나야 할 일이 있어서 (부대 계획상) 불침번을 서던 옆 소대 일병 친구가 날 깨웠는데, 그 친구 말로는 내 직책을 부르자마자 내가 눈을 부릅 떴다고 함. 중위달고나서 그 친구가 나름 실세가 되어있을 때 그 썰을 내게 해주며 노가리 까던 적이 생각나네유 ㅋㅋ 쏘위도 이등병, 일병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대급 부대였는데 수송쪽 대형TO가 나 혼자라 차량을 엄청 일찍 잡음.. 내 아침 풍경은 기상나팔 불리자마자 나가서 버스 시동걸기... 남들 아침점호(체조,구보)-짬밥, 청소, 일과준비 이 타임에 나는 운행복귀하면서 선탑간부랑 편의점 들러와서 생활관에서 김밥 까먹기... 일반적인 보병들 군생활하고는 풍경이 많이 달라서.. 밖에도 자주 나가면서 싸밥 먹고 다니고, 작업도 안하고, 근무 전부 열외에 훈련이랍시고 나가봤자 차에서 대기만하고 있으니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일과외나 주말 등, 남들 쉴때도 항상 운행 나가고는 했어서 장단점은 있는듯.. 하지만 가장 좋았던건 간부 터치가 ㄹㅇ1도 없었다는거...
국방TV 행군기 X 효자손과 함께하는 '인권을 사수하라' 이 영상에 댓글 남겨주시는 5분을 추첨하여 매주 국방TV 행군기팀에서 고급화장품세트를 보내드립니다. 매주 1회 제 채널에서 이렇게 이벤트가 진행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매주 커뮤니티 확인-매주 추첨 후 월말 일괄배송 ~8월까지)
영상원본은 국방TV 행군기 317회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url.kr/4p93bf
이등병때는 눈감았다가 뜨면 아침이 되는 신기한 현상이.. 시간상으로는 충분히 잤는데 몸은 몇시간 누워있지도 않은것같이 천근만근이었던기억이...더운날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고생들이 많습니다
대단해 우리형 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등병때 웬지모르지만 6시 20분쯤에 눈이 떠졌음. 그래서 종울릴때까지 대기타고있었는데 주위에 둘러보면 일병1호봉 맞선임은 아예 침낭까지 개고있음 ㅋㅋ 그 이후로 본인도 똑같이 따라하다 일병5호봉때부터 ㅈㄴ풀어졌던 기억이.....
왠
@Chris Paik 저희는 뭐라고 안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선임들중에선 너무 그렇게 빡세게는 하지말라고 해서 어느순간부터 안했던거같음(솔직히 맞선임이 그러고 있는데 나도 따라해야 될거같은 느낌?)
먼 시간이 지나니 군생활이 정말 아련하면서도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서 그런가 봅니다..
저 어린 시절로 돌아가 군생활도 더 열심히 하고,
제대후의 삶도 더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그때의 인권과 지금의 인권을 단순비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래 저래 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무생각없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군대가 편했을수도....
이등병이 기상후 허겁지겁 환복하는 시간이 말년병장이 느긋하게 환복하는 시간보다 길다는건 안비밀
짬도 짬인데 말년은 그만큼 대충하니깐 그렇지 않을까여?ㅋㅋ
@@schha04 제 말년병장시절 경험으론 본인이 환복후 복장정리까지 완료될 때 일이등병들은 허겁지겁 입더군요.
@@koleanan1001 침구류 정리 개판으로 하니칸 ㅋㅋ
@@가보자가보자-r1g 침구류 정리도 짬이 많을 수록 빠르고 정확
@@koleanan1001 짬이 많을수록 대충이지ㅋㅋ상병장 각잡아본적 한번도 없는데
일이병은 찐으로 기상나팔들리면 일어나긴했는데 자손이형 덕분에 군생활도 다시 떠올리고 감사합니다ㅎㅎ
피티엣스디..
아갑자기열받는다
여기서 최악이자 피해야할 선임 3명 효자손 효자손 효자손 보는 순간 도망가야됨
행군기 자주 보는데 요즘에 자손이형 나와서 너무 좋아요 쭉 봤으면 좋겠습니다!
1.5:55분 손목시계 알람울리면 미리기상
2.빵빠레와 동시에 기상하십쇼~~~ 목청껏 지른다음 불켬(이떄 엠넷을 같이틀어야함)
3.침구류정리&환복(2분컷 안내면 다음일정 진행불가)
4.청소(이등병은 짬이안되서 빗자루질을 못하므로 일병급들에게 빗자루를 꺼내 건내고 활동화 및 딸딸이정리)
5.안일어나는 상병장들 깨우기(이색기들 일어나면 침구류정리해야함)
6.야간총 찾아가고 주간총박아야함(근무자들 파악해서 찾아오고 박아야함 당직사관 눈에띄지않게 상병장들꺼 다해야함)
7.총시건 와리가리치면서 눈치보며 오줌싸고 물한잔마심
8.6시15분이면 생활관대기한다음 연병장나갈준비
잠귀가 밝은 편이라 병장때까지도 일찍 일어나서 침낭 개고 환복하고 담배만 챙겨서 점호전에 흡연장부터 갔네용 전역한뒤로 군대 꿈꿔도 흡연장에서 담배피는 꿈만 꿨음
점호전에 흡연 못 잊죠 ㅋㅋ 맨날 보는 얼굴들끼리 같이 담배피고 점호갔는데
@@Obbaya_sallido 진짜 그 졸림+아 오늘도 시작이네 라는 생각에 약간 짜증난채로 터덜터덜 흡연장으로 걸어가던 그 느낌
어제전역했는데 뭔가 마음이 착잡해요 ㅠㅠ 맨날맨날 9시에 폰내고 동기들하고 뮤비보면서 장난치고 떠들다가 어제 집에서 폰하다가 자는데 뭔가 마음이 착잡하더라고요 ㅠ 벌써 동기들보고싶고 이제는 사회에서 직장다니고 그러면 느낄수없는 또래들끼리만의 그 재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해지네요 ㅠ
그러게요 전 네달째인데 알바하고 복학 준비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동기랑 생각없이 간부 피해다니며 킥킥거리던 말년때가 그립긴 하네요 물론 이일상병은 안그리움
고생하셨습니다...!
@@낑꽁깡-t9y 감사합니다ㅎ
@@IAMRICH-e6g 부조리 많이 겪으셨나요?
@@낑꽁깡-t9y 하나도없었어요 사소한거에선 전혀터치안하고 저희동기들도 왕고되고 부조리일절안했아요
ㅋㅋㅋㅋㅋㅋ정말 빠르게 준비하는데 저렇게 빠르게해도 느리다고 욕먹음 ㅋㅋ
더 환장하는건 진짜 선임놈들 설렁설렁하는데 나보다 빨리 끝나서 말이 안나옴 ㅋㅋ
ㄹㅇ 막내들이 환복 먼저 시작해도 병장들이 더빠름ㅋㅋㅋ
ㄹㅇㅋㅋㅋㅋ
ㄹㅇ 그 굼벵이 같은 병장들이 환복 더빨리함 ㅋㅋㅋㅋ
그래도 개념병장들은 같이 일어나서 자기 침구는 자기가 다 정리하고 그랬는데
그런병장들이 제일 좋았음
Gop였는데 이등병때 교육받으러 연대본부에서 자다가 이상하게 기상나팔 소리 2초전에 깨서 '아 설마 꿈인가 제발'했는데 그대로 2초후에 노이즈와 함께 일어났음 ㅋㅋㅋ
아 ㅋㅋㅋㅋ공감됩니다
영상 현실과 틀린점 0:04(이등병은 슬리퍼를 벗자마자 침상에 올라가지 않고 널부러진 슬리퍼를 손으로 다시 정리한 뒤 침상에 올라간다)/0:16(아무리 이등병이 급하더라도 모포와 베개는 손가락을 사용하여 각을 잡고 환복한다)
에고 더운데 재연하시느라 뛰셨군요.
전역하고도 나팔소리 알람으로 쓰는 용사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제정신보다 현타가 먼저 올듯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행군기 ㅋㅋㅋ 전역전에 밤샘근무서면 시간날때마다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ㅋㅋㅋ 수민누나 너무 이쁘세요 ㅋㅋ
이등병때 아무리 허겁지겁 빠르게 준비해도 병장들 흐느적거리는 준비 속도 절대 못따라감ㅋㅋㅋㅋㅋ 아직도 안풀린 미스테리중 하나
기상하자마자 모포 침낭 칼각으로 정리하고 빠르게 티비켜서 엠넷이나 트와이스 치얼업으로 마춰놓고 커튼 양쪽 두개 열고 창문 열고 피카츄(모기퇴치제)꺼서 선정리한다음에 한쪽에 짱 박아두고 빠르게 빠르게 달려서 세수하고 양치를 해야해서 ㅠㅠ 옛날 생각나네요
@@ep4963 16 초군번이신듯ㅋㅋㅈㅋ
병장들은 대충하고 나와서 그럼
진짜 비슷하다....13년 군번인데.. 이등병때 기상나팔 울리기전에 삐~거리는 약간 고주파소리날때 깨서 기상나팔 울리자마자 불키고 블라인드 걷고 티비켜서 ytn인가 뉴스 틀어놓고 침구정리하고 환복하고 점호 시작 10분전에 고참들 깨우고...점호 준비하러 나가지....하...추억이다.... 한번 기상나팔듣고 못일어 난적있엇는데... 내주위에 베게+볼펜+양말+탄알집+쓰레기 등등 날라와있엇음...ㅋㅋㅋ식겁하고 기상했다.....진짜 일병말이나 상병초때가 전투력 최강일때인듯....체력도 좋고...전부다 마스터하고...
5:17 현실은 이렇게 부드럽게 깨워주지 않는다
저 기상나팔 소리도 외출 외박, 휴가때는 너무 행복한 소리지..
전역날 기상나팔 소리는 천사들의 나팔소리
ㄹㅇ 마이크 켜질때의 잡음이 있음ㅋㅋㅋ
노이즈별 반응
이병) 바로 화스트페이스 준비
일병) 아씨.. 우린 아니겠지?
상병) 내가가냐.. 니가가지..
병장) ㅋㅋㅋㅋ 함 가볼까
말년) 야 오늘 사관 누구냐?
지익
빨리 안일어남 ㄹㅇ 큰일남 우리부대에서는 아침 기상과 동시에 마대 쟁탈전이 시작되는데 폐급 마대와 a급 마대를 가지고 이병들끼리 미치도록 뛰어야함 만약 폐급 마대 잡으면 갈굼이 시작됨 늦게일어나는것도 늦게일어나면 갈구고 벌써 7년전이네 06:30이전에 일어나는것도 ㄹㅇ인게 난 아직도 소름돋는게 06:30분 혹은 그전에 눈이 떠지는 일이 있더라 ㅋㅋㅋ
군대에서 병사계급 상관없이 일어나는 건 매일 지옥 그 자체
오히려 상병장때가 더 힘듬..ㅋㅋㅋ 이등병땐 그냥 군기 빡 들어서 일어나는건 힘든것도 아닌 기분..ㅋㅋ
예외로 출타나갈때랑 전역일은 환상의 소리
사회에서가 일어나는게 더지옥임
우리 부대는 그냥 말번초 불침번이 기상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생활관 형광등 키고가는게 기상나팔 같은거였음.. 형광등 키는 소리랑 불 켜지는거만 보고 일어나야했음
오 우리도...
@@alexissanchez5475 진짜 이등병때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걸로 개털린 기억이..
@@송성용-e2g 저희 부대도 기상나팔과 동시에 형광등 켰어요. 저는 버스 운전 잡고는 근무가 전부 열외였어서 전입하고나서는 불침번을 2~3번 만 했는데 그때 취사병 생활관 불켰다가 털렸던거 기억나네요
조식준비가 어떻게 이뤄지는 잘 모르는데 취사병 몇몇은 나가서 준비하고 몇몇은 점호 참석 안하고 생활관에 남아 자더라고요.
그 남아서 자던 사람들한테 욕 디지게 먹었음ㅜ
@@현-w1w 그 순간은 잘몰라서 그런건데 너무하네요,,ㅠ
해군은 훈련소에서 저렇게하지 실무에서는 방송을 합니다^^
15분전,5분전, 정각방송은 타군에는 없는 해군만의 특징입니다^^!!
가끔 타군출신분들이 왜 해군은 저렇게 깨우나 궁금하실텐데 해군은 출항시 15분전~5분전~출항의 개념이 있어서 항시 모든일에 있어서 15분전에 시작 또는 마무리의 준비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훈련소에서 부터 저렇게 하는거죠^^
습관되면 오히려 편합니다ㅋㅋ
2007년에 전역했는데도 아직 남아있네요~^^;;
쏘가리때 지휘실습 갔는데, 새벽에 일어나야 할 일이 있어서 (부대 계획상) 불침번을 서던 옆 소대 일병 친구가 날 깨웠는데, 그 친구 말로는 내 직책을 부르자마자 내가 눈을 부릅 떴다고 함. 중위달고나서 그 친구가 나름 실세가 되어있을 때 그 썰을 내게 해주며 노가리 까던 적이 생각나네유 ㅋㅋ 쏘위도 이등병, 일병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대급 부대였는데 수송쪽 대형TO가 나 혼자라 차량을 엄청 일찍 잡음..
내 아침 풍경은 기상나팔 불리자마자 나가서 버스 시동걸기...
남들 아침점호(체조,구보)-짬밥, 청소, 일과준비 이 타임에 나는 운행복귀하면서 선탑간부랑 편의점 들러와서 생활관에서 김밥 까먹기...
일반적인 보병들 군생활하고는 풍경이 많이 달라서.. 밖에도 자주 나가면서 싸밥 먹고 다니고, 작업도 안하고, 근무 전부 열외에 훈련이랍시고 나가봤자 차에서 대기만하고 있으니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일과외나 주말 등, 남들 쉴때도 항상 운행 나가고는 했어서 장단점은 있는듯..
하지만 가장 좋았던건 간부 터치가 ㄹㅇ1도 없었다는거...
아침에 일어나서 진짜 짬찌때 5분은 정말 지옥이었음
뭐해군이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기상 몇분전부터 깨우는건 진짜 힘들듯 정시에 한번일어날때도힘든데 왜일찍깨워 ㅠ
습관되면 더 편합니다^^ㅋㅋ
습관되도 힘들던데
어차피 짬찌만 아니면 점호빨리끝내고 재취침하면됨
이상하게 짬찌 땐 기상나팔 울리기도 전에 눈이 자동으로 떠짐ㅋㅋㅋ
영상 퀄이 너무좋아요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진짜 너무 리얼해서 공감되네여
현실감 지렸습니다행님
방송도 탔구나.... 자손이형 대박!!!!!!
최신 군대 썰 들어보니까 전부 동기 생활관이라 이제 2주 대기만 끝나면 전부 상병장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거 듣고 처음에는 라떼는 하려다가 이제는 그냥 새로운 병영문화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하게 말년 병장되면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빠르단말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익숙하다는거겠지만
역시 효병장님 기상나팔 울리기전에 미리 눈뜨고 기다리는 디테일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전역한지 3년차 아직도 알람으로 기상나팔을 듣고있네요 ptsd와서 강제로 잠이 깸....
0:11 모포각이 씹창났는데요?
진짜 아침 기상과 점호만큼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ㅋㅋㅋㅋ 아주 가끔은 그리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전혀 ㅋㅋ
14군번 해군이라 총 기상 15분전, 그러니까 6시 15분에 일어나야했는데 막내때 6시에 일어나서 침구류 정리, 환복하고 차례로 선임라인깨워나갔는데. 5시부터 한 10분 간격으로 자다깼다하면서 시간 확인ㅋㅋ
하나가 빠졌네용 제가 복무했었던덴 이등병 막내가 생활관 불키면서 좋은아침입니다 좋은하루되십시오.. 라는 말과 동시에 침구류를 바리바리 정리하고 빛의 속도로 환복시전함, 느리면 느리다고 욕처먹음 ㅁㅊ..ㅋㅋㅋ -07군번-
순간 재생속도 빠르게 보고 있는 줄 알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자손이형 영상 ㄹㅇ 공감ㅋㅋㅋㅋㅋㅋ
이등병 초 : 10분전에 잠은깸, 그래도 눈감고 기상음 들릴때까지 긴장타면서 기다림.
이등병 중 : 기상음 몇초전 들리는 '틱' 소리에 눈떠짐!
이등병 말 : 기상음 들리면 자연스럽게 일어남.
이등병이 초중말을 나눠?
전 전역할때까지 기상송 울리기몇분전에 깨거나 울리기직전 틱소리나 지지직거리는소리에 눈떠짐
생활관에 취사병 소대본부 7개월 선임있었는뎈ㅋㅋㅋ 전입 다음날 새벽에 불침번이 들어오는거보고, 제발아니어라 제발아니어라 왜 오는거야 했던 기억이나네욬ㅋㅋㅋㅋㅋ 불침번 문여는거 보고 바로 잠이깼던 기억도나고요ㅠㅜ
소대본부가 뭔지도몰랐던 신병이랔ㅋㅋㅋ
새벽 6시에 이거 보니까 기분 좋아짐ㅋㅋㅋㅋㅋㅋ
20년전 일이네요. 자손씨 덕분에 옛기억 회상하고 갑니다.
후 소리에 이미 일어나서 커튼 걷고 불키고 침구류정리하고 군복갈아입고 휴게실로 뛰어가서 시원한 물 가져오고 분대장 군화 가져오는 시간이 1분 20초 정도 걸림.... 실제로 시계로 재봄 2시간 마다 깨가지고 시계 보면서 지금 몇신지 확인하고....
ㅋㅋㅋㅋㅋ항상 재밌게 보고이써요
그냥 집이 되어가는 과정같습니다 이등병에서 일병까지 계속 긴장하고 하지만 상병부터는 진짜 집처럼 느껴지면서 좀 편해지는 느낌?
미래라고 생각하니깐 기대가됩니다
ㅋㅋㅋ저기에 우린 세탁기도 아침 기상 때 돌려야해서 세탁망 열댓개 가지고 세탁실도 겁나 뛰어갔다왔지... 그 와중에 부담 되는 건 환복할 때 내보다 훨씬 빨리 옷갈아입는 일병인 선임들.. 와 내가 아무리 빨리 해도 그 일병들 속도를 잡을 수가 없더라
19군번입니다. 나팔소리 대신 조교의 샤우팅과
멘탈 나락가게 만드는 클래식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이등병때 3분정도 일찍일어났던게 생각해보면 엄청 신기하네요 ㅋㅋㅋ 영상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병장때는 만사가 귀찮았는데..
동원훈련가서 아침에 기상나팔 들어도 어휴 적응이 안대
야비군때문에 군복만 입어도 길바닥에 눕고싶음
군대곧가는데
옛날은이렇구나라는
생각이들고
요즘도그러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영상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영상부탁드립니다.
효병장님 연기최고
멋지십니다~
진짜로 이등병때 겁나 빨리 한다고 하는데도 느리다고 욕먹은적 있었네요
그게 진짜 이등병 이죠ㅋㅋ 저도 빨리빨리만하다가 실수도 많이하고ㅎㅎ
손과 발이 보여서 그런거같네요~
효자손은 최고얌
이등병때 조기 기상 10분해서 갈굼당한게 기억나군요..
아무튼 효자손님 유투브 보면서 추억이 수록수록 나군요
전입 온지 얼마 안됐었을때 병장생활관에서 알동기 3명이랑 같이 지냈는데 아침에 기상나팔 들리자마자 불켜서 쥰내 혼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추억이다
초반부네 " 편히 주무셨습니까?
생활관 점등하겠습니다. " 가 빠졌습니다.
0:23
이등병은 사제 왕고무링을 쓰지 않는다구!
자손이형 디테일 실망이야!
딱 저 시절 군생활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됩니다ㅎㅎ
자다가 잠깐 깨서 시계를 봣는데 아직 새벽1시 일때 행복함. 자다가 잠깐 깨서 시계를 봣는데 벌써 새벽5시일때 쉵퐑 다들 무엇인지 알지요? ㅎㅎㅎㅎ
0:18 옷걸이 방향 반대로됐어요
전역하고 챙겨보는 군대영상이 꿀잼
2:32 병장이 뛴다고????? 애초에 부상으로 빠져서 쉬고 있던데????
휴가나갈때 말고는 거의 군복을 입은적ㅇ 없는데ㅜㅜㅜ 효자손병장님 필뜽
5:26 조교가 아니라 교관이 깨워줍니다. 해군나왔는데 야교대 갔을때 빼곤 조교를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ㅋ
이등병땐 누가 불러도 식은땀 났었는데 ㅋㅋ 추억이네여 재밌게 봤어요
공군은 기상 소리가 조교도 겁나 피곤해보여서 아침부터 공감성이 형성됨
효자손님.
잘 보고 있습니다..본인은 94군번이니 조금 꼰대?이네요..
계급별 기상,체조..연장선에서
계급별 군가, 전투체육,점호준비 등 제작해 보심은 어떠신지요..
입대전에 효자손 유튜브 보면서 긴장하며 갔었는데 어느덧 전역 9일이 남았습니다.. 하하
아직 미치겠군요
0:23 자대가서 첨에 침상에 앉아서 발 신발있는데 내리고 양말신다가 개갈굼당함... 짬찌는 저렇게 무릎꿇고 신어야함 침상에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빗자루질하고 물걸레질은 안했지만 신발 정리까지는 똑같습니다 ㅎㅎㅎㅎ
00:15 형님.. 베개 피 선 보이십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효자손 입니다 ^^! 금번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커뮤니티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군 일병인데 기훈단에서 저벅가랑 대대가 번갈아서 2번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 처음 저벅가 나올때 저벅저벅저벅 소리 나오는데 그때 조교 목소리도 나왔어요ㅋㅋㅋㅋ 정작 일어나는건 5시 50분 불침번 하번때 일어나지만요
자손이형 짱
현실고증 대박ㅋㅋㅋㅋ다시는 이등병이고 싶지 않네요..
『 영상 보니까 이등병때 생각난다. 일어나자 말자 음악틀고, 침상개고 환복하고, 총기보관함 키 행정반에서 가져와서 말번초 고참들 총기 넣어주고, 걸레빨고.. 옆내무반에 있는 빗자루 갔다놓고.. 동기가 소대 1명이었음. 아침에 너무 할게 많아서 침상개는 것만이라도 나중에 할수 있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분대장들 한테 하소연 했다가, 니위로 내아래 집합.. 윗고참들 멱살 잡힘 』
항상 영상 볼때마다 침대 프레임 위에다가 노란 장판도 깔면 리얼리티가 더 좋아질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ㅎㅎㅎ
난 모포 개기 귀찮아서 절대 안폈는데 함 써보니까 좋긴 하더라 보호받는 느낌
기상 나팔 울리기 전에 스피커 지지직 소리에 일어났었는데,,,,,,,,, 끔찍하다....ㅋㅋㅋㅋ
이등병의 하루는 아주 험하고도 힘들다~~~
우리부대는 특이하게 기상나팔을 울리고나서 박효신이 군대에서 만든 노래를 오질라게 틀어줘서 가사도 다외었음
저도 21사단 나왔는데 자대가서 기상이라고 말해줬습니다 후반기때는 기상나팔소리였죠
해군 설명이 조금 다른거 같은데 요즘은 종소리로 깨웁니다.
"띵~~ 띵~~ 총기상 15분전 총원 함교 집합 15분전" "띵~~ 띵~~ 총기상 5분전 총원 함교 집합 5분전" "띵~~ 띵~~ 총기상 총원 함교 집합"
저는 육군은 아니고 해군이였지만
공감되네요..ㅎㅎ
점호 간소화, 기상시간 뒤로 하고 차라리 체단을 더 많이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은데 항상;
전 이등병때 아침마다 잠 잣습니다..
취사병이라 새벽5시 기상이거든요 ㅎ
진짜 기상 나팔 들리기전에 일난거 공감되네ㅋㅋㅋㅋ 상병장다니까 기상나팔 언제 마지막이였는지 까먹음ㅋㅋ
ㅋㅋ 구보때 병장 숨는거 개꿀ㅋㅋ
뛰기시작하고 30초 지나면 쇠질하는 병장빼고 거의다 없어짐ㅋㅋ
내가있던데는 진짜 선임들이 착했어...
0:18 'FM은 바지부터'
효자손님 영상만 쭉 보고싶은데 자꾸 저 프로그램 보여줘서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