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담임선생님이 착한일 같은거 하면 스티커를 나눠주고 그걸 모으면 상을 줬었는데, 교실에서 늦게까지 나랑 청소당번하던 친구 하나랑 둘이서 스티커를 몇개 몰래 훔쳤었음 이후에 그 친구한테는 선생님이 너 스티커 훔쳤지? 라며 혼냈었는데 평소 모범생(?)이던 나는 상을 받음.. 초등학교 2학년때 였는데 이때 느꼈던 사람의 편견에 대한 사고방식은 잊혀지질 않음..
영삼이 집이 겁나 부자인게 저때 당시에 마당이 있는 단독 2층 주택임. 그리고 집 주변 집들도 전부 마당들이 있는 단독주택임. 서울에 저정도 집이 있는거 자체가 찐 부자집임. 영삼이 방에 저렇게 큰 천체망원경 자체가 있는것도 마찬가지임. 인삼이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부모가 자식한테 선물로 쉽게 사줄 수 없는 물건임.
근데 영삼이 심정 너무 이해가고 공감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학교 1학년 2학기때 까지만 해도 늘 30점 맞던 국어를 2학년 1학기때 입시학원에서 미친듯이 문제집 풀어서 97점맞음 (3점 하나 틀려서 아직도 기억함) 바로 교무실 끌려가서 컨닝 의심받음 근데 정말 다행히도 내가 반에서 국어 점수 1등이고 2등부터 85점이라 동점차가 없어서 겨우 증명이 됨 번외로 과학도 40점대에서 72점으로 올랐는데 그건 적당히 올라서 컨닝의심 안받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고등학교 올라감 고1때부터 학원 안다녀서 다시 전체적으로 점수가 쭉 떨어짐 그런데 1학년 1학기때 반친구가 수학학원 잘가르치는곳 있다해서 거기 수학 학원을 다님 수학만 20점대에서 88점 됨 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수학 서술형 20점짜리를 만점 받아버려서 그걸로 컨닝 해명 가능했음.. 아무튼 갑작스런 계기로 갑자기 공부해서 점수가 확 올라가는 사례 가진 사람 은근히 많음 리얼 컨닝하는 애들 때문에 의심은 하더라도 공부 한 흔적 등으로 증명이 되면 꾸준히 잘하지 않았더라도 응원해주고 그 성취감이 꾸준함으로 이어질 수 있게 이끌어줘야함
근데 만약에 컨닝해서 만점 받았어도 그건 시험 감독을 잘못한 감독관 잘못이라 뭐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고 이미 끝난 시험 재시험 치면 안되는 것임.. 옛날이면 잘 모르겠는데 요새는 시험 잘 못 보던 학생이 잘 봤다고 선생이 교무실 오라고 하고 컨닝 했냐고 따지면 명예훼손으로 학부모 항의하고 난리남.. 그래서 요즘은 시험 중에 걸리지만 않으면 신경도 안 쓰고 아무 말도 안함..
저도 고2때 기말고사 치고 교무실 끌려감 1학기때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국영수 갑자기 찍신 발동되서 각각 30~40점대가 전부 80점대로 말도 안되게 올라서 끌려감 학생주임이 문제 몇개 내고 풀어보라고 햇는데 풀진 못하고 ㅋㅋㅋ말도 안되게 인문계 국영수가 엄청 오르니까 선생들도 의심부터함 ㅋㅋ 전 문제는 못풀고 계속 찍엇는데 말도 안되게 다 맞앗다 해명해도 안믿고 ㅋㅋㅋ 선생들도 의심만하지 물증은 없지 ㅋㅋ 결국 그냥 헤프닝으로 끝남.. 선생들.마음 이해는 갓음.. 객관식 답이 53124 이런식인데 쭈르륵 다맞음
저래서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고 못하던사람이 잘해도 의심하는 이야기는
한번 잘해야 믿는게 아닌 꾸준히 잘해야 믿어준다는 말이 생각 날정도로 작가님 천재
공부 못 해도 꾸준히 노력해왔으면 저런 오해는 덜 했을텐데..
공부 못 하는 애가 꾸준히 하면 갑자기 튀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를 노리고 꾸준히 해왔으면..
하지만 영삼이는 그동안의 행실이...
@@with_Hoony 제말이 그말이라니까요
한결같이 꾸준히 갔으면 컨닝 오해도 벗겨지면서 아~ 공부하는구나 했을텐데
저런 빡대가리들을 의심하는 것도 이해가지만,
감독하는 선생본인도 컨닝하는지 잘 살폈어야지. 꼭 남탓하는 선생새끼들 ㅉㅉ
@@최불암-x3q 설사 계속 꼴찌를 하더라도 컨닝 했다는 소리만 듣지 않았어도 가족들 뿐 아니라 학교반 친구들도 모두 인정해 줬을텐데 ^^
@@with_Hoony52❤042❤7
2:08 손주 구박하면서 콜라 찾는 캐릭터 디테일
밥 먹여주는 인삼이 착하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자 시험인데 컨닝이 가능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도 따라쓰기 힘든게 한자 시험인데... 좀 인정해주지 ㅋㅋㅋ
내가 적을라는 글이 여기 잇네
가족들정도는 인삼이말은 믿을텐데 인삼이가 공부열심하는거 봤으면 말해주면 어느정도 믿었을거같은데 그게 안나오네 ㅋㅋㅋ
요거100퍼 컨닝이지
저런 빡대가리들을 의심하는 것도 이해가지만,
감독하는 선생본인도 컨닝하는지 잘 살폈어야지. 꼭 남탓하는 선생새끼들 ㅉㅉ
시트콤이니 그렇죠 ㅎㅎ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앞에서 다시 시험쳐보게 해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나같음 억울해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시험 쳐본다 하긋다 ㅋㅋㅋㅋㅋ
영삼이면 이미 결과나왔을때 다 까먹었을듯 애초에 무지성으로 암기한거라
@@user-zerocase2862 한자는 무지성 암기로 만점은 좀 힘듦 ㅋㅋ 실력 맞은듯
주관식 문제에 한문이면 컨닝이 사실상 불가능 하지 ㅎㅎ
12:10 누군지 했더니 윤진서 ㄷㄷㄷ 김병욱 그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스타들을 발굴한건가....
순풍에서 도 나왓엇지 대 스타들~~
윤진서 얼굴이.... 헉
저때 19살이었는데
지금 41살이네
20년이 훌쩍 지나버린 시트콤이다
아직도 얼마전에 한 시트콤 느낌인데
해미가 예쁘긴 하네요
@@dolche8398 올드보이 유지태 누나
인삼이가 밥먹여주는 장면 나도 모르게 웃음 지어짐😊 이러니 영삼이가 공부 안하짘ㅋㅋㅋ
빵 먹으면서 빵점이라고 하니까 빵터지네 ㅋㅋㅋㅎ
모든 답을 직접 한자로 쓰는건데 그걸 전부 다 베껴쓰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지.
주관식아닐수도있지 바보냐
@@따찐-r6p 영상안봤냐ㅡㅡ
@@따찐-r6p 진짜 닉값한다?ㅋㅋㅋㅋㅋ
@@너랑나-b8v 찐따가 문제가 아니라 능지 이슈가 ㅋㅋ
@@따찐-r6p보고 이야기좀하지... 으이그....
혜미 근황이 갑자기 궁금해지네 혜미 존예💜
불쌍한 영삼이ㅜㅜㅋㅋㅋ...
하필 뒤에 앉아서 ㅋㅋㅋ 불쌍한 영삼이
어릴때 담임선생님이 착한일 같은거 하면 스티커를 나눠주고 그걸 모으면 상을 줬었는데, 교실에서 늦게까지 나랑 청소당번하던 친구 하나랑 둘이서 스티커를 몇개 몰래 훔쳤었음
이후에 그 친구한테는 선생님이 너 스티커 훔쳤지? 라며 혼냈었는데 평소 모범생(?)이던 나는 상을 받음.. 초등학교 2학년때 였는데 이때 느꼈던 사람의 편견에 대한 사고방식은 잊혀지질 않음..
빵점을 무서워하지 않는 영삼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나 봐요~!!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2:10 응????? 이게 누구야???? 올드보이 비스티보이즈의 윤진서잖아...!! 올드보이가 2003년작이고 웬그만 113ep면 2001년이니까 뜨기 2년전모습이네요😄😄 오오오 이때만해도 진짜 잠깐나오는 단역이셨는데 2년후에 그렇게 될지.. 참 역시 사람인생은 모른다😅😅
한자 시험은 한자를 보고 적는것도 아니고, 한글을 보고 한자로 적는건데 ㅎㅎ 그게 컨닝이 가능한가 ㅋㅋ 윤진서도 나왔네요
영삼이형 똑똑한데 공부를 안해서 못하는 거였구낭 ㅎㅎ 멋져
근데 어느 정도 똑똑하면 기본 상식도 있고 벼락치기가 가능헤서 중하위권은 가능함. 전교꼴찌 이런 애들은 공부 자체가 안되고 마킹조차 못하는 경계선애들이 많음. 영삼이는 경계선까지는 아닌데, 머리 나쁜 거 맞음.
작은 믿음이라도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수있는건데ㅠㅠ
이 댓글 뭔가 슬프다 ㅠㅠ
마지막에 윤진서님 아님???
영삼이 집이 겁나 부자인게 저때 당시에 마당이 있는 단독 2층 주택임. 그리고 집 주변 집들도 전부 마당들이 있는 단독주택임. 서울에 저정도 집이 있는거 자체가 찐 부자집임. 영삼이 방에 저렇게 큰 천체망원경 자체가 있는것도 마찬가지임. 인삼이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부모가 자식한테 선물로 쉽게 사줄 수 없는 물건임.
실제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무궁화로 86번길 7-29번지의 주택이죠.
저래서 영삼이 공부를 하면 잘하는데
아무도 안믿어주니까 일부러 안하는거구나...
가나다라 객관식을 '나가라 나가라 다 나가라'로 찍어서 만점받았다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ㅋ
12:09 와 윤진서다
아이고진짜 영삼이는 공부하면 잘하는데 컨닝한오해를 받았으면 선생님이나 부모님 눈앞에서 외운거
다쓰는거 보여줬으면 되는데 진짜 ㅋㅋ
전교1등 얘기는 걍 빼지 그걸 앞에 붙이니 바로 커닝얘기 나오네
이정도면 아직 방영 중이라고 해도 믿겠음
분명 다본거같은디
ㅋㅋㅋㅋㅋ에피소드가 계속 나오네
윤진서 배우님 ~~!!
해미?혜미? 옆에 교복입은 사람 윤진서 아닌가요?정보가없어서요
영삼이...하면 되는놈이었잖아
12:11 윤진서..? 아닌가..
유륜 더러움
오 진짜
햄인지 소세진지 얼굴 크기 뭐냐? 윤진서 영화판에서 얼굴이며 몸매 그리고 기럭지 나름 상위급으로 알고 있었는데~혜미에게 밀리네
9:48 그게 무슨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있을 수 없는 일이면 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아무리 설정이더라도 어떻게 혜미가 영삼이 여자친구가 되는지가 불가사의함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번 헤어진다음에 다시 사귈때는 똥을 대신 밟아줬었나 계기라도 있는데 처음 사귈때는 아무 계기없이 어느순간부터 그냥 사귀는 사이로 나오더만
오작교 놓아준 in32
+물웅덩이 흑기사
대학교까진 능력 얼굴 안보고 재밌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 많음.
동생이 넘 귀엽고 착하다
저때 다같이 엄청 칭찬해줬다면 영삼이는 우등생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극중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먹여달라고 먹여주는 인삼이 귀엽다 ㅋㅋ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그당시 선생 잘 표현 했네, 윽
마지막에 혜미 친구역 비스트보이즈에 나왔던 윤진서 배우아닌가???
마지막에 혜미 친구 윤진서씨예요~~?
요즘에 저렇게 대놓고 성적공개 망신주면 교직 바로 해임일텐데 ㅋㅋ 그시절 감성답누
공부한 흔적을 보여주면 되지 ㅋㅋㅋ
그러면 시트콤진행이 안됨
가족들은 인삼이 한테 물어보면 좋았을텐데 ㅠㅠ
동생한테 밥먹여달라고 하고 화장실에서도 공부하는 모습이 실제 영삼이 배우 모습이네 ㅋㅋ
정말요?😂😂
인삼이 영삼이 보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
너무하다 마음 아프다 어떤 분야에서도 사람은 갑자기 잘해질 수 있는 법인데
12:20 윤진서 배우 아닌가?!
실제 윤영삼씨는 작중에서의 인삼이처럼 과묵하고 성적도 준수하고 성격도 극중 노영삼하고는 정반대죠. 가끔 영삼이가 지능이 모자라다는등 심지어 실제배우 윤영삼씨가 그렇다는 얘기도 있던데 실제로 지능에 문제있으면 저런연기 절대못하죠.ㅎㅎ 저는 윤영삼씨가 그런오해받을만큼 연기를 엄청 잘했다고 봅니다~
4인방 멍청해보이는게
연기가 아니라 진짜 멍청하다 라는 말이 많은데
두인복 맡은 배우들 아역배우 출신임
오히려 윤영삼씨만 연장자인데
경력 가장 짧았음
혜미덕분에 열공한거고 영삼이 동생도 공부한거 영삼이거 공부한거 봤죠
이러다가 윤영삼씨도 만점을 맞고 있지요
에이 설마 컨닝을 하지 않고 열심히 했지요
처음엔 윤영삼씨가 방점을 맞았지요
*하루만에 공부해서 만점이라 대가리가 나쁜편은 아니네*
이래서 행실이 중요한거임.
영삼이 행실이 그래서 만점 맞아두 모든 사람들은
내가 예전에. 그랬지!
시험볼때마다 산수30점인데 앞에 옆에. 지지배거 컨닝해서 75점 받았고반에서두번째 많이 점수받았는데 선생이 믿질않아요 친구들도. 나쁜 놈들,,,
솔직히 친구 잘만나야 한다는게 저거인거 같다
선생님 영삼이가 컨닝안했고 공부열심히했어요.~
와 저 해미인가 하는애 옆에 있는 여자 그 올드보이 존예녀아닌가
헐.., 혜미 친구로 나오는 사람 윤진서네 대박이다 ㅡㅡ;;;;;;;
마지막에 친구역활 윤진서 배우인가? 목소리가 똑같네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두 여학생 중 오른쪽 여학생 역할을 맡은 배우, 지금도 활동하는 배우 아닌가요? 낯이 익은데 이름이 안 떠 오르네요.ㅜ.ㅜ (밑에 댓글을 살펴보니 "윤진서"라고 되어 있던데 맞네요.^^)
와~~ 윤진서가나오네ㅋㅋㅋㅋ
저런 귀염둥이 동생이 ㅋㅋㅋ
영삼이가 천자문 시험 만점받아도 장종필 뒷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로 컨닝한거 아니냐고 선생님이랑 가족들이 의심하네.......물론 222화때는 모의고사 장종필 기지개 펴는 사이에 컨닝했음
0:07 영삼이 담임선생님으로 나온 승주영(김안셀모) 씨
0:55 30점? 웃기고있네
1:01 20점? 놀고있네
1:06 10점 좋아하네. 빵점이다 빵점 이 자식아! ㅋㅋㅋㅋ
2:20 아 주관식이라 찍을수 없었어 ㅋㅋㅋㅋㅋㅋ
2:52 졸고있는 영삼이한테 분필 던지기
9:10 천자문 시험 만점 받은 영삼이......하지만 선생님은 종필이꺼 컨닝한거 아니냐고 의심
9:21 9:31 영삼이는 진짜 열심히 공부했다고 주장.......그러나
9:35 다들 안믿음
근데 앞사람 거 한자 커닝을 어캐 함 ㅋㅋ 시력 엄청 좋아야 하고, 공부 안하고 쓰면 이상하게 쓸 텐데. 선생이 꼽줄 생각만 가득하네
마지막 혜미친구역 윤진서?
요즘 이런 시트콤도 방영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영삼이 심정 너무 이해가고 공감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학교 1학년 2학기때 까지만 해도 늘 30점 맞던 국어를 2학년 1학기때 입시학원에서 미친듯이 문제집 풀어서 97점맞음 (3점 하나 틀려서 아직도 기억함)
바로 교무실 끌려가서 컨닝 의심받음
근데 정말 다행히도 내가 반에서 국어 점수 1등이고 2등부터 85점이라 동점차가 없어서 겨우 증명이 됨
번외로 과학도 40점대에서 72점으로 올랐는데 그건 적당히 올라서 컨닝의심 안받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고등학교 올라감
고1때부터 학원 안다녀서 다시 전체적으로 점수가 쭉 떨어짐
그런데 1학년 1학기때 반친구가 수학학원 잘가르치는곳 있다해서 거기 수학 학원을 다님
수학만 20점대에서 88점 됨
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수학 서술형 20점짜리를 만점 받아버려서 그걸로 컨닝 해명 가능했음..
아무튼 갑작스런 계기로 갑자기 공부해서 점수가 확 올라가는 사례 가진 사람 은근히 많음
리얼 컨닝하는 애들 때문에 의심은 하더라도 공부 한 흔적 등으로 증명이 되면 꾸준히 잘하지 않았더라도 응원해주고 그 성취감이 꾸준함으로 이어질 수 있게 이끌어줘야함
근데 만약에 컨닝해서 만점 받았어도 그건 시험 감독을 잘못한 감독관 잘못이라 뭐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고 이미 끝난 시험 재시험 치면 안되는 것임.. 옛날이면 잘 모르겠는데 요새는 시험 잘 못 보던 학생이 잘 봤다고 선생이 교무실 오라고 하고 컨닝 했냐고 따지면 명예훼손으로 학부모 항의하고 난리남.. 그래서 요즘은 시험 중에 걸리지만 않으면 신경도 안 쓰고 아무 말도 안함..
저도 고2때 기말고사 치고 교무실 끌려감 1학기때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국영수 갑자기 찍신 발동되서 각각 30~40점대가 전부 80점대로 말도 안되게 올라서 끌려감 학생주임이 문제 몇개 내고 풀어보라고 햇는데 풀진 못하고 ㅋㅋㅋ말도 안되게 인문계 국영수가 엄청 오르니까 선생들도 의심부터함 ㅋㅋ 전 문제는 못풀고 계속 찍엇는데 말도 안되게 다 맞앗다 해명해도 안믿고 ㅋㅋㅋ 선생들도 의심만하지 물증은 없지 ㅋㅋ 결국 그냥 헤프닝으로 끝남.. 선생들.마음 이해는 갓음.. 객관식 답이 53124 이런식인데 쭈르륵 다맞음
@@YOUNGGUKYU 확실히 시대가 변함
다른 사람들이 편견 갖는 것이 많이 무섭죠 ㅠㅠ
혜미 너무 예쁘다
인삼이 착해
안 믿어주면 도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데 보면서 참 안타까웠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가족이 아무나 좀 해주지 그랬냐
선생이 이번엔 걍 넘어가준다했음
댓글에.유일하게.저랑 같은생각이네요...주위사람들의.신뢰의 부재인데... 그걸 노력한사람의.평시행실로 문제삼다니....참나..사람들 참 머같네요....
나도 영삼이 같은 캐릭터 인데 ㅋㅋ 공감 되네
12:15 혜미옆에 여자 혹시 윤진서?
12:10 윤진서 ?
ㅋㅋㅋㅋ
"만점💯 받았어요~~~ "
"네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3 헐 윤진서
엥???????????마지막에 윤진서 아님??????
50년전 내 상황과 비슷하네요 성적은 중하위권이었는데 국사만 100점 맞았더니 책보고 컨닝했다고 선생님한테 대나무자로 머리 맞았는데 다음.다음 시험도 계속90점이상 맞았더니 나중에는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국사만 잘하는 학생으로 인식하더군요
이제 이런 장면은 역사적으로만 기록되겠네용
10:57 최윤영 몸매 쩐다ㄷㄷ 패션도 요즘 패션같네 진짜 시대를 앞서갔다
저 당시에는 김민정만 보였었는데 나이먹고 보니 최윤영이 진짜 매력적이네
컨닝도 범죄죠
솔직한 복건이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Kim_Sangman 아 ㅎ 감사 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ㅎ
친구엄마가 물어보면 거짓말못해 ㅠ
믿음이 고갈된 만큼 비참한 사람은 없다. - 존스.
마지막 혜미 친구 윤진서?
인삼이한테 물어보라고 말하지
유일한 증인인데ㅋ
4:30에 나오는 음악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여 게리무어 노래랑 비슷한거같기도하고....
그래 영삼이도 할수있다 공부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열심히하면 뭐든 된다
윤진서다 ㅋㅋㅋ
솔직히 걍 공부머리가 없으면
저렇게 스트레스 주지말고 공부는 포기하는 게 나음..
공부 아니어도 먹고살길은 많음
마지막에 나오는 혜미친구 윤진서인가
목소리랑 얼굴이랑 비슷한데 ㅋㅋㅋㅋ
윤진서네
10:56 웬그막 역사상 영삼이한테 쫄아버린 누나 ㅋㅋㅋㅋㅋ
한자 시험인데 ~~ 컨닝이?? 주관식도 많을건데.
빵먹으면서 빵점 받았다고 혼나는 클라스 ㅋㅋ
한자시험 컨닝이라...
학창시절 한문시험 컨닝했다가
보고쓰려면 똑바로 쓰라고 선생님한테 비웃음 당했었죠ㅋㅋㅋ
봐도 모르는 글자를 컨닝한다는 자체가 ㅋㅋㅋㅋ
마지막에 혜미친구 윤진서 맞나요?
모두들 모르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햄이랑 대화하는 배우가
윤진서님 입니다 ㅋㅋㅋㅋㅋ애기네여 ㅋㅋ
순풍 564화 달라진 영규랑 웬그막 134화 오중 영삼이에게 용돈주기랑 똑같은 에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그립네..
그렇게 자신있으면
혼자 앉아서 시험봣어야지ㅜ
빵점 도 심들어요~~~~
12:10 오른쪽 분 혹시 윤진서님인가요?
하면 되는놈이 안하니까 더 화나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