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흡연하고 5년 금연 > 1년 흡연 > 2년째 금연중인 사람입니다. 담배 끊을때마다 느낀건... 담배는 습관이다.. 였습니다. 도파민 뿜뿜 잘 모르겠고... 그냥 그 시간 그 장소에 가면 피우고 싶은게 담배더라구요.. 그래서 그 습관을 하나씩 깨면서 금연을 하는게 금연 성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제가 참고한 LLM 요약을 남겨놓습니다ㅎㅎ 🚀 핵심 요약 🚀 [0:05:00~0:05:40] 중독은 도파민뿐 아니라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고 수용체 민감도를 증폭시켜 중독을 강화합니다. [0:28:00~0:28:30] 무스카린성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억제하면 니코틴 중독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담배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금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0:44:00~0:45:00] 뇌는 반복적 자극에 취약합니다. 쾌락 경험의 반복은 중독을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 주요 내용 💡 [0:17:45~0:18:40] 니코틴은 뇌에 빠르게 도달하여 도파민과 아세틸콜린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므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0:23:00~0:24:00] 금단 현상은 도파민 부족이 아닌, 중독으로 변화된 뇌가 정상 상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0:20:00~0:21:30] 기존 금연 치료법은 금단 증상 완화에 집중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아세틸콜린 조절을 통한 근본적인 중독 해결을 제시합니다. [0:32:00~0:34:00] 니코틴 미함유 전자담배도 유사 니코틴으로 인해 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17:45~0:18:40] 운동이나 야동, 시청각 자극으로 인한 쾌락은 니코틴만큼 즉각적이지 않아 중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0:45:00~0:46:00] 중독은 부정적인 측면뿐 아니라 생산적인 활동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지닙니다. [0:38:00~0:39:30] 마약류는 도파민, 환각제는 세로토닌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0:28:00~0:28:30] 새로운 치료법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도파민 과분비를 막고 뇌의 적응을 돕습니다. 향후 사랑과 같은 감정 관련 중독에도 적용 가능할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담배가 유해하고 특히나 주변 사람한테 더 나쁘다는 걸 강조해주는 것만으로도 유익하네요.ㅎ 몰랐던 분야 엿듣는 것도 재밌었음. 설명이 좀 명쾌하지 않은 건 전제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았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더군다나 이 분은 기존의 연구결과와 본인 프로젝트 연구 성과를 차별화시키고자 하니 더더 설명이 복잡해진듯. 들을 만한 내용이라 재밌었어요. 이프로님 알짱(ㅎ)됨도 재밌고. ^^
늘어난 도파민 가지는 가지치기가 안되서 열매가 다 맺히지 않음 농부가 만족이 안되니 부족한 가지엔 조화 열매라도 달아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도와주는 물질을 개발한단 말씀이시죠?근데 그게 채워진 상태서 더 큰 도파민에 중독된다면 약 용량도 늘려야 하는걸까요? 그럼 그 약도 중독처럼 끊을 수 없는건 아닌지요?
연구원으로서의 자질과 강연자로서의 자질은 다른 거니까요. 그럼에도 대중 앞에 나와 지식을 전수해주시니 저희는 감사하지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지만 또 전문가 입장에서는 대중들이 수용할 수 있는 지식의 수준이 본인들과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에서 정확한 기전을 전달하려다 보면 저렇게 맥을 끊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이번 강연에서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런 부분은 시청자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듣다가 '도파민 500 나오다 낮춘다는 거'조차 설명 못해서 으잉? 하고 멈추고 댓글보다가 다들 같은 반응인거 깨달았네요. 연구 잘하시더라도 대중상대로 설명하는 거에는 아직 서툴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걸 타고난건 아니니까요...차라리 환자를 보는 대학병원 교수의 경우는 억지로라도 대중들에게 설명하는 방법을 울며겨자먹기로 터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책임연구원이시라니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구원님도 아 괜히 나왔네, 하지 마시고 대중과의 소통 능력도 함양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결국 연구비 집행하는 분들은 문외한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선 신경전달물질의 기전과 작용에 대해 강의해 주신 임혜인 책임연구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흥미롭게 경청하였네요. 제가 보기에 책임연구원님은 언더스탠딩 시청자분들이 전부 뇌과학을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만큼 수준이 높다고 생각해 주신거니 기분은 좋네요. 다만 다음번에 대중을 상대로 하는 강의에서는 전문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난 다음에 시청자가 뇌과학 1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강연에 일반청중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하겠구나 라는 그런 전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뇌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분야라서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비유가 존재하지 않아 자칫 전달하고자 하는 게 와전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서 조심스러운 것도 있으시겠지요. 그래서 아마도 이 부분 때문에 날 것 그대로 강연하신 거라고 생각되고요. 근데 사실 이 세상에 완벽한 비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조금은 와전이 되더라도 그게 연구원님의 강연에 흠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하는 강연은 흥미를 돋우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유튜브에서 강의 좀 본다고 생각하는 고인물이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설명을 잘못 했다기 보다 연구에 최종 목적부터 연수 시점을 잘 구성하고 연구를 시작한게 아니면 저리 됩니다. 연구 결과 만 따라가면 목표랑 연결이 안되어요. 금단 완화 를 목표를 했다지만 결국 끊을 것인가 라는 목적에서 연결성이 부족하고, 굳이 돈을 써가며 치료를 받는 것과 그냥 담배를 끊고 참는것과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가에서 필요성이 없어지는 방법인데 결과는 나와서 돈은 받았으니 계속 하는 그런 연구가 되어 버립니다
잘 봤습니다. 언더스탠딩스러운(?) 썰 댓을 달자면… 중독을 좋은 습관 방향(긍정적인 중독과는 다름) 전환하는 것은 기초과학 근거와 prevetion 처치의 연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초과학분야에서 prevention 연구나 응응과학 연구분야와 교류하시면 좋은데도 보통은 안하는 한국(특히 중독 분야는 더더욱). 그럼 몬가 막히는 듯한 부분들 설명이 시원하게 될건데도 산업체계, 연구지원 등 분류체계와 예산, 전공 서열 등 문제와 이유로 각자의 전공 내용학으로만 설명하려다 보니 조금 벗어나면… 설명이 아무리 뛰어난 연구팀, 연구자가 많아도 노벨상 안나오는 이유. 국가 지원이나 체계도 문제지만 연구자들도 개인적 관계 외에 실질적인 연구 교류가 거의 없는게 현실이라.. (하시면 이번 같은 댓글 사태 다시는 없으실듯) 흡연 중독을 완전히 막기 어려우니.. 한국담배인삼공사로부터 추앙 받는 상품으로 연결되는 연구활동 기대, 응원해봅니다. 그럼 노벨상도 가능하지 않을런지…
책임 연구원 이라는 분이.. 전문 학회 발표도 아니고, 일반인 대상으로 설명하는 방송에 출연 해서,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 내용을 고구마 백 개 드시고 설명 하시는 건.. 뭘까요?? 사회자 분들의 적절한 정리 아니었으면 어쩔뻔.. 그나마 맞장구 잘쳐 주시는건 또 뭔지.. ㅎㅎ
이프로님! 공부중독, 일 중독이 무조건 좋다고 하셨는데 그럴경우 물론 신체적인 건강 위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정 수준을 넘어가는 정도의 정신적 활동에 몰입될 경우 조현병 등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급증하게 됩니다. 특히 뇌의 성장이 완성되지 전인 10대의 경우는 그 상관관계가 더높아집니다.
재생속도를 1.25나 1.5정도로 빠르게 하고 보면 좀더 잘 들립니다. 아인슈타인은 어린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거라고 했지만 파인만은 아무 지식도 없는 사람에게 고차원적인 지식을 전달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만 보고 전문가네 아니네 쉽게 얘기하는 댓글들은 보기 불편하네요.
이런 자리 처음인 연구자셔서 설명하는 능력도 떨어지는데 진행자라고 앉아있는 사람이 어련히 기다리면 할 이야기를 말 자르고 물어봐서 안그래도 버벅거리는데 발표순서 꼬이게 만들고 언더스탠딩의 진행자리스크를 확연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동안은 원래 발표자분들이 잘 하셔서 진행자들의 트롤링에도 불구하고 잘 되고 있던 건데 이렇게 발표에 서툰 발표자 나오니까 진행자리스크 남김없이 드러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하네요. 평소 언더스탠딩이나 삼프로나 자기가 이해하면 넘어가고 자기가 이해 안되면 진행 흐름 끊어가며 물어보는 이프로의 진행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오죽 진행에 방해되면 언더스탠딩 주요 발표자인 장기자님이나 어소장님은 이제 발표자임에도 (표면상 진행자인) 이프로의 방해를 차단하고 진행하는 능력까지 생겼어요. 초기에는 이프로 활개치는걸 쳐다만 보며 억지웃음 짓고 맞장구쳐주던 장기자님이나 어소장님이었지만, 최근 영상 보면 이프로와 안대표 방해를 중간에 끊고 넘어갈게요~ 등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에 따른 이프로 억까가 아니라 실제로 벌어진 객관적인 사실들이니 지난 영상들 확인해보세요. 악플로 치부하고 기분나쁘다고 토라질게 아니라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비판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매일같이 되새겨 더 나은 사람이 될 소중한 조언입니다. 이프로는 약자들, 본인이 무시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대상들에게는 냉소적, 시니컬한 척 하면서 본인은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관용적이며 무절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댓글창에 발표자나 발표내용이 아닌 이프로에 대한 댓글이 있다면 그것을 자제시키고 발표자와 발표내용을 빛나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본인이 치명적인 질문을 하고 아는거 많다는 소리 듣기 위해 방송 내내 흐름 끊어가며 개인적인 질문 하거나 시청자에게 도움 안 되는 아는체를 많이 한다는 말입니다. 근묵자흑이라고 이제 안대표님도 때론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이프로가 아니라 언더스탠딩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써 이런 진행자리스크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남에게 감성적이고 관용을 베풀며 스스로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알거나 적어도 남에게 비판적이면 스스로에게도 감싸돌기만 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아셔야죠. 이번 영상에 발표자님을 비판 또는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발표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밥먹고 연구만 하는 분들을 불러서 이야기좀 해달라고 한거니까 사실 잘 못하는게 정상이에요. 그래서 사실 내용만 따지면 발표자 혼자만 출연할 영상을 굳이 진행자 2명 붙여서 3인노동으로 만든 겁니다. 근데 그럼 밥먹고 진행만 하면서 잘 못 전달하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야 할 진행자인데 본인 분량욕심에 되도 않는 농담 치고 듣다보면 해줄 말인데 말 끊으며 치고들어와 흐름 계속 끊기게 해 안그래도 미숙한 발표를 혼란시켜 발표내용 뒤죽박죽되고 더더욱 끊기게 만든게 이번 영상입니다. 유난히 정프로나 김프로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언더스탠딩에서 모든 주목을 받고 발표자보다 더 기억에 남길 바라는 이프로는 본인이 이번 영상 댓글창 분위기를 곱창냈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개떡같은 발표여도 몇 년 동안 밥먹고 진행만 하는 진행자가 둘이나 있었다면 발표가 훌륭하진 않아도 사람들이 듣다 끄는 일 없이 충분히 들을만하게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기분나쁘다고 악플로 보면 자기 기분만 중요한 애샛기 되는거에요. 누군가 10분 20분 개인 시간을 들여 이렇게 세세하고 진심어린 댓글을 적었다면 내용에 동의여부 이전에 이 사람의 언더스탠딩과 이프로에 대한 진심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프로 싫어하면 지금처럼 막나가게 놔둬요. 이프로를 좋아하니까 이프로 잘되라고 이프로에게 필요한 말 할 수 있는겁니다. 이번 영상과 같은 방송사고에서 발표자의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비판 듣고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날리는 것이며 나중에도 발표자에 따라 얼마든지 같은 사고 발생합니다. 하지만 발표자가 아닌 진행자에 ㄱ한한 비판들을 수렴하고 진행자의 태도와 진행능력을 개선하면 어떤 발표자가 오든 편안한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될겁니다. 무엇을 선택해야할지는 똑똑한 분들이니 잘 아실겁니다.
@@ranilee6542 그건 당연한겁니다. 그러라고 앉아있는거니까요. 근데 그게 부족하다구요. 개떡같은 강의도 찰떡같이 들을 수 있게 해주는게 진행자의 역할인데 이번 영상을 직접 보거나 영상 안 보고 댓글들만 봐도 찰떡같이 만들지 못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스템의 문제이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라고 발표내용 알지도 못하는 2명 추가로 등장시켜서 방송 진행하는건데 두 명이서 한 명 진행도 못하고 있으면 뭐하자는겁니까. tv 진행자들은 혼자서 수십명 진행도 하는데 여기서는 지난 몇 년간 밥먹고 진행만 해온 양반들이 자기 하고싶은 말 하느라 안그래도 미숙한 발표자 발표 꼬이게 만들고 듣기 좋게 만들지도 못해서 중간에 그만뒀다는 시청자가 태반이에요. 이건 시스템의 문제, 진행자의 문제인거에요. 정프로만 봐도 지난 몇 년간 언더스탠딩보다 폭넓은 방송 형태들을 아우르며 혼자서 여러 전문가도 모시고 미숙한 발표자들도 끌고 가며 정말 전문가적인 진행능력을 보여주고 실력을 인정받아 삼프로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유툽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프로가 언더스탠딩이라는 작은 우물 속에서 왕으로 군림하며 수시로 본인 인기몰이를 주도하고 방송 내용보다는 본인 빛나는데 열중하는 것과는 정말 극적으로 대조되죠. 진행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기억 안 나고 발표 내용만 기억에 잘 남도록 하는게 진행자의 역할인데 누구는 본인이 욕 먹더라도 발표자들과 발표내용이 시청자에게 남도록 하는 반면 누군가는 발표내용 훼방놓으면서 본인이 치명적인 질문 했다는 방송분량 욕심만 그득해서 댓글창에도 본인 칭찬이 달리길 바라는게 잘 하는 짓으로 보이는지 생각해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드러난 진행자의 진행능력을 개선하지 않고 지금껏 해온 것처럼 발표자의 역량에만 의지하고자 한다면 언더스탠딩은 유툽 채널이 그럼 그렇지 하는 수준을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dlqudwn25 진행자가 있으니까 그나마 전문가들만 알 수 있는 어려운 개념들을 일반인들도 개념적으로나마 이해할수 있는거잖아 그렇게 알고 들어야 일반인들도 계속해서 이해해나가면서 들을수 있으니까 중간에 끊고 이해하면서 들으려고 이거냐 저거냐 물어보고나서 다시 설명 듣는거고 바로바로 물어보는거고
역치를 낮추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흰개미처럼 한 나무를 끝까지 올라가서 떨어져 죽는 행동을 하도록 하지 않고. “바람피는 것도 중독”이라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프렉탈로 계속 만드는 것 아닐까요? 마케팅에 사다리를 새로 놓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담배 사다리, 바람 피는 사다리를 치우고 새로운 사다리를 놓으면 흰개미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죠?
첫 방송이신가봐요. 긴장하신게 살짝 느껴지네요. ^^ 언더스탠딩 애청자인데 다들 기대치가 높으셔서 댓글이 좀 무섭네요. 상처받지마시고 다음번에도 또 뵙고 싶어요. 영상 잘들었습니다.^^
잘 아는 것과 잘 전달하는 것은 다른 능력임.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네요.
언더스탠딩에서만 경험할수있는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이프로님의 중간중간 설명과 요약정리가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도파민이 없는 평화롭고.. 건조하고.. 고요한 아침처럼 건전하고.. 순결하고.. 깨끗하고.. 지겹고.. 고요하고.. 따분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음..
쉽게 설명하려고 거들어 주는 두 프로의 노력이 눈물겹네😂
설명 듣기가 힘들어요 ㅠㅠ 15분 듣다가 종료
내 머리가 나쁜걸로..
정말 좋은 지식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처음 개념을 잡기에 생소할 수 있는데, 설명을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말로만 설명하기엔복잡한 내용이었을지도요. 시각 자료를 활용했다면, 처음에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0년정도 흡연하고 5년 금연 > 1년 흡연 > 2년째 금연중인 사람입니다.
담배 끊을때마다 느낀건... 담배는 습관이다.. 였습니다.
도파민 뿜뿜 잘 모르겠고... 그냥 그 시간 그 장소에 가면 피우고 싶은게 담배더라구요..
그래서 그 습관을 하나씩 깨면서 금연을 하는게 금연 성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제가 참고한 LLM 요약을 남겨놓습니다ㅎㅎ
🚀 핵심 요약 🚀
[0:05:00~0:05:40]
중독은 도파민뿐 아니라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고 수용체 민감도를 증폭시켜 중독을 강화합니다.
[0:28:00~0:28:30]
무스카린성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억제하면 니코틴 중독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담배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금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0:44:00~0:45:00]
뇌는 반복적 자극에 취약합니다. 쾌락 경험의 반복은 중독을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 주요 내용 💡
[0:17:45~0:18:40] 니코틴은 뇌에 빠르게 도달하여 도파민과 아세틸콜린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므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0:23:00~0:24:00] 금단 현상은 도파민 부족이 아닌, 중독으로 변화된 뇌가 정상 상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0:20:00~0:21:30] 기존 금연 치료법은 금단 증상 완화에 집중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아세틸콜린 조절을 통한 근본적인 중독 해결을 제시합니다.
[0:32:00~0:34:00] 니코틴 미함유 전자담배도 유사 니코틴으로 인해 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17:45~0:18:40] 운동이나 야동, 시청각 자극으로 인한 쾌락은 니코틴만큼 즉각적이지 않아 중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0:45:00~0:46:00] 중독은 부정적인 측면뿐 아니라 생산적인 활동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지닙니다.
[0:38:00~0:39:30] 마약류는 도파민, 환각제는 세로토닌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0:28:00~0:28:30] 새로운 치료법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도파민 과분비를 막고 뇌의 적응을 돕습니다. 향후 사랑과 같은 감정 관련 중독에도 적용 가능할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HurtAlone 님 정리최고요~ 저 두양반이 서로서로 나 똑똑하죠 나 날카롭죠 키재기 하는거같습니다
출연자 얘기 좀 하게 냅두면 안되나요 너무 들어와서 말씀을 못하시네...
방송에 잘맞는 과학자와 아닌 과학자 차이. 질문하면 왜 히는지 모를 설명을 10분 넘게하고 더 모르게 함
유튜브를 보다 보니 TV 드라마를 못 보겠고, 쇼츠를 보다 보니 유튜브를 못 보겠음.
기본적으로ㅋ 어려운것들을 쉽게 해결하는것을 능력이라고하는데 이분 연구실적은 모르겠고 설명하는능력은 아닌것같아요
수용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아는걸 발표 못하는 예시
그냥 잘 몰라도 설명 잘하는 사람이 좋더라
언더스탠딩 보자마자 도파민 쫙~~~올라옵니다잉❤❤❤
담배가 유해하고 특히나 주변 사람한테 더 나쁘다는 걸 강조해주는 것만으로도 유익하네요.ㅎ
몰랐던 분야 엿듣는 것도 재밌었음.
설명이 좀 명쾌하지 않은 건 전제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았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더군다나 이 분은 기존의 연구결과와 본인 프로젝트 연구 성과를 차별화시키고자 하니 더더 설명이 복잡해진듯.
들을 만한 내용이라 재밌었어요. 이프로님 알짱(ㅎ)됨도 재밌고. ^^
진행자분들 인내심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늘어난 도파민 가지는 가지치기가 안되서 열매가 다 맺히지 않음 농부가 만족이 안되니 부족한 가지엔 조화 열매라도 달아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도와주는 물질을 개발한단 말씀이시죠?근데 그게 채워진 상태서 더 큰 도파민에 중독된다면 약 용량도 늘려야 하는걸까요? 그럼 그 약도 중독처럼 끊을 수 없는건 아닌지요?
mc 두 분이 중간 중간에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됩니다.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mc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설명 어렵게하네요
초등도 알아듣게ㅈ하는게
잘하는거 도무지 못알아듣겠다
질문 요지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거같음…..다른 사람들 인터뷰보고 출근할 때 들을거있어서 구독했는데 이건 쫌..
설마했는데, 50분 동안 그림이 한 장도 안 나오다니...
20분 보다가 이거보고 끔. 고맙습니다
뇌과학을 알면 알 수록 눈이 뜨이게 돼요. 마치 진화와 자연선택을 처음 이해할 때처럼
언더스탠딩도 도파민 자극제에요 심각한 ㅍㅎㅎㅎㅎ 100만 축하드려요. 언더스탠딩이라면 기꺼이 중독될랍니다. 우보천리 언더스탠딩~~~
누가 요약 좀 부탁합니다. 시간이 많은 사람도 1시간 보기는 힘드네요.
13:27 부터 보세요.
이분은 지식이 많은지 모르겠으나, 설명 능력이 없음
말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익에 붙어 있음
연구원으로서의 자질과 강연자로서의 자질은 다른 거니까요. 그럼에도 대중 앞에 나와 지식을 전수해주시니 저희는 감사하지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지만 또 전문가 입장에서는 대중들이 수용할 수 있는 지식의 수준이 본인들과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에서 정확한 기전을 전달하려다 보면 저렇게 맥을 끊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이번 강연에서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런 부분은 시청자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듣다가 '도파민 500 나오다 낮춘다는 거'조차 설명 못해서 으잉? 하고 멈추고 댓글보다가 다들 같은 반응인거 깨달았네요. 연구 잘하시더라도 대중상대로 설명하는 거에는 아직 서툴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걸 타고난건 아니니까요...차라리 환자를 보는 대학병원 교수의 경우는 억지로라도 대중들에게 설명하는 방법을 울며겨자먹기로 터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책임연구원이시라니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구원님도 아 괜히 나왔네, 하지 마시고 대중과의 소통 능력도 함양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결국 연구비 집행하는 분들은 문외한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뭔가 푹 빠질때의 도파민 풀충전이 없으면 뭔가 조금 허전할 것도 같습니다. 🤔
우선 신경전달물질의 기전과 작용에 대해 강의해 주신 임혜인 책임연구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흥미롭게 경청하였네요.
제가 보기에 책임연구원님은 언더스탠딩 시청자분들이 전부 뇌과학을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만큼 수준이 높다고 생각해 주신거니 기분은 좋네요. 다만 다음번에 대중을 상대로 하는 강의에서는 전문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난 다음에 시청자가 뇌과학 1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강연에 일반청중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하겠구나 라는 그런 전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뇌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분야라서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비유가 존재하지 않아 자칫 전달하고자 하는 게 와전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서 조심스러운 것도 있으시겠지요. 그래서 아마도 이 부분 때문에 날 것 그대로 강연하신 거라고 생각되고요. 근데 사실 이 세상에 완벽한 비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조금은 와전이 되더라도 그게 연구원님의 강연에 흠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하는 강연은 흥미를 돋우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유튜브에서 강의 좀 본다고 생각하는 고인물이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설명을 잘못 했다기 보다 연구에 최종 목적부터 연수 시점을 잘 구성하고 연구를 시작한게 아니면 저리 됩니다. 연구 결과 만 따라가면 목표랑 연결이 안되어요. 금단 완화 를 목표를 했다지만 결국 끊을 것인가 라는 목적에서 연결성이 부족하고, 굳이 돈을 써가며 치료를 받는 것과 그냥 담배를 끊고 참는것과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가에서 필요성이 없어지는 방법인데 결과는 나와서 돈은 받았으니 계속 하는 그런 연구가 되어 버립니다
옛날 할아부지가 '술,여자,도박만 조심해도 평생 낭패볼 일 없다'고 하신게 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씀이셨음.
@@chaconomy 게임 추가
전 너무 재밌게 잘 봐가지고 댓글들이 안타깝네요. 과학자는 과학을 하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 중간의 사다리가 여기 계신 두분이겠지요. 너무 쉽게 도파민 분출팍팍 되게 이해를 시켜주시고 질문을 해주시니 전 정말 넘 즐겁게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장난 쳐서
이진우대표님 찾아 와서 언더스텐딩 잘 보고 있습니다.
도파민 생각보다 어렵네요
인생은 중독이다. ^^
듣는사람이 쉽게 할수 있게이야기 할수있는 사람을 설정하는게 중요 해요 언더스텐딩님
계속 뭘 연구하는지 말씀하시는걸 보니 연구실적 압박이 있나 보네요.
긴장되고 말 못할수도 있는건 이해되나 시청자 입장에서 10분 이상은 어렵군요. ㅠㅠ
잘 봤습니다. 언더스탠딩스러운(?) 썰 댓을 달자면… 중독을 좋은 습관 방향(긍정적인 중독과는 다름) 전환하는 것은 기초과학 근거와 prevetion 처치의 연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초과학분야에서 prevention 연구나 응응과학 연구분야와 교류하시면 좋은데도 보통은 안하는 한국(특히 중독 분야는 더더욱). 그럼 몬가 막히는 듯한 부분들 설명이 시원하게 될건데도 산업체계, 연구지원 등 분류체계와 예산, 전공 서열 등 문제와 이유로 각자의 전공 내용학으로만 설명하려다 보니 조금 벗어나면… 설명이
아무리 뛰어난 연구팀, 연구자가 많아도 노벨상 안나오는 이유. 국가 지원이나 체계도 문제지만 연구자들도 개인적 관계 외에 실질적인 연구 교류가 거의 없는게 현실이라..
(하시면 이번 같은 댓글 사태 다시는 없으실듯)
흡연 중독을 완전히 막기 어려우니.. 한국담배인삼공사로부터 추앙 받는 상품으로 연결되는 연구활동 기대, 응원해봅니다.
그럼 노벨상도 가능하지 않을런지…
듣다 짜증나는거 나만 그런가?
설명을 너무 못하네요. 왜 나왔지! 기초의학 중 생리학 전공하신 분 새로 모셔 한 번 더 들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들 설명 쉽게 잘 합니다
책임 연구원 이라는 분이.. 전문 학회 발표도 아니고, 일반인 대상으로 설명하는 방송에 출연 해서,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 내용을 고구마 백 개 드시고 설명 하시는 건.. 뭘까요?? 사회자 분들의 적절한 정리 아니었으면 어쩔뻔.. 그나마 맞장구 잘쳐 주시는건 또 뭔지.. ㅎㅎ
연구원은 연구만 해야지 선생을 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입니다....
양자역학보다 어렵네요ㅠㅠ 그럴 내용이 아닌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도파민이 부족해서 걸리는 병알 경우, 담배가 약인가요?
댓글을 보기전에는 내가 바보인줄 알았다.
운동은 숨차고 괴로움끝에 도파민이 나오는거라
일부러 운동으로 도파민을 내려고 중독되기가 쉽지가 않고
끊는게 쉽죠
이프로님! 공부중독, 일 중독이 무조건 좋다고 하셨는데 그럴경우 물론 신체적인 건강 위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정 수준을 넘어가는 정도의 정신적 활동에 몰입될 경우 조현병 등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급증하게 됩니다. 특히 뇌의 성장이 완성되지 전인 10대의 경우는 그 상관관계가 더높아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이해하고 싶어 하는 두 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비유하면서 안달 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뇌과학의 복잡성을 그대로 증명하는 횡설수설
연구원님 설명 너무너무너무 답답한데… 두분의 질문땜에 인내하며 보았습니다😮
안대표님..
이대표님..
늘 감사히 시청 중입니다..
안대표님의 차분하심과 이대표님의 약간 발칙하고 엉뚱하며 때론 반항적인 모습..
너무 좋습니다..
늘 강건하셔서 오래오래 장수하메 구독자 1000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듣다가 그냥. 끄기전에 댓글써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 인데 ㅠㅠ 진짜 설명 힘들게하십니다 잘아는것과 설명잘하는것은 너무나 다르네요
운전할때 틀었다가 졸음운전 위험 느끼고 끔..ㅋㅋ 설명 좀 잘하는 사람 데리고오세요..
불안이나 공황을 잠재우는 약의 원리도 궁금하네요.언더스탠딩~ 부탁드려요.
듣다가 중간에 끕니다. 전달력이 엉망입니다.
아세틸콜린과 도파민의 관계
아세틸콜린의 다른 역할은 어떤게 있나요?
똑같은질문 세번하는거보다가 중단함, 누가 요약좀? 그래서 금단현상이 어떤원리로 안일어난다는거에요? 쉽게설명좀....
이거 보다가 담배 물었다!
아이구 답답해 죽겠네. 뭔 설명이 이리 어렵고 헷깔리게 만드네 보다가 중간에 나옴
담배 끊은지 어언 15년, 아직도 생각난다. 😢
아세틸콜린 ... 현대인은 교감신경 항진되어 있는데 아세틸콜린은 부교감신경을 항진시켜준다고 하네요
아세틸콜린은 사람 마음을 좀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것같습니다.
복잡한 내용인데도, 간략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듣고 갑니다. 사실 슬라이드 없이 설명하는건 쉽지 않은데, 쉽게 설명 해주셔서 머릿속에 슬라이드가 그려지네요.
긴장하신것 같은데 너무 뭐라 안했으면
그래도 우리보단 전문가잖아
🚬 자 한대 물어 기분이 좋아질거야
독서 📚 중독 되고싶다요 😅
스피칭 능력이 떨어진다. 질문지 받고 답변지 써서 숙지하고 오시는게 좋을 듯. 아는 만큼 표현을 못하는거라 어쩔 수 없음. 정리가 필요.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하나를 차단하면 딴데로 샌다 담배피라
올라왔다 내 도파민
설명보다 중간말이 더 길고 😢😢
담배 끊기 너무 어려워요ㅜ
무알콜 맥주 마셔봤자 술 못 끊어요~~
그동안 나와서 설명해주신 선생님들이 얼마나 조리있고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개념적으로 정리해서 설명해주셨는지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된 편이었습니다ㅎ
책임연구원이라고 하기에는,,,,,
아는것도 100 이 아니고
그걸 설명할 능력은 아는거의 절반도 안되고
그걸 이해 시킬 능력은 바닥 수준인듯
연구만 하시는게 맞을듯
페로흡연하지않고 피부로 니코틴을 흡수할수잇는 그런 연고를 개발하면 좋을텐데
그림으로 설명해주면 좋았을것 같아요~
계속 질문과 상관없이 주절주철 지친다..진행자들 질문 아주 유익하고 예리한데 참 아쉽네
재생속도를 1.25나 1.5정도로 빠르게 하고 보면 좀더 잘 들립니다.
아인슈타인은 어린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거라고 했지만 파인만은 아무 지식도 없는 사람에게 고차원적인 지식을 전달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만 보고 전문가네 아니네 쉽게 얘기하는 댓글들은 보기 불편하네요.
불교유튜버ᆢ자현스님은 논문쓰기에 중독 되신듯 ᆢ메이저대학 박사가 7개라니 ㅎㅎ부럽고 존경ᆢ
횡설수설... 언더스탠딩의 명성에 맞지 않음
지루한일을 반복할때 어쩔수없이 해야할때 담배를 많이핌 혹은 갑작스러운 야마돌때 등등 피면 어 지루한데 ? 이생각이 사라지고 다시 지루했던 일에 집중할수있게됨
수용이될때 효과가 발생함을 명확히 설명을 해야할듯요. 너무 횡설수설합니다.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서 그럴수도있다하시겠지만 일반인의 이해를 위해서는 기준을 가지고 설명해야지 않나 싶네요
3인 지능이 높은 양반들 이구먼, 130,140 이상으로 보이네
이진우는 150이상
아… 박사님,, 설명을 돌려돌려돌려서 길게 하시는게 참. 듣기 답답하네요 ㅎㅎ 참 아쉽습니다.
정확하게 설명하려다 보니 그런듯하네요 ㅋㅋㅋㅋ
요점 대답해주고 부연설명 들어가면 좋을텐데...
아니요 전 잘 이해되요... 쉽게 설명하시느라고 고생하시는게 보여요!!
다 보고 다시 댓글 다는데, 살짝 긴장하신듯 하네요 ㅋㅋㅋ kist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곳인데, 질문을 놓치시는거보면 긴장한게 느껴져요 ㅋㅋ
다 보고 다시 댓글 답니다. 10분이면 설명 할 걸 50분 동안 말씀하시네요. 요약: 아세틸콜린이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는 기전을 발견했다. 그 기전을 이용한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연구를 하고있다.
정확하고 많이 아는 것과 쉽게 잘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 쉬운 예를 곁들어야 이해가 쉽다.
도파민 많아지면 위험한 이유가 궁금하지만, 이 영상에선 확인할 수 없을 거 같아 13분 30초에 떠납니다.
ㄴㄴ 4:48
담배가 맛이 없어서 끊겠네요
한30년전에 조훈현 9단이 선전하던 금연초같은느낌 이라는건가? 설명이좀어렵네요
이런 자리 처음인 연구자셔서 설명하는 능력도 떨어지는데 진행자라고 앉아있는 사람이 어련히 기다리면 할 이야기를 말 자르고 물어봐서 안그래도 버벅거리는데 발표순서 꼬이게 만들고 언더스탠딩의 진행자리스크를 확연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동안은 원래 발표자분들이 잘 하셔서 진행자들의 트롤링에도 불구하고 잘 되고 있던 건데 이렇게 발표에 서툰 발표자 나오니까 진행자리스크 남김없이 드러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하네요.
평소 언더스탠딩이나 삼프로나 자기가 이해하면 넘어가고 자기가 이해 안되면 진행 흐름 끊어가며 물어보는 이프로의 진행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오죽 진행에 방해되면 언더스탠딩 주요 발표자인 장기자님이나 어소장님은 이제 발표자임에도 (표면상 진행자인) 이프로의 방해를 차단하고 진행하는 능력까지 생겼어요.
초기에는 이프로 활개치는걸 쳐다만 보며 억지웃음 짓고 맞장구쳐주던 장기자님이나 어소장님이었지만, 최근 영상 보면 이프로와 안대표 방해를 중간에 끊고 넘어갈게요~ 등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에 따른 이프로 억까가 아니라 실제로 벌어진 객관적인 사실들이니 지난 영상들 확인해보세요. 악플로 치부하고 기분나쁘다고 토라질게 아니라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비판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매일같이 되새겨 더 나은 사람이 될 소중한 조언입니다.
이프로는 약자들, 본인이 무시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대상들에게는 냉소적, 시니컬한 척 하면서 본인은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관용적이며 무절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댓글창에 발표자나 발표내용이 아닌 이프로에 대한 댓글이 있다면 그것을 자제시키고 발표자와 발표내용을 빛나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본인이 치명적인 질문을 하고 아는거 많다는 소리 듣기 위해 방송 내내 흐름 끊어가며 개인적인 질문 하거나 시청자에게 도움 안 되는 아는체를 많이 한다는 말입니다.
근묵자흑이라고 이제 안대표님도 때론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이프로가 아니라 언더스탠딩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써 이런 진행자리스크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남에게 감성적이고 관용을 베풀며 스스로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알거나 적어도 남에게 비판적이면 스스로에게도 감싸돌기만 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아셔야죠.
이번 영상에 발표자님을 비판 또는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발표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밥먹고 연구만 하는 분들을 불러서 이야기좀 해달라고 한거니까 사실 잘 못하는게 정상이에요.
그래서 사실 내용만 따지면 발표자 혼자만 출연할 영상을 굳이 진행자 2명 붙여서 3인노동으로 만든 겁니다.
근데 그럼 밥먹고 진행만 하면서 잘 못 전달하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야 할 진행자인데 본인 분량욕심에 되도 않는 농담 치고 듣다보면 해줄 말인데 말 끊으며 치고들어와 흐름 계속 끊기게 해 안그래도 미숙한 발표를 혼란시켜 발표내용 뒤죽박죽되고 더더욱 끊기게 만든게 이번 영상입니다.
유난히 정프로나 김프로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언더스탠딩에서 모든 주목을 받고 발표자보다 더 기억에 남길 바라는 이프로는 본인이 이번 영상 댓글창 분위기를 곱창냈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개떡같은 발표여도 몇 년 동안 밥먹고 진행만 하는 진행자가 둘이나 있었다면 발표가 훌륭하진 않아도 사람들이 듣다 끄는 일 없이 충분히 들을만하게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기분나쁘다고 악플로 보면 자기 기분만 중요한 애샛기 되는거에요. 누군가 10분 20분 개인 시간을 들여 이렇게 세세하고 진심어린 댓글을 적었다면 내용에 동의여부 이전에 이 사람의 언더스탠딩과 이프로에 대한 진심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프로 싫어하면 지금처럼 막나가게 놔둬요. 이프로를 좋아하니까 이프로 잘되라고 이프로에게 필요한 말 할 수 있는겁니다.
이번 영상과 같은 방송사고에서 발표자의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비판 듣고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날리는 것이며 나중에도 발표자에 따라 얼마든지 같은 사고 발생합니다.
하지만 발표자가 아닌 진행자에 ㄱ한한 비판들을 수렴하고 진행자의 태도와 진행능력을 개선하면 어떤 발표자가 오든 편안한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될겁니다. 무엇을 선택해야할지는 똑똑한 분들이니 잘 아실겁니다.
오히려 진행자분들 의 해설과 내용 정리로 이해가 될수 있었는데....?
@@ranilee6542 그건 당연한겁니다. 그러라고 앉아있는거니까요. 근데 그게 부족하다구요. 개떡같은 강의도 찰떡같이 들을 수 있게 해주는게 진행자의 역할인데 이번 영상을 직접 보거나 영상 안 보고 댓글들만 봐도 찰떡같이 만들지 못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스템의 문제이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라고 발표내용 알지도 못하는 2명 추가로 등장시켜서 방송 진행하는건데 두 명이서 한 명 진행도 못하고 있으면 뭐하자는겁니까. tv 진행자들은 혼자서 수십명 진행도 하는데 여기서는 지난 몇 년간 밥먹고 진행만 해온 양반들이 자기 하고싶은 말 하느라 안그래도 미숙한 발표자 발표 꼬이게 만들고 듣기 좋게 만들지도 못해서 중간에 그만뒀다는 시청자가 태반이에요. 이건 시스템의 문제, 진행자의 문제인거에요.
정프로만 봐도 지난 몇 년간 언더스탠딩보다 폭넓은 방송 형태들을 아우르며 혼자서 여러 전문가도 모시고 미숙한 발표자들도 끌고 가며 정말 전문가적인 진행능력을 보여주고 실력을 인정받아 삼프로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유툽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프로가 언더스탠딩이라는 작은 우물 속에서 왕으로 군림하며 수시로 본인 인기몰이를 주도하고 방송 내용보다는 본인 빛나는데 열중하는 것과는 정말 극적으로 대조되죠.
진행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기억 안 나고 발표 내용만 기억에 잘 남도록 하는게 진행자의 역할인데 누구는 본인이 욕 먹더라도 발표자들과 발표내용이 시청자에게 남도록 하는 반면 누군가는 발표내용 훼방놓으면서 본인이 치명적인 질문 했다는 방송분량 욕심만 그득해서 댓글창에도 본인 칭찬이 달리길 바라는게 잘 하는 짓으로 보이는지 생각해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드러난 진행자의 진행능력을 개선하지 않고 지금껏 해온 것처럼 발표자의 역량에만 의지하고자 한다면 언더스탠딩은 유툽 채널이 그럼 그렇지 하는 수준을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dlqudwn25 진행자가 있으니까 그나마 전문가들만 알 수 있는 어려운 개념들을 일반인들도 개념적으로나마 이해할수 있는거잖아 그렇게 알고 들어야 일반인들도 계속해서 이해해나가면서 들을수 있으니까 중간에 끊고 이해하면서 들으려고 이거냐 저거냐 물어보고나서 다시 설명 듣는거고 바로바로 물어보는거고
설명이 너무 답답해서 댓글쓰러 왔다가 너무 비난이 많아서 그것도 좀 안타깝네요.
100만 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전문적인 연구를 쉽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죠
이번편은 이대표님이랑 안대표님이 살리셨네요 ㅋㅋ
로맨스 스캠 안보고도 사랑들 해서 당하잖아요 ㅎㅎ
담배 끊는 것보다 설명 듣는게 더 힘들다!
역치를 낮추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흰개미처럼 한 나무를 끝까지 올라가서 떨어져 죽는 행동을 하도록 하지 않고. “바람피는 것도 중독”이라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프렉탈로 계속 만드는 것 아닐까요? 마케팅에 사다리를 새로 놓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담배 사다리, 바람 피는 사다리를 치우고 새로운 사다리를 놓으면 흰개미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죠?
도파민 치사량😂😂😂
딸딸이를 안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친 사람은 없다.
프로님이 물어본 약은 챔픽스인데 ……..
동문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