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서울대 교수 비대위 총회 결과 브리핑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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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정부의 의료계에 대한 '대화' 제의에도 불구,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대부분에서 오늘(25일) 소속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거나, 사직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수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성명을 내고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교수직을 던지고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에는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계명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등 19개 대학이 참여했습니다. 의정 갈등의 핵심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선 정부가 여전히 협상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가톨릭대의대 교수들은 내일 회의를 열어 사직서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하며.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이와 관련해 오후 총회를 열고 조금 뒤 의학연구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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