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가 간과한 1가지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커서 저런 청소나 한다." 3D 직종을 옛날부터 무시하고, 우리세대가 기피하도록 세뇌시킴 공부, 직장을 떠나서 누군가 해야되는 역할이 존재하는 일을 모두가 기피하게 만들었으니 이제 그 자리의 빈 공간이 생기기 시작하면 몰락은 예정 ㅋㅋㅋ
압박 면접을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면접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사람을 까내리기만 하는 면접이었음 그 전까지는 자신감 있게 면접 보러 다녔는데 그 이후로부터 면접에 트라우마 생겨서 면접만 보러가면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까지 옴.... 솔직히 그 압박 면접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 극에 달했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밖에 나가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서웠음 이런 잘못된 면접들이 사회에서 좀 사라져야 청년들이 취업에 자신감이 좀 붙을듯...
솔직히 일할데도 별로없고 이력서 쓸때부터 한숨만 나옴 성인이 될때까지 주입식 교육만 받으면서 살아온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력서에는 열정있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인턴생활도 몇번해본 실력있는 신입을 원하는데 또 막상 취업해보면 상사중에 그런사람은 없음ㅋㅋ 문화자체가 비응 시옷이라 그럼
20대로써 말씀드리자면, 학교에서 국영수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 잘가면 이쁜 여자친구/남자친구 사귀고, 행복한 길만 열린다는 걸 가스라이팅 받아왔는데, 막상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 나왔더니 좋은 직장에서 좋은 노예가 되는 괴리감이 정말 현타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룬아틱-e4t 그거 안 알려주는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흙수저가 돈 벌려고 도전했다가 한번이라도 쓰러지면 그냥 한강 가야됨 ... 가끔 흙수저인데 몇 번의 실패 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정말 몇 십만 명 중 한 명임 생각해보셈.. 돈모아서 장사시작했다가 말아먹으면 최소 빚이 1~2억인데 .. 말이 쉬워 1억 2억이지 흙수저한테는 1억이면 그냥 잃어버린 10년임
직장에서 윤리의식이 진짜 개선되야함. 사람보다 일이 중요시 되는게 당연한 환경에서 문제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음. 한사람한테 벅찬양의 일을 몰아주고 윗사람은 아래사람한테 아무렇지않게 갑질을해댐. 아프든말든 신경도 안쓰고 극도의 스트레스까지 몰아붙여야 사람구실한다고 보는게 한국의 직장문화임. 인간은 본능의 동물임 지금 나자신의 생명에 지장을 줄수 있는일은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원초적으로 현명한 방법임. 그러니 사람을 먼저생각하는걸 우선으로 직장 윤리의식이 바껴야함.
직장내에서도 괴롭힘 방지 성폭력 방지 하려고 온갖 교육하고 돈을 써대는데 기성세대들 고립된 사내정치 방식 때문에 도저히 바뀌지가 않아요.. 저 사람들 다 은퇴하는 한 20~30년 뒤에는 좀 나아질듯 싶습니다.. 2030대에도 꼰대들 존재하지만 그래도 기성세대 보단 덜하겠죠 입사할때 교육하고 들어가고 안하고 들어가고 차이가 큽니다 기성세대는 입사당시에 그런 교육 한적도 없고 욕먹으면서 일 배우고 폭행도 당해와도 당시엔 그걸 불합리 하게 생각했지만 그렇게 오랬동안 고여버리다 보니 그 사람들도 그 불합리를 못 바꾸게 되버리고 그게 원래부터 그런 방식이였으니까 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어 지금와서도 2030세대 한테 계속 고통을 주고있는겁니다. 그냥 그러지 않고 월급받은대로 일하고 스트레스 쌓여도 다르게 풀수도 있는데.. 실수해도 자기 회사도 공장도 아닌거.. 자기가 부하직원 월급주는것도 아닌거.. 어차피 다들 지나서 퇴직하고 자기 삶 살아가는것을.. 왜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사에 모든지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 하고 그게 디폴트인 게 너무 지치긴 함.. 그냥 없으면 없는 대로 늦으면 늦은 대로 세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여유가 너무 없고 그걸 넘어서 숨막히는 느낌이 몇년전부터 들음... 내 점수표대로 살고 싶어도 옆에서 애정어린 관심이 아닌 쓸데없는 흥미를 가지고 상처주고.. 좀 그냥 열심히 안 살아도 되고 느려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다라는 세상이면 살기가 좋아질 것 같음..
준내 한가한 소리 하네. 그러면 그럴수록 본인만 뒤쳐지는거임. 경쟁은 당연한거고 경쟁에서 도태되는 순간 나라조차 사라지는게 현실임. 꿈같은 소리 하지말고 그냥 댓글이나 삭제 해. 세계사 좀만 공부해보면 저런 생각 하다 골로간 나라가 한둘이 아니라는거 쯤은 4대강 문명 멸망할 때쯤 바로 알 수 있으니까.
@@박주연-i1h5f 지금 청년들은 자기잘하는 일이 없는걸요??그리고 일이 인생에 전부죠. 일안하고 어떻게 먹고살게요??지금 청년들 부모 등꼴 빼먹으면서 안하고있자나요. 나중에 부모 돌아가시고 지들이 30대 후반 40대 될때 그나이에 뭘할까요??일이라곤 한적없는데!! 걍 뒤지는거임
젊은이들이 돈을 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가정을 꾸려서 애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해야 되는데 취업에서 좌절을 몇번이고 맛보고, 자신이 좋은 직업을 구하기 힘들다는 걸 자각하게되면 거기서 그 청년의 미래 계획이 멈춘다. 얼마 안되는 수입으로 내집 마련해서 자녀 교육까지 시키면서 살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인터넷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오락거리로 남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 앞가림이나 잘 하면서, 소확행을 찾으며 살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된다. 뒤늦게 "내가 가족을 원했던건 아닐까?" 하고 후회가 밀려올 때는 이미 결혼시장에서 매력이 없는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이미 겪었고 현재의 10대 20대가 똑같이 겪게될 일이다.
@@user-zy7xd1ql3n 나도 이름대면 알만한 인서울 대학나와서 3년째 백수임. 졸업때 하필 코로나가 터져서 취업문은 좁아지고, 내가 준비하는 곳들은 족족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됨. 상황이 이렇게 되니 눈돌려서 중소라도 가자 했는데, 좆소도 아니고 알만한 중견기업 들어가니까 포괄임금제 2700에 강제 9시까지 야근(최저도 안됨ㅋㅋ)부르길래 그냥 안간다함. 차라리 알바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3년내내 알바하고 올해 실급 신청해서 시험에 올인하면서 다시 취업준비 하려는데 솔직히...계속 실패를 겪다보니 반포기 상태가 되는건 어쩔수없음. 아마 나같은 인서울 4년제 나온 친구들 많을거임. 그리고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나와서 전문직/대기업 아니면 도태된다는 인식도 한몫하는듯. 내 친구들도 연고대,서성한 나와서 전문직 준비만 4년하거나, 로스쿨준비만 3년중임 이게 현실..
생각보다 진짜로 대기업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적다. 가고 싶은 게 아니라 가야 한다는 강제성을 띄기 때문이다. 만약, 대부분 직장이 평범하게 사는데 별 이상이 없다면, 대기업 가는 사람들은 능력자 외에는 갈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는 평범하게 사는데 너무 큰 희생과 노력을 요구한다.
십수년 전에 읽은 논문이랑 똑같이 흘러가네. 양극화로 인해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박살나고, 결국 관성적으로 노력하는 세대가 지나고 나면 청년들이 노력하길 포기해버리고, 인적자원으로 성장해온 우리나라는 성장동력이 멈출 거라고. 그 논문 읽은 이후로 변수없이 예측대로 흘러가는듯
근데 저거 진짜 무서운 증상임 우울하다 못해 이제 감정이 무미건조 해지면서 자기 삶을 포기한거임 물론 배채울 돈은 어디사 나오겟지 … 근데 인간이 배만 채우는 존잰가 …. 사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그건 바라지도 않는거지 삶의이유가 있아야 하는데 ….걍 숨쉬어지니 사는거임 젊은 나이에.. 배부른 소리도 맞을 수 있어… 근데 지금의 삶의 환경을 옛날시대랑 비교하진 마 ㅜ
나이 많으면 많다고 안뽑고, 학력때매 안뽑고.... 아직도 낙하산 즐비함. 오히려 중소가 낙하산 더 심함. 일단 회사들이 선입견도 심하고. 말그대로 아직도 올드함...맞음..내가 딱 공부공부 거리던 때인데, 그 때 대학 안가면 죽는건줄 알았음. 공부 못하는데도 계속 공부만 시킴 주입식 교육이랑 전혀 안맞았음. 내 재능은 다른쪽에 있었는데도. 사회생활 하다가 그제서야 내 적성 찾고 분야를 바꿔서 공부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나이는 어쩔 수 없이 들어버림.. 근데 다시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 에휴..근데 이런 상황들을 좀 받아들여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음 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도 내가 너무 힘들면 1주에 몇회 산책하기, 한달에 몇권 책읽기 등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천천히 삶을 살아가봐요. 90년대생이면 어릴때부터 매 맞아가며 책만 봤을건데 지금부터라도 나의 목표를 세우고 부모님이 시키는게 아닌 나의 인생을 살아보세요
사람이 행복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가 희망적이어서 미래가 밝을 거라는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것에 백퍼 공감합니다. 작은것 부터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하고 목표를 세워서 한개씩 성취를 해나가면 자기 자신이 달라지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것입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는데... 오랫동안 직업에 귀천을 따지던 관습도 있고... 정작 적당한 곳 들어가서 일해도 뭐 요즘 애들은 열정이 없다느니 나때는 이랬다느니 이딴 소리 들어가며 일하면 의욕 잃어가는 게 당연... 옛날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살아가는 건 현재라는 걸 망각한듯 함..
너무 오래 쉰다면 문제겠지만 잠깐쉬어가는 것도 경험이고 그 휴식으로 인해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건데 요즘 이런 기사들이 많이 늘어난거 보면 사회는 휴식을 나태와 도태로 보는 경향이 커보인다. 결코 아닌데 말이야..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고 한번 맘 놓고 쉬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n년이상 지속된다면 문제겠지만.. 애초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도 크고 기성세대가 취업할때보다 훨씬 취업문이 좁은 것도 팩트지
@@LinksArc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 "학문"에 치중해있음. 교육을 "직업"과 관련시켜서 어릴때부터 다양하게 이루어지는게 좋을듯. 그래야 경쟁을 위한 경쟁도 없어지고 개개인마다 갖고있는 다양한 특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만들어질거임. 세상에 셀수도 없이 많은 직업이 있는데 사람들이 20살까지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는게 참 아이러니함.
20대 청년층 인구 자체가 많이 줄었는데 거기에 더해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일을 찾지도 않는 쉬는 청년들이 많아졌다니 정말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업과 정부에서 좋은 환경과 조건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다시 직업을 찾고 경제활동을 하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이렇게 유익한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획일화된 교육 문화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일에 경쟁을 당연시하는 사회적 압박에 익숙해진 청년들은 이미 자아정체성, 목표의식, 희망 등을 갖기엔 세상이 얼마나 어둡고 관대하지 못한지를 알고있는 거죠. 솔직히 유년시절 때부터 학원 뺑뺑이 조리돌림당하고 온갓 교육에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취업에 성공해도 직장에서도 인성 문제있는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게 당연하죠. 어른들이 말하는 대로 대학가서 놀면 취업이 안되고, 취업이 안되니 아무 회사나 갔다가 물경력 되고, 물경력 때문에 이직도 힘들고... 부모님 세대때는 마음만 먹으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사회가 빠르게 성장한 만큼 세대간의 차이 간격도 좁으니 청년들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완벽히 이해하는 건 어렵겠지만, 요즘 4살 애기들이 과목별로 과외받는 걸 생각하면 세상이 얼마나 각박해졌고, 앞으로 더 각박해 질건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잘되지 못할 바엔 안하는 것만 못하다고 여기게 되는거지.. sns에는 온갖 자랑과 허세가 판을 치고 그걸 여과없이 접하는 20대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클까 내 능력에 맞춰 일해봐야 그런 화려한 삶을 살 것 같지도 않고 이미 눈은 너무나 높아져버렸는데 아둥바둥 그저그런 삶을 살고 싶진 않고.. 참 심각한 사회문제임.. 허영심 조차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와버린거임..
그냥 허세 찌들지 말고 능력맞춰 중소들어가서 일하고. Sns에 돈많이 버는 사람들 허세는 신경쓰지 않으면 되는데... 그렇게 화려하게 사는 애들이 얼마나 되는데? 일부야. 일부 애들을 가지고 전체인양 어차피 나는 이렇게 못 사니까....하고 일을 안함? 돈없고 배고프면 그런 생각도 안듬.
분명 일자리는 많은데, 청년들을 계약직으로 써먹고 버리고 써먹고 버리고 하니 청년들이 지치는거다. 고스펙과 수많은 자격증이 없더라도 계약직으로 11개월간 계약직 저임금 무복지를 감당해가며 본인의 업무 능력을 인증해 보였으면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던지해야 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청년들이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어도 무조건 11개월씩 청년들을 써먹고 버리니 청년들이 매년 구직하는것도 이젠 지치고 힘이 다 빠져버리는거지.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지않는 비정규직이 많은 이런 나라에는 희망이 없다.
아이들이 병들어가는거 같다.. 조기교육..선행..직업..연봉..결혼..집..차..등..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속에서 살아온 우리세대에 이어..더 일찍 치열한 경쟁속에서 아이들이 무기력해지고..피폐해져가는거 같다는.. 바뀌어야 할 때가 왔는데.. 어찌된게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이러다보니..다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듯...직업도 결혼도 자식도..
모든 원인은 대학진학률이 터무니 없이 높아서임. 4등급 이하 대학 비슷한 대학들 나와서 대졸자랍시고 눈만 높음. 원래 대학졸업장이 필요한 일자리는 20%정도 밖에 안되는데 대학을 너무 많이 가니 일자리 미스매치가 생길수 밖에 없음 특성화고, 직업학교 나와서 바로 사회진출 해야할 인원들이 대졸 고급일자리를 찾으니 일자리가 없고 노는것임. 대학은 30% 정도만 남기고 없애야 함. 독일처럼 중학교 때 공부할 사람은 인문계, 나머지는 직업학교 마이스터 고등학교 보내는게 최선임.
워라벨 워라벨 솔직히 좀 뜬구름 잡는 소리지 어디 기업 회사 같은데 들어가서 워라벨 찾을라고 해봐라 나오나 본인이 그걸 만들어나가는 수밖에 없음 어디 직원으로 들어가서 워라벨? 택도없는 소리 회사가 그런 말랑카우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가만히 둘까 ㅋㅋ 진짜 자유롭게 나를 지키면서 살고 일하고 싶거든 솔직히 어디 직원으로 들어가서 월급받는 일 하면 안되지
나 98년생인데 올해 26살 아직도 직장.취업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인생은 도전입니다 무슨일이든 도전해보세요 자신감을 갖고 한번쯤 꼭 해보세요 일용직이든 알바든 손꼽히는대로 자기 생활비는 꼭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이 일해야지요 같은청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잘해낼꺼에요 😂
왜 그러겠냐 ,,, 아무리 해도해도 안되고 또 계속 미친듯이 경쟁해서 잘해내도 뭐하나 잘못하면 물어 뜯기 바쁜 세상이고 어디 집단이든 들어가면 꼰대질들 해대고 간섭해대고 같이 있는것 자체가 힘들게 되는건대 취직 하고 싶겠냐고 취직을 해도 각자 일 하게 할수 있는 시스템좀 만들어 보자 차라리 좀더 속편하게 일할수 있게 되겠지 그리고 더불어 사회 평등을 할수 있게 어떤 직업에 비해 패배의식이 들지 않을수 있도록
자영업을 해서 기껏 장사가 잘되면 건물주가 임대료 올리면 게임끝... 노력해서 뭔가를 개발해 놓으면 대기업이 기술 빼가면 게임끝 소송걸어도 변호사비가 없어서 패소 하게됨. 대기업은 전관 예우 변호사 씀. 회사원이 열심히 뭘 해서 성과를 올려도 결국 시장에서 평가 받는 임금 수준에서 크게 벗어 날 수가 없음. 대부분 결국 자본소득으로 귀속됨.
돈 필요하면 알아서들 나오겠지... 나도 일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학교다닐때부터 주구장창 15년넘게 경쟁만 해오고 이제 잠시 쉴려고하는데 왜 쉬냐고 뭐라하는 격이다.. 마치 하루종일 공부하고 머리 식힐겸 게임잠깐 하려고하는데 공부안한다고 뭐라하는것처럼 ㅋㅋㅋㅋㅋ 지금 대리직급으로 일하고 있는데 주변 회사나 거래처들 대체로 대리나 주임급 인원들 탈주중이다. 이로 인해 인원들이 없어서 업무가 쏠려 너무 힘든데 나도 얼마 버티지 못할것 같다.
그냥 일하는 20대 직장인입니다 그냥 쉰다는 20대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요 그렇다고 제가 그만둘거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희망이 없어보여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서로 더 비교하게 된 것부터 시작해서 나라의 경제상황이나 국제정세 환경오염까지 전부 다요 저는 혹시나 몇십년뒤에 연금이 남아있다해도 그걸 받기전에 제가 죽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연재해로 죽든, 경제가 어려워져서 죽든, 아무리 발버둥쳐도 상대보다 못한 나 자신에 자괴감을 느껴서 죽든요
고친다고 표현하기엔 조금 오류가 있지 않을까 그것도 결국 본인 선택이고 그 선택도 자유인데 ㅋㅋ 돈떨어져도 일안하고 어디서 빌어먹고 사는 애도 더러 봐와서 돈도 문제가 아님 밖으로 기어나와 뭐든 할 생각을 하게 만들 계기가 필요한듯 나도 돈 좀 생기면 몇달 방구석에 처박혀서 혼자 배달 시켜먹고 아무것도 안하며 살고 그랬지만. 동기가 있으면 나같은 인간도 기어나가게 되는듯 돈없어도 악착같이 어디 구석에 처박혀 있을수는 있지만 사회적인 활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면 ㅈ같아도 하게되더라 싫어도 하게되고 하다보면 ㄱ같아도 어떻게든 하게되고 젠장 이래서 결혼은 하면 안되는거야
모 지방 대기업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한달 세금떼고 300만원의 봉급을 준다고 하니 전국 수천명의 젊은 사람들이 지원 했다고 알고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일은 안한다고 ? 봉급만 제대로 맞춰 줘봐라 안할려고 하는지..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데 월급은 고작 200만원 언저리 인 시대에 ㅣ..
나도 30대지만 20대들 그냥 쉬는거 이해간다 부모님 집에서 산다고 전제하면 집에서 놀고있는 나나 옆집 친구 개처럼 일하나 당장에는 생활수준이 그닥 달라보이지 않으니까 절심함도 없고 연봉 많이주는곳은 경력직이나 진짜 뛰어난 인재 아니면 신입은 서류면접에서 부터 탈락이고 중소기업은 현실이 너무 열악한거 나도 30대초반까지 다 겪어봐서 안다 미래가 안보인다. 박봉으로 시작해서 3년정도 일해도 월급이 안오르고 월급올리려면 직급을 올려야하는데 중소기업은 사람을 적게 쓰기때문에 윗사람 누가 그만둬야 TO가 생기고 진급이 가능하고 월급도 올릴수있다. 대기업 처럼 진급없이 년차 쌓인다고 월급 단5만원도 안올려준다. 다그렇다는게 아니라 내 경험을 말한거임, 그만큼 열악하고 나때는 직접 발로뛰고 경험으로 알았지만 요즘애들은 인터넷으로 왠만큼 다 알아보고 스스로 백수를 택한거 아닌가 싶다. 어차피 미래가 없구나~자포자기
세대 차이가 너무 큰 것이 제일 문제임. 어딜 일하든 세대 차이 때문에 스트레스는 극심함. 회사가면 윗세대 중에 놀고 먹는 인간들도 있고. mz라 불리는 젊은 세대도 자기 워라밸 중시 경향 때문에 기존 조직이랑 너무 안맞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직도 이게 안 맞으니까 점점 식당쪽에 젊은 사람들 일을 안함. 그러니 인건비를 올려도 구하기 어렵고 그러니 자영업도 사람 구하기 힘들고 장사도 안되서 점점 경제가 하강 국면임.
20살 조카 1년동안 맨날 놀러다니고 술처먹고 한량처럼 처놀드니 누나네가 용돈 딱 끊어버리고 휴대폰요금 안내주니까 딱 2달 버티다가 알바하기 시작하더라 알바한지 벌써 8개월째ㅋ 내년 1월까지만 알바하고 딱 1달 놀고 군대단다고하더라 원래 이렇게 부지런한애였나 싶었음. 무조건 안아주는게 답이아님
같은반 동급생친구가 토토로 만원을 몇백만드는 장면. 비트코인이란 가상자산으로 몇백만원이 수백억이 되는 뉴스. 1ㅡ2억짜리 집한채가 10억이 되는 뉴스 코스피 1800 에 산 주식들이 지수 3300을 넘으면서 몇배 몇십배 오르는 뉴스. 비슷한 또래 인기유투버들의 억대수입 뉴스 등.. 지금의 20대 친구들이 성장하며 봐왔던것들임. 좋은직장이나 원하는직장에 못가서 구직포기청년들도 있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지금껏 겪어온 사건들로 인해 노동의가치를 너무 경시하는 경향이 생긴것도 큰 영향이라고 생각함.
진짜 절박한 20대는 그냥 쉬지 않는다. 뉴스 속 멘트중에 희망한것보다 성에 안차서라는 이유로 시작조차 안한다는게 워낙에 접하는 정보가 많고, 주변을 의식하고 SNS로 남과 비교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하지만 자존심은 높다. 자기객관화가 안된다. 쉽게 많이 벌고 싶고, 남들 다 가는 대형카페, 호캉스는 하고 싶고.. 사람한테 스트레스는 받기 싫고.. 그래서 시작조차 안하는거다. 진짜 절박하면 무슨일이라도 닥치고 했겠지. 20대들은 세이노의가르침이란 책좀 제발 한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다. 꼰대라고 개무시 하지말고..
대기업이나 공무원 전문직 이런거 할거 아니면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은 거의 최저임. 사회초년생인 20대가 중소기업에서 받아봐야 얼마나 받겠음. 20대 평균연봉이 200초중반이라는데.. 그러면 그냥 최저시급인건데 이건 알바해도 받을 수 있음. 심지어 알바는 책임도 없고 그냥 근무시간에 일만 하면 땡임. 비전은 없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뭐 비전 있나ㅋㅋ
국민 대부분이 형편없는 학벌과 직장의 처우, 그딴데 다니면서 본 더러운꼴을 직시한 사람들이니 자연스레 그 수준에 선입견을 가지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참 다들 자랑스럽고 건실한 영업사원, 관리자, 기술자라고들 뻐기고들 다니시지만, 늘 어디선가는 꼭 꼰대나 싸기지없는 후배욕들은 하고들 다니지요. 굳이 저 은둔형 패배자들만 그런건 아니지. 사회인 대부분은 뻔뻔한 이기주의자들이고, 다만 쟤들은 그런 뻔뻔할 각오도 패기도 없는 모지리들일 뿐이고.
개나소나...라곤 하지만, 그 대학생들이 모두 같은 수준이라고 믿는건 대학문턱 못밟은 기성세대 다수의 착각아닐까. 나름 인서울 지거국 중상류 학벌의 불평과 저어기 지자체 이름만 따다붙인 돈만주면 학위주는 대학같지도 않은 곳 다니는 애들 다 싸잡아다 대학진학율 60프로인건데. 그걸 일원화하는게 웃긴일
@@DemiglaceKatch 나도 이름대면 알만한 인서울 대학 나와서 3년째 백수임. 졸업때 하필 코로나가 터져서 취업문은 좁아지고, 내가 준비하는 곳들은 족족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됨. 상황이 이렇게 되니 눈돌려서 중소라도 가자 했는데, 좆소도 아니고 알만한 중견기업 들어가니까 포괄임금제 2700에 강제 9시까지 야근(최저도 안됨ㅋㅋ)부르길래 그냥 안간다함. 차라리 알바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3년내내 알바하고 올해 실급 신청해서 시험에 올인하면서 다시 취업준비 하려는데 솔직히...계속 실패를 겪다보니 반포기 상태가 되는건 어쩔수없음. 아마 나같은 인서울 4년제 나온 친구들 많을거임. 그리고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나와서 전문직/대기업 아니면 도태된다는 인식도 한몫하는듯. 내 친구들도 연고대,서성한 나와서 전문직 준비만 4년하거나, 로스쿨 준비만 3년중임
형이 생각하는대로하면할수록 우리나라는 망할듯한대 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나라에서 죄다 해주잖아. 2030애들 대기업도 관심없어 공무원도 관심없고 노는것도 관심없고 이성한테도 관심없어 그냥 일안해도 나라에서 죄다해주거든 6개월1년일하고 고용보험타먹고 놀러댕겨도되고 자격증도 공짜로해주고 취업학원도 공짜로해준다. 1인가구지원도해주고 죄다 해준다 ㅋㅋㅋㅋㅋㅋ 사회진보주의자리잡으면 결국 나라가 이렇게 망하는것임 노조같은애들도 더힘이 강해져야됨 그래야 나라가더빨리 망한다. 그리고 형이말하는 비정규직도 없어져야 더빨리빨리 망함 그냥 다해줘~~~~~~~ 그리고 빠르게 망하쟈~
쉬고 있는 20대 여러분 자신의 정신? 을 꼭 만나세요 싫은 것과 좋은 것은 같다고 해야할까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없으면 그냥 주어진 인생 선로를 따르거든요… 방황은 자기자신이 있기 때문인 이유로 좋은 신호예요! 그 지점에 자신만의 것이 있어요 분명 이세상에 아직 없는 자신의 상상을 쫓아서 그걸 만들어서 그 일을 하세요 잘될거니까요 분명 그 일을 하러 이세상에 태어난 것일테니까요 화이팅!
국민에 교육수준이 8090년대보다 월등히 높아진반면 사회적 윤리의식은 변함이없다시피 하니 어찌 젊은친구들이 제대로 일을하고 적응을 잘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배고프면 일하게되있다는 무심한 말보다 시대를먼저 앞서걸어 자리잡은 우리어른들이 사회적 윤리의식을 조금씩이라도 맞춰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구나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견에 갈수없고 누군가는 중소에 가게돼 그런데 중소가면 대기업 연봉 60%수준으로 인생망한거야 평생 걔들 60%벌고 입에 겨우 풀칠하면서 살아야해 그럼 어떡하냐? 중소 안가고 도전하다 안돼서 힘빠지면 저렇게되고 겨우 들어갔다 쳐도 매몰비용이 커서 돈이 없으니 출산률이 박살이남
저도 20대 때 백수짓 많이 했지만 30대부턴 안쉬었어요 괜찮아요 20대 때는 쉬세요 부모님이 봐줘요 ; 대신 부모 돈으로 밥먹고 부모님 집에서 살며 부모님 이 주시느 교통비 기름값으로 차타고 다니며 부모님이 번 돈으로 산다는 의식은 잊어버리면 곤란해요 ;; 근데 30대 되면 그것도 용납이 안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 눈초리가 가차 없어요 ; 매섭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용서가 없어요 ㅠㅠ 지금은요?! 1인세대라 놀고싶어도 못쉬어요 제 생활비 제가 벌어야죠..저도 제 노후는 제가 책임져야 해요..엄마아빠가 늙어가기 때문에 일도 못하면 자식인 내가 용돈도 드려야 해요 ;; 그럴려면 일해 ㅠㅠ 2030은 노는 애들이 많던데 어째 우리나라는 40대 이후 노년기까지 쉬는 사람이 없음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집에서 안쉬어요 ;
이거 인터넷 영향이 높은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 -> 휴대폰 사용 증가, SNS 사용 많아짐 SNS에서는 자극적인 거나 비교가 될 수 있는 게시물들이 많으니까 거기에 빠져서 현실을 생각하지 못하는 거 아닐까.. 어차피 돈은 부모님들이 내주거나 밥도 먹을 수 있으니까 자기들은 자극적인 거 찾아서 현실을 SNS나 게임으로 도피해버리고 롤이나 커뮤니티 같은 거나 하면서 우열감 형성하겠지
명문대 못가면 어차피 실패, 대기업 못가도 루저 이딴 소리 듣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가? 최상위 기업이 아니면 일하지 않겠다는 그런거... 나도 졸업후 한 5년 쉬다가 취업했는데, 눈을 완전 바닥으로 낮춤.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인센티브도 많이 받고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안해서 좋은데, 부모님은 지금이라도 공무원 또는 ~사로 끝나는 자격증 따라고 닦달임. 어차피 내스펙으로 대기업은 못가니까, 남들이 대단하다고 보는 직업으로 이직하라는 얘기임. 이게 우리나이대(20후 30초) 현실인거같음; 부모가 자식을 잡고 놔주질 않음. 근데 그렇다고 마냥 노는 사람들만 잘못이라 생각하지않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울지역 회사들 초봉이 200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은 5000원이상이 올랐는데; 이러니 직업안구하고 알바로 빠지지
공감합니다 ㅋㅋ 좋소 초봉 진짜 4,5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없네요 ㅋㅋㅋ 제가 첫취직할시기가 4,5년전쯤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ㅋㅋㅋ 그때 첫직장 중소에서 내 초봉 2800으로 맞춰주겠다하면서 이정도면 좋은조건이라 했는데, 지금 공고보면 진짜 처참합니다 ㅋㅋ 사무직기준으로요
![[#인간적으로] 출산은커녕 연애할 생각도 없는 요즘 MZ세대 | 인간적으로 3회](/img/1.gif)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교사, 전문직 등 고용 안정성과 진입 장벽이 높은 상위 20%의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면 사회적으로 패배자라고 낙인을 찍은 분위기가 있어서 청년들이 자꾸 동굴로 숨는 거..
진짜 이것도 극히 공감... 아마 저분들 많이 위축돼있을거임. 요즘 중소기업은 구인난이라는데 가지도 않잖아
교사는 빼라 교사 지금 어떤 상황인지 모르나
@@cm-rp2ot 교사도 여전히 못가서 안달인데 빼긴 뭘빼 임마ㅋㅋㅋ
교사는 별론데
@@I_am_inevitable_ 교사는 별론데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중소기업 노동자가 80프로가 넘는데 교사가 별로면 대체ㅋㅋㅋ 개백수신가보네
기성세대가 간과한 1가지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커서 저런 청소나 한다."
3D 직종을 옛날부터 무시하고, 우리세대가 기피하도록 세뇌시킴
공부, 직장을 떠나서 누군가 해야되는 역할이 존재하는 일을 모두가 기피하게 만들었으니
이제 그 자리의 빈 공간이 생기기 시작하면 몰락은 예정 ㅋㅋㅋ
맞는 말임. 2`30년을 책상 앞에만 앉아있게 만들었으니…
더 웃긴 점 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회사생활 영원히 할 줄 알았나봄 ㅋㅋ 그래놓고 명예퇴직 당하고 할 거 없어서 결국 청소, 물류, 배달 전전함 ㅋㅋㅋ 그리고선 이제와서 불쌍한 척 하는게 틀딱세대임 ㅋㅋ
다들 아시면서.. 이미 몰락중이자나요..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았을뿐.. 현명한분들은 다들 준비중.. 각자도생..
저 기성세대가 직접 3d직종에 대한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해 들고 일어나긴 커녕,
그 문제를 그냥 묵인하고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커서 저런 청소나 한다." 같은 소리나 지자식들한테 하면서 구조적 인식적 문제를 회피해버린게 가장 큰 잘못임.
ㅇㅇ
압박 면접을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면접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사람을 까내리기만 하는 면접이었음
그 전까지는 자신감 있게 면접 보러 다녔는데 그 이후로부터 면접에 트라우마 생겨서 면접만 보러가면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까지 옴....
솔직히 그 압박 면접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 극에 달했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밖에 나가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서웠음
이런 잘못된 면접들이 사회에서 좀 사라져야 청년들이 취업에 자신감이 좀 붙을듯...
압박면접 클리어하고 붙었는데 병신같은새끼들이랑 일하는게 ㅈ같아서 때려치고 지금은 다른회사로 이직했습니다 면접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지못하는 회사는 님 잘못이 아니라 회사잘못이니 신경쓰지마십시오
이거맞음. 다털어서 먼지나오나 보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깟 돈 얼마나준다고 월급도 안주고 면접비도 안주고 비꼬고 별 발광을 다함 ㅋㅋ
압박면접 진짜 개쓸데 없는 ... 무슨 종놈뽑는 것도 아니고 압박이 왜 필요함
압박면접은 소시오패스가 만든것임. 정말 미친짓. 그따위것 왜 민드나. 압박면접.병신.
586 늙은이들 지들은 면접 다시보라고하면 100% 다떨어짐 ㅋ
솔직히 일할데도 별로없고 이력서 쓸때부터 한숨만 나옴 성인이 될때까지 주입식 교육만 받으면서 살아온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력서에는 열정있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인턴생활도 몇번해본 실력있는 신입을 원하는데 또 막상 취업해보면 상사중에 그런사람은 없음ㅋㅋ 문화자체가 비응 시옷이라 그럼
ㅋㅋㅋ 명쾌한 정답이네요 이게 ㅋㅋ 노친네들이 만든세상이죠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상사 중에 그런 사람 없음 ㅋㅋ
일할곳은 많은데 내입맛에 맞는곳이 없겠죠?
@@young.l471 아재요 ... 산업현장에서 저처럼 10년이상 일안해봤으면 말그렇게 쉽게하는거아니요~~ 솔직히 내가 일하는곳와서 일하라고 하고싶어요?
몸만 살고 마음이 죽은 사람들이 많은거지... 돈이나 지원이 있어서 여유로우니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고장난 상태까지 가버린 사람들도 많은거겠지 그냥 쉰다는 말로 묶어버리기엔 너무 큰 차이들이 아닐까 싶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고장난 상태면 저렇게 할 수 없어요. 부모님 돈이 많아서 먹여살릴 수 있거나, 아니면 먹고 살기 위해 파트타임이라도 하거나인데 후자는 취업자로 잡힙니다.
고장난 사람을 바라보는 가족의 입장도 매우 힘듭니다..잘 살면 그냥 데리고살아야겟다 생각이나 하지..
딱 이말이맞는느낌...
@@개돼지이 ㄴㄴ 정부에서 지원금나옴 예술인지원금이라고 300받아먹는애도 봤고 일안한다고 달에 50씩 지원금받는애도봄 열심히 일하는 나같은애들은 진짜 힘빠짐
@@우유-k3m 어떻게든 자기 힘으로 돈버는건데 굳이 힘빠질게 있음? 지원금 받는것도 쉬운게ㅜ아님
20대로써 말씀드리자면, 학교에서 국영수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 잘가면 이쁜 여자친구/남자친구 사귀고, 행복한 길만 열린다는 걸 가스라이팅 받아왔는데, 막상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 나왔더니 좋은 직장에서 좋은 노예가 되는 괴리감이 정말 현타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그러니까요
학교나 주변 어른들은 돈버는 방법을 안가르쳐줘요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인 되는 방법을 알려주지 진짜 부자들빼고는 돈 버는 방법을 모르니 못 가르쳐주지만
@@룬아틱-e4t 그거 안 알려주는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흙수저가 돈 벌려고 도전했다가 한번이라도 쓰러지면 그냥 한강 가야됨 ...
가끔 흙수저인데 몇 번의 실패 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정말 몇 십만 명 중 한 명임
생각해보셈.. 돈모아서 장사시작했다가 말아먹으면 최소 빚이 1~2억인데 .. 말이 쉬워 1억 2억이지 흙수저한테는 1억이면 그냥 잃어버린 10년임
직장에서 윤리의식이 진짜 개선되야함. 사람보다 일이 중요시 되는게 당연한 환경에서 문제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음. 한사람한테 벅찬양의 일을 몰아주고 윗사람은 아래사람한테 아무렇지않게 갑질을해댐. 아프든말든 신경도 안쓰고 극도의 스트레스까지 몰아붙여야 사람구실한다고 보는게 한국의 직장문화임. 인간은 본능의 동물임 지금 나자신의 생명에 지장을 줄수 있는일은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원초적으로 현명한 방법임. 그러니 사람을 먼저생각하는걸 우선으로 직장 윤리의식이 바껴야함.
직장내에서도 괴롭힘 방지 성폭력 방지 하려고 온갖 교육하고 돈을 써대는데 기성세대들 고립된 사내정치 방식 때문에 도저히 바뀌지가 않아요.. 저 사람들 다 은퇴하는 한 20~30년 뒤에는 좀 나아질듯 싶습니다.. 2030대에도 꼰대들 존재하지만 그래도 기성세대 보단 덜하겠죠 입사할때 교육하고 들어가고 안하고 들어가고 차이가 큽니다 기성세대는 입사당시에 그런 교육 한적도 없고 욕먹으면서 일 배우고 폭행도 당해와도 당시엔 그걸 불합리 하게 생각했지만 그렇게 오랬동안 고여버리다 보니 그 사람들도 그 불합리를 못 바꾸게 되버리고 그게 원래부터 그런 방식이였으니까 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어 지금와서도 2030세대 한테 계속 고통을 주고있는겁니다. 그냥 그러지 않고 월급받은대로 일하고 스트레스 쌓여도 다르게 풀수도 있는데.. 실수해도 자기 회사도 공장도 아닌거.. 자기가 부하직원 월급주는것도 아닌거.. 어차피 다들 지나서 퇴직하고 자기 삶 살아가는것을.. 왜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좀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고 거기서 부터 다른사람과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직장이 어떠니 나라가 어떠니 청년들이 어떠니 할 게 아니에요 대기업 가도 그만두는 사람들 많고 좆소 가서도 일 잘하는 사람은 꿋꿋하게 커리어 쌓는 것처럼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거예요 딱 옛날에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청년들 같은거죠
@@dororong2063 책임감을 안가져도 위에서 뭐라고 하는 구조라서 일을 적게할수가 없음 우리나라는 돈은 적게주면서 일은 최고로 하라고하는 나라임
22 한국은 상명하복문화가 문제죠
직장인지 군대인지 헷갈림
매사에 모든지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 하고 그게 디폴트인 게 너무 지치긴 함.. 그냥 없으면 없는 대로 늦으면 늦은 대로 세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여유가 너무 없고 그걸 넘어서 숨막히는 느낌이 몇년전부터 들음... 내 점수표대로 살고 싶어도 옆에서 애정어린 관심이 아닌 쓸데없는 흥미를 가지고 상처주고.. 좀 그냥 열심히 안 살아도 되고 느려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다라는 세상이면 살기가 좋아질 것 같음..
정말 맞는 말이네요. 어느 순간부터 그냥 숨이 막혀요ㅠㅠ..
정말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숨막혀요
준내 한가한 소리 하네. 그러면 그럴수록 본인만 뒤쳐지는거임. 경쟁은 당연한거고 경쟁에서 도태되는 순간 나라조차 사라지는게 현실임. 꿈같은 소리 하지말고 그냥 댓글이나 삭제 해. 세계사 좀만 공부해보면 저런 생각 하다 골로간 나라가 한둘이 아니라는거 쯤은 4대강 문명 멸망할 때쯤 바로 알 수 있으니까.
맞아요 모든 사람의 상황과 능력이 똑같을 수 없으니 본인 능력껏,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되는데 그런 사람들을 향한 비난과 괄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답답합니다
내가 이러고 살고 있는 데 간간히 과외하고 디제잉하고 돈은 거의 못 버는 데 스트레스 없고 좋기는 하다. 다만 돈이 없어 미래 대책이 망망하다
나도 고객 상대하는 자영업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이 진짜 장난아니죠 24살때부터 언16년을 해왔지만 아직도 간혹 울컥할때가 있긴 합니다 무뎌지긴 했지만 젊은 청년들 멘탈 잡고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즐기면서 살아가길 바래요
일이인생의 전부가 아니오. 자기잘하는일 한가지 즐기면서해요. 산입에 거미줄절대 안쳐요.⬆️↗️↗️🇰🇷🇰🇷🌽🌽
바래X 바라O
@@박주연-i1h5f 지금 청년들은 자기잘하는 일이 없는걸요??그리고 일이 인생에 전부죠. 일안하고 어떻게 먹고살게요??지금 청년들 부모 등꼴 빼먹으면서 안하고있자나요. 나중에 부모 돌아가시고 지들이 30대 후반 40대 될때 그나이에 뭘할까요??일이라곤 한적없는데!! 걍 뒤지는거임
화이팅하세요❤
한국은 유럽이나 캐나다같은 선진국보다 미성년때어마한양을 공부한다고 경쟁하고 마음고생하고 상처받는다...근데20대가서일하니 또 어마한고된일의시작....저렇게될수도있다..일현장가보면 빨리빨리장난아니다...사람속도보다기계속도에맞쳐 가는듯한 업무량...정신적으로나가리될수도.....
유럽이나 배송도느리고 모든게 사람속도에맞쳐일하는듯..한국보다2배느리다고..인간속도에맞춘다고..
20대가 되어보니까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결혼목표도 없고 그냥 좌절 포기하고 지금의 삶에 만족해버린 애들이 많다는거.....열심히 일해봤자 내집마련의 꿈은 불가능 죽을때 집한채 남으면 뭐하나
그니까 인구도 없는데 집은 필요 없지
젊은이들이 돈을 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가정을 꾸려서 애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해야 되는데
취업에서 좌절을 몇번이고 맛보고, 자신이 좋은 직업을 구하기 힘들다는 걸 자각하게되면
거기서 그 청년의 미래 계획이 멈춘다.
얼마 안되는 수입으로 내집 마련해서 자녀 교육까지 시키면서 살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인터넷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오락거리로 남는 시간을 보내면서 ,내 앞가림이나 잘 하면서, 소확행을 찾으며 살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된다.
뒤늦게 "내가 가족을 원했던건 아닐까?" 하고 후회가 밀려올 때는 이미 결혼시장에서 매력이 없는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이미 겪었고 현재의 10대 20대가 똑같이 겪게될 일이다.
30초 청년으로써 1000% 맞는말이네요. 이 댓글.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인정할수없네요 저는 고졸에 좋은직장이란걸 다녀본적도 없구요 투잡 쓰리잡하면서 38살인데 집이 2채입니다 좋은직장, 사업을 안해도 그럭저럭 잘살수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길이 힘들고 어렵다고생각하니 가기싫을뿐이구요 그럼 평생 가난하게 사는게 맞죠
@@user-so3fe7iz2j지금 저 청년들은 대학나오고 그에 맞는 일을 하고싶다는 심리겠죠.. 본인들이 생각했던 꿈이 있고 일이 있을테니 그에 맞지않게 다른일을 하려하니 흥미도 없고 온전히 난 돈만 벌꺼야 하는 사람들은 님처럼 모든 하고 있을거구요..
@@user-so3fe7iz2j 남들 원잡 할때 투잡 쓰리잡 하는건 잘 산게 아닙니다. 열심히 사신건 맞지만...모두가 쓰리잡 하면 그 나라는 경제 파탄난거지.
@@user-zy7xd1ql3n
나도 이름대면 알만한 인서울 대학나와서 3년째 백수임.
졸업때 하필 코로나가 터져서 취업문은 좁아지고, 내가 준비하는 곳들은 족족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됨.
상황이 이렇게 되니 눈돌려서 중소라도 가자 했는데, 좆소도 아니고 알만한 중견기업 들어가니까 포괄임금제 2700에 강제 9시까지 야근(최저도 안됨ㅋㅋ)부르길래 그냥 안간다함.
차라리 알바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3년내내 알바하고 올해 실급 신청해서 시험에 올인하면서 다시 취업준비 하려는데
솔직히...계속 실패를 겪다보니 반포기 상태가 되는건 어쩔수없음.
아마 나같은 인서울 4년제 나온 친구들 많을거임. 그리고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나와서 전문직/대기업 아니면 도태된다는 인식도 한몫하는듯.
내 친구들도 연고대,서성한 나와서 전문직 준비만 4년하거나, 로스쿨준비만 3년중임
이게 현실..
가족 친지 및 어른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 주로 나를 평가하기 위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음, 회사 어딘지 묻고 무슨일 하는지 학교는 어디나왔는지 어디서 사는지(자가 전세 월세 뭐인지도 묻고) 차는 뭐타는지 등등 뭔가 대화 자체가 하기 싫어졌음 요새
👍
생각보다 진짜로 대기업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적다. 가고 싶은 게 아니라 가야 한다는 강제성을 띄기 때문이다.
만약, 대부분 직장이 평범하게 사는데 별 이상이 없다면, 대기업 가는 사람들은 능력자 외에는 갈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는 평범하게 사는데 너무 큰 희생과 노력을 요구한다.
맞습니다. 😂
딱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평범한 직장에서 버는 것으로 잘 살아갈 수 있다면 젊은 분들이 더 힘낼 수 있지 않을까요.. 엄청난 스펙을 갖고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강제성과 압박이 오히려 청년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치면 느그아들이라는 국방부만봐도 이나라는 배려심이 전혀 없네요 이러니 자살률이 탑권이지
십수년 전에 읽은 논문이랑 똑같이 흘러가네.
양극화로 인해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박살나고, 결국 관성적으로 노력하는 세대가 지나고 나면 청년들이 노력하길 포기해버리고, 인적자원으로 성장해온 우리나라는 성장동력이 멈출 거라고.
그 논문 읽은 이후로 변수없이 예측대로 흘러가는듯
꽤 좋은 이야기인데? 나도 좀 읽어보자
혹시 논문제목좀 알려줄 수 있음? 정말 궁금해서 그럼..
읽어보고싶네요
논문 정보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근데 저거 진짜 무서운 증상임
우울하다 못해 이제 감정이 무미건조 해지면서
자기 삶을 포기한거임
물론 배채울 돈은 어디사 나오겟지 …
근데 인간이 배만 채우는 존잰가 ….
사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그건 바라지도 않는거지
삶의이유가 있아야 하는데 ….걍 숨쉬어지니 사는거임 젊은 나이에..
배부른 소리도 맞을 수 있어…
근데 지금의 삶의 환경을 옛날시대랑 비교하진 마 ㅜ
ㄹㅇ
나이 많으면 많다고 안뽑고, 학력때매 안뽑고.... 아직도 낙하산 즐비함. 오히려 중소가 낙하산 더 심함. 일단 회사들이 선입견도 심하고. 말그대로 아직도 올드함...맞음..내가 딱 공부공부 거리던 때인데, 그 때 대학 안가면 죽는건줄 알았음. 공부 못하는데도 계속 공부만 시킴 주입식 교육이랑 전혀 안맞았음. 내 재능은 다른쪽에 있었는데도. 사회생활 하다가 그제서야 내 적성 찾고 분야를 바꿔서 공부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나이는 어쩔 수 없이 들어버림.. 근데 다시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 에휴..근데 이런 상황들을 좀 받아들여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음 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도 내가 너무 힘들면 1주에 몇회 산책하기, 한달에 몇권 책읽기 등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천천히 삶을 살아가봐요. 90년대생이면 어릴때부터 매 맞아가며 책만 봤을건데 지금부터라도 나의 목표를 세우고 부모님이 시키는게 아닌 나의 인생을 살아보세요
목표보다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니까요, 목표만 있으면 인생의 가치는 평생 모르고 살다가 눈감겠죠
@@악어다내꺼 넵^^
두분다맞는말인데 윗사람댓글은 구체적으로 말없이 목적이있어야함이 끝임 목적이있을라면 욕심도있어야하고 목적을위해 목표를새우고 목표를달성하면 그만한 대가 가있어야하는데 95년생~04년생들이 생각하는
대가가 적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 많아서 포기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느껴지네요
맞습니다. 선생님 🙇🏻♂️
사람이 행복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가 희망적이어서 미래가 밝을 거라는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것에 백퍼 공감합니다. 작은것 부터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하고 목표를 세워서 한개씩 성취를 해나가면 자기 자신이 달라지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것입니다.
원하는 취업이 힘들고 어려우니 경제적이나 심적으로 조달리고 결혼도 멀리하게 되고 그렇게 나이들수록 친구들 연락이나 만남도 덜하다가 피하게 되더라 혼자지내는게 익숙해져버렷어
그냥 공백기 있으면 죄인되는 사회라서 사회에서는 재도전할 기회를 안줌 나이제한도 심해서 일정나이 넘어버리면 그냥 다 포기하게 됨
정부는 말로만 그러지 실질적으로 관심이 없어요... 신경도 안써요... 지들 주머니 채우기 바쁜데 언제 그런 걸 신경 쓰겠어요
나라 망해도 신경안쓸겁니다 아마
양질의일자리 날려버린 문타노스?
망하면 지들 먹거리도 파이도 쪼그라든다는것 지들끼리 파이 뜯어먹고 칼부림
지 밥그릇은 본인이 챙겨야지 무슨 나라가 밥그릇까지 만들어줘야함??? 맨날 뭐만 하면 나라탓하는 새끼들 안 봐도 뻔하다 ㅋㅋㅋㅋㅋ
@@밀크티-q8r 실력으로 밥그릇 챙기고 싶어도 못 챙기는 사람 참 많어 실력 위에 권력이야.. 초등학교 졸업 하걸랑 이런 곳에 댓글 달도록해라.
안정적이고 고소득 직업이 아니면 패배자 마냥 실패한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도 한 몫한다. 또한 암묵적으로 정해진 취업시기가 지나버리면 그 또한 실패로 간주하니..
직업에 귀천은 없는데... 오랫동안 직업에 귀천을 따지던 관습도 있고...
정작 적당한 곳 들어가서 일해도
뭐 요즘 애들은 열정이 없다느니
나때는 이랬다느니 이딴 소리 들어가며
일하면 의욕 잃어가는 게 당연...
옛날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살아가는 건 현재라는 걸 망각한듯 함..
진짜.. 맞는거같음. 학교다닐떄 동기들 친구들 지금 보면 그냥 간단한 알바 하나 정도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되게 많이 늘고 있는거같음.. 뭐 아닌 친구들도 있지만
너무 오래 쉰다면 문제겠지만 잠깐쉬어가는 것도 경험이고 그 휴식으로 인해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건데 요즘 이런 기사들이 많이 늘어난거 보면 사회는 휴식을 나태와 도태로 보는 경향이 커보인다.
결코 아닌데 말이야..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고 한번 맘 놓고 쉬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n년이상 지속된다면 문제겠지만..
애초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것도 크고 기성세대가 취업할때보다 훨씬 취업문이 좁은 것도 팩트지
교육시스템의 문제임, 금전이든 워라벨이든 적성이든 원하는 "일"을 찾는건 평생을 노력해도 어려운데 획일화된 교육으로 아까운 10대를 적성을 찾아가는 교육보다 의미없는 공부에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대부분의 청년들은 알수없는 목표만을 향해서 떠밀리듯 나아가고,, 그 노선에서 탈선하면 목표와 방향성을 잃어버리는거임..
교육의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바꾸어야 하나요?
@@LinksArc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 "학문"에 치중해있음. 교육을 "직업"과 관련시켜서 어릴때부터 다양하게 이루어지는게 좋을듯. 그래야 경쟁을 위한 경쟁도 없어지고 개개인마다 갖고있는 다양한 특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만들어질거임. 세상에 셀수도 없이 많은 직업이 있는데 사람들이 20살까지 똑같은 교육을 받는다는게 참 아이러니함.
그냥 매트릭스임 😂
그와중에 잘하는 사람은 잘해... 결국 근복적으로는 핑계고 남탓이야.. 모든 문제는 늘 내 안에 있어
@@segagood1그건 아주 지극히 확률적인 애기..왜 평범한건 똑같은데 세계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부호가 우리나라에 몇없겠음
나는 흙수저라 대학시절부터 계속 일하는데 친구는 먹고대학생에다가 현재도 부모님이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니 건물관리 하고 있더라. 솔직히 부럽다.. ㅠ_ㅠ
팔자대로ㅠ살다감
국가에서 기본소득 해죠~
부려워 할것하나도 없듬 사람 팔자는 아무도 모름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어느 한순간에 기회는 오는것임
인생은 굴곡이 있어요. 그리고 공평하죠. 당신의 노력이 빛을 볼 때가 반드시 올겁니다.
@@ekchiefify 인생이 공평하다는 아상한 인간이 또 있네..ㅋㅋㅋㅋ
20대 청년층 인구 자체가 많이 줄었는데 거기에 더해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일을 찾지도 않는 쉬는 청년들이 많아졌다니 정말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업과 정부에서 좋은 환경과 조건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다시 직업을 찾고 경제활동을 하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이렇게 유익한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서 도대체 어디까지 해줘야합니까?
나중엔 밥까지 떠먹여달라 하겠네요
@@young.l471밥은 다 알아서 먹을걸요?
@@young.l471홍준표 토론 보셈
청년고독사 현장 가보면 배달음식 그릇들로 도배되어있더군요.
경제상황이 힘들면 배달부터 줄이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이해하고 위로하는 분위기도 좋지만..쯧
@@rexmetal3916 솔까 기업들도 채용 줄이고 ㅈ소기업 가라는 자들은 텃세없거나 그나마 괜찮은곳에 가서 그렇지, 요새는 노가다 같은 알바도 별로 없죠. 네 그래서 저도 집밥먹고 집안일도 많이 합니다
취업이 어려운 것만의 문제가 아닌거같다 취업을 해서도 문제다 내가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무슨 목표를 갖고 평생 이렇게 살아가야할지 자신도 없음
글게 목적도 없이 그저 표류하는대로 기약없는 삶을 살아가지
ㄹㅇ
몸을 쓰는 직업을 무시하구 깔보는 문화때문이다. 아는 분이 60살에 정년퇴직하구 동네 큰마트에서 운동삼아 일하구 싶은데두 동네 사람들눈때문에 신경 쓰인다구하더라.
획일화된 교육 문화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일에 경쟁을 당연시하는 사회적 압박에 익숙해진 청년들은 이미 자아정체성, 목표의식, 희망 등을 갖기엔 세상이 얼마나 어둡고 관대하지 못한지를 알고있는 거죠. 솔직히 유년시절 때부터 학원 뺑뺑이 조리돌림당하고 온갓 교육에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취업에 성공해도 직장에서도 인성 문제있는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게 당연하죠. 어른들이 말하는 대로 대학가서 놀면 취업이 안되고, 취업이 안되니 아무 회사나 갔다가 물경력 되고, 물경력 때문에 이직도 힘들고... 부모님 세대때는 마음만 먹으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사회가 빠르게 성장한 만큼 세대간의 차이 간격도 좁으니 청년들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완벽히 이해하는 건 어렵겠지만, 요즘 4살 애기들이 과목별로 과외받는 걸 생각하면 세상이 얼마나 각박해졌고, 앞으로 더 각박해 질건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다 핑계다
부모님이 경제력이 있으니 그렇지..
아님 쉽지않다
혼자나와 살아봐라..방세에 전기세 이것저것 나가는거랑 먹을거 등 하루하루 살기 쉽지않다..
권애리 기자님 말 진짜 잘하시네
대본이 있겠지만 엄청 자연스럽고 더듬거나 머뭇거리는게 없네요.
짱짱!
나도 돈많아서 그냥 쉬고싶다 제발...
잘되지 못할 바엔 안하는 것만 못하다고 여기게 되는거지.. sns에는 온갖 자랑과 허세가 판을 치고 그걸 여과없이 접하는 20대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클까 내 능력에 맞춰 일해봐야 그런 화려한 삶을 살 것 같지도 않고 이미 눈은 너무나 높아져버렸는데 아둥바둥 그저그런 삶을 살고 싶진 않고.. 참 심각한 사회문제임.. 허영심 조차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와버린거임..
이게 맞음
그치 현실을알아버린거지
sns안하면되자나 먼
그냥 허세 찌들지 말고 능력맞춰 중소들어가서 일하고. Sns에 돈많이 버는 사람들 허세는 신경쓰지 않으면 되는데...
그렇게 화려하게 사는 애들이 얼마나 되는데? 일부야. 일부 애들을 가지고 전체인양 어차피 나는 이렇게 못 사니까....하고 일을 안함? 돈없고 배고프면 그런 생각도 안듬.
@@밀리-c9g 핀트를못잡네, 열정페이 노예처럼일할바엔 걍 소소하게 나 좋아하는거하면서 살겠다는거임. 그러고 저런사람들이 돈없고 배고픈사람들이겠음? 어느정도 일안해도 생활유지 되니까 저러는거지. 당장목에칼들어오면 무조건일해야지
애들아 살아보니 사무직이 다가 아니더라 모든직종이 존경받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정도로 일안하는 청년들이많다는건 분명히 한국사회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건데..
개인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그냥
물떠놓고 기도하면서 냅두자는 건가?!
이정도로 많으면 변화하는 해야 하는건 사회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개인 탓이지 그럼 니탓이가?
@@족보-l9k 이러니 출산율0%고 한국이 사라지는 거죠
사회탓만.할건 아님
10년 전에도 세상탓, 정부탓,남탓 하는이들 여전히 많았지만
그안에서 살아남아 성공한이들도 많았슴
문제는 변한 새상에 맞춰 내가 바뀌려는 의지가 ..선행되어야 함
@@seohwa9여보세여 20년전보다 그냥 쉬는인구기 3배가 늘엇어요 이래듀 개인이 잘못한게 더 큰가요?
현실이 참 전쟁터다😵
인식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기준치는 하늘을 찌르는데 정작 그 지점을 도달하는 사람은 적고, 빠니보틀 영상에서 본것 같은데 각자의 직업과 환경에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해결될 문제인데 사실상 기성세대 교육문제가 가장 크다 본다.
+ sns의 발달로 다른사람의 삶을 부러워하게 된다는거
3년 넘게 쉬고있는데, 즐거운게 무엇인지 모르게 되었다.
생활비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꼬로꼬로예전에 번게 있었겠죠.
@@Rainday_Dust부모 등골빼먹고 살수도 있지
80~90년대 20대는 고졸이나 대졸만 해도 정규 취업이 쉬웠는데
지금은 졸업 포폴, 인턴, 사회봉사, 언어능력, 자격증 등...
여기까지가 1차면 도대체 누굴 몇 명이나 뽑겠다는거냐?? ㅋㅋ
인생 포기나 안 하면 다행이지 퍽 이나 일하고 싶겠다...
진짜 공감ㅋㅋㅋㅋ여기 댓글쓰는 3040틀딱들 요즘 취업경쟁률이랑 요구자격증 보면 죄다 도태될듯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라도 따놓으세요.. 앞으로 많이 필요해지는 직업이 될테고 짧은시간만 일하는것도 가능하니까.. 청년들 힘내요~
지금현재 사회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것….학창시절을 경쟁을 하고 그만큼 결과가 안나오면 어른들은 쉽게 이야기를 하고 더욱 상처를 받고 더욱 동굴로 들어 간다는 건 시스템이 잘 정비가 되길…..
분명 일자리는 많은데, 청년들을 계약직으로 써먹고 버리고 써먹고 버리고 하니 청년들이 지치는거다. 고스펙과 수많은 자격증이 없더라도 계약직으로 11개월간 계약직 저임금 무복지를 감당해가며 본인의 업무 능력을 인증해 보였으면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던지해야 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청년들이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어도 무조건 11개월씩 청년들을 써먹고 버리니 청년들이 매년 구직하는것도 이젠 지치고 힘이 다 빠져버리는거지.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지않는 비정규직이 많은 이런 나라에는 희망이 없다.
아이들이 병들어가는거 같다..
조기교육..선행..직업..연봉..결혼..집..차..등..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속에서 살아온 우리세대에 이어..더 일찍 치열한 경쟁속에서 아이들이 무기력해지고..피폐해져가는거 같다는..
바뀌어야 할 때가 왔는데..
어찌된게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이러다보니..다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듯...직업도 결혼도 자식도..
알바하는 청년들이 진짜 대단한 거임
알바생들 무시하지 말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줘야함
모든 원인은 대학진학률이 터무니 없이 높아서임. 4등급 이하 대학 비슷한 대학들 나와서 대졸자랍시고 눈만 높음. 원래 대학졸업장이 필요한 일자리는 20%정도 밖에 안되는데 대학을 너무 많이 가니 일자리 미스매치가 생길수 밖에 없음 특성화고, 직업학교 나와서 바로 사회진출 해야할 인원들이 대졸 고급일자리를 찾으니 일자리가 없고 노는것임. 대학은 30% 정도만 남기고 없애야 함. 독일처럼 중학교 때 공부할 사람은 인문계, 나머지는 직업학교 마이스터 고등학교 보내는게 최선임.
이게 정답인데 순 불쌍하다 힘내세요 같은 감성만 팔고 있으니..
유럽은 3-40대가 서버,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 일해도 이상하거나 직업 자체를 무시하지 않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러고 있음 인생 실패자 취급 당함
3040이 아니라 4050이겠지 재발 30좀 어거지로 넣지 마라.
40되니까 알바도 잘 안써주네요..나이만 어리면 뭐든 할 수 있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나보네요..힘든 시대 입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제발 ㅠㅠ
맞죠 40에 무얼해야될까요😅😅😅😅😅
@@이상훈-e7r1w 내 마음도 그대로고 내가 할 수 있는일도 그대론거 같은데 세상이 자꾸 너 이제 이런거 못해 라고 말하는 듯한...
서럽다는게 뭔줄 이제 알거 같아요 🥺
노가다 하세요 40대면 애라고 생각합니다
43세 목수하고있습니다 하고자하는 마음만있다면 건설직은 일할곳 널렸어요 사람구해도 거의 50대 60대분들이랑 일하고있습니다
@@홍단히대신 건설쪽은 임금체불 심하고 인성쓰레기들 많죠
쉬는 청년 중에 30프로는 전업투자자이고. 이렇게 만든 건 5060부모세대니 다 자업자득. 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요즘 청소년들 부모기에 빨려서 의욕없는 좀비같다고. 젊은 부모, 중년부모들이 학력높고 아는 게 많아져서 애들을 어릴 때부터 잡아서 애들이 혼이 나가있음.
중소기업을 가면 대표,이사,사장등 고위직 분들이 욕만 해대는데 누가 그런델 가나요 차라리 쉬는게 낫죠
일 느리다고 주말에도 휴일 근무 시키고 추가수당 안주는데 그럴바에야 집에서 있을수 밖에요...
전체적으로 중소기업의 작업 개선이 시급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기초시의원 국회의원들이 월 1000만원씩 가져가고 몸 빠지게 일하는 청년을 250인데 일을 하겠냐? 늙은이들 챙겨야하고 하니까 일 안 하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몇가지 잣대로 줄세우기 하니 거기에서 밀려난 청년은 은둔할수밖에. 분명 그사람만의 다른 장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는 정해진 기준만 내세우니 청년층 은둔현상은 더 심해질것
첫 시작이 대기업이 아니어도 괜찮게 살더군요. 다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워라벨 워라벨
솔직히 좀 뜬구름 잡는 소리지
어디 기업 회사 같은데 들어가서 워라벨 찾을라고 해봐라 나오나
본인이 그걸 만들어나가는 수밖에 없음
어디 직원으로 들어가서 워라벨? 택도없는 소리
회사가 그런 말랑카우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가만히 둘까 ㅋㅋ
진짜 자유롭게 나를 지키면서 살고 일하고 싶거든
솔직히 어디 직원으로 들어가서 월급받는 일 하면 안되지
ㅋㅋㅋㅋ 퇴직후 노년층에 관한 다큐가 수두룩 나오는데 대기업 아니여도 괜찮게 산다고??? 현실을 모르네.
@@TheWhdugns89그러니까 일안한다고 뉴스뜬거잖아 빡통머갈아 ㅋㅋ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및 입시지옥군대에서는 군대 부조리 취직하면 상사 부조리 및 꼰대질
집에서는 특정 직업 및 결혼 강요
2030현세대는 제정신으로 살아가는게 굉장히 힘듬
어떻게 보면 20대가 머리가 좋은것일지도...전에는 회사 평판이나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입사를 했지만
20대는 이미 다 알아보고 웬만한 회사 빼고 안좋거나 힘들다는걸 알고 피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불에데봐야 뜨거운걸 아냐구?
머리에 똥만 차서 안돌아가니까 집구석에 처박혀서 놀지. 산소아깝다
당신 20대구나...
어짜피 나라가 지원다해주는데 힘든데갈필요가없죠
@@user-qv9xy8qh9o 그렇게 몸도 상하고 마음도 상하고 번아웃오다가 고독사하는데 뭐
요즘것들은 편할려고만해 이소리가 하고싶었나봐?
나 98년생인데 올해 26살 아직도 직장.취업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인생은 도전입니다 무슨일이든 도전해보세요 자신감을 갖고 한번쯤 꼭 해보세요 일용직이든 알바든 손꼽히는대로 자기 생활비는 꼭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이 일해야지요 같은청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잘해낼꺼에요 😂
제 남동생이랑 동갑이신데… 훌륭하세요. 제 동생도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밤낮 바꿔 게임만 하고 구직도 안하고 부모님한테 용돈 받구..솔직히 한심한데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고졸이나전문졸인가보넵
이제 시작입니닷ㅎㅎ분명크게되실겁니닷ㅎ
마인드 좋습니다 파이팅
26살인데 사회생활 일찍 했고 이제 대학가서 1학년입니다!!
헐 나만 백수인줄알았는데 아니네 굿
왜 그러겠냐 ,,, 아무리 해도해도 안되고 또 계속 미친듯이 경쟁해서 잘해내도 뭐하나 잘못하면 물어 뜯기 바쁜 세상이고
어디 집단이든 들어가면 꼰대질들 해대고 간섭해대고 같이 있는것 자체가 힘들게 되는건대
취직 하고 싶겠냐고
취직을 해도 각자 일 하게 할수 있는 시스템좀 만들어 보자 차라리
좀더 속편하게 일할수 있게 되겠지
그리고 더불어 사회 평등을 할수 있게 어떤 직업에 비해 패배의식이 들지 않을수 있도록
자영업을 해서 기껏 장사가 잘되면 건물주가 임대료 올리면 게임끝...
노력해서 뭔가를 개발해 놓으면 대기업이 기술 빼가면 게임끝 소송걸어도 변호사비가 없어서 패소 하게됨. 대기업은 전관 예우 변호사 씀.
회사원이 열심히 뭘 해서 성과를 올려도 결국 시장에서 평가 받는 임금 수준에서 크게 벗어 날 수가 없음. 대부분 결국 자본소득으로 귀속됨.
건물주들이 문제임..하
부동산 공화국. 주식, 코인에 미쳐 있음. 그러다 거품붕괴 오면 다 털리고. 자본주의는 이런 현상의 무한반복.
돈 필요하면 알아서들 나오겠지... 나도 일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학교다닐때부터 주구장창 15년넘게 경쟁만 해오고 이제 잠시 쉴려고하는데 왜 쉬냐고 뭐라하는 격이다..
마치 하루종일 공부하고 머리 식힐겸 게임잠깐 하려고하는데 공부안한다고 뭐라하는것처럼 ㅋㅋㅋㅋㅋ
지금 대리직급으로 일하고 있는데 주변 회사나 거래처들 대체로 대리나 주임급 인원들 탈주중이다.
이로 인해 인원들이 없어서 업무가 쏠려 너무 힘든데 나도 얼마 버티지 못할것 같다.
아득바득 일해가며 상사들이 나몰라라 떠안겨준 일들을 보면 눈물을 참아가며 해도 남아있는 일들을 보면 웃음조차 나오지 않음 끔찍한 기분
그냥 일하는 20대 직장인입니다
그냥 쉰다는 20대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요
그렇다고 제가 그만둘거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희망이 없어보여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서로 더 비교하게 된 것부터 시작해서 나라의 경제상황이나 국제정세 환경오염까지 전부 다요
저는 혹시나 몇십년뒤에 연금이 남아있다해도 그걸 받기전에 제가 죽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연재해로 죽든, 경제가 어려워져서 죽든, 아무리 발버둥쳐도 상대보다 못한 나 자신에 자괴감을 느껴서 죽든요
마지막 말이 너무 슬프네요… 다 같이 모여서 잘못된 시스템을 뒤집어 엎어야 하는 건 아닐까요?
사회적으로 직업의 귀천을 나누고, 애초에 취직 자체도 더 어려워졌고, 일자리 아무거나 찾으면 근로기준법이 지켜지는지 의문인 일자리가 아직도 많고.
지금은 직장 다니면서 너무 잘살고 있지만
20대 후반에 3년동안 집에 처박힌적이 있었는데요
건강도 안좋아지고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오고 엄청 피폐해져요.
저거 돈 다 떨어지기전까지 절대 못고칩니다.
우울증 안오셨나봅니다. 제가 그랬는데 돈 떨어져도 안고쳐집니다. 진짜 아사하기 직전까지 가는거 아니면... 마음의 질병이란게 그런게 아니에요
우울증이 자랑이다 ㅅ ㅞ키야 ㅋㅋ
고친다고 표현하기엔 조금 오류가 있지 않을까
그것도 결국 본인 선택이고 그 선택도 자유인데 ㅋㅋ
돈떨어져도 일안하고 어디서 빌어먹고 사는 애도 더러 봐와서
돈도 문제가 아님
밖으로 기어나와 뭐든 할 생각을 하게 만들 계기가 필요한듯
나도 돈 좀 생기면 몇달 방구석에 처박혀서 혼자 배달 시켜먹고 아무것도 안하며 살고 그랬지만.
동기가 있으면 나같은 인간도 기어나가게 되는듯
돈없어도 악착같이 어디 구석에 처박혀 있을수는 있지만
사회적인 활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면
ㅈ같아도 하게되더라 싫어도 하게되고 하다보면 ㄱ같아도 어떻게든 하게되고
젠장
이래서 결혼은 하면 안되는거야
사회적 시스템이 문제다
20대 맨탈도 약한데
넘 빡세게 굴러가는 사회 시스템
교육과 현실은 다르니까
적응 못하지
특히 갑질시스템 넘 심각
모 지방 대기업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한달 세금떼고 300만원의 봉급을 준다고 하니 전국 수천명의 젊은 사람들이 지원 했다고 알고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일은 안한다고 ? 봉급만 제대로 맞춰 줘봐라 안할려고 하는지.. 물가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데 월급은 고작 200만원 언저리 인 시대에 ㅣ..
나랑 다른나라 사시나 공장 대기업말고도 지방 중소기업도 월300은 기본인데 주야2교대로 나 있는회사 그리 안빡쌘데 신입들 좀 힘들면 다 탈주하더라
@@dongheeno345 어느회사가 세금떼고 300 주는지 말씀좀... 평균으로 세전 270인데
나도 30대지만 20대들 그냥 쉬는거 이해간다 부모님 집에서 산다고 전제하면 집에서 놀고있는 나나 옆집 친구 개처럼 일하나 당장에는 생활수준이 그닥 달라보이지 않으니까 절심함도 없고 연봉 많이주는곳은 경력직이나 진짜 뛰어난 인재 아니면 신입은 서류면접에서 부터 탈락이고 중소기업은 현실이 너무 열악한거 나도 30대초반까지 다 겪어봐서 안다 미래가 안보인다.
박봉으로 시작해서 3년정도 일해도 월급이 안오르고 월급올리려면 직급을 올려야하는데 중소기업은 사람을 적게 쓰기때문에 윗사람 누가 그만둬야 TO가 생기고 진급이 가능하고 월급도 올릴수있다.
대기업 처럼 진급없이 년차 쌓인다고 월급 단5만원도 안올려준다.
다그렇다는게 아니라 내 경험을 말한거임, 그만큼 열악하고 나때는 직접 발로뛰고 경험으로 알았지만 요즘애들은 인터넷으로 왠만큼 다 알아보고 스스로 백수를 택한거 아닌가 싶다. 어차피 미래가 없구나~자포자기
귀족직업 아니면 쓰레기 ㅂㅅ 낙오자 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으니 당연히 귀족직업 아니면 안할려고 하지..
스스로 쓰레기 ㅂㅅ 낙오자 가 되고 싶진 않을거 아냐..
근데 그냥 쉬는 것도 솔직히 돈이 있어야 그냥 쉰다고 할수 있는거지...진짜 어려운 청년들은 당장 생활비도 없으면 그냥 쉬는거 못함 뭐라도 해서 벌어야지...
글쎄 일당직으로 하루벌어먹고 사는 인간들도 많음.
세대 차이가 너무 큰 것이 제일 문제임. 어딜 일하든 세대 차이 때문에 스트레스는 극심함. 회사가면 윗세대 중에 놀고 먹는 인간들도 있고. mz라 불리는 젊은 세대도 자기 워라밸 중시 경향 때문에 기존 조직이랑 너무 안맞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직도 이게 안 맞으니까 점점 식당쪽에 젊은 사람들 일을 안함. 그러니 인건비를 올려도 구하기 어렵고 그러니 자영업도 사람 구하기 힘들고 장사도 안되서 점점 경제가 하강 국면임.
20살 조카 1년동안 맨날 놀러다니고 술처먹고 한량처럼 처놀드니
누나네가 용돈 딱 끊어버리고 휴대폰요금 안내주니까 딱 2달 버티다가 알바하기 시작하더라
알바한지 벌써 8개월째ㅋ 내년 1월까지만 알바하고 딱 1달 놀고 군대단다고하더라
원래 이렇게 부지런한애였나 싶었음.
무조건 안아주는게 답이아님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크다.
남과비교, 무시하는 발언, 각종SNS, 주변친구들
등등 .....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훈수... 😢
암튼 평생을 노예로 살기 싫어요..ㅜ ㅜ
sns 비교하는친구 손절 ㄱㄱ 왜 그렇게 까지 생각하면서 ing 하시는지.. 사회는 현실이에요 굳이 그렇게까지 살필요도 강요도 안함 각자도생이에요~
@@박민석-o2o아주머니라서 요즘 20대들한테 공감을 못하시는듯 ㅋㅋㅋㅋ
젊어서 피나게 노력안하믄 늙어서 비참한인생 쪽난다
같은반 동급생친구가 토토로 만원을 몇백만드는 장면.
비트코인이란 가상자산으로 몇백만원이 수백억이 되는 뉴스.
1ㅡ2억짜리 집한채가 10억이 되는 뉴스
코스피 1800 에 산 주식들이 지수 3300을 넘으면서 몇배 몇십배 오르는 뉴스.
비슷한 또래 인기유투버들의 억대수입 뉴스 등..
지금의 20대 친구들이 성장하며 봐왔던것들임.
좋은직장이나 원하는직장에 못가서 구직포기청년들도 있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지금껏 겪어온 사건들로 인해 노동의가치를 너무 경시하는 경향이 생긴것도 큰 영향이라고 생각함.
그건머리좋은것도 능력
@@뀽뀽-y9x머리인지 그냥 운 좋은 건지 니가 어떻게 아냐?
그 현상들의 공통점은 자본주의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도박판이라는 것. 도박은 근데 항상 딸 수는 없죠.
그냥 평범하게 조용하게 살아가려는건데 우리나라에서는 '평범'한 것이 가난 또는 무능력이라고 약간이나마 생각하다보니 그들이 도전할 용기조차 생기지 않나봐요😢😢😢
세상은 이제 삶의 용기를 얻는곳이 아니라 혐오스러운 곳이 되었다.
탕핑,사토리,MZ 다들짠것처럼 일어나는현상 열심히 안하려는게 아니다 해도 미래가 너무보이니까 아둥바둥하지않을뿐이지.....엘리트코스에서 한번이라도 삐끗하는순간 패배자로 낙인받는사회
동아시아 문화권 특유의 남눈치보는 문화도 있고 붓잡고 글쓰는놈아니면 다 상놈취급하던 버릇 못버리고 대기업 사무직만 외치는 사회풍조가 동북아시아 3국을 이렇게 만들었다고봄
@@wememe681 오히려 사토리세대는 거의 탈출했고 지금 미국 두머나 유럽 1000유로세대들이 mz나 탕핑같이 답없이 살고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문제입니다
일을 하는게 힘든게 아니다 상위 몇퍼센트에 들지못하면 고개못들게는 부모네들 조부모네들 다 문제고 만약 상위 몇퍼센트에 들어도 그 자만감에 취해서 나머지 열심히사는사람을 무시함 많이봤다 난 .. 그냥 지옥 그 자체야
블라인드보면 대기업가도 다른 대기업 부러워하고 그냥 끝도없는 불행의 굴레같음
진짜 절박한 20대는 그냥 쉬지 않는다. 뉴스 속 멘트중에 희망한것보다 성에 안차서라는 이유로 시작조차 안한다는게 워낙에 접하는 정보가 많고, 주변을 의식하고 SNS로 남과 비교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하지만 자존심은 높다. 자기객관화가 안된다. 쉽게 많이 벌고 싶고, 남들 다 가는 대형카페, 호캉스는 하고 싶고.. 사람한테 스트레스는 받기 싫고.. 그래서 시작조차 안하는거다. 진짜 절박하면 무슨일이라도 닥치고 했겠지. 20대들은 세이노의가르침이란 책좀 제발 한번씩 읽어봤으면 좋겠다. 꼰대라고 개무시 하지말고..
아니 그것보다 젊어서 노동해봐야 노년때면 노인빈곤이 현실인데 어느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 답이 나옴. 북유럽처럼 연금이라도 빵빵히 나오던가.
대기업이나 공무원 전문직 이런거 할거 아니면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은 거의 최저임. 사회초년생인 20대가 중소기업에서 받아봐야 얼마나 받겠음. 20대 평균연봉이 200초중반이라는데.. 그러면 그냥 최저시급인건데 이건 알바해도 받을 수 있음. 심지어 알바는 책임도 없고 그냥 근무시간에 일만 하면 땡임. 비전은 없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뭐 비전 있나ㅋㅋ
딱 내가하고싶은말ㅋㅋㅋ
'최저'생계비를 월급으로 주니 가고 싶나...
많이 달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직장다운 월급에 복지를 달라는건데.
솔직히 인서울 대학나왔어도 200중반만 줘도 감사인데, 거기도 안주는데가 태반임ㅋㅋㅋㅋㅋㅋ
자기밥벌이만 해도 칭찬은 아니더라도 무시 받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대기업 공기업 사자 직업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 풍조가 생겨버림
국민 대부분이 형편없는 학벌과 직장의 처우, 그딴데 다니면서 본 더러운꼴을 직시한 사람들이니 자연스레 그 수준에 선입견을 가지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참 다들 자랑스럽고 건실한 영업사원, 관리자, 기술자라고들 뻐기고들 다니시지만, 늘 어디선가는 꼭 꼰대나 싸기지없는 후배욕들은 하고들 다니지요.
굳이 저 은둔형 패배자들만 그런건 아니지. 사회인 대부분은 뻔뻔한 이기주의자들이고, 다만 쟤들은 그런 뻔뻔할 각오도 패기도 없는 모지리들일 뿐이고.
20,30년전에도 무시했음
공부안하면 저기~ 공사판 노가다꾼된다고 무시하던세상인데 힘든일하는 사람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질 않으니 나라가 이꼬라지
젊은이들아 힘내라
80년대생까지는 남들과 비교해서 나만 경쟁에서 뒤쳐질까봐 조바심내며 남들이 하는 거 반드시 나도 다 했어야 했던 세대라면,
90년대생부터는 그냥 그런 경쟁 자체를 하고 싶지 않은 세대이다
얄심히 하는사람은 개이득?
@@길고양이헌터 남이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살든 말든 나랑 노상관ㅋㅋ
너무다 고학력자가 되버리고... 교육과 경쟁에 너무 올인 시킨 결과... 대학교까지 나와서 작은 공장가서 외국인들과 같이 일하게 되면 자괴감 들수 있지... ㅡㅡ
@@PRING-2023기업들도 투자를하면 기대이익이란게 있는데 사람들이 대학교에 투자한만큼 기대이익이 있는거지 개나소나 다 가서 변별력은 떨어질지라도
@@방심금물소 5천+최소4년
개나소나...라곤 하지만, 그 대학생들이 모두 같은 수준이라고 믿는건 대학문턱 못밟은 기성세대 다수의 착각아닐까. 나름 인서울 지거국 중상류 학벌의 불평과 저어기 지자체 이름만 따다붙인 돈만주면 학위주는 대학같지도 않은 곳 다니는 애들 다 싸잡아다 대학진학율 60프로인건데. 그걸 일원화하는게 웃긴일
@@DemiglaceKatch
나도 이름대면 알만한 인서울 대학 나와서 3년째 백수임.
졸업때 하필 코로나가 터져서 취업문은 좁아지고, 내가 준비하는 곳들은 족족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됨.
상황이 이렇게 되니 눈돌려서 중소라도 가자 했는데, 좆소도 아니고 알만한 중견기업 들어가니까 포괄임금제 2700에 강제 9시까지 야근(최저도 안됨ㅋㅋ)부르길래 그냥 안간다함.
차라리 알바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3년내내 알바하고 올해 실급 신청해서 시험에 올인하면서 다시 취업준비 하려는데
솔직히...계속 실패를 겪다보니 반포기 상태가 되는건 어쩔수없음.
아마 나같은 인서울 4년제 나온 친구들 많을거임. 그리고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나와서 전문직/대기업 아니면 도태된다는 인식도 한몫하는듯.
내 친구들도 연고대,서성한 나와서 전문직 준비만 4년하거나, 로스쿨 준비만 3년중임
@@jjeong6219 한국이 좆소가 많음 일딴 서비스직만해도 외국은 서비스직 비싼대신 (사용자 입장에서) 그만큼 일하는 사람도 돈 많이범 글고 외국어 배우면서 많이 들은말인데 감정노동 같은거 어쩌라고 난 그만큼 돈 안받았어 이래서 깜짝놀람
난 조직과 꼰대문화 갈굼 부조리 텃세 이런것 때문에 취업하기 힘들던데..지금 신입으로 취업하신분들중에 1년넘게 버티신분들은 강철멘탈급이어야함..전 유리멘탈이라 재택근무나 해야할듯
오르고싶은 산은 있는데 등산로 입구도 발견 못하고 있는 상태
그러다 해가 지면 올라가지도 못하죠
이순간 무언가 안하면 뒷처진다는 생각을 하게만드는 사회도 문제다. 적당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보는것도 분명히 도움될꺼라 생각한다.
패배자 마인드. 사회탓, 남탓.
아무것고 안하는게 무슨 도움??
@@최대표-v5z 심적휴식
@@steel_jwa심적휴식 ㅇㅈㄹ ㅋㅋㅋㅋ 20대 1년은 30대의 2년 40대의 4년과 맞먹는다.
@@비밀리지 ㅇㅇ가끔
저 중에 처음 알바 구할때 경력자 뽑는다거나 면접 봐도 연락 없어서 지쳐서 아예 포기 한 사람도 있을듯. 나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도 1~2년 놀았음.
너무이상한사람들이 많음 번아웃도 심하고 사람한테서받는스트레스가너무큼
비정규직부터 없애라 정부에서 고용하는것도 온통 기간제 뿐이고 하청에 하청에 같은 기형적인 고용구조부터 바꿔야한다
형이 생각하는대로하면할수록 우리나라는 망할듯한대 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나라에서 죄다 해주잖아. 2030애들 대기업도 관심없어 공무원도 관심없고 노는것도 관심없고 이성한테도 관심없어
그냥 일안해도 나라에서 죄다해주거든 6개월1년일하고 고용보험타먹고 놀러댕겨도되고 자격증도 공짜로해주고 취업학원도 공짜로해준다.
1인가구지원도해주고 죄다 해준다 ㅋㅋㅋㅋㅋㅋ 사회진보주의자리잡으면 결국 나라가 이렇게 망하는것임
노조같은애들도 더힘이 강해져야됨 그래야 나라가더빨리 망한다. 그리고 형이말하는 비정규직도 없어져야 더빨리빨리 망함
그냥 다해줘~~~~~~~ 그리고 빠르게 망하쟈~
북으로 가 이석기야
ㄹㅇ 정부부터가 채용 ㅈ같이하는데 사기업은 어떻겠노 ㅋㅋㅋㅋㅋ
쉬고 있는 20대 여러분
자신의 정신? 을 꼭 만나세요
싫은 것과 좋은 것은 같다고 해야할까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없으면
그냥 주어진 인생 선로를 따르거든요…
방황은 자기자신이 있기 때문인 이유로 좋은 신호예요!
그 지점에 자신만의 것이 있어요 분명
이세상에 아직 없는 자신의 상상을 쫓아서 그걸 만들어서 그 일을 하세요
잘될거니까요 분명 그 일을 하러 이세상에 태어난 것일테니까요 화이팅!
국민에 교육수준이 8090년대보다 월등히 높아진반면
사회적 윤리의식은 변함이없다시피 하니 어찌 젊은친구들이
제대로 일을하고 적응을 잘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배고프면 일하게되있다는 무심한
말보다 시대를먼저 앞서걸어 자리잡은 우리어른들이 사회적 윤리의식을
조금씩이라도 맞춰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장유유서,갑질,오지랖,서열질 문화 지긋지긋해요😢
너네들이 2억 짜리 집을 6~8억까지 올려놓고는 우리가 대출받아서 결혼해서 그 집 살라고 하면 살고 싶겠냐 생각 좀 해봐 유럽에 최저시급 2만~2.5만 받는 유럽이랑 집값이 비슷해 MZ가 잘못이냐 맨날 뉴스에서 저딴 식으로 보다 하는 너네가 더 문제다.
나이를 먹고도 서열질 하는 인간이 너무 많습니다
을이 약해보이면 한없이 갑질하고
갑이 약해보이면 갑질했다 누명씌울려들고
그냥 이 나라는 갑이건 을이건 둘다 문제고 사회악같습니다
원래 사회는 정글이야.
그래서 많이 알고 정신똑바로 안차리면 잡아먹혀.
그래서 열심히 살아 무시안받고 더노력해서 이기고 인정받을려고 하는거고
누구나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견에 갈수없고 누군가는 중소에 가게돼 그런데 중소가면 대기업 연봉 60%수준으로 인생망한거야 평생 걔들 60%벌고 입에 겨우 풀칠하면서 살아야해 그럼 어떡하냐? 중소 안가고 도전하다 안돼서 힘빠지면 저렇게되고 겨우 들어갔다 쳐도 매몰비용이 커서 돈이 없으니 출산률이 박살이남
앰생들 보면 뭔가 힐링되는 느낌
ㅋㅋㅋ지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못 간 인생패배자 하류인생 주제에^^
@@brownrabbit99 님 주변엔 그런사람들밖에 없나보네요
사람들이 다 님 수준인줄 아나봄
저도 20대 때 백수짓 많이 했지만 30대부턴 안쉬었어요 괜찮아요 20대 때는 쉬세요 부모님이 봐줘요 ; 대신 부모 돈으로 밥먹고 부모님 집에서 살며 부모님 이 주시느 교통비 기름값으로 차타고 다니며 부모님이 번 돈으로 산다는 의식은 잊어버리면 곤란해요 ;; 근데 30대 되면 그것도 용납이 안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 눈초리가 가차 없어요 ; 매섭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용서가 없어요 ㅠㅠ 지금은요?! 1인세대라 놀고싶어도 못쉬어요 제 생활비 제가 벌어야죠..저도 제 노후는 제가 책임져야 해요..엄마아빠가 늙어가기 때문에 일도 못하면 자식인 내가 용돈도 드려야 해요 ;; 그럴려면 일해 ㅠㅠ 2030은 노는 애들이 많던데 어째 우리나라는 40대 이후 노년기까지 쉬는 사람이 없음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집에서 안쉬어요 ;
본인 돈도 아니면서 그걸 왜 곤란해야함? 이상한 사상을 가진 인간이네.
이거 인터넷 영향이 높은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 -> 휴대폰 사용 증가, SNS 사용 많아짐
SNS에서는 자극적인 거나 비교가 될 수 있는 게시물들이 많으니까 거기에 빠져서 현실을 생각하지 못하는 거 아닐까.. 어차피 돈은 부모님들이 내주거나 밥도 먹을 수 있으니까 자기들은 자극적인 거 찾아서 현실을 SNS나 게임으로 도피해버리고 롤이나 커뮤니티 같은 거나 하면서 우열감 형성하겠지
명문대 못가면 어차피 실패,
대기업 못가도 루저
이딴 소리 듣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가? 최상위 기업이 아니면 일하지 않겠다는 그런거...
나도 졸업후 한 5년 쉬다가 취업했는데, 눈을 완전 바닥으로 낮춤.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인센티브도 많이 받고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안해서 좋은데, 부모님은 지금이라도 공무원 또는 ~사로 끝나는 자격증 따라고 닦달임. 어차피 내스펙으로 대기업은 못가니까, 남들이 대단하다고 보는 직업으로 이직하라는 얘기임. 이게 우리나이대(20후 30초) 현실인거같음; 부모가 자식을 잡고 놔주질 않음.
근데 그렇다고 마냥 노는 사람들만 잘못이라 생각하지않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울지역 회사들 초봉이 200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은 5000원이상이 올랐는데; 이러니 직업안구하고 알바로 빠지지
공감합니다 ㅋㅋ 좋소 초봉 진짜 4,5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없네요 ㅋㅋㅋ 제가 첫취직할시기가 4,5년전쯤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ㅋㅋㅋ 그때 첫직장 중소에서 내 초봉 2800으로 맞춰주겠다하면서 이정도면 좋은조건이라 했는데, 지금 공고보면 진짜 처참합니다 ㅋㅋ 사무직기준으로요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싶다.
몇몇 윗것 쓰레기들 욕심때문에
항상 안되게 만들어진 판때기에서
뭘 끌어가려고 아둥바둥하는것도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전문직,대기업,공무원 이런 직업아니면 패배자로 몰아가는 시선이 문제임 ... 그리고 중소기업들은 대우도 안좋으면서 눈이 너무 높아졌음 한 사람이 몇가지를 시킬려고하고 ...
패배자 맞는데
@@집가고싶다-y3tㅂㅅ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