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넘어 이제는 아이콘이 된 남자 레매39에서 시련이 드라마틱하게 40에서 모든 레전드선수와 선역선수들의 도움 그리고 시련을 이겨내면서 마침내 아버지와 형이 하지 못했던 벨트를 들때 팬들은 다들 울컥했고 사만다 어빈까지 목메여서 부른 새로운 챔프 코디로즈 내 생에 가장 멋졌던 레매였음
사실 코디로즈와 브록의 대립이 뜬금포거나 기믹자체가 신선한 느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코디로즈가 결국 아이콘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는 요즘 너무 힘들고, 절망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코디로즈처럼은 이겨내고 나아갈 수 없지만 적어도 프로레슬링팬, wwe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코디로즈처럼 시련에 포기 하지 않고, 나아갔으면 하는 메세지나 상징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대싱" 컨셉이나 레이 미스테리오 와 경기중 부상관련으로 "마스크" 컨셉 이었을때, 좀 많이 비호감이었는데 빈스영감으로 인해 브록 집권기, 로만 집권기에 지쳐갔던 시기에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컨셉으로 타 단체와 덥덥이에 다시 돌아왔을때 엄청 반가워 했고 집권기를 끝내기바랬고, 지금은 너무 잘돼서 등장곡만 들어도 너무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이 기세 그대로가길 진심으로 바랄뿐이죠😊
감동적인 코디 로즈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스타더스트 기믹도 좋았어요 ㅎㅎ 코디 로즈 피니셔는 좀 더 강력한 충격을 주는 걸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 이것저것 시도하며 될 듯 안 되다가, 결국 먼 길을 돌아 금의환향한 건 레슬링에의 꾸준함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간 빛을 보면 좋겠네요^^ + WWE에 복귀하고 나서 탈색한 머리를 보며... 기스 하워드란 게임 캐릭터와 무척 닮았단 생각을 했습니다 ^^
외국에서 특히나 코디 서사는 라이온킹 심바와 같은 드라마틱한 공통점이 있다고...
1. 귀한 혈통
2. 아버지의 소천 후 보금자리 떠남
3. 밖에서 좋은 동료들을 만나 금의환향
4. 폭군을 물리치고 새 시대를 맞이함
코디 스토리가 최근 레슬러의 일대기중에 가장 감동적이죠
진짜 이 정도로 월드스타가 될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ㅋ
코디의 서사 스토리는 완벽 그자체였습니다~!!ㅠㅠ
대니얼 미만잡
@@stick63 대니얼미만잡이라닝 ㅋㅋ
@@태종김-h4d 맞는말
페이스페인팅까지 하고 기믹을 그렇게 바꿔댈때까지만 해도 코디 로즈가 이렇게까지 대성할줄 몰랐는데...
하늘에서 더스티 로즈가 얼마나 기뻐하고 있을까요
시련을 넘어 이제는 아이콘이 된 남자 레매39에서 시련이 드라마틱하게 40에서 모든 레전드선수와 선역선수들의 도움 그리고 시련을 이겨내면서 마침내 아버지와 형이 하지 못했던 벨트를 들때 팬들은 다들 울컥했고 사만다 어빈까지 목메여서 부른 새로운 챔프 코디로즈 내 생에 가장 멋졌던 레매였음
15:18 이 후 이 두 선수는 스맥다운에서 챔피언과 GM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무뚝뚝한 브록이 리스펙을 해주다니 코디의시대구나
보통 레스너가 악수를 먼저 내민거는 F5을 날리기 위한 페이크였는데…
주인장 채널로 WWE 입문했는데
뒤늦게 입문한 나도 더락 존시나 보고 흥분하고
종소리와 함께 등장한 언더테이커 모습에 진짜 전율을 느끼는디
올드팬들은 마음이 어쩔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한번도 라이브로 안챙겨봤는데 코디 레메40 경기는
27년 살면서 처음으로 wwe 라이브로 봤습니다.
서울가는길이였는데 진짜 원투쓰리 하자마자 고속도로에서 소리질렀습니다
얼티밋워리어가 멋져 입덕하여.. 더락이 물러나던 시기에 바빠지고 아빠가 되어 잊고 지내다 최근 여유가 생기며 관심이 있게 보는 아저씨로써 정말 궁금하던 이야기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35 왠지 숙연해지는 장면이네요
사실 코디로즈와 브록의 대립이 뜬금포거나 기믹자체가 신선한 느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코디로즈가 결국 아이콘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는 요즘 너무 힘들고, 절망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코디로즈처럼은 이겨내고 나아갈 수 없지만 적어도 프로레슬링팬, wwe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코디로즈처럼 시련에 포기 하지 않고, 나아갔으면 하는 메세지나 상징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코디님의 스토리는 반전 그 자체 감동이 담긴 완벽 그 자체 스토리 였습니다 ㅎㅎ👍
인간 드라마가 따로 없는 코디로즈
아버지의 영광을 이어받아 찬란한 꿈을 꾸엇지만 그길은 기나긴 시련의 악몽이엿다는 설정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우리 모두가 바라던 영웅 서사 아니엿을까요~
반가워
어린 시절에 코디가 데뷔하고 슈퍼루키로 불리던 때가 그립네요ㅋㅋ 친구랑 같이 레슬링 보며 코디가 할리 제자로 나오던걸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밑바닥까지 떨어지고도 자신이 사랑하는일을 포기하지않았고 결국 멋지게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가된 코디 멋짐을 넘어 정말 존경합니다
레매도 레매지만 프랑스에서 열린 백래쉬가 장난 아니었어요
상대가 심지어 AJ STYLES!!!
되게 트레디셔널한 경기였는데 너무 알차고 잼났음ㅋㅋ
관중반응은 덤!
아 진짜 요즘 코디로즈 때문에 wwe다시 본다니깐요❤️❤
인생자체가 영화임 영화
와 더스티로즈, 금가루, 코디 다 아는 케릭턴데도 사이는 전혀 몰랐었어서 충공깽이네요...
브록하고 붙을 때만 해도 코디버스라고 욕도 먹었는데 섬머슬램 브록 리스펙 이후로 스토리를 잘 풀어갔고 이후에 더락이라는 암초를 만났지만 이거 또한 잘 극복해서 역대급 레슬매니아를 만들었죠
레메 39의 대관식 실패의 진실이 최근에 드러났었죠
삼치하고 빈스는 코디 대관식 가는 각본이였지만 중간에 로만과 폴수근이 로만을 이기는 각본으로 수정해버렸죠
그 이유가 코디 대관식 39에서 해버리면 블러드라인 멤버였던 지미랑 솔로가 나가리된다고 주장되서 수정됐다고 합니다
납득할지 안할지는 알아서 판단하셨으면 하네요
뭐 40에서 역대급 대관식 했으니 봐줘야할까봐요..
로만 개미쳐네 욕나옴 ㅅㅂ
딱한가지 더락을 내보낼 마지막 아이콘으로 언더옹이 아니라 찬돌 형님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더락이랑 찬돌이형 스토리도 있어서 환호가 더 엄청났을거 같았는데
지긋지긋
찬돌 엔딩도 꽤 많이 언급됐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언더테이커가 레메에 상징성이 있고 로만한테 레메에서 졌던 서사가 있어서 더 잘 어울리는듯
스톤콜드 본인은 케이오라는 후계자를 만들고 은퇴경기 한것에 만족해서 힘들었을꺼라봐요.
역대급 최고의 레매 레매 40
드디어 코디가 이야기를 끝내서 기분이 좋을 뿐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렸을적 추억 생각나서 이번 래슬매니아 경기도 풀로 다봤죠 ㅎㅎ
한때 "대싱" 컨셉이나 레이 미스테리오 와 경기중 부상관련으로 "마스크" 컨셉 이었을때, 좀 많이 비호감이었는데 빈스영감으로 인해 브록 집권기, 로만 집권기에 지쳐갔던 시기에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컨셉으로 타 단체와 덥덥이에 다시 돌아왔을때 엄청 반가워 했고 집권기를 끝내기바랬고, 지금은 너무 잘돼서 등장곡만 들어도 너무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이 기세 그대로가길 진심으로 바랄뿐이죠😊
그때 악역이었고 악역으로써 컨셉 잘잡은거죠
항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역에 너무 어울리는 선수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앞으로 코디의 서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WWE의 역량을 믿어봐야겠습니다^^
9:16 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2021년 4월 10일 레슬매니아 37이 아닌 2022년 4월 2일 레슬매니아 38입니다.
코디가 챔피언되기 전에 그렇게 생각했죠!! 코디는 이길 수 있다!! 코디는 챔피언이 된다!!라고 다행히 행복한 코디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만족했죠^^
더락 깽판 사태 때 온 세계 팬들이 외친 we want cody가 정말 감동적이기도 했어요
형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디로즈 리뷰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참고로 9독 함!❤
코디형님 너무 좋아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위해서 wwe의 레전드들이 총출동해주는게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진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네요.
레이 랍반담 안타깝게 언급할수 없는 그분.. 챔피언 따기 까지 대기만성형ㅈ의 정말 감동의 스토리다
너무 안타까운게 레스너를 일찍 만나서 코디버스 라는 추악한 별명을 얻어서 안쓰러울 따름
진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디 로즈에서 코디 하워드가 되면서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스타더스트 시절이
가장 어울림
레메39, 올해 초에 왜 팬들 열받게 했는지 모두 납득이 되던 경기
사랑스런 형님!!! 개인적으로 더들리보이즈나 과거의 테스트형 보고싶어요!!
코디 대관식때 더스틴이 관중석에 있었다는데... 더스틴이 대관식에 개입하는걸 토니칸이 허가해주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다고... 더스틴이 개입했다면 더 완벽한 대관식이 됐을텐데... 솔직히 언더옹보다 더스틴이 명분이 더 있긴하잖아
오 그렇군요! 아쉽네요 ㅠㅠ
인생 스토리 그 자체..
세스 롤린스랑 붙을때 아버지 더스티 로즈의 시그니처 행동과 기술 쓸때 개간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았다는 의지.
크으 멋있다 코디로즈!!!😊😊😊
삼치, 스톤콜드 세대라 잘 몰랐는데
이 친구 서사가 지리네..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듯
진짜 이번 레매때도 로만이 방어했더라면 이중에 덥덥이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됐을지.... 상상하기도 싫었는데 다행히 이야기 마무리 잘해서 다행인듯합니다
로만만큼은 아니더라도 금방 타이틀 안잃고 롱런해줬으면 함....
재밌게 잘봤습니다 !
오 코디의 이야기!!! 재밌게 볼게요!
코디로즈 당신은 감동의 아이콘이야.... 온갖 시련을 다 이겨내고 드디어 로만을 꺾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겠지... !
와 더스틴 로즈, 어릴때 코디랑 판박이네요ㅋㄱㄱ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형님 고생많으셨죠❤
코디는 볼 때마다 철권 브라이언 형상화 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
정말 드라마다 ㅠㅠㅠㅠㅠ 모든순간이 감동적,,
감동적인 코디 로즈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스타더스트 기믹도 좋았어요 ㅎㅎ 코디 로즈 피니셔는 좀 더 강력한 충격을 주는 걸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
이것저것 시도하며 될 듯 안 되다가, 결국 먼 길을 돌아 금의환향한 건 레슬링에의 꾸준함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간 빛을 보면 좋겠네요^^
+ WWE에 복귀하고 나서 탈색한 머리를 보며... 기스 하워드란 게임 캐릭터와 무척 닮았단 생각을 했습니다 ^^
오 기스 하워드 비슷한 이미지가 있네요! 원래 머리 색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 이미지가 확 변했지요! 항상 따듯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워낙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라 누군가 한번 정리해주었으면 했는데 감사합니다!!
실드(+어쏘리티)와 로즈가문 대립 서사는 짧지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 주죠.
개인적으로 레메40에서 더스틴(골더스트)가 조력자로 도와주지 않을까 예상도 해봤었어요
코디로즈 이시대의 영웅 롱런하기를.
코디가 레슬매니아에서 핀 따낼때 해설진 카운트가 진짜 인상깊었죠..
피니쉬드 더 스토리
게다가 링 아나운서의 울컥함과 함께 승리자 소개까지…
돌프 지글러도 부탁드립니다.
09:22 레슬매니아 38 아닌가요
낭만의 사나이 코디형님이죠
잘생긴 외모의 레슬러 2세라는 원석이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시련이라는 고통에 수차례 깨지고 부서져
지금 업계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난 이야기를 끝냈고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네요
6:44에 일본 선수 오스프레이 그 장면 만든 그사람 맞음?
코디.. 진짜 준내 잘생겼다...
이요 스카이 해주세요!
드디어 코디로즈를!!
안녕 형들 반가워~
코디 덕분에 한동안 유튜브로만 봤던 WWE 다시 챙겨보기 시작했다. 알바질 하지말고 꾸준히 가자!
형, 나 내일 생일인데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부탁해 가장 댓글잘읽어주는 형한테온거여서 기대하고 있어. 그럼 바이바이~
생일 축하합니다^^!!!!!
코디 왜 안나오나 했는데 나왔구만요
최근에 더락이 비판받아 알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스토리가 짠하더군요
만화주인공 같은 진짜 멋진 선수
619 시나님 레슬러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주는 콘텐츠 넘 좋습니다 ㅎ
코디로즈 정말... 데뷔하던 시절에는 선수치곤 피지컬이 너무 말랐었죠 ㅎ;
And my father said, when i was younger hard times breed better men
내 어린시절 아버지가 말씀하셨지
고난의 시간이 더 나은 남자를 만든다고
코디로즈는 쩌리 시절부터
뭔가 묘한 매력이 있었음
더스틴도 진짜 잘생겻엇는데... 골더스트기믹은 충격이었음
3:58 이 서사 도미닉이랑 다시 대립할때 한번 더 써먹길..
15:17 제 생각이 맞다면 이 둘은 나중에 WWE 스맥다운에서 챔피언과 단장으로 만나는 건데, 맞죠?
브록이 손 들어준 썰
이제 돌프지글러는 돌아오는 것 만 남았다
힐리빌리 짐 (Hillbilly Jim) 프로레슬링선수 영상 만들어 주세요.
코디로즈 vs로만레인져 경기는 헐크호건 vs워리어 경기 같은 레전드다!
처음 WWE 챔피언 된게 로만 레인즈를 꺾은 레슬매니아 40이라니 WOW
헐. 골더스트랑 친형제였어요? 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이복형제입니다
이제 십년간 코디의 시대입니다!생전 처음 보는 기술들ㆍ 피니쉬ㆍ이건 탈인간급 기술이 분명맞아요!!
더스티로즈테마곡 나의모닝콜음악 ㅎㅎ 시나형고마워
모르겠어요... 워낙에 드라마긴 한데....
그 드라마의 찐주역은 아버지보다 형인듯도 해요....
뭐랄까요.... 레슬링기문중에서 가장 서로를 사랑한 가문? 그런 느낌이요...
처음으로 본 경기가 코디 레이 코뼈 부러트린 경기였군요
레이미스테리오한테 619 맞고 백스테이지서 코뼈 나갔다고 의사한테 징징거리는 코디가 기억나네요
솔직히 레슬링보면서 서사가 이렇게 좋았던 애는 첨봤음 그리고 챔피언 선역좀하다가 솔직히 좀 스타더스트 싸이코 기질이 있어서 악역 ㅈㄴ 잘할거 같은데 보고싶음
13:15 미드 히어로물 주인공같네요
코디 찡찡이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형 리아 리플리 도 리뷰해조 🥺🥺
철권 브라이언 같이 생김 존잘
코디는 WWE로 레슬매니아 38때 복귀하지 않았나요?
heartthrobs라고 안토니오 로미오 태그팀도 해주세요 고개숙여부탁드리겠습니다
형 MVP 한번만 해줭 나름 인상적이었는데 딴 채널도 그렇고 이상하게 없네...
다음엔 군터에 관한 영상도 부탁드려요
큰형이 골더스트였군요 피니쉬가 인상깊은 레슬러였는데ㅎㅎ
형님 브렛하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