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병어를 '덕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병어와 덕자의 차이를 한방에 정리했으니 관련글을 참고해주시고, 아울러 이 글은 병어를 취급하는 모든 수산인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blog.naver.com/slds2/221844780245
저도 저번에 사장님이 전화주셔서 활병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크기가 크고 뚱뚱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름도 차고 식감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회 칠때 한점 먹어보고 질기다 하니까 탈피기에 껍질 제거해주시니 질기지 않고 기름진게 맛있었어요. 자주 먹을수 없는게 흠이긴 하지만 영상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김성구-z4b 제가 다대포 사람도 아니고, 직장이 그쪽도 아니고, 고향이 그 지역도 아니고, 가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제가 다대포 갈 일도 거의 없고 아구내장탕인가 뭔가 먹으러 그렇게 먼데까지 갈 일도 없고, 그것도 저희집에서 3키로만 가면 바단데 제가 아구 한번을 못먹어봤을까요... 내장탕인지 매운탕인지 집에서 먹을수 있는데 굳이 부산까지 가서 먹고 와야할까요? 저는 거가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데요. 저는 입질의추억님의 영상을 보고 제 경험을 그대로 쓴건데 희한한 소리를 하시네요. 제발 이런 답글 쓸때는 무언가 연관성이 있게 쓰시던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 말했을때 쓰세요. 갑자기 와서 '뭘 모르시네' 같은 시비성 댓글 달지 마시구요.
군산 친척집에서 어릴때 살짝 얼려있는 상태의 병어를 썰어서 회로 먹어본적 있는데 아삭아삭한 느낌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그리고 몇달전엔 얼리지 않은걸로 회떠서 먹어봤는데 그때 그맛이 아니더라구요ㅠㅠ 개인적으로 병어회는 살짝 얼려있을때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참고로 부산 해운대/다대포/자갈치/민락/감천 중에 다대포가 가장 회센터가 저렴합니다 .또한 오후에 일몰에 다대포에가시면 사진기사들이 일몰 찍는다고 정말 많아요 예전에 생생정보통인가 하는 7시에 일몰 일출사진으로 나오기도했던곳이고 주변 몰운대가 있어서 배경이 참이쁩니다. 서부산 끝자락이라서 부산사람 과 타지사람들이 잘안오긴하지만 부산에서 가장 이쁜 바다와 저렴한 회센터가 위치한곳이 다대포입니다. 1호선끝이 기두 하구요 .
다대포에 다녀가셨군요~ 저또한 활병어를 다대포 어시장에서 자주 사먹는데요 활병어는 껍질을 제거하고 등뼈를 중심으로 뱃살부위만 세로로 뼈채 아주 얇게 썰어서 먹는게 가장 낫더라구요 남은 등살부위는 조림으로 활용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 나옵니다 세은이 ,,, "뭐 ~ 괜찮네" 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다대포 부터는 부산이 아니라 경남의 외곽 어느지역 느낌. 예컨데 부산대 같은 학교는 기숙사 배정을 해줄때 통학거리를 고려해서 통학이 어려운 먼지역 학생들부터 넣어주는데, 다대포 학생은 기숙사 입성에 성공했는데, 같은 학과 같은 학번의 울산광역시 학생은 잘리고 자취방을 잡았다는 이야기도 내려옵니다.
제 고향이에요ㅠㅠ 오늘 구독했는데 고향 영상을 볼 줄이야. 지금 저는 경기도 사는데 어릴 때는 줘도 안 먹던 수산물들을 이제 귀해서 못 먹는 나이가 됐습니다. 다대포 정말 신선하고 보기 흔치 않은 어종 저렴하게 팔아요. 생선 좀 아시는 분들에겐 행복한 곳이 될 겁니다. 초장집에서 어떻게 먹는게 제일 맛있는지도 물어보세요 :)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유럽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인데 여기는 내륙지방이라 바다를 맞닿는 곳이 없거든요. 여기 2년 살면서 활어는 구경해 본 적도 없구요. 질문이 애매한데, 회로 먹을수있는 생선인지 그러면 안되는지 구분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식뉴스] 🇯🇵"돈 못 버니까 결혼 안 하는 거죠"...일본 젊은세대 내 격차 '역대급'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sbs_explained](/img/1.gif)
영상에 나온 병어를 '덕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병어와 덕자의 차이를 한방에 정리했으니 관련글을 참고해주시고, 아울러 이 글은 병어를 취급하는 모든 수산인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blog.naver.com/slds2/221844780245
항상 좋은 정보들과 지식들 배워갑니다!
역시..... 방대한 지식의 해산물 칼럼니스트
덕자고 뭐시고 활병어 못 먹어 봤는디 부럽네요.
덕자 라는 주장하시는분 그냥 웃습니다 ㅎ
겉껍데기를 안갔나요? 질길리가
영상보니까 코로나사태가 좀 조용해지면 다대포 어시장 다녀와야 겠네요
와이프가 회를 워낙 좋아해서.....
오늘영상도 잘 봤어요
주차시설 최저, 최악입니다.
도로변 주차 하루에도 몇번씩 차량카메라로 찍으러다녀요.
@@금시조-q6y 공용주차장쓰면되용
@@금시조-q6y 공용주차장이 뻔히 겁나크게 있는데 왜그러실까? 그냥 길가 막주차할려니 그런거아닙니까? 막주차땜에 피해본다생각안합니까
쏘 스윗
씨파크가서 드시는거 추천할게요..
오늘따라 사투리가 더 돋보이네요
와~ 물고기 이름도 당연한듯이 부르고, 그 물고기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는 것 보니, 입질님 따님이네요. 어린나이에 벌써 입질님의 지식 + 귀여움까지. 세은양 "뭐 괜찮네"에 코피 터질 뻔 했습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병어회 맛이 생각 납니다 . (십년도 넘은거 같은데 ,,)
대리만족 합니다 .
감사 합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 첨 댓글남겨요 어린 아기랑 세가족이서 전국 방방곡곡 맛난거 드시러 가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행복해지게 하는거같네요~ 감사해요
세은이 바다생물 박사 되겠네요~~
똑똑하고 넘 이뿌네요 무럭무럭 잘자라길♡ 입질의추억님 재밌고 유익한 좋은 정보 많이 담아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팬됐어요ㅋ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저도 저번에 사장님이 전화주셔서 활병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크기가 크고 뚱뚱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름도 차고 식감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회 칠때 한점 먹어보고 질기다 하니까 탈피기에 껍질 제거해주시니 질기지 않고 기름진게 맛있었어요.
자주 먹을수 없는게 흠이긴 하지만 영상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아~ 저도 그렇게 먹었어야 했는데 ㅎㅎ 딱 드시고선 바로 탈피. 굿입니다~!
@@kimjimintv 제가 잘 아는집이라 그런가 바로바로 해주시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방준호-t6k 더대포아귀내장탕이최고인데뭘모르는구먼
@@김성구-z4b 제가 다대포 사람도 아니고, 직장이 그쪽도 아니고, 고향이 그 지역도 아니고, 가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제가 다대포 갈 일도 거의 없고 아구내장탕인가 뭔가 먹으러 그렇게 먼데까지 갈 일도 없고, 그것도 저희집에서 3키로만 가면 바단데 제가 아구 한번을 못먹어봤을까요...
내장탕인지 매운탕인지 집에서 먹을수 있는데 굳이 부산까지 가서 먹고 와야할까요?
저는 거가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데요.
저는 입질의추억님의 영상을 보고 제 경험을 그대로 쓴건데 희한한 소리를 하시네요.
제발 이런 답글 쓸때는 무언가 연관성이 있게 쓰시던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 말했을때 쓰세요.
갑자기 와서 '뭘 모르시네' 같은 시비성 댓글 달지 마시구요.
@@김성구-z4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산 친척집에서 어릴때 살짝 얼려있는 상태의 병어를 썰어서 회로 먹어본적 있는데 아삭아삭한 느낌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그리고 몇달전엔 얼리지 않은걸로 회떠서 먹어봤는데 그때 그맛이 아니더라구요ㅠㅠ 개인적으로 병어회는 살짝 얼려있을때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사투리가 절로 나오시네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대포는 차로만 지나가보고 가보진 못했어요
간재미, 털게, 이시가리, 참가자미, 군소, 금게,돌가자미, 홍해삼, 활병어, 개상어, 등가시치,성대, 홍우럭..와.. 가격도 저렴하고 이 사태가끝나면 잠잠해지면 진짜 바로갑니다..ㅠㅜ 꼭 가요.♡♡
초장셋팅비..와..애기안받는데..ㅜㅜㅜ 사랑스럽다 다대포
와.. 병어.. 진심 보면서 군침나와요 😭😭😭
하.. 진짜 맛있겠어요
전 다대포 활어 위판장에 낚시와 주낙으로 활어 잡아서 위판하고 있는데 반가워요. 저기 회센타에 계신 분들중 중매인 분들이 계시죠. 저기에 활 한치, 무늬오징어, 참돔, 농어, 우럭, 광어가 보이면 제가 잡은 놈일 가능성이 큽니다 ㅎㅎ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울 회사 관리자동생이 잡아다 주는데
ㅎ 낚시계의 국회위원급 이라죠
오 꾼들이 잡아서 위판하기도 하는군요?
@@nso7747 어업에 종사 하시는 분이죠 .......
먹고싶은 회산물이 있을땐 입질의추억 보니 좋구먼
애기가 "...뭐 괜찮네" 하는데 귀여워서 웃음이 튀어나오네요ㅎ
ㅋㅋㅋ 가만히 보고있다가 빵터졌네욬ㅋ
은근히 추억님 사투리 억양이 나오는게 정감있고 좋네요~ 병어 진짜 맛있는데~ 기회되면 껍질 벗기고 회로 먹어봐야겠네요~~
제가먹던 활병어랑 다릅니다. 시장바구니속에서 스트레스를많이받아서그런지 살이 허였네요.. 원래는 약간투명빛을띈답니다. 엄청맛있어요ㅎㅎ 부산에서 전어철에 병어가 가끔딸려와서 여러번먹어봤습니다
다대포 생각보다 별에별게 많죠.
지금은 시장이 조금 작아졌어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옵니다.
가격도 다른 회센터보단 조금 더 싸구요.
다라이 아지매들도 있구요.
옆에 쌈채소랑 쌈장 초장 파는분도 있구요 ㅎㅎ
시댁이 부산 동래쪽인데 결혼 20년차 다대포항 한 번도 못 가봤네요 민락동에서만 회 떠다 먹었는데 가게 되면 입질님의 팁을 들고 꼭 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추운날씨에도 가족이랑 놀러가는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다대포가 다양한 횟감이 있는줄 몰랐네요; 고등학교때까지 거기 살았는데 살긴 진짜 좋아요!
근데 다대포가 구석에 있어서 차로 시간이 꽤 걸렸겠는데요 ㅎㅎ
지금은 다대포까지 지하철1호선이 연장개통되었습니다.
참고로 부산 해운대/다대포/자갈치/민락/감천 중에 다대포가 가장 회센터가 저렴합니다 .또한 오후에 일몰에 다대포에가시면 사진기사들이 일몰 찍는다고 정말 많아요 예전에 생생정보통인가 하는 7시에 일몰 일출사진으로 나오기도했던곳이고 주변 몰운대가 있어서 배경이 참이쁩니다. 서부산 끝자락이라서 부산사람 과 타지사람들이 잘안오긴하지만 부산에서 가장 이쁜 바다와 저렴한 회센터가 위치한곳이 다대포입니다. 1호선끝이 기두 하구요 .
추억님ㅋㅋㅋㅋ 붓산사투리 스킬을 쓸줄아시네용 ㅋㅋㅋㅋㅋㅋ 시장에서 눈탱이 안맞으려고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솨람이라는 ㅎ
예전엔 11월되면 병어회 자주 먹었는데 저도 요즘은 통 못먹어 봤네요. 그리워라 부산. 입질님도 가족 모두 코로나도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엇 저희 동네 오셨네요 얼마전 재래시장가서 우럭 40짜리 두마리 1키로 구워먹었는데 저희 동네 나오니깐 반갑네요^^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매일 보는 입질의 추억님의 영상에서 우리동네를 영상으로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들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무사히 이겨내시고 퐈이팅입니다!!!
입질의 추억님은 진짜 상인한테도 소비자에게도 서로 윈윈하게 해주시는분인거 같아요 저도 과거엔 시세를 믿을수 없어서 수산시장을 가볼 엄두를 못냈었는데 입질의 추억을 보기시작하고선 노량진 수산시장을 종종 가보고 있어요 다른 수산시장도 가보고 싶구요 ㅎㅎ 매번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저야말로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넘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입질추억행님 팬입니다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ㅎ
부산 사람인데 다대포 어시장에 어종이 다앙하네요
자갈치만 가 봤었는데
활병어는 처음 보고 보기 드문 홍우럭 같은 어종도 있고 못 봤던것들 믾이 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
행복한 가족이네요 보기 너무 좋아요~
입질의추억이 창창한 이유 : 조회수가 내려가질않음 질리지가 않다는뜻
저는 시장구경하는게 재밌네요
상인하고 흥정하고 호객행위도 뿌리쳐주고
눈썹관리를 받으셨네요
찐한게 카리스마 있어 보입니다~^^
30년전에 아부지 손잡고 다대포 재래시장 많이 댕겼었죠~ 입질님 따님 데리고 다니는거보니 문득 추억돋네요ㅎㅎ 물론 다대포는 20분거리라 언제든지 횟감 사올수있네요~ 사투리 맘껏 쓰시지 감질맛나게 쓰시네요ㅎㅎ
따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맛평가 머괜찮네 ㅋㅋㅋㅋ빵터졌네요
할머니가 행상하셨는데 덕분에 늘 병어를 많이먹었어요. 그립네요...
가족애+정보+먹방 근래 자주 보고 있습니다 ㅎㅎ 흥하셔용
병어나 덕대는 비닐막처럼생긴 껍질을벗겨야됩니다 호네누키로벗기면 잘법길수있어요
우와... 편집 퀄러티보소... 대박입니다...
다대포에 다녀가셨군요~ 저또한 활병어를 다대포 어시장에서 자주 사먹는데요
활병어는 껍질을 제거하고 등뼈를 중심으로 뱃살부위만 세로로 뼈채 아주 얇게 썰어서 먹는게 가장 낫더라구요
남은 등살부위는 조림으로 활용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 나옵니다
세은이 ,,, "뭐 ~ 괜찮네" 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껍질을 왜 벗겨요?ㅋㅋ 잘모른거임
활병어 껍질 제거하는 회뜨는 방법은 아직 못 봄.
네 원래 전라도쪽에 가면 덕자나 병어는 숙성해서 껍질채 썰어 먹어요 얼려놨다가 먹기도 하지요 그런데 제가 직접 활어상태를 회를 떠보니 큰놈일수록 껍질이 질겨서 먹기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얇게 썰면 껍질채 썰어놓아도 괜찮습니다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세은이가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아빠가 병어 좋아하셔서 박스째로 사셔서 손질 후에 냉동 보관 하시는데 한마리 씩 꺼내서 약간 녹여서 회떠먹으면 사르르 녹으면서 맛있어용 ㅎㅎㅎ
녹이시고 거즈나 천으로15분정도 살에있는 물기를좀빼고 드셔보세요 전어의 기름진맛은빠지고 고소하고 담백한맛은 배가됩니다 다른회싱거워서 안땡겨집니다
먹방도 먹방이지만 화목한 가족을 보니 리프레시가 됩니다.
꽝꽝 얼린 (싱싱했던)열기를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회로 먹어도되나요? 저희 아부지가 그렇게 즐겨드시거든요
문제없을까요?
두 가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1) 열기가 싱싱할 때 얼린 것인지. 2) 얼린지 한달 안쪽인지. 둘다 해당되면 드셔도 됩니다~^^
눈썹 문신이 자연스럽게 잘 된거같아요 영상에서는 첫날인데도 불구하고요~!!ㅎㅎ
시장에서 활병어회 피드백보고 껍질도 손질되어 나오면좋겠네요..그래두 세은이가 괜찮다면 괜찮은거죠~~ :)
병어 세꼬시는 정말 아는 사람들만 먹는건데 정말 맛있습니다...요즘 병어 찾기가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어복부인께선 정말 시집 잘 가신것 같아요 ㅎㅎ세상에 입질의추억님처럼 자상하고 고기에 대해 잘 아는 분이 누가있겠어요 ㅎㅎ
매일 골고루 생선류를 섭취하고 좋은 것 많이 드시는데 정말 엄청 부럽네요 ㅎㅎ
8:17 뭐 괜찮네~ㅎㅎㅎ
아이들은 맛있다~ 이러지 않나?
인생 2회차 ㄹㅇㅋㅋ
입질아재에서 입질행님으로 변신!ㅋ
씨파크에서 다대포해수욕장쪽으로 자유아파트옆에 냉동창고에서 친구 영화 촬영했었죠..
고마해라 마이무따이가
ㅇㅁㅇㄱ
은근스럽게 사투리가 좀 나오시네요! 매력있으십니당
뭘먹야하나 할정도의 선택장애가 오는경우의 행복한 고민이 될때...의 최상의 선택은....-.-a................... 몽짱 다먹기....라는 신공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코로나때문에 위험하디않나요ㅠㅠ 코로나 조심하세요!!!
와~~고향 우리동네다~~ㅎㅎ반기워라
저희 아버지가 그앞 바닷가에서 어부로 몇십년?배타시다가 요즘은 고등어 잡는 큰배 타세요~
1주일~2주일 정도 바다 나가서 잡아오면 그옆에 어판장에 물고기 풀면 저희 할머니가 고기 선별하는 일하시고 그랫어요 ㅎㅎㅎ
대진호 타시나 봐요
저는 은성호와 연관 있는 사람 입니다
ㅎㅎ 저는 5개월전에 다대포 이사온 사람입니다 ㅎ 너무 반갑네요 ㅎ
대구 거주중입니다. 집에만 있는 요즘 입질의추억님 영상 보는 낙에 삽니다. 재밌는 영상들 고맙습니다 ㅎ
병어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 내가 좋아하는 회중 3위안에 드는 회. 너무 맛있어요
병어 세꼬시는 안먹어봐서 넘 궁금해요 ~~ 특히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니 ㅜㅜ 전어랑 비슷한 맛인가요?
6~7월 목포 신안에 병어 축제 때도 드실 수 있어요. 맛은 전어와 완전히 다릅니다. 이건 비린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해요~^^
처음 시작 배경에 거제 초장 장승포 초장 있길래 거제도 인줄 알았네요 핫핫 ^^
병어는 진짜 맛은 있는데 배탈이 잘 나는 생선이죠 ㅜㅜ
입질선생님덕분에 수산물지식엄청늘어서시장가서 생선들보는게넘즐겁고 생선고르는것도 엄청똑똑해졋네요ㅡㅡ말씀귀에쏙쏙들어오고속도감잇고ㅡㅡ
제가 목포살이를 시작한지가 6년쯤 되었는데....예전에는 병어가 엄청 흔한 생선이었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가격이 꽤나가는 생선이 되버렸지만요ㅡㅋ-
병어 정말 맛있어요
고사리랑 지져머꼬
걍 쪄먹고
목포가 고향인데 가본지 오래되었네요
저희 집도 전남인데 병어 꼭 제삿상에 올렸는데 요즘은 많이 비싸졌다 하시더라구요ㅜ
세은이 진짜 수산물 찐고수느낌..저 나이에 저런 분위기 쉽지 않은데..맛 평가할때만큼은 세상전문가.. 솔직해..
활병어를 먹을땐 다 좋은데 마지막 질긴 껍질때문에 목넘김이 힘들어요..
껍질을 쉽게 벗기기나 다른 좋은 손질법좀 알려주세요..
이게 딜레마가 있더라고요. 병어는 뼈째썰어 묵어야 맛있는데 그러면 껍질을 못벗기고요. 껍질을 벗기겠다고 포를 뜨는 순간 세꼬시가 안 되고.. 그래서 활병어 드시겠다면 작은 사이즈로 드셔야 안 질길것 같아요.
담에 붕장어(아나고) 개상어 7:3으로 섞어서 드셔보세요 엄청 고소하고 맛나요~
뭐라고 해야되나 달짝지근 고소해요
병어는 회보단 무침이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임
어업하시는 아빠가 잡은 병어 한번씩 엄마가 탕에 넣어 주시는데 쫄깃한 맛이 진짜 일품입니다
엄마 아빠 자랑 부럽게 하시네요 흥~
살짝 경상도 사투리를...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눈썹문신 멋지세요!
경남 김해에서 활병어를 돔처럼 이쁘게 썰어주는곳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 저처럼 드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아쉽네요..ㅎㅎ
samdol king 김해 어디서요?
@@복분자-i8p 여름철 들어갈때쯤..
김해 장유 롯데마트 앞에 있는 공원 횟집이라고 있습니다..
저렴하고 싱싱해서 저도 자주갑니다.
꼬마 맛 평가가 최고!
너무 귀여워요.
병어는 얼려서 얇게 썰어서 먹으면 사르르 녹으면서 정말 맛잇는데 ㅠㅠ... 서울올라오고는 정말 먹기 힘든 생선이 되엇네요. 병어는 사선으로 정말 얄게썰어야 하는..
털게~~~♥ 지금이 철인가요? 코로나땜에 정신없었나봐요 !! 털게가짱맛있는뎅 ㅠㅠ
형 부산사투리 조금씩 섞여서나오는데 나만느낀거야?
믿고보는 입질의 추억
부산에서 아귀잡이배 있는곳이 다대포항
다대포에서는 생아귀 먹어야 하는데
다른지역에서는 생아귀 먹기 힘들죠
다 수입 냉동아귀~
세은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ㅎ
뭐 괜찮네 에서 뽱 터졋어요ㅎ
영어로 Butter Fish. 저희 아버님은 연평도 분이신데 병어회를 많이 드셨어요. 회맛이 사뭇 다르지요.
저도 군생활할때 어민들이 잡은 병어 많이 먹었습니다... 연평도 옆에 볼음도 출신입니담
세은이 너무 이쁘다...너무귀여워^^ 23살에 입질아재 덕후가 되다니
상추에 쌈싸 드시는 모습이 맛있는녀석에서 문세윤 한입만 보는것 같군요.잘보았습니다.
참 행복한 가족
고맙습니다
다대포 부터는 부산이 아니라 경남의 외곽 어느지역 느낌. 예컨데 부산대 같은 학교는 기숙사 배정을 해줄때 통학거리를 고려해서 통학이 어려운 먼지역 학생들부터 넣어주는데, 다대포 학생은 기숙사 입성에 성공했는데, 같은 학과 같은 학번의 울산광역시 학생은 잘리고 자취방을 잡았다는 이야기도 내려옵니다.
수산물 유튜버중에는 최고인듯!!!!!!!!!!!!!!
저도 활병어를 먹어 봤는데...식감이 너무 부드럽고...느끼한 느낌? 그래서 역시 병어는 아이스로...ㅋㅋㅋ
드실줄 아시는 분이네예 ㅋㅋㅋ 병어는 역시 얼리가 썽그리묵는게 최고지요 ㅋ
@@h.angler9959 썽그리가 얼라무믄 안되요?
@@junyonghwang5264 얼린뒤 썽그리묵는게 좋아요 ㅎㅎ 썰어논걸 얼리믄 썰면서 살이 뭉게져요
제 고향이에요ㅠㅠ 오늘 구독했는데 고향 영상을 볼 줄이야. 지금 저는 경기도 사는데 어릴 때는 줘도 안 먹던 수산물들을 이제 귀해서 못 먹는 나이가 됐습니다. 다대포 정말 신선하고 보기 흔치 않은 어종 저렴하게 팔아요. 생선 좀 아시는 분들에겐 행복한 곳이 될 겁니다. 초장집에서 어떻게 먹는게 제일 맛있는지도 물어보세요 :)
엄마가 해주시던 괴상어 회무침 뼈가오득오득씹히던 기억 엄마 하상보고싶다 그곳에선 아푸지 뫄
세은이 사랑해ㅎㅎㅎㅎㅎ얼른 자라서 세은이도 아빠처럼 방송도 해주고 맛있는거도 많이 먹으로 가줬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세은아!!언니가 정말 사랑해!!!!!!
저희 아부지가 병어는 산거라도 쫄여야 제맛이라던데...
예전 블로그때부터 유익하게 봤는데 유투브로 보니 더 재밌네요. 머 하시는분인지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산청 시골 5일장에서, 병어새끼 죽은거 사다가 회로먹었었는데...진짜 맛있게 먹은 기억이나네요. 내장만빼고 뼈째로..원치않게 숙성회를 먹은 ㅡㅡㅋ
병어를 먹을 때 얇게 써는게 맛있죠. 약간 퉁거우면 뼈도 굵게 썰려서 씹는데 오래 걸림 ㅎㅎ. 예전에는 값이 싸서 잡고 남은거 친척들한테 20~30마리씩 박스에 포장해서 보내줬는데 요즘은 가격이 어우...
부산사투리 패치가 인상적입니다 ^^
시댁에 가면 늘 먹던 병어가 귀한건지 몰랐네요...뼈까지 먹어서 정말 고소하더라구여..잘 보고 있어요~~
부산외곽인데 갈만큼의 뭔가가 느껴지진 않군요 며칠전에 자갈치에서 왕밤송이 2.0에 파는곳도 봤구욥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병어는 처음보네요
병어를 살짝 얼려서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고추장 보단 된장(쌈장)막장에 찍어 먹는게 맛있구요 ㅎㅎ 부산 경남 사람들은 살짝얼려먹습니다 나중에 삼천포가서 드셔보세요ㅎ
ㅋㅋㅋㅋㅋ 잘아시네요 전라도도 살짝 얼려서 회 떠먹는데 병어가 너무 비싸서 자주 못먹어요 ㅠ
냉동병어 묵은지나 막장 그리고 저는 익은파김치 먹으니 맛~나더라구여
그리고 빠따 삼치냉동 마구로 해서 먹으면 맛 나여 양념은 간장양파식초 고추가루 본인 취향에 따라~ 그리고 저는 겨울에도 물회를 먹습니다 빨간조기 아카무스 물회를 좋아 합니다 제가 다~만들어서 먹죠 제가 먹는건 점빵가서 먹음 비쌈~
애기가 뭐 괜찮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난 어릴 때 회 진짜 못먹었는데
다대포가 민락동보다 어종이 다양하네요. 민락동에 단골집이 있는데 고민이네요. ㅋㅋ
자연산은 다대포가 압도적으로 많고 가격도 저렴
허 광안리살다 다대포 이사 왔는데 회를 습관적으로 광안리 가서 먹었거든요... 저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이동네 점점 정감 가네요 ㅎㅎ
@@cheolubak6440 근데 저긴 씨파크보다 재래시장이 더 싸네요? 씨파크에서 털게 키로당 3만원 하던게 재래시장에서 2.5만원으로 내려갔네여
민락동 도둑놈 사기꾼들..
주문한 생선도 아닌 엉뚱한 고기 가지고 와서 박박 우기고..
그래서1월1일날 대판 싸우고 왔습니다.
민락동 가지 마세요!
다대포 이철에는 이시가리가 젤이죠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유럽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인데 여기는 내륙지방이라 바다를 맞닿는 곳이 없거든요. 여기 2년 살면서 활어는 구경해 본 적도 없구요. 질문이 애매한데, 회로 먹을수있는 생선인지 그러면 안되는지 구분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를 먹는 문화가 없어서 횟감으로 판매되는 생선은 일부 냉동을 제하곤 없지 않나 싶습니다. 횟감이 되려면 살아있을 때 피를 뺀 상태라야 하고, 눈알이 매우 투명하며, 아가미는 밝은 선홍색, 몸통을 눌렀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들어야 해요~
저는 서울와서 병어 구이를 첨봤네요 ㅋㅋㅋ 항상 회로먹던 고기라 구워먹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담에 롯데몰에서 뵙게 되거든 부를께요!
커피라도 한잔 드리고 싶네요
4층유리 엘리베이터 앞 매장이랍니다
가끔씩 가족들 보게 되네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집 근처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좀더 크게 보이는 효과가잇네요...재래시장 규모는 작은편인데 ㅎㅎ
다대포편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갑자기 입질의추억님 어투가 사투리로 변했는데 전혀 어색하지않네요, 원래 부산 사람 이신가봐요?
부모님이 부산 분이다보니요 ^^;
월요일 날 갈 예정입니다~~ 가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