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각은 명동 소재입니다. 청량리는 대왕코너(맘모스 백화점을 거쳐 현재는 롯데백화점, 화재 3회 발생) 화재로 알고 있습니다. 김해일 선생님은 명동 소재 대연각 호텔로 돌아가셨습니다. ko.wikipedia.org/wiki/%EA%B9%80%ED%95%B4%EC%9D%BC
작사자 황선우가 김성술(예명 김해일)이 작사한 '돌아와요 충무항에'의 가사 일부를 표절하였다는 판정이 나왔다. 사연이 복잡한데 이곡은 원래 황선우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제목으로 작사, 작곡하였으나, 이 노래를 부를 가수로 선택한 김성술이 자신의 고향인 통영시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 '돌아와요 충무항에'라고 제목과 가사를 바꾸자고 제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성술이 가사를 다시 써서 김성술은 '돌아와요 충무항에'의 작사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당시에 히트하지 못했고 김성술은 도중에 군입대를 해버렸고 급기야 이른 나이에 요절했다. 이 곡의 작사자 황선우는 이 노래가 이렇게 묻히는 것이 아까워 조용필에게 다시 이 곡을 주었고 제목을 원래대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일부 가사를 기존에 김성술이 '돌아와요 충무항에'를 위해 작사한 부분을 가져왔으나 김성술이 이미 사망했으므로 작곡, 작사가로 황선우 자신의 이름만 올렸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가사 표절 판정을 받게 되었다. 김성술의 유족은 그동안 이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가 2004년에서야 이를 뒤늦게 알고 재판까지 갔고 원고 일부 승소판결까지 나왔지만, 2007년 황선우가 김성술의 유족에게 저작권 시한이 만료되는 2021년까지의 저작권료를 일시 지급하는 형태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김해일[Kim Hae-il] - 돌아와요 충무항에[Come back Choongmu port],돌아와요 부산항에[Come back to Busan port]](http://i.ytimg.com/vi/DyxSeTxKSUA/mqdefault.jpg)
![김해일[Kim Hae-il] - 돌아와요 충무항에[Come back Choongmu port],돌아와요 부산항에[Come back to Busan port]](/img/tr.png)
![등려군 /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어 버전 [한글/일본어/중국어자막]](http://i.ytimg.com/vi/Tqj70x1o6Dw/mqdefault.jpg)
한 달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의 형이 다툰 적이 있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조용필보다 먼저 부른 사람이 있다는 아버지!
조용필이 먼저라는 형
형이 우겨서 이겼지만
아버지가 맞았네요.
돌아와요 충무항에!
복잡한 사연이 담긴 곡이네요.. 사연을 듣고나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런 원곡이 존재했다니 놀랍네요. 귀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김해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과를 찿아보니 이분이 원곡자인데 대연각 호텔 대화재 당시에서 유명을 달리하였고
작곡가가 이 노래를 개사해서 조용필씨, 김석일씨등에게 취입하게 했다함
통영미륵산밑 야솟골출신으로 대연각화재때 요절한 가수로 부모가 레코드판불태워버렸다고!
대연각은 명동 소재입니다. 청량리는 대왕코너(맘모스 백화점을 거쳐 현재는 롯데백화점, 화재 3회 발생) 화재로 알고 있습니다. 김해일 선생님은 명동 소재 대연각 호텔로 돌아가셨습니다. ko.wikipedia.org/wiki/%EA%B9%80%ED%95%B4%EC%9D%BC
가슴저려오는 목소리 이제야 알았네요 돌아와요충무항 좋네요 굿굿굿
이런 뒷 얘기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이제 알았네요,부산항은 편곡이라는 것을
원곡 is forever
이노래 작사 노래 김해일(본명 : 김성술)씨는
젊은 연인들 작사자와 작곡자랑 함께 대연각
호텔의 화재로 전부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원래 충무항이었구나...
지금의 통영...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곡이 조용필을 만나 세련되어졌구나...^^
행님 안녕하십니까 여기서 뵙네요
나의 고향 충무시. 지금은 통영시 지만..아름다운 ..美 港
원래 따신 통영 충무 이야기
작사자 황선우가 김성술(예명 김해일)이 작사한 '돌아와요 충무항에'의 가사 일부를 표절하였다는 판정이 나왔다. 사연이 복잡한데 이곡은 원래 황선우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제목으로 작사, 작곡하였으나, 이 노래를 부를 가수로 선택한 김성술이 자신의 고향인 통영시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 '돌아와요 충무항에'라고 제목과 가사를 바꾸자고 제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성술이 가사를 다시 써서 김성술은 '돌아와요 충무항에'의 작사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당시에 히트하지 못했고 김성술은 도중에 군입대를 해버렸고 급기야 이른 나이에 요절했다. 이 곡의 작사자 황선우는 이 노래가 이렇게 묻히는 것이 아까워 조용필에게 다시 이 곡을 주었고 제목을 원래대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일부 가사를 기존에 김성술이 '돌아와요 충무항에'를 위해 작사한 부분을 가져왔으나 김성술이 이미 사망했으므로 작곡, 작사가로 황선우 자신의 이름만 올렸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가사 표절 판정을 받게 되었다. 김성술의 유족은 그동안 이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가 2004년에서야 이를 뒤늦게 알고 재판까지 갔고 원고 일부 승소판결까지 나왔지만, 2007년 황선우가 김성술의 유족에게 저작권 시한이 만료되는 2021년까지의 저작권료를 일시 지급하는 형태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아 그렇군요.. 전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釜山港へ帰れの原曲。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70년대 재일교포 고국 방문 때 가사 와 제목 바뀌어서 조용필 씨가 노래를 불러 히트를 한곡이조 전두환 의 명령으로
남포항에
조영필 도적이네요?
남의 유작을 훔쳐가지고
무슨 소리야....조용필이가 작곡한것도 아닌데....
조용필 선생님이 더 잘부르는듯 하다.
아들뻘 돼지 앞에서 머리 조아리는 놈한테 선생님은 개뿔..
조용필 선생께서 아니 불러다면 충무항도 부산항도 없어슬수도 있네요 두분다 고맙네요^^
@@윤창식-v7s 좌좀용필
목소리좋다.
김정은 앞에서 한곡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