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김독자인가 한수영인가가 "결말이 원인에 영향을 끼친다. 네모난 원처럼, 현실에는 불가능하지만 글로 쓰는건 가능하지"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극 스포주의) 개인적으로 생각한 바로는, 후반부의 '시나리오'는 '가장 오래된 꿈'의 꿈일 뿐이다, 한수영이 tls123다 등등 이런 타임패러독스같은 설정이 '이 이야기는 소설이다'라는 걸 암시하는것 같네요. 그래, 김독자가 소설을 읽었는데, 그보다 어린 김독자의 꿈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된 소설에서 같이 끝을 본 후에 한수영이 다시 멸살법을 쓰지. 말이 안되지? 왜 이게 가능한지 알아? 이 모든건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소설이기 때문이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텍스트로 서술하는건 가능하잖아? 이런 느낌이랄까...
어쩌면 이 세계도 수많은 세계선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 방주를 타고 넘어온 성좌들의 이야기가 신화가 되어 우리 세계까지 알려지고 종교가 되고 이야기가 되었는데 한 10년 후에 세계가 유료화가 시작하며 멸살법의 외전이 전독시인 것처럼 전독시의 외전으로 우리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될지도.. 라고 전독시러는 망상해봅니다..
이 영상보고 전독시 보러갔다가 벌써 282화까지 결제해서 봤습니다....지금까지 본 화 내용으로 봐서는 제 인생 소설에서 거의 탑 1,2이네요 작가님 필력 진짜진짜 쩔고 막막 소름돋는 부분도 많고 소설 보면서 두근거려서 손 떠는거 이 소설이 처음임ㅠㅠㅠㅠㅠㅠ판충님 아니었음 소설쪽에 발을 넓히지 못했을듯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ㅇ오옹엉ㅇ어엉ㅇ
꼭 꼭 읽으시길. 두번 읽으세요. 최고의 소설입니다. 전 다른 판소를 보면 처음엔 흥미가 있다 싶으면 중반이나 후반쯤 가면 쉽게 질리는 편이라...그런데 전독시는 하차 안하고 계속 지르는 중..! 최신화 444화를 보고 진짜 놀람과 동시에 오열이...1화부터 커다란 그림을 준비해두신게 소름이 쫙 ㄷㄷ 그것도 우로보로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ㅜㅜ
1:45에 추가해서 설명해 보자면, 나중에 주인공(김독자)가 성좌 '해상전신(이순신)'에게 '칼의 노래'라는 스킬을 받는데, 이 스킬이 난중일기의 구절을 랜덤으로 불러와서 그 힘을 얻는 건데, 여기서 뭐 다 아는 "생즉필사, 사즉필생." 뭐, 이런게 아니라 "지나 가던 노인이 이리 베라 하니 이리베고, 저리베라 하니 저리베면 능히 이길것이다"(이거 맞나?)라는 구절을 들고와서 적의 약점이 보인다던가 그런 식임. 진짜로 지식이 풍부하지 않으면 못씀. 또 나중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라의 성좌들이 후원하는 사람들과 백제의 성좌들이 후원하는 사람들이 싸우는데, 주인공이 흥무대왕(김유신)을 불러와서 신라에 도움을 주거나 함. 보통은 김유신? 아, 그 가야출신인 장수? 이 정도만 알지 이 소설에서는 '가야출신임에도 그 공적을 인정받아 왕의 자리에까지 추대되었던 성좌.'라는 식으로 언급을 함. 자까님이 진짜로 지식이 풍부하심
성좌물을 대중화시킨 대표 소설. 소재가 이것저것 짬뽕이긴 합니다만, 주방장의 개성으로 아주 잘 섞은 최고급 짬뽕입니다. 게다가 소설이 전개되면서 주방장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탕수육이 나오는데 아주 맛이 기가 막히져... 하차각이 몇 군데 있긴 한데, 1. 국뽕. 2. 신파 3. 남남케미가 대표적입니다. 뭐 전 거슬리는 것 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1부 보다는 2부가 재밌고, 2부보다는 3부가 더 재밌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8년도 최고작이네요!
세계관 자체는 크게 문제될 건 없었다고 생각해요. 설정 붕괴는 좀 있긴 했어도 연재량이나 스토리 구성 대비 많은 편은 아니니 충분히 감안할 수 있고. 문제는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진다는 건데 읽다보면 장소나 시간의 차이지 전개 방식이 비슷한 장면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죠. 규격 외 존재가 나오면 주인공이 죽었다 살아나는 게 일종의 패턴 마냥 나오고 주변 인물들도 절대 안 죽으니까 읽으면서도 긴장감이 떨어졌던 것 같네요. 그리고 BL이라는 장르만큼 호불호가 극명한 장르도 몇 없는데 그 부류의 요소들을 매우 많이 차용하고 있다는 점도 아쉽다면 아쉬운 점입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장면들까지 넣어서 스토리 전개를 늦출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sns 등의 사건들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깎였다는 점이겠죠. 초중반까지는 세계관에 매료돼서 쭉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필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난 250화 까지 읽었는데 최소 수작. 근데 소설넷 얘네들은.. 평가 왜 이럼? 솔직담백 리뷰인지, 꼬인 놈들인 건지.. 완결까지 다 읽었음. 외전이 조금 아깝게 끝나서 아쉬웠는데 더 나온다고 하니 끝난 것도 이해가 감. 최소 수작은 너무 짜게 준 게 아닐까. 확실히 명작 선에 당당히 이름이 올려지는 작품. 그리고 소설넷 평가는 아직도 이해가 안 감. 그냥 잘나가니까 욕하는 것 뿐이지, BL요소가 들어갔다면서 까는 거는 지들이 괜히 배아파서 까는 듯.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전지적 독자 시점 리뷰]](http://i.ytimg.com/vi/d0dY2YOkjsU/mqdefault.jpg)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전지적 독자 시점 리뷰]](/img/tr.png)
![[시나리오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니까] Warriors 전지적 독자 시점 매드무비](/img/1.gif)
매년 문피아에서 수백개씩 뒤져보는데 올해 건진 소설들중 제일 좋음
개 엿같은 페미들이 판쳤고 작가가 그걸 또 좋다고 작품 수정한 것만 빼면 말이죠.
@123 yu 트페미들 소설에서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묘사 나왔다고 때써되서 그걸 또 고침 여기까진 이해되는데 여성 독자들이랑 페미들이 많아 지니깐 BL묘사가 겁나 많아짐....;;
@@ojw0127
초반에도 아이라니뭐니 bl같은 드립 많았고 단지 초반에는 유중혁이랑 같이 다니기 보다는 따라다녀서 각자성장했으니 그러죠 어휴;;;
@지나가던남자 그게 뭐에요?
@@ojw0127 근데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해봤자 몇번 안될 뿐더러 솔직히 딱 적당히 재밌는 선까지 드립쳤다 생각함 물론 bl로 원하는 분들이 2차 창착해서 나온건 bl이지만 소설은 솔직히 지혜랑 우리엘 드립 몇번 말고는 전___혀 bl 같은건 없었는디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짬뽕. 독자층도 짬뽕하듯 다 잡았다.
혹시 어디서 보는 지 아나요? 소설이요
@@allop4186 문피아나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당
@@Ina_7 감사합니다
@@allop4186 시리즈에서 보세요 절대
@@게임-o8m 넵
처음도 중간도 후반도 재밌지만 역시 마지막 5부랑 에필로그가 진리지ㅋㅋㅋㅋㅋ거기는 무슨 한화한화 반전이야ㅋㅋㅋㅋ
ㅇㄱㄹㅇ
진짜 모든 문제를 푸는 곳임
객꿀잼
ㄹㅇㅋㅋ 개꿀잼
작품 내에서의 현실이 소설이 됐듯이, 다 봤을 때는 우리의 현실이 소설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미친 작품입니다.
요즘 엄청 빠져있는 소설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이 소설로 판타지 소설 입덕하게 됐습니다ㅎ.ㅎ 진짜 작가님이 3000편 넘게 연재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원인이 결과를 잡아먹고 결과가 원인을 잡아먹는 세계」ㅡ대도깨비
작중 김독자인가 한수영인가가 "결말이 원인에 영향을 끼친다. 네모난 원처럼, 현실에는 불가능하지만 글로 쓰는건 가능하지"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극 스포주의)
개인적으로 생각한 바로는, 후반부의 '시나리오'는 '가장 오래된 꿈'의 꿈일 뿐이다, 한수영이 tls123다 등등 이런 타임패러독스같은 설정이 '이 이야기는 소설이다'라는 걸 암시하는것 같네요.
그래, 김독자가 소설을 읽었는데, 그보다 어린 김독자의 꿈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된 소설에서 같이 끝을 본 후에 한수영이 다시 멸살법을 쓰지. 말이 안되지? 왜 이게 가능한지 알아? 이 모든건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소설이기 때문이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텍스트로 서술하는건 가능하잖아?
이런 느낌이랄까...
종말이 끝난 후 시작되는 창세가 있는 곳도 있죠..ㅋ
어쩌면 어느 외우주엔 전독시의 세계관이 존재할 지 모르죠
어쩌면 이 세계도 수많은 세계선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 방주를 타고 넘어온 성좌들의 이야기가 신화가 되어 우리 세계까지 알려지고 종교가 되고 이야기가 되었는데 한 10년 후에 세계가 유료화가 시작하며 멸살법의 외전이 전독시인 것처럼 전독시의 외전으로 우리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될지도.. 라고 전독시러는 망상해봅니다..
국뽕 현판 ....ㅎㅎ....작가가 싱숑인데....싱숑이 싱숑했습니다...모든것이 복선이고 모든것이 거미줄 처럼 치밀합니다....이건 정말 꼭 봐야해요....
상상도 못한 정체, 상상도 못한 전개 입니다....이걸 사람이 이렇게까지 치밀한 플롯이 가능한가 싶고....
@12 18 스포하지 마시고요 bl요소 없습니다 지혜랑 우리엘이 가끔 치는 드립가지고 bl이라뇨...;; 에초에 장르가 bl이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하시는지..... 드립은 드립으로만 받아드리세요..
@12 18 이분 여기도 계시네 이정도면 bl에 미치신듯
실제 이런류의 소설을 읽고나서 작가가 궁금한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 소설은 읽다보면 작가가 궁금해짐.
본명은, 성별은, 나이는, 어떤 환경에서 살았을까, 가방끈은, 현재 뭐하고 있을까, 등등.
놀랍게도 부부필명이랍니다...두명이라는 뜻
@@고양이-j4v 정말요? 부부가 함께 쓴다는건 또 새롭네요ㅎㅎ
@@고양이-j4v 감사해요~^^
덤벼라 개복치
바다의 왕을 가리자
라고 못생긴오징어가 말했습니다
@@막강한도어락 너어는 진짜 나빴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
ㅋㅋㄱㅋㄱㅋㄱㅋㄱ 1863 이후네 ㅋㅋㅋㅅㅋㄱㅋ
사실상 성좌물을 연 혁명적인 소설....(최초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지만요)
그것도 갓띵작이죠
빛의신이ㆍㆍㆍㆍ!
시밤....쾅....
[빛의 신이 신나 합니다!]
[빛의 신이 신나 합니다!]
[빛의 신이 신나 합니다!]
까악! 용사님♥ 뀽? 뀽?
잘보구 가요! 작가님께서 3000편 넘게 연재해주신 다면 진짜 좋을텐데. ㅎㅎ
??? : 멸살법이 완결이라고?
뭐가 어찌되었든 매출 인기 영향력 모든 면에서 2018 원탑.
2021년 입니다 여전히 원탑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잘된 웹소설 아닐까요
@@goost0622 웹툰화,영화화,애니화,드라마화까지 될 수 있다 했으니 제일 성공한건 맞는듯
여러분 전독시 파세요 두번 파세요! 409 또 싱숑이 싱숑해버렸네 아이고 ㅠㅠㅠㅠ
410화는 진짜....마지막에 긴죄가 하는말이...진짜...
516 벌써.. 늦게 알아서 좋았어 전독시..
@@파워볼캡틴-r3m 시발 좀만더 늦게알걸, 아직 에필이 11일 남았다고
지금 마지막인데 떡밥회수도 미친것같음. 진짜 이건 그냥 소설이 아님 꼭 봐야함
나는 이 이야기를 사랑하게 된 모양입니다 ㅠㅠㅠㅠ
소설이 현실이 된게 아니라 현실이 소설이 되엇다는 주인공..
더도말고 덜도말고 메모라이즈처럼 오래하자...
이제 곧 완결각...
이제 완결
12월에 에필로그 올라감. 다들 지하철역에서 7시에 메뚜기 들고 기다리셈.
전독시 나온 거 있음 다 봐야함 ㄹㅇ 다시 봐도 질리지도 않음 다 사야함
전독시 읽으세요.. 그리고 함께 중독에 빠집시다
찬양하라 중우세알
유'중'혁
김'독'자
가운데만 읽으세요
(죄송합니다)
독자 TS면 킹정한다.
@@햄찌-s9p 뭐 중반에 중혁이가 ts하긴 하니까
이 영상보고 전독시 보러갔다가 벌써 282화까지 결제해서 봤습니다....지금까지 본 화 내용으로 봐서는 제 인생 소설에서 거의 탑 1,2이네요 작가님 필력 진짜진짜 쩔고 막막 소름돋는 부분도 많고 소설 보면서 두근거려서 손 떠는거 이 소설이 처음임ㅠㅠㅠㅠㅠㅠ판충님 아니었음 소설쪽에 발을 넓히지 못했을듯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ㅇ오옹엉ㅇ어엉ㅇ
이건 그냥 미쳤어요.. 1억 5000만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맞습니다맞습니다
전독시 진짜 재밌어요ㅠㅠ 아직 초반부 보는 중이라 얼마나 돈을 쓰게될지 좀 두렵긴 하지만..지금 문피아에서 1월31일까지 100화 무료라 저는 열심히 보고있어요!
['구원의 마왕'이 판충에게 좋아요를 누릅니다 ]
영화화 드라마화 되기전에 원작을 보고 친구들에게 아는척 할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전독시를 읽으세요!
그러고보니 생각나는데 독자는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 말고 현실이 소설이 되었다 라고...
이거 명작임 꼭보삼. 작가가 필력을 갈아넣음(안보면 후회함)
ㅇㅈ
김독자가 최애이면 이세상 괴로운 소설인데 일단 보세요...
네...괴롭지만 결재를 멈출수가.....
아 ㄹㅇ 인정....ㅠㅠ 아니 내 최애가 처음부터 완결까지 독자였는데..... 그 동안 이눔에짜씩이 구원튀 할때마다 얼마나 괴로웠는지 ㅋㅋㅋ 진짜 마지막까지 날 흔들고 간 우리 김 도게자.....
진짜 전독시 완결(에필로그)까지 보고나서 다시 정주행 시작했는데 내가 왜 이 떡밥을 모르고 지나쳤지? 하는게 너무많음...
제발 오래하길 카카페 소장권 300개 넘게 남었단 말야...
이건 ㄹㅇ
명계가 지림 ㅋㅋㅋ
전독시는..진짜 사랑입니다..몇달동안 파는거지만...진짜 질리지가 않아...
멘탈이 바스라질지도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김독자 나쁜자식아..ㅜㅠㅠ
그렇게 후반부를 ㅈㄴ 잘 풀어서 전설이 된 웹소설..
꼭 꼭 읽으시길. 두번 읽으세요. 최고의 소설입니다. 전 다른 판소를 보면 처음엔 흥미가 있다 싶으면 중반이나 후반쯤 가면 쉽게 질리는 편이라...그런데 전독시는 하차 안하고 계속 지르는 중..! 최신화 444화를 보고 진짜 놀람과 동시에 오열이...1화부터 커다란 그림을 준비해두신게 소름이 쫙 ㄷㄷ 그것도 우로보로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ㅜㅜ
전독시가 카페에 나왔는데... 흙흙 자갈자갈 모래 모래
카카페는 대여,소장 안뿌리면
별로 유입이 안되죠
잉 카페에 검색했는데 안 나오는데요??
1:45에 추가해서 설명해 보자면, 나중에 주인공(김독자)가 성좌 '해상전신(이순신)'에게 '칼의 노래'라는 스킬을 받는데, 이 스킬이 난중일기의 구절을 랜덤으로 불러와서 그 힘을 얻는 건데, 여기서 뭐 다 아는 "생즉필사, 사즉필생." 뭐, 이런게 아니라 "지나 가던 노인이 이리 베라 하니 이리베고, 저리베라 하니 저리베면 능히 이길것이다"(이거 맞나?)라는 구절을 들고와서 적의 약점이 보인다던가 그런 식임. 진짜로 지식이 풍부하지 않으면 못씀. 또 나중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라의 성좌들이 후원하는 사람들과 백제의 성좌들이 후원하는 사람들이 싸우는데, 주인공이 흥무대왕(김유신)을 불러와서 신라에 도움을 주거나 함. 보통은 김유신? 아, 그 가야출신인 장수? 이 정도만 알지 이 소설에서는 '가야출신임에도 그 공적을 인정받아 왕의 자리에까지 추대되었던 성좌.'라는 식으로 언급을 함. 자까님이 진짜로 지식이 풍부하심
ㅋㅋㅋㅋ.... 네이버시리즈에서 본거 완전 후회중이에요 하
진ㅁ자 ㅋㅋㅋ이벤트 놓쳐서 억울,...
근데 1명밖에 안 보는데도 소설을 그렇게 길게 연재한거야?? 끈기....ㄷㄷ
ㅠ
그러게요...... 마치 한명의 독자만을 위한 것처럼 ㅠㅠㅠㅠ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이거 결말을 말해줘도 왜그런지 절대모름
전독시 진짜 내 인생 처음으로 완독한 소설이자 마지막으로 완독한 소설
여러분 전독시웹툰보세요ㅠ 대박입니다 소설완결도났어요 보신분은 또정주행하세요 이작품은미쳤어요ㅠ
@@록빠흠 점점갈수록 루즈해진면이 있긴함 근데 그걸감안해도 후반부도 재밌음 환생좌급 역대급 용두사미만 아니면 보는편이라
@@록빠 근데 판소계에서 이보다 더잘쓴글은 거의본적이없음 있다고하면 전생자 중반파트까지? 완결까지보자면 없고
이건 꼭 봐야해요...
두번봐야해...세번봐야해.......
ㅇㅏ...전독시 사랑해. 나 이 작가님 전작품부터 보고 고1만에 판타지작가됐어(준비중이지만..). 이건 봐야돼.
오오!
나중에 연재하게되면 알려줘요!
정말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제 인생소설...
크으.. 국뽕에 취합니다
싱숑이 싱숑해서 기분이 싱숑싱숑해지는 싱숑한 소설
싱샹숑싱숑샹숑싱
싱숑이 독자 멘탈 유들유들하게 점토처럼 만들어서 이리 만졌다 저리 만졌다 갑자기 내려쳤다가 이쁘게 다시 빚어주고 갑자기 내던지고 다시 가져와서 쓰담아주고 다시 주먹으로 내리침
비유가 찰떡이시네요ㅋㅋㅋ
전독시 파세여ㅕㅕ...ㅠㅠ 지금 3부 끝나고 한달 휴제중인데 지금 따라잡으시죠 ㅠㅠㅠ
전투씬 뻔한거하고 중간에 루즈한 부분만 제외하면 상당히 잘 쓴 소설... 특히 세계관이 개성있고 잘짜여있음 복선회수도 좋음
너무 재밌음..지금 406화까지 봤는데..소장권 7개 남았는데...왜 다음화가 업서...
전독시는 후반이 진짜 개 레전드 떡밥 회수 다 하고 개지림 그냥
진짜 후유증.....
진짜 짧게 잘 만드셨네요👍👍
저기에 있는 드래곤이 설마 묵시룡인가요 미래를보다니!!!
아 전독시 잘 모른 체 보고 있었는데 이 소설이 조회수1회라고 알아들었다 ㅋㅋ
이건...안읽으면손해입니다 러브러브는 없어요 (주인공이)
마지막까지 구원튀를 한 김독자 그는대체...
성좌물의 시작...잘 만드셨는데...너무 잘 만들어서 성좌물이 주구장창 나오게 된 계기 ㅠ
본편은 오늘로 완결나뮤ㅠ
ㅠㅠ
아 진짜 스포 때문에 운 웹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놈의 구원튀......김독자 넌 진짜 감금시켜놔야했어.......
싱숑...그는....도덕책....그는....도대체.....그는...........신....그는....별...★
이 소설은 전설이됩니다
외전...외전이 필요하다!!!!!
기달리는거 에바앗...
바앗
에....에바앗..
노릴 독자층을 제대로 저격한 소설! 대중성도 스토리도 복선도 챙김 한번 읽으면 물흐르듯 밤샘하는 나를 볼 수 있다
독중도 꿀맛 중독도 꿀맛...
전..중독..
성좌물을 대중화시킨 대표 소설. 소재가 이것저것 짬뽕이긴 합니다만, 주방장의 개성으로 아주 잘 섞은 최고급 짬뽕입니다. 게다가 소설이 전개되면서 주방장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탕수육이 나오는데 아주 맛이 기가 막히져... 하차각이 몇 군데 있긴 한데, 1. 국뽕. 2. 신파 3. 남남케미가 대표적입니다. 뭐 전 거슬리는 것 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1부 보다는 2부가 재밌고, 2부보다는 3부가 더 재밌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8년도 최고작이네요!
ㅎㅇ
??? : 중혁아 우리는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알지?
꼭보세요 싱숑이 싱숑한 소설입니다.
판충님 현판도되면 내딸은드래곤도 아니면 1렙부터시작하는 드래곤라이프라든가ㅎㅎ
그리고잘보고갑니다^^
현판도 봅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보고 리뷰해보겠습니다!
최고의 반전은 역시 싱앤숑
독자야 구원튀하면 뒤진다 알지?
중복치야 회귀하면 뒤진다 알지?
1:49 관려지식이 → 관련지식이
트위터 5대 판소 리뷰해주세요! 여성층이 두터운 소설들이에요
1. 전독시
2. 백망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 내스급 (내가 키운 S급들)
4. 적왕사 (적국의 왕자로 사는법)
5. 회사설 (회귀자 사용설명서)
띵작
설정이 방대한 것은 인정하지만, 튼튼하다? 탄탄하다?
흠.... 솔직히 마계 진입부터 세계관이 난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세계관 자체는 크게 문제될 건 없었다고 생각해요. 설정 붕괴는 좀 있긴 했어도 연재량이나 스토리 구성 대비 많은 편은 아니니 충분히 감안할 수 있고. 문제는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진다는 건데 읽다보면 장소나 시간의 차이지 전개 방식이 비슷한 장면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죠. 규격 외 존재가 나오면 주인공이 죽었다 살아나는 게 일종의 패턴 마냥 나오고 주변 인물들도 절대 안 죽으니까 읽으면서도 긴장감이 떨어졌던 것 같네요. 그리고 BL이라는 장르만큼 호불호가 극명한 장르도 몇 없는데 그 부류의 요소들을 매우 많이 차용하고 있다는 점도 아쉽다면 아쉬운 점입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장면들까지 넣어서 스토리 전개를 늦출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sns 등의 사건들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깎였다는 점이겠죠. 초중반까지는 세계관에 매료돼서 쭉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필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ㅎ 판충님 혹시 이 소설에 히로인이 있을까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중혁이라고 사실상 유일한 히로인이 있긴합니다ㅋㅋㅋㅋㅋ
@@eunse-qf3wh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전독시 카카페에 있어요?? 검색해봐도 안나오길래..
네이버와 웹툰제작과 관련해 계약을 하면서 문피아,네이버 시리즈를 제외하고 모두 서비스종료되었습니다
ㅈㄴ 슬픈 이야기
전독시 에필 보고 오열했다...ㅠㅠㅠㅠㅠ 김독자 구원튀 작작하라고 진짜 아.... 이 싱숑 나쁜놈!!! 내멘탈 우리 얘들 멘탈!!! 으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아~
The title of this novel is "Omniscient Reader's Viewpoint" to those who are wondering
야발 엔딩 ㅅㅂ 미쳤냐고
○○:구원튀 소리좀 안 나게 해라...
흙을 먹어라 유중혁
내 인생소설
와 다시보러가야치
난 250화 까지 읽었는데 최소 수작.
근데 소설넷 얘네들은.. 평가 왜 이럼?
솔직담백 리뷰인지, 꼬인 놈들인 건지..
완결까지 다 읽었음.
외전이 조금 아깝게 끝나서 아쉬웠는데
더 나온다고 하니 끝난 것도 이해가 감.
최소 수작은 너무 짜게 준 게 아닐까.
확실히 명작 선에 당당히 이름이 올려지는 작품.
그리고 소설넷 평가는 아직도 이해가 안 감.
그냥 잘나가니까 욕하는 것 뿐이지,
BL요소가 들어갔다면서 까는 거는
지들이 괜히 배아파서 까는 듯.
님한테 수작이지 남들은 개씹똥망작일수도 있지 개꼬엿네
좋은 작품이니 꼭 봐주시길
은밀한 모략가는 뭐져?!
알고 싶나요...?
전독시 넘 좋은데...친구들한테 추천해줄때 뭐라 설명해야될지를 모르겠음...너무 스토리가 방대해서...
진히로인 유중혁
웹툰보고나서 이소설 알게 된 사람?
그거 아시나요?
전지적 독자 시점 애니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애니메이션 판권 팔렸고 영화화에 이어서 드라마등 할리우드처럼 수많은 영상화 할 것이라는 사실을요!
???: 가둬!
용서 모태 김뚁쟈.....
이 소설 꼭보세요 멘탈이 싱숑당하기는하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중우세알 찬양하라 ㅈㅎㄷㅈ 최고
아직 다 안봐서그런데 저 뒤에 세알은 도대체 누구임? 중우까지는 대충 알겠는데
@@우리집개-u1r 중혁아 우린 세계를 구할 수 있다 알지? 라는 독자가 한 대사를 줄인 거예요
이거 먼치킨인가요
아니... 이거 개 명작인데 수작은 무슨.. 이 소설 땜에 5만원 넘게 질렀다고요..
당시에 인기있는 클리세 떡칠해서 만든거임 성좌에 상태창에 소설빙의에 거기에 명언이랑 연출이 좋아서 뜬거지 소설 자체로만 보면 클리세 떡칠 판타지소설일뿐이라
...........구원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