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온 복수의 방아쇠를 당기는 호영, 그의 총구가 향한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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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7

  • @uk-y2z
    @uk-y2z 4 месяца назад +116

    이 드라마는 배우들 연기만 남겼다…저렇게 울부짖는데 딕션 진짜 좋은거같음 김도훈 다시보게됨

  • @엠제이아이피
    @엠제이아이피 4 месяца назад +76

    드라마보면 빨리 정확하게 쏴죽였으면 하는데,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까싶다. 결국, 못 죽이고 죽었으니. 저렇게 살아남아도 맘편히 살아갈 놈인데.
    호영이가 연기 쩌네

  • @wonseokchoi131
    @wonseokchoi1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63

    저 장면에서 김강헌은 송호영의 아픔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 호영이를 살려주려고 쫓아낸 거 같아요. 조은혜의 일을 알고 있고 책임을 느끼기에. 근데 김상혁 이 천벌 받을 놈이 거기에 불씨를 당겨버린.. 😢

    • @천공-d5d
      @천공-d5d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ㅠㅠㅠㅠ 여기서 끝내려고 했던거같아요 김강헌은. 근데 송호영은 이미 지인생 끝내버릴 준비 완료😂

    • @자기만족-o4l
      @자기만족-o4l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맞아요 그냥 송판호 불러다가 돌려보내려던 것 같았어요.

    • @한경옥-m3q
      @한경옥-m3q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니까요..더이상 일 안키우려고 호영
      이 보내려고 한거였는데...

  • @neppahtahw
    @neppahtahw 4 месяца назад +97

    상혁이를 너무 곱게 살려줌.. 호영이가 너무 불쌍함

    • @jetguy128
      @jetguy12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호영이도 결국 똑같에요. 복수 때문에 둘째아들이랑 딸을 죽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드라마를 처음부터는 안 봤는데 둘째 아들은 착한 애였나요?

    • @mochirangchyo
      @mochirangchyo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jetguy128 둘째도 그닥 좋은애는 아니였던거같아요 첫째처럼 아니였을뿐 친구들이랑 술 마실때 자기 형 무서운 사람이라고 봉사하러온사람 겁탈한거 좀 웃으면서 말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게 호영이 결심할 스위치 아니였을가 싶어요

    • @유나예-r6c
      @유나예-r6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호영이가 엄마를 잃은건 안타깝고 불쌍
      하지만 딱 거기까지고 결국 아무죄없는
      상현이를 실수가 아닌 계획적으로 뺑소
      니 저질렀다는 점에선 동정의 여지가 없
      는 악인 맞음

    • @tomeb2431
      @tomeb24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호영이가 왜 불쌍하냐 존내 찌질하기까지 하더만 😂😂

  • @hoonba-k3f
    @hoonba-k3f 4 месяца назад +107

    송호영 부활시켜주세요 나였으면 우원가 다 쏴버림... 김도훈 연기 미쳤다고ㅠㅠ

  • @무죄인간
    @무죄인간 4 месяца назад +65

    호영이 캐릭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드라마 대충 본듯..
    드라마 배경 자체가 우원시고 우원가에서 쥐락펴락하는 공간인데 억울한 엄마의 죽음을 판사 아들, 그저 학생인 애가 밝히거나 복수할 방법이 뭐 얼마나 되겠음? 심지어 아버지마저 판사의 명예 때문에 김상혁에게 무죄를 줬는데..
    호영이가 대학생일 뿐이라는걸 다들 까먹고 있는듯.
    할 수 있는 거라고야 김상혁에게 복수할 계획이었는데 미국가서 없는것도 모르고 나름대로 뒷조사 해보다가 알게된 건 우원가 둘째아들이 김상혁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형 판사 아내도 보내버렸다. 영웅담마냥 낄낄대는 꼬라지.. 그게 버튼이 돼서 모든걸 계획하기 시작한거임.
    그리고 자기가 살인자가 되는게 명예를 챙기느라 김상혁에게 무죄를 내린 아버지 송판호에 대한 복수도 되는거고..
    둘째를 죽이고 나서 우원가의 동태를 살필 방법이 없어서 은이에게 접근한 거잖아ㅋㅋ
    극중 인물중에 유일하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자책하는 놈이라 마지영에게 죽는 순간까지도 김상혁을 못죽여서 억울해하기보단
    자신과 가족들이 받은 고통에 대한 호소와 은이에 대한 사과가 먼저인 놈이었음..
    그냥 호영이는 저 끝을 위해 달려온 거임
    저 자리에서 자기가 죽을 걸 알고 있었을걸?
    여기가 아니면 송판호는 기어코 자길 살려둘 테니까 자기가 죽게 두지 않을테니까 스스로 들어간거임
    제 발로 스스로 복수라는 이름으로 걸어들어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자기 호소를 하고 끝을 기다린거임
    진짜 복수가 목적이었으면 지가 총맞은 순간마저도 기어서 다시 김상혁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었겠지
    이런 복잡한 인물을 그저 똑같은 놈이라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ㅋㅋ

    • @happy-xo6qw
      @happy-xo6qw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완전공감!
      드라마가 처음부터 호영이 서사에 너무 불친절 했음 반전으로 극후반에 몰아넣긴 했지만 극초반 뺑소니 범죄자에 은이한테 접근하는 싸패, 아빠를 범죄자로 만들고 고생시키는 불효자처럼만 잠깐씩 보여줬으니 이해력 부족한 사람이 생긴듯...아님 무조건 악플이거나...

    • @김재민-t6g
      @김재민-t6g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호영이를 똑같은 놈이라고 하는건 어떻게 보면 안중근은 그저 살인자다 뭐 이런말이랑 비슷한거지...물론 이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상현이 죽인건 계획적 살인이지만 거기에는 적어도 호영 자신에게만은 납득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거고 그렇기에 자기 한 몸 바쳐서라도 행동했던거임

  • @what_is_ur_name
    @what_is_ur_name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아이고~머리야~
    모르겠고 죄다 나쁜놈임 😂😂
    5주간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언컨대 2024 최고의 드라마!!👍🔥🔥🔥

  • @happy-xo6qw
    @happy-xo6qw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악이 선을 이기다😡
    도훈아 최선을 다한 호영이 연기 최고였어👍

  • @yeonseooooo
    @yeonseooooo 4 месяца назад +82

    강검 개빡침 호영이 죽으라고 그걸 얘기한건가? 걍 다 망했으면 좋겠어...

    • @wonseokchoi131
      @wonseokchoi131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검사 형사 다 똑같음. 송판호를 비난했지만, 그들 역시 우원과 김강헌 김상혁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음. 그 결과가 이렇게 커진 것이고. 결국 눈 먼 정의가 어떤 비극을 낳는지 보여준 것 같음😢

    • @태왕이-d1u
      @태왕이-d1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wonseokchoi131 드라마 본거 맞냐?
      판사가 지 아들 살릴려고 김상혁 무죄때리고 정채림형사도 죽인건데 ㅋㅋ
      뭘 똑같냐 ㅋㅋ 그들 방식으로 똑같이 한거지

    • @wonseokchoi131
      @wonseokchoi131 4 месяца назад

      @@태왕이-d1u 드라마 본 거 맞나? 형사가 김상혁 잡아넣으려고 재판 전에 수쓰다가 제재당하고, 어제 최종화 말미에 검사는 정치인들과 "송판호는 (우원을 파괴할)복수귀가 될 것이다"고 밀담을 나누던 게 나왔는데. 애초에 진짜 정의가 아니라 우원과 김강헌을 잡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던 거. 그게 정의로 포장되었을 뿐이지.
      뺑소니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면 검사는 바로 호영이를 잡아넣었어야 했고, 그랬다면 적어도 호영이와 은이의 죽음은 없었을 것임. 일부러 일을 키운 거.

    • @wonseokchoi131
      @wonseokchoi1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태왕이-d1u 9화에서 송판호가 조대표로부터 호영이가 꾸민 짓이라는 걸 듣고 일종의 사법거래를 위해 강검사를 만났음. 그때 강검사가 먼저 협박을 했음. 호영이의 계획도 알고 있고, 그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그때 만약 강검사가 정의를 행하려 했다면 협박 이전에 송호영을 체포했어야 했음. 근데 우원을 제거하려고 일부러 놔준 거. 즉 이미 9화에서 강검은 본색을 드러냈음. 재판의 결과와 상관없이 그럴 수 있는 인간이었고, 송판호는 그렇기에 호영이를 지키기 위해서 상혁을 무죄방면할 수 밖에 없었음.

  • @P찬찬찬
    @P찬찬찬 4 месяца назад +66

    검사가 너무 미스임...
    진심 내로남불 너무 쩜

  • @김예진-q1s1w
    @김예진-q1s1w 4 месяца назад +73

    진짜 검사가 1도 이해 안가...너무 이해가 안가 굳이 그걸 말을 했어야하는건가 장례식에서 검사가 우는것도 이해가 안갔는데 배우들 연기력이 다했다...

    • @hoonlee2026
      @hoonlee2026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함께 고생했던 여경찰이 시신이되어 나타나고 믿었던 판사는 배신도 모자라 뒷통수에 상혁까지 풀어주니 막장까지 간거같아요. 상황을 이용해서 다죽어라 식으로 간듯

    • @op-pp4le
      @op-pp4l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송판호 가 배신 했고,,같이 시작한 형사가 죽어서 일부러 그런듯

  • @curymam
    @curymam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호영이 연기 쩜 캐릭터 매력도 최고 ?

  • @건들면문다이거야
    @건들면문다이거야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누가 상혁이만 꿀빨았다거하던데ㅜㅜㅋㅋㅋㅋㅋㅋ 은이랑 호영이 불쌍..

  • @Zxcvpak112
    @Zxcvpak112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상혁이 치명적 총상 입었어야지 끝까지 깐죽되는거 누구 같네😢😢

  • @ordinaryday12
    @ordinaryday12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김도훈의 재발견. 허남준의 발견. 그래 그걸로 됐다...........

  • @banstarha
    @banstarha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최소한 김상혁 다리병신되서 못걷는거라도 보여주지. . . 왜 호영이랑 은이가 ㅜㅜ

  • @더블제이_JJ
    @더블제이_JJ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다들 연기력이 미쳤음. 손현주, 김명민 배우 말고 얼굴 많이 못봤는데 다들 너무 잘하네

  • @jina7510
    @jina7510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검사ㅡㅡ ᆢ마지막회는 헬

  • @Korea7327-s5o
    @Korea7327-s5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응 기억났다 ㅎ
    다시 우리딸과 만나게 ㅎ
    넵 해피엔딩

  • @천공-d5d
    @천공-d5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두..사미? 원작이랑 비슷하긴한데 각색이 조금 부족했던게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게 본방 시청 쭉 잘했습니다!

  • @JJ-yl6xg
    @JJ-yl6xg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굿샷..

  • @민지장-t5y
    @민지장-t5y 4 месяца назад

    기다려온복수의방아쇠를당기는호영그의총구가😅

  • @Pianoandukulele
    @Pianoandukulel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It's epic ❤

  • @lynncooper3585
    @lynncooper3585 4 месяца назад

    I love it all these characters proformed
    Beautiful never did i think he killed chairmans son on purpose
    Till later on killed an innocent person when should have been other brorher
    Story keep me on edge all the time

  • @추억회송
    @추억회송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은이가 저기서 제일 발암

  • @블러디카人
    @블러디카人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모성이라는 이름의 광기의 갑질에 휘둘리는 어둠의 대통령
    콜레트럴 데미지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았지만 작가의 필력 PD의 연출력이 딸려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떡밥을.... 욕심이 과하네로
    요약되네

  • @Pianoandukulele
    @Pianoandukulele 4 месяца назад

    wow😮

  • @ssoilu3955
    @ssoilu395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극중 송호영은 자기 아빠가 무려 판사인데 엄마의 죽음이 그렇게 묻혔고 아빠는 그사실도 제대로 모른채하는데 분노가 아빠한테로 먼저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사건 묻히게 힘쓴 우원그룹이나 김강헌 회장 쪽에 복수를 해야맞지. 엄마 사건 묻혔다고 김상혁도 아니고 죄없는남의 아들 뺑소니로 죽인다음 살려달라고 하는걸 눈 앞에서 보고 도주하는건 그냥 더 한 살인자 밖에 더 되나 싶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면 아들을 왜 죽였는지도 모르겠고 그 과정에서 판사인 자기 아빠가 사람까지 죽이고....참....이 집 딸도 죽이고.....복수로 정당화하기엔 너무 멀리갔다

  • @lynncooper3585
    @lynncooper3585 4 месяца назад

    Juges sons mind was so messed up even approvahed his innocent daughter to try to get revenge
    He sure was mentally unstable big time
    Used this poor girl ovwr a over driving her crazy too
    Ma ended his mess dodnt she when she found out he kiied her baby on purpose

  • @ddochida
    @ddochid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호영이 죽인 은이 엄마는 잡혀들어갔나요?

    • @현옥이-h7m
      @현옥이-h7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강헌 따까리가 대신
      조사받고 있는데

    • @ddochida
      @ddochida 4 месяца назад

      @@현옥이-h7m ㅡㅡ

    • @ghdwn4812
      @ghdwn481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엄마는 지 아들 상현이 죽은것만 생각해서 열받아요. 애초에 불씨는 큰아들 상혁인데

  • @chek3112
    @chek3112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넉스만 살았다니...어이가 없다

  • @yangzomdekyi3543
    @yangzomdekyi3543 4 месяца назад

    She knew he killed her son Sanghyun, why shout he like, he done nothing for there family, he killed there one family member too.

  • @곽지향지니
    @곽지향지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애비라는작자가
    내노라는대기업깡패가
    저러고있는거말두안돼
    저애비를쐇어야하네
    열받아
    나두돌게하나

    • @곽지향지니
      @곽지향지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님
      딸을쐇어야하나?
      개망나니같은자식두자식이라고~~~
      인간같치않네

  • @41kg-ri
    @41kg-ri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냥 허남준 사랑해

  • @fh72jw3
    @fh72jw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강소영 트롤링과 별개로 마지영이 송호영 쏜건 이해가 감 자기 아들을 죽인 원수니까 그리고 그룹을 책임져야하는 아버지이자 가장인 김강헌보다 어머니로서 아들 잃은 감정이 앞섰겠지

    • @wonseokchoi131
      @wonseokchoi13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호영이가 외친 "사람마다 목숨의 가치가 다르다"는 말의 반박이었다고 봐요. 목숨의 가치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목숨은 다 동일하기에 호영이 역시 목숨을 잃어야 했던. 만약 처음부터 김상혁을 노렸다면 김강헌은 그 복수를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luvluv98
    @luvluv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 @플-s9m
    @플-s9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엄마 첫째 싫어했잖아요?

  • @UandraTorreslacos
    @UandraTorreslacos Месяц назад

    Wmkw😡🙏🏻🙏🏻😍

  • @이평온-t7y
    @이평온-t7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집은 악마소굴

  • @이은서-y9s
    @이은서-y9s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우 몸에 빵꾸를 몇개 뚫는겨...

  • @사랑초-y6m
    @사랑초-y6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케 악인들은 막힘이 없지..
    내용이 넘 짜증난다

  • @ozozoz-lIl
    @ozozoz-lIl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작가가 미스지 무슨 검사 탓ㅋㅋㅋ 드라마에서 다들 빠져나오게들

  • @user-ik8ip7oxfox687
    @user-ik8ip7oxfox687 3 месяца назад

    ㅂㅅ같이 왜 빨리 안쏘냨ㅋㅋㅋㅋㅋ
    한국 클리셰 어쩔수 없네

  • @navo-w6d
    @navo-w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극중 호영이 캐릭터가 너무 이해안감. 잘못은 첫째아들이 한 건데, 이걸로 고의적으로 타이밍까지 계산해서 죄없는 남의 둘째아들 뺑소니로 죽이고 살 수 있었는데도 현장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진심이게 정당화 될 수 있는 살인인가... 게다가 복수는 첫째아들한태 해야 맞느지 죄없는 딸 한테 일부로 접근해서 좋아지도 안하지도 않으면서 사랑 이용해서 죽게 만들고;;;; 의도적 접근+의도적 살인 죄없는 사람만 다 죽어나고 정작 중간에서 무죄판결내린 판사 아버지한테 나 따지지. 캐릭터 공감이 안감...😅

    • @지흥구
      @지흥구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김상현도 형 떠받들며 어머니 죽음을 조롱한 셈이니까, 게다가 외국나간 김상혁을 무슨수로? 애초에 이걸 무죄로 덮어버린 우원일가를 타겟으로 삼은거지.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뇌가 없노~가장 소중한 가족을 잃었으니..저 집구석도 소중한걸 잃은 그 비통함이 어떤지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거지~
      원래 복수란게 더 악랄하고 강하게 해야 하는게 맞는거야..엄마를 잃은 그 슬픔과 고통이 10년째 이어져 오는 동안
      저 범죄 집구석은 희희낙낙 행복하게 살아왔는데..거기에 대한 보상심리까지 작용하는거야.
      10년전에 1억 빌려줬다고 해서..지금 1억 돌려받아야 쌤쌤 되는게 아녀..
      지금은 그동안의 이자에 이자까지 다 쳐서 1+1으로 돌려받아야 하는거야.
      그렇게 해서 잘못을 먼저 저지른 넘들을 박멸해도 남는건 결국 공허함 뿐이고 얻는게 없게되지.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다!

    • @jaejae6523
      @jaejae652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복수를 하려고 죄없는 아들 계획적으로 죽인건 살인이지ㄷㄷ 그리고 아빠한테도 아니척 연기한것도 좀 놀라웠음
      아빠가 판사인데 엄마 사건 넘어간거랑 감상혁 무죄 내린것도 불같이 화내며 아빠한테 반감생겨야 맞는건데 맞뒤가 안맞아
      가장 소중한걸 잃었다고 도대체 몇 명을 죽이는 건지🤭 사과를 받을거면 김강헌을 찾아가던지 계획해서 살인 가능했으면 김상혁 한국 왔을때 걔를 죽이던지

    • @무죄인간
      @무죄인간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우리 형 건들지마라 판사 아내도 보내버렸다" 이 워딩으로 친구들이랑 낄낄대는 꼴을 봤는데 정말 마냥 죄없는 아들이라고 할 수 있음? 영웅담마냥 자기 엄마의 죽음을 떠벌리고 다니고, 거기다 우원가의 한 사람으로써 그 사건이 묻히면서 이득을 본 인물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인물임. 거기다가 둘째를 죽임으로써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그대로 우원가에 돌려줄 명분도 있고. 김강헌한테 사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사사건건 지한테 달려들면 다 '감히'라 생각하고 지 뜻대로 할 수 없는 건 없다는 놈인데ㅋㅋ 우원이 작정하고 숨겨준 김상혁을 무슨 수로 찾아? 판사 아들이라해도 그저 학생의 신분이고 조사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버리는게 김상혁에게 무죄를 준 아버지에 대한 복수였음. 은이에게 접근한 건 그저 학생인 신분으로 우원가에 대한 정보를 알 방법이 없으니까 유일한 방법으로 접근했던거고 ㅋㅋ 죽는 순간까지도 지가 이용한 은이한테 미안하다고 한 놈인데 이렇게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으신다면 공감능력은 정말 지능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 @법률가이
    @법률가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끝 그닥~~

  • @jasonshim2334
    @jasonshim2334 4 месяца назад

    K 처럼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사연이 있네

  • @krypto-j6z
    @krypto-j6z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한국 드라마의 고질병. 일단 쏘고 볼일을,,,왜 신파극을 길게 뽑고 있는지. 지루하다 지루해.

  • @김뭄낸
    @김뭄낸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서 호영이 엄마 성폭행한 김상혁은 또 미국행? 새77ㅣ야 미국 쫌 작작 가라 진짜 ㅋㅋㅋ 개 짜증나네 ㅋㅋ뭐만하면 빤스런 ㅋㅋ 장채림형사는 끝까지 정의 구하다 죽음 ㅋㅋㅋ 호영이는 아니 걍 다 쏴버리지 뭐하냐고 아 놔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드는 드라마는 또 오랜만이네 ㅋㅋㅋ.. 작가님 소년시대 작가님이라 기대했는데 제 아무리 원작이 있다지만 ㅋㅋㅋ 너무 하지 않나요 ㅋㅋㅋ 도대체 이 드라마를 통해서 뭘 말하고 싶었던건데요? 하... ㅂㄷㅂㄷ

  • @tajibataiba2669
    @tajibataiba2669 4 месяца назад

    I just hate the chairman
    His son was dying fuck and he was just standing 🙂

  • @mhy7060
    @mhy706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연기 연출이 허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