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mith-co7zz 완전 다릅니다. 우리야 아주 운이 좋게도 타이밍 맞게 일본이 미국에게 플라자합의랑 미일반도체협약을 연속으로 맞아 대가리가 터져나가면서 그 일본 반도체 파이를 일본 주변 국가인 우리와 대만이 나눠서 흡수해서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거에요. 베트남은 주변국가 보세요. 본인보다 더 큰 노동 시장이 위아래 옆 다 있습니다. 기술시장은 있지도 않고요.
@@zhfkdld 한국 가마우지 시절이 70년대 후반 부터 IMF 이전인데 그 때도 자체 브랜드 육성 하고 기술 개발 했어요. 90년대 조선업 1위에 지금 중국 같이 해외 진출 하는 자국 브랜드들 많았죠. 베트남 브랜드 들어 본 거 g7 커피 하고 빈패스트 말고 있습니까 인건비 따먹기로 하던 게 우리나라 77년 쯤 얘기였어요. 1000~3000달러 시절. 80년대랑 화폐 가치가 달라서 한국이 5000달러만 넘어 서도 인건비 바로 따였었죠.
@@johnsmith-co7zz 한국은 경제발전속에서도 정치 민주화의 투쟁으로 사회가 민주주의화 된나라입니다 즉 선거가 몬지도 모르는 공산당이 지배하는 베느남은 결국 그 부패로 인해 사회가 나락으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인겁니다 중국처럼 강력한 힘으로 해외자본을 맘대로 할수도 없고 결국 식민화될가능성이 큰나라입니다
짧은 시간 밀도있는 구성으로 베트남의 경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 최고의 영상입니다 어린 유투버께서 폭넓은 식견과 취재 그리고 검증으로 팩트를 기반으로 편집된 영상이기에 소장하며 오래동안 간직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베트남에서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고 있는 7학년 생입니다!!!
트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걸 표현하자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각각의 정보는 어디선가 들어본 게 많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것들 같은데, 이것들을 특정 각도에서 살펴보거나 여러 사례들에서 공통되는 흐름을 찾아내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아님 글을 많이 쓰나요? 주기적으로 사색을 하시나요? 어떻게 이런 통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베트남의 끝은 태국을 보면 알 수 있음. 요새는 글로벌 경제에서 재패하는 산업이 있어도 선진국 되기 매우 힘든게 조금 싹수가 보인다 싶음 자본세력들이 그 주식을 엄청나게 사들여서 곰은 재주부리고 돈은 사람이 걷는 구조로 가게 되어 있음. 베트남은 지금은 노동기지로서의 가치가 있어 성장률이 저렇게 높지만 나중에 임금이 오르고 기업들이 더 싼 노동을 제공할 수 있는 나라를 찾는 시기가 오면 성장률이 낮아지게 되어 있음. 옛날에 필리핀이 그랬고(지금은 완전히 나락으로 갔음), 태국이 그랬음. 태국은 지금 개발도상국인데도 크게 경제가 흥하지 않는데 태국과 베트남이 경제구조가 비슷함. 태국이 쌀하고 설탕 같은 농산품시장에서 세계의 공급을 꽉 잡고 있는데도 1만달러가 안넘고 그나마 관광산업이 강력하니 저정도라도 버티는 거임. 둘다 공통점은 반도체 같은 거대한 산업에 글로벌 공급망에 중심에 있는 회사는 베트남이나 태국에 하나도 없다는 것. 나중에 30년 지나도 1인당 국민소득1만달러 넘기 어려운 나라가 베트남임. 나중되면 쌀팔고 관광객 유치하는게 개네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일 듯. 베트남이 작은 중국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중국은 국력이나 다른 부분에서 베트남하고 비교할 거리가 안됨. 체급이 베트남이 라이트급이면 중국은 슈퍼헤비급. 비교불가
Nếu nói đến kinh tế của Việt nam thì hãy nhớ đến lịch sử . Việt nam chỉ thực sự hết chiến tranh với Trung quốc năm 1990 , đến năm 1995 mới được Mỹ bỏ cấm vận . Việt nam từng là nước nghèo nhất thế giới cuối thập niên 1990 . Vậy nên những so sánh của bạn thiếu công bằng và rất khập khiễng . Nhưng Việt nam chắc chắn sẽ vượt qua Thái lan sau 5 năm nữa thôi , tính theo mức tăng trưởng GDP .
제가 작년에 태국의 경제문화 위치를 소개해 주신 영상을 보고 감탄했었죠. 그때 베트남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영상을 올려주시면 고맙겠다고 댓글로 부탁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베트남 이민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립콤파니님께서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리나라 박정희때부터 시초고속 성장했기 때문에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했다. 좀 더 천천히 성장했어야 했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이건 진짜 동남아 출장 한번 가보면 생각 달라짐. 그때 당시 초고속 성장으로인해 지금 얼마나 많은 산업에서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는지를 알아야함. 동남아애들은 외국 기업을 위해 일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우리나라 기업들을 위해 일함. 외국 기업들은 동남아의 노동력만 이용하려고 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은 우리나라 교육, 인프라에 재투자됨. 이게 가장 큰 차이.
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꽤 깊이 있네요 사용하는 단어, 생각, 해당 국가를 대하는 다양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등이 가볍지 않고 진지한게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물론 편집이나 영상 자체가 세련되었다는 느낌은 덜하지만, 대신 진심으로 공부하고 생각한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여행 유튜버나 동남아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알고리즘의 간택 받아 떡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부터 저는 베트남이 발전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을 제외하고도 한자, 유교문화권이라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날씨가 더운데도 사람들이 일을 하려는 의지가 다른 동남아 국가들보다 크다는것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일단 베트남에 투자된 돈들이 대부분 부동산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또한 17년 이후로 처음 하노이를 가봤지만, 여전히 도로는 죄다 박살나있고, 17년도에 공사중이던 도로가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말도 안되는겁니다. 베트남은 개도국이고, 공산당 1당 독재입니다. 한국이야 정치적 이유, 주민들의 항의 등등 공사가 미뤄지는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베트남은 그렇지 않은데도 너무 느립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어마어마하게 발전중입니다. 마천루가 생기고, 아파트가 생겨나는데 그 가격이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파트 한 채에 10억 가까이 한다구요?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베트남은 투자금이 부동산에 들어가는 걸 막아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아무리 국민들이 노력하고 투자금이 들어와도 그저 한국의 7시 멀티로 끝날거에요.
이젠 꽤 오래전부터 발전은 했는데.. 아직도 동남아에서도 하위권.. 이 정도 경제 수준이면 12%는 넘게 꾸준히 성장해야 함.. 동남아에서 가장 열씸히 일하는 거 같은데.. 아직도 하위권을 못 벗어나니.. 사회나 산업 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듯.. 먼가 지금쯤은 그래도 세상에 내놀만한 경쟁력있는 자체 브랜드나 산업 아이템이 몇 개쯤은 나왔어야 한다 보고요.
부동산 문제에 동감합니다. 중국 지방 정부처럼 토지 사용료로 유지해서 버티셔인지는 몰라도.. 동남아에서도 하위권인 경제력에 비해.. 대도시 주택 가격이 더럽게 비쌈. 즉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의 기본 생계비가 너무 높음.. 식료품값은 낮은지 몰라도.. 실질적 가처분 소득이 너무 낮아 가뜩이나 낮은 급여로 생활이 불가능하죠.. 제조업 위주로 경제 방향을 설정했으면 임금 상승 압력을 눌러야 하는데.. 지금의 주택 가격이면 일반인들에게는 절망적인 수준.. 게다가 국가 주도 계획 경제인데.. 방치를 넘어 조장하는 거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10억짜리 아파트는 어짜피 베트남 일반인은 꿈도 못 꾸죠.. 월 30만원 정도가 중위 소득인데.. 우리로 따지면 강남 타워 팰리스 가격일텐데... 어짜피 다른 세상 얘기.. 제가 놀란 건 호지민 우리로 따지면 고시원에 화장실 하나 달린 정도의 방이 20만원 정도 한다는게 놀랍더군요. 그거야 말로 일반인들이 사는 집일텐데...
영상에서 다룬 내용에 것붙여, 베트남 사람들 기질도 이야기 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다르게 프라이드 엄청 강하고 끈질긴 면이 있습니다. 경제성장에 대한 열망도 가지고 있고요. 이런면은 전쟁 후 경제 성장을 이뤄냈던 한국 기성세대의 기질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다룬 다양한 요소와 예측하기 힘든 변수들까지 고려하면 한국처럼 고도성장할 것이라 이야기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들의 이런 기질은 분명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괜히 한국이 막차탄거라고 하는게 아니죠 70년대부터 50년넘게 2차산업 3차산업 4차산업까지 따라잡고 지금은 선두권에서 놀고있으니까,,,그러면서도 농업,수산업,등 1차산업도 유지하고 산에 나무도 심고,,,,민주화까지 성공한건 미국과 세계적인 추세를 잘탄거지만 기적같은 일이죠 요즘 코피아 봉사활동 보면은 타국들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있는데,,,한국6 70년대에 쌀종자 자체개발해서 굶는걸 해결했는데 아직도 수많은 국가들이 그당시 한국보다 훨씬 잘살고 여건이 좋은데도 굶고있는현실,,,게으르고 공부머리없고 독재자들은 애국심전혀없고,국민들은 문맹에 반항도 안하고,,,한국이 정말 특별한 나라인거죠
@@user-ek5od4rl6k 예 그럴겁니다 제가 짧은 인생속에서 깨달은게 시련이 적당한 시기에 오는건 오히려 큰 기회,장점이 될수있단겁니다 국가로 비유해보니까 한국은 정말 두가지가 딱 맞은거죠 아마 625 아니였으면 지금 일본처럼 세습정치,계급사회가 됬을거고 50년에 전쟁나서 그나마 다행인거고요 또 적절한때 금융위기가 터져서 정권교체도 최초로 되고 온갖 한국병이라불리던,,,지금의 중국모습,,,꼴불견,주제도모르는 졸부형태도 많이 개선될수 있었죠 전시에 많은 죽음과 생이별,고통도 시간속에서 교훈으로남아 군사력의 중함을 알게됬고,,그때까지도 양반상놈하던게 여전했던 구시대질서가 전부 파괴됬죠 친일파기록까지 소실된건 아쉽지만 국민95프로이상 쌍놈이던 기록이 625이후 너도나도 가짜족보만들어 신분제가 파괴된게 최고의 행운이라 생각함
베트남은 노동력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싼게 한몫하는거같아요.. 물론 경제 성장하는데엔 괜찮게 작용할수 있겠다만.. 얼마전에 하노이 롯데호텔 1day 알바 8시간에 20만동에 모집한다는 공고보고 속으로 욕했는데 베트남에 살고있는 친구들도 나름 비슷하게 생각하는것같더라고요. 현지 비싼 카페가면 아메리카노도 최소 4천원 하고 식당들도 한국만큼은 아니여도 평균/최저임금에 비례해서 비싼편은 확실하게 맞아요.. 물가에 비해 임금이 너무 터무니없이 낮아요..
그래도 식료품비는 저렴한데.. 주거 비용이 재정신이 아니더군요.. 아직도 30만원 정도가 중위 소득인데.. 물론 대도시 회사원들은 50만원 후반대라지만.. 호지민시 침대 하나 들어가면 꽉찬 방에 주방없이 화장실 하나 달린 낡은 주택의 방 하나가 20만원 하는 거 보고 놀랐네요. 국가 주도 경제 체제인데.. 다른 말로 하면 시장에 개입하면서.. 임금이 낮으면 의식주라도 싸게 유지해야 남은 돈으로 어떻게든 버티는 거 아닌지..
진행이 상당히 매끄럽고 속도가 빠르네요. 설득력도 있고 지루할 시간이 없네그려. 요즘 아무데나 쿡쿡 찔러보는 문외한의 동영상이 하도 많아서리 지루하고 짜증나기 일쑤인데 님은 취득한 정보와 지식을 귀신같이 정리정돈을 잘 하시네 ㅋㅋ 하여간 알토란같은 한국인이 있어 가슴 뿌듯합니다.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장황하게 얘기해주는 것보다 훨씬 몰입도 있고 깔끔하게 분석하셔서 이해가 쏙쏙됩니다. 베트남은 인구도 많고 소득수준에비해 사회기반이 어느정도 있는지라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빈부격차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산업정책을 펼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다같이 못먹고 못살다가 다같이 살만해졌는데 베트남은 벌써부터 빈부격차 심한 전형적인 후진국 모습입니다. 이런게 심해지면 기득권의 텃세로 노동자들의 근로의지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결국 필리핀이랑 똑같아 지는 거죠. 부패는 만연해지고 서민들은 장벽에 가로막혀 입에 풀칠만 하면서 사는거에 만족해버리는. 민주국가로 전환해서 부패도 척결하고 시장도 자율성을 높여야 그나마 승산이 있을텐데... 아마 잘해야 중진국 반열에 오르리라 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 한국의 경제성장이 정말 기적이네요. 독재자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축재하지는 않고 경제성장을 목숨 걸었던 박정희 전대통령. 역시 쿠테타 독재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박정희의 경제개발 성과가 약해질 무렵에 아이러니하게도 '경제 민주화'를 통해 제2의 경제개발을 이룩한 전두환. 기업인들과 국민들의 투철한 노력, 경제개발에 매진했던 지도자가 있었다는게 한국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1. 베트남 인구가 젊은 인구가 많아요, 2. 빈패스트는 내연 럭셔리 자동차로 먼저 시작했고, 전기차는 가격대를 많이 낮췄어요 하지만 안사죠. 3. 베트남 살면서 이나라는 언제 부자 되나? 하면서 분석했던거랑 비슷하네요.. 하청으로는 잘먹고사나 치고 나가기 위해서는 자국 기술과 첨단 산업이 발전 해야 하는데.. 그런거에 대한 나라의 움직임이 없는게 항상 아쉬운 점이였는데 포인트를 잘잡아주시네요.
한국은 년 10% 웃도는 폭풍 성장기가 있어서 말 그대로 퀀텀 점프를 한 나라고요. 그리고, 바닥부터 국내 자본으로 산업을 일으켰습니다. 지금 베트남의 6%~7% 성장률은 다소 낮아 보이고, 너무 외국 자본에 의존한 경제라 앞으로 인건비와 비용이 증가하면 중진국 함정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저임금 노동력을 이용해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순식간에 중진국으로 도약한게 1950년대 일본이 그랬고 일본이 산업을 고도화 한 뒤에는 한국이 그 뒤를 이었고 그 뒤에는 중국이 개방하면서 그 자리를 얻었죠. 베트남은 개방이 어중간하게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걸치면서 독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가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user-zu1ck3yg2q 교육은 옛날 얘기임. 지금은 대가리 커지면 해외로 나가버림. 중요한건 세계 경기의 흐름임.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 미국인들 흥청망청 하던시절임. 우리가 좀 먹고 살면서 중진국 외칠때 미국이 맛이가기 시작해서 일본처럼 못 뽑아먹었는데 결국엔 2차산업 망가진 미국이 금융에 몰빵하더니 90년대 말 아시아 IMF를 일으킴. 상도리도 무너진 미국의 월가가 신흥국 털어먹으려고 일부러 조장해서 터진게 우리도 포함된 동남아발 IMF환란임. 그렇게 털어먹다 배탈나서 2008년 댓가를 치룬 이후 거지가 된 미국 다수 서민들을 위해 싸구려 공산품이 필요해졌고 그것을 해결한게 중국... 이후로 약 10년 중국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 안보문제까지 불거지자 지금처럼 무역장벽을 쌓아올리게 됐고 중국의 잉여 생산력 문제로 전세계 경기가 다 꼴아박고 있으니 베트남이든 다른 신흥국이든 한국 일본식 성장하기는 글렀다는거. 지금의 세계 경제문제를 해결하려면 흥청망청 소비해줄 인구좀 되는 나라가 튀어나와야 됨. 그런데 그럴 나라가 없음. 중국이 자유국가라면 부도가 나더라도 미국 소비력을 대체해줄텐데 그게안됨. 유일한 희망은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임. 너무너무 깂싼 에너지원이 나와서 세계 생산품의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면 범 지구적으로 다시한번 호경기가 시작될 수 있음.
@@smithjack3497 그나마 내세우는 자동차 산업만 봐도 알 거 같음.. 일본의 전기차 꼬라지 보면.. 가장 뒤쳐져 선보였는데.. 아직도 20년 전 전기차 플랫폼 수준.. 인터넷이나 모바일 플랫폼 개발은 심지어 동남아 국가들보다 후진국이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일본보다는 훨씬 나음.. 쇼핑앱, 우버같은 앱, 슈퍼앱등등등 머 하나 나은게 없고.. 자체 앱이 없는 경우도 많음.. 메이저 인터넷 커뮤니티도 어디 천리안 시절의 텍스트 수준이고.. 다른 나라와 동일한 시점에 경쟁 시작하는 건 좨다 이렇게 엉망.. 이런걸 보면 그냥 운이 좋았던 나라라 봅니다..
저도 베트남에 대해서 느낀거 가장 큰게... 바로 기후입니다... 열대 기후란 특성은 사람을 극한의 노력을 하지 않게 만듭니다... 왜냐면 얼어죽고 농사못지어 배고파 죽을일이 없으니까요... 그얘긴 뭐냐? 창의력으로 뭔가 새로운걸 시도안해도 사람이 먹고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는 천혜의 환경이란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 베트남같은 동남아국가들은 굳이 지금 상황을 어렵게 노력해서 극복해서 전체 국민소득을 한중일 동북아 국가들처럼 높일 필요가 국민성이 보편적으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동남아 vs 동북아 의 문화 차이란 여기에서 나오는것이지요.... 태국이 그랬으면 벌써 일본의 막강한 투자와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을 따라잡은지 오래일겁니다... 근데 그들은 그럴 의지가 애초에 없었지요
굉장히 공감가네요. 베트남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1인당GDP나 그 순위를 보고 아직도 100위권밖 너무 낮아서 별로구나 생각 했다가도 한국처럼 60달러 세계최빈국수준 저 밑바닥에서 가난의 사슬을 끊고 올라온것을 보면 저력있다는 생각도 들고 수출액에서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뛰어넘어 중계무역 싱가폴을 제외하면 이미 동남아 제일의 수출국가가 되었죠. 하지만 그 수출이 베트남 기업이 아니라 삼성같은 해외투자에 의존한게 크고 아직 베트남계 자본이 내수용인게 약점같구요 빈패스트 같은 회사가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지만 그 방향성에 대해 의문점도 들구요 하지만 베트남이라는 비행기는 확실히 지상에서 이륙하여 하늘을 향해 부상한 것은 맞는것 같고 때마침 탈중국의 기류까지 타고 1인당GDP 1만달러까지는 순항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중진국함정을 넘어서서 높은 고도까지 올라갈수 있을까 저도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보면 동남아국가들 특유의 고도상장기에 진입하면 한국을 쉽게 넘어설수 있는 라이벌로 보는 독특한 경향들이 있던데 베트남의 경제발전 정도는 한국의 1970년대 초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50년정도 뒤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베트남을 우습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성장동력 유지한다면 2030년대 후반에 올림픽도 개최할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게 한국과 50년 격차를 유지하며 잘 따라오고 있는지 알수있는 바로미터가 되겠지요. 1988년 한국의 1인당GDP는 세계49위였습니다. 앞으로도 베트남이 가파른 계단을 쉬지않고 최고 속도로 뛰어 올라와도 한국과 여전히 50년격차죠. 1964년 동경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 2008년 북경올림픽, 2036년 하노이올림픽?이 가능하다면.. 올림픽유치를 못하더라도 1980년대의 한국정도 된다면.. 근데 2036년 서울도 도전장 낼듯 하더라구요 인도도 유치신청 할것 같던데 2036년을 놓치면 아시아에서는 10년을 더 기다려야 함. 아무튼 베트남은 지금 시점에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면 2030년대에는 말씀하신 세계의 즐비한 강국들에는 못미치지만 동남아권에서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큰소리 치는 나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엔 중진국함정에서 어떻게 빠져나올까가 중요하구요.. 고도성장하는 나라들이 간과하는 점이 고도성장기는 아무리 길어봐야 20~30년이면 끝납니다. 그 안에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올려 승부봐야 함. 일본, 한국, 중국 다 똑같이 그랬고 그럴거고 태국, 말레이시아는 20~30년도 못해보고 멈췄고 베트남에게도 시간이 아주 길게 많이 남아있지 않죠.
Việt Nam đến năm 1990 mới hết chiến tranh với Cambodia và Trung Quốc . Đến năm 1995 mới được Mỹ bỏ cấm vận . Nghĩa là Việt Nam chỉ mới có 28 năm để xây dựng và phát triển sau chiến tranh . Việt Nam phải tự làm kinh tế mà không được sự viện trợ của Mỹ và phương tây , thậm chí năm 1995 . Việt Nam còn phải trả cho Mỹ 150 triệu USD mà Nam Việt Nam đã vay của Mỹ trước năm 1975 . Hàn Quốc có hơn 70 năm phát triển sau nội chiến 1950 - 1953 . Hàn Quốc cũng được Mỹ và phương tây viện trợ cho hàng chục tỷ USD , được Nhật Bản hỗ trợ kỹ thuật . Vậy nên . Mọi so sánh đều trở nên thiếu khách quan và khập khiễng . Năm 1990 . GDP của Thái Lan là 80 tỷ USD , trong khi đó của Việt Nam chỉ là 6 tỷ USD . Năm 2022 . GDP của Thái Lan là 509 tỷ USD , của Việt Nam là 432 tỷ USD .
@@TrungLe-sc4lt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한 데에는 미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의 도움이 큰 부분을 차지했어요. 하지만 우리의 노력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죠. 자원도 없고 땅도 좁고, 모든 단점은 다 갖고 있었던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었던데에는 한국인들의 피나는 노력도 분명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부지런했고 똑똑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도 돈을 벌기 위해 모든걸 다 했죠. 그 과정에서 삼성, 엘지, 현대같은 세계적인 대기업도 많이 탄생했습니다. 대기업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이 이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대기업이 큰 몫을 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직까지도 베트남의 압도적 1위 기업은 해외 기업인 삼성입니다. 그마저도 삼성의 “일부”일 뿐인데도 베트남 내에서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죠. 기업이 없다면 발전은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또한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베트남은 아직까지도 한국, 싱가포르, 중국 등에 너무 의존하고 있습니다... 발전이 시작된지 30년, 인구도, 땅도, 자원도 많은 나라에서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간다면 베트남은 태국처럼 딱 그 자리에서 멈춰요. 언제? 베트남의 1인당 GDP가 1만 달러에 근접하는 순간에요. 1인당 GDP가 1만 5천달러를 넘기 전까지 베트남 기업들이 베트남에 있는 삼성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발전은 없을거에요. 그냥 지금의 중국처럼 해외투자가 줄어들면서 개발도상국에서 멈춥니다.
@@TrungLe-sc4lt 잘못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의 원조로 성장한 나라가 아닙니다. 가난한 시절에 고마운 도움이 있었지만 주로 식량이었습니다. 전후복구에 대한 미국의 도움이라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이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들이 잘사나요? 기술이 발전했나요? 일본의 기술적 지원? 일본을 이기려고 이를 갈고있는 나라한테 기술적 지원이라니 일본이 자선사업가입니까? 이미 다 다녀봤을지 모르겠지만 아시아 나라들을 한번 다녀보십시오. 베트남보다 먼저 경제개발한 국가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의 많은 투자를 받았음을 한눈에 봐도 알수 있습니다. 사회의 전분야에 일본의 자본이 구석구석 침투해 있습니다. 한 국가당 적어도 1000억달러 이상 일본기업의 투자를 받았고 또 그만큼의 일본정부의 ODA자금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일본 기업이 동남아시아를 장악했다고도 할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나라들이 잘 사나요? 기술이 발전했나요? 조금 더 발달한 나라 대만을 가보면 여기가 일본인가? 할 정도로 일본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음을 볼수있죠. 그래서 대만이 한국보다 발전했나요? 기술이 높나요?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이거 하나 대만기업이 한국에 앞선것 같고 그 분야도 삼성이 2위라서.. 대만이 한국보다 앞선게 또 뭐가 더 있나 선뜻 떠오르지 않네요. 중국은 전세계의 모든 대기업이 다 진출했죠. 1년에 해외투자금이 1000억달러가 넘었었고 외화가 차고넘쳤었죠. 한국은? 한국에 와봤나 모르겠지만 한국은 사회 전분야가 모두다 한국기업입니다. 일부 외국기업들이 있지만 이것은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때 헐값에 사들인 한국기업입니다. 이를테면 쉐보레, 르노같은 자동차회사들이 아시아경제위기때 한국의 공장을 사들여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한국의 주요산업에 외국기업은 이 정도 몇몇개의 기업일뿐 다른 아시아국가에 비해 외국의 투자기업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모든 분야, 모든 기업 다 한국인 손으로 개척했습니다. 한국처럼 경제발전 하고싶어 한다면 의문이 안드나요? 왜 한국만 다르지? 다른나라랑 다르게 성장했는지 비밀이 뭐지.. 왜 한국만 외국기업 의존도가 낮은지 이상하지 않나요? 1950년대 전쟁후의 한국은 쓰레기장에서 장미꽃이 피는것보다 가능성이 없다고 할 정도로 완전히 형편없는 나라였습니다. 발전가능성도 없고 미국도 한국에 관심 없었어요. 군사적 용도 이외에 쓸모없는 하찮은 나라죠. 만약 당신에게 돈이 있다면 우크라이나에 투자 하겠습니까? 전쟁위험의 국가 한국에는 코리안 리스크, 코리안 디스카운트라고 하여 해외투자도 없고 불이익을 받았어요. 아프가니스탄 같았던 한국이 그럼 어떻게 경제개발을 시작했을까요? 돈도 없고 기업도 없는 나라인데 한국정부는 국가가 빚을 져서... 즉 정부가 해외의 차관을 얻어와서 그 돈을 정부의 말을 잘듣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빌려주었습니다. 흔한 제3세계 저개발국의 부패한 나라들이 하는 바로 그 방법으로 한국도 경제개발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되던 정부와 몇몇 부자들만 잘사는 보통은 그런 구렁텅이의 길로 가죠. 한국경제도 정경유착으로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설탕회사였고 현대는 쌀장사였고 LG는 치약회사였고 SK는 자전거회사였고 롯데는 껌회사였고 대한항공은 트럭운전사였습니다. 이들에게 정부가 돈을 줬습니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주었습니다. 이들이 계열사 70, 80개에서 120개까지 문어발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계열사를 가진 재벌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후보상금 3억달러? 한국은 이 정도가 아니라 더많은 돈이 필요했고 1970년대 이미 국가외채가 1000억달러에 육박했고 돈도 없는 거지같은 나라인데 돈을 더 많이 꾸어오기 위해서는 더 높은 신용이 필요했고 차관을 잘 갚으면서 신용도 더 올라가고 그러면서 더 많은 차관을 빌리고, 꾸어준다는 돈은 다 빌리고 또 빌려서 다른 빚 갚고... 이런 카드빚 돌려막기를 한 것입니다. 전국가와 전기업이 매일매일 돈을 꾸고 갚는 복잡한 셈법을 전국의 수재들을 데려다 낮이고 밤이고 돈계산을 한것입니다. 조금만 잘못되도 기업은 부도나고 정부는 파산이고 나라는 망하는거죠. 외채의 악순환 속에서 한국은 그래도 한계상황까지 돈을 빌리고 그 돈을 운용했어요.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서 불안함에 잠도 못자면서 채무위기를 막아간거죠. 1970년대 제가 어릴때 선생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는 태어나는 순간 빚이 200만원이다.. 지금으로 치면 2억 될겁니다. 이걸 1970년부터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가 올때까지 30년을 했습니다. 내 생각에 한국은 채무불이행을 피할수 없었다고 봅니다. 1998년 국가가 부도가 나고 다시 거지가 되었는데 채무를 다 갚고 보니 의외로 재산이 남아있었습니다. 정부는 도로 항만 공항 도시 사회간접자본들을 세계최고수준으로 기똥차게 만들어 놓았고 기업들도 경쟁력 높은 알짜기업이었습니다. 우리도 실감 못했지만 한국이 30년간 대출금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맨날 걸핏하면 동양최대 세계최고를 외쳤지만 허풍만은 아니었습니다. 초일류는 아니어도 일류기업이 즐비했습니다. 30년간 한분야가 아니라 사회 전분야가 발전했습니다. 심지어 엔터테인먼트산업까지 발전했죠. 한국에서 미국냄새도 나고 일본냄새도 나는데 그 나라들이 도와줬다고 생각하나요? 아뇨. 안가르쳐줬는데 한국은 혼자서 어깨너머로 배웠어요. 지금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가장 개방된 자유주의국가지만 1980년대까지 한국은 보호무역 국가였습니다. 국내산업을 키우기 위해 해외기업을 막았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입관세를 붙여서 외제상품의 가격이 비쌌습니다. 가난한 나라니까 그냥 그러도록 내버려두었다가 1980년대 한국이 어느 정도 부유해지니까 미국이 와서 때렸습니다. 바로 한국의 시장을 개방했죠. 문화도 한국은 1990년대까지 보호했습니다. 스크린쿼터라고 1년에 외국영화는 20편만 상영할때도 있었고 나중에는 영화관에서 40%는 한국영화를 무조건 상영하도록 할때도 있었는데 어느정도 한국 영화시장이 커지니 역시 미국이 와서 때렸습니다. 바로 영화시장을 개방했습니다. 한국은 20년 이상 국내시장을 닫고 보호무역으로 한국기업의 경쟁력을 스스로 키웠습니다. 이것이 미국, 일본 등 외국이 한국을 도와준거라면 그럴수 있죠. 하지만 눈에도 안띄게 작고 가난한 한국시장이 먹을게 없어서 그냥 놔둔것이고 시장이 커지자 바로 한국을 때리고 겁줘서 시장을 개방시켰고 이미 많이 성장한 한국기업은 해외기업으로부터 국내시장을 지켰고 모든 분야에서 한국시장의 1,2,3위를 외국기업에 내주지 않았고 한국시장을 지킨 자신감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겁니다. 한국은 정부가 기업에 돈을 나눠주고 서로서로 돌봐주는 제3세계방식의 정부와 기업간의 결탁으로 재벌기업들을 만들고 경제개발을 시작했지만 대통령도 2000억원을 자기 주머니에 넣은 죄로 감방에 가고 돈을 다시 뱉어내고 수사기관이 숨긴 돈을 찾고 재벌기업들도 사기도 치고 범죄도 벌이지만 처벌을 받고 재벌그룹의 회장들도 흔하게 감방에 잡혀가는.. 다른나라들은 눈감아주는 정부 - 기업간의 불법적인 결탁을 한국국민들이 절대로 용납하지않는 점도 한국의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굴러온 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운이나 다른나라의 도움, 투자로 성공하는 나라 없습니다. 미국의 도움은 군사적인 도움이 가장 큽니다. 전쟁위험의 불안정한 한국에 수십년간 전쟁을 막아준 공로가 크죠. 덕분에 한국은 전쟁없이 경제성장을 할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었지만 한국은 무임승차 하지 않았어요. 아주 가난했던 시절부터 한국은 GDP의 8% 이상을 국방비에 쏟았습니다. 다른나라는 1%정도죠. 국방비에 많은 돈을 써야 하는것은 가난한 한국에게 아주 힘든 일이었고 그만큼 경제성장에 쓸 돈이 줄어드는 것이니까 지금 부유한 상황에서도 2%이상의 국방비를 씁니다. 부유한 지금의 GDP 2%가 북한의 총GDP보다 많기 때문에 이젠 이걸로도 되는거죠. 그리고 한국에 전쟁위험을 줄여주는 댓가로 한국은 불행하게도 베트남에도 갔었고 이라크에도 갔었고 아프가니스탄에도 갔습니다. 미국의 일방적인 도움은 아니었다는 뜻이고 지금은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 동맹국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전쟁때 전세계 18개국이 한국에 군대를 파병해 도와주었기 때문에 한국도 세계 5개국 이상에 군대를 파병하고 있습니다
한국 이후 중진국 함정을 탈출한 국가를 떠올리기 어렵다는걸봐도 쉬운게 아니긴하죠 이미 베트남이 걸어온길을 먼저 나선 태국만봐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도 출산율로 현상유지나 하면 다행인 미래지만 그나마 선진국 막차라도 탑승한 반면 베트남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영상대로 베트남 선두 기업들이 태국과 같이 내수나 단순하청 위주인것도 문제네요
베트남에서는 엘리트 소리 들을 청년 같습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경제학과 출신인지 경제에 대한 조예도 깊어 보이네요.. 무엇보다 자기 조국 베트남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뜨거운것 같습니다.. 과거 한국의 젊은 지식인들을 보는 느낌이에요.. 영상 잘 봤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태국의 경제에 관련된 영상으로 트립콤파니님을 접했는데, 이번에는 베트남을 주제로 영상 만즐어주셔 재밌게 봤습니다!! 😊 중간 중간 초록새화면에 소제목을 단것, 시기별 대륙별로 GDP를 나눈점, 경제 전망에대한 장단점을 보여주신것이 정말 😮 좋았습니다. 이해하기도 좋았어요. 동기들과 주식이야기할 때 베트남 주식 이야기 한적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베트남에 대해 잘 정리해 주셨네요 중진국 함정을 돌파하기엔 국민들 평균 교육수준과 운 이십년간의 긴 터널을 뚫고갈 끈질김이 필요해요 그런데 베트남인들 돈만 좀 더 준다고 하면 직장 잘 바꿉니다 그러니 전문기술인이 업그레이드 안되지요 그게 쌓여야 중진국함정을 지나는 힘이 되요
Can you not be autistic? Regarding cheap labor costs, there will be many other countries investing except Korea. Both sides benefit, not to mention giving to Vietnam..If you don't invest, it will be difficult for you to make money thanks to the old people. Vietnam is hardworking, politically stable. Thank you Korea for trusting Vietnam / Japan trusting Thailand.
중국도 그렇지만 공산 국가는 그런 청사진이나 환상이라도 갖고 있어야, 체제가 유지 가능함. 베트남 인구가 한국의 2배 조금 안되니, 최소 만오천불은 넘어야 GDP가 그나마 따라오는데. 문제는 베트남 인건비가 8천불 만 되어도 투자 기업들은 다 빠져 나간다는 거. 쟤들 국민성을 한번 겪어 봤기 때문에 장기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고 보는 편.
2003년에 베트남의 주요 신문에서는 태국과 베트남을 비교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는 성장률 7%로 보면 베트남이 태국을 따라잡는 데 50-60년이 걸릴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이와 같은 비디오를 발견해서 기쁩니다. 이 비디오는 다양한 측면에서 태국을 뛰어넘는 나라들과 베트남을 비교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다음 20-30년 동안 베트남의 다음 목표입니다.
저는 예전에 한국의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아시아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베트남 사람들, 강한 자부심과 끈질김이 있습니다. 이런 기질은 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세대의 한국인들과 비슷합니다. 베트남은 젊은 세대가 많이 있고, 학생들은 해외로 유학도 많이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30년 후에는 많은 발전이 이뤄져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Trước đây tôi từng làm việc tại một khách sạn ở Hàn Quốc và gặp rất nhiều người châu Á. Người Việt Nam có lòng kiêu hãnh và sự kiên cường mạnh mẽ. Khí chất này giống với thế hệ người Hàn Quốc đi đầu trong công cuộc phục hưng kinh tế. Tôi nghe nói Việt Nam có rất nhiều bạn trẻ, cũng có nhiều sinh viên đi du học. Tôi kỳ vọng rằng sẽ có nhiều tiến bộ trong 20-30 năm tới.
태국은 확실한 자기 영역이 있음. 관광 대국이고, 일본 제조업의 하청 포지션. 상하 관계를 잘 지킨 덕분에 입지는 끈끈함. 일본차 브랜드지만 사실상 자국이 부품 생산하고, 수리하는 차를 타는 거임. 반면, 베트남은 멍청한 빈그룹이 실력도 없이 무리해 가며 원청의 인력 빼가고, 동종 사업에서 질척 거리다가 확실하게 찍혔음. 쟤들은 평균 소득 8천불만 넘어도 해외 기업들 다 빠져 나감. 자국 산업을 키우려고 해도 무조건 중국의 하위 호환이라 성장부터 막힘.
베트남이 발표하는 1인당 gdp는 부풀려져 있습니다 공산국가의 특징입니다 중공 북한이 그러듯~~ 설명 중 한국이 베트남 보다 4배 높다는 말은 잘못되었습니다 거의 10배 차이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에 대해 설명한 부분 중 21세기 첨단 기술과 산업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대만은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길!
베트남의 행정 절차를 겪어보면 과연 투자가 용이할지 의문 입니다. 보통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려면 신속한 처리와 대응이 당연한데 여전히 이곳은 고압적인 자세와 느린 처리로 일관 합니다. 1초 1분이 바쁜 기업 입장에서 이러한 현상은 투자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말로는 바꾸겠다 개선하겠다 하지만 그 말 한것도 벌써 몇년인지요. 동남아 투자에 대해서는 2번 3번 생각 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딴 건 몰라도 베트남 경공업은 확실히 경쟁력 있습니다. 경공업은 결국 기계를 써도 사람의 손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에 오히려 중공업보다 숙련공에 따라 제품이 나오는 속도가 많이 달라지구요. 신발 봉제에 경우에는 오히려 중국보다도 효율이 높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항구 및 내륙운송 인프라도 잘 되어 있고 통관도 좋죠. 물론 다른 동남아들이 통관과 항구 인프라가 구려서 그런거지만
공감되는 좋은 분석이에요. 베트남은 현재 젊은 세대의 인구가 많고 여러가지 상황이 좋은 골든타임이라 이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발전을 해내야하는데 영상내용처럼 현재 성장률이 많이 낮아서 좋은 시간 다 보내버리고 나중에 출산율이 더 떨어지고 심각한 인구감소에 빠지면 답이 없죠
사실 한국같은 외국 입장에서야 베트남은 1억이라는 적당한 시장규모에 숙련된 비교적 저임금 노동력은 유치할 수 있으니 베트남 투자는 괜찮은 선택지겠지만, 베트남이 선진국이 되려면 결국은 자체 기술력과 아이템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대부분의 제3세계 중진국들이 그 이상 나가지 못하는게 확실한 기술을 가진 자국 기업이 부재한 것도 있으니까요(베트남은 외국에 대한 각종 규제같은 것도 있겠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선진국되는게 만만한게 아니구나..빈익빈부익부라고 앞으로 잘사는 나라들만 더 잘살아질 것 같은 느낌이. 왠지 이젠 진짜 벼락맞을 정도로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선진국되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음. 그나저나 요즘 또 인도가 뜬다 이런 소리가 나오던데 인도도 한번 해주셨음 좋겠음.
왜 한강의 기적이겠음 보통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 개도국의 독재자들은 크게 국가 경영을 봐꾸지 않음 한 산업이 잘되면 끝까지 밀고감 아르헨티나처럼 민주주의 정부는 투표를 생각해서 크게 변화하는 걸 원하지 않음 균형재정에 집중함 한강의 기적이 왜 기적이냐면 1960 70 80 전부 주요 수출품목이 다름 그냥 지도자 역량차이임 정확한 시기를 판단해서 발전시키는게
정말 여러분 kbs 방송 수신료 납부 거부 하는게 맞습니다.....kbs 방콕 특파원 김원장 이라고 있어요 전달하는 내용이나 수준 시각을 보면 개인유튜브의 50% 수준도 안됩니다....물론 주재원 수당에 월급에 억대 이상의 월급을 받겠죠.....이게 누구 돈 인가요 ???? 국민돈으로 kbs 에서 일한다는 이유 만으로 억대 연봉을 받아야 하나요 ????
중국보다 늦게 시작한 베트남은 그 블랙홀에서 벗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20여년 먼저 시작하여 USD10,000을 찍은 후에 중국의 성장에 편승하여 USD30,000까지 왔던 것이지, 중국보다 늦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중국이 너무 크면서 넓고 깊다. 베트남이 지금 생각해야할 것은 중국을 넘어설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게 성공한다면 넥스트가 있다. 그렇다고 방글라데시처럼 저임금에 의존하는 봉제 산업 같은 것은 별 의미 없을 것이고, 대단히 어려울 것이다.
꽤 잘 파악 하셨음. 감히 장담컨데 베트남은 10년 내로 태국을 제치고 1인당 gdp 1만불을 찍을거임. 한국이랑 비교할 순 없지만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가장 교육열이 치열하고 근면한 편임. 같은 경제력의 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인프라가 좋음. 베트남 정부도 외자 유치에 매우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 다만 1만불 이후의 성장에 대해선 현재로선 부정적인 요소가 많음. 중진국의 함정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임.
베트남 거주 한국인입니다. 베트남을 이야기하자면, 한마디로 다국적기업 덕분에 경제가 오르는 겁니다. 베트남 기술 산업은 거의 전무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 국가 기업이 베트남의 싼 인건비를 쓰는 겁니다
한국도 가마우지 경제라고 했죠 ㅋㅋㅋ
그렇게 스텝 쌓아 나가는 겁니다.
@@johnsmith-co7zz 완전 다릅니다. 우리야 아주 운이 좋게도 타이밍 맞게 일본이 미국에게 플라자합의랑 미일반도체협약을 연속으로 맞아 대가리가 터져나가면서 그 일본 반도체 파이를 일본 주변 국가인 우리와 대만이 나눠서 흡수해서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거에요. 베트남은 주변국가 보세요. 본인보다 더 큰 노동 시장이 위아래 옆 다 있습니다. 기술시장은 있지도 않고요.
@@johnsmith-co7zz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베트남은 기본 정책이 공산주의죠.
@@zhfkdld 한국 가마우지 시절이 70년대 후반 부터 IMF 이전인데 그 때도 자체 브랜드 육성 하고 기술 개발 했어요. 90년대 조선업 1위에 지금 중국 같이 해외 진출 하는 자국 브랜드들 많았죠. 베트남 브랜드 들어 본 거 g7 커피 하고 빈패스트 말고 있습니까
인건비 따먹기로 하던 게 우리나라 77년 쯤 얘기였어요. 1000~3000달러 시절.
80년대랑 화폐 가치가 달라서 한국이 5000달러만 넘어 서도 인건비 바로 따였었죠.
@@johnsmith-co7zz 한국은 경제발전속에서도 정치 민주화의 투쟁으로 사회가 민주주의화 된나라입니다 즉 선거가 몬지도 모르는 공산당이 지배하는 베느남은 결국 그 부패로 인해 사회가 나락으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인겁니다 중국처럼 강력한 힘으로 해외자본을 맘대로 할수도 없고 결국 식민화될가능성이 큰나라입니다
내가 본 베트남 경제에 대한 현재와 미래 전망치를 객관적인 데이터와 숫치로 정확한 시선으로 설명해준 채널이였습니다. 여러모로 공부 많이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짧은 시간 밀도있는 구성으로 베트남의 경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
최고의 영상입니다
어린 유투버께서 폭넓은 식견과 취재 그리고 검증으로 팩트를 기반으로 편집된 영상이기에 소장하며 오래동안 간직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베트남에서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고 있는 7학년 생입니다!!!
트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걸 표현하자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각각의 정보는 어디선가 들어본 게 많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것들 같은데, 이것들을 특정 각도에서 살펴보거나 여러 사례들에서 공통되는 흐름을 찾아내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아님 글을 많이 쓰나요? 주기적으로 사색을 하시나요?
어떻게 이런 통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그냥 나라들 다니면서 뭔가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바로 찾아보는 편이에요.
통찰력 있으십니다
트콤님의 이런 국가분석? 컨텐츠는 정말 감탄하면서 꼼꼼히 보게되네요 ㅎㅎㅎ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베트남의 끝은 태국을 보면 알 수 있음. 요새는 글로벌 경제에서 재패하는 산업이 있어도 선진국 되기 매우 힘든게 조금 싹수가 보인다 싶음 자본세력들이 그 주식을 엄청나게 사들여서 곰은 재주부리고 돈은 사람이 걷는 구조로 가게 되어 있음. 베트남은 지금은 노동기지로서의 가치가 있어 성장률이 저렇게 높지만 나중에 임금이 오르고 기업들이 더 싼 노동을 제공할 수 있는 나라를 찾는 시기가 오면 성장률이 낮아지게 되어 있음. 옛날에 필리핀이 그랬고(지금은 완전히 나락으로 갔음), 태국이 그랬음. 태국은 지금 개발도상국인데도 크게 경제가 흥하지 않는데 태국과 베트남이 경제구조가 비슷함. 태국이 쌀하고 설탕 같은 농산품시장에서 세계의 공급을 꽉 잡고 있는데도 1만달러가 안넘고 그나마 관광산업이 강력하니 저정도라도 버티는 거임. 둘다 공통점은 반도체 같은 거대한 산업에 글로벌 공급망에 중심에 있는 회사는 베트남이나 태국에 하나도 없다는 것. 나중에 30년 지나도 1인당 국민소득1만달러 넘기 어려운 나라가 베트남임. 나중되면 쌀팔고 관광객 유치하는게 개네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일 듯. 베트남이 작은 중국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중국은 국력이나 다른 부분에서 베트남하고 비교할 거리가 안됨. 체급이 베트남이 라이트급이면 중국은 슈퍼헤비급. 비교불가
그건 모르지 베트남도 민주화되면. 태국은 민주화가 실패했고 베트남은 아직 몰라. 한국도 80년대 민주화 못했으면 군부정권이랑 거기 결탁한 기업이 헤쳐먹고 있었음
Nếu nói đến kinh tế của Việt nam thì hãy nhớ đến lịch sử .
Việt nam chỉ thực sự hết chiến tranh với Trung quốc năm 1990 , đến năm 1995 mới được Mỹ bỏ cấm vận .
Việt nam từng là nước nghèo nhất thế giới cuối thập niên 1990 . Vậy nên những so sánh của bạn thiếu công bằng và rất khập khiễng .
Nhưng Việt nam chắc chắn sẽ vượt qua Thái lan sau 5 năm nữa thôi , tính theo mức tăng trưởng GDP .
@@NhatVinhLe-lm5jh 그런 설레발이 나라를 병들고 곪게 만든다는걸 모르고 떠드는거 보니 벌써 가망없단 확신이 드네...뒷통수의 나라...
@@NhatVinhLe-lm5jh 관광산업 태국>>>>>>>>>>>>>>>>>>>>>베트남 ㅋㅋ
@@NhatVinhLe-lm5jh 그래도 국민들이 이런 희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하는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는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듯
훗날 베트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가 작년에 태국의 경제문화 위치를 소개해 주신 영상을 보고 감탄했었죠.
그때 베트남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영상을 올려주시면 고맙겠다고 댓글로 부탁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베트남 이민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립콤파니님께서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베트남은 태국과 가까우니까 종종 들러서 재밌는 비디오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베트남이 영주권을 주나요?
베트남은 태국 만큼 크겠지만...
그 이상으로 성장이 정체될 겁니다.
지금은 산업화에 따른 뽕을 맞은 상태여서 경제성장률이 높을 뿐입니다.
베트남이 선진국이 되려면 언론 자유화와 민주화가 필수입니다.
미국은 절대 공산권 키우지 않아요 중공도 키워서 지금 거의 다 먹혔고 베트남 또한 마찬기지죠 적당히 키우는거죠
@@uijungkim4842 미국도 공산권 키웁니다.
중국이 대표적이죠.
오바마가 중국을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 정도로 키웠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리나라 박정희때부터 시초고속 성장했기 때문에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했다. 좀 더 천천히 성장했어야 했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이건 진짜 동남아 출장 한번 가보면 생각 달라짐.
그때 당시 초고속 성장으로인해 지금 얼마나 많은 산업에서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는지를 알아야함.
동남아애들은 외국 기업을 위해 일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우리나라 기업들을 위해 일함.
외국 기업들은 동남아의 노동력만 이용하려고 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은 우리나라 교육, 인프라에 재투자됨. 이게 가장 큰 차이.
인정합니다 선점이 진짜 중요하다는거
우리나라 다음으로 중국이 딱 막차탄거죠.. 동남아는 중진국이 한계임
다카키 마사오는 오히려 한국 경제 성장을 늦추었던 범죄자임 김종필 시켜서 주가 조작으로 국내 주가 시장 개초토화 시켜서 20년이나 발전을 퇴화시킨 놈인데 아직도 경제 성장이 다카키 마사오 덕분이라는 애들은 뇌에 든게 없거나 다카키 마사오 빨아주기에 정신이 나간 애들
박통은 구국의 영웅입니다
인사이트대박
낙수효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함 아직도
트콤님의 지식에 감탄합니다 정말 많은 걸 알게 되네요
몇 지점에서 말을 하고 싶은게 있지만 많은 걸 조사해서 비교하며 만든 퀄리티를 보니깐 말을 못하겠네요 ㅎㅎ 이 분야의 탑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잘 봤어요!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시는지 감탄하면서 봅니다. 많이 배워가요!
경제학 전공하신거에요? 조예가 깊으시네요.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30년 이상 벳남 살다보니 문화적인 성숙도가 너무 떨어지고 부패가 심해 선진국 진입은 30년 내로 어렵고 10년 내로 태국 따라잡으면 다행이다. 문화적으로는 태국을 절대로 추월하 수 없지만...
어디사세여??
@@leejungbin12 투덕시 시민으로 빵빵문화 싫어하는 1인
공산당 체제와 사회에 만연한 부패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30년 거주…. 베트남과 지금 일 을 하고 있는데…. 정말 여러면에서 존경합니다……
벳남이랑 인니랑 둘다 살아본바로는 인니보단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ㅎ
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꽤 깊이 있네요
사용하는 단어, 생각, 해당 국가를 대하는 다양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등이 가볍지 않고 진지한게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물론 편집이나 영상 자체가 세련되었다는 느낌은 덜하지만, 대신 진심으로 공부하고 생각한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여행 유튜버나 동남아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알고리즘의 간택 받아 떡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부터 저는 베트남이 발전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을 제외하고도 한자, 유교문화권이라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날씨가 더운데도 사람들이 일을 하려는 의지가 다른 동남아 국가들보다 크다는것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일단 베트남에 투자된 돈들이 대부분 부동산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또한 17년 이후로 처음 하노이를 가봤지만, 여전히 도로는 죄다 박살나있고, 17년도에 공사중이던 도로가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말도 안되는겁니다.
베트남은 개도국이고, 공산당 1당 독재입니다. 한국이야 정치적 이유, 주민들의 항의 등등 공사가 미뤄지는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베트남은 그렇지 않은데도 너무 느립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어마어마하게 발전중입니다. 마천루가 생기고, 아파트가 생겨나는데 그 가격이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파트 한 채에 10억 가까이 한다구요?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베트남은 투자금이 부동산에 들어가는 걸 막아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아무리 국민들이 노력하고 투자금이 들어와도 그저 한국의 7시 멀티로 끝날거에요.
이젠 꽤 오래전부터 발전은 했는데..
아직도 동남아에서도 하위권..
이 정도 경제 수준이면 12%는 넘게 꾸준히 성장해야 함..
동남아에서 가장 열씸히 일하는 거 같은데..
아직도 하위권을 못 벗어나니..
사회나 산업 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듯..
먼가 지금쯤은 그래도 세상에 내놀만한 경쟁력있는 자체 브랜드나 산업 아이템이 몇 개쯤은 나왔어야 한다 보고요.
부동산 문제에 동감합니다.
중국 지방 정부처럼 토지 사용료로 유지해서 버티셔인지는 몰라도..
동남아에서도 하위권인 경제력에 비해..
대도시 주택 가격이 더럽게 비쌈.
즉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의 기본 생계비가 너무 높음..
식료품값은 낮은지 몰라도..
실질적 가처분 소득이 너무 낮아 가뜩이나 낮은 급여로 생활이 불가능하죠..
제조업 위주로 경제 방향을 설정했으면 임금 상승 압력을 눌러야 하는데..
지금의 주택 가격이면 일반인들에게는 절망적인 수준..
게다가 국가 주도 계획 경제인데.. 방치를 넘어 조장하는 거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10억짜리 아파트는 어짜피 베트남 일반인은 꿈도 못 꾸죠..
월 30만원 정도가 중위 소득인데.. 우리로 따지면 강남 타워 팰리스 가격일텐데... 어짜피 다른 세상 얘기..
제가 놀란 건 호지민 우리로 따지면 고시원에 화장실 하나 달린 정도의 방이 20만원 정도 한다는게 놀랍더군요.
그거야 말로 일반인들이 사는 집일텐데...
후진국인데 벌써 땅놀이 하는거면 답없는데 ㅋㅋ
비슷한 맥락으로 베트남 시총 1위 기업인 빈 그룹 보면 답 나오죠. 후진국이 제조업 기반 기업이 아닌 부가가치 창출이 어려운 부동산 기업이 시총 1위라니 참 ㅋㅋ
@@exteelaveo3749Bạn hãy chờ Viettel, Vingroup, FPT, Hòa Phát sẽ làm gì được trong tương lai
영상에서 다룬 내용에 것붙여, 베트남 사람들 기질도 이야기 해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와 다르게 프라이드 엄청 강하고 끈질긴 면이 있습니다. 경제성장에 대한 열망도 가지고 있고요. 이런면은 전쟁 후 경제 성장을 이뤄냈던 한국 기성세대의 기질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다룬 다양한 요소와 예측하기 힘든 변수들까지 고려하면 한국처럼 고도성장할 것이라 이야기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들의 이런 기질은 분명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괜히 한국이 막차탄거라고 하는게 아니죠 70년대부터 50년넘게 2차산업 3차산업 4차산업까지 따라잡고 지금은 선두권에서 놀고있으니까,,,그러면서도 농업,수산업,등 1차산업도 유지하고 산에 나무도 심고,,,,민주화까지 성공한건 미국과 세계적인 추세를 잘탄거지만 기적같은 일이죠 요즘 코피아 봉사활동 보면은 타국들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있는데,,,한국6 70년대에 쌀종자 자체개발해서 굶는걸 해결했는데 아직도 수많은 국가들이 그당시 한국보다 훨씬 잘살고 여건이 좋은데도 굶고있는현실,,,게으르고 공부머리없고 독재자들은 애국심전혀없고,국민들은 문맹에 반항도 안하고,,,한국이 정말 특별한 나라인거죠
우리나라도 1953년이 아니라 베트남처럼 1975년에 전쟁이 끝낫으면 경제가 이만큼 발전 못햇겟네요 선진국들이 중요한 산업들을 너무 독점해서 나머지 국가가 진입할 엄두도 못내는 중이에요
@@user-ek5od4rl6k 예 그럴겁니다 제가 짧은 인생속에서 깨달은게 시련이 적당한 시기에 오는건 오히려 큰 기회,장점이 될수있단겁니다 국가로 비유해보니까 한국은 정말 두가지가 딱 맞은거죠 아마 625 아니였으면 지금 일본처럼 세습정치,계급사회가 됬을거고 50년에 전쟁나서 그나마 다행인거고요 또 적절한때 금융위기가 터져서 정권교체도 최초로 되고 온갖 한국병이라불리던,,,지금의 중국모습,,,꼴불견,주제도모르는 졸부형태도 많이 개선될수 있었죠 전시에 많은 죽음과 생이별,고통도 시간속에서 교훈으로남아 군사력의 중함을 알게됬고,,그때까지도 양반상놈하던게 여전했던 구시대질서가 전부 파괴됬죠 친일파기록까지 소실된건 아쉽지만 국민95프로이상 쌍놈이던 기록이 625이후 너도나도 가짜족보만들어 신분제가 파괴된게 최고의 행운이라 생각함
,,,좀빼라 틀니야
베트남은 노동력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싼게 한몫하는거같아요.. 물론 경제 성장하는데엔 괜찮게 작용할수 있겠다만.. 얼마전에 하노이 롯데호텔 1day 알바 8시간에 20만동에 모집한다는 공고보고 속으로 욕했는데 베트남에 살고있는 친구들도 나름 비슷하게 생각하는것같더라고요. 현지 비싼 카페가면 아메리카노도 최소 4천원 하고 식당들도 한국만큼은 아니여도 평균/최저임금에 비례해서 비싼편은 확실하게 맞아요.. 물가에 비해 임금이 너무 터무니없이 낮아요..
그래도 식료품비는 저렴한데..
주거 비용이 재정신이 아니더군요..
아직도 30만원 정도가 중위 소득인데..
물론 대도시 회사원들은 50만원 후반대라지만..
호지민시 침대 하나 들어가면 꽉찬 방에 주방없이 화장실 하나 달린 낡은 주택의 방 하나가 20만원 하는 거 보고 놀랐네요.
국가 주도 경제 체제인데.. 다른 말로 하면 시장에 개입하면서..
임금이 낮으면 의식주라도 싸게 유지해야 남은 돈으로 어떻게든 버티는 거 아닌지..
@@user-dl6gj8br9s 실제로 베트남도 지금 출산율이 감소하는 추세라서 베트남정부가 일본이나 우리나라처럼 저출산, 고령화될까봐 이런저런 정책으로 벌써 대비한다는 뉴스 봤어요.
진행이 상당히 매끄럽고 속도가 빠르네요. 설득력도 있고 지루할 시간이 없네그려.
요즘 아무데나 쿡쿡 찔러보는 문외한의 동영상이 하도 많아서리 지루하고 짜증나기 일쑤인데 님은 취득한 정보와 지식을 귀신같이 정리정돈을 잘 하시네 ㅋㅋ 하여간 알토란같은 한국인이 있어 가슴 뿌듯합니다.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장황하게 얘기해주는 것보다 훨씬 몰입도 있고 깔끔하게 분석하셔서 이해가 쏙쏙됩니다. 베트남은 인구도 많고 소득수준에비해 사회기반이 어느정도 있는지라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빈부격차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산업정책을 펼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다같이 못먹고 못살다가 다같이 살만해졌는데 베트남은 벌써부터 빈부격차 심한 전형적인 후진국 모습입니다. 이런게 심해지면 기득권의 텃세로 노동자들의 근로의지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결국 필리핀이랑 똑같아 지는 거죠. 부패는 만연해지고 서민들은 장벽에 가로막혀 입에 풀칠만 하면서 사는거에 만족해버리는. 민주국가로 전환해서 부패도 척결하고 시장도 자율성을 높여야 그나마 승산이 있을텐데... 아마 잘해야 중진국 반열에 오르리라 봅니다.
필리핀이랑 똑같아 질거라는 거에 공감. 근미래에 필핀보다야 잘 살것 같긴 한데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고만고만한 나라로 머물 듯
그럼 공산국가 시스템이 무너져야하는데 현 베트남의 기득권들이 그걸 놓을까싶네요. 그렇다고 베트남 청년들이 민주화운동하면서 대규모시위할거 같지는 않고...
매일 영상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유일한 채널. 나중에 스탄국가들이랑 몰도바 우크라이나같은 동유럽 국가들도 가능하다면 해주세요~~개인적으로 구소련느낌을 좋아해서 꼭 가보고싶은 여행지들입니다
동남아 가보면 우리 산업화 빨리 안했음 어찌되었을까 아찔함 막차타고 중국이 부상하기전에 이정도 해냄 참 기작임 . 동남아는 전부 일본이 빨대꼽아놧는데 베트남만 우리가 좀 잘나가는중
제가 여태껏 본 베트남 관련 영상 중에 최고인 거 같네요. 제가 베트남과 인연이 생길 듯해서...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베트남 여행 관련 콘텐츠도 정말 좋네요~
트립콤파니님 경제관련영상 다 챙겨봤는데 진심으로 1티어인거같아요.
깊이는 저도 전공생이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적어도 저같은 대중들에게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는거보면 대단합니다..
혹시 이런 인사이트들을 얻을수있는 책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저도 이분 말에 동의. 특히 태국 은 중진국으로 남은 영상? 그거 본지 한 1년 넘었는데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20분짜리 영상이 1년이상 기억에 남는거 보면 진짜 잘만든듯.
@@user-dl8ox4lt3k 저도요~~레젼드!
일본, 미국, 중국같은 메이저한 나라 아니면 책은 좀 찾기 힘들고요. 한국 시장이 작아서 출판이 잘 안되니까요. 가볍게 보시기에는 코트라 웹사이트에 재밌는 자료가 많아요!
@@user-dl8ox4lt3k 인정 그걸보고 구독햇어요
아시아의 힘
How Asia Works
컨텐츠 너무좋아요!! 아주 날카롭게 잘 보시능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와우.... 진짜 대단한 영상입니다. 감탄의 연속...많이 배웁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 한국의 경제성장이 정말 기적이네요. 독재자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축재하지는 않고 경제성장을 목숨 걸었던 박정희 전대통령. 역시 쿠테타 독재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박정희의 경제개발 성과가 약해질 무렵에 아이러니하게도 '경제 민주화'를 통해 제2의 경제개발을 이룩한 전두환. 기업인들과 국민들의 투철한 노력, 경제개발에 매진했던 지도자가 있었다는게 한국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인마 전두환은 빼심이~~♡
1. 베트남 인구가 젊은 인구가 많아요, 2. 빈패스트는 내연 럭셔리 자동차로 먼저 시작했고, 전기차는 가격대를 많이 낮췄어요 하지만 안사죠. 3. 베트남 살면서 이나라는 언제 부자 되나? 하면서 분석했던거랑 비슷하네요.. 하청으로는 잘먹고사나 치고 나가기 위해서는 자국 기술과 첨단 산업이 발전 해야 하는데.. 그런거에 대한 나라의 움직임이 없는게 항상 아쉬운 점이였는데 포인트를 잘잡아주시네요.
와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 다음에 인도네시아 경제랑 인도 경제도 한번 해주세요
유럽 넘어가기전에 인도 잠시 찍먹하고 갈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tripcompany93 왐마 존버합니다
타타그룹부터 이재용씨가 터번두르고 결혼식 참석했던 릴라이언스 그룹 모디총리 등등 트콤님만의 신박한 해석 기대합니다
우와 내용들이 너무 알차고 좋네요!!!
더 이상 새롭게 선진국에 들어갈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이 막차 탔죠! 바로 쫓겨나지 않으려면 한국도 정신 바짝 차려야하죠.
ㄹㅇ 지금 거의 쫒겨날거같은데
@@Liloys41 뭔 근거로 ㅋ 아직 잘 나가기만 함
@@gaian639 훠훠훠... 조선인의 안락사...
한국은 년 10% 웃도는 폭풍 성장기가 있어서 말 그대로 퀀텀 점프를 한 나라고요. 그리고, 바닥부터 국내 자본으로 산업을 일으켰습니다. 지금 베트남의 6%~7% 성장률은 다소 낮아 보이고, 너무 외국 자본에 의존한 경제라 앞으로 인건비와 비용이 증가하면 중진국 함정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6~7%가 높은거고 한국 10%는 미친 성장률이긴 했어요ㅋㅋ
베트남 놀러가서 주워들은 얘기인데
자동차 세금도 어마어마 하다는데
차값이 1천만원이면 세금도 1천만원
대신 한국 처럼 매년 자동차세 납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도요타, 혼다, 현기등 대중브랜드
자차 굴리는 사람도 상류층에 속한다 하네요.
Đúng rồi
베트남은 그동안 크게 성장 할수있는 기회가 몇번 있었던걸로 보여지는데 결국 나라체제와 부패가 문제라고 봐야... 태국도 마찬가지.
저임금 노동력을 이용해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순식간에 중진국으로 도약한게 1950년대 일본이 그랬고 일본이 산업을 고도화 한 뒤에는 한국이 그 뒤를 이었고 그 뒤에는 중국이 개방하면서 그 자리를 얻었죠. 베트남은 개방이 어중간하게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걸치면서 독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가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결국엔 교육이죠 이게 뒷받침 안되면 치고 못올라오죠
@@user-zu1ck3yg2q 교육은 옛날 얘기임. 지금은 대가리 커지면 해외로 나가버림.
중요한건 세계 경기의 흐름임.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 미국인들 흥청망청 하던시절임.
우리가 좀 먹고 살면서 중진국 외칠때 미국이 맛이가기 시작해서 일본처럼 못 뽑아먹었는데 결국엔 2차산업 망가진 미국이 금융에 몰빵하더니 90년대 말 아시아 IMF를 일으킴.
상도리도 무너진 미국의 월가가 신흥국 털어먹으려고 일부러 조장해서 터진게 우리도 포함된 동남아발 IMF환란임.
그렇게 털어먹다 배탈나서 2008년 댓가를 치룬 이후 거지가 된 미국 다수 서민들을 위해 싸구려 공산품이 필요해졌고 그것을 해결한게 중국...
이후로 약 10년 중국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 안보문제까지 불거지자 지금처럼 무역장벽을 쌓아올리게 됐고 중국의 잉여 생산력 문제로 전세계 경기가 다 꼴아박고 있으니 베트남이든 다른 신흥국이든 한국 일본식 성장하기는 글렀다는거.
지금의 세계 경제문제를 해결하려면 흥청망청 소비해줄 인구좀 되는 나라가 튀어나와야 됨.
그런데 그럴 나라가 없음. 중국이 자유국가라면 부도가 나더라도 미국 소비력을 대체해줄텐데 그게안됨.
유일한 희망은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임.
너무너무 깂싼 에너지원이 나와서 세계 생산품의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면 범 지구적으로 다시한번 호경기가 시작될 수 있음.
중국은 시장규모에서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만, 태도도 달랐어요. 개혁개방시 중국은 너무나 호의적으로 외국 자본을 받아들였습니다. 제 잘난 맛에 사는 베트남과는 차이가 큽니다.
@@user-cq4ko5bn9q 일본이 운이 좋았지. 미군정 들어서고 재벌 전부 해체 시켰는데 딱 한국전쟁 특수 발생! 끝나고 미국이 내수소비 폭증! 캬 타이밍.
@@smithjack3497 그나마 내세우는 자동차 산업만 봐도 알 거 같음..
일본의 전기차 꼬라지 보면.. 가장 뒤쳐져 선보였는데.. 아직도 20년 전 전기차 플랫폼 수준..
인터넷이나 모바일 플랫폼 개발은 심지어 동남아 국가들보다 후진국이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도 일본보다는 훨씬 나음..
쇼핑앱, 우버같은 앱, 슈퍼앱등등등 머 하나 나은게 없고.. 자체 앱이 없는 경우도 많음..
메이저 인터넷 커뮤니티도 어디 천리안 시절의 텍스트 수준이고..
다른 나라와 동일한 시점에 경쟁 시작하는 건 좨다 이렇게 엉망..
이런걸 보면 그냥 운이 좋았던 나라라 봅니다..
저도 베트남에 대해서 느낀거 가장 큰게... 바로 기후입니다... 열대 기후란 특성은 사람을 극한의 노력을 하지 않게 만듭니다... 왜냐면 얼어죽고 농사못지어 배고파 죽을일이 없으니까요... 그얘긴 뭐냐? 창의력으로 뭔가 새로운걸 시도안해도 사람이 먹고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는 천혜의 환경이란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 베트남같은 동남아국가들은 굳이 지금 상황을 어렵게 노력해서 극복해서 전체 국민소득을 한중일 동북아 국가들처럼 높일 필요가 국민성이 보편적으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동남아 vs 동북아 의 문화 차이란 여기에서 나오는것이지요.... 태국이 그랬으면 벌써 일본의 막강한 투자와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을 따라잡은지 오래일겁니다... 근데 그들은 그럴 의지가 애초에 없었지요
기후에 추가하자면 사견으로 첨단기술기반산업을 받쳐 줄 시장(소비자)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독일이 안정적이고 높은 경제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의 무제한 독일제품구매덕분이다 .
대한민국 역시 지난 30여년건 중국덕분에 오늘에 이른 것이다.
@@rainbowsea9679우리나라가 중국빨아먹고 큰게 확실히 있죠
@@rainbowsea9679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니라 중화민국이엇다면 역설적으로 중국을 못 빨아먹어서 이렇게 발전도 힘들엇다봄😊
기후때문에 그렇다는건 모르는 사람들이 근거없으면서 본인 논리에 본인이 빠져서 하는 이야기임.
이 이야기가 사실이면 모든 나라는 굶어 죽지 않을 식량확보만 되면 발전이 멈췄겠죠.
@@GodzillaTiger저위도 지역이랑 중위도 지역 gdp 비교해보고 오셈 ㅋㅋ 어느쪽이 더 많이 버는지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사람입니다. 배우자의 국가인 베트남에 관심이 생겨서 영상을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를 잘 설명해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굉장히 공감가네요. 베트남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1인당GDP나 그 순위를 보고 아직도 100위권밖 너무 낮아서 별로구나 생각 했다가도 한국처럼 60달러 세계최빈국수준 저 밑바닥에서 가난의 사슬을 끊고 올라온것을 보면 저력있다는 생각도 들고 수출액에서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뛰어넘어 중계무역 싱가폴을 제외하면 이미 동남아 제일의 수출국가가 되었죠. 하지만 그 수출이 베트남 기업이 아니라 삼성같은 해외투자에 의존한게 크고 아직 베트남계 자본이 내수용인게 약점같구요 빈패스트 같은 회사가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지만 그 방향성에 대해 의문점도 들구요 하지만 베트남이라는 비행기는 확실히 지상에서 이륙하여 하늘을 향해 부상한 것은 맞는것 같고 때마침 탈중국의 기류까지 타고 1인당GDP 1만달러까지는 순항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중진국함정을 넘어서서 높은 고도까지 올라갈수 있을까 저도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보면 동남아국가들 특유의 고도상장기에 진입하면 한국을 쉽게 넘어설수 있는 라이벌로 보는 독특한 경향들이 있던데 베트남의 경제발전 정도는 한국의 1970년대 초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50년정도 뒤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베트남을 우습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성장동력 유지한다면 2030년대 후반에 올림픽도 개최할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게 한국과 50년 격차를 유지하며 잘 따라오고 있는지 알수있는 바로미터가 되겠지요. 1988년 한국의 1인당GDP는 세계49위였습니다. 앞으로도 베트남이 가파른 계단을 쉬지않고 최고 속도로 뛰어 올라와도 한국과 여전히 50년격차죠. 1964년 동경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 2008년 북경올림픽, 2036년 하노이올림픽?이 가능하다면.. 올림픽유치를 못하더라도 1980년대의 한국정도 된다면.. 근데 2036년 서울도 도전장 낼듯 하더라구요 인도도 유치신청 할것 같던데 2036년을 놓치면 아시아에서는 10년을 더 기다려야 함. 아무튼 베트남은 지금 시점에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면 2030년대에는 말씀하신 세계의 즐비한 강국들에는 못미치지만 동남아권에서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큰소리 치는 나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엔 중진국함정에서 어떻게 빠져나올까가 중요하구요.. 고도성장하는 나라들이 간과하는 점이 고도성장기는 아무리 길어봐야 20~30년이면 끝납니다. 그 안에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올려 승부봐야 함. 일본, 한국, 중국 다 똑같이 그랬고 그럴거고 태국, 말레이시아는 20~30년도 못해보고 멈췄고 베트남에게도 시간이 아주 길게 많이 남아있지 않죠.
우리가 진짜 대단했던거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안고있던 세계최빈국, 최약국이 선진국, 군사강국이 된건 우리가 세계적으로 유일함
고견 감사합니다.
Việt Nam đến năm 1990 mới hết chiến tranh với Cambodia và Trung Quốc . Đến năm 1995 mới được Mỹ bỏ cấm vận .
Nghĩa là Việt Nam chỉ mới có 28 năm để xây dựng và phát triển sau chiến tranh . Việt Nam phải tự làm kinh tế mà không được sự viện trợ của Mỹ và phương tây , thậm chí năm 1995 . Việt Nam còn phải trả cho Mỹ 150 triệu USD mà Nam Việt Nam đã vay của Mỹ trước năm 1975 .
Hàn Quốc có hơn 70 năm phát triển sau nội chiến 1950 - 1953 . Hàn Quốc cũng được Mỹ và phương tây viện trợ cho hàng chục tỷ USD , được Nhật Bản hỗ trợ kỹ thuật .
Vậy nên . Mọi so sánh đều trở nên thiếu khách quan và khập khiễng . Năm 1990 . GDP của Thái Lan là 80 tỷ USD , trong khi đó của Việt Nam chỉ là 6 tỷ USD .
Năm 2022 . GDP của Thái Lan là 509 tỷ USD , của Việt Nam là 432 tỷ USD .
@@TrungLe-sc4lt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한 데에는 미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의 도움이 큰 부분을 차지했어요. 하지만 우리의 노력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죠. 자원도 없고 땅도 좁고, 모든 단점은 다 갖고 있었던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었던데에는 한국인들의 피나는 노력도 분명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부지런했고 똑똑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도 돈을 벌기 위해 모든걸 다 했죠. 그 과정에서 삼성, 엘지, 현대같은 세계적인 대기업도 많이 탄생했습니다.
대기업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이 이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대기업이 큰 몫을 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직까지도 베트남의 압도적 1위 기업은 해외 기업인 삼성입니다. 그마저도 삼성의 “일부”일 뿐인데도 베트남 내에서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죠. 기업이 없다면 발전은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또한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베트남은 아직까지도 한국, 싱가포르, 중국 등에 너무 의존하고 있습니다... 발전이 시작된지 30년, 인구도, 땅도, 자원도 많은 나라에서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간다면 베트남은 태국처럼 딱 그 자리에서 멈춰요. 언제? 베트남의 1인당 GDP가 1만 달러에 근접하는 순간에요. 1인당 GDP가 1만 5천달러를 넘기 전까지 베트남 기업들이 베트남에 있는 삼성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발전은 없을거에요. 그냥 지금의 중국처럼 해외투자가 줄어들면서 개발도상국에서 멈춥니다.
@@TrungLe-sc4lt 잘못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의 원조로 성장한 나라가 아닙니다. 가난한 시절에 고마운 도움이 있었지만 주로 식량이었습니다. 전후복구에 대한 미국의 도움이라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이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들이 잘사나요? 기술이 발전했나요? 일본의 기술적 지원? 일본을 이기려고 이를 갈고있는 나라한테 기술적 지원이라니 일본이 자선사업가입니까? 이미 다 다녀봤을지 모르겠지만 아시아 나라들을 한번 다녀보십시오. 베트남보다 먼저 경제개발한 국가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의 많은 투자를 받았음을 한눈에 봐도 알수 있습니다. 사회의 전분야에 일본의 자본이 구석구석 침투해 있습니다. 한 국가당 적어도 1000억달러 이상 일본기업의 투자를 받았고 또 그만큼의 일본정부의 ODA자금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일본 기업이 동남아시아를 장악했다고도 할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나라들이 잘 사나요? 기술이 발전했나요? 조금 더 발달한 나라 대만을 가보면 여기가 일본인가? 할 정도로 일본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음을 볼수있죠. 그래서 대만이 한국보다 발전했나요? 기술이 높나요?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이거 하나 대만기업이 한국에 앞선것 같고 그 분야도 삼성이 2위라서.. 대만이 한국보다 앞선게 또 뭐가 더 있나 선뜻 떠오르지 않네요. 중국은 전세계의 모든 대기업이 다 진출했죠. 1년에 해외투자금이 1000억달러가 넘었었고 외화가 차고넘쳤었죠. 한국은? 한국에 와봤나 모르겠지만 한국은 사회 전분야가 모두다 한국기업입니다. 일부 외국기업들이 있지만 이것은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때 헐값에 사들인 한국기업입니다. 이를테면 쉐보레, 르노같은 자동차회사들이 아시아경제위기때 한국의 공장을 사들여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한국의 주요산업에 외국기업은 이 정도 몇몇개의 기업일뿐 다른 아시아국가에 비해 외국의 투자기업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모든 분야, 모든 기업 다 한국인 손으로 개척했습니다. 한국처럼 경제발전 하고싶어 한다면 의문이 안드나요? 왜 한국만 다르지? 다른나라랑 다르게 성장했는지 비밀이 뭐지.. 왜 한국만 외국기업 의존도가 낮은지 이상하지 않나요? 1950년대 전쟁후의 한국은 쓰레기장에서 장미꽃이 피는것보다 가능성이 없다고 할 정도로 완전히 형편없는 나라였습니다. 발전가능성도 없고 미국도 한국에 관심 없었어요. 군사적 용도 이외에 쓸모없는 하찮은 나라죠. 만약 당신에게 돈이 있다면 우크라이나에 투자 하겠습니까? 전쟁위험의 국가 한국에는 코리안 리스크, 코리안 디스카운트라고 하여 해외투자도 없고 불이익을 받았어요. 아프가니스탄 같았던 한국이 그럼 어떻게 경제개발을 시작했을까요? 돈도 없고 기업도 없는 나라인데 한국정부는 국가가 빚을 져서... 즉 정부가 해외의 차관을 얻어와서 그 돈을 정부의 말을 잘듣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빌려주었습니다. 흔한 제3세계 저개발국의 부패한 나라들이 하는 바로 그 방법으로 한국도 경제개발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되던 정부와 몇몇 부자들만 잘사는 보통은 그런 구렁텅이의 길로 가죠. 한국경제도 정경유착으로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설탕회사였고 현대는 쌀장사였고 LG는 치약회사였고 SK는 자전거회사였고 롯데는 껌회사였고 대한항공은 트럭운전사였습니다. 이들에게 정부가 돈을 줬습니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주었습니다. 이들이 계열사 70, 80개에서 120개까지 문어발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계열사를 가진 재벌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후보상금 3억달러? 한국은 이 정도가 아니라 더많은 돈이 필요했고 1970년대 이미 국가외채가 1000억달러에 육박했고 돈도 없는 거지같은 나라인데 돈을 더 많이 꾸어오기 위해서는 더 높은 신용이 필요했고 차관을 잘 갚으면서 신용도 더 올라가고 그러면서 더 많은 차관을 빌리고, 꾸어준다는 돈은 다 빌리고 또 빌려서 다른 빚 갚고... 이런 카드빚 돌려막기를 한 것입니다. 전국가와 전기업이 매일매일 돈을 꾸고 갚는 복잡한 셈법을 전국의 수재들을 데려다 낮이고 밤이고 돈계산을 한것입니다. 조금만 잘못되도 기업은 부도나고 정부는 파산이고 나라는 망하는거죠. 외채의 악순환 속에서 한국은 그래도 한계상황까지 돈을 빌리고 그 돈을 운용했어요.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서 불안함에 잠도 못자면서 채무위기를 막아간거죠. 1970년대 제가 어릴때 선생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는 태어나는 순간 빚이 200만원이다.. 지금으로 치면 2억 될겁니다.
이걸 1970년부터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가 올때까지 30년을 했습니다. 내 생각에 한국은 채무불이행을 피할수 없었다고 봅니다. 1998년 국가가 부도가 나고 다시 거지가 되었는데 채무를 다 갚고 보니 의외로 재산이 남아있었습니다. 정부는 도로 항만 공항 도시 사회간접자본들을 세계최고수준으로 기똥차게 만들어 놓았고 기업들도 경쟁력 높은 알짜기업이었습니다. 우리도 실감 못했지만 한국이 30년간 대출금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맨날 걸핏하면 동양최대 세계최고를 외쳤지만 허풍만은 아니었습니다. 초일류는 아니어도 일류기업이 즐비했습니다. 30년간 한분야가 아니라 사회 전분야가 발전했습니다. 심지어 엔터테인먼트산업까지 발전했죠. 한국에서 미국냄새도 나고 일본냄새도 나는데 그 나라들이 도와줬다고 생각하나요? 아뇨. 안가르쳐줬는데 한국은 혼자서 어깨너머로 배웠어요. 지금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가장 개방된 자유주의국가지만 1980년대까지 한국은 보호무역 국가였습니다. 국내산업을 키우기 위해 해외기업을 막았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입관세를 붙여서 외제상품의 가격이 비쌌습니다. 가난한 나라니까 그냥 그러도록 내버려두었다가 1980년대 한국이 어느 정도 부유해지니까 미국이 와서 때렸습니다. 바로 한국의 시장을 개방했죠. 문화도 한국은 1990년대까지 보호했습니다. 스크린쿼터라고 1년에 외국영화는 20편만 상영할때도 있었고 나중에는 영화관에서 40%는 한국영화를 무조건 상영하도록 할때도 있었는데 어느정도 한국 영화시장이 커지니 역시 미국이 와서 때렸습니다. 바로 영화시장을 개방했습니다. 한국은 20년 이상 국내시장을 닫고 보호무역으로 한국기업의 경쟁력을 스스로 키웠습니다. 이것이 미국, 일본 등 외국이 한국을 도와준거라면 그럴수 있죠. 하지만 눈에도 안띄게 작고 가난한 한국시장이 먹을게 없어서 그냥 놔둔것이고 시장이 커지자 바로 한국을 때리고 겁줘서 시장을 개방시켰고 이미 많이 성장한 한국기업은 해외기업으로부터 국내시장을 지켰고 모든 분야에서 한국시장의 1,2,3위를 외국기업에 내주지 않았고 한국시장을 지킨 자신감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겁니다. 한국은 정부가 기업에 돈을 나눠주고 서로서로 돌봐주는 제3세계방식의 정부와 기업간의 결탁으로 재벌기업들을 만들고 경제개발을 시작했지만 대통령도 2000억원을 자기 주머니에 넣은 죄로 감방에 가고 돈을 다시 뱉어내고 수사기관이 숨긴 돈을 찾고 재벌기업들도 사기도 치고 범죄도 벌이지만 처벌을 받고 재벌그룹의 회장들도 흔하게 감방에 잡혀가는.. 다른나라들은 눈감아주는 정부 - 기업간의 불법적인 결탁을 한국국민들이 절대로 용납하지않는 점도 한국의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굴러온 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운이나 다른나라의 도움, 투자로 성공하는 나라 없습니다. 미국의 도움은 군사적인 도움이 가장 큽니다. 전쟁위험의 불안정한 한국에 수십년간 전쟁을 막아준 공로가 크죠. 덕분에 한국은 전쟁없이 경제성장을 할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었지만 한국은 무임승차 하지 않았어요. 아주 가난했던 시절부터 한국은 GDP의 8% 이상을 국방비에 쏟았습니다. 다른나라는 1%정도죠. 국방비에 많은 돈을 써야 하는것은 가난한 한국에게 아주 힘든 일이었고 그만큼 경제성장에 쓸 돈이 줄어드는 것이니까 지금 부유한 상황에서도 2%이상의 국방비를 씁니다. 부유한 지금의 GDP 2%가 북한의 총GDP보다 많기 때문에 이젠 이걸로도 되는거죠. 그리고 한국에 전쟁위험을 줄여주는 댓가로 한국은 불행하게도 베트남에도 갔었고 이라크에도 갔었고 아프가니스탄에도 갔습니다. 미국의 일방적인 도움은 아니었다는 뜻이고 지금은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 동맹국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전쟁때 전세계 18개국이 한국에 군대를 파병해 도와주었기 때문에 한국도 세계 5개국 이상에 군대를 파병하고 있습니다
자료준바를 열심히 한 티가 나는 영상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여행하기전 그 나라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가 더해지는것 같아요.
베트남도 교육에 엄청 열정적이더라구요.. 사람들 성실하고 부지런하구요..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라.. 일할만 하면 기도가고… 일할만 하면 기도가고.. 하… 게으르고 쉽지 않아요 중국/베트남 모두 애키우고 먹고 사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어요..
베트남도 교육에 엄청 열정적이라구요? . 사람들이 성실하고 부지런하다구요? 베트남 종업원들 일 시키면서 수없이 겪어본 한국인들이 이미 오랜 세월 증언한 게 있는데 뭔소리를 하시는지???
설명하는 내내 입이 쩍~ 벌어지네요 ~ 내용도 구성도 알차고 무엇보다 신뢰도 가고 재밌어요 ㅎㅎ
한국 이후 중진국 함정을 탈출한 국가를 떠올리기 어렵다는걸봐도 쉬운게 아니긴하죠
이미 베트남이 걸어온길을 먼저 나선 태국만봐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도 출산율로 현상유지나 하면 다행인 미래지만 그나마 선진국 막차라도 탑승한 반면
베트남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영상대로 베트남 선두 기업들이 태국과 같이 내수나 단순하청 위주인것도 문제네요
항상 이렇게 부연설명 해주시는 점 너무 좋아요 ^^ 최고!
베트남에서는 엘리트 소리 들을 청년 같습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경제학과 출신인지 경제에 대한 조예도 깊어 보이네요.. 무엇보다 자기 조국 베트남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뜨거운것 같습니다.. 과거 한국의 젊은 지식인들을 보는 느낌이에요.. 영상 잘 봤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인데요 ㅋㅋㅋㅋㅋ
@@lightupyw 아이고~!! 미안해요!! 아니 베트남에 대해서 너무 잘 알길래 오해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ㅎㅎㅎㅎ 한바탕 웃었어요
논문을하나내셔도 될거같아요 베트남의현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거같네요 대단해요😊😮😊
베트남에 소재한 공장 보험 인수담당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소중한 의견 잘 시청했습니다 !!
베트남이 세계적으로 봤을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지만, 최근 한국의 무역 파트너로써는 나름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죠. 아직 선진국까지 가기에는 먼 나라지만 한국의 파트너로는 중요한 나라
일전에 태국의 경제에 관련된 영상으로 트립콤파니님을 접했는데, 이번에는 베트남을 주제로 영상 만즐어주셔 재밌게 봤습니다!! 😊
중간 중간 초록새화면에 소제목을 단것, 시기별 대륙별로 GDP를 나눈점, 경제 전망에대한 장단점을 보여주신것이 정말 😮 좋았습니다. 이해하기도 좋았어요.
동기들과 주식이야기할 때 베트남 주식 이야기 한적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어느정도 제 비디오 템플릿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ㅎㅎ
와우, 삼프로tv에 나와도 될 정도의 브레인이시군요. 잘 봤습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한국의 전략적 전초기지인 셈인데, 베트남과 한국 모두 윈윈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좋네요~
구독 꾹~~^^
베트남에 대해 잘 정리해 주셨네요 중진국 함정을 돌파하기엔 국민들 평균 교육수준과 운 이십년간의 긴 터널을 뚫고갈 끈질김이 필요해요 그런데 베트남인들 돈만 좀 더 준다고 하면 직장 잘 바꿉니다 그러니 전문기술인이 업그레이드 안되지요 그게 쌓여야 중진국함정을 지나는 힘이 되요
빈그룹이 베트남의 삼성이라곤 하지만 실제 포트폴리오는 삼성보단 롯데에 가까운 듯. 근데 베트남 기업 대부분이 롯데 하위호환(좀 많이)이라 한계가 뚜렷함.
한국 초기 재벌들 참 나쁜 짓도 많이 했지만 그러다가도 다른 개발도상국 재벌들 포트폴리오 보면 '와... 그래도 정주영이 이병철이 난 사람들이긴 했네.' 싶죠? ㅎㅎ 신기해요
@@tripcompany93 우리나라 1세대 재벌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긴 하죠. 진짜 깡다구의 수준이 소설 주인공 급이라..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트립닷컴 찾다가 알고리즘에 트립콤파니에 뱅상콤파니까지...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
이런 컨텐츠를 계속 하시면 대박 날듯 싶네요
한국이 선진국행 막차 탔지않나..? 현재 개도국들은 어느정도 선에 도착하면
그이상으로 올라가는건 힘들탠데.. 이미 선진국들이 기반시설을 다 갖고 있어서
전문가들보다 쉽게, 더 깊게 설명해주시네요! 진찐 이분처럼 박식한 분 못봄!
한국 투자아니였으면 아마 1인당 gdp 2천달러정도에 있지않았을까 생각됨.. 원래 월남이 쌀농사 말고는 특별히 내새울께없었음..
Can you not be autistic? Regarding cheap labor costs, there will be many other countries investing except Korea. Both sides benefit, not to mention giving to Vietnam..If you don't invest, it will be difficult for you to make money thanks to the old people. Vietnam is hardworking, politically stable. Thank you Korea for trusting Vietnam / Japan trusting Thailand.
좋은 분석입니다. 베트남에 대한 지나친 비관도 낙관도 위험하다는 걸 잘 정리해 주셨네요. 베트남이 선진국은 고사하고 태국이나 중국 정도라도 따라가려면 특단의 대책과 시운이 필요할 듯. 중진국 함정이라는 걸 거의 겪지않은 한국이 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우리도 그걸 겪었는데 때마침 열린 중국시장에 빨대 꼽아서 뛰어넘은거
베트남 여행갔을때 가이드가 그러더라구요
얼마 안있으면 베트남이 한국보다
gdp가 높아질거라고
인구가 많다고
한국은 저출산으로 낮아질거라고
얼마나 무식한 소리인지 ㅜㅜ
근데 저출산은 정말 문제인듯요.
이 영상에 따르면 우린 이미 소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어요..
아예 가능성없는 이야기는 아닌것같습니다 10년정도후면 베트남이 얼마나 성장할지 지켜보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
그만큼 베트남을 좋게보고있다는거넴요
중국도 그렇지만 공산 국가는 그런 청사진이나 환상이라도 갖고 있어야, 체제가 유지 가능함.
베트남 인구가 한국의 2배 조금 안되니, 최소 만오천불은 넘어야 GDP가 그나마 따라오는데.
문제는 베트남 인건비가 8천불 만 되어도 투자 기업들은 다 빠져 나간다는 거.
쟤들 국민성을 한번 겪어 봤기 때문에 장기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고 보는 편.
게다가 한국은 출산율 감소 추세에서 오히려 몇 백만이 더 늘었음. 생각보다 이민 오는 인구가 꽤 많다고 보면 됨.
전 무엇보다 노인이 적다는 점이 베트남의 강점이라 생각해요
의료인프라가 후져서 노인들이 못살아남는 거지만 어쨌든 발목 잡는 노인들 없이 젊은이들 위주로 이루어진 인구 구성은 거대한 에너지를 발휘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평균나이가 20대인건 부럽다...ㅌㄷ
의료인프라가 후진 것도 있긴 한데, 베트남 노인세대는 베트남전쟁 세대라 남자들이 다 갈려나갔...
2003년에 베트남의 주요 신문에서는 태국과 베트남을 비교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는 성장률 7%로 보면 베트남이 태국을 따라잡는 데 50-60년이 걸릴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이와 같은 비디오를 발견해서 기쁩니다. 이 비디오는 다양한 측면에서 태국을 뛰어넘는 나라들과 베트남을 비교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다음 20-30년 동안 베트남의 다음 목표입니다.
저는 예전에 한국의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아시아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베트남 사람들, 강한 자부심과 끈질김이 있습니다. 이런 기질은 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세대의 한국인들과 비슷합니다. 베트남은 젊은 세대가 많이 있고, 학생들은 해외로 유학도 많이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30년 후에는 많은 발전이 이뤄져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Trước đây tôi từng làm việc tại một khách sạn ở Hàn Quốc và gặp rất nhiều người châu Á. Người Việt Nam có lòng kiêu hãnh và sự kiên cường mạnh mẽ. Khí chất này giống với thế hệ người Hàn Quốc đi đầu trong công cuộc phục hưng kinh tế. Tôi nghe nói Việt Nam có rất nhiều bạn trẻ, cũng có nhiều sinh viên đi du học. Tôi kỳ vọng rằng sẽ có nhiều tiến bộ trong 20-30 năm tới.
@@swordfish040320~30년이면 늦었어요. 이미 베트남은 부자가 되기 전에 출산율이 줄고 늙고 있기 때문에 10년 안으로 뭔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최빈국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면요.
딱 태국정도로 성장한계가 올 것 같네요. 이걸 돌파하려면 공산주의 독재체제에서 벗어나야 하고 교만한 민족성도 바껴야 합니다. 도와준 나라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고 주변국에 겸손해야 합니다.
오히려 민주주의로 바뀌면 태국처럼 중진국에서 끝납니다
@@girafffurious 그치... 국민들에게 지식과 자유가 생길수록 통제는 어려워지니까... 우리가 악조건 다 안고 민주주의로 성공한 이유는 위기에서 단합하는 민족성이 있었으니 가능했던거임
태국은 확실한 자기 영역이 있음. 관광 대국이고, 일본 제조업의 하청 포지션.
상하 관계를 잘 지킨 덕분에 입지는 끈끈함. 일본차 브랜드지만 사실상 자국이 부품 생산하고, 수리하는 차를 타는 거임.
반면, 베트남은 멍청한 빈그룹이 실력도 없이 무리해 가며 원청의 인력 빼가고, 동종 사업에서 질척 거리다가 확실하게 찍혔음.
쟤들은 평균 소득 8천불만 넘어도 해외 기업들 다 빠져 나감. 자국 산업을 키우려고 해도 무조건 중국의 하위 호환이라 성장부터 막힘.
@@piasky6563 네 베트남은 한국기술 한국지원 덕에 클거고요
근데 미국일본 자본 쏟아부은 나라가 우리나라만 있던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니까 성장했지 이집트 필리핀 남베트남 등등 봐보셈.
내용 깔끔하고 좋네요
Made in Vietnam technology: Viettel exports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ICT ( 5G & researching 6G equipment, military equipment & semiconductor) , FPT exports ( Artificial Intelligence, Software & Semiconductor ) , VinGroup exports VinFast ( Electric Cars) VinAI, BKAV ( Artificial Intelligence) VNG (Video Games, FinTech, AI, Ecommerce) Phenikaa-X ( AI, Robotics)
베트남이 아마도 마지막으로 지구에서 산업화하는 국가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고급 퀄리티 분석 감사합니다 ❤
트콤님, 여행 뿐 아니라 대단한 경제전문가란 걸 인정합니다~ ^^
베트남이 발표하는 1인당 gdp는 부풀려져 있습니다 공산국가의 특징입니다 중공 북한이 그러듯~~ 설명 중 한국이 베트남 보다 4배 높다는 말은 잘못되었습니다 거의 10배 차이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에 대해 설명한 부분 중
21세기 첨단 기술과 산업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대만은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길!
정말 요약잘된 컨텐츠 삼프로보다 알참🎉🎉🎉
와... 베트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객관적인 자료만으로 잘 분석하셨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안 넘기고 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베트남의 행정 절차를 겪어보면 과연 투자가 용이할지 의문 입니다. 보통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려면 신속한 처리와 대응이 당연한데 여전히 이곳은 고압적인 자세와 느린 처리로 일관 합니다. 1초 1분이 바쁜 기업 입장에서 이러한 현상은 투자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말로는 바꾸겠다 개선하겠다 하지만 그 말 한것도 벌써 몇년인지요. 동남아 투자에 대해서는 2번 3번 생각 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베트남의 전반적인 경제상황 참 흥미롭네요~~
딴 건 몰라도 베트남 경공업은 확실히 경쟁력 있습니다.
경공업은 결국 기계를 써도 사람의 손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에
오히려 중공업보다 숙련공에 따라 제품이 나오는 속도가 많이 달라지구요.
신발 봉제에 경우에는 오히려 중국보다도 효율이 높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항구 및 내륙운송 인프라도 잘 되어 있고 통관도 좋죠.
물론 다른 동남아들이 통관과 항구 인프라가 구려서 그런거지만
경공업은 아무리 잘해도 나라를 발전시킬수없어요
경공업 빨아봐야 잘해봐야 이승만 시절보다 조금 잘사는게 한계죠.
맨날 우리나라 미래를 안좋게 생각했는데 베트남 보니 새삼 다시 대단해진다
ㅂㅅㅋㅋㅋ
공감되는 좋은 분석이에요.
베트남은 현재 젊은 세대의 인구가 많고 여러가지 상황이 좋은 골든타임이라
이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발전을 해내야하는데 영상내용처럼 현재 성장률이 많이 낮아서
좋은 시간 다 보내버리고 나중에 출산율이 더 떨어지고 심각한 인구감소에 빠지면 답이 없죠
정확한 분석입니다.😊
베트남에서 전기차 굴리려면 30년은 멀었습니다 ㅋㅋㅋ 호치민에서도 전기차 인프라 단 하나도 없는데 어느세월에 전기차 굴릴까요
Bạn đã nhầm hiện tại hãng xe đã thi công nhiều trạm sạc trên khắp Việt Nam
@@anhthunguyen9578 나는 테슬라를 가지고 있고 전기차 오너들은 어디를 가든 전기차 충전소와 전기차의 수를 확인한다 나는 베트남에 출장때문에 자주 가지만 베트남의 전기차 인프라는 엉망이다
오 현지에서 전해주는 베트남 경제! 감사합니다^~
사실 한국같은 외국 입장에서야 베트남은 1억이라는 적당한 시장규모에 숙련된 비교적 저임금 노동력은 유치할 수 있으니 베트남 투자는 괜찮은 선택지겠지만, 베트남이 선진국이 되려면 결국은 자체 기술력과 아이템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대부분의 제3세계 중진국들이 그 이상 나가지 못하는게 확실한 기술을 가진 자국 기업이 부재한 것도 있으니까요(베트남은 외국에 대한 각종 규제같은 것도 있겠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쟤네의 문제는 아직까지도 자체 기술이 없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하나 없다는거임... 외국 기업인 삼성의 일부가 들어와있는게 자국 기업들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ajddhj 미안한데 한국은 이미 선진국임ㅋㅋ 그리고 이뤄못낸은 뭐냐? 한국어 공부라도 좀 제대로 하고 한국인 행세를 하던지ㅋㅋㅋ
@ajddhj 기술? 우리가 일본 바로 다음인데?
@ajddhj 그래서 너 선족임 틀딱임?
@ajddhj IP 다른나라로 바꿔서 technology ranking by country 검색하고 오고 제발 그냥 중국어로 써주셈 존나역겨움...
정말 훌륭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트콤님 영상은 여행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베트남배우기 영상으로 정독!
근데 비판적 사고가 주여서
긍정에너지를 보여주기 어려워요ㅜㅜ
잘보고갑니다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퀄리티 있어서 놀랐읍니다
설명 짱짱 좋아요^^
배트남를 요약해서 설명을 잘해주시니 참,대단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선진국되는게 만만한게 아니구나..빈익빈부익부라고 앞으로 잘사는 나라들만 더 잘살아질 것 같은 느낌이. 왠지 이젠 진짜 벼락맞을 정도로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선진국되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음. 그나저나 요즘 또 인도가 뜬다 이런 소리가 나오던데 인도도 한번 해주셨음 좋겠음.
선진국 사다리는 우리나라가 마지막이에여
ai발전으로 앞으로 더더욱 중진국,후진국 들이 선진국이 될 희망이 아예 없어 질거 같아요
@@user-kr1wh9ig2b 기본소득 도입되고 인간 노동력 불필요해지면 어차피 나라 개념도 희미해지고 나라간 경제 수준 차이도 큰 의미 없게 됨. 10년 내로 큰 변화 옴. 아 물론 3차세계대전 일으켜서 자멸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와 진짜 요약 잘 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모든면에서 천재
잘 듣고 갑니다 감사 감사
저도 트립콤파니 존경합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제가 베트남 근무하고 떠나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쪽은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뒷통수 때리는 국민성으로 발전에 한계가 있을겁니다.
정확합니다 한국도 자체 실력(근면성실, 교육, 마음가짐)과 미일 반도체 협정 + 플라자 합의가 없었다면 반도체(메모리) 강국이 될 수 없었겠죠
지금 베트남에게 그런 운과 실력을 바라기에는.....
왜 한강의 기적이겠음 보통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 개도국의 독재자들은 크게 국가 경영을 봐꾸지 않음 한 산업이 잘되면 끝까지 밀고감 아르헨티나처럼 민주주의 정부는 투표를 생각해서 크게 변화하는 걸 원하지 않음 균형재정에 집중함
한강의 기적이 왜 기적이냐면 1960 70 80 전부 주요 수출품목이 다름 그냥 지도자 역량차이임 정확한 시기를 판단해서 발전시키는게
120만가즈아🎉
정말 여러분 kbs 방송 수신료 납부 거부 하는게 맞습니다.....kbs 방콕 특파원 김원장 이라고 있어요 전달하는 내용이나 수준 시각을 보면 개인유튜브의 50% 수준도 안됩니다....물론 주재원 수당에 월급에 억대 이상의 월급을 받겠죠.....이게 누구 돈 인가요 ???? 국민돈으로 kbs 에서 일한다는 이유 만으로 억대 연봉을 받아야 하나요 ????
서구권은 모르나 동양권은 권위주의 심해 질시해
유능유력 유투버들한테 활동기회은근제한시킨다
거나 표적과세 등 정치탄압
동양권의 정치권력집착은 엄청나다 봐야해
중국은 그래도 큰나라라 너무 억압하면 성장잠재력
떨어질까 무서워하는데 한국정치는 밑져본전 쪼라는
느낌이며 이미 시위당하는 이기적선진국정치지
어버이후진국정치가 아님
고맙다 잘보고갑니다~
중국보다 늦게 시작한 베트남은 그 블랙홀에서 벗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20여년 먼저 시작하여 USD10,000을 찍은 후에 중국의 성장에 편승하여 USD30,000까지 왔던 것이지, 중국보다 늦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중국이 너무 크면서 넓고 깊다.
베트남이 지금 생각해야할 것은 중국을 넘어설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게 성공한다면 넥스트가 있다.
그렇다고 방글라데시처럼 저임금에 의존하는 봉제 산업 같은 것은 별 의미 없을 것이고, 대단히 어려울 것이다.
맞아요 중국의 마오쩌둥의 삽질덕분에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20년을 앞서갔기땜에 우리나라 산업이 어느정도 갖춰진 1990년대부터 중국의 내수를 빨아먹고 클수잇던겁니다
꽤 잘 파악 하셨음.
감히 장담컨데 베트남은 10년 내로 태국을 제치고 1인당 gdp 1만불을 찍을거임.
한국이랑 비교할 순 없지만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가장 교육열이 치열하고 근면한 편임.
같은 경제력의 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인프라가 좋음.
베트남 정부도 외자 유치에 매우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
다만 1만불 이후의 성장에 대해선 현재로선 부정적인 요소가 많음.
중진국의 함정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