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전에 슈카 월드 방송에서 남북전쟁과 존 브라운의 시체 송을 듣고 생각보다 익숙한 곡으로 기억하다 다시 찾아보니 적절한 영상에 번역의 영상이네요. 미국 남북 전쟁의 의의를 생각을 해보면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한국에서는 교회 찬송가로 편곡 되어서 대부분 찬송가 혹은 롯데 응원가로만 알고 있다는게 아쉽네요.
Its an american folk hymn from the early to mid 1800s that was incredibly popular. The “Original” is a american folk christian religious hymn called “Say brothers will you meet us” , which was turned into the song we hear now, “John browns body”, which is a song about a man named john brown who started a violent revolt in virginia to fight the abomination that is human slavery and was hanged a traitor by the virginian government which itself committed treason when the 1860 election didn’t go their way alongside most of the american south. the tune was then sanitized for the sensibilities of the civil public as “John browns body” was a marching hymn that had a few inside jokes from the union army (Its both a song praising the historical john brown and poking fun of blowhard sergeants that were nicknamed “John brown” for unrelated reasons)so it was turned into the “battle hymn of the republic” which is the most popular form of the tune, which also was the one that got parodied worldwide from some prussian hymn to a Imperial japanese song about hating schoolwork.
저도 조국교수님 법고전 산책 보다가 찾아서 들었네요.ㅎㅎ 미국 역사의 반역죄로 처형된 최초의 인물인 노예제 폐지의 영웅인 브라운을 기리며 남북전쟁 시 북부 연방군의 군가로 불리던 노래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글로리 글로리 할렐루야 하고 찬송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큰 의미의 노래였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노예해방의 불씨를 댕기다, 존 브라운 봉기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1회] / YTN life](http://i.ytimg.com/vi/p_rYLNEcRXw/mqdefault.jpg)
![노예해방의 불씨를 댕기다, 존 브라운 봉기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1회] / YTN life](/img/tr.pn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전 썬킴 세계사 완전정복보고 왔어요 존브라운이 미국 노예해방운동에 링컨만큼 유명하다던데 첨 들어본 이름이에요 이런 유명한 곡도 그와 관련되어 있다니 흥미롭네요
헐 저두
저두요
저두요
헐 저두요 222
책 봤는데 내용이.. 차라리 역사를 배우고싶다면 다른책을 추천한
John brown, A great man who died to free slaves, may he rest in peace knowing slaves have been freed
"노예주는 죽여도 돼."
존 브라운의 시체는 무덤에서 썩어가고 있네!
그의 영혼이 행진하네~
약 4년전에 슈카 월드 방송에서 남북전쟁과 존 브라운의 시체 송을 듣고 생각보다 익숙한 곡으로 기억하다 다시 찾아보니 적절한 영상에 번역의 영상이네요. 미국 남북 전쟁의 의의를 생각을 해보면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한국에서는 교회 찬송가로 편곡 되어서 대부분 찬송가 혹은 롯데 응원가로만 알고 있다는게 아쉽네요.
“John browns body” itself is a union army version of a american folk church hymn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읽던 중 존 브라운에 대한 내용 읽다가 궁금해서 노래 들으러 왔어요^^ 조국 교수님 책에서도 언급이 있었나 봐요~💜 주문해서 읽어야겠네요!🥰
ㅋ 저도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읽다가 궁금해서 옴
마귀들과 싸울지라 의 원곡이라니... 대박이네요,,!!!
원곡은 아님
@@시즈-e9l원곡맞음
저도 법고전산책 읽다가 왔습니다 ㅋㅋ
저는 이슈은행 완전통합하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리 글로리 맨 유나이티드 글로리 글로리 맨 유나이티드 글로리 글로리 맨 유나이티드 애즈 더 레드즈 알 마칭 온 온 온
맨유 응원가의 시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 응원가
+미국 공수부대 군가
Battle hymn of republic이 베이스 같은데요
@@ilovelemon845공화국 전투찬가의 원곡이 이거임
영국공군 군가 포스만도 같음
저도 법고전산책을 읽고 찾아보는 중입니다. 이 노래였군요. 오래 살았지만 존 브라운에 대해선 처음 들어봅니다. ㅠㅠ
저도 조국님 책보다가 찾아서 들어왔어요. 존 브라운 대단하시네요. 그런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흑인노예제가 폐지된 시작이었다는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네요. 찬송가인줄 알았더니 이런노래라니. 인류의 동행자 책. 추천합니다. 인류의 자유를 응원합니다.
님은 역사를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링컨 마저도 노예폐지론자가 아니었어요. 연방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노예제도 필요하다면 노예제를 찬성한다고 했죠.
존 브라운도 학살자에 불과함.
@@lier1791학살당해야 하는 사람들을 학살했으니 영웅이죠
미국 노예제도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 교수형 당하신 존 브라운 대령을 기리는 미 남북전쟁 당시 북부연방군의 노래...
조국님의 '법고전 산책'을 읽다 알게되서 바로 검색해서 들었습니다
의미를 알고 들으니 가슴 뭉클 하네요
ㅠㅠㅠ
Glory! Glory! Man United!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저도 법고전 산책을 보고 왔네요.
이거 가사 마개조해서 피묻은 낙하산줄이랑 포스만 만들었잖앜ㅋㅋ
법고전 산책을 여러분들이 읽고 있군요. 더 많은 분들이 읽어서 좀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법고전 산책 읽고 왔습니다
밀러의 옥수수밭
글로리 글로리 맨유나이티드~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 저도 조국교수님 법고전 산책을 보고 왔습니다. 흥미롭네요.
저두요
@@해와솔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두요
@@하늘가을-e2g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참으로 위로와 힘이 되네요. 반갑습니다. ^^
저도 조국 교수님 책보고 왔는데 그동안 이노래가 찬송가인줄 알았었는데 군가였다니...
음이 익숙하다 했는데 포스만? 이였나 암튼 영국군가(?)그거 원본인가
이야 이게한국어로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영상은 영화인가요? 맞으면 제목점 부탁드려요 ㅠ
영광의깃발 입니다
조국님 책
법고전 산책읽고
복남이네 어린 아들은 안 나오네
하나님 믿으세요 하는 목사들 미시시피주 술집 가서 저 노래 한번 부르고 와라
조국교수의 법고전산책 보다가
찾아왔어요.
많이 듣던 노랜데 의미가 전혀다르네요.
백인 최후의 양심
조구교수님 소개로들어보네요
감사감사
법고전산책중409쪽
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ㅋㅋ
낙하산에묻은피아닌가
저는 썬킴 세계사^^
조국 장관님의 법 고전 산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조국교수님의의 책을 읽으면서 검색했어요.
이런 노래라니 놀랍네요
마귀들과 싸울지라 ~~ 찬송가였는데 ㅎㅎ
이런 의미가 있다니
존브라운대령의 투쟁은 우리 518민주항쟁과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Its an american folk hymn from the early to mid 1800s that was incredibly popular. The “Original” is a american folk christian religious hymn called “Say brothers will you meet us” , which was turned into the song we hear now, “John browns body”, which is a song about a man named john brown who started a violent revolt in virginia to fight the abomination that is human slavery and was hanged a traitor by the virginian government which itself committed treason when the 1860 election didn’t go their way alongside most of the american south. the tune was then sanitized for the sensibilities of the civil public as “John browns body” was a marching hymn that had a few inside jokes from the union army (Its both a song praising the historical john brown and poking fun of blowhard sergeants that were nicknamed “John brown” for unrelated reasons)so it was turned into the “battle hymn of the republic” which is the most popular form of the tune, which also was the one that got parodied worldwide from some prussian hymn to a Imperial japanese song about hating schoolwork.
Glory Glory Hallelujah
저도 조국교수님 법고전 산책 보다가 찾아서 들었네요.ㅎㅎ
미국 역사의 반역죄로 처형된 최초의 인물인 노예제 폐지의 영웅인 브라운을 기리며 남북전쟁 시 북부 연방군의 군가로 불리던 노래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글로리 글로리 할렐루야 하고 찬송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큰 의미의 노래였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롯데 응원가네ㅋㅋ
그래서 이 노래가
포스만 이죠?
포스만, 학과 싫다, 낙하산줄에 묻은 피 등등 여러 노래의 원곡입니다
@@일만보-i8o 네 알고 있습니다!
맨유 응원가도 있죠.
조국교수님 책 보고 들어보려고 왔어요.
저도요
노예주를 왜 기림?
Its celebrating a man who sought to destroy slavery and the slave owners
가사 처음꺼 하나로 다 때우네
여기 댓글들이 말하는 조국이 그 조국임? 뭔 지들 책 읽은걸 인증을 하고 앉았네 ㅋㅋ 난 슈카월드 남북전쟁 영상보고 왔다 ㅋㅋ
2대전 에는 영광이 피가 돼고 영국은 공군 ㅈ같ㅌ네로 됀다고
존 브라운이 누군지도 모르고 책 하나 읽었다고 좋다고 여기와서 읽은 책 하나 이야기하는 사람들...
존 브라운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으면 바로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할 거면서.
저도 조국교수님 책 9장 시민,,,,
올려치기 지리는 존 브라운 ㅋㅋ
댓글로주작하느라 애쓴다;;
존 브라운 대단하긴 하지만
급진행동파에 몽상가적 기질도 있는데 댓글들 보니까 조국이 책에서 본인 하고 동일시 하나보네 ㅋㅋㅋ역시 수준..
댓글창 조선족 댓글알바인가?
전부 책 얘기밖에 없네ㅋㅋ
Hi bugs~
Run!!
책 이야기가 조선족 벌레라니… 알만하다 ㅋㅋㅋ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