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고통과 혼자 힘겹게 싸워온 세월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그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노력하며 이겨내고 계신 당신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어떠한 위로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당당하게 이겨내시고 계신 모습을 보며 비슷한 병과 싸우고 계신 분에게는 큰 희망이 될것 같아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Hazzzz-t4j 이게 저는 몇년간의 자세불량으로 한쪽 신체 전체가 위로 들려서 긴장성 두통, 불안, 우울감, 바닥이 꺼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턱 어깨 목 엉덩이관절 등이요. 검색해보니까 이런분들 많던데, 저는 너무 오래 버티고있고 치료를 안했다보니까 정도가 더 심하고 만성으로 가서 낫는데도 오래걸렸어요. 지금도 약간은 있지만 그래도 나아지고있어요. 이게 저는 정형외과에서 경추 근육에 주사를 세군데 놓는걸 5번정도 맞았고 지금은 병원바꿔서 재활의학의원에서 충격파치료 받고 있어요. 저는 근데 더 오래 걸렸던게 처음에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 제 자신이 전혀 감을 못잡고 신경외과, 한의원, 치과를 다 돌아다면서 도수치료, 침 등등 하면서 다녔다는거에요. MRI도 찍어보고 그랬는데 목이 약간 일자목인거랑 조금 뒤틀린정도여서 다 정상이라고 한거에요. 그러다가 공부하던거 다 멈추고 날씨도 따듯해지더니 근육이 조금 느슨해지니까 그때 근육이 조금 풀리면서 목,어깨,턱 쪽 근육과 자세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가지고 그때부터 정형외과 가서 정확하게 내 문제있는것이 뭔지 설명할수있어서 치료도 제대로 받게된거같아요.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못하면 내가 아픈원인을 알아내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여러 병원 돌아다니면서 치요받는거에요. 다 다른 치료법이 있을수있으니까요..
![[6년 만의 컴백] 다시 듣는 신동욱 명대사 "누우나(?) 삼천 원쯤은!!" 말하는대로 10회](http://i.ytimg.com/vi/Kxf5ogO8gt0/mqdefault.jpg)
![[6년 만의 컴백] 다시 듣는 신동욱 명대사 "누우나(?) 삼천 원쯤은!!" 말하는대로 10회](/img/tr.png)
![Eminem - Fuel (feat. JI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t5H_CewqpKA/mqdefault.jpg)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의 끝판왕,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불로 지지고 칼로 써는 듯한 고통에 너무 힘들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41화]](/img/1.gif)
추위에 약하다는데 밖에서 저렇게하면 어떻게해 ㅡㅡ 히타좀 미리미리 틀어놓지 제작진놈들아
함부로 위로하면 안되는 이유... 딱 저표현이 맞음. 너 인생 망했어 어떡해... 이뜻이 내포되있는거니까. 참담하다 위로받아야하는 사람한테 위로가 칼이되니... 이도저도 못하는.. 상대방도 해줄수있는게 위로뿐이고..
보통아프셨던게 아니셨군요.. 라이브랑 아는게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보며 그렇게 힘드셨을줄몰랐네요ㅠ연기많이하심좋겠네요
크론병 염증성장질환으로 삼성입원했는데 너무 아파하며 마약으로 잠만 재우는 대학생보며 크론병인줄 알았어요.6인실 같은 소아청소년 입원실서 얼마나 힘들게 고통을 수액달며 겪고있는지를 보았어요..
암흑같은 5년의 고통이 ...이젠... 인생의 거름이 되어 당신을 찬란하게 빛내주길 희망합니다
미리미리히터 틀어놓지 ㅡㅡ 아오
더 흥행하셔서 유명해 지세요!ㅠ
낭만닥터에서 너무너무 러블리한 연기를 하셔서 ... 음성도 너무 좋아요... 연기 하셨으면 좋겠어오..
동욱배우님 응원합니다~몸이아픈 고통은 내가아닌 그누구도 고통을 알수없습니다
이해할수없지요 잘버티고 이겨내셨습니다~~
앞으론 아프지말고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아무도 모르는 고통과 혼자 힘겹게 싸워온 세월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그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노력하며 이겨내고 계신 당신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어떠한 위로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당당하게 이겨내시고 계신 모습을 보며 비슷한 병과 싸우고 계신 분에게는 큰 희망이 될것 같아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신동욱님 팬입니다..
꼭 이겨내주세요...
낭만닥터 김사부출연했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난치병이지만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감히 배우님의 아픔을 헤아릴 순 없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그냥 눈물이 납니다.....잘 생기고 참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히터 미리 틀어놔주시지ㅠㅠㅠㅠ
그러게요 ㅠㅠㅠ
외롭고 너무 고통스러우셨겠어요..... 제가 지금 느끼는 이 힘듬이 사치스럽다는 생각마저 들어서 부끄럽습니다... 고통의 끝에 서 계신줄 알지만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앞으로도 화이팅!!!
ㅠㅠㅠ 라이브 드라마 할때 ㅠㅠㅠ
추운 날씨였는대 ㅠㅠㅠ
엄청 고생 하시면서 하셨겟어요 ㅠㅜㅜㅜ
후 ........ 진짜 ㅠㅠ난치병 고칠수 없나 ㅜㅜ
정말 잘 이겨내셨어요 응원합니다!
동욱님이 그런게있을줄은몰랐네.....낭만닥터 김사부2 할때 몰랐었는데....
ㅇㅈ
극한의 고통이 찾아오면 위로의 말은 정말 귀에 들려 오지 않음
그저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게 최선일듯
히터를 좀 미리 틀어놓지
이게...과거 방송에선..
이 원인 모를병 자살율이ㅠ
어마어마 했는데..
이해가 안가는게 추위에 엄청 약한거 알면 제작진이 실내에서 촬영하도록 배려를 해주지... 왜 저분을 추운데서 고생하게 하누
버스킹이라서
아프지마세요 꼭회복그날까지
저도 턱관절이랑 목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밖에 나가지않고
3년이상 긴 시간동안... 너무힘들었습니다
부디힘내세요
저도 턱관절 질환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여 신체적.정신적 질환때문에 히키생활도 몇년해서 그 심정을 알꺼같아요 우리힘내요
헉..저도 턱관절, 목, 어깨..2년째 잠, 산책, 병원만 다니고있어요..지금 많이 좋아졌지만요...화이팅이요ㅠㅠ
전국에 대학병원 많이 찾아가봤지만
뾰족한 치료법도없고 명확한 병명이 없던데
혹시 두분은 현재 호전이되었나요...?
어떤 치료받고있으세요..? ㅠㅠ
@@sayyes7535 무슨... 치료하셧나요
@@Hazzzz-t4j 이게 저는 몇년간의 자세불량으로 한쪽 신체 전체가 위로 들려서 긴장성 두통, 불안, 우울감, 바닥이 꺼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턱 어깨 목 엉덩이관절 등이요. 검색해보니까 이런분들 많던데, 저는 너무 오래 버티고있고 치료를 안했다보니까 정도가 더 심하고 만성으로 가서 낫는데도 오래걸렸어요. 지금도 약간은 있지만 그래도 나아지고있어요. 이게 저는 정형외과에서 경추 근육에 주사를 세군데 놓는걸 5번정도 맞았고 지금은 병원바꿔서 재활의학의원에서 충격파치료 받고 있어요. 저는 근데 더 오래 걸렸던게 처음에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 제 자신이 전혀 감을 못잡고 신경외과, 한의원, 치과를 다 돌아다면서 도수치료, 침 등등 하면서 다녔다는거에요. MRI도 찍어보고 그랬는데 목이 약간 일자목인거랑 조금 뒤틀린정도여서 다 정상이라고 한거에요. 그러다가 공부하던거 다 멈추고 날씨도 따듯해지더니 근육이 조금 느슨해지니까 그때 근육이 조금 풀리면서 목,어깨,턱 쪽 근육과 자세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가지고 그때부터 정형외과 가서 정확하게 내 문제있는것이 뭔지 설명할수있어서 치료도 제대로 받게된거같아요.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못하면 내가 아픈원인을 알아내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여러 병원 돌아다니면서 치요받는거에요. 다 다른 치료법이 있을수있으니까요..
멋진배우로 거듭날거에요 응원합니다 ~~~~
어줍짢은 위로는 안하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과연 계속 아팠던 사람에게 "몸은 좀 괜찮니?" 라는 말 보다 일상 대화가 조금 더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멋지다
힘내세요
저게 미쳐버리지...순간순간오는게..예상 못하게...
crps 우리가 상상할 모든 고통을 넘어서는 고통
어우어떡해 응원할게요♡
저 통증 조금은 압니다. 고통은 오롯이 나만이 겪어야 하는 것이기에
누구의 위로도 도움이 안될때가 많아요.
철저한 고독의 터널을 걷는 기분입니다.
신동욱 배우님~~
화이팅입니다❤
군대 안갔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진작에 틀지. 제작진뭐하냐
CRPS요???????ㅠㅠㅠ 잘 버텼어여ㅠㅠㅜㅠ 고마워여 사랑해여
너무 잘생겼다 그리고 연기도 잘해
추위에 아파하는 사람을 밖에서 강연하게 하는게 말이 되냐 ㅡㅡ
우리 신화식...
뒤에 병풍 같은거로 쳐 주어야 되는거 아냐?
추우면 커터칼로 베이는 것처럼 아프다는 사람을 저 밖에서 저렇게... 아휴
10년도 국군양주병원 의무병들은 다안다 어떤 환자인지 하...배우다 명배우.
뭔 뜻인가요
아구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든 과정은 상상도 간접적으로 말로 들어도 이해가 안가요..눈물만이 말을해주니까요.
희귀난치병 환우들 자살을 생각하며 치료받으며 살고있어요..
너무 끔찍한 희귀난치병 치료하는 병원도 의사도없으니...임상실험으로 각종검사만 병원 옮길때마다 해대니...
게스트는 바깥에 ㅡㅡ 엠씨는 실내에 ㅡㅡ 진짜 못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