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상식량이라고 해서 너무 맛없거나 군용전투식량같은거는 그렇게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인터넷에 비싸게 파네요. 인터넷에 파는 맛없는 건빵보다 다이제스티브가 훨씬 좋네요 저는 , 유통기한이 길면서도 평소에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즉 순환소비가 가능한 품목으로 가족이 버틸수 있는 박스 단위로 저장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비상식량을 메뉴별로 준비합니다. 저는 쌀을 가장 기본으로 보고 두번째로 제가 국수를 좋아하니 - 국수를 다음 우선 비상식량으로 분류하고 박스 및 유통기한 단위로 저장합니다. 그다음 물국수, 비빔국수 만드는 기본 재료중 장기보관 가능한 식초, 고추장, 설탕, 참기름 , 간장, 멸치다시환 이런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분류 소분류 연관성 있는 품목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막연히 밀가루 한포대 사놓기만 하지 마시고 밀가루로 비상시에 손쉬으면서도 주어진 최소한의 조미료등으로 자신이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 적은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방법을 습득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외 가공식품들이야 대부분 조미가 되어 있는 것들이라서 크게 신경 안쓰도 될 듯 합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준비.
@@커피콩-i4s 화산분출의 거리와 용암이 어디에서 멈추는지 그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발전기가 있다면 LED조명등을 이용해 빛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고 배양토도 준비하면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지요. 비축한 식량은 한계가 오기 때문에 재배를 해야 되는 것 입니다.
설탕 소금 유통기한 없습니다. 설탕은 개봉하면 주변의 타 음식등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지만 뭐 화장실에만 보관 안하면 되겠죠.... 식초도 유통기한 1년에서 2년인데 우리집에서 평소에도 식초 한병 사면 2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간장도 유통기한보다 훨씬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 식용유등은 어두운곳에 보관하시고, 참고로 일부 야채류와 버섯 같은거는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 빠짝말린 다음 진공포장하면 장기 보관 식품이 됩니다. 필요시 물에 불려서 요리재료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면... 과거엔 기본 유통기한이 1년이였죠.이때는 단순 비닐 포장 한겹이였고 현재 사리면과 같은 방식입니다.개인적으로 냄새나 미각에 민감한 편인데 사리면은 여름철 26도를 넘지 않고 99% 어두운 환경에서 최대 9개월정도 이상 없었고 두겹 전부 은박포장된 제품(예: 진라면)들은 같은 환경에서 최대 1년 6개월 여름철에만 냉장상태를 유지시켜주면 2년까지도 산패된 냄새나 육안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효용성 측면에서 크게 의미는 없으나 라면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두꺼운 비닐이나 은박봉투로 한번 더 포장하고 그 안에 제습제와 산소흡수제까지 넣어서 보관한다면 플러스 6개월에서 1년은 더 갈겁니다.
개인적으로 비상식량이라고 해서 너무 맛없거나 군용전투식량같은거는 그렇게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인터넷에 비싸게 파네요. 인터넷에 파는 맛없는 건빵보다 다이제스티브가 훨씬 좋네요 저는 , 유통기한이 길면서도 평소에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즉 순환소비가 가능한 품목으로 가족이 버틸수 있는 박스 단위로 저장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비상식량을 메뉴별로 준비합니다. 저는 쌀을 가장 기본으로 보고 두번째로 제가 국수를 좋아하니 - 국수를 다음 우선 비상식량으로 분류하고 박스 및 유통기한 단위로 저장합니다. 그다음 물국수, 비빔국수 만드는 기본 재료중 장기보관 가능한 식초, 고추장, 설탕, 참기름 , 간장, 멸치다시환 이런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분류 소분류 연관성 있는 품목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막연히 밀가루 한포대 사놓기만 하지 마시고 밀가루로 비상시에 손쉬으면서도 주어진 최소한의 조미료등으로 자신이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 적은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방법을 습득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외 가공식품들이야 대부분 조미가 되어 있는 것들이라서 크게 신경 안쓰도 될 듯 합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준비.
맞습니다 비상식량도 한두개만 먹고는 오래 버티지 못하니 이것저것 다양하게준비해두어야합니다 커피,술,차같은것도 필요하구요 ㅎ
이분 찐이시다 요리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순환소비가 중요하죠ㅎㅎ
한가지 제 노하우를 쓰자면 무작정 사기 전에 품목별로 하나씩만 사서 먼저 먹어보기.
입맛에 맞는 것들로 채워놔야 비상시에도 입이 덜 괴롭겠죠^^ㅎ
좋은 조언입니다.👍
올해 스팸 유통기한 다되어서 소비를 했어요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ㅎ
조언 감사합니다
집에 장기 비상식량 보관 창고를 작게 하나 만들까 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살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는,,😢
전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 BP-ER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7년이라 기간도 넉넉하고 거기다 입맛이 저랑 맞아서요 ㅋㅋ
보통 해외 비상식량이 너무 고열량에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 단점이 있지만 단기비상식량으론 좋지요 ㅎ
식량은 적당히 사고 재배할 수 있는 씨앗, 모종을(감자,고구마,오이 ) 등을 재배 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페트병+배관호수+ 양파망+파이프+테이프만 있으면 물을 쉽게 끌어와 배수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김 .
네 장기적 식량난을 대비하려면 씨앗을 보관하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재배기술과 장비, 농기구를 조금씩 준비하는것도 좋구요 ㅎ
만약 화산폭발일경우엔 농사는 꿈도 못꾸겠지요 화산재는 그을린 돌가루라 식물의 숨구멍을막고 빛을가리는데다가 실물에게 필요한 유기물도 없지요 제주도가 짐과깉이 농사를 짓기까지는 수백년이 걸렸다고 하지요 하지만 실내에서 심는거라면 가능하겠지요
@@커피콩-i4s 화산분출의 거리와 용암이 어디에서 멈추는지 그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발전기가 있다면 LED조명등을 이용해 빛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고 배양토도 준비하면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지요. 비축한 식량은 한계가 오기 때문에 재배를 해야 되는 것 입니다.
식량이 바닥 날 동안 멍하니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발버둥이라도 쳐야지요. 전쟁이 될지 화산폭팔이 될지 지각 변동이 올지 소행성 충돌을 할지 극한의 한파가 올지는 모르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시스템을 구축해 생존해야지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타 정리는 생각못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난 형 난왕창사고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고 또 사고
유통기한 판매할수 있는간 먹을수있는 소비기한 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항상 저녁에 일을해서 라이브 들어오기 힘드네요~~ 담에 꼭 라이브방송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새거 사면서 오래된거부터 먹어가니 좋습니다
겉면에 유통기한 크게 써놓고 소비합니다
네 그렇게 알아보기 쉽게 하는것도 좋죠ㅎ 감사합니다
와.. 뜨자마자 바로 와서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다 보고나면 대댓글로 또 응원해드릴게요^^♡♡♡
너무 필요한 정보들입니다.. 처음 비상식량 준비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겐 필수적인 정보네요^^ 감사드려요 🥰👍
@@st.1426 수정님 반가워요
@@하얀뭉게구름-c1y 구름님^^ 언제 봐도 반가운 울 구름님 같이 비상식량 잘 쟁여두기로해요~^^♡♡♡
@@하얀뭉게구름-c1y 3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아 겨울님
국수를 열개중 세봉지 사용했다면 세봉지 사놓고 참치캔 열개중 세개먹었다면 세개사놓고 밀가루는 20kg사서 팻트병 담아놓고 세개 사용했다면 5kg정도사서 채워놓고 하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라면은 사놓지않고요
저는 패트병 대량구매해서 병에 넣을수 있는건 병에 담아두고 보관하는데 안전합니다 벌레나 안꼬이고
좋아요
BPER 사서 먹고 있는데 진짜 달아요....평소에 먹으면 빨리 갈듯요...ㅠㅠ
약과, 건빵, 설탕, 소금도 유통기한이랑 품질같은거 신경써야 되나요?? 관리 비법이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설탕 소금 유통기한 없습니다. 설탕은 개봉하면 주변의 타 음식등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지만 뭐 화장실에만 보관 안하면 되겠죠.... 식초도 유통기한 1년에서 2년인데 우리집에서 평소에도 식초 한병 사면 2년 넘게 먹고 있습니다. 간장도 유통기한보다 훨씬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 식용유등은 어두운곳에 보관하시고, 참고로 일부 야채류와 버섯 같은거는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 빠짝말린 다음 진공포장하면 장기 보관 식품이 됩니다. 필요시 물에 불려서 요리재료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starfarmku9129 앗ㅎㅎ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잘 생존해봐요 :)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소금,설탕,꿀등 유통기한이 없으니 장기보관 가능합니다 술도 그렇기에 어느정도 준비해두면 좋구요 약이라면 저는 병원다니면서 받은 항생제나 진통제들 잘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ㅎ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감사합니다ㅎㅎ 유통기한 상관없이 장기보관이 가능하군요! 소금, 설탕은 약간씩 구매해 놓았는데 안심됩니닷ㅎㅎ
@@현준강-p1z 꿀이 짱이에여
첨에 모르고라면사놨다가 버렸어요
저도 급한 마음에 왕창 삿다가 ~
라면... 과거엔 기본 유통기한이 1년이였죠.이때는 단순 비닐 포장 한겹이였고 현재 사리면과 같은 방식입니다.개인적으로 냄새나 미각에 민감한 편인데 사리면은 여름철 26도를 넘지 않고 99% 어두운 환경에서 최대 9개월정도 이상 없었고 두겹 전부 은박포장된 제품(예: 진라면)들은 같은 환경에서 최대 1년 6개월 여름철에만 냉장상태를 유지시켜주면 2년까지도 산패된 냄새나 육안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효용성 측면에서 크게 의미는 없으나 라면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두꺼운 비닐이나 은박봉투로 한번 더 포장하고 그 안에 제습제와 산소흡수제까지 넣어서 보관한다면 플러스 6개월에서 1년은 더 갈겁니다.
라면은 기름에 튀겨서 산패가 의외로 빨리 오더군요 장기보관하려면 차라리 건면이나 스프만 따로 밀봉보관하는것도 좋죠
라면 날짜 조금만지나도 기름쩐내나서 못먹어요
비추합니다.가스도 전기도 끊길수있으니
끓이는음식은 큰도움 안될듯요
며칠전 참치캔을 1,8,킬로짜리를 판매하는걸 발견했고 유통기한을 보니 2028년11월 이더라구요 참 길지요? 작은것에비해 가격도 저렴(12,500)물론 사이즈가 크니 처치곤란이 될수도 있겠만 6,7년간 보관이 가능하니 감수하고 냅다 샀습니다 기한되면 계란풀어 전을부치던지하면 되니까요
네 식구가 많으면 대용량도 쉽게 먹어서 치울수 있지요ㅎ 참치캔은 최대 10년정도 가니 제일 든든합니다
@@broad_and_level_road 그늘지고 습기없는곳에 두면 유통기한까지 문제 없어요
군비상식량도3~5년이 최대 7년짜리도있나? 솔직히말해서 너무짧음. 그리고 보관시 완전밀폐 보관이 가장좋음. 종이도 인쇄한후 코팅 해야하고... 꿀, 설탕, 소금 이런거말고 또 장기간 보관할거 있을까? 쌀이랑 보리 이런 곡물도 캔에 담겨있으면 유통기한 무제한이라고는 하는데... 벙커 만들고싶다. 100억만 있다면....
외국에 살고 있는데 책 구입을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외국이시라면 예스24등에서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ㅎ
여기는 전쟁났네요~
당장 인플레이션, 전쟁이 터질 수 있어서 사재기 하려는데 나중 되면 사고싶어도 못 사게 되잖아요ㅜㅜ 이럴 경우는 대량 사재기하는 게 나을까요?
미리 매달 조금씩 구입이 원칙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곧 사이버펜데믹이 터진다고 해서요!ㅠㅠ 그럼 인터넷도 다 차단되고 전기도 끊기게 돼서 아무것도 못할텐데 걱정이네요ㅜ
@@user-rl4ge6io2i대신 건전지용 라디오를 사서 사용하면 그나마 버틸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짖하면 거지됨
버리기일쑤. 본인이나
방마다 다채우고 살다
전쟁나면. 나누길바램
어디서 서브컬쳐 보고 재난식량에 관심을 가지겠지만 현실은 달라요. 한심한짓들 하지마세요. 길어봤자 보름 버티면 뒤지던 살던 끝남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은 먹고살수는있죠
팩트:이 영상이 2년이 지난 지금도 비상이 아니다.
재난이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대비할수 있습니다
생식이 비상식랑이다.
좀비사태가 벌어지면 성지가 될 영상입니다
22년 5월 쯤에 3차 대전이 발발하며
북한도 동시에 전쟁을 일으킨다 합니다
일본역시 한반도 전쟁나길 바라며 지금
북한 미사일 쏘는 조건으로 북한에 한국 돈으로 백억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비상식량 뿐 아니라 피난처도 미리미리
알아 놓아야 할 것입니다
피난처 할만한 곳이 없네요 ㅜㅜ
6월이네요. 이런 선동에는 넘어가지 말아요ㅠ
3차대전 같은 허무맹랑한것 따위가 아니라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식량난 같은 현실적인 위기를 대비하세요
ㅋㅋㅋ 지금은 8월..덥네요..
전쟁 안났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