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조선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 KBS 200004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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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 조선시대 비행체인 비차의 존재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당시 조선의 과학기술 수준을 점검해본다.
    역사스페셜 64회 - 조선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2000.4.8.방송)
    history.kbs.co.kr/

Комментарии • 261

  • @gyounghyunbae7122
    @gyounghyunbae7122 2 года назад +9

    박훈철 교수님, 오랫만이네요. 북버어지니아에 사는 배경현박사입니다. 건국대/항공과에 재직 중 이시군요. 옛날에 UMD, College Park에서 심은섭 박사님, 서명성 박사님, 김주온 소령님/당시대학원생과 tennis 치던 일 이 새롭내요. 난 보잉, 레이띠온 등등 일하다가 지금은 이곳 특허청에 10년 재직중.
    저는 고향이 전북 부안군 백산면인 데, 어렸을 때, 아버님께서 정평구라는 사람이 임진왜란때 하늘을 날았다고 했어요. 우리 먼먼 윗대 할아버지께서 이순신장군의 조방장 배흥립 장군으로써 당시에 전투중에 일어난 여러 일 들중에서 특이한 일의 하나로 하늘을 날은 것이 우리 집안에서 먼 후대인 우리 아버지와 나에게까지 설화로 전해졌네요. 유튜브 영상, 좋은 proof test 였읍니다.
    풀무라고 하는 데, 내가 어릴 적 우리 어머님의 발음으로는 "불무"라고 하셨어요.
    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불러주신 불무노래를 지금도 기억합니다.
    불무 불무 대불무
    경상도 대불무
    앉아서 부는 소불무
    서서 부는 대불무
    불무 싹은 얼마요
    기장 닷되, 서숙 닷되
    .....

    • @치레아
      @치레아 2 года назад

      형님 이거 20년전 영상이에요...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1

      나도 옛날 어머님이 불무질이라고 하시면서 부엌에서 아궁이에 불무질을 하실때 바람이 나올때마다 나무가 휘황찬란하게 타던것을 기억합니다.
      옛날 날틀이 있어서 날아다녔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여기 문헌 기록을 좀더 연구하고 여러번 테스트를 하며는 반드시 재현시킬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shin1793
    @shin17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사스페셜은 참 언제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왕건 코리아편도
    업로드 부탁합니다,,,

  • @conutco5370
    @conutco5370 2 года назад +5

    역사스페셜 나름 챙겨봤었는데 이건 또 처음보네 왜 못봤지 이걸

    • @ho4397
      @ho4397 2 года назад

      이제부터 열심히 보자

    • @장진혁-x4q
      @장진혁-x4q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부터 열심히 보면 됨

  • @임남혁-w6c
    @임남혁-w6c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의 조상님들 너무 지혜로운 분들 이었죠. 이러한 지혜와 현명함 모두 우리후손들에게 반드시 전수될겁니다. 이땅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허점례-u7k
      @허점례-u7k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우리 조선의 조상님들은 중국을 천자의 나라로 받들며 사대를 하던 나라엿죠.. 우리 조선민족은 중국한족의 노예

  • @ekang3577
    @ekang3577 2 года назад +5

    어렸을적 맹꽁이서당 이라는 만화에서
    비차에 대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BATMAN-xf5sd
    @BATMAN-xf5sd 2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개꿀잼이네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8

    飛車 비거가 맞을까요? 비차가 맞을까요? 비거가 맞습니다.
    “車 를 요즈음은 ‘차’라고 많이 읽지만 조선시대는 거의 대부분 ‘거’라고 읽었다”라고 고전번역회 회장이신 임승표 박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물론 한글사전에도 비거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自轉車 자전거가 맞을까요? 자전차가 맞을까요? 자전거가 맞습니다.
    停車場 정거장이 맞을까요? 정차장이 맞을까요? 정거장이 맞습니다.
    車馬費 거마비가 맞을까요? 차마비가 맞을까요? 거마비가 맞습니다.
    車形土器 거형토기가 맞을까요? 차형토기가 맞을까요? 거형토기가 맞습니다.
    "거"는 상대적으로 큰것이거나 넓은 범위를 일컬을 때 써왔습니다.
    정거장같이 널은 의미의 차들을 포함하죠.
    "차"는 자동차같이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의 차를 얘기할 때 씁니다.
    시기적으로보면 조선시대에는 대부분 "거"라고 읽었습니다.
    광범위하게 "차"라고 읽기 시작한 때는 일본강점기 이후 상대적으로 후반이 됩니다.
    자전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모두 自轉車 라고 쓰죠.
    중국은 [ zixingche ]라고 읽습니다.
    일본은 [ jitensha ]라고 읽습니다.
    한국은 [ jajeongeo] 라고 읽지요.
    예전에는 사전에 비차라는 말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다수 비거로 나와 있었지요.
    그러다 2000년 4월 8일 KBS 역사스페셜"에서 방영된 “조선 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이후로 인터넷이나 어떤 사전까지도 비거를 비차라는 이름으로 병기 하거나 괄호 속에 넣는 방법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레 車"를 요즈음 흔히들 발음하는 차로 읽는 범하기 쉬운 오류 때문이겠죠.
    한때 인터넷 검색어 중 대략 70% 정도가 비차로 뜰 정도였으니까요.
    그 후로 MBC, KBS 라디오방송 N.T.V 등 여러 가지 방영된 비거 관련 프로그램들의 노력으로 비거와 비차 검색어가 거의 반반으로 검색되더니 이젠 비거라고 하는 곳이 대략 70% 검색될 정도로 많이 바로 잡혔습니다.
    그래도 전부 고쳐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몇몇 박물관에도 비차라고 잘못 소개한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혼자만의 능력으로는 이를 바로 잡는데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ekang3577
    @ekang3577 2 года назад +9

    1. 신기전 = 미사일
    2. 비차 = 비행기
    3. 거북선 = 최초 철갑전투선

    • @tom2j494
      @tom2j494 2 года назад +2

      신기전은 그냥 미사일 이라기보다 세계 최초의 다연장 미사일 이었죠.

  • @이민규-r5d2z
    @이민규-r5d2z 2 года назад +2

    고마워요 !😄

  • @user-mh3br3rb9i
    @user-mh3br3rb9i 2 года назад +2

    이방송이 20년 전이니
    지금 다시 접근하면 다른결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12

    이규경의 비거변증설보다 100년쯤 전에 신경준이 과거시험 맨 마지막 과정인 책문에 답한 내용인 ‘거제책,(1754년, 영조30년)에서 처음 언급하였습니다.
    비거변증설은 이 내용을 보고 당시 여러나라에서 연구되던 날개치기 비행기나 자신의 생각을 쓰신 것으로 실제 나는 비거를 구현하려면 참조하기 곤란합니다.

  • @박성호-q9h
    @박성호-q9h 2 года назад +6

    과거 30 년전에 펄러기 라는 특허를가진이가있었다 펄러기는
    움직이는 연이였는데 여기에 펄리기 의 원리를 대입시켜보면어떨까

  • @sehun19
    @sehun19 2 года назад +4

    이 때 고3이라 티비 전혀 못봤었는데 이렇게 라도 보니 좋네요 ㅎ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9

    동력장치에 대해 생각들이 많으신데 화약추진장치는 고려시대 진포전투에서 처음 선보이며 임진왜란 한참 전인 세종대왕 시절에 대신기전, 중신기전 소신기전을 만들어 실전에 사용하였습니다.
    전라우수군 이억기장군 휘하에서 화약을 담당했던 평구 정유연님께서 화약추진체를 쓰지않을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 @선옻칠
    @선옻칠 2 года назад +7

    기록을 바탕으로 상성해보면 열기구에 날개가 같이 접목되었을것 같은데
    비차를 열기구처럼 열로 띄우고 비차 옆에 날개를 붙여서 방향을 조정하지 않았을까?
    물고기 지느러미처럼?

    • @kwantaejeong5490
      @kwantaejeong5490 2 года назад +3

      제생각도 같습니다 근데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만든 모형은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날수없는 모형들만 만드니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from California

  • @neo-bertere
    @neo-bertere 2 года назад +7

    22년전 방송이네...

  • @sangsim55
    @sangsim55 2 года назад +11

    네명이 탔다고 하며 물건까지 실었다면 400 Kg 정도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맞을 것 같습니다. 네명이 모두 수영을 하듯이 하였다면 네명이 발로 풀무질을 할 정도로 매우 큰 풀무가 있었을 수도 있고 날개도 매우 컸을 것 같습니다. 열로 인해서 팽창한 뜨거운 공기를 위쪽과 뒤쪽으로 뿜어 내는 장치일 수 있다고 봅니다. 위쪽으로는 뿜어낸 뜨거운 공기로 열기구 같이 양력을 받게 하고 또한 뒤로도 열로 팽창한 공기를 내 뿜으면서 가급적 처음에 높이 올라 가도록 한후에 그 다음에는 바람을 타면서 날라 간다면 멀리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향과 위 아래로도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것도 붙어 있어서 멀리 올라가고 방향도 틀어서 가는 방향을 정할 수도 있지 않았나 합니다.

    • @김산-o5o
      @김산-o5o 2 года назад

      UFO비행물체 비슷한 모양으로 ,,, !

  • @dstfox
    @dstfox 2 года назад +11

    KF21이 성공하는 이유, 역사적으로 기술의 근본이 있음

  • @kjy8624
    @kjy8624 2 года назад +5

    연처럼 우선은 줄을 이용해 바람을 탈 수 있는 높이까지 올라간 후 줄을 끊고 날개짓으로 비행을 했을 것이다. 4명을 태우고 30리를 날으려면 오롯이 사람의 힘으로만 이륙을 하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연의 원리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 @kbzkbz2000
    @kbzkbz2000 2 года назад +2

    과거부터 풍등제와 같은 풍습이 있었습니다. 열역학의 기본을 모르더라도 풍등을 거대하게 만든다면 현대의 기구처럼 4~6명 정도는 충분히 태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글라이더로 4명을 태우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풍등처럼 만든 기구를 사용하고 풀무로 열기와 불을 지펴서 이륙했을 겁니다. 그러나 방향조절을 위해서 날개를 달았을 거 같습니다. 현대에서도 제펠린처럼 기구와 추진기관이 합쳐져서 원하는 고도와 방향으로 비행이 가능하죠. 기구의 형태와 추진기(날개)로 합쳐진 형태의 비행기구라면 충분히 4명을 태우고 비행도 가능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이 가능한 조종도 됩니다. 그리고 착륙도 안전하게 가능하죠. 글라이더 형태의 비행체는 잘못하면 착륙과정에서 추락하여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풀무는 불을 피우는 기구입니다. 풀무를 사용했다는 것은 글라이더 형태가 아니라 열역학을 사용한 제펠린 형태의 비행선이거나 열기구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열기구는 방향을 조종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펠린이라면 열역학을 이용하면서도 공중에서 어느 정도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 @김경래-m1w
    @김경래-m1w 2 года назад +1

    날개 밑에 공기주머니을 만들어 풀무로 공기를 주입하면 되겟네요

  • @kwantaejeong5490
    @kwantaejeong5490 2 года назад +5

    제생각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바람의 영향을 많아 받는다고해서 아마도 수레에 열기구를 달아 우선은 날리고 수레옆 몸통에 날개와 뒷면에 꼬리를 달면 비행기 처럼 쉽게 날수가 있습니다 from California

  • @BATMAN-xf5sd
    @BATMAN-xf5sd 2 года назад +19

    열기구식이 맞을 거 같음. 성에 들어가서 구출을 해서 나왔다는데, 저런 글라이더식은 착륙 후 다시 날수가 없으니까, 열기구같이 추진기가 있고, 수레라 했으니 열기구 밑에 같을거 같음.

  • @boogupo
    @boogupo 2 года назад +6

    나 중학생때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ㄷㄷ
    이게 알고리즘으로 뜨네
    유인촌아저씨 반갑구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2 года назад +2

    제 생각에는 비차가 연과 행글라이더를 혼합한 형태인 것 같습니다.
    원래 행글라이더가 기상과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동력 항공기나 열기구처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없는 것이 약점입니다.
    만일 정평구가 포위된 진주성에서 비차를 날릴 수 있었던 것도 바람이 맞아 기회를 잘 잡아 그때만 적절하게 운용된 것이지 다른 상황에서는 유용하게 쓰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비차가 널리 쓰이지 못하고 후대에 전해지지 못한 것도 그런 한계점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정말 유용하게 쓰였다면 여러 전투에서 활약을 하여 기록도 많이 남고 후대에도 계속 사용 되었겠죠.
    거북선만 해도 임진왜란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는데요.
    기록에 날개짓을 하고 풀무질을 해서 비행을 했다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기록이 정확히 전해지지 않는 과정에서 시간이 흐르면 왜곡되고 와전된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유추되는군요.
    정평구에 대해서도 더 이상 전해지는 것이 없는 것을 보면 정평구도 릴리엔탈처럼 사고로 불귀의 객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형과 기상이 맞지 않는 곳에서 무리하게 행글라이더를 띄우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고 우리나라에서 행글라이더를 날릴 수 있는 곳은 몇군데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실용성과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되자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고 그러니 기록에서도 자취를 감추어 후대에 정확히 전해지지 않은 것이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당시의 문헌 기록만으로도 충분히 옛날 비차를 날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좀더 연구를 했으면 더나은 비차가 나올수도 있었을것입니다. 풀무를 썼다고 하니 아마도 추진력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 @확장자
    @확장자 2 года назад +1

    풀무라는 단어가 언급됐다면
    풀무로 연를 이용한 부상도 병용되었겠지요.

  • @로얄뽀뜰리에
    @로얄뽀뜰리에 2 года назад +2

    원주사람입니다.
    저라면 윗바람만 가지고 날려 안했을 겁니다.
    풀무질에 착안해서
    기체 아래 전두부 부분과 중간 부분
    후미에 풀무형동력장치를
    달았을 겁니다.
    하나 더하면 다갈쳐
    주는 건데 동력장치와 사람이
    비행기 아래서 있다고만 봤을까?
    연 위에서 날틀도
    조정하고 동력장치를 조작하면 뜨지 않을까?
    또하나 가벼운 풀무장치가 있고
    맨바닥에 가벼운 한지형판지 같은걸
    놓고 거기에 댓구멍을 뚫어 바람을 풍구형태로
    계속 불면 처음한두번에는 아니겠지만 바람이
    아는상태로 반복된다면 당연히 앙력으로 뜰거고 뜬다음에는 적당히 가운데와 전면 풀무질로 적당히 기동 가능하고 방향타는
    줄을 이용한 기동으로 간다면 오랜시간 체공이 가능할 걸로 봅니다.
    - 이내용 적용하시면 제게
    아이디어상이라도
    주세요. 김인문님이
    꼭 직접 주셔야 합니다.
    저 원주사람 안 용수입니다.

  • @수십년째놀란마후라
    @수십년째놀란마후라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럼 최초 비행기는 라이트 형제가 아닌 조선시대 비차였네?

    • @단통이
      @단통이 Месяц назад

      비행기에. 동력장치 엔진 달아서 날아가는 비행기는 라이트 형제가 최초 죠

  • @Jonnyanja
    @Jonnyanja 2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근데 지금은....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이어졌는냐는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좋은 발명품을 흠을 잡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두 되돌아볼 일이다.

  • @dolgoddodolgo
    @dolgoddodolgo 2 года назад +5

    연의 원리라면 70리를 어찌나냐? 연은 연줄로 잡고있으니 바람이 연의하부에 양력을 줘서 뜨는거지한 비차는 줄이 없으니 거꾸로 앞으로 나가게하는 힘을 인위적으로 줘야 길게 날수있는것이다. 결국 풀무질을 이용한 추력이 그 역활을 했을것으로 생각된다. 실험에 참여한 과학자들의 생각이 좀 아쉽다.

    • @0KYK0
      @0KYK0 2 года назад

      바람 타고 난다는 뜻이겠죠.

  • @bruce722
    @bruce722 2 года назад

    궁금했었던 내용인데 잘 봤어요
    적용해야 할 것이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보다 몸도 작고, 가벼웠고, 힘은 더 쎘었다는 것과 풀무질은 날개의 각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myeongwoolee2956
    @myeongwoolee2956 2 года назад +13

    크기도 2배로 하고. 이륙시 다른 사람들이 앞에 줄로 당겨주고.
    풀무도 이륙시 동력이 아니고 이력후의 추가동력으로 생각하고.
    즉 바람으로 연처럼 이륙하고, 풀무는 보조동력으로 활공시간 연장.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도 사실상 별것 아닙니다. 그냥 글라이더에 앞부분에 회전날개를 달아 돌리고 무게 중심과 균형을 맞춘것 뿐입니다.

    • @자연스러운삶-r2h
      @자연스러운삶-r2h 2 года назад

      4명을 태웠다는데 너무 작네요 4명이 탈정도면 열기구 였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고요

  • @강선경-z6p
    @강선경-z6p 2 года назад +7

    조선시대..우리 선조들이
    너무 저평가, 왜곡, 감춰져 있다는 걸
    나날이 깨닫게 됩니다.
    이런 프로그램 좀 만들어 주세요.
    동북공정, 일본의 오랜 침입 등 다뤘으면 하는 역사의 지식이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역사가님들..부탁드립니다.

  • @user-kimbeat
    @user-kimbeat 2 года назад +10

    어젯밤에 보다 잠들어서 다시보는데..
    우리가 처음 날틀이라는걸 처음 알게된것은
    날아라 슈퍼보드입니다. 사오정이 미스터손의 슈퍼보드늘 훔치려할때 썼던 표현이지요

  • @esg7452
    @esg7452 2 года назад

    비차양쪽날개에 접이식 공기주머니를 달고 풀무로더운공기를주입하면 추진력으로 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 @bfdh6510
    @bfdh6510 2 года назад +3

    솔개 날개모양이면 지금의 행글라이더 처럼 네모난 날개모양이여야함 . 저렇게 세모형이 아니라
    그러니 양력을 못받지 그리고 풀무형 추진력은 배밑에 더크고 넓게 만들어져서 달려 있었을것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6

    정유연 평구 비거를 만드신 분의 이야기는 김제읍지에 "정평구 부량면 제월리 한미한 가정출생으로 기변이 많고 여력이 유하며 골계를 선히하야 사람들을 웃기고 생각이 깊어 일을 보면 상황판단이 빠르고 현기증이 날만큼 진위를 파악하여 심부름꾼으로 책략을 알지 못하게 하며 계사 왜란에 그의 친구가 진양 위중에 있을 때 비기를 이용하여 성에 들어가 친구를 구출하였다. " 이렇게 나옵니다.

  • @Drum-uq6gp
    @Drum-uq6gp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봤을 때 15살 이었는데
    지금 37살이네~~~

  • @오수잔나
    @오수잔나 2 года назад +7

    비행기역사가 다시 쓰여져야 합니다.

  • @jayk3784
    @jayk37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능한것갓애요

  • @이영인-u5z
    @이영인-u5z 2 года назад +2

    달리면서 양력을만드는게아니고 독수리 재자리 날기 형태인 낙하산 모양의 재자리에세 양력을 얻어 이룩하고, 사람이 타고 풀무가 사용됬다면, ? 꼬리 쪽에 풀무를 달아 바람을 빼주는 모양으로 추진체와 움직이는 날개의 양력을 보충하며 조정 운전한 것이라 봄니다👍

  • @Drum-uq6gp
    @Drum-uq6gp 2 года назад

    벌써~~~~22년전 방송~~~

  • @hankseo755
    @hankseo755 2 года назад +1

    飛車는 비차인가요?
    비거인가요?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1

      飛車 비거가 맞을까요? 비차가 맞을까요? 비거가 맞습니다.
      “車 를 요즈음은 ‘차’라고 많이 읽지만 조선시대는 거의 대부분 ‘거’라고 읽었다”라고 고전번역회 회장이신 임승표 박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물론 한글사전에도 비거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自轉車 자전거가 맞을까요? 자전차가 맞을까요? 자전거가 맞습니다.
      停車場 정거장이 맞을까요? 정차장이 맞을까요? 정거장이 맞습니다.
      車馬費 거마비가 맞을까요? 차마비가 맞을까요? 거마비가 맞습니다.
      車形土器 거형토기가 맞을까요? 차형토기가 맞을까요? 거형토기가 맞습니다.
      "거"는 상대적으로 큰것이거나 넓은 범위를 일컬을 때 써왔습니다.
      정거장같이 널은 의미의 차들을 포함하죠.
      "차"는 자동차같이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의 차를 얘기할 때 씁니다.
      시기적으로보면 조선시대에는 대부분 "거"라고 읽었습니다.
      광범위하게 "차"라고 읽기 시작한 때는 일본강점기 이후 상대적으로 후반이 됩니다.
      자전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모두 自轉車 라고 쓰죠.
      중국은 [ zixingche ]라고 읽습니다.
      일본은 [ jitensha ]라고 읽습니다.
      한국은 [ jajeongeo] 라고 읽지요.
      예전에는 사전에 비차라는 말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다수 비거로 나와 있었지요.
      그러다 2000년 4월 8일 KBS 역사스페셜"에서 방영된 “조선 시대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이후로 인터넷이나 어떤 사전까지도 비거를 비차라는 이름으로 병기 하거나 괄호 속에 넣는 방법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레 車"를 요즈음 흔히들 발음하는 차로 읽는 범하기 쉬운 오류 때문이겠죠.
      한때 인터넷 검색어 중 대략 70% 정도가 비차로 뜰 정도였으니까요.
      그 후로 MBC, KBS 라디오방송 N.T.V 등 여러 가지 방영된 비거 관련 프로그램들의 노력으로 비거와 비차 검색어가 거의 반반으로 검색되더니 이젠 비거라고 하는 곳이 대략 70% 검색될 정도로 많이 바로 잡혔습니다.
      그래도 전부 고쳐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몇몇 박물관에도 비차라고 잘못 소개한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혼자만의 능력으로는 이를 바로 잡는데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hankseo755
      @hankseo755 2 года назад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제생각에도 비거가 맞을듯하여 문의드렸던겁니다.
      본 영상을 보느데 비차라고 하여 좀 이상하다 싶어 이곳저곳을 검색해도 다 비거로 나오더군요.
      비거는 자주 안쓰는 용어여서 그렇지
      문예복흥, 불동산, 낙산낙수 같은 오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hl4lt811
    @hl4lt811 2 года назад +24

    정평구는 화약전문가라는 사실을 간과했군요. 신기전의 원리를 적용하여 날아오르면 그다음은 30리 정도의 비행은 글라이더의 원리를 적용하여 가능하다.

    • @polyonomata
      @polyonomata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람을 태운 비행체를 대포처럼 쏜다는 의미같은데 날다가 엉덩이 익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ㄷ

    • @hl4lt811
      @hl4lt811 2 года назад

      @@polyonomata 그러게요.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연스러운삶-r2h
      @자연스러운삶-r2h 2 года назад

      @@polyonomata 화약도 충격받으면 터지게 만들수 있고 날면서 폭탄을 떨어트려 터트릴수 있죠 꼭 불붙여서 쏴야한다는 생각만 하는건 짧은 생각이죠

    • @BummjunJoe
      @BummjunJoe 2 года назад

      @@polyonomata 요즘 우주선 쏘듯이 사람탄 본체랑 쏠 때 추진력을 줄 수 있는 보조발사체를 묶어서 발사한 후에 조종사가 보조발사체를 상공에서 원터치에 풀어 떨어뜨릴 수 있게하면 됐던거 아닐까요?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비차의 둘레에 원통형의 얇은 철로 만든 여러개의 원통에 화약과 발화물을 채우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폭죽처럼 쏘아올리면 비차가 위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 철원통에 다시 두번째 사용시에는 다시 화약을 넣으면 됩니다. 무슨 날틀이 타거나 손상될 염려가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글라이더처럼 날개짓을 하며 날으면 됩니다.

  • @dongkuri00
    @dongkuri00 2 года назад +2

    영화에서 비차가 나오면 관객들이 말도 안 된다고 엄청 욕할 듯 ㅎㅎㅎ

  • @biankjg
    @biankjg 2 года назад +28

    수레 모양에 4명을 태우고 12킬로 미터를 날았다는데 저렇게 대충 만든 천날개에 사람 한 명도 지탱하지 못하는 행글라이더 형태였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 자체가 조선시대의 기술력을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 풀질?인가 했다는 내용이 있다면 열이 자연스럽게 포함됐다는 말이니 열을 기본 베이스로 생각했어야지. 수레에다가 성인 4명에 군부대 식량까지 운반했다는데 저렇게 한 명도 못 옮기는 허접한 동력으로 상상하는 것 자체가 복원팀 자체 자질이 의심스러워.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반도사관에 기죽어서 소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실제 조선시대는 세계 최대 영토에 최고 선진국이었다는 사실을 베이스로 다시 생각해봐라

    • @권학수-w2n
      @권학수-w2n 2 года назад +4

      님 역사 쥐뿔도 모르면서 국뽕맞고 헤롱헤롱 거리지 말고 들어가세요

    • @지구-d2e
      @지구-d2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진국은 맞았는데, 세계최대 영토는 아니었는데
      심지어 건국 후 150년 가량만....

    • @05cw
      @05c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맞지 천자국이면서 세계패권국 조선을 개 ㅂㅅ으로 만들었으니 복원이 이 ㅈㄹ이 날수 밖에 ㅋㅋㅋ

    • @늑대인간-g8t
      @늑대인간-g8t 2 дня назад

      아메리카대조선
      미국이 왜였고 임진왜란이 미국 남쪽 플로리다 해안에서 일어났으면 가능
      왜와 구분하기 위해 양외라고 칭함
      힌반도는 짝퉁조선
      실제 한반도는 고려의 한 지역이었음
      고지도 어디에도 영문으로 조선이라 적힌거 없고 전부 코리아로 적힘
      이걸 역사학자들이 기껏 둘려댄게 고려시대 때
      무역으로 고려가 유명해져서 ㅋㅋ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홍범도 장군 소련 공산당 가입 희망사항으로 고려의 독립 이라고 기재
      한반도 실정에 맞는 편집 축소 조작된 역사를 우리는 진짜역사로 알고 살아가고 있지요 ㅎㅎ
      일제 패망 때 한반도 땅에 있던 일본장군이 조선은 화려하고 찬란했던 문명을 자랑했던 나라라고 했을까요
      한반도는 코딱지만한 땅에 길거리에 똥이 가득하고 소달구지나 끌고 다니는 미개한 나라인데
      한반도 실정과 맞지 않음 아리송한 말을 했을까 이유가 뭘까요
      일본은 진짜 역사를 알고 있었던 겁니다
      조작된 역사를 한반도에 이식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100년이 지나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라고 했죠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2

    풀무질을 해서 연을 충분히 날릴수 있습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날틀”은 그냥 글라이더 수준인데 여기에 가볍게 가벼운 나무로 풀무를 만들면 새처럼 날수 있고 속도도 조절할수 있습니다. 옛날 선현들의 지혜가 올바르고 맞습니다. 비행기의 원리를 이미 그때 당시 알고 있었습니다. 옛날 “날틀 “을 만드신 분들이 거의 새가 나는 원리를 적용하신것 같습니다.
    좀더 연습을 하고 연습을 더하면 충분히 “날틀”이 탄생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도 새처럼 윗부분은 둥글고 아랫쪽은 직선으로 하면 많은 양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날개에 줄로 조정을 하면 충분히 방향 조정이 될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테스트면 거의 옛날 “날틀” 을 재생할수 있을것입니다. KBS 수고하셨습니다.

  • @가을아침-t1s
    @가을아침-t1s 2 года назад

    천에 풀을 먹이면 어떻게 될까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천에 풀을 먹였던게 생각나서요

  • @hanwoolsori1461
    @hanwoolsori1461 2 года назад +2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은 조선의 사대주의사상에 찌들어 그러하였을 것

  • @kyhstargate
    @kyhstargate 2 года назад +3

    22년전이라... 나 군에 있을때 일과시간 끝나고 티비로 본 기억남... 병장 5호봉때 구나~

  • @오-m9g
    @오-m9g 2 года назад +1

    일제강점기에 많은 기록들을 잃어버렸으니~~~

  • @tom2j494
    @tom2j494 2 года назад

    생각을 바꿔서, 저 골격에 작은 추진 장치를 더해 만들어서 어느정도 공중에 떠 있을때 그 추력으로 더 멀리 더 오래 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럼 작은 인력으로도 충분히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 @구제흥-n8j
    @구제흥-n8j 2 года назад

    비차믿애날개쪽으로슷불을피워보면얼떨까
    다시시도해보길...그리고풀무로바람조정

  • @명탐정-k1r
    @명탐정-k1r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교 다닐때 종이 비행기 앞에 고무줄을 달아서 벽 난간에 고무줄 한쪽 끝을 매달았다가 비행기쪽 고정 장치를 풀어서 비행기를 날려서 탱구 같은 애가 타고다녔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저희 유튜브를 만들어서 올릴게요..

  • @송천-g1x
    @송천-g1x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선조들께서 세계최초로 철갑선과 금속활자를 만드셨는데 비차또한 대단한 발명품 같습니다. 자세한 자료가 남아 있었다면 세계최초의 추진체가 장착된 비행기가 아닐까요? 추진장치를 제외하면 비차는 현재의 행글라이더와 매우 유사한것 같기도 하네요.

    • @얌얌쩝쩝-z6z
      @얌얌쩝쩝-z6z 2 года назад

      철갑선 아닙니다.. 나무판자에 철심 또는 칼날을 붙여 거북선 지붕을 만든거에요.. 얇게 철판을 펴는 공업기술도 없는데 철갑선처럼 운용하다가는 무게때문에 가라앉습니다.

    • @hl4lt811
      @hl4lt811 2 года назад +1

      @@얌얌쩝쩝-z6z 신라의 에밀레종을 거는 들보는 종이보다 더 얇게 만들어서 그것을 말아서 두둘겨서 봉으로 만들었다고 옛날 잡지 샘터에서 최순우 박물관장님께서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 기술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철판을 얇게 못하다니요. 안성유기도 그렇게 밥그릇도 국그릇도 접시도 만든 것입니다. 갑옷도 그렇게 얇은 철판을 물고기 비늘처럼 붙여서 만든 것이고요. 거북선도 그렇게 철판조각을 붙여서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야 거북등처럼 되지요.

    • @hl4lt811
      @hl4lt811 2 года назад

      @@고구려백제중국사들 거북선도 판옥선임.

    • @0KYK0
      @0KYK0 2 года назад

      @@고구려백제중국사들 평소 동기 동창에게 무시당하고 핍박받아 자존감도 없고 그냥저냥 욕하고 싶고 험담하고 싶고 다 싫쵸?
      우울증 치료좀 해보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필시 비뚤어진 사람으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분이라 하겠습니다.

  • @배이섭
    @배이섭 2 года назад

    돗배의 바람을 이용해 풀무질과 함께 응용을 한다면 비차가 허공을 날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

  • @리치스태커김기사
    @리치스태커김기사 2 года назад +8

    라이트형제보다 우리가 먼저 하늘을 날앗다!!

    • @전자왕김재상
      @전자왕김재상 2 года назад +1

      열기구가 먼저 날랐죠

    • @백수농장
      @백수농장 2 года назад +1

      그보다 잉카인들이 나스카지상화를 그린게 먼저 아닌가요...?

  • @전자왕김재상
    @전자왕김재상 2 года назад +1

    열기구가 아닌 행글라이더일듯 열기구개념은 열역학을 인식하고 정립되야만 성립되니까

    • @21cmc94
      @21cmc94 2 года назад

      풍등이 예전부터 있던 걸 생각하면 충분히 성립 가능한 이야기죠

  • @둔내터널
    @둔내터널 2 года назад +2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냥 상상으로 그리기'만' 했던 불과 100,200여년 후.. 또한 릴리엔탈(헹글라이더 시험하다 추락사)보다도 훨씬 앞선 시기에 헹글라이더의 원리를 이용한 비거가 실제로 우리 조선에 있었다니.. 그렇습니다. 금속활자, 측우기와 더불어 세계 최초인 것입니다.. 새처럼 사람을 하늘을 날게 하는 도구라니.. 세계 최초이니만큼 상상이 잘 안가니 당시 조선 조정이 헛소문으로 취급해버릴 만도 했네요;; 결국 세계 최초 헹글라이더에 대한 기록이 오주연문장전산고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으니;; 일본은 제대로 비차 폭격, 그러니까 세계 최초의 공중 폭격에 당한 400여년 후 2차 대전 때 미군의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원자폭탄), 나가사키(원폭) 폭격에도 지대로 당합니다..

  • @빠방pabang
    @빠방pabang Год назад

    연날리기가 국방에 활용되었으니 어떤 필요성이 있었겠지

  • @김중섭-q2z
    @김중섭-q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이상 KBS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게 됐으니 ㅉㅉㅉ

  • @배이섭
    @배이섭 2 года назад

    유튜브 6일 전의 방송을 왜!
    뒤늦게 올려주냐?
    쓰팔 ㅡ

  • @김지연-i9q7r
    @김지연-i9q7r 2 года назад +3

    세계 최초의 비행기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네요. 계속 발전 했다면 세계 최강국이 되었을텐데 아쉽기 짝이 없네요. 조선왕조의 무능이 바로 이런데 있네요.

    • @evanrogers9961
      @evanrogers9961 2 года назад

      태어날 때부터 머가리에 뇌라는 게 없고 배운 것도 없으면
      국뽕짓이나 한다고 옛어른들이 말씀하셨는데, 국뽕 제대로 빨았네 ㅋㅋㅋㅋㅋㅋㅋ
      노벨상 0,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 0
      세계 최초의 잠수함이 1863년에 나올 때 1994년에 우리 기술도 아니고
      남의 나라가서 기술 도둑질해서 겨우 국산화된 잠수함 성공
      소련, 미국은 1950년대에 옆나라 중국, 일본은 1970년에
      자체 기술로 로켓트 쏘아 올려서 인공위성 성공했는데,
      아직까지 로케트조차도 자체 기술로 못쏘는 나라에서 무슨 세계 최강 ㅋㅋㅋㅋㅋㅋㅋ

    • @오리지랄방송
      @오리지랄방송 2 года назад +2

      @@evanrogers9961 이런나라 머하러사냐 일본을가던 중국을가던 꺼져라....

  • @그리운하늘-i1t
    @그리운하늘-i1t 2 года назад

    임진 왜란이 일어나기 100년전인 1448년 당시 조선은 신기전이라는 세계 최초 미사일 보유국이었습니다.
    이미 화약의 원리를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하여 추진체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군사무기인 비차 추진체에도 사용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추천력을 이렇게 해서 얻고 그 후 바람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얌차-i6e
    @얌차-i6e 2 года назад +17

    좋은 기술이 있으면 뭐하노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부패하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걸

  • @이종민-q9v
    @이종민-q9v 2 года назад +3

    뿌리깊은 유학의 폐해

    • @이종민-q9v
      @이종민-q9v 2 года назад

      쓰잘데기없는 공자왈 맹자왈만 주구장창 외워싸니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교육이 암기위주지... 학문의 본질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야하는데 ㅉㅉ

  • @REDSTAR-009
    @REDSTAR-009 2 года назад

    웃고 갑니다..

  • @이름이뭐에요-d1e
    @이름이뭐에요-d1e 2 года назад

    저걸 판옥선 크게 개조하고 띄우면 조선형 항공모함??

  • @명명-m2k
    @명명-m2k 2 года назад +6

    풀무질 에어펌프로 나무통에 에어압축후 대나무로 만든 공압피스톤으로 날개를 작동시켰을지도...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오주연문장전산고 비거변증설에 정평구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비거변증설 전체 내용을 번역해 보아도 정평구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임승표박사님께서 벅역하신 비거변증설 전문을 참조바랍니다.

    • @고원태-y1g
      @고원태-y1g 2 года назад

      벅역은 번역의 오타입니다.

  • @kangkang7404
    @kangkang7404 2 года назад +5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ㅅ

  • @신진수-w7t
    @신진수-w7t 2 года назад

    연의 원리면 풀무질하고 상관이 없는데요 .

  • @전중식-q7j
    @전중식-q7j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는 예 부 터 연 이 발달했다 대형 연을 만들어 바람을 타고 비행을 했을 거라고 짐작 한다 현재도 패러 글라이딩 도 바람을 이용한 스포츠다 과거에 비차는 대형 연을 이용한 조상들의 기지를 엿 볼수 있다

  • @정용규-w9f
    @정용규-w9f 2 года назад

    행글라이더로 하늘을 나는 사람도 있고,,,하늘을 날려면 높은데서 낮은데로 날아야 하고,,바람이 불어야 날 수
    있지..

  • @피니투라-페투치아
    @피니투라-페투치아 2 года назад +1

    호에엥??

  • @정석봉-e8i
    @정석봉-e8i 2 года назад

    풀무로 비행체의 앞부분을 들어주어 연처럼 각도를 유지하면 바람을 타고 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선옻칠
    @선옻칠 2 года назад +2

    비차에 대한 설계도가 남아있지 않은것 또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를 조심히 한번 상상해본다면 비차를 타다가 인명 피해가 생기지 않았을까?
    위험한 물건이니 혹여 기록을 남기면 후손들이 만들어서 타다가 또 다른 인명피해가 날수도 있으니 기록도 남기지 말라고 한게 아닐까 싶다
    그냥 내 생각이 그렿다고

    • @kanghyunyoo6690
      @kanghyunyoo6690 2 года назад

      그럴싸합니다.

    • @선옻칠
      @선옻칠 2 года назад +3

      @@고구려백제중국사들
      여러분 이 사람 중국인이에요
      한국말하는 중국인
      다른 댓글에서 우리에게
      너네가 **해서 중국이... 라고 표현하면서 중국편들었어요
      이건 중국인이라 할수있는 표현이죠
      한국인이면
      우리가 **해서 중국이...
      라고 표현하죠

    • @선옻칠
      @선옻칠 2 года назад

      @@고구려백제중국사들
      조상 따지고 들어가면 너나 나나
      아프리카 루시 후손이야
      다 섞였어
      그냥 괜시리 불쾌한 언사로 감정 긁지 말고 맘 곱게 쓰면서 살아라
      이쁘게 말하고 서로 격려하며
      어우덩 살자
      잘나 봤자고, 못나 봤자다
      글고 문법이랑 띄어쓰기 쫌만 신경써줘라
      잘 못읽겠어

    • @선옻칠
      @선옻칠 2 года назад +1

      @@고구려백제중국사들
      중국, 참 동북공정 매너없게 하네
      역사를 알면 뭘하냐
      인간애 대한 기본 매너도 없는데
      너는 역사를 공부하고도 이정도 사람밖에 안되는거니?
      비웃고 조롱하고 없신 여기는 내용뿐이고 품격도 없고
      한글 공부 좀 더 하고 덤벼라
      말에 앞뒤가 안맞고 논리도 없다

  • @구름속에태양
    @구름속에태양 2 года назад

    사람자리는 가죽으로 앉아서 탈수있게 만든거 아닌가

  • @성민기억법영어회화
    @성민기억법영어회화 2 года назад

    김세환 법사나 만신에게 물어보시요

  • @시대의우체부
    @시대의우체부 2 года назад +1

    비 차 라?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ㅡㅡ
    거북선이 잠수를
    했다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88 올림픽 때에
    거북선을
    제작하여 띄우며
    경험한 바 있습니다

  • @문병윤-o4v
    @문병윤-o4v 2 года назад +2

    저렇케 무동력으로 복원하면 어떡한데요 연과 돗데 풀무 여기다가 활과 화살 의 탈력을 보태고 날개도 위로 들어 올릴때는 날개 구멍을 통해공기가 날개 아래로 내려오고 다시 날개을 내릴때는 구멍이 막혀서 날개짓 효율 좋아질뗀데 풀무도 움직일때마다 공기가 한쪽 방향으로 들어가서 반대 방향으로 나오 잖아요 시골 우물가에 수동 펌프도 그렇찮아요 아십네요 바벨을 할때도 무거운거 들어 올릴때 누군가 작은 보태줘도 들수 있듯이 아쉽네요 활을 당기는 적은 힘 갖고도 활의 탄력을 이용해 멀리 화살을 날릴수 있듯이 말이에요 정말 아쉽네요……0.,0

    • @문병윤-o4v
      @문병윤-o4v 2 года назад

      손재주 있으신 분들 만들어 주세요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새의 원리를 잘 적용하셨습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가 꼭 그렇게 날갯짓을 하는것 같습니다. 위로 올릴때는 뽀쪽하게 ㅅ 자처럼 구부리고 내릴때는 평평하게 펴고 좋으신 발상입니다. 가로막의 원리,,,,

    • @문병윤-o4v
      @문병윤-o4v 2 года назад +1

      @@out5094
      새가 나는 모습을 유심히 보셨군요 동감합니다…..^^

    • @out5094
      @out5094 2 года назад

      @@문병윤-o4v , 네, 나는 그때 당시 우리 선조들이 반드시 “날틀”을 만드셔서 가동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새가 날때 일정한 높이에 이르면 별로 날개짓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날아 다닙니다. 오를때도 날개를 위로 구부려서 올리고 내릴때는 공기를 박차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정한 높이에 이르면 글라이더처럼 날개짓을 안하고 힘도 안쓰면서 날아다닙니다. 날개 윗부분이 둥글고 아랫부분은 평평하게 하여 양력을 높이니 쉽게 날아 다닙니다. 마치 낙하산처럼 공기를 아랫부분에 더많은 공기가 모여 압축되게 하고 공기를 박차 위로 오르게 됩니다.
      즉 날개짓을 위로 할때는 공기저항을 적게 받게하기 위해서 날카롭고 뽀쪽하게 ㅅ 자처럼 구부려 만들어 올리고 날개짓을 내릴때는 “ ㅡ”자식으로 펴서 아래로 공기를 모아 내리치므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나무로 풀무를 만들어 공기를 날개위로 흐르게 하거나 하면 날을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는것보다는 실물을 만들어 설명이나 그림으로 설명하면 훨씬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확신이 드는것은 분명히 만들수 있는 가능성과 이론은 이미 고문헌을 통해서 확신 할수 있다고 봅니다.

  • @-t.jacademy8601
    @-t.jacademy8601 2 года назад

    명박이 친구 나왔네

  • @chriskim5929
    @chriskim5929 2 года назад

    열기구 아녀?

  • @dodo_dodo9550
    @dodo_dodo9550 2 года назад

    조선시대가 아니였다면 모든 자료가 남았을건데!
    아쉽다

  • @seyeul-b6p
    @seyeul-b6p 2 года назад +1

    飛車, 차가 들어감으로 마차 같은 바퀴가 들어가는 것이 맞다.

  • @ericna3070
    @ericna3070 2 года назад +1

    왜 안그랬겠어 달도 우리가 최초로 갔다 왔을걸? 우주의 벽도 확인한 사람이 있었을거야. 우린 중국문화권임이 분명하군.

  • @박종방-k2y
    @박종방-k2y 2 года назад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의 무능과 부페와 권력 다틈에서
    무능과 권력 많이 판을 처서
    그렇지 않았을 까요.

  • @nickjo6782
    @nickjo6782 2 года назад

    땅만 넓다고 대국인가. 국격과 의식이 높아야 대국이지. 땅만 넒은 소국에다 정부 국민들까지 부끄러움줄 모르니 어찌 하랴.

  • @hyoungukchoi665
    @hyoungukchoi665 2 года назад

    하여간 선조는 정말 왕그릇이 아니었어…

  • @user-tq2ry6ww9u
    @user-tq2ry6ww9u 2 года назад

    실화?!!!

  • @ycgim2410
    @ycgim2410 2 года назад

    에라이 ! ㅏ추억이지 니가 다빈치냐? 그냥 추억에 휩싸이지말구 낼을 기억허자구

  • @김천재-u1e
    @김천재-u1e 2 года назад +1

    열기구원리였을듯 천조가리로 날았다는건 좀 ㅋㅋㅋ

  • @oisobagi52
    @oisobagi52 2 года назад

    비행기가 아니라 UFO

  • @biankjg
    @biankjg 2 года назад +12

    옛날 열기구도 펌프질 해서 불을 일으켰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100킬로가 넘는 수레에 갑옷에 무기 착용한 군인 4명까지 못해도 400킬로는 된다는 말인데 비차 차체 무게에 400킬로를 양력으로 12킬로나 날았다는 건 열의 힘 말고는 설명할 길이 있냐? 천 쪼가리 행글라이더 만드는 거 보고 애들 장난도 아니고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 @pchone3011
    @pchone3011 Год назад

    프로펠러 추진이었습니다.

  • @gynwitst7283
    @gynwitst7283 2 года назад +9

    조선시대의 과장된 기록을 좇아가다가 현대의 행글라이더를 만들어버렸네.. 만일 라이트 형제가 자세한 기록이나 영상을 남기지 않았다면 라이트 형제의 비행체를 제트기로 복원하는 격이네..ㅉㅉㅉ

  • @지현민주
    @지현민주 2 года назад

    장영실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으면 조선초기때 비차가 나왔을지도

  • @100redrose6
    @100redrose6 2 года назад +1

    실제 조선시대 1590년대 비차가 존재했다면 그것은 현 2022년대 우리가 살아가는 과학 문명 발전시대에서 그저 역사에 남을 옛 과거일뿐 정확한 비차의 설계 도면과 부품 재질 크기와 넓이 작동원리 무게 시행착오에서 완공에 이르기까지 우리시대의 남겨진 수수께끼일뿐

  • @배이섭
    @배이섭 2 года назад

    하그사 6년이 지난것도 올리더니 ㅡ 씁다

  • @오작교-s9f
    @오작교-s9f 2 года назад

    22년전의 안전불감증. 자칫 제대로 날았으면 안전장구 하나없어 떨어져 죽을 수 있는 상황. 어이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