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은 호불호를 떠나서 더블더블이 그 가격에 그 맛이라는게 다른 브랜드들이 따라오기 힘든 포인트.. 애시당초 버거에 8불 이상 지불한다고 마음 먹으면 선택지는 너무 많죠. 가격 대비 재료 퀄리티 생각하면 맛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인앤아웃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인앤아웃은 진짜 미친게... 퀄리티 유지를 위해 목장에서 얼마이상 떨어진 거리는 매장을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부에만 몰려있고요. 그 흔한 배달서비스나 온라인 주문 서비스도 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방문주문. 맛은 넉넉한 육각형 맛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신선한 고기와 신선한 감자. 그냥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가격은 매우 착해요. 어느 매장이나 새벽 1시에도 손님이 있고 드라이브쓰루 줄도 앞에 6-7대는 기본으로 깔려있어요.
인앤아웃은 기업가 정신으로 유명합니다. 직원들 급여가 타 버거샵보다 20~25% 이상 높고 버거 대학을 통해 직원교육도 제대로 하고, 자체 매장에서 밑바닥부터 5년이상 경력을 가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장 매니저를 뽑는데 연봉이 10만 달러가 넘는다네요. 특히 사장단 가족들은 사치를 하지 않고 수입의 80%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하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밖에. 뛰어난 가성비, 신선한 고기와 야채, 고객의 요구나 불만에 대해선 군말없이 즉시 응대하며 수정해 주는 친절함은 덤.
또 또또.. 카더라 통신 내가 미국 2006년 와서 들은바론, 인앤아웃버거는 50년전 햄버거 맛집 할머니가 소문이 나고, 가게를 확장하려할때 직원한명이 목숨걸고 회사를 키웠고 자식없던 할머니가 은퇴하면서 그 직원에게 모든걸 다 넘겨줬다라는 엘에이 한인타운에 전설처럼 떠도는 스토리는 뭔데???
냉장육과 생감자로 만드는거면 한국에서 만드는게 더 맛있을수도있죠(물론현지맛을100%원하면 다른문제지만) 문제는 100% 직영이라 관리하기가 힘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벅스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기본적인거 말고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는것들은 레시피가 있어도 만드는 사람마다 맛이 천차만별임 지금 20년차 요식업 중이지만 직영으로 40개만 운영해도 어마무시한건데 400개면 미친수준이죠
버거 좋아해서 미국에서도 왠만큼 유명한 브랜드는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이 1순위입니다. 가성비를 중시해서만은 아닌 것 같고 신선하고 맛있어요. 특히 감튀 싫어해서 햄버거 먹을때 고구마 튀김 없으면 사이드 안시키는데 여기 감튀는 감자깡같고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서부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여행가서 보이면 무조건 먹습니다.
미국 현지인이고 내 친구 아버지가 인앤아웃 매니저여서 정보를 얻은적이 있는데, IN N Out 오픈 조건중 가장 중요한게 drive thru 환경임. 매출의 대부분이 drive thru 에서 발생하는데 그게 없으면 영업 못함.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조건은 고속도로 근처에 있어야 하고, 직영으로 당일날 재료를 공급할수 있는곳이여야함. 또 고용하기전 훈련할수 있는 센터가 있어야 함. 공간이 협소한 서울에서는 들어올수 있는 환경이 안됨.
제일 중요한 것이 빼고 끝내 셨네요 기본 버거 가격이 (세전) 인앤아웃 : $2.80 파이브가이즈 $7.69 쉐이크쉑 $5.29 얼리지 않은 고기로 만든 인앤아웃 가격이 넘사벽입니다. 그리고 미 동부에는 매장이 전혀 없는 인앤아웃이 수 십년동안 동부 지역 햄버거 랭킹에서 항상 5위안에 존재한다는 미스테리도 있지요.
인앤아웃은 미국 동부도 못 가는 이유가 신선한 퀄리티 유지 시스템이 동부에서 유지가 안된다고 해서 못 간다고 했는데 서울에 올리가 ㅠㅠ 인앤아웃 파이브 쉐이크쉑 다 먹어봤을때 파이브-와~~~맛있다 맥도날드가 맛있다!느낌이라면 여기다가 이렇게 하면 더 맛있지롱~이런 느낌 쉐이크쉑-음...깔끔?하네?...뭔가 패스트와 수제 중간 맛? 갠적으로는 쉐이크 머그러 감 인앤아웃-오옷!!!!!!!!!!!!!개존맛!!!!!!!!미친 도른맛이네 이런 느낌 😊 물론 제가 뉴욕에 살았어서 인앤아웃을 많이 먹을 기회가 없어서 더 그럴수 있을꺼 같긴 함 서부에 사는 친구들 말로는 자꾸 먹으면 인앤도 그정도는 아니라고😂😂😂
미국에서 돌아다니면서 체감적으로 느끼기에....아직 맥도날드를 넘어서는 햄버거 브랜드는 없다고 봅니다. 맥도날드는 정말 매장이 많거든요... 한 동네에만도 4~5개씩 있는데... 거긴 항상 드라이브쓰루에 차들이 줄서있습니다. 아침에 가면 아침메뉴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요. 버거킹이니 쉑쉑이니 하는 브랜드는 매장수가 정말 현격하게 적습니다. 인엔아웃버거도 항상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긴한데...매장수가 워낙 적으니 맥도날드에 비교하긴 힘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팻버거 정말 좋아합니다.
@@jsn14여러가지 다 따지면 인앤아웃이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맛으로 따지면, 쉑쉑에는 좀 밀리는데, 가격차이가 상당해서요. 버거킹의 경우, 쿠폰을 많이 뿌리고, 지점마다 맛이 다른데, 정말 잘하는 곳은 불향을 너무 잘 넣는 곳이 있어서, 제가 켈리포니아 살때는 인앤아웃 아니면 버거킹을 저는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도 미국 놀러가면, 애니멀버젼으로 사먹곤 하는데, 확실히 신선한 맛은 넘사벽이긴하지요.
파이브가이즈 오늘 강남에서 먹었는데 미국과 조금 맛이 다르더라고요...기름진게 조금 덜한건가 싶기도 하고..저는 텍사스쪽에 있는 What-a-burger를 정말 좋아합니다! 햄버거중에서는 건강한 맛을 내는 편인데 깔끔하게 맛있더라고요. 미국은 주마다 가장 좋아하는 버거가 다른것 같아요! 로컬버거집들도 많은편입니다!
인앤아웃이 젤 좋아요. 미국 서부에서도 드물어서 특별하 날에 일부러 찾아가 먹던 곳이었는데, 동네에 생기고 나서는 오히려 잘 안가 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햄버거는 인앤아웃이 최애. 파이브 가이즈는.. 빵이 질척거리다 다 허물어져서 먹기 난감하더라구요. 맛있지만 불편한 햄버거란 인상을 남겼어요.
저는 버거킹 젤 좋아하는데 이유가 와퍼 주니어 세트가 저한테 음식 양이 딱 맞아요. 다른데서 버거 세트 시키면 감튀 다 못 먹고 남기거든요. 감튀를 좋아하는데 다 먹질 못 하고 메인인 햄버거를 남기자니 아깝고... 하지만 저거 시키면 만족할만큼 딱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매장에서 시키면 올데이킹이나 할인 행사 많이 해서 많이 비싸지도 않음👍
화이트 캐슬은 냉동 팩키지로도 수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직접 매장 가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버거가 일반 버거를 네 등분으로 잘라 놓은 정도의 사이즈인데, 잘게 자른 양파가 버거 위에 올려서 같이 익어서 그것도 화이트 캐슬만의 독특한 스타일 입니다. 할료피뇨 맛도 좋구요. 입맛을 다지게 되네요.
파이브가이즈 좋아하긴하는데 자주 먹기는 너무 기름져욬ㅋ 근데 인앤아웃은 그렇게 기름지지않아서 식사로 자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신선한 양상추도 좋고 제일 좋은건 커스텀마이징도 잘해준다는 거예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할 때 빵을 없애고 양상추로 감싼 프로틴 버거도 많이 먹었고, 패티도 웰던, 빵도 엑스트라 번 등등 이것저것 원하는데로 잘해줘서 좋아요! 가격도 적당하니 좋습니닼ㅋ 파이브가이즈 몇개 토핑 추가하면 너무 비싸져가지곸ㅋ 대신 방문할때 땅콩 한주먹씩 먹고 오는것 같아욬ㅋㅋ 맛있어욬ㅋㅋㅋ
캐나다 삽니다. A&W 좋아합니다. 고기향이 진하고, 감튀가 두툼하고, 저는 안마시지만 A&W에서 마실 수 있는 Root beer이라는 탄산음료도 특이합니다. 약간 가글 맛 탄산이랄까요^^, 음료를 냉동실에 넣었던 유리 잔에 담아주는 것도 특이합니다. 맛도 시원하지만 더 시원한 느낌이 들죠.
Bay Area 에 살고 있어서 인앤아웃은 참 많이 먹은 버거고 맛도 훌륭하죠. 여기에 저는 칙-필-에이(Chick-fil-A)랑 스매쉬 버거를 추가하고 싶네요. 특히 칙필에이는 이름처럼 치킨 버거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회사가 종교랑 연결되어 있어서 주일에는 close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대기 줄이 엄청나죠. 스매쉬 버거는 매장이 별로 없느데, 꾹 눌러서 패티를 구울 때 나는 냄새는 정말 끝내줍니다. 맛도 좋고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버커킹은 이제 한물 가서 싸구려 버거집 이미지고 매장도 많이 사라지고 있네요. ㅎㅎ
파이브가이즈가 미국서 먹었던 큰 차이 없는 현지 그대로의 맛과 가격대비 패티가 흐르는 육즙 및 고기의 식감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음 아쉬운 점으로는 아직도 대기가 너무많다는것.. 쉑쉑은 맛도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못한데 수제버거?라지만 아닌 일반 패스트푸드점이랑 다를빠 없는데 말도안되는 가격땜에 먹기 제일 아까운 창렬버거로 기억에 남음 인앤아웃은 모르겠네 궁금하네 ㅎ
개인적으로는 저런 미국식 햄버거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잘 바꿔서 만든게 이삭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삭버거가 폐업하게되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솔직히 그 당시에 시그니처버거의 세트가격이 8천원이 안됐었는데 지금 웬만한 버거 가격대가 1만원을 넘는걸 생각하면 진짜 가성비 좋고 맛있는 햄버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쉨쉨을 제외하고는 감자튀김으로 크링클컷을 파는곳이 하나도 없어 ㅠㅠ
인앤아웃이 최고인데는 딴지를 걸수가 없음. 프랜차이즈 인데도 매장마다 퀄차이가 거의 없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미국스러운 버거라고 하면 칼스쥬니어가 아닌가함.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만 있는 버거라 유럽이나 호주에선 와서 많이 먹음. 미서부에서 버거킹이 힘을 못쓰는이유가 칼스쥬니어 때문이라 생각함 칼스쥬니어 식스달러버거 앞에선 와퍼도 그냥 일반버거 크기수준이니 칼스쥬니어 가보면 아시안이 극도로 없고 서양인들도 뚱뚱이들만 있긴함. 나도 첨에 미국 갔을땐 반개뿐이 못먹다 2년지나니 1개반을 먹고있는..
저는 맥도날드가 젤 좋아요. 다른 브랜드는 한가지맛 베이스밖에 없어서 다른 메뉴를 시켜도 그게 그거처럼 느껴져서 쉽게 물리죠. 버거킹은 전부 와퍼맛, KFC랑 맘스터치는 전부 치킨맛 인데 반해 맥도날드는 상하이스파이시, 빅맥, 배토디 등 다양해서 다른 메뉴를 시키면 완전 다른 맛이 납니다. 어제 먹고 오늘 또 먹어도 다른 식당에서 먹는 느낌일 정도로. 그리고 모닝세트도 맥모닝이 젤 맛있죠. 한4년전 쯤 아침에 맥도날드 2층 매장에서 맥머핀에 해쉬브라운, 핫케익까지 풀세트로 아메리카노랑 먹은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미국 인앤아웃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하이웨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게 인앤아웃이 타브랜드보다 장사가 잘되는 큰강점이죠. 서부여행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음번 쉬어 갈때 어디에서 쉬어 갈까?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다음번 고속도로 휴게소를 어디에서 쉬어 갈까? 이 느낌인데 가스스테이션(주유소)과 인앤아웃이 있는 동네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기를 해결하고 주유소를 들릴려고하죠. 그만큼 인앤아웃 매장이 있는 지역은 주유소가 몰려 있습니다.
교외로 나가면 다 주유소 끼고 프리웨이 엑싯 옆에 햄버거 가게들있어요. 인앤아웃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인앤아웃이나 맥도널드나 프리웨이와 상관없는 로컬에도 많습니다. 단 얼마나 기다리느냐가 관건. 1990년부터 미국거주 교포 1인. 하이웨이라는건 아주 깡 시골에 있는 프리웨이와 로컬의 중간 정도 되는 길을 의미하고, 일반적으로 대부분 프리웨이라고 말해요.
인앤아웃 들어오면 오픈런 무조건 간다
형님!!
같이 가요💛💛
그정돈 아니던데...
궁금하긴 하쥬
👍
인앤아웃은 호불호를 떠나서 더블더블이 그 가격에 그 맛이라는게 다른 브랜드들이 따라오기 힘든 포인트.. 애시당초 버거에 8불 이상 지불한다고 마음 먹으면 선택지는 너무 많죠. 가격 대비 재료 퀄리티 생각하면 맛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인앤아웃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한국 들어오면 비싸 진다는게 진리...
한국에 오면 비싸지는게 아니라 원래 비싼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온겁니다......ㅋㅋㅋㅋ
인앤아웃 가성비는 따라올 자가 없죠 ㅋㅋ
인앤아웃 최고죠ㅋ
한국오면 개창렬될거임 ㅋㅋㅋ
인앤아웃은 진짜 미친게... 퀄리티 유지를 위해 목장에서 얼마이상 떨어진 거리는 매장을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부에만 몰려있고요. 그 흔한 배달서비스나 온라인 주문 서비스도 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방문주문. 맛은 넉넉한 육각형 맛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신선한 고기와 신선한 감자. 그냥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가격은 매우 착해요. 어느 매장이나 새벽 1시에도 손님이 있고 드라이브쓰루 줄도 앞에 6-7대는 기본으로 깔려있어요.
인앤아웃은 우리나라에 못들어오겠네!!
엥? 배달되는데. 도어대쉬나 우버잇츠에 있어요 ㅋㅋ
배달됨;; 회사에서 맨날 시켜먹음
우리 나라에 못들어오는 이유가 딱 보이네요.
모든건 다 유지해도 착한 가격은 유지 못 할게 확실함 ㅋㅋㅋ
ㅋㅋ 배달되는데 뭔소리임
인앤아웃은 기업가 정신으로 유명합니다. 직원들 급여가 타 버거샵보다 20~25% 이상 높고 버거 대학을 통해 직원교육도 제대로 하고, 자체 매장에서 밑바닥부터 5년이상 경력을 가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장 매니저를 뽑는데 연봉이 10만 달러가 넘는다네요. 특히 사장단 가족들은 사치를 하지 않고 수입의 80%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하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밖에. 뛰어난 가성비, 신선한 고기와 야채, 고객의 요구나 불만에 대해선 군말없이 즉시 응대하며 수정해 주는 친절함은 덤.
또 또또.. 카더라 통신
내가 미국 2006년 와서 들은바론, 인앤아웃버거는 50년전 햄버거 맛집 할머니가 소문이 나고, 가게를 확장하려할때 직원한명이 목숨걸고 회사를 키웠고 자식없던 할머니가 은퇴하면서 그 직원에게 모든걸 다 넘겨줬다라는 엘에이 한인타운에 전설처럼 떠도는 스토리는 뭔데???
@@박덕배-i6r 님이 잘못알고 계신 카더라 통신입니다.
@@박덕배-i6r 님이 카더라임. 40대 부부가 창업했던게 인앤아웃임.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죄다 직영운영... 아들들이 운영하다 지금은 손녀가 운영함.
그게 정규 루트임. 아직 작은 회사니까. ㅋ 인앤아웃같은 회사들 널렸음. ㅋㅋ 그렇게 키워서 대기업이나 사모펀드에 비싸게 팔아서 손 떼면, 주식시장에 올리고, 그 다음에는 어느 회사나 다 똑같지. 직원 착취하고, 이익은 CEO와 주주들이 갈라먹는. ㅋ
@@박덕배-i6r그 얘기는 첨 듣네요 2006년당시 저도 오렌지 카운티 살았는데
인앤아웃 주당 한번씩은 먹는 서부주민입니다. 기업윤리가 좋아서 ㅋㅂㄷ이후 인플레이션으로 모두 값올릴때도 인앤아웃은 서민의 주머니를 생각해 더 부담없이 계속 즐길수 있어 더 감동이에요. 경기가 어려울때 기업정신이 잘 보여요. 모두 힘내자구요!
캬 그런일도 있었군요 역시 호감 가는 이유가 있엏어~~
왜 코비드를 ㅋㅂㄷ 라고 하나요? 홍길동인가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ianianianianian5 ㅋㅋㅋ
@@ianianianianian5 저도 진심 궁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코비드를 언급안하더라고요. 금지어인가요..?
“우한 폐렴”
인앤아웃은 한국에 못 들어오는 이유가 '반드시 냉장육과 생감자'를 쓰면서 '저 가격을 고수'해야 해서라고 하던데, 여러 의미로 대단한 브랜드ㅎㅎ
냉장육과 생감자로 만드는거면 한국에서 만드는게 더 맛있을수도있죠(물론현지맛을100%원하면 다른문제지만) 문제는 100% 직영이라 관리하기가 힘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벅스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기본적인거 말고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는것들은 레시피가 있어도 만드는 사람마다 맛이 천차만별임 지금 20년차 요식업 중이지만 직영으로 40개만 운영해도 어마무시한건데 400개면 미친수준이죠
@@동춘-l5d감자가 한국에 왜없어
맞아요 거기에 재고관리 창고도 유지해야되서 서부에서 동쪽으로도 못가고 얼마전 북서쪽에 매장열었을때 2년전부터 뉴스에 나기도 했어요
@@jec2115감자 종이 다르잔슴
@@jec2115감자 종이달라 수분때문에 감자 튀김이 어려워요;; 튀겨도 눅눅 질퍽 고기는 아마 가격 맞추기 힘들거고
버거 좋아해서 미국에서도 왠만큼 유명한 브랜드는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이 1순위입니다. 가성비를 중시해서만은 아닌 것 같고 신선하고 맛있어요. 특히 감튀 싫어해서 햄버거 먹을때 고구마 튀김 없으면 사이드 안시키는데 여기 감튀는 감자깡같고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서부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여행가서 보이면 무조건 먹습니다.
웬만큼
이제 동부에도 생깁니다 ㅎㅎ
미국 현지인이고 내 친구 아버지가 인앤아웃 매니저여서 정보를 얻은적이 있는데, IN N Out 오픈 조건중 가장 중요한게 drive thru 환경임. 매출의 대부분이 drive thru 에서 발생하는데 그게 없으면 영업 못함.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조건은 고속도로 근처에 있어야 하고, 직영으로 당일날 재료를 공급할수 있는곳이여야함. 또 고용하기전 훈련할수 있는 센터가 있어야 함. 공간이 협소한 서울에서는 들어올수 있는 환경이 안됨.
@@davidhan9979제일 중요한건 인앤아웃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오너가 여전히 각 매장을 다 운영하고 있다는거에요 . 퀄리티 컨트롤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안할거라고 결정했다고해요
인앤아웃은 서부인에겐 소울푸드죠 ㅎ 맛도좋은데 친절한 직원과 청결함에 부담없는 가격까지
파이브가이즈는 못먹어 봤지만, 언급된 곳들 중에선 인앤아웃이 최고였습니다. 햄버거지만, 신선한 맛이랄까 싱싱한 맛이랄까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도 미국 서부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인앤아웃이 최고였습니다.. 그 엄청난 양의 감자튀김과 훌륭한 클래식 버거의 퀄리티는 잊지 못하겠네요;;
쉑쉑은 뉴욕본점은 맛있는데 한국 들어오니 별로인것같구요..
파보 쉑쉑 인앤아웃 셋 다 동일한 가격에 팔아도 인앤아웃을 선택할겁니다. 일단 직원 친절함이 넘사벽이고 맛도 깔끔하고 위생적임. 쉑쉑 맨하탄 지점이 패스트 레스토랑 아닌 거 같다고 영상엔 나왔지만, 막상 가보면 지저분하고 사람 북적이고 그냥 영락없는 맥도날드에요.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쉐익쉑 다 먹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파이브가이즈 따라올 곳 없다고 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단순 허기 채우는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정식 요리를 먹는 것 같아요. 독일 사는데 맨날 파이브가이즈만 먹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들리시면 3개 + White Castle, Whattaburger 까지 한곳에서 맛볼수 있죠. 고든램지 버거도 있고요 (예약 꼭 하시고)
인앤아웃 > 쉑쉑 > 파이브가이즈
여기 나온 햄버거집 미국에서도 다 먹어봤는데 인앤아웃이 제일 많이 생각나고 다시 먹고싶어요
미국 서부에서 살면서 가장 감사한게 인앤아웃인거 같아요 ㅎㅎ 여기서 커버는 안하셨지만 Habit 햄버거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솔직히 Five Guys 랑 Shake Shack 은 좀 질리는 감이 있지만 인앤아웃은 정말 클래식하면서 신선해서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habit ㅇㅈ
해빗 맛있죠 ㅋㅋ 산타바바라에서 학교다닐때 많이 먹음.
여행가서 먹어봤는데 특별하진 않지만 햄버거라는 음식에 충실하면서 가격도 괜찮더라고요. 근데 굳이 한국에까지 확장할 이유가 없는 맛 이긴 했어요.
해빗버거 맛있어요 ㅇㅈ
가격에 한번더 감동하는 Habit ㅎㅎ
제일 중요한 것이 빼고 끝내 셨네요
기본 버거 가격이 (세전)
인앤아웃 : $2.80
파이브가이즈 $7.69
쉐이크쉑 $5.29
얼리지 않은 고기로 만든 인앤아웃 가격이 넘사벽입니다.
그리고 미 동부에는 매장이 전혀 없는 인앤아웃이 수 십년동안 동부 지역 햄버거 랭킹에서 항상 5위안에 존재한다는 미스테리도 있지요.
파이브가이즈 개고평가
저게 버거온리 가격이죠?
그 물가비싼 캘리포니아에서 2달러80센트라니 ㅜㅜ
동부에 사업을 위해서 직접 운영하는 소사육장을
매입해야 한답니다.
모든 먹거리를 철저관리한다니 왜 신뢰하는지 이유설명 충분합니다.
이런 장사철학이 장사꾼의 기본이시길 바램.
소도축장에 특제소스 첨가 그 특유의 향이 중독적임.
@@thisfloridianlife_briankim6956 현재 가격은 햄버거 3.35
치즈버거는 3.75
쉑쉑은 가장 싼 싱글버거 7.99
전 고등학교때 언니가 웬디스에서 치즈버거+밀크쉐이크를 사줬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운 맛이에요.
맛잘알
저도 웬디스 주 2회는 갔어요 ㅋㅋ
미국산지 16년차인데 웬디스 한번도 안가봤네요. 빨간머리 캐릭터가 싫어서 항상 안갔는데. 가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아 진짜 그립네요.ㅋㅋ
63빌딩 푸드코트 웬디스가 진리였지
인앤아웃은 미국 동부도 못 가는 이유가
신선한 퀄리티 유지 시스템이 동부에서 유지가 안된다고 해서 못 간다고 했는데
서울에 올리가 ㅠㅠ
인앤아웃 파이브 쉐이크쉑 다 먹어봤을때
파이브-와~~~맛있다 맥도날드가 맛있다!느낌이라면 여기다가 이렇게 하면 더 맛있지롱~이런 느낌
쉐이크쉑-음...깔끔?하네?...뭔가 패스트와 수제 중간 맛? 갠적으로는 쉐이크 머그러 감
인앤아웃-오옷!!!!!!!!!!!!!개존맛!!!!!!!!미친 도른맛이네 이런 느낌 😊
물론 제가 뉴욕에 살았어서 인앤아웃을 많이 먹을 기회가 없어서
더 그럴수 있을꺼 같긴 함
서부에 사는 친구들 말로는 자꾸 먹으면 인앤도 그정도는 아니라고😂😂😂
흠... 산호세에서 한달정도 살았었는데 다들 하는 얘기가 미국 3대버거는 1.인앤아웃 2.파이브가이즈 3.쉑쉑 이라고 합니다. 근데 정작 제가 먹어본 경험으로는 저 3개보다 수퍼두퍼가 제일 맛있어요. 신선도/패티/빵 모두 수퍼두퍼가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코엑스에서 슈퍼듀퍼먹엇는데 제 입맛에도 넘 맛잇었습니다 아직 저한테 슈퍼가 1위입니다
수퍼두퍼 정말 샌프란 가서 먹었을때 넘 맛있어서 충격이었어요 😂
칼스 쥬니어, 잭인더박스
공감 인앤아웃은 패티가 맥도날드처럼 말라있고 인스턴트 느낌 나던데요 수퍼두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인 느낌..
슈퍼두퍼가 저도 미국에서 먹었을 때 제일 맛있었던 듯.
와.. 인앤아웃이 저런 스토리가 있구나. 미국갔을 때 먹어보고 왜 한국에 안들어오지? 들어오면 무조건 뜰텐데 하고 생각했었는데..
햄버거는 미국의 대표주자 음식이죠!
오늘은 햄버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저는 김밥이구요~
순간 그렇게들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돌아다니면서 체감적으로 느끼기에....아직 맥도날드를 넘어서는 햄버거 브랜드는 없다고 봅니다. 맥도날드는 정말 매장이 많거든요... 한 동네에만도 4~5개씩 있는데... 거긴 항상 드라이브쓰루에 차들이 줄서있습니다. 아침에 가면 아침메뉴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요. 버거킹이니 쉑쉑이니 하는 브랜드는 매장수가 정말 현격하게 적습니다. 인엔아웃버거도 항상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긴한데...매장수가 워낙 적으니 맥도날드에 비교하긴 힘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팻버거 정말 좋아합니다.
쉐이크쉑 처음 먹을 때 육향이 그렇게 많이 나는 건 처음이더군요. 비싼 거 빼곤 맛있었어요.
미국가서 인앤아웃먹고 진짜 컬쳐쇼크... 너무 맛있어요 제발 한국 와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미국가서 먹는 느낌도 포함 된거라 한국에선 그런맛 안남
@@바캉스-o3y거기는 소고기 100%
@@jsn14여러가지 다 따지면 인앤아웃이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맛으로 따지면, 쉑쉑에는 좀 밀리는데, 가격차이가 상당해서요. 버거킹의 경우, 쿠폰을 많이 뿌리고, 지점마다 맛이 다른데, 정말 잘하는 곳은 불향을 너무 잘 넣는 곳이 있어서, 제가 켈리포니아 살때는 인앤아웃 아니면 버거킹을 저는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도 미국 놀러가면, 애니멀버젼으로 사먹곤 하는데, 확실히 신선한 맛은 넘사벽이긴하지요.
아니 그니까 그 브랜드들도 한국오면 헬적화된다니까요..
멍청한놈들 헬적화가 아니라 감자,고기가 우리가 더 비싸서 저 가격 유지 할수가 없는거야 저 가격 유지하면 적자 나는데 미쳤다고 오겠냐😊
미국에서 먹었던 인앤아웃은 가격도 합리적이지만 감자튀김과 햄버그의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었죠! 2년마다 미국가족 만나러갈때 처음들리는곳은 인앤아웃입니다.
저도 미서부에서 가장 생각나는게 인앤아웃이예요. 여행가면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먹었는데.
인앤아웃 감튀는 별로임.. 햄버거가 가성비 좋음.
버거는 아니지만 치킨샌드위치... 칙필레가 제일 맛있었어요 심지어 파이브가이즈,쉐잌쉨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기까지해요.
파이브가이즈 오늘 강남에서 먹었는데 미국과 조금 맛이 다르더라고요...기름진게 조금 덜한건가 싶기도 하고..저는 텍사스쪽에 있는 What-a-burger를 정말 좋아합니다! 햄버거중에서는 건강한 맛을 내는 편인데 깔끔하게 맛있더라고요. 미국은 주마다 가장 좋아하는 버거가 다른것 같아요! 로컬버거집들도 많은편입니다!
인앤아웃이 없는 남부 사람들은 What-A-Burger 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저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안 먹어봤는데 미국에서 먹었을 때는 기름진 맛이 너무 과해서 패티 맛도 많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맥도날드도 미국이랑 틀려요
맛이 100퍼 똑같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ㅠ 어쩔수 없죠 뭐
@@user-gb8ky4jl15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는 한국이 100배 낫습니다...
인앤아웃 한국 론칭하면 무조건 잘될텐데?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햄버거의 역사까지 영상 넘나 유익한것...
인앤아웃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스토리까지 들으니 브랜드가 좋아지네요! 아랫면만 바삭하게 구운 번이 진짜 맛있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인앤아웃버거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 근데 미국인들은 대부분 콜라를 안먹고 밀크쉐이크를 먹더군요. 신기했네요
밀크쉐이크에 감튀 ...천국
감자튀김만 따로 다루셔도 좋을듯요 ㅎㅎ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이 젤 맛있어요.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자꾸 생각나요. 햄버거는 셱셱!!이 젤 맛있는듯. 그 다음 인앤아웃, 그 다음 파이브가이즈 ㅎ
인앤아웃 너무 기대를 많이했나.. 얼마전에 미국가서 먹어봤는데 그저 그랬음. 10년 전이었으면 진짜 맛있다 생각했을텐데 이젠 한국에도 맛있는 버거집들이 무지 많음
이게 맞죠. 한국에도 미국식 버거 맛집이 많음.
맛은 수제 버거를 이길수가 없음...
저도 동부에서 10년살다 서부로 이사와서 인앤아웃먹었는데 가성비좋을뿐이지 맛만따지면 평범했었어요 ㅠ
저도 동부에서만 살다가 하도 말이 많길래 서부가서 먹어봤는데 흠...이걸 굳이?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제 경험상 쉑쉑이 훨~~~ 맛있었습니다.
@@KimieKim12 저두요ㅎㅎ 그래도 유명한 이유는 알겠더라구요. 수제버거인데 가격은 맥날보다 싸고 음료코너에서 레몬까지 잘라서 준비해놓는거보면
인앤아웃 빵이 겉바속촉으로 진짜 맛있어요 ㅠㅠ
세개중에 인앤아웃이 제 최애에요 !
인앤아웃이 그냥 최고… 심플 이즈 베스트❤
지금도 어느 한국기업이 인앤아웃 들여오려고 본사 끈질기게 컨택중일듯.
인앤아웃이 젤 좋아요. 미국 서부에서도 드물어서 특별하 날에 일부러 찾아가 먹던 곳이었는데, 동네에 생기고 나서는 오히려 잘 안가 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햄버거는 인앤아웃이 최애. 파이브 가이즈는.. 빵이 질척거리다 다 허물어져서 먹기 난감하더라구요. 맛있지만 불편한 햄버거란 인상을 남겼어요.
미국에 있을때 Rally's 햄버거를 자주 갔었는데 햄버거도 맛있지만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어서 자주 갔었습니다. 여기도 매장이 많은 체인점은 아니지만 미국에 사시는 분이나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완전 동감합니다. 인수 합병 때문에 Checkers and Rally’s 로 이름이 바뀌었고요. 맛은 상당한데, 이거 많이 먹으면 빨리 갈것 같은 느낌인데요. 여전히 그래도 2달에 한번씩은 먹습니다. 😂😂😂😅
@@coolangattawollongong5186 고기고기 하죠. 랠리스 ㅋㅋㅋㅋ 혈관이 욕하는 맛은 쉑쉑도 파이브가이즈도 아닌 랠리스.
랠리스 감자튀김 정말 맛있죵 후추후추한 튀김맛 ㅎㅎ
Rally's 싸구려 동네에 많음
@@davidhan9979랠리스 널린데 있다가 몇년 전 인앤아웃이 널린 동네로 이사오고 나니 랠리스도 가끔 그립네요~
저는 버거킹 젤 좋아하는데 이유가 와퍼 주니어 세트가 저한테 음식 양이 딱 맞아요. 다른데서 버거 세트 시키면 감튀 다 못 먹고 남기거든요. 감튀를 좋아하는데 다 먹질 못 하고 메인인 햄버거를 남기자니 아깝고... 하지만 저거 시키면 만족할만큼 딱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매장에서 시키면 올데이킹이나 할인 행사 많이 해서 많이 비싸지도 않음👍
화이트 캐슬은 냉동 팩키지로도 수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직접 매장 가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버거가 일반 버거를 네 등분으로 잘라 놓은 정도의 사이즈인데, 잘게 자른 양파가 버거 위에 올려서 같이 익어서 그것도 화이트 캐슬만의 독특한 스타일 입니다. 할료피뇨 맛도 좋구요. 입맛을 다지게 되네요.
죄송하지만 화이트 캐슬 진짜 개 쓰레기입니다. 미국 대학생때 벤딩머신에서 팔았는데 절대 안먹을정도임.
@@davidhan9979 ㅋㅋㅋㅋ 화이트 캐슬 말있잖아요.
slider aftermath. 뭔 말이냐면 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야 합니다. 배탈 ㅋㅋㅋㅋㅋ
@@TheMikamo 배탈날일이 없는게 한입만 먹으면 더 못먹음 ㅋ
쉐이크쉑은 여러 번 가봤고 파이브가이즈도 가봤지만 솔직히 그닥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인앤아웃은 다르다는 말을 여려 번 들어서 진짜 기대중인데 도대체 언제 먹어볼 수 있을지... 내가 미국에 직접 가서 먹는 게 더 빠를듯...
소고기 패티 버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파이브가이즈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ㅋ
전 갠적으로 너무 짜던데요... 겁나 비싸기도
햄버거를 가끔먹는 사람이지만 이런역사가 숨어있는지 몰랐네요.ㅋㅋ 해외 출장갈때마다 도전해보긴하는데 현지화된 메뉴도 많아서..ㅋㅋㅋㅋ 다음엔 패밀리 레스토랑쪽도 다뤄줬으면 좋겠네용 ㅎㅎ
깁밥도 만들어주세요... 비슷하잖아요... 수저,젓가락이 필요한 한끼 밥상이 손에 들고 먹을수 있게 옮겨온 한국식 패스트푸드
서부에서 2년 살았고 여행하면서 동부를 포함한 n대 버거집을 많이 먹어봤지만 내가 가장 자주접했어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인앤아웃 미만 잡임...ㅜㅜㅜ진짜 너무맛있어
아빠차 조수석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을때 슬쩍슬쩍 보이던 그 감자튀김 기계..
통감자를 기계뚜껑(?)으로 내리자마자 바로 잘라면서 튀겨지는데 우스갯소리로 10초만에 건진듯 ㅋㅋㅋㅋㅋ 아빠한테 물어보니 저정도 속도면 아마 쇼트닝일거라는데 역시 동물성 기름으로 튀긴게 맛있는듯
진~짜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자기혼자 다함
인앤아웃은 sunflower oil 해바라기씨유만 100% 사용합니다. 웹사이트에 써져있고, 프라이 받을때 용기에도 적혀있어요~
무한도전은 없는게 없다는것이 또 증명되네요 ㅎㅎ 편집자님이 무도찐팬인가봐요 ㅋㅋㅋ
버거점프 미안해….
번외지만.. 미국 본토 음식은 한국에서 먹는 미국 음식보다 엄청엄청 짜다던데 어떨지 궁금해요
미국에서 2년 살았을때 음식이 너무 안맞아서 정말 고생했는데요.. 인앤아웃 햄버거만은 정말로 맛있더군요. 다른 햄버거는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저도요. 미국음식은 짠데 인앤아웃버거는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재밌는 정보였습니다!!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비싸서 감튀만 라지사이즈로 사서 집에 가져갔는데 평소에 패스트푸드 잘 안드시던 부모님이 거의 다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다고.. ㅋㅋㅋ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쉑쉑 다 먹어봤지만 인앤아웃 고유의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지누..
@@Johnwick-un1ln 는 너
@@Johnwick-un1ln
자기소개 잘 하신다
화이트캐슬이 최초 패스트푸즈가게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어릴적 미국 살때 같은 교회 백인 할아버지께서 화이트캐슬을 좋아하셨던 이유가 이제 이해가 됩니다.
그나저나 미국에 20년 살았는데 인앤아웃은 커녕 캘리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지금도 미국 사나요?
이거 보니깐 햄버거 땡기네;;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버거투어를 해봤었지만 개인적으로 파이브가이즈가 맛있었음 근데 국내 지방도시에는 파이즈가이즈가 없기에 그에 비슷한 맛이 버거킹이였음 버거킹 감튀맛이 파이즈가이즈처럼 짭조롬함과 땅콩향과 맛이 강한게 아니지만 괜찮았음
파이브가이즈 좋아하긴하는데 자주 먹기는 너무 기름져욬ㅋ 근데 인앤아웃은 그렇게 기름지지않아서 식사로 자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신선한 양상추도 좋고 제일 좋은건 커스텀마이징도 잘해준다는 거예요.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할 때 빵을 없애고 양상추로 감싼 프로틴 버거도 많이 먹었고, 패티도 웰던, 빵도 엑스트라 번 등등 이것저것 원하는데로 잘해줘서 좋아요! 가격도 적당하니 좋습니닼ㅋ 파이브가이즈 몇개 토핑 추가하면 너무 비싸져가지곸ㅋ 대신 방문할때 땅콩 한주먹씩 먹고 오는것 같아욬ㅋㅋ 맛있어욬ㅋㅋㅋ
인앤아웃 미국에서 참 많이 신세진 고마운 버거... 결국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너무 착해서 자주 갈 수 밖에 없음
캐나다 삽니다. A&W 좋아합니다. 고기향이 진하고, 감튀가 두툼하고, 저는 안마시지만 A&W에서 마실 수 있는 Root beer이라는 탄산음료도 특이합니다. 약간 가글 맛 탄산이랄까요^^, 음료를 냉동실에 넣었던 유리 잔에 담아주는 것도 특이합니다. 맛도 시원하지만 더 시원한 느낌이 들죠.
국내에서 처음 먹어본 하디스 정말 맛있어서 해외 출장가면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집사람이 출장가면 들러서 사오라고 할 정도로!!!
종로 삼익악기 건너, 파고다공원 대각선, 금강제화 건너에 있었죠.
Bay Area 에 살고 있어서 인앤아웃은 참 많이 먹은 버거고 맛도 훌륭하죠. 여기에 저는 칙-필-에이(Chick-fil-A)랑 스매쉬 버거를 추가하고 싶네요. 특히 칙필에이는 이름처럼 치킨 버거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회사가 종교랑 연결되어 있어서 주일에는 close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대기 줄이 엄청나죠. 스매쉬 버거는 매장이 별로 없느데, 꾹 눌러서 패티를 구울 때 나는 냄새는 정말 끝내줍니다. 맛도 좋고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버커킹은 이제 한물 가서 싸구려 버거집 이미지고 매장도 많이 사라지고 있네요. ㅎㅎ
그냥 어느나라를 여행하든 보기 쉬운 맥도날드가 가장 친숙한거 같다... 더 맛있는 햄버거집은 많지만 어디를 여행하든 자주 만날수있는 맥도날드가 난 가장 좋다
안전 빵
그럴거면 여행가는 이유가 딱히 없는데
0:28 저는 김밥이고요 라고 들려서 뭐지 하고 돌려봤다...ㅋ
쉐이크쉑 처음 먹었을 때 육즙이 그대로 느껴져서 처음 먹어보는 햄버거 맛이고 쉐이크도 좋았는데
파이브 가이즈는 빵과 재료들이 따로 노는 느낌 없어서 맛은 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
한국인 입맛과 미국인 입맛이 달라서 어절수 없지요
미국 한인 3세들 파이브 가이즈 엄청 좋아 하던데
오리지널 쉑쉑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한국에 있는 쉑쉑은 기대가 높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되게 맛있다, 다르다 하는 느낌은 못 받은거 같아요.
파이브가이즈가 미국서 먹었던 큰 차이 없는 현지 그대로의 맛과 가격대비 패티가 흐르는 육즙 및 고기의 식감이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음 아쉬운 점으로는 아직도 대기가 너무많다는것..
쉑쉑은 맛도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못한데 수제버거?라지만 아닌 일반 패스트푸드점이랑 다를빠 없는데 말도안되는 가격땜에 먹기 제일 아까운 창렬버거로 기억에 남음
인앤아웃은 모르겠네 궁금하네 ㅎ
엥 쉐이크쉑 맛있던데 뭐지 ㅋㅋ 쉐이크랑 버거 먹는거 너무궁합좋음 오히려 파이브가이즈 너무 햄버거 다져놔서 별로였음
창렬은 파이브가이즈가 창렬이지. 패티도 쉑쉑만도 못한게 감튀, 콜라까지하면 3만원이 넘어가는구만.
땅콩기름에 튀겼다는 감튀도 맘터 케이준이 쌉바르고.
이제는 쉑쉑 창렬어쩌고도 끝낼때 되지 않았냐? 와퍼가 최소 7천원인데. 쉑쉑이 오히려 가성비임 지금은.
쉑쉑 고기맛이 맥날, 버거킹만 못하다는건 니 입맛수준이 그정도인거고.
인앤아웃은 일찌감치 먹어봤지만 이거야말로 그냥 평범함.. 가성비는 인정하지만.
파이브가이즈 개창렬로 들어왔어도 수제버거급인거는 인정하는데 인앤아웃은 수제버거급 안됨.
텍사스 1대장 Whataburger도 있어요. 텍사스에서도 3대 햄버거 매장이 전부 들어 온 상태이지만 선호도에서는 모두 Whataburger에 밀립니다. 저도 거기서 6개월 알바 해보면서 매일같이 먹었는데 한번도 질린적이 없어요.
인앤아웃...원탑 그리고 미국에서 원탑은 동네 햄버거집. 절대 프랜차이즈가 따라갈 수 없을 겁니다. 진짜 동네마다 있는 개인 햄버거집은 편차가 있긴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어릴적 닭대가리 갈은 햄버거 양베추 케첩넣은 그햄버거가 짱이다
@@s63amg4maticcabriolet5ㅇㅈ ㅋㅋㅋ 피시방이나 매점이잇는 불벅 햄버거 ㅋㅋㅋㅋ
로컬 버거집 중에 가장 인상 깊은건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먹었던 Tucker's Onion Burgers 집! 여긴 지금까지 25년 미국 생활하며 먹어본 햄버거 중에 가장 맛있는 버거를 파는 곳이라 생각되는 곳이네요
5:43 빅맥이 예전에는 비싸고 큰 버거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스몰맥이라는 멸칭이 생긴데다
가성비 점심 메뉴로 인기일 정도로 위상이 추락한 것도 재미있네요.
예전에 길에서 팔던 종이에 싸주는 200원짜리 달라스 버거,,, 아직도 그처음 먹었던 맛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몇만원대 고급수제버거도 그맛의 기억을 되돌리지는 못하는듯합니다
원인은 본인에게 있어서 그맛을 못느끼는거에요 ;;
달라스버거 ㅋㅋㅋ 그 맛 알져.
한국에서 인앤아웃을 맛 보고 싶으면 그나마 비슷한 크라이치즈버거라는 곳에서 한번 먹어보세요 꽤 괜찮습니다
인앤아웃은 매장에서 파는거 보다 회사나 학교에서 이벤트때 트레일러로 와서 케더링을하는게 있어요
미니멈 $2,200이라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구워주는데 정말 맛있죠.
햄버거 3개를 처음 한입 먹었을때와 같은 감동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버거킹이요 이유는 버거킹은 그냥 국밥이라서요. 사실상 무난하게 언제가서 혼자먹어도 든든한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인앤아웃의 공식적인 메뉴는 단 3개지만, 히든 메뉴가 많습니다. 점바점이긴 한데 ’protein way’로 달라하면 빵대신 양상추로 햄버거를 만들어주고, 감튀를 ‘animal style’로 달라하면 위에 치즈랑 베이컨가루(?) 뿌려줍니다.
아.. 진짜 habit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쉑쉑 다 먹어봤는데 인앤아웃 가격 생각하면 인앤아웃은 진리임 양 많고 육즙 많은거 좋아하면 habit도 추천! Habit 버거 급 먹고싶다
대체 미국 햄버거 3대장 저건 누가 바이럴한건지 전혀모르겠네
미국에서 ㅈㄴ비싸서 하나둘씩 폐업하는 매장이 수두룩한데
감튀 많이준다 도르도 가격이 저따구인데 많이 준다? 그냥 가격만큼 주는거고
햄버거 감튀 콜라 시키면 3만원 넘어가는 기적의 셋트
외국물먹은척하고싶은 조선인들이 ㅇㅇ
예전에 유럽에서 파이브가이즈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 강남가서 먹었더니 육즙이 아닌 양념 쥬르륵 고기는 퍽퍽 ㅠㅠ 요즘 비 브랜드 수제버거도 워낙 잘해서 쉑쉑 잘 안가게 되지만 파이브가이즈는..쉑쉑보다 못했던…
아직도 인앤아웃 만큼 미국서 가격에 비해 맛있는 버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장 하나도 안하고 정말 인앤 아웃 버거는 항상 어딜가나 손님들로 북적 북적입니다!
인앤아웃 꼭 들어와야 합니다.. .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에서 재료 수급하는 하면서 되게 재료에 신경써서 매장들도 캘리포니아에 있고 일부 캘리포니아 인접 주에 소수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사실상 한국에 들어오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봄
그건 그래요 시애틀에도 없고 동부에도 없는데
@@이정환-x7p 동부에는 인앤아웃에서 추구하는 신선한 재료 수급이 맞지 않아서 아마도 입점은 힘든듯합니다. 좀 더 지나면 가능할 지도?
@@user-mg8px9lr3o 그런가요?미서부해안주들도 오레곤주까지만 있고 워싱턴주엔 아직 없거든요. 텍사스라니 많이 발전했네요.
제가 있었을 때는 캘리포니아하고 라스베거스 같은 캘리포니아 인근에만 있었는데 @@user-mg8px9lr3o
@@이정환-x7p 텍사스에 14년 전에도 있어서 가봤다능...하도 말 많아서 가봤는데 맛은 평범? 그 땐 금액도 쌌는데 요새는 엄청 비쌀 거 같은...
더블더블 애니멀 스타일 노 스프래드 액트라 어니언, 웰던 프라이랑 다이어트 콬 먹으면서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프랜차이즈로 매장 자체를 일반인에게 팔지 않고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체재라서 그렇다.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매장마다 맛과 품질이 들쭉날쭉하는걸 보면 인앤아웃의 철학은 정말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미국식 햄버거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잘 바꿔서 만든게 이삭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삭버거가 폐업하게되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솔직히 그 당시에 시그니처버거의 세트가격이 8천원이 안됐었는데 지금 웬만한 버거 가격대가 1만원을 넘는걸 생각하면 진짜 가성비 좋고 맛있는 햄버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쉨쉨을 제외하고는 감자튀김으로 크링클컷을 파는곳이 하나도 없어 ㅠㅠ
잘 정리해 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비킴 폼 미쳤다!!
미국에 거의 30년 살면서 제일 맛있는 음식 꼽으라면 햄버거 꼽습니다. 소개해 주신 페스트 푸드 햄버거들도 맛있지만 로컬맛집 찾아가면 진짜 햄버거 맛있어요
가족들이 캘리포니아 사는데 인앤아웃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가격도 맥도날드보다 싸고 맛이나 음식상태 등등. 무엇보다 할라피뇨를 무한리필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한 분석이네요....
청산규리도 못참는 인앤아웃 무조건 환영이다
청산규리가 청산가리를 먹었다는 얘기는 없었는데요
인앤아웃 애니멀스타일 프라이❤❤❤
인앤아웃은 가격도 많이 안올랐음 정말 착한기업
하와이에도 인엔 아웃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괜찮은 버거는 테리버거라는 식당이예요. 주문하면 만들어 주고, 어떻게 요리 하는걸 좋아하는지도 물어 보고 만들고 재료도 좋은걸 쓰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고 가격이 좀 비싸요. 그래도 맛있어요 .
인앤아웃이 원탑이고 국내엔 데드카피한 크라이치즈버거가 있다. 3가지 다 현지서 먹어봤지만 셀렉트는 인앤아웃이지. 그다음에 파이브가이즈가 맨나중이 쉑쉑이다.
저희동네에 크라이치즈버거 본점이 있어서 개업 초기부터 진짜 행복했어요. 사장님이 실제로 인앤아웃에서 일하다온 사람이고, 전 미국 서부에서 살다온지라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크라이 치즈버거 왤케 피클맛이 강하게 나는지요? 솔직히 이거 너무 불만입니다. 저는 안가게 되네요....그냥 버거킹 콰치즈 먹습니다.
@@imiaka 저도 본점으로 먹으러 가여 가끔 ㅋㅋㅋㅋ
@@MichelanLAKE 크라이치즈버거에 피클안들어가는데..
가본거 맞나요? 저는 역곡점 자주 가는데 피클냄새난적 없음.
저희 삼촌이 그러시는데요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 주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맛있었어요 미국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았었어요
IN-N-OUT 👍
종로에 있던 하디스 햄버거 매장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오~ 기억하시는 분이 있네요ㅇ0ㅇb
종로서적 지하에 있었죠.
인앤아웃은 뉴욕같은 동부에 매장을 안 열정도로 서부에만 집중함. 오히려 브랜드가치 유지하기에 집중해서
김바비님 홍대에서 길다가 봤는데 영상이랑 너무 똑같이 잘 생기셔서 멀리서 멍 때리며 보다가 신호등 바뀌어 호다닥 갔내요 ㅎㅎ 인사 드리면 실례일까봐 맘속으로 응원 열심히 하고 제 갈길 갔습니다!!
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셋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 아니냥
웃기고 있네 먹어보고 떠들어라
@@이정환-x7p 먹어보고 하는말인데?
ㅋㅋㅋㅋ그럼 혀가 기능을 상실했네
@@mincastle0614 넌 개념을 상실한듯
@@야라구해 닉언일치 오지구요
인앤아웃이 최고인데는 딴지를 걸수가 없음. 프랜차이즈 인데도 매장마다 퀄차이가 거의 없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미국스러운 버거라고 하면 칼스쥬니어가 아닌가함.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만 있는 버거라 유럽이나 호주에선 와서 많이 먹음. 미서부에서 버거킹이 힘을 못쓰는이유가 칼스쥬니어 때문이라 생각함 칼스쥬니어 식스달러버거 앞에선 와퍼도 그냥 일반버거 크기수준이니 칼스쥬니어 가보면 아시안이 극도로 없고 서양인들도 뚱뚱이들만 있긴함. 나도 첨에 미국 갔을땐 반개뿐이 못먹다 2년지나니 1개반을 먹고있는..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이 최고입니다...미국에 살명서 3가지 다 먹었봤지만 지금도 꾸준히 먹는건 인앤아웃이다...
미국 달라스,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데 인앤아웃 In&Out 정말 맛있어요!!! 한국에도 빨리 상륙했으면 좋겠네요
맥날은 감튀가 맛있고 버거킹은 버거가 맛있는데 다른 브랜드들은 뭐가 맛있을까 궁금하네요!
저는 궁금한게 저 3브랜드가 미국에서 꽤나 고급성브랜드의 햄버거인가요??? 유독 외국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오면 엄청 띄워주기식? 고급화가 되는 것 같아서요...
저는 맥도날드가 젤 좋아요. 다른 브랜드는 한가지맛 베이스밖에 없어서 다른 메뉴를 시켜도 그게 그거처럼 느껴져서 쉽게 물리죠. 버거킹은 전부 와퍼맛, KFC랑 맘스터치는 전부 치킨맛 인데 반해 맥도날드는 상하이스파이시, 빅맥, 배토디 등 다양해서 다른 메뉴를 시키면 완전 다른 맛이 납니다. 어제 먹고 오늘 또 먹어도 다른 식당에서 먹는 느낌일 정도로. 그리고 모닝세트도 맥모닝이 젤 맛있죠. 한4년전 쯤 아침에 맥도날드 2층 매장에서 맥머핀에 해쉬브라운, 핫케익까지 풀세트로 아메리카노랑 먹은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요즘 새로 알게되었는데 인앤 아웃에선 비오는 날엔 어린이들에게 핫초코 를 무료로 주더라고요. 추울테니 몸 데피라고.. 다만 캘리포나아는 비가 잘 안온다는...아, 그리고 주로 겨울에만 비가와요.
미국 인앤아웃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하이웨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게 인앤아웃이 타브랜드보다 장사가 잘되는 큰강점이죠. 서부여행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음번 쉬어 갈때 어디에서 쉬어 갈까?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다음번 고속도로 휴게소를 어디에서 쉬어 갈까? 이 느낌인데 가스스테이션(주유소)과 인앤아웃이 있는 동네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기를 해결하고 주유소를 들릴려고하죠. 그만큼 인앤아웃 매장이 있는 지역은 주유소가 몰려 있습니다.
교외로 나가면 다 주유소 끼고 프리웨이 엑싯 옆에 햄버거 가게들있어요. 인앤아웃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인앤아웃이나 맥도널드나 프리웨이와 상관없는 로컬에도 많습니다. 단 얼마나 기다리느냐가 관건. 1990년부터 미국거주 교포 1인. 하이웨이라는건 아주 깡 시골에 있는 프리웨이와 로컬의 중간 정도 되는 길을 의미하고, 일반적으로 대부분 프리웨이라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