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 아침 신경림시, 신재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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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신경림 / 시인. 충북 충주 출생
    시집『농무』『가난한 사랑 노래』『길』『뿔』『낙타』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민요기행』『시인을 찾아서』등이 있고, 동시집『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를 펴냈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김세견 / 서양화가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수채화분과 위원장, 한국미술협회 회원 , 색깔로 만난 사람들 회원, 한국수채화협회 회원, 전북수채화협회회원 石茶啖笑회원, 자연과수석교실운영

Комментарии • 4

  • @user-pm9rz4qe9q
    @user-pm9rz4qe9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명시 명곡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딱한번 들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면서 긴 여운이 남네요

  • @도언-e6g
    @도언-e6g 5 лет назад +2

    신창재재님 멋진노래 샬 듣고 갑니다
    흰 눈내리는 온 세상 넘 멋지네요~~🎉🎉🎉

  • @heeya0517
    @heeya0517 10 лет назад +5

    눈 온 아침 / 신경림시, 신재창곡
    잘 잤느냐고
    오늘따라 눈발이 차다고
    이 겨울을 어찌 나려느냐고
    내년에는 또
    꽃을 피울거냐고
    늙은 나무들은 늙은 나무들끼리
    버려진 사람들은 버려진 사람들끼리
    기침을 하면서 눈을 털면서
    .....
    곧 다가올 겨울엔 시애틀 눈 온 아침을 기대하면서..^^

    • @숙아-i1p
      @숙아-i1p 2 года назад +2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