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 원작인지 몰랐고 저녁에 보다 한번에 1편부터 마지막화까지 다본 드라마인데요 다 보고 알아보니 배우 김희원씨가 감독을 맡으셨더라구요 7화 8화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주지훈씨의 뜬금없는 억양이 두번정도 거슬리긴 했지만 주지훈씨도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원작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손, 눈 등 신체를 통해 저승사자 능력이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눈의 경우 눈을 마주치면 산 사람은 정말 엄청난 고통을 느껴 선글라스를 끼거나 최소 시선을 못 마주치는 설정이 있어요. 손은 말 그대로 손 잡으면 능력이 발휘됩니다. 타이밍이었나? 거기서 나오는 부가적인 설정 중네 손이 능력이었던 사람이 나온 걸로 기억해요ㅎ
정말 아주 오랜시간이 걸렸네...ㅠㅠ 개슬퍼
아이를낳고나니, 아이를
살릴수있다면 홀로 외로운 시간 1000년이
지나더라도견딜수있다
주지훈을 다시 봤던 연기
저렇게 절박하고 슬픈 아빠를 표현해 내다니.
저게바로 리얼 약빤연기
나 이거보고 주지훈팬됨
아빠도 아닌사람이 어떻게 전쟁통에
딸두고온 아빠 심정을 저리 잘표현하는지
거기 혼자서무서워하고있을 자식생각에
발 동동 굴리면서 아무것도 할수없다니까
미치고 환장할심정이 너무잘느껴졌어요..
저게바로 리얼 약빤연기
전쟁통이 아니라 은마아파트 붕괴를 모티브 한거같아요 만약 625전쟁 당시라면 현재 가게 주인 딸이 현주 엄마의 나이가 아니라 할머니? 증조할머니 정도 되지 않을까요?
은마아파트 아니고 와우아파트 붕괴사고 1970년이면
@이은경-l4r6k 아파트 붕괴하면 은마아파트만 떠올라서 와우아파트 붕괴사고가 맞겠네요
웹툰이 원작인지 몰랐고
저녁에 보다 한번에 1편부터 마지막화까지 다본 드라마인데요
다 보고 알아보니 배우 김희원씨가 감독을 맡으셨더라구요
7화 8화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주지훈씨의 뜬금없는 억양이 두번정도 거슬리긴 했지만 주지훈씨도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난 생각한게 죽어도 다음 생이 있고 그게 괜찮은 삶이라면 자연스럽게 또는 사고사면 억지로 막는게 의미 있나싶었음. 언젠가는 이삶을 떠날꺼고 나는 어딘가에 있을꺼고 우리는 다시 만날것인데.. 슬퍼하지말게나
다시보니 조명가게가 운영되는 방식이 후계자를 키워놓고 본인은 나가는거였구나^^
갓마더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지~"
한번만 눈 감으면
주지훈연기차력쇼더라 진짜
이 웹툰을 재밌게 본지가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드라마로 잘 그려낸거 같네
저렇게 은퇴하는 거구나.. 은퇴가 만만찮네..
아 눈을 보면 자기가 죽은걸 아는건가?
혹시 가수 박상민씨 항상 선글라스 쓰는 이유가....?!
주지훈도 이제는 반열에 올랐다
몇화임?
이 여자 배우분 성함 아시는 분?
이자람
명창 이자람밴드의 이자람님이세요
아 이자람 ㅋㅋㅋㅋㅋ
이자람?
선글라스가 저승사자들이라는
증거 인가? 고양이 눈 가리기
원작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손, 눈 등 신체를 통해 저승사자 능력이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눈의 경우 눈을 마주치면 산 사람은 정말 엄청난 고통을 느껴 선글라스를 끼거나 최소 시선을 못 마주치는 설정이 있어요.
손은 말 그대로 손 잡으면 능력이 발휘됩니다. 타이밍이었나? 거기서 나오는 부가적인 설정 중네 손이 능력이었던 사람이 나온 걸로 기억해요ㅎ
2화까지만 보고 지루해서 못봤는데 무슨 이유인지 더 보고싶어 싶어지네요
진행속도가 다른것에 비해 조금 느리긴해요.
저게바로 약빤연기
난 별로였던 드라마. 감동,액션,멜로,스릴러,느와르 뭔장르인지 모르겠음
장르를 모르겠는건 본인이 보면서도 생각이 없으니 뭘 보는지 몰라서 그런거.
보통 40대 50대중에서도 고지식해서 틀에박힌거, 옛날부터 보던 스타일아니면 못받아들이는 뇌 굳은 유형
신파래요 원작자가그럼
미스터리 심령 썰렁물ㅋㅋ
꼭 하나로 정의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