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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뉴스] 내 취향 어떻게 알았지?…유튜브 '추천의 함정'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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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1
-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TV를 보고, 모두가 전날 밤 드라마를 얘기하던 시절은 갔습니다. 손바닥 위 '유튜브'가 세상을 보는 창이 됐습니다. '알고리즘'에 따라 내놓는 '추천 영상'들은 새로운 취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서로의 공감대를 가로막기도 합니다. 90년대생 기자들이 만드는 젊은 뉴스, '구스뉴스'에서 '알고리즘'을 파헤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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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뉴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퇴사하는 '밀레니얼들' 왜? / JTBC 뉴스룸](http://i.ytimg.com/vi/wWjR22PopQs/mqdefault.jpg)
![[구스뉴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퇴사하는 '밀레니얼들' 왜? / JTBC 뉴스룸](/img/tr.png)
![EST Gee - NEVER NEED (Feat. Selfpaid Savag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f2cRtr52HXI/mqdefault.jpg)
근데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이뉴스영상 보는 1인 ㅋ
ㅇㅈ
나도요
@할말은 하고 사는 강아지 닉값대로 개소리시네요^^
ㅋㅋㅋㅋㄹㅇ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나를 인도한건 함정.....
하루 지났지만 민주당 정치인들의 신년 인사 많이들 봐주세요 유튜브에 "인민망" 검색 (^^/)
결국 모르고리즘...
알고리즘 같은소리..ㅉㅉ
@할말은 하고 사는 강아지 닉값대로 개소리시네요^^
@3분컷 영화 방구석 타자러 검거ㅋ
확증편향 조심하세요 ㄹㅇ 내가 보는게 세상의 전부인줄 착각하는사람이있음 ㅋㅋ 최근 창모를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이런소리나왔었는데 모르는사람이 있을수있다는 여지조차 머리속에서 지워버린게 무서웠음
창모 모르는 1인
멜론에 창모가 계속 있길래 사재기아니냐고 했다가 욕먹음.ㅋㅋ
창모도 모르냐고. 그럼에도 아직도 모름
@할말은 하고 사는 강아지 좃톡
구창모? 창모가 누구?
창모가 누구?
@할말은 하고 사는 강아지 응 ㅈ톡
1:09 삼색아!
확증편향을 더 가속시키는거같다
균형있는 시점을 가지고 싶어도
보여지는 미디어가 그사람의 취향을 제멋대로 확정해서
관련영상만 보여준다면
다른의견, 중립적인 관점을 기를수있을까?
ㄹㅇㅋㅋ
ㄹㅇ
그럼 안보면됨, 그런거 알아도 재밌으니깐 보는거지ㅋ
@@Chljdn0824알고보면 괜찮지
광고도 그렇잖아 광고영상입니다 하고 보여주고 업체의 지원을 받아제작하였습니다 라고하면
감안해서 보니깐 괜찮아 그런데
내돈내산인척 실제구매후기인척 영상이나 글올린걸 보고 제품을 판단했는데
사실은 돈받고 해준 광고였다 라고해서 난리났듯이
알고리즘이 내취향을 판단해서 관련영상을 계속보여주는데
난 알고리즘 이런건 관심도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자구
세상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러니깐 모든영상이 이렇게 말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되기 쉽지않겠어
비판적 사고는 미디어를 받아들일때 기본으로 가져야할 소양이야
균형적인 사람은 일일이 다 찾아보기 때문에 그럴 걱정이 없을 거 같네요.
저도 90년생입니다. 뉴스 잘 봤습니다. 저는 꼭 모두가 같은 영상을 공유해서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다른 생각, 다른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싶으면 대화를 하면 되는 것이지, 같은 영상을 봐야지만 다른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색이 공중파 데뷔 ㅋㅋㅋㅋㅋㅋ
규제와 날조와 선동 : 공중파가 망하는 이유
알고리즘 : 유튭이 흥하는 이유
근데 이런 문제는 TV조선이나 채널A만 보는 일부 우편향된 사람들이 더 심한데 최소한 유튜브는 관련 영상을 보여줄 때 한쪽만 보여주진 않더라. 하지만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지 경계는 해야함.
하지만 유튜브나 구글 이외에서 검색했던 기록을 가져오는 게 있는가가 문제지.
구글검색도 알고리즘에 포함합니다
중요한건 예전에는 권력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시쳥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드라마 이야기 하는거 보니 유튜브 그만 보고 자기들 드라마 좀 봐서 시청률 좀 올려달라는거지 ㅋㅋㅋㅋㅋ
자기관심사로만 꾸려서 갇힌 상태가되는것인데
그것들만 보며 그 유투버가 하는 편향된 정보와 말만 서서히 맹신하게 된다는게 정말 큰 문제처럼 보입니다.
멍청해지는 거죠
뭐 그거나 과거 메스미디어가 얘기하는데로 믿는거나 그놈이 그놈 아닌가영 오히려 본문에는 60% 시청율이면 국민대다수가 단일한 내용만 믿게되는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
어디까지나 정치사회와 관련된 부분은 정확히 팩트체크를 하고 취미와 관련된 부분은 서로간에 관심사가 다양해진다는 것은 아주 이로운 부분인것같습니다
로그아웃하고 보면 추천 영상이 무작위로 뜸. 즉 개인 (시청) 기록을 남기지 않고 시청하면 그나마 다양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이묵돌 작가님의 지금 우리 갈라파고르세대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같은 세대에 태어나고 같은 시간을 공유하지만 서로 너무 달라 떨어진 섬같은 존재들
그러면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걸 보여주고 다같이 공감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ㄹㅇㅋㅋ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찾아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죠.
와.. 내가 예전에 신기해하며 걱정하던게 그대로 뉴스로 나오네.
사실 맨날 비슷한거만 추천해줘서 이제는 질림
그래서 넷플릭스를 더 많이 봄
@할말은 하고 사는 강아지 닉값대로 개소리시네요^^
자신이 확증편향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다양한 시점에서 보도록 노력하자. 또한 일부러 자신의 관심밖에 있는 주제나 영상들을 한번 비판해본다면 다른 기준점에서도 볼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jtbc는 유투브를 싫어 합니다
방송국은 유투브를 싫어합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유투브를 더 많이 봅니다 왜일까요...?ㅋ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단절되었다
진실된 모든 것은 가까이에 있고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깨달아야한다
세상은 발전해왔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지만
그로인한 문제점도 생기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이 부분이 염려되는 일이 었어요. 세대간에 격차도 있지만 동갑끼리도 서로 보는게 차이가 나니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1 2 님이 쓴 첫줄부터가 공감 능력이 떨어졌다는 반증입니다
저 사람의 삶과 세계에선 저렇구나라고 이해하는 자세가 아니라
니가 틀렸다는 자세로 시작하면서 어떤 공감을 하고 무슨 토론을 합니까
@1 2 우리나라 실질문맹률이 OECD 최고라는 걸 또 한번 느낍니다
텍스트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문해력이 이렇게 부족하군요
댓글이 진짜 우리나라 현실이네. 누가 의견 내도 닌 틀렸고 난 맞다하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마저도 비난이나 해대고.
@@WEEK2ND 너가 더떨어지는거
같은데
@@user-tg7uy1rl5x 문맹 한 명 더 추가요
관심있는 내용이 진짜뉴스에 나오니 재밌네요 구스뉴스 응원합니다
왜 동갑내기는 같은거 봐야 하는거야??
만약 잼민이들 한테 야한영상
나오면 안되는거 처럼
그렇지.
나이대가 같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친구 아니고,
꼭 친구가 될 수는 없듯이 다른 조건이 비슷하거나 같다는 이유로는 꼭 같은 걸 봐야한다는 논리는 설명이 안대지.
코드가 비슷해서 10년지기인 동갑내기 친구도 이렇게 다른데 하물며 세대차이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다를까 하는 의미 아닐까요
ㅇㅈ 내 친구랑 나랑 피드에 똑같은 것만 뜸...
유튜브에 지고 있는 기존 방송사 언론, 예능 ㅋㅋㅋㅋ
그건 서로 추천 해주면 되는거~
서로 공유 할수 있다면 하는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존중 하면 되는것 이지~그것이 꼭 벽이된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궁금?
본인계정만 보면 벽이 생기죠
@@ttela8735 그렇다면 본인 계정만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공유 부분은 완전히 배제한 느낌이어서요~계정 공유는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립니다.
소통은 말로 해야지 가족끼리 대화를 하세요 퇴근하고 티비보고 유튜브 보고 자식들은 공부하다가 유튜브 보거나 게임하고 그러는데 대화가 늘고 세대간 격차가 줄겠음?
나이 먹은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찾아보고 배워가야지 본인들이 배우기 귀찮고 편한것만 찾다보면 신세대들 못 따라감 아니면 공통적인 관심사를 만들던가 취미 공유도 좀 하고
가족 간 할대화가 있남요
유투브에서 전부다 알려주는데~
뉴스만 보다보니 뉴스 위주로 뜨긴 하던데
알고리즘이 저질인게 봤던 영상 비스무리한걸 띄우고 심지어 봤던 영상 그대로 추천함. 필요한거 검색해서 봐도 똑같은 싸이클 반복임. 지금의 알고리즘은 절름발이임.
계속 절름발이 될거임 개선 안될거임..
그게 요즘 트렌드다. 정보의 홍수라는 시대에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와 연관되는 정보만 얻고싶다는 수요가 있고 그에 따른 공급이 생겼을 뿐
공중파 방송사가 말을 하니까 반쯤 거르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맨날 똑같은 거만 추천해주고 본 거 또 떠서 설정에서 다 꺼뒀는데도 본 거 또 추천해줌....
그러다 가끔씩 뜬금없는 거 떠서 댓글에서 다같인 알고리즘의 인도 파도탐.
내 관심분야는 내가 스스로 찾아보기 마련인데, 추천기능 불편하기만 함.
웹사이트 광고처럼 빅데이터 핑계대고 사람 추적하고 개인 관련 데이터 수집하고 할 거라는 찝찝함도 있음.
이 댓글 쓰는 것도 유저 정보로 수집할 가능성 없다고 말 못함.
티비 광고가 너무 많아서 시간낭비 싫어서 티비 안보고 뉴스도 유투브로 본다...
너무 공감된다
웬지 오싹해지네! 중국을보면서도
우리는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스스로도 편향적이 될수 있다는걸!
좋은 말이로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알려고 하기전에,
대한민국 언론사들이 기사를 뽑는 알고리즘은 어떻게 되더냐?
기사를 보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을 정하는 알고리즘은 어떻게 되며, 기사를 내보내는 순서를 정하는 알고리즘은 어떻게 되느냐?
대한민국의 썩은 언론사 먼저 좀 드러내라.
60분x24시간x30일 하면 한달에 43200분이 나오는데 한달동안 622억분은 어디서 나온거지? 인당이 아니고 전체 인구 사용시간인가?
그러게요 알고싶지도 않은 중국먹방영상이나 판매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막뜨면 짜증나요
@불매 댓글마다 복붙하면서 뭐하냐
알고리즘이 이 뉴스로 이끌었다
최신 인공지능 연구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에 대한 충분한 주석과 근거도 제공되는 것.
근거없는 소문으로 선전/선동하는 JTBC가 가장 해롭습니다.
정말 이것은 심각한 문제 입니다..
나는 옛날에 전람회 이적 루시드폴 음악을 즐겨들었으나 토이는 별로였고 지금은 이들 모두 듣지 않는다. AI가 적절히 구별할 수 있을까?
됐고! 왜 대한민국 언론이 자유도는 최곤데 신뢰도는 꼴찌인지 좀 거국적으로 니들 폐부를 찔러볼수는 없겠냐?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직 예민하게 굴 필요는 없는 것 같고
JTBC가 유튭을 마냥 까는건 아닌거 같고 접근이 좋은것 같다.
근데 역시 밑에 댓글 중에
TV :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본다.
유튜브 :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이건 굉장히 공감하는 바이다, 결론 둘다 쓰잘데기 없다면 쓰잘데기 없고, 활용한다면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아직 있기에 예민하게 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JTBC가 던진 질문에 대해 무조건 거부감이 아니라 한번쯤은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발광하는 흑우들 때문에 씀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공개가 더 시급하다
모든 사용자들을 90년대 드라마 마냥 일방적으로 획일화 시키는것보다는 시청자들이 자주보는 취향에 맞는 동영상 쪽으로 추천영상 올려주는게 낫다고 본다
병맛 알고리즘 추천이 싫은 1인
진용진 슈카월드 다 내가 보는 거네. ㅋㅋㅋ
유투브를 그리많이 보는데 슈카는 첨듣네
@@user-rh3rq4oq3g 슈카는 아재들의 BTS로도 불리는 서울대 경제학과출신 유투번데 라디오스타에도 나오고 개미는 뚠뚠같은 경제관련 방송에도 나오는 방송인 입니다.말을 재밌게하고 경제 세계사등에 박식합니다.
규제가 아니라 비슷한 취향에 사람이 비슷 한 영상을 보는데도 전혀 다른걸 추천해서 유투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다는 뜻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볼게 없다 알고리즘아
취향 아닌것도 많던데
알고리즘으로 이 뉴스도 보게되는군 ㅋㅋㅋㅋㅋ
영상 목록 보면 가끔 영상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것도 있던데 그것도 많이 영향있는듯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균형 맞는 생각과 지식이 필요한데.. 난 계속 무한도전만 보는 중.. 아형도 보고 싶은데.. ㅋㅋ
몇십년 지나봐라 '결국 아무일도 없었다' 이럴꺼같음
캬~! 내용 좋네~!! 만날 공지의 사실을 진행자만 모르는냥 설명해주는 타사 유튜브보다 낫다~!
저게 왜 우려해야 할 부분이지? 세대가 꼭 같은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건가?
인간이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컴퓨터의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 주도적으로 검색하면서 자신이 자신의 취향을 찾아간다면, 알고리즘 추천은 나를 돕는 보조도구가 됩니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건 아마 업무나 교육에만 국한될겁니다. 취미와 취향의 영역은 점점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걸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한 영상을 보고 특정 주제에 흥미가 생겨 찾아보고 관심가지게 된다는것. 그게 과연 주도적인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뉴스에 공감이 가네요.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알고리즘이 그 세상을 작게 만들어 마치 전부인양 보여줄수도 있다는게 무섭네요.
알고리즘은 간단하다. 시청 시간, 영상길이, 제목 포함 단어, 댓글 주요 내용 이게 끝이다.
추천영상은 검색을 보완하기도 하고 대체하기도 한다.
내겐 쓸모없더라.
그래서 전 계정을 두 개 이상 씁니다 ㅋㅋㅋㅋ
2012년? 쯤부터 유튜브 봐 온 사람으로서, 2014년쯤부터 유튜브가 조금 맛이 간 것 같아요 ㅋㅋ
종편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확실한건 내가 무얼 검색하고 봤는지 수집하는 범위가 유튜브내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한것도 불법으로 수집해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띄우는듯.
예를 들어 어느날 평생 전혀 검색하지 않았던 ㅁㅁㅁ라는 기계의 사진을 네이버에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며칠뒤 유튜브에서 그 기계에 대한 영상 몇가지를 추천 띄우더라.
심지어 머릿속으로 생각만 한것도 뜰때가 있는데..직접 뇌를 들여다보는건 아니겠지만
내가 평소 뭐를 검색하고 즐겨보는지 그에 따라 머릿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경우의 수까지
구글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것 같다.타사 정보까지 수집하는것을 조사해주세요.jtbc
서치, 탐색 이라는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저해하는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가로막고 있는것은 사실이고 그것은 광고로 이어지겠금 했는데 유튜브가 진화하려면 많은시간이 필요하다. 아직도 멀었다.
유튜브 추천 목록만 보면 이 사람의 요즘 관심사가 뭔지 취미가 뭔지 다 알 수있으니까 자기소개 대신 써도 될 듯
그런데 말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보고 있는데? JTBC는 이걸 좋아 해야 되나? 말아야되나? 학폭 관련 뉴스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 하네요
이거보고 친구 유투브 리스트 물어봤는대 왜 내 리스트 보다 더 재미있어보이냐? 내가 좋아하는거만 가져와서 보여주는거 확실하냐 알고리즘아;;
알고리즘이 뭔지는 알고 만든건가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맘에 들고 안 들고는 다른 문제고, 남의 기술력을 함부러 공개 하라니 순 억지 아닙니까.
님이야말로 알고리즘이 뭔지 잘 모르는거같음... 무슨 구글만의 특별한 기술력인게 아니라 기술적인건 어차피 뻔하고 여기서는 자기들 AI나 소스코드 자체를 다 내놓으라는게 아니라 어떠한 기준에 의해 영상이 추천되고 그게 사용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에 대해 윤리적 측면에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라는 거임.
@@mikaelj46762 그 기준을 만드는 것도 그들만의 기술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알고리즘 형성하는 기술이 특이기술이라 공개할수 없는게 아니라 어느정도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느냐를 문제삼고 있는 겁니다. 그 알고리즘을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거라면 그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경계입니다.
트럼프 영상 하나 찾아본 사람에게 중남미계이민자들의 범죄영상, 중동 관련 서구유럽 테러영상 .. 이런거를 알고리즘 추천으로 띄우면 이건 알고리즘이 의도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거니까요.
이런 확증편향을 조장하는 행위는 매우 큰 문제입니다. 개인정보를 수집한 회사가 이를 기득권력층의 입맛에 맞게 이용하는 건 이미 끊임없이 문제시 되어오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시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공개하라는 겁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하는 거는 회사의 기술력이지만 그것을 통해 얻은 타인의 개인정보는 그 회사의 기술력도 아니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는지 비밀에 붙이고 자신들의 이득이나 입맛에 맞게 이용하는 건 다른 문제이고 현재 전문가들은 이 후자를 지적하는 겁니다.
@@wayneclark4330 맞는 말씀입니다. 획득한 개인정보를 특정층의 이득을 위해 조작하고 사용하는 것은 경계해야합니다. 그런면에서 기사를 접근해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네 슈카에 나온 얘기입니다. 세대간 개인간 단절.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 세상. 심지어 잼민이들은 자기가 아는게 진리이고 반대쪽에도 다수의 사람이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죠. 이젠 갈등의 시대 입니다.
얼마나 미디어가 못미더웠으면....
아이폰 생기고 나서 유트브를 통해서 세상을 본다. 방송 볼 것이 없으니 유트브만 보게 되는 한가한 사람 ㅎ
알고리즘에 반영되는 데이터가 얼마나 많고 복잡한데 그걸 공개하라는건 영업기밀을 대놓고 달라는거네 ㅋㅋ
같은종류보면 비슷한거 나오고 딴거보고싶은데 봤던거 계속 돌아가면서 나온다.. 정말 짜증나고 숨이 칵칵 막임.
그래서 유튜브 알고리즘 까는 사람들은 국뽕채널 안보나봄?
예전에 인터넷이 상용화 되면 범죄가 줄어들거라는,,, 어떤 전문가랍시고 예견했었는데... 나름 말이 돼서 그런 세상이 오는줄 믿고 있었음.......... 개뿔...
니가 아는거 내가 모른다고 그 결과로 현재 서로 말이 안통한다고 친구사이가 멀어지거나 틀어지거나 하나? 미래일 알 수는 없지만 쓸데없는 걱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알고리즘= 구독자가 누른 좋아요.공유.저장등을바탕으로
킹고리즘 알파고급 영상 추천으로 취향을 미리 예측해준다 AI기술의 발전인듯
그래 날 어디까지 데려갈 셈이지?
유튜브알고리즘에 이끌려 이곳에 와서 영상을 봤더니 jtbc뉴스의 유튜브 알고리즘"추천의 함정"이었네,
유튜브 알고리즘 비난할 수 없는 이유 다음,네이버 뉴스는 조,중,동, 위주로 돌아간다 내가 구독 안해도 여지 없이 조선일보 메인에 노출 시킨다.. . 유튜브는 전혀 다르다 내가 원하는 뉴스 노출 시킨다 조회수,구독자수를 보면 유튜브와 다음,네이버 인기 순위가 180도 다르다 강제적으로 노출시킨 다음,네이버 포털과 자기가 원하는 언론사 위주로 노출시키는 유튜브... JTBC 뉴스도 유튜브 알고리즘 혜택 받고 있다는 것
유럽은 확증편향적인 미디어환경 때문에 파시즘이 생긴 과거가 있어서 특히 민감해하는듯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 국뽕의함정..한국 자랑스러운 bts,손흥민 영상 찾아보다가 90퍼센트의 구라,과장된 국뽕 영상에 빠져 지구에서 최고 대단한 한국에 산다는 망상속에 살 위험이 너무 큼
이게 뉴스가 된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 유튜브!
지금 이 방송은 공중파 방송들의 유튭을 향한 시기 질투로 보이는 1인
세상일이 참 어렵다..
추천이 싫으면 거부하면 되는데요
방송사들 요즘 드라마 제작비도 없어서 허덕임
요즘은 대형유튜브 채널정도의 영향력도밖에 안됨
새로운 컨텐츠 보고싶어도 뭐라고 검색해야 될 지 모르겠더라.. 추천영상에 뜨는건 지겹고..
그래서 한 번씩 로그아웃해본다.
그 알고리즘이 이 뉴스도 보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ㅋㅋㅋㅋㅋ
티비보다가도 어느순간보면 유튜브보고있음;;;
유튜브보다보면 알고리즘 타고.. 근데 난 내가
항상 보고싶은거있으면 찾아서 보는데?
그렇게 보다보면 한 새볔5시는 후딱간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면 공부를 해야죠. 유튜브가 소통할 수 있게 보고 싶어하지 않은 걸 내놓으면 유튜브 안 보겠죠.
손흥민과 아이유라..
내 추천을 안박으니
알고리즘이 뒤죽박죽으로 뜸.
ㅡㅡ;;
그럼 내 성향과 반대되는 영상추천 알고리즘도 만들어 섞음되지 않나?
유투브를 함부로 욕되게 판단하려 들지마라.
경고한다.(정확하게는 유투브님이 아닌 알고리즘이 주제지만... 암튼!)
기자 색ㄱ들아 니들이 위대하신 유투브님에 대해서 그 경지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까대는거냐?
너희들이 함부로 평가하면서 공격할 존재가 아니시다.
이미 유투브님께서는 세상 존재하는 그 수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막강한 영향력의 파워는 그 강력한 힘을 초월했고 이젠 그 어떤 컨텐츠도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노라.
따라서,
나에겐 유투브님은 무형의 위대하신 지존이시고 없어서는 절.대로 안될 산소호흡기 같은 존재다
내 글에 공감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로다.
기자놈들은 새겨 듣거랏!
그렇네 편향된사고에 갇히게 될지도 ... 동일한 관련내용만 계속 보다보면 거짓도 진실로 믿게 될지도
위험다고해서 없애면 범죄자부터 없애라
내가보고싶은것보다
유튜브가 보여주는것만 봐야되는
나를 미국이 분석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스로 나오네
내가 본 영상
내가 누른 좋아요
내가 누른 싫어요
내가 누른 보기싫은 영상
내가 누른 보기좋은 영상
내가 쓴 글
그 모든게 미국의 정보 장치에 쌓여
언제든 나를 무력화 시킬수 있게 된다
내가 싫어하는 영상을 어느순간 띄울수도 있고 공포에 떨게 할수도 있다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