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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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김충만: 내 이름은 김충만.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보이냐고?
김충만: 내 여자친구 ‘한매력’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지 뭐야! ㅋㅋ
김충만: 여자친구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니까! ㅋㅋ
할머니: 아이고… 무거워라!
한매력: ‘난 친절한 사람이 좋더라~’
김충만: 그래! 내 여자친구는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했어!
김충만: 제가 들어드릴게요!
할머니: 아이고! 친절한 총각이로구만! 고마워요!
김충만: 흠… 저녁을 뭘로 먹을까?
한매력: ‘나는 우동이 제일 맛있더라~’
김충만: 흐흐… 나도 우동을 먹어볼까?
(우동을 먹어보는 김충만)
김충만: 이상하다~!? 우동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
나도 점점 우동이 좋아지는 느낌!?
김충만: 사랑에 빠지면 닮는다더니~! 하하하!
나레이션: 자신의 여자친구인 한매력에게 푹 빠져버린 김충만은
온종일 한매력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지 한매력이 기뻐할만한 선택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한매력을 닮아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네요!
이처럼 우리가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주님의 명령으로 내 마음을 채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마음속에 들어와 계신 주님과 함께 걸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2025년 1월 26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내 안에 주님의 인격적 임재를 의식함’ 주일설교의 말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