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수 단편/ 남겨진 아버지의 여자를 돌봐야 하다니! 오호 통재라! 그녀는 우리 가정을 파탄냈는데, 증오와 분노를 넘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작품명; '길은 가야 한다'
    지은이; 권혜수
    출판사; 예감출판(절판)
    권혜수 작가님
    1983년 《소설문학》에 단편이 당선되고, 198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여왕선언》이 당선되경북 예천 출생.
    1983년 〈소설문학〉에 단편 〈제3의 성〉 당선.
    1987년 〈여성동아〉에 장편 〈여왕선언〉 당선.
    중편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모독〉으로 KBS 방송문학상 수상.
    2007년 SBS 특집극 〈할매꽃〉 당선.
    장편소설집으로 《메아쿨파》, 《그네 위의 두 여자》, 《백번 선 본 여자》, 《내 안에 먼 그대》 등이 있음.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권혜수#길은가야한다#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07 인트로
    00:00:50 본문 시작

Комментарии • 24

  • @7thWokfpack
    @7thWokfpac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작가님 읽어 주신 귀한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기가막힌 사연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죠? 기막힌 동거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덕수님!

  • @차양숙-c4c
    @차양숙-c4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숙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최장호-h1h
    @최장호-h1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장이라고. 큰소리치고 욱박지르는그런부모가. 가장이않님니다 도리라는것이있지요 법으로정하지않해도 지켜야할도리. 모든걸용서하고 두사람 잘살길빕니다❤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버지의 업보를 두 여인이 받았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최소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호님!

    • @김권순-u5v
      @김권순-u5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니님 잘었습니다, 지니님말씀대로 사람으로태어났으면 남에게 봉사하진 못할망정 피해를줘서는 안되겠지요. 맘이여린저는 세월이가도 야무지지못하고 어리버리해서 꼭 남에게 당하고만 살다보니 인간들이 싫어지기도합니다 지니님 수고하셧습니다

  • @ch-sr7wc
    @ch-sr7w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시설로보내지
    서로 못할짓이다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Ch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차정해-b7c
    @차정해-b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니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잘보내셔요 😊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해님! 감사합니다. 연휴군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 @진아-c2g
    @진아-c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반갑습니다 지니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아님! 감사합니다. 3일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 @K5자주포
    @K5자주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주포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Neva-sun
    @Neva-s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도 3 등. 😂😂😂
    일단 신고 😂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등 감사합니다. 네바님! 3일 연휴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마음한-s9z
    @마음한-s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버지의 남겨진 여자 ,죽이고심은 살의감 첨 아버지의 외도를봤을때 그분노 충분히 아니 넘치도록 공감이되면서 이거는 적과의동침보다더심한 적을 돌보기까지 해야는 그녀 에휴 ~~무슨 이런 개같은팔자~~ 그러나 한편으로 느껴지는 그녀의보살심에 저절로 고개가숙여집니다. 밉지만 같이가는 그길이 많이힘들지 않았으면~~(아버지들이 최악의 문제네요 여기서도)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 사람은 서로 연민으로 껴안으며 살 것 같습니다. 때로 운명은 죽기보다 싫은 일도 어쩔수없이 해야 할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의지와는 무관하게 말이죠. 마음님!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 @마음한-s9z
      @마음한-s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지~~공감합니다.재청하니 첨에안들렸던 배경 그녀의 모든모습들이 보이네요 동원이그녀도 보통은 넘는듯

  • @숙희-x2h
    @숙희-x2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어진 길만 갈수 있다면 좋겠지만 살아보니 내가 원하지 않는길로 가야 할때도 가끔 있더라고요.기막힌 두여자의 동거, 그녀를 죽이고 살리는 상상을 하는 화자와 마음대로 죽을수도 없는 그녀도 힘든 삶입니다.
    듣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아무 연고자가 없는 그녀를 처음부터 맡은 이유가 뭘까? 저런 사람들을 돌봐주는 곳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니님~~❤❤❤

    • @Neva-sun
      @Neva-s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숙희 누님 안녕 😂😂😂
      나는 인트로 도입부 듣다가 무서워😂😂 skip ㅋㅋㅋ 다 늙어 이제라도. 다 내려놓코. 인연 따라 순리 대로 편이 살다 가야지. 이것 요새 여친이랑 절에 다니면서 배운거야 ㅋㅋㅋㅋ😂😂😂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게요, 숙희님! 운명은 때로 사람 의지와는 무관하게 부딪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genieaudiobooks
      @genieaudio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