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집사입니다^^ 사랑이와 탄이는 동반 입양 맞아요^^;; 하지만 둘이 같은 날 안 보내는 것은 입양자님 댁에 한살된 고양이가 있는데 사랑이랑 탄이가 동시에 가면 분명 합사가 힘들거니 우선 탄이랑 태태 친해진다음 사랑이를 그후 보내려는 계획이였고 문제는 사랑이가 전혀 손을 안타 저도 이동장에 넣으려면 막대기로 코너로 몰고 20~30분정도 실랑이 하다 이동장에 넣습니다. 사랑이 상태가 순한 상태가 아니고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인지 공격적이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상태 아이를 다묘 베테랑 집사님도 아니시고 아깽이 구조해서 1년 키우신 집사님 댁에 당장 보낸다는 건 무리가 있어 제가 손으로 이동장에 넣을 수 있는 상태까진 되야 입양댁에 보낼 수있을거 같아서요. 사람 꼬맹이들도 3명이나 있어 보호본능이 강한 사랑이가 혹시나 어린사람친구들 갑자기 공격 할 수도 있습니다. ㅜㅜ 사랑이 상태가 지금 많이 예민해요 ㅜㅜ
@@76soso21 같은 댁으로 가는 건 맞는데 이게 사랑과 탄이 둘은 편할지 몰라도 기존 먼저 있던 냥이와 합사문제가 반듯이 있을 듯 해서 우선 탄이는 아깽이니 기존 냥이랑 친해지고 사랑이은 탄이가 있으니 나중에 합사해야 덜 무리가 있을 듯싶서요, 오늘 당장 탄이가 가기로 되었었는데 그건 2주 후로 미뤘습니다.
저도 2년전 임신묘 구조해서 6꼬물이 태어났어요. . 생후 2달 후 순차적으로 아가들 입양보내고 엄마랑 막내아들은 제가 품었어요. . . 구조하기전 저도 두냥이 키우고 있었구요. . . 저희 둘째가 새끼냥인.받아.들였는데 엄마냥인.아직도 못 받아들이고 공격해요. . . 어쩔수없이 격리하고 있는데 태어난지 2년이 된 성묘 아들은 기존 두냥이와 잘 놀다가도 하루에 몇번씩 엄마한테 간다고 문열어달라고 해요. . . 아들이 들어가면 엄마냥은 지아들이라도 핥고 핥고 또 핥아줘요. . 그렇게.둘은 의지하며 지내요. . . 그 모습 보며 아들하나 곁에 두길 잘했다 생각한답니다. . . 사랑이 탄이 같은집으로 갈건데 따로가서 서로 못 알아보고 합사 힘들어지고 사랑이.외로운 것 보다 같이 보내서 서로 의지해서 적응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ㅜㅜ 저희집 엄마냥이처럼 합사 힘들어 방묘문 해놓고 격리하며 지내게 되면 탄이도 엄마 못 알아보고 그러면 사랑이 너무 외롭잖아요. . . ㅜㅜ 오늘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몇번을 영상보고 댓글보다가 고민 고민 끝에 글 남깁니다. . ㅜㅜ 꼭 부탁드릴께요. . . ㅜㅜ
아까 사랑이가 탄이를 두발로 껴안고 그루밍해주는걸 보니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탄이만 옆에 있어도 사랑이는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탄이는 어리니까 기존아이만 잘 받아주면 적응하는데 별 어려움을 없을것 같고 사랑이도 당분간만 거기서 직접 부딪히지 않고 냄새같은걸로 먼저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서서히 적응시키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돌보던 길아이 이름이 사랑이인데 5남매 출산 후 입양공고 올렸어요~ 입양희망자 나오는 도중에 세마리가 사라져서 몇일간 사랑이랑 같이 찾아보다가 나머지 새끼들도 사라질까싶어 모두 구조 했고 아기 두마리 입양자 나왔지만 한마리만 보내고 남은 아이는 엄마랑 평생 같이 저희집에서 꽃길걷게 해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출산 두달이 훌쩍 지났고 사랑이 중성화도 몇일전에 끝냈는데도 아직도 젖먹이고 서로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저는 제 선택이 잘 한거라 믿습니다. 사랑이 순화되면 금방 괜찮아 질테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집사님. 모두 다같이 꽃길 걷게 해주려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하늘길-k1s 생후 48일정도차에 갑자기 애들 돌보던 밥자리를 누가 치웠더라구요, 그때 어미묘인 사랑이가 놀래서 아이 다섯마리 하나씩 모두 물고 피신했던 모양이에요. 밥시간되서 가니 아이들 다시 본래 밥자리에 데리고 오고 있더라구요, 두마리까지 데려오고 피신시켰다고 추정되는 장소에서 사랑이가 계속 아이들 부르면서 우는데 결국 안나왔고 몇일내내 같이 찾고 찾을시간을 줬다가 남은 아이들마저 위험할까 싶어 전체 구조 결정내렸습니다. (입양희망자가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구조 후 전단지 만들어서 현재까지 붙여두고있는데 연락이 없네요 ㅜ
같은집에 입양을 따로 시간을두고 간다면 의미가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순화도 입양갈댁에 가서 집사와 유대감을 가지면서 하는게 맞는거구요 새끼가 독립할시기가 되면 모성애는 사라진다 합니다 모성애강한 아이들은 강제로 빼앗기게 되면 트라우마를 평생잊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잘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가 탄이와 동시에 가서 엄마와 자식간의 관계를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게 했음 좋겠네요ㅜㅜ 어는 분이 옆채널 의 춘또와 레오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그 사례가 동시 입양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한두달 시간차를 두고 입양된 엄마냥과 새끼냥인데요 기존 냥이 셋이 있던 집이었어요 레오는 새끼라서 금방 적응해서 잘 자랐고요 그런데 나중에 들어온 엄마냥과는 애매한 관계가 되더라구요 레오는 엄마를 조금 알아보지만 춘또는 레오를 자기 새끼로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엄마와 아이를 동반 입양해서 가족으로 계속 살게 해준다는 목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거 같아요 (물론 춘또와 레오의 케이스가 잘못됐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춘또의 경우엔 원래 동반 입양 예정 없이 레오만 입양됐다가 나중에 춘또도 중성화하고 입양된 거니까요) 사랑이와 탄이의 경우는 처음부터 함께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거니까 선택할 수 있다면 동시에 입양가서 가족의 틀을 유지했음 싶네요 서로가 독립적인 개체가 돼서 타인처럼 받아들이는 합사 말고요ㅜㅜ 그리고 지금이야 춘또가 기존 냥이들과도 잘 지내지만 몇달간을 얼마나 하악질하고 숨어살며 힘들어했는지 또 춘또 집사님이 춘또를 입양하지 않는 게 나았을까 다시 원래의 길 위의 삶으로 돌려보내야하는 걸까 자책하며 얼마나 번민 속에 힘들어하셨는지 우리가 다 지켜봐왔잖아요 동시에 입양된 사례로는 크집사님네 나나와 토토 도도 모자가 있네요 동시에 입양됐고 천천히 합사 진행해서 기존 냥이들과도 잘 합사되었어요
통집사님, 영상보고 다시 글 올려봅니다. 탄이랑 사랑이를 다른날 보내시는거 보다는 같은날 보내서 거기서 한동안 사랑이, 탄이를 방묘문을 사이에 두고 기존아이랑 적응시키면서 탄이는 자유롭게 그아이랑 만날수 있게 해주는게 어떨까요? 사랑이 혼자 여기에 두시면 순화가 되기보다는 더 예민해지고 우울해서 혹시 사랑이 마음의병이 올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입양자분집에 나중에 가면 오히려 더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상보다 눈물 났어요 집사님들도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모두 일장일단이 있으니 저도 어떤 게 정답이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아이들 반기며 그루밍 해주는 사랑이와 엄마보고 바로 알아보며 코인사하고 몸 비벼대는 아가들 보니 마음이...그래도 좀 더 시간 주시고 한번이라도 더 만날 기회 주신건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사랑이가 뛰어내려오며 좋아하는 거보니
처음엔 예민해진 이유가 출산이나 강한 모성애는 아닌것 같은데 계속된 상황이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사랑이가 갑자기 중성화해서 아가들하고 떨어졌었고, 시간이 지나 아가들을 직접 독립 시켰으면 괜찮을텐데 영문도 모르고 몇번이나 사라졌으니까요. 동물들이 말을 못 할 뿐이지 느끼는 감정이 사람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아가들이 지금 귀엽고 예쁘지만 4~5개월까지 기다리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탄이는 사랑이와 같이 입양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따로 가면 나중에 간 사랑이가 계속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댓글 잘 안다는데.. 이해할수가 없네요. 애초에 키우던 아이도 아니고 임신묘를 마음대로 데려다가 다 돌보지도 못할거 출산하자마자 다 떼놓고, 몸 회복도 안된애 바로 중성화시켜서 또 다른집에 보낸다고 이 난리를 치는게.. 그냥 밖에서 지새끼 돌보게 놔두는게 도와주는거였네요. 고양이들이 얼마나 감정이 예민하고 사람보다도 더한데. 새끼 뺏긴 저 심정.. 너무 마음 아프네요. 심지어 입양갈집은 아이들 많은 시끄러운집에 합사해야할 성묘도 있고.. 뭐하자는건지 도대체ㅡㅡ
새끼랑 2달기준으로 이전에 어미랑 떼어놓는건 고양이들에겐 아픈거같네요. ㅠㅠ 생명체가 모성애,감정이 디지털처럼 숫자로 딱딱 끊어지는게 아닌데..2달정도에 정 떼는고양이엄마도있고, 6개월지나도 새끼 애지중지 하는 엄마 고양이도 있구요. 전부 다른데 왜 천편일률적으로 1달반 2달을 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정있는 동물들에겐 너무 가혹합니다 ㅠㅠ 새끼들이랑 전부 떨어지고 눈빛부터 기운이없고 평소에도 힘들고 쳐지는거 보면 건강나빠지는거같고 정말 맘이 아픕니다
아니 그럼 더 있다가 보내시면 안되요???? 급할건없잖아요 저게 냥이마다 다르긴한데 일찍 정떼는 애들도 많은데 사랑인 반대인거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떼놓기는 더 편하니까 시간을 좀 더 주세요 입양자님들이 꼭 원하는시간 아니면 절대 안된다 그것도 아닐거아니에요 고양이는 마음에 병이 몸의 병으로 이어지는 애들이라 걱정됩니다ㅠㅠ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제가 입양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통집사남께서 어련히 잘 알아보고 선택하셨을까 하지만... 차라리 아깽이 2마리가 입양을 가는거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사랑이는 출산도 경험한 아이이고... 초등학생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이나 통제력 등등 걱정이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입양을 해 주신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런걱정 스런맘 비추어 죄송합니다
영상을 끈고 다시보고 앞으로 돌려보고 하는데..사랑이가 사람에게 맘을 열지도 않은상태에서 강제로 아기들이랑 헤어지고 또 낯선곳으로 간다면 거기서의 적응은 정말 힘들꺼같아요. 다른 성묘냥이도 있다고 하는거같은데 입양하시려는분이 과연 오랜시간 사랑이 맘열때까지 기다려주실지..여러 트러블을 이해하실지..입양한지 3갤만에 아이가 자기한테 맘을 안연단이유로 파양한걸 봐서 신경이 쓰이네요..
아가들 입양시기가 너무 빨랐어요. 특히나 사랑이경우엔 더욱이 그렇고요. 보통 냥이들이 새끼를 키우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정떼고 아가들도 성묘의 길로 자연스럽게 감정이 돌아서던데요 그때까지 기다려주시지 그랬어요. 통집사님 애로사항과 깊은 마음 따듯한마음이야 충분히 느끼고도 남음이 있는데. 이번 사랑이 아가들 입양시기는 너무 서두르는것에서 생긴 문제가 맞는듯합니다. 사랑이 언젠가는 툭툭털고 지내겠지만. 이영상보는 내내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또 미어지네요. 어쩌면좋아요 ㅠㅠㅠ
아.... 정말 고민이네요.. 사랑이 모습 보니 ㅠㅠㅠ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좋은 곳으로 각자 행복을 찾아 가는건데 말이지요 사랑이는 그것을 모르니 예민하고 공격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사랑이가 이번에 첫 새끼인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더 그렇수도 어린 아가가 새끼를 낳았으니 말이지요 ㅠㅠㅠ 중성화 했는데도 ㅠㅠ 집사님 정말 수고 많으세요... ㅠㅠ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중성화시켜 집냥이로 살게 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그냥 자유롭게 이곳저곳 다니며 살게 하는게 나은건지ㅠㅠ사랑이가 밖에 있다고 새끼들 다 끼고 지낼수도 없겠죠?너무 많은 위험요소들이 있으니깐ㅜㅜ고양이들은 스트레스로 없던 질병도 생길수 있다하더라고요ㅠㅠ사랑이 새끼들 보내고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고 초등생만 3명 있는곳에 가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ㅜㅜ어린아이들은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생각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오지랖이겠지만요...사랑이가 아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랑이 이름처럼 사랑 받는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네요....저리 이쁜 사랑이ㅠㅠ
안녕하세요 통집사입니다^^ 사랑이와 탄이는 동반 입양 맞아요^^;; 하지만 둘이 같은 날 안 보내는 것은 입양자님 댁에 한살된 고양이가 있는데 사랑이랑 탄이가 동시에 가면 분명 합사가 힘들거니 우선 탄이랑 태태 친해진다음 사랑이를 그후 보내려는 계획이였고 문제는 사랑이가 전혀 손을 안타 저도 이동장에 넣으려면 막대기로 코너로 몰고 20~30분정도 실랑이 하다 이동장에 넣습니다. 사랑이 상태가 순한 상태가 아니고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인지 공격적이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상태 아이를 다묘 베테랑 집사님도 아니시고 아깽이 구조해서 1년 키우신 집사님 댁에 당장 보낸다는 건 무리가 있어 제가 손으로 이동장에 넣을 수 있는 상태까진 되야 입양댁에 보낼 수있을거 같아서요. 사람 꼬맹이들도 3명이나 있어 보호본능이 강한 사랑이가 혹시나 어린사람친구들 갑자기 공격 할 수도 있습니다. ㅜㅜ 사랑이 상태가 지금 많이 예민해요 ㅜㅜ
탄이가 같이 가기로 한거니.. 좀 기다렸다 같이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랑이도 탄이도 의지하며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힘드시겠지만 같이 보내면 어떨까요?
나중에 사랑이 보내면
그새 새끼 못알아볼까봐 걱정이네요
아, 통집사님
이런 사정으로 탄이 사랑이를 같은집이긴 하지만 다른날 보내시기로 하신거군요.
전 이 영상을 보기전에 집사님 다른글을 먼저 읽어서 같은집에 가는게 아닌가? 하고 댓글을 올렸네요.~
참 쉽지 않네요 순화되지 않은 성묘 합사는 정말 힘듭니다 가기다 가족이 많으면 사랑이가 더 안정찾기 힘들듯요 탄이가 먼저 가있다가 사랑이 가면 나을듯요 마산 집사님들이 시간 충분히 갖고 포기안하시길요 심바처럼 사랑이도 마산집가서 통집사님 배신감좀 들게 해주길 !!
@@76soso21 같은 댁으로 가는 건 맞는데 이게 사랑과 탄이 둘은 편할지 몰라도 기존 먼저 있던 냥이와 합사문제가 반듯이 있을 듯 해서 우선 탄이는 아깽이니 기존 냥이랑 친해지고 사랑이은 탄이가 있으니 나중에 합사해야 덜 무리가 있을 듯싶서요, 오늘 당장 탄이가 가기로 되었었는데 그건 2주 후로 미뤘습니다.
사랑이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중성화당하고 거기다 중성화하고오니 아기는 어디다 없애버렸는지 보이지도않고 너무 우울한거죠 거기다 또 뜬금없이 없어진 아이를 데려오고.. 좋은감정이 들수가없을것같아요 예민할수밖에없을것같아요... 또 아이를 어떻게할것같고 지키고싶고..예민한개 지극히정상인거죠..
탄이랑 같이가는게좋은건지 아님 시차를두고 가는게좋은건지모르겠지만 잘되기를 바랍니다
아기랑 떨어뜨려 놓는건 아직 아니네 뭐 냥이들은 사람이랑 다르다 어쩐다 하는글들 냥이들도 성격이 각자 다다른데 정답이 어딨어 사랑이가 생기없어 보이던 모습에서 새끼보자 저렇게 행복해하고 애기 끌어안고 난린데 눈빛부터가 다르네
사랑이와 한 아이만이라도 남아서 오래도록 함께
지낼수 있었음 좋겠네요
고양이들의 모성은 어찌 그리 강한지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 ㅠ
아기랑 떨어뜨려 놓으면 사람이 아기를 뺏어갔단 트라우마로 맘을 완전 닫을듯
그러다가 영영 순화가 안되는 아이도 있습니다. 평생 사랑이를 힘들게 하는겁니다.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애기가 애기를 낳았네
눈물이 뚝뚝뚝 ㅜㅜ
사랑이가 모성애가 정말 강하네요. 사랑패밀리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상처받지 말아줘, 사랑아~~~♡
02:10 사랑이가 아가고양이를 끌어안는 모습에 눈물이 나오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집사님도 홧팅하셔요!!!
너무 가슴 아프네여 조금더 가치있게 해주면 좋을듯..
동울도 사람감정과 같은 감정을 갖고 있다네여 조금시간을 주시면 사랑이가 조금씩 독립적으로 할때가 오지 않을까여 ㅠ ㅠ
사람처럼 끌어않은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ᆢ
눈물나네요ᆢ같이키워주세요ㆍ부탁드립니다ᆢ너무고맙습니다ㆍ정말너무너무 고맙네요ㆍ감사합니다
애초에 입양이 너무 빨랏음...
4개월은 되야 모성애도 적어지고 어미와 형제자매들로 인해 사회화도 완료될 쯤이라 좋음
어리고 이쁠때 보내고 싶다고 하셧는데 어리고 이쁜거 보고 입양할 사람이면 입양 안하는게 오히려 맞는거죠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도 2년전 임신묘 구조해서 6꼬물이 태어났어요. . 생후 2달 후 순차적으로 아가들 입양보내고 엄마랑 막내아들은 제가 품었어요. . . 구조하기전 저도 두냥이 키우고 있었구요. . . 저희 둘째가 새끼냥인.받아.들였는데 엄마냥인.아직도 못 받아들이고 공격해요. . . 어쩔수없이 격리하고 있는데 태어난지 2년이 된 성묘 아들은 기존 두냥이와 잘 놀다가도 하루에 몇번씩 엄마한테 간다고 문열어달라고 해요. . . 아들이 들어가면 엄마냥은 지아들이라도 핥고 핥고 또 핥아줘요. . 그렇게.둘은 의지하며 지내요. . . 그 모습 보며 아들하나 곁에 두길 잘했다 생각한답니다. . . 사랑이 탄이 같은집으로 갈건데 따로가서 서로 못 알아보고 합사 힘들어지고 사랑이.외로운 것 보다 같이 보내서 서로 의지해서 적응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ㅜㅜ 저희집 엄마냥이처럼 합사 힘들어 방묘문 해놓고 격리하며 지내게 되면 탄이도 엄마 못 알아보고 그러면 사랑이 너무 외롭잖아요. . . ㅜㅜ
오늘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몇번을 영상보고 댓글보다가 고민 고민 끝에 글 남깁니다. . ㅜㅜ
꼭 부탁드릴께요. . . ㅜㅜ
주제 넘는 의견 인줄은 알지만 사랑이가 사람을 완전히 받아 들이지 않는 상황에선 탄이랑 사랑이가 같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일 사랑이랑 따로 간다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으로 앞날이 걱정이...
그러게요 탄이까지 떨어뜨려 놓는건 순화에 더더욱 도움 안될듯요 같이 보내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는 다릅니다 입양하실분은 기존 키우는 아가가 더 아픈손가락일텐데 사랑이가 탄이싸고돌아서 계속 섞이지못하면 합치는데 더 오랜시간이걸릴겁니다 사랑이보면 통집사님정성에 저정도로 경계하는 냥이도 드물죠
@@성이름-o6u8g 그분은 아닌겁니다. 다른 냥이를 입양하셔야죠. 사랑이는 아직 어느 집에 입양갈 상태가 아니에요....
@@성이름-o6u8g 싸고돌지않아요 곧 클테니까요
나중엔 다같이 잘지냅니다 경험상
정말 눈물난다 맘 아파라
사랑이한테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거같아요 통집사님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아가들이랑 있을 시간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ㅠ.ㅠ
애쓰심을 알지만
사람으로 인한 강제 이별에 맘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갑작스런 상황인데 애들 이쁠때입양가는건 사랑이한테 가혹한거같아요. 아직 집사집도 신뢰하지않은상태이고 애들까지 강제이별 사랑이 가슴 아픕니다.
ㅔㅔㅔㅔㅔㅔ9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9ㅐㅑㅓㅑㅑㅓㅑㅑㅑㅕㅑㅑ8ㅑ8ㅑㅑㅑㅑㅑㅑㅑㅑ8ㅑㅑㅑㅏㅏ8ㅑㅑㅏㅏ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ㅏㅏ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ㅏㅑㅑㅏㅑㅑㅑㅑㅏㅑㅑㅏㅏㅑㅑㅑㅑㅑㅑ
아이고 누구보다 냥이엄마 모성이 강한데
그래서 그냥 키웁니다 전
도저히 못떼놔서ㅠ
아님 아가둘 동반입양하고 좋은곳이 있다면
엄마랑 아가 한둘은 같이 사는게 좋겠는데
아까 사랑이가 탄이를 두발로 껴안고 그루밍해주는걸 보니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탄이만 옆에 있어도 사랑이는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탄이는 어리니까 기존아이만 잘 받아주면 적응하는데 별 어려움을 없을것 같고 사랑이도 당분간만 거기서 직접 부딪히지 않고 냄새같은걸로 먼저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서서히 적응시키면 어떨까 싶어요.
이거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ㅠㅠ어찌보면 사람보다 더 낫네요 ㅠ
사랑이가 아가들을 껴안는 모습에
눈물을 왈칵 쏟고 말았네요..ㅠ
저두요
둘정도는 나중에.. ..뭐가급한건지..항상 통집사님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이번은 좀.
아..맘아프네요
저렇게들 애틋한데 맘이 아프네요 예쁜아가들~
눈물나요.
이뿐 사랑이 맘 아퍼서 우짜노..
저도 돌보던 길아이 이름이 사랑이인데 5남매 출산 후 입양공고 올렸어요~ 입양희망자 나오는 도중에 세마리가 사라져서 몇일간 사랑이랑 같이 찾아보다가 나머지 새끼들도 사라질까싶어 모두 구조 했고 아기 두마리 입양자 나왔지만 한마리만 보내고 남은 아이는 엄마랑 평생 같이 저희집에서 꽃길걷게 해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출산 두달이 훌쩍 지났고 사랑이 중성화도 몇일전에 끝냈는데도 아직도 젖먹이고 서로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저는 제 선택이 잘 한거라 믿습니다. 사랑이 순화되면 금방 괜찮아 질테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집사님. 모두 다같이 꽃길 걷게 해주려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세아이는 어린데 갑자기 어디 갔을까요 엄마가 있는데 ~
@@하늘길-k1s 생후 48일정도차에 갑자기 애들 돌보던 밥자리를 누가 치웠더라구요, 그때 어미묘인 사랑이가 놀래서 아이 다섯마리 하나씩 모두 물고 피신했던 모양이에요. 밥시간되서 가니 아이들 다시 본래 밥자리에 데리고 오고 있더라구요, 두마리까지 데려오고 피신시켰다고 추정되는 장소에서 사랑이가 계속 아이들 부르면서 우는데 결국 안나왔고 몇일내내 같이 찾고 찾을시간을 줬다가 남은 아이들마저 위험할까 싶어 전체 구조 결정내렸습니다. (입양희망자가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구조 후 전단지 만들어서 현재까지 붙여두고있는데 연락이 없네요 ㅜ
이 영상 차라리 보지말걸 그랬다.사랑아 아가들아 건강하게 잘살길 바란다.
천사분 고맙습니다
같은집에 입양을 따로 시간을두고 간다면 의미가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순화도 입양갈댁에 가서 집사와 유대감을 가지면서 하는게 맞는거구요 새끼가 독립할시기가 되면 모성애는 사라진다 합니다 모성애강한 아이들은 강제로 빼앗기게 되면 트라우마를 평생잊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잘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주변 길아기보니
독립쯤 그렇게 물고 빨던 새끼 놓아주는경우봤어요
이건 힘드네요 집사님과 사랑이의 유대관계도 아직 쌓지 않은 상황에서
유독 예민한 상태의 사랑이에게서 아가들을 때어놓으면 사랑이와 집사님의 관계도 무척 힘들어질까 걱정이네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겨 입양간 댁에서도 순화가 어려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분양시기가 너무 이른거같은데;;
3~4개월정도 되고 독립가능시기가 가까워질수록
어미도 모성애가 줄어들어서 자연스럽게 새끼와 떨어질수 있음
무정한 인간보다 사랑이가 낫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슬프네요 ㅠ
이기적인 집사네
사람은 이고양이를 도와줬다생각하지만 이어미고양이는 어느날 갑자기 새끼들 다없어져버려 상처받고 슬픔에 견딜수없고 고통스러운데....고통을안겨준거지 도움이라 생각않함... ㅠ
@@tibo7276 좋으라고 한거 아니냐 이건 온전히 집사 생각 잘해봐 ;;;
웃는게 소름이고 설사해도 괜찮아 먹어라니 경악이니네여 이런걸 왜 유튜브로 올리는지
사랑이가 탄이와 동시에 가서 엄마와 자식간의 관계를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게 했음 좋겠네요ㅜㅜ
어는 분이 옆채널 의 춘또와 레오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그 사례가 동시 입양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한두달 시간차를 두고 입양된 엄마냥과 새끼냥인데요 기존 냥이 셋이 있던 집이었어요 레오는 새끼라서 금방 적응해서 잘 자랐고요 그런데 나중에 들어온 엄마냥과는 애매한 관계가 되더라구요 레오는 엄마를 조금 알아보지만 춘또는 레오를 자기 새끼로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엄마와 아이를 동반 입양해서 가족으로 계속 살게 해준다는 목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거 같아요 (물론 춘또와 레오의 케이스가 잘못됐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춘또의 경우엔 원래 동반 입양 예정 없이 레오만 입양됐다가 나중에 춘또도 중성화하고 입양된 거니까요)
사랑이와 탄이의 경우는 처음부터 함께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거니까 선택할 수 있다면 동시에 입양가서 가족의 틀을 유지했음 싶네요 서로가 독립적인 개체가 돼서 타인처럼 받아들이는 합사 말고요ㅜㅜ
그리고 지금이야 춘또가 기존 냥이들과도 잘 지내지만 몇달간을 얼마나 하악질하고 숨어살며 힘들어했는지 또 춘또 집사님이 춘또를 입양하지 않는 게 나았을까 다시 원래의 길 위의 삶으로 돌려보내야하는 걸까 자책하며 얼마나 번민 속에 힘들어하셨는지 우리가 다 지켜봐왔잖아요
동시에 입양된 사례로는 크집사님네 나나와 토토 도도 모자가 있네요
동시에 입양됐고 천천히 합사 진행해서 기존 냥이들과도 잘 합사되었어요
맞아요 새끼냥이는 금방 적응했지만 오히려 어미냥 춘또는 몇개월이나 혼자 힘들어 하고 춘또는 늘 혼자였고 춘또 집사님도 힘들어했죠 지금이야 많이 좋아졌지만 그때 춘또한테 자기새끼라도 옆에 있었음 춘또가 더 빨리 적응했을듯요
안타깝게 각자 입양하실때 참 여러모로
열악한 상황도 많은데 배려하고 설득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5년전 태어난지 10 일된 아가들이
너무 열악하고 엄마젖도 못먹고
탯줄도 안떨어진 애들을 강제로
쫓아내든 데리고 가라고 하신 분도
계신데.. 그때 그 열악한 환경과 그분은
공포스럽고 소름끼쳤어요
모두가 좋은분들에게 건강하게
입양되길 바랍니다
눈물이나네요
사랑이와 애기들 좀만 더 같이 있다 보내며 안되나요
눈물나서 못보겠네 ㅠㅠ
으뜩해 ㅠㅠ 사랑이가 아가들 물고빨고 ㅠㅠ 으뜩하냐 사랑아~~ 아가들 행복하게 꽃길 보내줘야징
에고고 집사님께서 많이 심란하시고 맘고생하시는것 같아 속상하네요. 분명 좋은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주세요
눈물만 눈물만~~~어떻해요,~~~사랑아
세상에ㅠ 사랑아 너를 어쩌면 좋니ㅠ 아기들 껴안고 물고 빨고 하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남은 기간동안 사랑이가 어찌 변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탄이랑 동시에 입양가면 좋을거 같아요
사랑이가 지새끼 껴안는 모습에 눈물이쏟아졌습니다 어쩌면좋누 사랑아 ㅜ 울사랑이에게 쫌더 시간을주면 어떨까요 맘이 너무아파서요 ㅜ
아기들하고 좀 더 시간을 갖게 해주시는건 어떠신지ㅠ 내가 이렇게 가슴이 서늘하고 눈물이나는데..사랑이는 에미잖아요..
맞아요
우리사랑이생각나네요 저보면 기다리다 야옹하고 달려왔는데ㅜ 사랑이랑불르고싶었는데ㅜ따듯한사랑 입양 고맙습니다 🙏
자꾸 눈물이 나네요 사랑아 ....
아이고 ㅜㅜ 사랑이가 모성이 강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스스로 아가들을 독립시킨게 아니니 더 그런것일테지요.
사랑이가 입양가는 댁에세 성묘와 합사 걱정하실만 하네요..
탄이가 먼저가도 사랑이가 또 적응이 될까 걱정도 되고 집사님 걱정하시는 맘 이해가되네요.
말이라도 통한다면 좋으련만..
과연 어떤게 정답일런지...
부디 사랑이가 안정을 빨 찾고 편안해지길 바래봅니다.
길아이들을 거둬 입양까지 보내는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다시 느끼네요.
통집사님 넘 대단하신거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동물들도 감정이 다있어요. 사랑도하고 서로 친구도 먹고 그러다 빼치기도하고 왕따도 지들끼리 시키고 그러다 또 친구먹고! 볼때마다 냥이들의 감정이 매일 다릅니다.
어머나 알아보네요 마음짠하다 어쩌면좋아요 ?
네 저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요.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새끼랑 함께하고 싶겠죠.어딜 가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우울해하지 말자.~^^
사랑이한테는 힘든시간 일거같아요..
미치겠네요 😭😭😭😭😭😭
사랑이 모성애 눈물이 나네요ㅠㅠ
가슴아픕니다
엄마랑 살게해주심이..
통집사님,
영상보고 다시 글 올려봅니다.
탄이랑 사랑이를 다른날 보내시는거 보다는 같은날 보내서 거기서 한동안 사랑이, 탄이를 방묘문을 사이에 두고 기존아이랑 적응시키면서 탄이는 자유롭게 그아이랑 만날수 있게 해주는게 어떨까요?
사랑이 혼자 여기에 두시면 순화가 되기보다는 더 예민해지고 우울해서 혹시 사랑이 마음의병이 올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입양자분집에 나중에 가면 오히려 더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그랬군요.저도 영상보니 통집사님 맘이 이해가네요.사랑이가 새끼들 꼬 껴안아 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아마 이번에도 잘 지나가리라 믿어요^^
저도동감입니다
탄이가 가교 역할을 할거에요 어차피 거기가서도 격리는 기본이니깐요
같이 가서 처음에는 탄이를 지킨다고 예민하게 굴어도 시간이 지나 탄이를 독립시킬 시기가 되고 모성애가 약해지는때가 오면 사랑이의 예민함도 차차 나아지지 않겠나요.
영상보다 눈물 났어요 집사님들도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모두 일장일단이 있으니 저도 어떤 게 정답이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아이들 반기며 그루밍 해주는 사랑이와 엄마보고 바로 알아보며 코인사하고 몸 비벼대는 아가들 보니 마음이...그래도 좀 더 시간 주시고 한번이라도 더 만날 기회 주신건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사랑이가 뛰어내려오며 좋아하는 거보니
처음엔 예민해진 이유가 출산이나 강한 모성애는 아닌것 같은데 계속된 상황이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사랑이가 갑자기 중성화해서 아가들하고 떨어졌었고, 시간이 지나 아가들을 직접 독립 시켰으면 괜찮을텐데 영문도 모르고 몇번이나 사라졌으니까요. 동물들이 말을 못 할 뿐이지 느끼는 감정이 사람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아가들이 지금 귀엽고 예쁘지만 4~5개월까지 기다리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탄이는 사랑이와 같이 입양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따로 가면 나중에 간 사랑이가 계속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이분 말에 슬프지만 공감이 가네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본능 그대로인 아이들
정답은 없지만 답을 찾고는 싶고...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우리가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 이유가 뭔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잖아요.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넘 맘 아푸네여... 야옹이들의 삶이... 아가들아 모두 모두 행복해라.. 사랑이도 아가들도..ㅠㅠ
영상보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어미와 아가를 떼어놓는건 너무 가혹한것 같네요...사랑이뿐만 아니라 아가들도 엄마를 알아보고 안기는데..꼭 생이별시키는것말고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말못할뿐 모성애는 똑같은데 말이죠....너무 맘아픕니다..그와중에 사랑이 이쁘게 생겼네요..아가들도 귀엽고요..ㅜㅜ😢
아.. 울컥하네요..
사랑아 어떡하면 좋니.. ㅠㅠ
사랑이가 참 힘든 경우네요
어떤 방법으로 가든 사랑이가 이겨낼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사랑아 아가들 좋은곳으로 가는거야
넘 슬퍼하지 말고, 너도 곧 탄이 따라가서 행복하자~ 💕
댓글 잘 안다는데.. 이해할수가 없네요. 애초에 키우던 아이도 아니고 임신묘를 마음대로 데려다가 다 돌보지도 못할거 출산하자마자 다 떼놓고, 몸 회복도 안된애 바로 중성화시켜서 또 다른집에 보낸다고 이 난리를 치는게.. 그냥 밖에서 지새끼 돌보게 놔두는게 도와주는거였네요. 고양이들이 얼마나 감정이 예민하고 사람보다도 더한데. 새끼 뺏긴 저 심정.. 너무 마음 아프네요. 심지어 입양갈집은 아이들 많은 시끄러운집에 합사해야할 성묘도 있고.. 뭐하자는건지 도대체ㅡㅡ
어찌보면 잔인한거도같네요 ᆢ물론 꽃길 가는길이지만ᆢ넘 일찍 생이별 시키는것같아ㅜㅜ맘이 아프네요 ᆢ그나마 탄이랑같이살꺼니깐 좀위안은되지만ᆢ아가들아 집사엄마를생각해서라도ㆍ건강하게 씩씩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아야됀다ㆍ수고하셔요~~~
첫 새끼는 여건이 되면 한마리는 같이 있게 하는게 좋긴 하죠.
어떡해 마음이아프네요 사랑아힘내
어머나. 눈물나
새끼랑 2달기준으로 이전에 어미랑 떼어놓는건 고양이들에겐 아픈거같네요. ㅠㅠ 생명체가 모성애,감정이 디지털처럼 숫자로 딱딱 끊어지는게 아닌데..2달정도에 정 떼는고양이엄마도있고, 6개월지나도 새끼 애지중지 하는 엄마 고양이도 있구요. 전부 다른데 왜 천편일률적으로 1달반 2달을 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정있는 동물들에겐 너무 가혹합니다 ㅠㅠ 새끼들이랑 전부 떨어지고 눈빛부터 기운이없고 평소에도 힘들고 쳐지는거 보면 건강나빠지는거같고 정말 맘이 아픕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입양자분들께 양해를 구하시고
좀더 사랑이와 아가들 같이 있으면 싶네요.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건 아닌듯요. 모성애는 다 틀리니까요.,.
아니 그럼 더 있다가 보내시면 안되요???? 급할건없잖아요 저게 냥이마다 다르긴한데 일찍 정떼는 애들도 많은데 사랑인 반대인거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떼놓기는 더 편하니까 시간을 좀 더 주세요 입양자님들이 꼭 원하는시간 아니면 절대 안된다 그것도 아닐거아니에요 고양이는 마음에 병이 몸의 병으로 이어지는 애들이라 걱정됩니다ㅠㅠ
꼬마가 몇살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등생이라해도 엄마손 많이 가는데 거기에 냥이 셋. 그중 하나는 초예민 어미냥이라...실례가 안된다면 양해를 구해 다른 분께 보내고 지금이 한창 아깽이 대란중인데 다른 아기냥이를 보내는건 어떤지요.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제가 입양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통집사남께서 어련히 잘 알아보고 선택하셨을까 하지만... 차라리 아깽이 2마리가 입양을 가는거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사랑이는 출산도 경험한 아이이고... 초등학생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이나 통제력 등등 걱정이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입양을 해 주신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런걱정 스런맘 비추어 죄송합니다
집사님 죄송하지만 저도 공감입니다
사랑이와탄이 둘만 보살필수있는 댁으로 갔으면 하네요
저도 초3 모범생스타일 아들 있는데...에휴... 초3이면 에휴...네 말씀하신대로 그렇습니다 ㅠㅠ
입양처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입맛대로 골라서 입양시키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성이름-o6u8g 입맛? 저사람들 말하자나 본인들이 할수있는건 없어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잘못되면 유기하거나 아이나 고양이가 다칠수도있으니 걱정에 하는말이자나? 입맛? 에혀 욕나오네
사랑이 어뜩케잉 앙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어쩜 저리도 이뻐 하는지
그나마 탄이랑 같이 간다니 다행인데 내일 헤어지면 급 충격이 ~~
우리모두애들중성화시키는게양이사랑입니다 자꾸만세끼어미다죽고우리도웁시닻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이 영상을 또 보게 되었네.
사랑이의 왈......우리 모두 내보내주세요. 힘들어도 내 아이들 내가 모두 키울테니깐요.
어린 자식들과 떨어져서 못 살아아요 길거리에서 힘들어도 같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영상을 끈고 다시보고 앞으로 돌려보고 하는데..사랑이가 사람에게 맘을 열지도 않은상태에서 강제로 아기들이랑 헤어지고 또 낯선곳으로 간다면 거기서의 적응은 정말 힘들꺼같아요. 다른 성묘냥이도 있다고 하는거같은데 입양하시려는분이 과연 오랜시간 사랑이 맘열때까지 기다려주실지..여러 트러블을 이해하실지..입양한지 3갤만에 아이가 자기한테 맘을 안연단이유로 파양한걸 봐서 신경이 쓰이네요..
이가족을 어쩜 좋냐ㅠㅠ그냥 사랑이랑 탄이 계획했던데로 같이 보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두번 나눠 이별하는것보다 그냥같이보내서 같이 적응 해 가는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가들 입양시기가 너무 빨랐어요.
특히나 사랑이경우엔 더욱이 그렇고요.
보통 냥이들이 새끼를 키우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정떼고 아가들도 성묘의 길로 자연스럽게 감정이 돌아서던데요
그때까지 기다려주시지 그랬어요.
통집사님 애로사항과 깊은 마음 따듯한마음이야 충분히 느끼고도 남음이 있는데.
이번 사랑이 아가들 입양시기는 너무 서두르는것에서 생긴 문제가 맞는듯합니다.
사랑이 언젠가는 툭툭털고 지내겠지만.
이영상보는 내내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또 미어지네요.
어쩌면좋아요 ㅠㅠㅠ
아가들도 사랑이도 너무 행복해 고입닏사랑이 울음이 너무 슬퍼요
어떻해ㅠㅠ
어째요 너무 슬픈니다 너무 맘 아파요 집사님 한태 고맙다고 하는것같은대요 해어진다니 가슴이 먹먹해요 이름도 이쁘내요 눈물나서 더못보내요 다음에 또볼깨요 집사님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천사님
ㅠ ㅠ 오랜만에 만난 아가들 안아주는 모습이 맘이아프네요 각자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에구안스러..헤어져야하는 것도 안타깝고..ㅜ
어머.. 사랑이 요 이쁜 지지배 ㅜㅜ 사랑이 너무 넘쳐서 탈이넹 ㅜㅜ
세상에.. 내 새끼들 어디 있다 이제 왔냐 하는거 같아요ㅠㅠ
예전 모 프로그램에서 아이들 출산 후 애들 입양보낸후 우울증에대해나왔어요 모성애가 강한아이일수록 상실감이 커서 우울증이 크게옹 수있구요 그러니 아이를 꼭 입양보내냐하는 상황에는 하나 하나씩 천천히 엄마에게 이별의 시간을 줘야한다고...
저렇게 따로 보내는게 동반입양인지 모르겠네요. 사랑이는 새끼빼앗겼다는 생각에 더 예민해 진거 같고..탄이라도 같이 잇었다면 덜 예민했을 듯 하네요
아이3명 있는집에 냥이 3마리라....맘이 편치 않네요
애들 꼬리들좀봐요.
좋아서...ㅜㅜ
아니 사랑이 순화를 해도 입양집가서 하는게 맞지 통집사와 해서 뭐하려구요…애기뺏겨 예민한 사랑이… 순화는 커녕 트라우마로 시달려 우울증올것같아요. 탄이와 같이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빨리 안정을 찾고 순화도 적응도 쉽지요
마산댁집사님 배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이 보는 내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처음이자 마지막 품어보는 새끼인데..
뱅갈과 폴드 두아이 키우는 집사입니다~태어나고 적어도3개월 후에 입양시키는 이유가 다 있지요 ....
사랑이 표정이 심바 표정을 보는듯해요
숨죽이며 보게 되네요....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
말못하는 아가들 너무 가슴아프네요...동물이라서 모를줄 알았다고 판단한 인간이 너무 야속한거 같아요.ㅜㅜ 모정이 너무 깊다.. 철없는 아가들은 깨발랄 하지만 이별을 경험한 사랑이는 너무 울기만 하고 ㅜㅜ
사랑이랑 아가들.. 너무 예뻐요.
사랑이는 어려도 모성애가 많네요.
저도요 😢
사랑이가 새끼들을 껴안는모습에
울음이 왈칵 쏟아지네요
다같이 한가정에 사랑받으며 살면 얼마나 좋을지 맘이 너무 아리네요 ㅠㅠ
사랑아 미안하다
아가들이 얼마나 보고 싶엇을꼬🌹🌻🍒🍒
주제 넘게 한마디 하자면 탄이랑 가치 보내시는게 사랑이하고 탄이하고 서로 좋습니다
입양자분들이 한달만 더 기다려줬음 좋겠다
뭐 그리 서두르시는지
가치?
꼬마냥이들 꼬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것을 보니 자심감 최고조네요.
모성애가 강한 사랑인걸 아시면서 ... 아가들이 없을때 있을때의 모습이 저렇게 다른데ㅠㅜ아가들보고 후다닥 내려오는거보고 놀랬어요 정말 보고싶어서 무기력했던거구나 사랑이가 하구요 휴..
통집사님 선택이시긴하지만 음.. 이번영상은 아 좀 마음이 좋지않네요
참눈물났네요 동물들도 자식과 혜여지는 짐작을했을겹니다 사랑이 엄마모성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몇번을봐도 감동입니다
너무 맘이아프네요 자식양발로꼭안고 구루밍하는 모습보니 눈물이나네요 말을못해서 그렇지 엄양인 얼마나 맘이아팟을까요 영상보면서 한참울엇네요 남은여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합니다
아이구 ㅠㅠ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슬프고 안타깝고… ㅠㅠ
행복 가득하길
사랑이와 꼬물이 상봉은 눈물없이 볼 수가 없네요. 옆에서 직접 본 집사님 마음이 편치는 않겠어요. ㅠ
에구. 저렇게. 좋아. 하는걸. 떠어놓으면. 우울증오지. 집사님. 힘드시더라도. 한마리는. 엄마곁에있게해주세요
사랑이 보면 어린 티가 많이 나는데 넘 많은 일은 겪는거같아 가엾네요 입양 가는 집에서는 잘살았음 좋겠네요
사랑이가 통집사님에게 공격적이네요... ㅜ.ㅜ 아직 때가 아니였나봅니다 그래도 잘 되서 해피엔딩이길 응원할께요
이런말 너무 조심스럽지만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입양을 진행시켰으면 좋지않았을까 싶네요...ㅠ
맘이 많이 아픈영상이네요 ㅠ ㅠ
사랑이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아좋은곳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아.... 정말 고민이네요.. 사랑이 모습 보니 ㅠㅠㅠ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좋은 곳으로 각자 행복을 찾아 가는건데 말이지요 사랑이는 그것을 모르니 예민하고 공격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사랑이가 이번에 첫 새끼인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더 그렇수도 어린 아가가 새끼를 낳았으니 말이지요 ㅠㅠㅠ 중성화 했는데도 ㅠㅠ 집사님 정말 수고 많으세요... ㅠㅠ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중성화시켜 집냥이로 살게 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그냥 자유롭게 이곳저곳 다니며 살게 하는게 나은건지ㅠㅠ사랑이가 밖에 있다고 새끼들 다 끼고 지낼수도 없겠죠?너무 많은 위험요소들이 있으니깐ㅜㅜ고양이들은 스트레스로 없던 질병도 생길수 있다하더라고요ㅠㅠ사랑이 새끼들 보내고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고 초등생만 3명 있는곳에 가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ㅜㅜ어린아이들은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생각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오지랖이겠지만요...사랑이가 아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랑이 이름처럼 사랑 받는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네요....저리 이쁜 사랑이ㅠㅠ
사람이 인위적으로 떨어트려 놓고 다시 보게해주면서 고마워하길 바라는..
ㄹㅇㅋㅋ 동물을 안 키우는게 진짜 동물을 위하는건데 현실부정함 전부 다
미안해야지 뭐가 고맙다는건지 ?
저도 그 말이 진짜 황당했어요ㅠ
인간위주의 생각이죠
사랑이는 새끼 뺏겼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거든요
@copy 길고양이로 살다 새끼들은 범백걸려 뒤지고 어미는 로드킬당해 뒤지고? 그놈의 모성애 따지며 동반입양 고집하다 임보처 뺑뺑이돌거나 쉼터 또는 호텔에 처박힌 코숏들이 한 트럭이에요 이사람들아. 천년만년 저렇게 끼고 살 것 같죠? ㅋㅋㅋ 길이었으면 4개월에 독립시키고 다시 발정나자마자 어미가 새끼들 쫒아내거나 교미한 수컷이 물어죽여요 ㅋㅋㅋㅋ 절대 모성애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계정 주인처럼 어미고양이 사람손 태우려 노력하는게 올바른거구요
@@조-i2i 천년만년 성묘돼서도 끼고 살거라 생각하는건 인간위주의 생각 아니고요?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다 입양은 못 보내고 어미는 막상 자식 다 크고 나니 관심없어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