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달콤이 맞이하고 보낼때 까지의 내 마음과 너무도 똑같아,,, 특히 슬펐던 장면은 나도 사료와 다른 용품 왕창 배달이 왔는데 먹지도 쓰지도 못하고 떠났지 강아지는 정말 너무해 큰 기쁨과 위안과 즐거움을 나누지만 별나라 여행을 떠날때는 무심한거 같아서 정말 미워 그래도 보고싶어,,,
사람들은 잘 모른다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다는 것을 하지만 이기심으로 강제로 인연을 만들어 놓고 끝까지 책임을 지려 안하고 매년 버려진 강아지들이 많다 상처 받은 강아지는 감정이 없는 걸로 알고 있으니... 나는 15년 된 강아지랑 살고 있는데 지금은 백내장으로 앞이 보이지 않고 가끔 경력으로 힘들어 하지만 끝까지 내 품에서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다시는 강아지를 안키우고 싶다...헤어짐이 너무 힘들다..
군대 갔다오고 매일 면도하고 맥주 3리터씩 마셔대는 어린 소녀의 말투치곤 텐콩님의 번역 방식이라든가 영화 선택은 늘 신선의 경지 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더니 말 한마디 없이 자막으로 대체한 초반부 영상에서 몰입되어 눈물 찔끔 거렸네요. 마치 어릴때 극장에서 베어 라는 영화를 봤을 때처럼 말로는 차마 표현할 수 없는 묘한 여러 감정들이 주말 아침의 마음을 흔드네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 하셔야 합니다:)
우연히 뜬 영상... 숨 죽이고 보았읍니.....😢 왜냐하면.. 우리 강뎅이 🐶"심바" 9살8개월입니다! 여러영상들 글들 접하면서 예방주사를 맞고 있지만... 훗날.. 아주 먼훗날이길 아니 그날이 안왔으면.. 도저히... 어떻게 감당해낼지...ㅠㅠ😢 잘 편집. 정리해주셔서 마음을 다잡으며 감사히 잘보았읍니다!!!😇 자주 놀러올께여!!!(9🐕=구독😅) 🏝Aloha & 🌈Mahalo 하와이에서~~~ ❤Simba family🐕
사람은 허구헌날 배신하지만... 개는 마음만 보여줘도 평생을 함께 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선물해주니까.....!! (여러가지로, 병들지않게 잘 키워서 함께 행복해야하므로) 여유가 있고 감당할수있으면 키우고, 그게 안되면 보고듣고 좋은댓글을 남김으로써 다들 서로힐링하고...... 그런것.......🩷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처음 본 이후로는 계속 제대로는 보기 힘든 영화다. 너무도 그리운 내 동생 '삐삐'가 생각이 나서 술에 많이 취해 가물가물 해지면 몇 년에 한 번 씩 미카의 입장이 되어 본다. 하지만, 영화 마무리 즈음에 미카와 같은 용기는 아직 까지 생기지 않았다. -사람 눈물 짜내는 능력은 정말 천부적인 감독-
토미 라는 이름을 붙여 준 믹서 강아지가 17년을 저와 함께 하다 무지개 다리 건너 갔습니다. 아기기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될때 까지의 시간이지요. 작년 2월7일이었네요. 슬펐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상 떠나실 때도 그때처럼 슬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더랬습니다. 집사람 보다 제가 더 많이 울었습니다. 강아지들의 생이 짧은 것이 너무도 원망 스러웠습니다. 작은 조문상 만들어서 꼬박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켜고 향피우며 기도 해 줬습니다. 강아지와 함께한 17년은 너무 행복했었기에 그렇게 하고 싶어 였습니다. 종이 다른 생명체와 교감하며 지내다 이별하는것이 그렇게 힘든 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 남은 시간 살다 세상 떠날때 강아지 유품들 제 관속에 함께 넣어 달라고 아들한테 부탁 해 두었네요. 제 인생에서의 한부분 17년의 시간은 참으로 경이롭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두번 다시는 개 안키우기로 했습니다. 이별은 너무 힘든 것이었거든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만한 이야기네요. 강아지 보내고 다시는 안키운다고 했지만 다시 기르게 되는게 또 우리죠. 어찌됐던 이런것들도 모두 우리가 삻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강아지 소듕해!
강아지는 소듕합니다
우리 강아지 너무 사랑해서라도 정말 다시는 안키울거에요.... 이렇게 마음먹어도 또 키우게 될까요 ㅠㅠ
짧지만 강렬한 감동❤
짧은데 강력하죠 ㅎㅎ
우리 강아지 다음달 하고 일주일이면 무지개 다리 건넌지 이제 만 5년째네요. 저 영화 봤었고... 리뷰 보면서 또 펑펑 울었네요. 정말 잘 만든 리뷰입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날짜가 저절로 세어지시는거 아닐까 싶은데... 그게 어떤건지 조금은 알 거 같습니다 ㅠ 제 리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달콤이 맞이하고 보낼때 까지의 내 마음과 너무도 똑같아,,, 특히 슬펐던 장면은 나도 사료와 다른 용품 왕창 배달이 왔는데 먹지도 쓰지도 못하고 떠났지 강아지는 정말 너무해 큰 기쁨과 위안과 즐거움을 나누지만 별나라 여행을 떠날때는 무심한거 같아서 정말 미워 그래도 보고싶어,,,
정말 미워 그래도 보고 싶어... 라고 쓰신거 와닿네요 ㅠㅠ
.벌써눈물나와ㅜ
ㅠㅠ
울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 채널이에요
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시면서 힐링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일 좋아하시는 채널로 꼽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일부러 찾으실 가치가 있는 곳이 되도록 해볼게요!
이거 보다가 눈물이...
ㅠㅠ
사람들은 잘 모른다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다는 것을
하지만 이기심으로 강제로 인연을 만들어 놓고 끝까지 책임을 지려 안하고
매년 버려진 강아지들이 많다
상처 받은 강아지는 감정이 없는 걸로 알고 있으니...
나는 15년 된 강아지랑 살고 있는데 지금은 백내장으로 앞이 보이지 않고
가끔 경력으로 힘들어 하지만 끝까지 내 품에서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다시는 강아지를 안키우고 싶다...헤어짐이 너무 힘들다..
15년 같이 산 강아지가 앞이 안 보이는 걸 지켜봐야 한다는건 참 마음 아플 것 같습니다. ㅠ
오래전 이 영화를 본 이후 집에서 키우던 개의 두번의 죽음을 경험했고 그때마다 이영화 한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작년에 죽은 아이때 맘이 너무 아파 내 인생에 마지막이다 라고 결심했는데 지금은 언젠가 다시 키워보고 싶네요
저도 원본의 오리지널 곡이 더 좋았네요~
언젠가 다시 키워보고 싶다고 하시는게 와닿네요. ㅠ 오리지널 곡이 훨씬 좋죠? ㅎㅎ
강아지는 내게 전부가 되었습니다ㅜㅜ다 공감합니다
눈물납니다❤
ㅠㅠ 강아지는 소중하죠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ㅜㅜ
ㅜㅜ
군대 갔다오고 매일 면도하고 맥주 3리터씩 마셔대는 어린 소녀의 말투치곤
텐콩님의 번역 방식이라든가 영화 선택은 늘 신선의 경지 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더니 말 한마디 없이 자막으로 대체한 초반부 영상에서 몰입되어 눈물 찔끔 거렸네요.
마치 어릴때 극장에서 베어 라는 영화를 봤을 때처럼
말로는 차마 표현할 수 없는 묘한 여러 감정들이 주말 아침의 마음을 흔드네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 하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겨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제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눈물 찔끔거리셨단 말씀에 흐뭇합니다 ㅎㅎ 행복하고 건강하셔야 하구요,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tenkong텐콩님은 참 사람을 물렁하게 만들어요.
영화로,번역으로.댓글로.ㅋ
@@JazzAtThePhilhamonics 댓글도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20년전에 본건데 또 보네요... 우리개 이야기 인가?? 이거 말고 여러 이야기가 묶여있는 영화인데 너무너무 슬퍼요... 저도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 유기견만 벌써 4번째 기르고 있습니다.
유기견!!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ㅠ 복 받으실 거예요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죠. 떠나보낸 이들은
ㅠㅠ
가볍게 봤다가 지금 엉엉 울고 있어요
너무 잘 편집하셨고 말투도ㅠㅠ엉엉엉
감사합니다
키우던 강아지도 생각나고ㅠ
재밌게 봐주시고 고마우신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런 영상이나 레오같은거 들으면서 반려동물 생각에 울고
싸이 아버지나 어머님께같은거 들으면서 부모님 사랑과 헌신에 울고..
산나비 다시보기 보면서 부엉이처럼 울고..
부엉이처럼 우셨다니 ㅠㅠ
신이준 가장큰 선물은 망각이다
ㅠㅠ
반은 맞고 반은 아닙니다. 우리만의 추억이 있기에...
@@hsljwl그냥 맞음 단지 망각보단 희미해진다고 해야 할까?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 헤어짐의 아픔이 그리움으로 변했을뿐...
당신이 선택한 삶
그들은 당신을 선택하는 방법을 모름
그 들이 당신 손을 잡고 놓치고 싶지 않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행복하고 아프고
이런 감정을 모르는 것들은
우리 주위에 꽁꽁 숨어서 살아고 있다
그들은 당신을 선택하는 방법을 모름...이라고 쓰신거 뭔지 알거 같습니다 ㅠ
2분 봤는데... 이후 어떨지 예상이 되니 더 못 보겠어요. 😂 우리 구름이 거기서 잘 있지? ㅜㅜ
영상이 짧은 편이니 조금만 참고 끝까지 봐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보고 나시면 오히려 힐링이 되실거예요 ㅜ
별말씀을요. 좋은 작품 골라주시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동이 더 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원본은 꼭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멋대로 바꾼 것들을 양해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원본의 더 느리고 긴 영상으로도 한 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울어 버렸네요....텐콩님 다른 영상들도 챙겨보고싶어 지네요.
다른 영상도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슬프네여 이쁜 울 강아지가 떠난다 생각하니 눈물납니다ㅠㅠ있는그대로 날 봐주고 믿어주는 강아지 사랑한다 울애기❤
있는 그대로 날 봐주고 믿어주는... 그렇죠 이게 되는건 강아지들 뿐인거 같아요
그냥 눈물 주르륵…
눈물 버튼인거 같습니다 ㅠ
맘이 울컥하네요 우리 코코와 라떼 오래토록 함께하자...
오래토록 함께 하세요!
우연히 뜬 영상...
숨 죽이고 보았읍니.....😢
왜냐하면..
우리 강뎅이 🐶"심바" 9살8개월입니다!
여러영상들 글들 접하면서
예방주사를 맞고 있지만...
훗날..
아주 먼훗날이길 아니 그날이 안왔으면..
도저히... 어떻게 감당해낼지...ㅠㅠ😢
잘 편집. 정리해주셔서
마음을 다잡으며
감사히 잘보았읍니다!!!😇
자주 놀러올께여!!!(9🐕=구독😅)
🏝Aloha & 🌈Mahalo
하와이에서~~~
❤Simba family🐕
9🐕=구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찬찬히 읽다가 9🐕 에서 무방비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사람은 허구헌날
배신하지만...
개는 마음만 보여줘도
평생을 함께 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선물해주니까.....!!
(여러가지로,
병들지않게
잘 키워서
함께 행복해야하므로)
여유가 있고
감당할수있으면 키우고,
그게 안되면
보고듣고
좋은댓글을 남김으로써
다들 서로힐링하고......
그런것.......🩷
맞습니다 강아지는 배신을 안하고 한결 같죠
@tenkong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루비꽃-d5l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영상 초입만 봤는데 벌써 슬픔 ㅜㅜ
ㅠㅠ
너가 떠나간지 이제 6일째
새로운 곳 여행은 즐겁니?
난 슬픔이 커지다가 그리움으로 변해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헥헥거리는 숨소리 힘찬 꼬리방망이
그리운 나의 영원한 강아지..
슬픔이 커지다가 그리움으로 변하는 하루하루.... 뭔지 알 거 같습니다 ㅠ
사랑하는 나의 강아지들 다시만나자
다시 만나실 겁니다!
대략 15년전즘 봤던 "우리개이야기" 영화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 마리모 이야기ㅠㅠ 처음 봤을때도 엄청 울고 그뒤에 다시 봤을때도 울고.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슬프다 그냥 세월이 흘러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이별이 왜 이토록 슬픈지
너무 슬프죠 ㅠㅠ
너무 동화같아요 ㅠㅠ 어쩌자고 개를 기르려고 한걸까
ㅠㅠ
저 강아지 포실한 털이 포근해보여여
강아지들은 너무 귀여워요❤
퐁실퐁실 털뭉치 때 진짜 귀엽죠
@@tenkong 강아지는 천사
@@taewookkim5360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헝헝 이눔의 텐콩 짜흥 빨리, 추석도 지났구만 언제 올거야? 텐형, 텐친구, 텐동생짜흥😂😢
추석 연휴부터 못 쉬고 만들고 있는데... 언제나처럼 예상보다 오래 걸리네요 ㅋㅋㅋㅋ ㅠㅠ
가슴이 먹먹하다
마음이 슬프다
ㅠㅠ
이래서 뭘 안키운다 ㅜㅜ
ㅜㅜ
울만복이 생각나서 얼마나 우는지
난 다시는 안기릅니다
나의아기 만복이
프로필 닉네임이 '만복'이시네요 ㅠㅠ
@@tenkong 만복엄마로 19년을
울아이 비글 이쁜아이
17년 키운 우리 공주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넌지 1년 하고도 3개월 됐어요, 댓글만 봐도 눈물이 나서 이 영상은 못 보겠어요… ㅠㅠ 언젠가 괜찮아지면 꼭 볼게요..
이 영상 보시면 오히려 괜찮아지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도 있는데... 암튼 이 영상 보실 수 있을 정도로 꼭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 모지 아침에 울고말았네 두번이나 ㅜㅜ
아침부터 두 번이나 우셨단 말씀에 뿌듯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15년 전에 하늘나라 보낸 우리 뽀미가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ㅠ
ㅠㅠ
엉엉 😭
ㅠㅠ 엉엉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처음 본 이후로는 계속 제대로는 보기 힘든 영화다.
너무도 그리운 내 동생 '삐삐'가 생각이 나서 술에 많이 취해 가물가물 해지면 몇 년에 한 번 씩 미카의 입장이 되어 본다.
하지만, 영화 마무리 즈음에 미카와 같은 용기는 아직 까지 생기지 않았다.
-사람 눈물 짜내는 능력은 정말 천부적인 감독-
ㅠㅠ
아....우리개이야기
괜찮은 영화죠
칸아 보고싶다
ㅠㅠ
감사해요. 이 영상 보고 구독 결심했네요~
번역 참 잘하셨네요!
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너무 감사해요
번역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나도 개키우고 보냈는데 다른개를 아무리 키워봐도.... 극복이 안되서 다른분에게 입양보내고 다시는 못 키움.....
결국 극복이 안되셨군요 ㅠㅠ
미야자키 아오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였어요. 원작 추천해요.
원작이 제대로죠 ㅎㅎ
안 울 자신 있었는데 ... 아 증말 ㅠㅠ 하긴 내가 뭔 수로 그 90 %에 안들겠나 그려...
ㅠㅠ (흐뭇) 안 울기 챌린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토미 라는 이름을 붙여 준 믹서 강아지가 17년을 저와 함께 하다 무지개 다리 건너 갔습니다. 아기기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될때 까지의 시간이지요. 작년 2월7일이었네요.
슬펐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상 떠나실 때도 그때처럼 슬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더랬습니다. 집사람 보다 제가 더 많이 울었습니다.
강아지들의 생이 짧은 것이 너무도 원망 스러웠습니다. 작은 조문상 만들어서 꼬박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켜고 향피우며 기도 해 줬습니다.
강아지와 함께한 17년은 너무 행복했었기에 그렇게 하고 싶어 였습니다. 종이 다른 생명체와 교감하며 지내다 이별하는것이 그렇게 힘든 줄 처음 알았습니다.
저 남은 시간 살다 세상 떠날때 강아지 유품들 제 관속에 함께 넣어 달라고 아들한테 부탁 해 두었네요.
제 인생에서의 한부분 17년의 시간은 참으로 경이롭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두번 다시는 개 안키우기로 했습니다. 이별은 너무 힘든 것이었거든요.
두 번 다시는 개 안키우기로 하셨단 말씀이 어떤 무게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ㅠㅠ
무지개다리 보내고 다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감정이 메마른건가... 한번 보내고 나니까 다시 못키우겠던데
ㅠㅠ
일본은 시골도 아름답다...
깔끔하고 깨끗한거 같아요
별로 힐링안됨 다가올 미래가 두려움
아... ㅠㅠ
일본이 참 이런거 잘맨들어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우리할머니가 강아지와 고양이를"싫어하는 척:"하신 이유..
내가 강아지와 고양이를"싫어하는 척"하는 이유..
사실은 너무 좋아하는데
이별은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서...
'싫어하는 척' 하시는 심정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ㅠ
못보겠다.
음.... 왜요??
마리모가 보더콜리(워킹독)가 아닌 일반 개였으면 편안한 마음으로 보았을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보더콜리면 뭔가 다르게 해야 하나요..? 무슨 차이점인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ㅎㅎ
@@tenkong 보더콜리는 드넓은 목장에서 양몰이 잘 할 수 있는 개를 브리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견종이라서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거든요. 산책만으로 필요한 활동량을 충족시켜주기도 힘들고요. 때문에 보더콜리 키우시는 분들은 운동복 차림으로 사시지요ㅎ
보더콜리라는 종에 대해 너무 모르고 키우신 듯.. 아니 애초에 보더콜리를 택하신게 잘 못 이신듯..보더콜리는 수만평의 대지를 매일 뛰어다녀야 하는 개인데..그러지 못했으니...
아하.. 보더콜리는 채워줘야 하는 기본 활동량이 많은 견종인가 보군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영화 아닌가...
일본에서 만든 영화를 억지로 일본티 안나게 할려고 한다는 것 자체에서 이해가 안가는데요....
원래는 "미카짱 와타시 행복닷따요" 이러거든요. 이런걸 빼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저런 투의 대사가 오히려 더 와닿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뭐 알게 뭐람. 암튼 이런 의도로 바꾼 것이니 혹시 거슬리셨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