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비행기와 동일기종을 자가용으로 몰고있는 조종사입니다~ 저도 비행시뮬 10년이상 했었고 지금도 FS2020 간간히 하고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실제조종과 시뮬조종의 차이와 효용성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단 비행시뮬이 실비행에 분명히 부분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착륙시 시선처리 즉! 에이밍이 정말 중요한데요~ 비행시뮬을 통해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공중조작은 시뮬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적응하는 편입니다~ 자동차 운전보다 쉽습니다! 문제는 랜딩입니다 .. 시뮬에서는 쳐박아도 상관없지만 실비행에선 목숨이 ㅜㅜ(+엄청난 금전적 손실) ...... 예를들자면 배틀그라운드 잘한다고 우크라이나전선에 즉각 투입된다고 생각해보시면,,,, 정말 상상하기에도 무섭지 않습니까? 영화로보는 전쟁과 내가 겪은 전쟁은 비교가 안될겁니다~ 즉 인간이 느끼는 공포!! 에 따른 휴먼에러 때문에 실비행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완전 차원이 다른상황인것입니다~ 안전하게 랜딩하기까지 평균150번 이상의 터치앤고를 해야 됩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공포를 없해고 휴먼에러가 사라졌을때 제데로 집중하여 안전한 랜딩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종사가 되었거나 조종훈련중이신 분들은 비행시뮬을 하는게 좋다고 결론적으로 생각합니다~~~ ^^ (망선생~ 절대 랜딩하지 마세요!!!! 뉴스에 나와요~~)
현직 경비행기 교관입니다 ㅎㅎ 경비행기는 조종간(요크)와 조종면이 직접적으로 도르레나 케이블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돌풍이나 바람이 조종간으로 정말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그 괴리감이 심한것같습니다. 저도 플심도 밧심도 즐기는 유저로서 어디까지나 시뮬레이터는 계기비행/절차숙달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ㅎㅎ 학교에있는 5억짜리 경비행기 시뮬레이터도 실제랑은 천지차이인데 집에서 즐기는 심에서 그정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죠 ㅎㅎ 나중에 꼭 이착륙도 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부분이 실비행과 가장다른 부분이니까 기대하겟습니다 ㅎㅎ 어쩌면 정말 재능있으실지도?
저는 비행기 정비일을 하면서 취미삼아 시뮬레이션을 하다가, 조종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처음 조종하며 느낀 것은 시뮬레이션과 다르다는 이질감이었지만, 교관님들께 비행감각이 좋다는 말을 들으며 솔로비행을 빨리 하게 되었어요. 순항 자체는 굳이 비행 시뮬레이션을 겪어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쉽지만, 착륙은 디테일을 완성하는데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비행시뮬레이션 1000시간을 하더라도, 1000시간 실비행 한 사람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말이죠.. 결론적으로 시뮬레이션이 비행에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한계는 있습니다. 특히 느끼셨겠지만 감각적인 부분이 제일 큽니다. 비행시뮬레이션을 숙달하면 비행을 할 수 있다? 그건 yes, 그러나 완벽한 디테일로 비행을 마스터 할 수 있다? 그건 no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비행 배울 때가 생각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보통 시뮬에서는 스틱에서 오는 피드백이 없어서 그 괴리감이 엄청 크죠ㅎㅎ 바람이 툭툭 치는거, 바람 세면 힘 주면서 받치고 가야하는거 등등 전투기는 사실 FBW라 피드백은 없는 편인데 그동안 비행 한 경험과, 조작에 따른 몸의 피드백, 그런 느낌 하나하나들을 느끼면서 해야하는게 어렵죠 대신 반응만큼은 타보신 경비행기보다 몇십, 몇백배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중등비행 과정에서 처음 헬멧에 마스크쓰는거, G가 가해지는 기동 하는거에 적응하는것도 적응되면 그냥 외출 나갈때 옷입는거랑 비슷하다네요ㅋㅋㅋ
엑스플레인 유저인데 실제 민항기 기장님들 부기장님들 본인기종으로 연습 많이 하심. 아이바오나 밧심에 보면 실제 관제사분들도 관제 연습하러 오시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밧심 관제도 아무나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밧심에서 자격시험 쳐서 통과한 사람에게만 접속 권한 줌. 실제관제사는 재직 증명하면 시험면제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도움이 되니 연습하러 오시는 거겠죠?
시뮬레이션도 엄청나게 다양한데... 항공사에서 현직 조종사를 위해서 만든 법적으로 비행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에서부터 집에 키보드 마우스로만 플심돌리는 시뮬터까지 다양하죠. 또 비행기는 아니고 자동차이지만 시뮬로만 레이싱하던 사람들을 모아다가 F1 팀에서 트레이닝 시켜서 프로데뷔까지한 사례도 있지만 시뮬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1년 가까운 기간이 걸렸죠. 뭐 시뮬과 실제의 가장 큰 차이는 비용과 리스크 아닐까 합니다. 기본적인 정비소요부터(현실은 운항전 기본점검부터 시작이죠) 간단한 고장같은 모든게 시뮬과는 다른 비용과 안전에 위협으로 다가오죠
어떤 장비로 하는가, 어떤 항공기를 모는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조종? 절차숙달?) 이런 종합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또 생기는거 같아요. Skidrow 님이 웹사이트에 올린 F-16 spin sim 경험담처럼, 심 유저가 계기를 보다 믿는 경향이 있지만 또 실제 항공기로 배운 분들에 비해서 러더를 현저하게 안쓰는 경향도 있잖아요? 음 결론은 Brunner 사서 리뷰해주세요..
달라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의 구현이 들어가야 하는 레벨D 심 조차 조종특성이 다르다고 하는걸요 그리고 심 자체는 현실적이지 못해요. 기본적으로 등봉된 항공기들의 구현 수준도, 수박 겉핥기 식이고요. DCS처럼 자체적으로 양질의 애드온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애드온 제작사들은 기본 역학 엔진을 우회하기에 이르러요. 물론 DCS도 안좋은 말 많고요 Msfs가 성장한 동력은 앞서 말한 애드온 제작사들 덕분인데, 구현도가 높은 항공기 애드온들은 보통 40$가 넘어가요. 헐값이 아니니까, 당연히 포럼에서 실기와의 비교라던가 이야기가 나오죠. 근데 실제 항공기 매뉴얼을 그대로 첨부했을 뿐인 A2A 빼면 자사 애드온 매뉴얼을 실기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 회사가 없어요. 실제와 다르다는 Disclaimer는 오히려 제작사 측에서 주장합니다. 무엇보다, fs의 팬이 아닌 조종사 찾기 힘들거에요. 비행관련 경험에 대한 법적 효력이 아무것도 없는, 즐기기 좋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이건 조종사도 플시머도 알아요. 서로의 밥그릇이 다르고, fs는 일반인과 조종사, 항공업계 사람들을 한데 묶어주는 플랫폼일 뿐이에요.
@@Bocho123 누가 다르지않데요? 가상과 현실은 이질감 차이는 있다고 말함 그리고 특정 항공시물레이터 얘기한거 아님.. 잘 만든 시물레이터는 매우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얘기임 실제로 조종사 육성과정과 민간항공기 조종사들은 주기적으로 시물레이터에 들어가 실력?을 검증받기도하고 실제로 조종사가 비행 불능상태일떄 비행 시물레이터를 몇 번 해본 승객이 관제사 도움 조금 받으며 착륙 다 했음.
저도 시뮬레이터로 비행을 하고 RC 비행기를 날리는게 취미인데 저는 주로 무동력으로 소어링을 하는 것들을 많이합니다. 언젠가 2인승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님을 알게되어 그 분 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실제 경비행기를 몇 번 타볼 기회가 생겼고 제가 시뮬레이터와 rc 비행을 하는 것을 알게된 기장님이 조종간을 넘겨주었습니다. 물론 이착륙은 기장님이 했지만 이륙 후 순항고도 잡은 후 부터는 제가 비행을 하였습니다. 기장님이 손으로 방향 지시하면 그 방향으로 선회도하고 경로 유지하고 활주로로 되돌아와 활주로 정렬까지 하고 고도도 낮춰서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활주로 접근시 스로틀을 기장님이 컨트롤해 주었고 저는 수평유지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최종 착륙에서 기장님이 스틱을 넘겨 받아서 착륙하였고요. 시뮬과 다른점은 조종간 중립이라는 지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계속 일정하게 스틱을 움직여 수평비행을 해야했고 기체의 흔들림을 잡거나 수평을 유기하기위해 스틱에 걸리는 중량을 손으로 느끼면서 계속 조금씩 움직여 줘야 가능했습니다. 시뮬처럼 자세 잡히면 손을 놓거나 그런 것 없었습니다. 물론 아주 잠깐씩 스틱을 놓아도 알아서 날아갔지만 금방 자세가 흐트러져서 그걸 잡기위한 타면조종을 지속적으로 해야 했습니다. 기장님이 교관자격도 있어서 면허 딸 생각이 있다면 자신이 당시 비행한 비행기로 연습을 하고 시험도 볼수 있게도 해줄 수 있다고 하였는데 시력 문제로 포기했습니다.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 네요.. 시뮬과 실제 비행은 많이 달랐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빨리 이해할 수 있었고 턴을 할 때 적절한 뱅킹을 유지하고 엘리베이터를 당기며 고도를 유지하는 것 들을 설명 안 듣고도 하는 것을 보고 기장님이 잘 한다고 했었습니다.
@@papataejun1389 실제 기체는 타면이 크고 비행중 타면에 걸리는 압력도 상당합니다. 대형 기종들이야 대부분 유압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자이로에 유압밸브를 연동해 기체를 안정화시키고 스틱도 조타각을 읽는 용도로 사용해서 중립점이 있지만 경비행기는 타면과 조종간이 와이어로 연결되어 자이로 탑재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뭐 스틱에 서버 달아서 해도 되긴 하겠지만.. 없어도 안정적인데 비싸고 고장나면 위험하고 무게를 증가시키는 것들을 부착하지 않겠죠...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투기 HQS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그래픽이나 음향효과등.. 재미를 주는 외적인 요소를 딱히 배치 할 필요가 없으니, 지루하기만 할 뿐... DCS 정도 능숙하게 하는 게이머라면 이착륙부터 전투기동까지 모두 수월하게 가능할겁니다. 다만,,, HQS를 돌리는 목적이자, 존재 이유 그 자체인, 실 기체에대한 비행성 평가나 각종 조작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못 할 뿐...
여러분!!! 영상 속에 숨어 있지만.. 조회수 100만 쯤 되면 목숨걸고 이착륙부터 하신다니....... 매일 이 영상 무한 반복되는 재생목록 만들어 틀고 자서 조회수를 늘립시다!
ㅋㅋㅋㅋㅋ ㅈㄴ 병신같은생각이네
당장하자
새로운 살인수법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받았어요? 고르고13?
ㅛㄷㄴ~
통신, 계기조작은 빼먹은 반쪽짜리 체험이지만, 어쨋든 공중에서 추락 안 하고 자세 유지 했으니 성공이라고 쳐줘
원래는 전투기를 몰아보고 싶었는데 그건 .. 어 ..
NO!!!!!!!!
공군사관학교 재입대를 하신다니… 응원합니다!
그랬다간....어.....으음.......아오지오. ㅛㄷㄴ
제 88공역에 참전 지원서를 넣으신다니 감동했습니다 망센세
재입대를 앙망해보...
빨리 100만 가시죠🎉
영상속 비행기와 동일기종을 자가용으로 몰고있는 조종사입니다~ 저도 비행시뮬 10년이상 했었고 지금도 FS2020 간간히 하고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실제조종과 시뮬조종의 차이와 효용성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단 비행시뮬이 실비행에 분명히 부분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착륙시 시선처리 즉! 에이밍이 정말 중요한데요~ 비행시뮬을 통해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공중조작은 시뮬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적응하는 편입니다~ 자동차 운전보다 쉽습니다! 문제는 랜딩입니다 .. 시뮬에서는 쳐박아도 상관없지만 실비행에선 목숨이 ㅜㅜ(+엄청난 금전적 손실) ...... 예를들자면 배틀그라운드 잘한다고 우크라이나전선에 즉각 투입된다고 생각해보시면,,,, 정말 상상하기에도 무섭지 않습니까? 영화로보는 전쟁과 내가 겪은 전쟁은 비교가 안될겁니다~ 즉 인간이 느끼는 공포!! 에 따른 휴먼에러 때문에 실비행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완전 차원이 다른상황인것입니다~ 안전하게 랜딩하기까지 평균150번 이상의 터치앤고를 해야 됩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공포를 없해고 휴먼에러가 사라졌을때 제데로 집중하여 안전한 랜딩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종사가 되었거나 조종훈련중이신 분들은 비행시뮬을 하는게 좋다고 결론적으로 생각합니다~~~ ^^ (망선생~ 절대 랜딩하지 마세요!!!! 뉴스에 나와요~~)
미국에서 교관직하고있는데 의외로 처음에 간단한 상승 하강 선회도 어려워하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걸생각하면 처음인데도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현직 경비행기 교관입니다 ㅎㅎ 경비행기는 조종간(요크)와 조종면이 직접적으로 도르레나 케이블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돌풍이나 바람이 조종간으로 정말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그 괴리감이 심한것같습니다. 저도 플심도 밧심도 즐기는 유저로서 어디까지나 시뮬레이터는 계기비행/절차숙달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ㅎㅎ 학교에있는 5억짜리 경비행기 시뮬레이터도 실제랑은 천지차이인데 집에서 즐기는 심에서 그정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죠 ㅎㅎ 나중에 꼭 이착륙도 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부분이 실비행과 가장다른 부분이니까 기대하겟습니다 ㅎㅎ 어쩌면 정말 재능있으실지도?
미국은 고등학생들이 경비행기 타던데 그게 젤 부럽..
@@또또또또-y3o한국도 ppl은 만15세부터 취득 가능합니다
@@KoreanInThailand 만 17세 입니다~
@@해피해피-h5b 아 17세던가요? 라이센싱 공부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가믈가물 했네요ㅋㅋ
@@KoreanInThailand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들이 넘치는 이유를 보여주시네요
레이싱시뮬레이터도 실제 운전에 도움이 되고 심레이싱만 하다가 프로 데뷔하신 분들도 있어요.^^
생각해보니 진짜 고등학교 3년 내내 유로트럭만 하고 바로 1종 보통을 따긴 했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긴 할 거예요
참고로 작년 N컵 상위권에 심레이싱 출신 드라이버들이 많다고 합니다.
심레이서가 프로까지 올라간 실화 영화도 나온다고 합니다
^^
4:15 아에로플락트 라는 제작사의 A-32이옵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 회사라 지금 사고싶어도 못사는 기종...ㅋㅋ
아니 여기서 러시아가 또?
4:52 미래 예지 ㄷㄷ
취미에 과몰입 하면 직업이나 특기로 이어지는 좋은(?) 경우들이 있는데
저는 중딩때 부터 아르마 시리즈만 10년 넘게 하다가 중대장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새뱃돈으로 그 게임을 사는게 아니었어...씨앙...
턴제 전략 밀리 게임을 하셨다면 장군까지 다녔을 텐데, 소부대 전술 fps만 하셔서 중대장에서 끝나신 듯. ㅋㅋㅋ
저는 비행기 정비일을 하면서 취미삼아 시뮬레이션을 하다가, 조종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처음 조종하며 느낀 것은 시뮬레이션과 다르다는 이질감이었지만, 교관님들께 비행감각이 좋다는 말을 들으며 솔로비행을 빨리 하게 되었어요. 순항 자체는 굳이 비행 시뮬레이션을 겪어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쉽지만, 착륙은 디테일을 완성하는데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비행시뮬레이션 1000시간을 하더라도, 1000시간 실비행 한 사람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말이죠.. 결론적으로 시뮬레이션이 비행에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한계는 있습니다. 특히 느끼셨겠지만 감각적인 부분이 제일 큽니다. 비행시뮬레이션을 숙달하면 비행을 할 수 있다? 그건 yes, 그러나 완벽한 디테일로 비행을 마스터 할 수 있다? 그건 no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비행 배울 때가 생각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1년 내로 kf-21을 탈취하겠다는 망선생님의 목표.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이건 국가기밀인디
그래서 실비행할때 교관들이 항상 강조하는게 힘빼고 핑거팁으로 컨트롤 하라고(살짝 살짝 가볍게) 가르칩니다ㅎㅎ
그래서 다음 비행은 태풍 속에서 수직 이륙하기 맞죠?
와 이분 찐이네.
이정도 해야 유튜버 하는구나 싶네요.
보통 시뮬에서는 스틱에서 오는 피드백이 없어서 그 괴리감이 엄청 크죠ㅎㅎ 바람이 툭툭 치는거, 바람 세면 힘 주면서 받치고 가야하는거 등등
전투기는 사실 FBW라 피드백은 없는 편인데 그동안 비행 한 경험과, 조작에 따른 몸의 피드백, 그런 느낌 하나하나들을 느끼면서 해야하는게 어렵죠
대신 반응만큼은 타보신 경비행기보다 몇십, 몇백배는 빠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중등비행 과정에서 처음 헬멧에 마스크쓰는거, G가 가해지는 기동 하는거에 적응하는것도 적응되면 그냥 외출 나갈때 옷입는거랑 비슷하다네요ㅋㅋㅋ
엑스플레인 유저인데 실제 민항기 기장님들 부기장님들 본인기종으로 연습 많이 하심. 아이바오나 밧심에 보면 실제 관제사분들도 관제 연습하러 오시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밧심 관제도 아무나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밧심에서 자격시험 쳐서 통과한 사람에게만 접속 권한 줌. 실제관제사는 재직 증명하면 시험면제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도움이 되니 연습하러 오시는 거겠죠?
망선생님 중딩때부터 비행시뮬 접하고 항공쪽에 취업하고싶어서 현재 5년차 항공정비사입니다 ㅋㅋ 여태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던것을 실행해주셨네요 이착륙 못하면 죽는다 이런마인드면 충분히 할 수 있다군요!!
조회수 100만 되면 배면 착륙을 시도하신다니 꼭 널리 퍼트리겠습니다.
배면 랜딩 시도할까봐 조마조마 하게 봤네 ㄷㄷ
키링을 종류별로 다 샀더니 사은품을 하사하신 망선생님께 감사의 트월킹을 표하는 바입니다
시뮬레이션도 엄청나게 다양한데... 항공사에서 현직 조종사를 위해서 만든 법적으로 비행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에서부터 집에 키보드 마우스로만 플심돌리는 시뮬터까지 다양하죠. 또 비행기는 아니고 자동차이지만 시뮬로만 레이싱하던 사람들을 모아다가 F1 팀에서 트레이닝 시켜서 프로데뷔까지한 사례도 있지만 시뮬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1년 가까운 기간이 걸렸죠. 뭐 시뮬과 실제의 가장 큰 차이는 비용과 리스크 아닐까 합니다. 기본적인 정비소요부터(현실은 운항전 기본점검부터 시작이죠) 간단한 고장같은 모든게 시뮬과는 다른 비용과 안전에 위협으로 다가오죠
시뮬에서는 그걸 제공해 주지는 않죠
온몸으로 느끼는 엔진의 진동과 공기가 주는 그 리얼함을
하다하다 진짜 비행기를 모시네 ㄷㄷㄷㄷㄷㄷㄷ
당신은 이제 진짜 비행가늘 몰게 되었소 ㅛㄷㄴ
어떤 장비로 하는가, 어떤 항공기를 모는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조종? 절차숙달?)
이런 종합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또 생기는거 같아요.
Skidrow 님이 웹사이트에 올린 F-16 spin sim 경험담처럼, 심 유저가 계기를 보다 믿는 경향이 있지만
또 실제 항공기로 배운 분들에 비해서 러더를 현저하게 안쓰는 경향도 있잖아요?
음 결론은 Brunner 사서 리뷰해주세요..
그러니까 역시 비행시뮬은 순한맛이었다는 거네요 ㅋㅋㅋ
그래픽 좋네요 인천맵이나 김포맵도 하실수 있나요?
익숙한 비행기가 보여서봣더니 제가아시는분의 비행기였네요 지역도 남원이고 항상 비행하실때는 즐겁고안전한비행 하세요
다음 컨텐츠는 경비행기로 쿨비트 기동?
나중에 돈많이벌면 비행기를 사서 항공 실험을 하신다고 하신걸 연습하기위해 찍으신거군요
100만뷰 달성하면 옥상에 비행기 주차시키신다고 합니다. 꼭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 화성그라운드 가셔서 황교관님과 GT-9 타셧구만요.저 시뮬 30년했지만 ...랜딩은 아직 버거워요 물론 진입장벽은 엄청 낮앗지만..
10:00 여러분 보셨죠? 콜로세움 개막식을 시지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아
실기와 감이 확 다르다고 하더군요
레이싱겜으로 실제 프로레이서가 된 경우는 있기는 한데 비행도 가능한 영역이구만요 ㅎㅎㅎ
조종이야 시뮬리이터 많이 한 유저도 충분히 가능하죠. 대충 감은 있으니 시뮬과 현실기체간 차이만 익히면 끝
10:03 논쟁 만듭시다
가능은하죠. 문제는 예상외의 상황에 처했을때 내가 잘 대처 할 수 있는가는 여전히 의문이죠. 그게 문제지.
근데 진짜 비행기 문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착륙도 해보셨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ㅠㅠ 조회수 100만 보장하고 목숨하나쯤 준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시죠! 까짓것 다음생(?)에 태어나시면 되죠!
다들 밥그릇 싸움임 시물레이터 제작자들은 자기 밥그릇 지킬려고 최대한 똑같이 열심히 만들꺼고 이미 자격증 보유한사람은 똑같이 밥그릇 지킬려고 안된다 말할것이고 현실과 가상에서 오는 이질감만 있다뿐 당연히 다 똑같음
달라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의 구현이 들어가야 하는 레벨D 심 조차 조종특성이 다르다고 하는걸요
그리고 심 자체는 현실적이지 못해요. 기본적으로 등봉된 항공기들의 구현 수준도, 수박 겉핥기 식이고요. DCS처럼 자체적으로 양질의 애드온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애드온 제작사들은 기본 역학 엔진을 우회하기에 이르러요. 물론 DCS도 안좋은 말 많고요
Msfs가 성장한 동력은 앞서 말한 애드온 제작사들 덕분인데, 구현도가 높은 항공기 애드온들은 보통 40$가 넘어가요.
헐값이 아니니까, 당연히 포럼에서 실기와의 비교라던가 이야기가 나오죠. 근데 실제 항공기 매뉴얼을 그대로 첨부했을 뿐인 A2A 빼면 자사 애드온 매뉴얼을 실기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 회사가 없어요. 실제와 다르다는 Disclaimer는 오히려 제작사 측에서 주장합니다.
무엇보다, fs의 팬이 아닌 조종사 찾기 힘들거에요. 비행관련 경험에 대한 법적 효력이 아무것도 없는, 즐기기 좋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이건 조종사도 플시머도 알아요.
서로의 밥그릇이 다르고, fs는 일반인과 조종사, 항공업계 사람들을 한데 묶어주는 플랫폼일 뿐이에요.
@@Bocho123 누가 다르지않데요? 가상과 현실은 이질감 차이는 있다고 말함 그리고 특정 항공시물레이터 얘기한거 아님.. 잘 만든 시물레이터는 매우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얘기임 실제로 조종사 육성과정과 민간항공기 조종사들은 주기적으로 시물레이터에 들어가 실력?을 검증받기도하고 실제로 조종사가 비행 불능상태일떄 비행 시물레이터를 몇 번 해본 승객이 관제사 도움 조금 받으며 착륙 다 했음.
@@ERGERG332실제 군이나 항공사에서 하는건 우리가 하는 시뮬겜이랑은 차원이 다른 시스템입니다.
경량항공기 라이센스 도전해보세요~저도 비심 10년했고 경량항공기 조종사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 비행은 랄부가 떨린다는 점...
최초 무사고 착륙이라니
속보: 유명 항공게임 유튜버 실제 비행시도 중 추락, 인근병원 후송
4:53 영상이 뭔가요?
방문하신 경비행기 활주로가 MSFS2020에도 구현이 되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여하튼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꿈을 이뤄진다 망성생님 실전 경비행기 전공 축하드립니다~ 현실은 리턴 버튼 없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뉴스에 나오실 수 있게 올리자 올려!
조회수 200만이면 A380으로 한반도 한바퀴 도신다니 기대되네요!
시뮬 16년이면 우리 업계에서도 인정해줍니다
화면으로 보면 착지 바로 직전에 생각보다 양력이 크게 작용하는듯 하네요. 물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도 시뮬레이터로 비행을 하고 RC 비행기를 날리는게 취미인데 저는 주로 무동력으로 소어링을 하는 것들을 많이합니다.
언젠가 2인승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님을 알게되어 그 분 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실제 경비행기를 몇 번 타볼 기회가
생겼고 제가 시뮬레이터와 rc 비행을 하는 것을 알게된 기장님이 조종간을 넘겨주었습니다.
물론 이착륙은 기장님이 했지만 이륙 후 순항고도 잡은 후 부터는 제가 비행을 하였습니다. 기장님이 손으로 방향 지시하면
그 방향으로 선회도하고 경로 유지하고 활주로로 되돌아와 활주로 정렬까지 하고 고도도 낮춰서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활주로 접근시 스로틀을 기장님이 컨트롤해 주었고 저는 수평유지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최종 착륙에서 기장님이 스틱을 넘겨 받아서 착륙하였고요.
시뮬과 다른점은 조종간 중립이라는 지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계속 일정하게 스틱을 움직여 수평비행을 해야했고
기체의 흔들림을 잡거나 수평을 유기하기위해 스틱에 걸리는 중량을 손으로 느끼면서 계속 조금씩 움직여 줘야 가능했습니다.
시뮬처럼 자세 잡히면 손을 놓거나 그런 것 없었습니다. 물론 아주 잠깐씩 스틱을 놓아도 알아서 날아갔지만 금방 자세가 흐트러져서
그걸 잡기위한 타면조종을 지속적으로 해야 했습니다. 기장님이 교관자격도 있어서 면허 딸 생각이 있다면 자신이 당시 비행한
비행기로 연습을 하고 시험도 볼수 있게도 해줄 수 있다고 하였는데 시력 문제로 포기했습니다.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 네요..
시뮬과 실제 비행은 많이 달랐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빨리 이해할 수 있었고 턴을 할 때 적절한 뱅킹을 유지하고 엘리베이터를
당기며 고도를 유지하는 것 들을 설명 안 듣고도 하는 것을 보고 기장님이 잘 한다고 했었습니다.
자세유지장치 자이로없나요??3종 무인비행기조종사입니다...ㅎㅎ자이로 요즘 잘나와서 비행성 안 좋은 똥뱅기도 안정적인 수평비행을 해주더라구요
@@papataejun1389 실제 기체는 타면이 크고 비행중 타면에 걸리는 압력도 상당합니다. 대형 기종들이야 대부분 유압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자이로에 유압밸브를 연동해 기체를 안정화시키고 스틱도 조타각을 읽는 용도로 사용해서 중립점이 있지만 경비행기는 타면과 조종간이 와이어로 연결되어 자이로 탑재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뭐 스틱에 서버 달아서 해도 되긴 하겠지만.. 없어도 안정적인데 비싸고 고장나면 위험하고 무게를 증가시키는 것들을 부착하지 않겠죠...
비행기 뒤집어서 산맥에 착륙하기 컨텐츠 갑시다
조용하게 잔잔히 지켜봤는데 이렇게 실제로 하시는 모습보니 신기하네요 ㅇㅂㅇ
이제 비행기에서 급작스럽게 조종사가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비상상황 전문 야매 비행사 망선생을 찾아봅시다!
방구석 조종만 하다 시뮬레이터도 타보고, 어쩌다보니 경비행기 요크 잡아볼일도 생긴 일반인으로써 말씀드리면...
요크 진짜 조오온나 무겁습니다.. 심지어 민감해서 살짝만 더 밀면 확치우침.. 처음에 조종간 만질 때 한손으로 땡기기 버거웠음..
F35 기종은 단좌만 있어서 실제 전환훈련 할때 SIM’ 으로만 하고 Solo를 나간답니다!!! 물론 SIM’ 훈련도 실비행으로 인정하구요~~~
망선생 비행을 응원합니다!!^^
와.. 저블박을 아직도 쓰시는분이 계시군요. CHD-200이었나.. 한 10년 넘은것 같은데 아직 작동하나보네요 ㄷㄷㄷ
나와야지 말아야하는 브금 나올때 살짝 염려 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추락하는거도 보여주세요!!!
망선생님이 우리나라 공군 고등 훈련기 T-50 골든 이글을 조종하는 그 날이 언젠가 오길 바라며, 좋아요를 오늘도 눌러 봅니다.
오늘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d^0^b
Kc 100도 조종하기 힘든데 무슨 골든이글을 조종합니까?
망선생 및 망청자 여러분... 고백할것이 있습니다 저는 5년전에 제가 중1 잼민이 시절에 F-15K를 주제로 발표하다가 영상자료로 R2B를 친구들에게 틀어줬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뭐가 잘못된것인지 몰랐었어요....
이건 어떤 게임인가요?? 새로나온 msfs2023인가요??
옆에서 졸던 조종사: 7:28 플레어? 채프 플레어!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착륙 영상 마렵다
띈띠리띠띠 띠 띠이이이히히...하는 브금 시츄에이션 아니니 다행입니다 ㄷㄷㄷ
6:13 교관님이 어어어 tlqkf 안했으면..
안전상 문제겠지만 적응은 엄청 빨리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서킷 타려고 시뮬레이션 가끔 하지만, 확실히 도운이 되는건 맞다고 생각되요~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투기 HQS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그래픽이나 음향효과등.. 재미를 주는 외적인 요소를 딱히 배치 할 필요가 없으니, 지루하기만 할 뿐... DCS 정도 능숙하게 하는 게이머라면 이착륙부터 전투기동까지 모두 수월하게 가능할겁니다.
다만,,,
HQS를 돌리는 목적이자, 존재 이유 그 자체인, 실 기체에대한 비행성 평가나 각종 조작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못 할 뿐...
목숨은 하나니깐 배럴롤 한바퀴만 돌죠
조회수 100만! 가자~~~ ^^😊🎉🎉🎉
그냥 시나리오 영상이랑 게임으로 공군 가지고 노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이러다가 정신차려보니 747이나
777기종을 실제로 몰고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톰형도 실제로 못 몰아본 전투기
망선생님은 꼭 몰아보시길 바랍니다
탑건 : 망버릭
0:12 순간 KV-2가 대공조준하고있는줄 알았네 ㄷㄷ
선생님 남원을 다녀가셨군뇨
그 비행장 바로 옆길이 제가 출퇴근하는 길입미다 핫하
실제 비행할때 룰렛돌리면 해주시나요??
ADEX2023 공군국민조종사 지원 선발로 공군 조종사 항공생리교육 이수 FA-50 후방석 탑승 추천 드립니다.
수령 스피드 얼라이브 ㅋㅋㅋㅋㅋ
구독자 10만 넘기면 경비행기로 코브라 하신다고요?
????
아 세스나는 바람 직격 맞으면 가능하다고 ㅋㅋㅋㅋ
이번만큼은 비행기로 장난치지 못하군요...
이착륙까지 가즈아~!
남원으로 가셨네요 저도 거기서 경량 면장따려고 이착륙 연습 좀 하다 입대해버렸는데...
저는 XP 플레이어인데 스틱을 살짝씩 치는 느낌으로 하게 되던데 말이죠 ㅎㅎ
유튜브 각을 위해 목숨을....
자살할려고 평소에 비행시뮬 게임을 즐겨해서 비행기 훔쳐서 공중제비 하고 즐기다 자살했다는 영상 봤던거 같은데 게임으로 실제 조종 불가능..?
안전 비행이 최고인!!!
자막만 넣지 말고 자막+더빙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영상 야심차게 만든 것 같은데..
자 다음은 이착륙 갑시다
이형 캠 키니까 공손해지넼ㅋ
공군으로 재입대하시는거 어떻습니까?
수송기랑 항공모함을 동시에 날려버리는게 ㅈㄴ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경비행기 타볼 수 있는 코스가 있군요
오락16년하면 운전 할 수 있겠죠?
이정도면 성덕아닌가????
아까 버드 스트라이크 어떻해 됐어요?
어떤 게임이라도 시뮬은 시뮬이죠... 자동차든 비행기든 전쟁이든... -_- 게임 잘해봤자 오히려 실제 상황에선 자만심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ㅡ.ㅡ
근데 바람 관련해서는 아시겠지만 한국 바람 많이불기로 유명한.. ㅎㅎ
그래서 실제로 F16은 언제 모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