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질문이 있어요 게임 기술을 실제로 쓸 수 있을까요? 찌름이나 종베기를 횡이동 혹은 대각이동으로 회피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이동이 상대를 제압하고 공격이 들어가는데 이점이 있을까요? 게임 세키로의 보스 아시나 잇신은 플레이어의 강하게 베는 횡베기를 횡걸음 한발짝+몸을 옆으로 돌리며 슬쩍 고개와 상체 약간을 젖히는 것 혹은 뒤로 한걸음 빼며 다리를 모으면서 자세를 중단세로 바꾸는 것으로 회피하곤 바로 반격합니다 반격은 중단세 명치어림을 찌름 피하며 내려베기 몸을 한바퀴 돌리며 허리베기가 있습니다. 검도를 이 채널로만 접한 사람으로써 허리베기는 쓰기 힘들 것 같은데 나머지 반격은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실제로도 쓸 수 있을까요? 검이 매우 빠르고 추적도 되고 연격도 되고 실수한 순간 자세를 바로잡는 것도 가능해서 어려울 것 같은데.. 된다면 매우 멋져서요
진검을 쓰고 공략법을 모르면 그냥 죽어야 했던 옛날에는 사용됐지만 보호장비와 죽도 등 안전하게 연습이 가능하고 목은 찌름만 득점이 가능하다는 대회 규칙 등으로 현대에 와서는 이점이 많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보면 되는군요
날을 이용하기 좋은 자세라 활용도가 높은 자세인데 검도의 격자와 거리에는 맞지 않는 게 클 겁니다.
룰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고류 / 검도로 나누어져서 수련하고 있는걸거예요
Awesome!!
저 질문이 있어요
게임 기술을 실제로 쓸 수 있을까요?
찌름이나 종베기를
횡이동 혹은 대각이동으로
회피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이동이 상대를 제압하고 공격이 들어가는데 이점이 있을까요?
게임 세키로의 보스 아시나 잇신은
플레이어의 강하게 베는 횡베기를 횡걸음 한발짝+몸을 옆으로 돌리며 슬쩍 고개와 상체 약간을 젖히는 것
혹은 뒤로 한걸음 빼며 다리를 모으면서 자세를 중단세로 바꾸는 것으로 회피하곤 바로 반격합니다
반격은 중단세 명치어림을 찌름
피하며 내려베기
몸을 한바퀴 돌리며 허리베기가 있습니다.
검도를 이 채널로만 접한 사람으로써 허리베기는 쓰기 힘들 것 같은데 나머지 반격은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실제로도 쓸 수 있을까요?
검이 매우 빠르고 추적도 되고 연격도 되고 실수한 순간 자세를 바로잡는 것도 가능해서 어려울 것 같은데.. 된다면 매우 멋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