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파도에도 시작된 위험한 항해. 태풍 오는데도 목숨 걸고 배 띄운 이유｜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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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2년 8월 8~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기상관측전문가 1~2부＞의 일부입니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날씨예보.
인터넷이나 방송 등으로 간편하게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기까지, 그 뒤에는 정확한 예보를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이 있다.
먼 바다 해역에서 위험기상현상의 전조를 파악하고 기상을 관측하는 이들, 태풍과 싸우며 망망대해를 누비는 기상 1호의 선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한 달의 절반을 바다에 나가 생활하며, 거센 파도와 바람에 맞서 싸우면서도 힘들지 않다는 이들.
태풍 ‘카눈(KHANUN)' 의 상륙에 맞춰 출항을 준비하는 기상관측선.
모두가 태풍을 피해 들어올 때 기상관측선은 태풍에 맞서 나간다.
힘찬 경적소리가 기상 1호의 출항을 알린다.
태풍 카눈(KHANUN)의 상륙을 앞두고 기상관측선이 출항 준비를 서두른다.
10일에서 길게는 15일까지 바다 위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모두가 태풍을 피해서 들어오는 상황이지만 기상관측선은 오히려 태풍을 만나러 가야하는 상황.
태풍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측해야 정확한 날씨 예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꼬박 하루를 달려 태풍 근처로 간 기상 1호와 선원들.
한밤 중 태풍이 상륙하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다에서 기상 관측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런데 이때, 하늘로 날린 고층기상관측장비가 태풍의 강한 바람 때문에 배에 걸려 찢어지고 마는데…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만큼 강한 바람이 부는 태풍의 한 가운데.
기상 1호의 선원들이 비바람과 싸우며 실시간으로 기상을 관측하는 동안 태풍은 점점 더 거세진다.
결국 배와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관측 위치를 옮기기로 결정한다.
태풍의 강력한 진로를 피해 다른 곳으로 위치를 옮기고 닻를 내린다.
하지만 밤새도록 계속되는 태풍 때문에 전 선원들은 야간 근무를 감행한다.
전화도 터지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지만 자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가족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기상관측전문가 1~2부
✔ 방송 일자 : 2012.08.08~0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기상관측 #태풍
실시간 예보하시느라 수고가.
항상 고생하시고 어려운상황 에서도수고하시는분들께 박수을 보냈요
고생많으십니다
허리안전밸트 추락시 사람을보호하는게 아니라 살인무기임 추락시 떨어지는 사람몸무게 충격 배를압박 장기파손 및 뼈부러질수잇음 그래서 그네식안전밸트로 바뀐지 오래됨
빠졌으면 건질생각을 해야지
잠기던가 말던가 이럴때 대비해서 공구함 또있단다ㅋ
몇번 그런적있음 고리를 달든가 조심 해주시길 바래요
이분들이 있기에 기상정보를 알수가있다
🫡🫡🫡
저렇게 최첨단 장비로 측정하는데 날씨는 왜 개같이 못 맞춤?
ㅋㅋㅋ말은 똑바로 하자. 결과로 보믄 날씨 예보가 아니라 '실시간 중계'다. ㅋㅋ기상 예측이 안맞는다.ㅋㅋ
방송한지 12년이 지난 2024년에도
구라청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보에서 실시간 중계로 바뀌었다.
실시간도 못 맞춤..
이사람들이문제냐 장비가문제냐 나가서 돈쓰고 고생하는데 이게뭔짓거리냐 ㅋㅋㅋㅋㅋ
이런 최첨단 선박에다가, 600억 짜리 슈퍼컴퓨터, 그것도 같은 장비를 해외보다 몇백억 더 주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예보 수준은 후진국... 요즘 예보를 보면 분단위로 바뀌는 중계 수준이다. 무엇이 문제인걸까? 기상청 생각만 하면 그냥 짜증만 난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예보 좀 해주라!
쉽지않음..ㅜㅜ
@@nnonameeee섭지 않은 일이니, 기상청을 만들고, 비싼 월급 주고, 고가의 첨단 장비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쉬운 일 같으면 개나소나 다하지요. 쉽지 않은 일이란 먈은 핑계 밖에 안 되고,. 쉽지 않다는 말밬에 할 수 없다면 다른 일 찾아야지요
@@user-dq4zh6hv7k 한국형 모델 자체 개발이 시작된지 거진 십수년만에 실제 활용이 시작된건 아직 4년 남짓이니 조금만 더 성장을 지켜보시는것도 어떨까용..
@@nnonameeee당신 기상청 직원이지요? 이런 말은 십년 전부터 들어오던 핑계... 그냥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user-dq4zh6hv7k ㅎㅎ..전공자긴 한데 그 길로 가진않았답니다 잘한거같네요
저렇게 살짝조이는데 안풀리겠냐?ㅋㅋㅋㅋ
👍🙏💕
배 = 고생
여기에 부하직원 성추행한 분도 있는거죠? 으휴 더러워
참...국민혈세 무지하게 들어가는데 기상예보가 아직까지 저모양이니 ...
근데...많이 틀리잖아...
이사장이 ㄴㄱ?
기상청 믿지도않음ㅋㅋ 뭐 날씨가맞아야지ㅋㅋ
니가 예보해. 저렇게 개고생하는거 안보이냐?
맞을때는 아무런생각안들고잉?ㅋ 안맞는날만 기억나고잉😊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음! 조심해서 안 좋을 건 없으니깐~
가가멜
확실했음 기상확보라고했겠지. 그러나 예측이라는건 확률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다맞추냐?
구라청의 장본인들이구만.
밥값도 못하는분들인데
살이 많이 찌셧네?
ㅋㅋㅋㅋㅋㅋ 일반인으로 볼땐
낚시 바다캠핑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틀릴수도읍다..
응 너만 그렇게 보여~
넌 밥값하고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