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남매맘❤2023년 12월 28일 목 저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보니, 저희 딸이 생후 7개월쯤 되었고, 배속에 둘째까지 있어 정말 몸이 힘들던 시절이었어요 딸이랑 놀아주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는데, 정말 곤히 자고 눈을 떠보니 7개월 딸이 제 겨드랑이 쪽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어 있었어요 노을이 비치는 순간이었고, 재우지 않았는데 엄마 품에 스스로 와서 자고 있는 얼굴이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나올뻔 했네요^^ 또 둘째인 아들이 엄청난 침을 흘리며 저에게 손을 뻗고 첫 걸음마를 하던 순간도 너무 행복했어요❤
소비쌤의 때때로 인간적인 모습이 참 정이 가는 분이세요 블로그에서 지난 오늘의 글과 사진을 선물처럼 받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10년전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다시 보니 코끝이 찡해지면서 근무중이라 잠시 떨어져 집에 있는 아이들이 문득 보고싶어지더라구요 어느새 중학생이 되어 몸도 마음도 한창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제겐 행복입니다
힐링 튭을 지금서야 봤어요. 쌤도 저와 같은 성격이시군요. 저도 사람한테 에너지를 받는 성격이라 지금 많이 힘들어요. 호주는 3일전부터 1단계가 풀려 포장과 배달만 가능했던 카페와 레스토랑에 1번에 1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야외에서 10인(이전에는 2인)까지 모일 수 있어요. 오늘 2개월만에 사람들이 뭉쳐다니는 걸 보니 감개가 무량하더라고요. 그 사이에 제가 괜히 걸어 다니며 온기를 느꼈어요. 행복? 별거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이 환하게 웃으며 햇볕 받으며 옹기종기 모여 커피마시고 햄버거 먹고 있더라고요.
선생님~~~오늘은 또 이렇게 오랜만에 사랑방에서 뵈네요~~🤗 넘 좋아요!! 편하게 수다떠는 느낌나서 좋네요~~ㅎㅎ 나중에 라이브도 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기대되요>.< 소소한 이야기지만, 선생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두달 가량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평소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주로 출퇴근 시간에 기쓸영 공부했었는데, 재택근무할 때는 강제 집순이로 살다보니ㅎㅎ 그 동안 배웠던 것들 쭉~복습하기도 하고요~ 자꾸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어보면 나중에 입에서 더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요즘도 시간 날 때마다 읽고 있답니당^_^ 한국엔 내일 어린이날까지 껴서 약간 연휴 느낌이 나요~저도 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무장하고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공원에 나가 파란 하늘도 보고 봄바람도 쐬고 꽃도 보고 하니 정말 넘넘 좋더라구요~행복했어요🌷 정말 이번 시기를 통해 작고 평범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별일 없이 그저 소소한 일상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해요~ 건강하시고 미국도 빨리 안정화가 되길 바랍니다🙏 소소한 일상 가운데 작은 미소와 행복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시길 응원합니당💕
어린 애들 데리고 집에서 강의 녹화까지 하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가지 상황이 눈물나는 날들입니다.. 여기도 CA라서 아이들 집에 있고 남편님도 집에..ㅠㅠ 참 힘들고 우울하지만...그래도 우리 가족 이렇게 안전하게 집에 있을 수 있다는걸 감사하게 여겨야겠죠? 기운내서 5월말까지 또 벼텨봐요~^^
참 좋은 주제인거같아요! 선생님이 예전에 느꼈던 그 행복을 저는 요즘에 느끼고 잇는거같아요 이제 막 200일즈음 되는 둘째와 4살이 되어가는 첫째아들과 ㅋ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요즘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냥 보기만해도 뿌듯하고 흐뭇해요.비록저는 아들 둘이지만요..ㅠ 영상을 보니,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지나가버리는 시간이라는걸 깨닫네요 ㅠ 넘나 감사해요!!
저는요 선생님! 딸아이가 어렸을 때는 일요일에 딸과 낮잠 자는 순간이 제일 행복했구요, 딸이 다 커서 떠나간 후엔 이제 13살 된 반려견 , 하니와 모모랑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는 것이 제일 행복해요. 하니 모모는 딸아이가 유학 갔을때 저의 가족이 되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 제일 행복했던 순간도 같이 상상해 보고 제가 제일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 감사 할 뿐입니다.
제 딸도 stay-at-home order 내려진 이후로 구글 클래스룸 통해서 계속 수업듣고 숙제도 제출하고 있어요. 아이 숙제가 아니고 제 숙제같지만. . ^^ 한 달 넘게 남편, 아이랑 집에 있어서 밥 세 끼 해먹이고, 청소하고. . 하다보니 지칠 때도 있지만 한 번도 다투지않고 지내고 있는게 문득문득 행복하게 느껴져요. 안프지않아서 고맙구요. 뉴스보니 헌팅턴 비치 오픈하라고 난리던데. . ㅡ ㅡ ;; 건강 조심하셔요~
와 소피쌤 힐링튜브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선생님께서 행복했던 순간을 들으니 저는 아이가없어서 완전히 이해는 못할지라도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에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느껴졌어요.. 저도 선생님말씀듣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는 첫해외여행으로 교토에 갔을때가 그렇게 행복했어요 혼자여서 두렵기도했지만 모든것이 새롭고 아름다워서 굉장히 벅찼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저는 선생님이 미국에 거주하시면서 다른 도시들에도 여러군데 가보셨는지가 궁금해요! 미국이 배경인 책이나 영화를 보고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이 생겼는데 해외여행 못가는 지금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는데 조금이라도 쉬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그래두 집에서 아이들두 보고 책교정도 해야하구 정말 바쁘시네요ㅠㅠ 그리고 라이브도 진짜 좋아요!! 언젠가 하시게 된다면 꼭꼭 알림하고 보러오겠습니다!!! 특별출현으로 리아랑 아리 나오나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고야 .. 이 채널에서 얼마만인지요😍😍 2권 강의 마무리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과 함께한 리아에게도 경의를 ㅎㅎ 꾸준함에 대한 존경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미루고 싶을때도, 스킵하고 싶을 때도 분명히 있을텐데, 꾸준하게 몇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저희에게 정말 소중하디 소중한 영어 강의 컨텐츠들을 제공해주신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어떤 표현을 써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리아도 자신의 어머님과 함께 이런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꾸준함'과 '성실함'을 체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물론 그런 거창한 것들 이전에 본인 스스로 먼저 재밌어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더할나위 없이 좋을 거 같구 ㅎㅎㅎㅎㅎ 저희들한테 어떤 조그마한 것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선생님을 보면서 마치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어머니'의 품 같달까요 ㅎㅎ 암튼 무엇보다 선생님의 '꾸준함'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메인 채널에선 거~의 댓글을 안 남기는 샤이 소피반쌤 팬이지만 여기에는 주저리 주저리 남겨봅니다 . 선댓글 후감상이요!! 메인채널에서 2권 강의 끝내고서 당분간은 조금의 여유와 휴식이 생기는 며칠이 되시길 바랍니다 :) P.s. 3월 즈음이였나요. 마이애미 해변가에 spring break 축제로 젊은 사람들이 모였던 그 인터뷰를 봤는데, If I get corona, I get corona를 외치던 그 젊은 학생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도네요 . Anti-stay-home protest...를 하는 무리들의 기사도 보며, 저들이 말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이기심으로밖엔 안 보이더라구요. 동생이 간호사인지라 더더욱 그런면도 있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 생각하면 저렇게 껍데기는 자유랍시고 그 속은 무지함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이들을 보면 허탈하기도.. ㅎㅎ 자유도 좋지만 자유에는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한국은 다행히 안정세를 찾아 들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항상 조심하고 위생수칙을 생각하며 일상으로의 컴백을 준비해야 할 거 같아요. 선생님이 계시는 지역을 비롯해 미국과 다른 모든 국가들이 하루빨리 안정세를 찾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 추신이라 써놓고 뭘 또 이렇게 길게 썼는지... ㅎㅎㅎㅎ
힐링튜브 ! 오픈 😁 아리가 던진 질문 ... 언제가 제일 행복했을까 ....하는 질문에 순간 생각해봤어요 저는 깊게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무사히 하루를 보내게 해주는거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거? 소소한게 제일 큰 행복인거 같아요^^ 코로나가 발생하고의 저의 생활은 큰 변화는 없었어요 오히려 최근에 25년을 알던 직장 선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잠깐 멘붕이 왔었지만 지금은 극복 했답니다 😔 한가지 더 있네요 ㅠㅠ 우선 1년에 최소 네번은 외국을 나갔었는데 .. 그래도 괜찮아요 쉼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네번 여행중 한곳이 대만이에요 대만에 친한친구가 있는데 친구신랑이 신장암 환자에요 10년전에 이식을 했었는데 10년되니 재기능을 못해서 다시 이식을 해야한다고 해요 지금 시국에 이식이 좀 위험한데 이식할려면 중국으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술비도 최소 2억은 든다고 하는데 대만친구는 아들이 둘이에요 정말 배울점이 멘붕이 올만한텐데도 씩씩하게 대처하고 있어서 존경스럽더라고요 배울점이 많은 친구에요 제가 가서 좀 도와주고 해야하는데 지금은 갈수가 없으니 그게 제일 답답해요 ㅠㅠ 예전에는 행복이 뭔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행복도 별거 아니더라고요 저는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신랑한테도 자주 말해요 또하나의 행복은 소핌쌤 영상을 보게 된거에요 😊 아직 갈길은 멀지만 영어의 재미를 알게해주신 분이세요 제가 영어를 배우기에는 다른분들보다 정말 힘든 조건에 있어요 ( 얘기가 길어져서 생략 ㅎㅎ) 이건 차후에 ? ㅎㅎ 아무튼 선생님 덕분에 다시 영어를 시작하게 되어서 행복하답니다(😊) 오늘 힐링튜브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 (쓰다보니 글이 길었어요 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예남매맘❤2023년 12월 28일 목
저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보니, 저희 딸이 생후 7개월쯤 되었고, 배속에 둘째까지 있어 정말 몸이 힘들던 시절이었어요
딸이랑 놀아주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는데, 정말 곤히 자고 눈을 떠보니 7개월 딸이 제 겨드랑이 쪽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어 있었어요
노을이 비치는 순간이었고, 재우지 않았는데 엄마 품에 스스로 와서 자고 있는 얼굴이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나올뻔 했네요^^
또 둘째인 아들이 엄청난 침을 흘리며 저에게 손을 뻗고 첫 걸음마를 하던 순간도 너무 행복했어요❤
소비쌤의 때때로 인간적인
모습이 참 정이 가는 분이세요
블로그에서 지난 오늘의
글과 사진을 선물처럼 받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10년전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다시 보니
코끝이 찡해지면서
근무중이라 잠시 떨어져
집에 있는 아이들이 문득
보고싶어지더라구요
어느새 중학생이 되어
몸도 마음도 한창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제겐 행복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보니 새로운 채널이 생겼네요..편안하게 얘기 나누는것 같은 느낌 참 좋네요...일상생활 나누는거 더 많이 올려주세요..^^
공감....저도 두 딸을 연년생으로 키울 때가 행복했어요.
힐링 튭을 지금서야 봤어요. 쌤도 저와 같은 성격이시군요. 저도 사람한테 에너지를 받는 성격이라 지금 많이 힘들어요. 호주는 3일전부터 1단계가 풀려 포장과 배달만 가능했던 카페와 레스토랑에 1번에 10명까지 손님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야외에서 10인(이전에는 2인)까지 모일 수 있어요. 오늘 2개월만에 사람들이 뭉쳐다니는 걸 보니 감개가 무량하더라고요. 그 사이에 제가 괜히 걸어 다니며 온기를 느꼈어요. 행복? 별거 아니더라고요... 사람들이 환하게 웃으며 햇볕 받으며 옹기종기 모여 커피마시고 햄버거 먹고 있더라고요.
선생님~~~오늘은 또 이렇게 오랜만에 사랑방에서 뵈네요~~🤗 넘 좋아요!! 편하게 수다떠는 느낌나서 좋네요~~ㅎㅎ 나중에 라이브도 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기대되요>.<
소소한 이야기지만, 선생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두달 가량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평소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주로 출퇴근 시간에 기쓸영 공부했었는데, 재택근무할 때는 강제 집순이로 살다보니ㅎㅎ 그 동안 배웠던 것들 쭉~복습하기도 하고요~ 자꾸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어보면 나중에 입에서 더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요즘도 시간 날 때마다 읽고 있답니당^_^
한국엔 내일 어린이날까지 껴서 약간 연휴 느낌이 나요~저도 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무장하고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공원에 나가 파란 하늘도 보고 봄바람도 쐬고 꽃도 보고 하니 정말 넘넘 좋더라구요~행복했어요🌷 정말 이번 시기를 통해 작고 평범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별일 없이 그저 소소한 일상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해요~ 건강하시고 미국도 빨리 안정화가 되길 바랍니다🙏 소소한 일상 가운데 작은 미소와 행복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시길 응원합니당💕
어린 애들 데리고 집에서 강의 녹화까지 하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가지 상황이 눈물나는 날들입니다..
여기도 CA라서 아이들 집에 있고 남편님도 집에..ㅠㅠ
참 힘들고 우울하지만...그래도 우리 가족 이렇게 안전하게 집에 있을 수 있다는걸 감사하게 여겨야겠죠?
기운내서 5월말까지 또 벼텨봐요~^^
참 좋은 주제인거같아요! 선생님이 예전에 느꼈던 그 행복을 저는 요즘에 느끼고 잇는거같아요
이제 막 200일즈음 되는 둘째와 4살이 되어가는 첫째아들과 ㅋ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요즘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냥 보기만해도 뿌듯하고 흐뭇해요.비록저는 아들 둘이지만요..ㅠ
영상을 보니,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지나가버리는 시간이라는걸 깨닫네요 ㅠ 넘나 감사해요!!
혼자 누워서 선생님의 영상을 봅니다.
여러 생각을 떠올리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어떤 걸 해야 행복한지, 저에게 행복이 뭔지 찾아가는 중이에요 ㅠㅠ
힐링튜트~~잠시 잊었었네요^^또 다른채널로 만나뵈니 새로워요~맞아요..리아리 공주님들의 존재 자체가 행복일거라 일찍이 생각이 들었었죠~리아리가 순수하고 맑은건 누구나 느꼈을거예요^^그 행복 쭈욱 누리실거예요~~~
저는요 선생님! 딸아이가 어렸을 때는 일요일에 딸과 낮잠 자는 순간이 제일 행복했구요, 딸이 다 커서 떠나간 후엔 이제 13살 된 반려견 , 하니와 모모랑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는 것이 제일 행복해요. 하니 모모는 딸아이가 유학 갔을때 저의 가족이 되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 제일 행복했던 순간도 같이 상상해 보고 제가 제일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 감사 할 뿐입니다.
제 딸도 stay-at-home order 내려진
이후로 구글 클래스룸 통해서
계속 수업듣고
숙제도 제출하고 있어요.
아이 숙제가 아니고 제 숙제같지만. . ^^
한 달 넘게 남편, 아이랑 집에 있어서
밥 세 끼 해먹이고, 청소하고. . 하다보니
지칠 때도 있지만
한 번도 다투지않고 지내고 있는게
문득문득 행복하게 느껴져요.
안프지않아서 고맙구요.
뉴스보니 헌팅턴 비치 오픈하라고 난리던데. . ㅡ ㅡ ;;
건강 조심하셔요~
와 소피쌤 힐링튜브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선생님께서 행복했던 순간을 들으니 저는 아이가없어서 완전히 이해는 못할지라도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에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느껴졌어요..
저도 선생님말씀듣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는 첫해외여행으로 교토에 갔을때가 그렇게 행복했어요 혼자여서 두렵기도했지만 모든것이 새롭고 아름다워서 굉장히 벅찼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저는 선생님이 미국에 거주하시면서 다른 도시들에도 여러군데 가보셨는지가 궁금해요!
미국이 배경인 책이나 영화를 보고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이 생겼는데 해외여행 못가는 지금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는데 조금이라도 쉬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그래두 집에서 아이들두 보고 책교정도 해야하구 정말 바쁘시네요ㅠㅠ
그리고 라이브도 진짜 좋아요!! 언젠가 하시게 된다면 꼭꼭 알림하고 보러오겠습니다!!! 특별출현으로 리아랑 아리 나오나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Sophie 쌤~~ Allison입니당~^^
예전엔 결코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을 가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야 알겠습니당 ㅎㅎ💯💯😄😄 직접 만나서 얘기듣는것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항상 감사하구요 또 감사합니다~
우와 라이브 너무너무 기대돼요💓 다른반 교실에 놀러왔다고 생각하니까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 아리의 해피핏 ㅠㅠ 감동이에요. 저는 소쌤의 영어공부 스토리?히스토리? 가 궁금해요 ㅎㅎ 집안에만 계셔서 답답하시겠지만 행복했던 순간 생각하면서 힘내자구요👍
아이고야 .. 이 채널에서 얼마만인지요😍😍
2권 강의 마무리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과 함께한 리아에게도 경의를 ㅎㅎ
꾸준함에 대한 존경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미루고 싶을때도, 스킵하고 싶을 때도 분명히 있을텐데, 꾸준하게 몇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저희에게 정말 소중하디 소중한 영어 강의 컨텐츠들을 제공해주신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어떤 표현을 써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리아도 자신의 어머님과 함께 이런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꾸준함'과 '성실함'을 체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물론 그런 거창한 것들 이전에 본인 스스로 먼저 재밌어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더할나위 없이 좋을 거 같구 ㅎㅎㅎㅎㅎ
저희들한테 어떤 조그마한 것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선생님을 보면서 마치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어머니'의 품 같달까요 ㅎㅎ 암튼 무엇보다 선생님의 '꾸준함'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메인 채널에선 거~의 댓글을 안 남기는 샤이 소피반쌤 팬이지만 여기에는 주저리 주저리 남겨봅니다 . 선댓글 후감상이요!!
메인채널에서 2권 강의 끝내고서 당분간은 조금의 여유와 휴식이 생기는 며칠이 되시길 바랍니다 :)
P.s. 3월 즈음이였나요. 마이애미 해변가에 spring break 축제로 젊은 사람들이 모였던 그 인터뷰를 봤는데, If I get corona, I get corona를 외치던 그 젊은 학생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도네요 . Anti-stay-home protest...를 하는 무리들의 기사도 보며, 저들이 말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이기심으로밖엔 안 보이더라구요. 동생이 간호사인지라 더더욱 그런면도 있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 생각하면 저렇게 껍데기는 자유랍시고 그 속은 무지함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이들을 보면 허탈하기도.. ㅎㅎ 자유도 좋지만 자유에는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한국은 다행히 안정세를 찾아 들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항상 조심하고 위생수칙을 생각하며 일상으로의 컴백을 준비해야 할 거 같아요.
선생님이 계시는 지역을 비롯해 미국과 다른 모든 국가들이 하루빨리 안정세를 찾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
추신이라 써놓고 뭘 또 이렇게 길게 썼는지... ㅎㅎㅎㅎ
저도..보면서.. 우리아이들 한번 바라봤네요~^^
전 축구, 농구를 볼때 진짜 기분이 좋아집니다. Sophie 선생님께서는 어떤 게 좋은지 궁금하고 저도 기대됩니다. 이런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수하시기 바랍니다. I love you so much, Sophie Ban!
오랜만에 너무 반가워요~~~~저는 남편이랑 애기랑 같이 제주도 여행갔을때...좋았던거 같아요..^^ 좋은 곳으로 맘편히 여행가고 싶네요~~2개국어 영상도 기대되요🥰
오랜만에 뵈서 넘 반가워요~~ 😍😍😍
전 작년에 가족여행갔던때가 생각나요 💖💖💖
우리 곧 또 만나요~~~💕💕💕
힐링튜브 ! 오픈 😁
아리가 던진 질문 ... 언제가 제일 행복했을까 ....하는 질문에 순간 생각해봤어요 저는 깊게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무사히 하루를 보내게 해주는거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거? 소소한게 제일 큰 행복인거 같아요^^ 코로나가 발생하고의 저의 생활은 큰 변화는 없었어요 오히려 최근에 25년을 알던 직장 선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잠깐 멘붕이 왔었지만 지금은 극복 했답니다 😔 한가지 더 있네요 ㅠㅠ 우선 1년에 최소 네번은 외국을 나갔었는데 .. 그래도 괜찮아요 쉼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네번 여행중 한곳이 대만이에요 대만에 친한친구가 있는데 친구신랑이 신장암 환자에요 10년전에 이식을 했었는데 10년되니 재기능을 못해서 다시 이식을 해야한다고 해요 지금 시국에 이식이 좀 위험한데 이식할려면 중국으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술비도 최소 2억은 든다고 하는데 대만친구는 아들이 둘이에요 정말 배울점이 멘붕이 올만한텐데도 씩씩하게 대처하고 있어서 존경스럽더라고요 배울점이 많은 친구에요 제가 가서 좀 도와주고 해야하는데 지금은 갈수가 없으니 그게 제일 답답해요 ㅠㅠ 예전에는 행복이 뭔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행복도 별거 아니더라고요 저는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신랑한테도 자주 말해요
또하나의 행복은 소핌쌤 영상을 보게 된거에요 😊
아직 갈길은 멀지만 영어의 재미를 알게해주신 분이세요 제가 영어를 배우기에는 다른분들보다 정말 힘든 조건에 있어요 ( 얘기가 길어져서 생략 ㅎㅎ) 이건 차후에 ? ㅎㅎ 아무튼 선생님 덕분에 다시 영어를 시작하게 되어서 행복하답니다(😊) 오늘 힐링튜브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 (쓰다보니 글이 길었어요 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는 축구볼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제가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도 해외축구뉴스기사 보면서 시작하기도 했고요(Live football with BBC) 😁
초등학생 첫째는 작년 12월 겨울방학후 개학도 못한채 5개월을 홈스테이중이네요
친정 엄마껜 죄송하지만 전 요즘 아침 출근할때가 젤 행복하네용 ㅜㅜ 엄마죄송해용 ㅋㅋ
안도하고 아름답고 감사한 순간..
반갑습니다^^
드디어 힐링투브도 돌아오셨네용^^
셔츠는 오늘 주제를 위해 준비하신듯 해요!!
RUclips live🥰🥰🥰🥰🥰
아싸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