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널 주인장 이종훈 입니다. 너무 많은분들께서 이영상에 공감해주시고 같이 분노해주시고.응원도 해주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관심을 얻을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이겠죠.. 너무 많은 댓글을 써주셔서 최대한 답변을 남겨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놓치는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영상 내용중 캐디피관련하여 많은분들께서 캐디피도 과하다는 의견들을 주셨고, 저도 더 넓은시각에서 문제점을 짚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부분도 다룰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무겁지만 꼭 한번은 전국의 골퍼들이 한 목소리로 함께 동참해서 개선이 꼭 이루어져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슨만 하는 채널이 아니라 더욱더 이프로님의 인성과 골프에 대한 진심이 보여 쌍따봉을 날려드립니다. 👍 👍 전국 골프협회장들의 시국선언이라도 해서 바뀌어 나간다면... 전국 골프인들이 단체 필드 노플레이를 통해서라도... 골프 붐을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프로님 화이팅!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연우정-v3x 당연한 얘기죠.. 내가 골프장 사장이라도 그럴 것임. 수요가 차고 넘치는데 굳이...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쥬... 비싸면 안가면 됩니다.... 예전 처럼 스크린이나 열시미 치든지 파3나 다니든지... 제가 골프 시작할 무렵 그린피보다 조금 오른편임.. 그래서 그때는 귀족운동이라고 욕먹었음. 지금은 대한민국 절반이 귀족이 되버렸음. 귀족이 되셨으니 돈을 많이 써야쥬...
격하게 동의합니다. 가격은 컨디션에 상관없이 높게 평준화, 오후 1시 30분 이후 라운딩의 마지막 2-3홀은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골프 치기 싫어지는 컨디션. 음식값은 가성비로 따지면 왜 그렇게 비싸야하는지. 구력 20년 정도인데 요즘 진심으로 골프 그만 칠까 싶어집니다.
덤덤하게 설명하고는 있지만 정곡을 찌르는 얘기들에 격하게 공감하구요.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요번 팬데믹 기간에 반사이익을 누려왔던 골프장들이 여전히 계속 고수하고 있는 오래된 고가유지의 영업방식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골퍼들의 애정어린 쓴소리를 무시해서는 안될껍니다. 성수기 부킹도 어려울뿐더러 골프 관련 비용이 너무 올라 마음껏 라운딩 하기엔 속 쓰리네요. 이러다 다~ 죽어!!
저도 구력 4년차, 딱 코로나 이전에 필드를 경험한 .. 아직 백이십돌이 초보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카트비용을 받는건, 처음에도 이해를 못했고 지금도 이해 가지 못하는 부분, 매우 격하게 공감 합니다! 필드 매우 비싸고 갈 수 없어서 스크린만 댕기고 있는 명랑 골퍼로써. 그나마 군부대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 또한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평일 휴가 내도 잡기가 힘든판국이라 맘 편히 스크린에서 즐겁게 치는것으로 대만족 합니다. 카트 비용은 적극 개선해주길 바랍니다^_^;
구력 17년정도 되었는데 아주 격하게 동감합니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그나마도 자주갈아주면 좋은데 얼마나 오래 깔려있었는지 미끌거릴 정도로 눌려있고 아예 발자리도 움푹들어간 곳이 많아 트러블샷 하는 느낌이고 캐디들은 가격은 올랐으나 수준은... 카트지킴이 같은 심지어 클럽서브도 안해서 직접 가지고 가야할 정도로 고객 알기를 뭘로 아는건지 퍼팅라인 브레이크가 좌우 헷갈리는 착시 그린에서 물어보면 자기가 일하는 곳인데도 반대로 얘기해주고 얼마전 부부동반으로 기분좋게 코스카CC 를 갔더니 메뉴판에 맥주 요금이 없어 비싸봐야 하고 4명이 작은캔 카스 7개를 마셨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 맥주값만 98,000원 캔당 14,000원 이더군요 이건 소보원 신고감인데 귀찮아서 넘어감 정떨어져서 다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제 접고 다른 운동을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 코스카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ㅎㅎ 골프장에서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캐디분들 교육을 해야되는데 그러질 않으니 .. 직원교육도 운영투자인데..에휴 그늘집은 진짜 신고감입니다. 저는 화순의 모 골프장 갔는데 순대가 3만원인데 정말 순대 조금과 소금만 달랑 나오는거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것도 마트에서 파는 당면냉동순대ㅡㅡ
캐디도 한국의 캐디가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캐디인가요? 골프장 빨리 돌리기 위한 진행요원이라고 봅니다. 카트도 마찬가지... 골프장 좋으라는걸 왜 플레이어한테 다 전가하는지... 미국에서 처럼 치고 싶네요. 캐디없이 눈치도 안보고 퍼팅라인도 본인이 보면서 하면 이게 더 묘미인데... 카트도 타고 싶으면 타는거고 여유롭게 운동하면서 걷고 싶으면 걷는거고... 티박스에 매트도 정말 웃기네요ㅋㅋ 매일 티 박스 옮겨가며 관리를 해야지 참... 땅덩이가 좁으니까 미국보다 비싼건 이해합니다. 근데 어거지 못배워먹은 k골프장 운영문화로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망치지 않았으면 하네요ㅜㅠ
진짜 너무 사악해요. ㅠㅠ 가격도 사악하고 코스관리도 사악하고..ㅠㅠ 카트비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는 비용임.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가 금방금방 실력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오래 해야 하는 운동인데 이렇게 하면 새로 시작한 분들 거의 다 골프 그만둡니다. 골프장들은 거위의 배를 가르고 잇는중
맞는 말씀입니다 나라에서 어느 골프장이든 등급제로 요금 측정 해라 비싸게 받고 싶으면 그만큼 더 관리에 신경 쓰고 그린피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등급제로 하고 카트비 인당 만원 못 넘게 티코 렌트해 봐라 에어컨에 히터 다 되는데 하루에 10만원 안 넘는다 인구가 늘면 거기에 더욱 더 신경써야지 우리나라 구조가 특정 인물만 잘 살게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이제 9개월된 초보 입니다. 조금은 골프를 알것 같은데 우리나라 골프가 왜 이럴까요 전국의 골퍼들이 동참해서 3달정도 필드 안가면 바뀔까요 왜 골퍼들이 외국으로 가는지 알겠네요 목소리를 모아 높어야 하는 시기가 온거 같아요...프로님의 용기에 박수를 말씀에 공감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프로님 말씀에 저뿐만 아니라 골프를 즐기거나 관련된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골프장들도 알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기업이고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입니다. 물들어올때 노젓는다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인것 같네요. 기업입장에서는 뽑을수 있을때 최대한 뽑으려하겠죠. 그리고 몇몇 골프장이 자성의 목소리를 내어 그린피를 내린다고해봐야 어차피 모든 골프장이 동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착한골프장만 결국 손해를 볼듯합니다. 어쩌면 골프인구가 지금처럼 계속 빠져나가고 결국 예전처럼 돌아가고 골프장들은 적자에 허덕이는 구조로 돌아가야 그린피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프로님처럼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이런 목소리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이런 횡포 현상이 제가 봤을때 한 못해도 2~3년은 더갈거 같은데. 이제 해외여행도 되고 골프여행 패키지도 풀린걸로 아는데 그냥 따신곳 가서 볼치세여.. 추운데 덜덜덜 떨면서 티박스 얼어붙어가지고 티 억지로 꼽아가면서 티샷 치지마시고 그린에 통통통 볼이 탱탱볼마냥 튕기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볼칠 이유가 없어요 어차피 마실나온거 해외가서 치셈
저는 미국 거주자 입니다. 4인 1팀... 정말 말이 안되는 규정이네요... 말도 안되는 그린피에, 말 그대로 골프장 횡포군요. 환경 차이가 이렇게 심한줄 몰랐습니다. 제 개인적인 예로, 내일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근처 골프장에 혼자 가려고 어제 예약을 했습니다. 전 풀카트를 가지고 코스를 걸을 예정이고, 오후 늦은 시간에 안 14~15홀 정도 플레이 할 생각이라 2:40분 티타임을 1인 예약 했는데 30불, (약 3만원 정도 일까요?) 결제 했습니다. 혼자 가니, 모르는 다른 세분과 같이 치게 되겠지요. 그것도 나름 재미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상대와 게임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골프가 비쌀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모든 골퍼들이 합심해서 라운딩 보이코트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어떤 비용이던지 수요자가 많다보면 공급자의 오만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수용되는 것이란걸 이해한다 하더라도, 방장님이 지적했듯이 현재의 골프장 운영 행태는,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골프 치고 싶더라도 골퍼들 모두 합심하여 라운딩 대신에 인도에서 연습이나 하면서 골프장 참교육에 힘을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찌르는 라운딩 비용이나... 터무니없는 카트 사용료... 필드 컨디션... 숨쉴틈도 주지않는 앞,뒷팀의 라운딩 간격.. 그걸 무언으로 강요하는 캐디들... 등등....... 취미 유지하기 정말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좋은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린피에 캐디피 등 안올라 간것은 없고 관리는 엉망 특히 여름에 골프 치로 많이 오니까 그린관리는 엉망 으로 공은 안굴러 가고 모래밭 ... 이제 코로나도 끝나는것 같고 동남아로 골프 치로 가야죠 그래야 국내골프징도 정신을 차리지......
맞는 말씀이세요. 이돈내고 쳐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이정도면 시간 만들어 해외에서 치는게 나을것 같아요. 주변분들도 많이 그렇게 얘기하세요. 예전에 좋았던 골프장들도 요즘은 복불복인 경우가 많고 캐디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름답고 우아하게 치고싶지만 요즘은 환경이 정말 그러지 못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백퍼센트 공감 구력 15년차 입니다 예전에는 골프장에서 영업 나와 연단체 신청 하면 버스로 픽업 해주고 했었는데 현실은 수도권 연단체 인데 그린피, 카트비,케디비,1인당 객단가 평일 2부티업인데 30 만원이 넘어요 모임을 그만둬야 , 골프를 접어야 하나 고심 중이네요 빠른 대책이라도 나와야 할텐데 - 문화 체육부는 골프장 횡포에 대해 알면서도 무엇하고 있는지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무기명회원권이나 다른 이벤트 등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갈 수 있으면 가시고 절대 고비용 다 지출하고 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가지가 이런 바가지가 없습니다. 특히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정말 골퍼들을 호구로 압니다. 어쩔 수 없이 가시더라도 절대 그늘집이나 모닝커피 이용하시지 마세요. 호구 중 호구됩니다. 이러니 다들 등산과 테니스로 옮기는 겁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다시 유행이 되는 것이지요. 이종훈 프로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널 주인장 이종훈 입니다.
너무 많은분들께서 이영상에 공감해주시고 같이 분노해주시고.응원도 해주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관심을 얻을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이겠죠.. 너무 많은 댓글을 써주셔서 최대한 답변을 남겨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놓치는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영상 내용중 캐디피관련하여 많은분들께서 캐디피도 과하다는 의견들을 주셨고, 저도 더 넓은시각에서 문제점을 짚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부분도 다룰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말씀만 하셨네요~ 15년전에 비해 너무비싸고 잔디는 엉망이고 홀마다 기다리고 짜증나서 어쩔수 없이 가끔나가지만 항상 불만하던 생각을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골프장 업주들 너무 비양심 이예요
늦은 밤에도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전이랑 비교는 좀.. ㅎ 틀린말은 아니시지만요
15년전이랑 비교는..좀ㅋㅋ
그게 되가ㅚㅆ어요,공무원이나 정치하시는분들이 모두 공짜로 접대받고 지들이 다 운엉하니 어느세월에 ,,,,그저 골퍼들은 봉입니다
국내골프장들 수십개씩 망해갈 날들이 꼭 빠른시일내에 다가오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무겁지만 꼭 한번은 전국의 골퍼들이 한 목소리로 함께 동참해서 개선이 꼭 이루어져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슨만 하는 채널이 아니라 더욱더 이프로님의 인성과 골프에 대한 진심이 보여 쌍따봉을 날려드립니다. 👍 👍 전국 골프협회장들의 시국선언이라도 해서 바뀌어 나간다면... 전국 골프인들이 단체 필드 노플레이를 통해서라도... 골프 붐을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프로님 화이팅!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전국 단체 농성이라도 해야할판입니다 ㅜㅜ
@@jonghoon_PRO 해야죠~~
전국적으로 단체농성 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그런 불만에도 불구하고 모든 티들이 없어서 난리라고 하는 골프관계자 사람들 내릴 이유가 없다는 반응같던데요. 골프인들이 참고 안치든지 손님이 떨어져야 내려갈런지ᆢ 가격은 손님들이 넘쳐나니 내릴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연우정-v3x 당연한 얘기죠.. 내가 골프장 사장이라도 그럴 것임. 수요가 차고 넘치는데 굳이...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쥬... 비싸면 안가면 됩니다.... 예전 처럼 스크린이나 열시미 치든지 파3나 다니든지... 제가 골프 시작할 무렵 그린피보다 조금 오른편임.. 그래서 그때는 귀족운동이라고 욕먹었음. 지금은 대한민국 절반이 귀족이 되버렸음. 귀족이 되셨으니 돈을 많이 써야쥬...
정말 힘든 이야기를 해 주신 이종훈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특히 카트비를 지적해주신 점에 공감을 합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준비 놓고, 골퍼들에게 그 요금을 부과한 점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카트비 받는 이유 = 그린피와다르게 카트료는 오너 주머니에 그대로 들어가는돈이기때문이지
한국에서 볼안치구요.
해외에서 치면되요^^
미치겠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가격은 컨디션에 상관없이 높게 평준화, 오후 1시 30분 이후 라운딩의 마지막 2-3홀은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골프 치기 싫어지는 컨디션.
음식값은 가성비로 따지면 왜 그렇게 비싸야하는지. 구력 20년 정도인데 요즘 진심으로 골프 그만 칠까 싶어집니다.
20년 이시면, 정말 요즘같으면 골프 싫어지실만도 하죠 ㅜㅜ
저도 오래됬는데 안나감 안맞는거 아는데 줄이고있습니다. 지방가야되는 실정이예요. 넘 비싸. 다른취미 찾아야하나 하는중요.
완전 공감합니다!
골프장,요즘 완전 칼만없는 강도들같아요
공감합니다. 국내서 공치지 맙시다. 한국골프장에만 있는 못된규정들 많지요.프로님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꾸려면 가지 않는 방법외엔 없습니다. 요금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가지 않아야 하고 스린으로 가고 있습니다.
100프로.공감합니다
국내골프장.정말.말도안되는횡포
싹다망해봐야정신차리것지요
감사합니다!
ㅋㅋ.. 그때를 대비해서 곳간채워놓자는 심보인데 뭔 정신을 차리것슈..?? 챙길수 있은때 챙겨놓자는 의도임.
2백퍼 공감하구요.. 정말이지 뜻을 함께하는 분들 연대해서 조직적이고 대대적인 골프장 응징 운동 같은거 했으면 합니다!!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진짜 동감합니다
카트비만 안내도 큰도움되죠
진짜 카트비 너무아까워요
프로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지 않아도 코로나 끝나고 해외 여행 풀리기 시작하면 국내 골프장에게 복수(?)할 날 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가 있는곳은 지방이라 체감이 조금 늦었는데..이제 지방도 수도권화 되가고 있네요..좋은날이 오겠죠? ㅜㅜ
덤덤하게 설명하고는 있지만 정곡을 찌르는 얘기들에 격하게 공감하구요.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요번 팬데믹 기간에 반사이익을 누려왔던 골프장들이 여전히 계속 고수하고 있는 오래된 고가유지의 영업방식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골퍼들의 애정어린 쓴소리를 무시해서는 안될껍니다. 성수기 부킹도 어려울뿐더러 골프 관련 비용이 너무 올라 마음껏 라운딩 하기엔 속 쓰리네요.
이러다 다~ 죽어!!
단체 시위라도 해야할까봐요 ㅎ
저도 구력 4년차, 딱 코로나 이전에 필드를 경험한 .. 아직 백이십돌이 초보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카트비용을 받는건, 처음에도 이해를 못했고 지금도 이해 가지 못하는 부분, 매우 격하게 공감 합니다!
필드 매우 비싸고 갈 수 없어서 스크린만 댕기고 있는 명랑 골퍼로써. 그나마 군부대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 또한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평일 휴가 내도 잡기가 힘든판국이라 맘 편히 스크린에서 즐겁게 치는것으로 대만족 합니다.
카트 비용은 적극 개선해주길 바랍니다^_^;
좋은 컨텐츠입니다...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어쩔땐 골프치는 사람들이 호구란 생각도 들기도합니다..한사람 한사람 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하다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한번으로 그칠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영상 만들어 공론화 해야 합니다
전 주말 골퍼인데 비용도 많이들고, 캐디님과 앞뒤팀 눈치도 안보고 여름이나 겨울에 시원하고 따뜻하게 스크린 갑니다. 수도권 골퍼들을 흡수할 수 있도록 지방권 골프장이 화이팅 해 주세요. 수도권 골프장은 반성해야 합니다.
정말 앞뒤팀 너무 눈치보며 부지런히 가야해서 짜증나요
지방 골프장이 수도권 골프장보다 횡포 더해요
정말 공감가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힘찬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jonghoon_PRO 공유 많이하겠습니다.
답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정홍-l5z 좋은밤되세요
의료보험,국민연금에서 저렴하게 운영해서 연금도 확보하고 국민 건강도 챙길수 있게하면 일거양득일거 같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골프인들이 일어나야합니다!!!!
네네 맞습니다
구력 17년정도 되었는데
아주 격하게 동감합니다.
티박스는 대부분 매트이고 그나마도 자주갈아주면 좋은데 얼마나 오래 깔려있었는지 미끌거릴 정도로 눌려있고 아예 발자리도 움푹들어간 곳이 많아 트러블샷 하는 느낌이고
캐디들은 가격은 올랐으나 수준은...
카트지킴이 같은 심지어 클럽서브도 안해서 직접 가지고 가야할 정도로 고객 알기를 뭘로 아는건지
퍼팅라인 브레이크가 좌우 헷갈리는 착시 그린에서 물어보면 자기가 일하는 곳인데도 반대로 얘기해주고
얼마전 부부동반으로 기분좋게 코스카CC 를 갔더니 메뉴판에 맥주 요금이 없어 비싸봐야 하고 4명이 작은캔 카스 7개를 마셨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 맥주값만 98,000원 캔당 14,000원 이더군요
이건 소보원 신고감인데 귀찮아서 넘어감 정떨어져서 다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제 접고 다른 운동을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 코스카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ㅎㅎ 골프장에서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캐디분들 교육을 해야되는데 그러질 않으니 .. 직원교육도 운영투자인데..에휴
그늘집은 진짜 신고감입니다.
저는 화순의 모 골프장 갔는데
순대가 3만원인데
정말 순대 조금과 소금만 달랑 나오는거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것도 마트에서 파는 당면냉동순대ㅡㅡ
캐디도 한국의 캐디가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캐디인가요? 골프장 빨리 돌리기 위한 진행요원이라고 봅니다. 카트도 마찬가지... 골프장 좋으라는걸 왜 플레이어한테 다 전가하는지...
미국에서 처럼 치고 싶네요. 캐디없이 눈치도 안보고 퍼팅라인도 본인이 보면서 하면 이게 더 묘미인데... 카트도 타고 싶으면 타는거고 여유롭게 운동하면서 걷고 싶으면 걷는거고...
티박스에 매트도 정말 웃기네요ㅋㅋ 매일 티 박스 옮겨가며 관리를 해야지 참...
땅덩이가 좁으니까 미국보다 비싼건 이해합니다. 근데 어거지 못배워먹은 k골프장 운영문화로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망치지 않았으면 하네요ㅜㅠ
@@donghooncho4912
한번은 경기과에서 오토바이타고 따라댕김서
케디를제촉하길래 싸운적도 있습니다
얼마니 신경쓰이는지 ㅊㄴ
아주 자주있는일이죠 앞팀 과 간격이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따라다니면서 재촉합니다
@@donghooncho4912 촘촘한 티오프시간으로
밀어넣어서 여유있게걷기하다간 밀어빵당해요ㅎㅎ...
나름 한국정서와여건에맞는 암묵적인룰이있는듯합니다.. .
지당하신 말씀에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맞아요 골프장 이대로 가면 골프산업 과거 일본 모양이 될지도 ㅠㅠ 골프장들 개선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10년뒤에는 페어웨이 옥수수밭 되고 그린은 콩밭 되지 않을가 싶어요!!!
그전부터 저도 같은 생각했지만 골프장 횡포 거의 조폭수준이에요. 외국처럼 P3경기장 늘리고 지자체 운영하는 퍼블릭 늘리고 수익은 지역민한테 돌아가는 그런 시스템 우리도 이제 해야할 때 입니다. 프로님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지자체 운영은 아니지만 지자체 지분이 들어가고 지자체 지원으로 지어진 퍼블릭 골프장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곳도 근처의 회원제 골프장만큼 비싸고 편법으로 회원권매매까지하고 지저분하긴 마찬가집니다
아주 그냥 첨부터 끝까지 당연한 말씀만 하셔서 구독하고 추천드립니다.
골프 프로로서 골프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보여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자주 필드 찾았는데 이제는 이렇게까지 돈을주며 골프 쳐야하나 하면서 골프를 잘 안치게 되더라고요 그냥 만가면 그만이지만 정말 바뀌기는 해야 될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사악해요. ㅠㅠ
가격도 사악하고 코스관리도 사악하고..ㅠㅠ
카트비는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는 비용임.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가 금방금방 실력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오래 해야 하는 운동인데 이렇게 하면 새로 시작한 분들 거의 다 골프 그만둡니다.
골프장들은 거위의 배를 가르고 잇는중
머지않아 분명 무슨문제가 터져도 터질겁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개선될부분은 개선되어야하는데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법~~ 응원하겠습니다.
골프장 횡포 반드시 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레슨프로님들이 팩트를 지적해주시니 속이후련하네요. 테니스로 전향할까 동호회알아보고있고 골프즐기는비용이 비싸다보니 마누라하고 부딪힌일도많고 아직까진 상위몇프로에 스포츠인것같네요^^
많은분들이 테니스로 넘어가는 추세인거 같아요
시원합니다. 다같이 힘모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 !
정말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골프를사랑하는사람으로써 이영상은 정말 많은사람들이보고 생각을해봐야할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nghoon_PRO 저도 공감합니다 해외에서는 1인 돼는곳도 있는데 우리나라는왜 꼭4인플레이를 해야하하는지 저도 골프치고싶은데
같이칠 가족 친구가 없어요
힘든 선택이라 많은 고민이 느껴집니다~~
격하게 한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구력20년인데.....골프장 횡포때문에 때려 쳤습니다!! 카트는 용역이라네요!!지들하고 상관없데요!! 정말 옳고 맞는 말씀이네요!캐디들도 교육이 엉망이라 ......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요즘처렴 고객이 최우선인 세상에 고객을 가장 호구로 보는 산업이 골프산업입니다. 골프를 정말 사랑하는 일인으로서 함께 일어서서 판을 바꿔야한다고 격하게 주장합니다. 투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전에 불티나게 팔리던 등산복 아웃도어 시장이 한순간 외면당한것처럼 똑같은 수순이 기다릴겁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그래서 전 국내골프 줄이고 모아서 일본라운딩으로 전환했습니다
일부 사람들 또는 골프장 관계자들이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고 얘기할 때는 최소한 서비스 수준은 동일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바둑판에 모래투성이의 스피드 2 초반 그린에 파3 뿐 아니라 파4, 파5까지 메트가 깔려있는건 소비자에 대한 기망행위라고 봅니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공감 파4 파5에도 매트는 정말 심하다고 생각함
맞는 말씀입니다. 이러다가 일본처럼 골프장 반이 없어지고 골프인구도 쏵 줄어들어 캐디 직업도 없어지고 다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나라에서 어느 골프장이든 등급제로 요금 측정
해라 비싸게 받고 싶으면 그만큼 더 관리에 신경 쓰고
그린피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등급제로 하고
카트비 인당 만원 못 넘게 티코 렌트해 봐라
에어컨에 히터 다 되는데 하루에 10만원
안 넘는다
인구가 늘면 거기에 더욱 더 신경써야지
우리나라 구조가 특정 인물만 잘 살게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이제 9개월된 초보 입니다. 조금은 골프를 알것 같은데 우리나라 골프가 왜 이럴까요 전국의 골퍼들이 동참해서 3달정도 필드 안가면 바뀔까요 왜 골퍼들이 외국으로 가는지 알겠네요 목소리를 모아 높어야 하는 시기가 온거 같아요...프로님의 용기에 박수를 말씀에 공감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정말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조만간 한국 골프인들이 동남아로 다들 나갈듯하네요. 한국에서 3~40 만원들여서 골프 칠바에는요.
그러게 말입니다.. 차라리 그렇게 되서 국내골프장 경영난 겪어봐야 할듯해요
동남아도 한국기업들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이번에 그린피를 엄청 올렸습니다. 특히 클락. 거의 배 가까이.
일본은 7만원이면
18홀 칩니다
점심포함
선생님
구구절절 공감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리 수요가 많아도 지적하고 개선할부분이 많은건 사실이기때문에
계속 유트브에서 활동 부탁드립니다~
넘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골프장
꼭 달라져야합니다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수요공급이야~ 사람들이 가니까 금액이 그런것이지~ 안가면 자연히 내려 가겠지~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정부에서 세금 몽땅 받아야 합니다
프로님 말씀에 저뿐만 아니라 골프를 즐기거나 관련된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골프장들도 알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기업이고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입니다. 물들어올때 노젓는다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인것 같네요. 기업입장에서는 뽑을수 있을때 최대한 뽑으려하겠죠. 그리고 몇몇 골프장이 자성의 목소리를 내어 그린피를 내린다고해봐야 어차피 모든 골프장이 동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착한골프장만 결국 손해를 볼듯합니다. 어쩌면 골프인구가 지금처럼 계속 빠져나가고 결국 예전처럼 돌아가고 골프장들은 적자에 허덕이는 구조로 돌아가야 그린피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프로님처럼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이런 목소리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현실을 꿰뚫는 글입니다..
일본처럼 버블붕괴 를 겪지않는한 지금 이 형태의 영업방식은 바뀌기 힘들지도 모르죠.
하지만, 발톱만큼이라도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2년 후면 다시 적자로 ...
수도권 한홀 100억 ? ㅋㅋㅋㅋㅋ
100억 이면 일본에서 18홀 살수도 있음...
차분히 잘 설명해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일이년 더 하다 말거 아니면 황금알 낳는 닭 배가르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그린피,카트비 다 손봐야합니다.
그린상태 엉망인 골프장 너무 많아요.캐디도 카트운전과 빠른진행 위해 계신분들 많아요.
이런횡포는 진짜 개선해야 합니다.
4명 맞추기도 진짜 어렵구요,,,ㅠ
2인플레이 하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네네 맞아요..골프장에서 진행을위해 캐디를 고용한다는말 맞는말 같습니다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심지어 클럽 도착해서부터 예전과 다릅니다. 캐디백 내리시는 도우이분들은 전에 입구에서 구십도로 맞이하고 도우면서 시작합니다.
도우미분들 없애고 캐디분들께 무보수로 백내리는거 시키는 골프장도 많아요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골프장 그린피..카트비ㅠㅠ 말도안돼!! 바뀌지 않으면..골프장들 망해라!! 기원합니다.
이렇게 말하기까지 힘든 결정을 내리신건데..
결국은 골프관계자들이 말도 안되게 번돈으로 문체부나 기타 관련 관계자들에게 엄청 뿌리겠죠.. 많이 번만큼 더 많이 뿌릴테고..
정리하자면 저희 소비자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제 자리로 오기를 기대합니다
공감합니다!! 좀전에 곽홍원프로님도 같은 취지의; 말씀을 하셔서 공감하고 왔어요~ 이렇게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곽홍원프로님의 영상도 한번 봐야겠네요.
같은 목소리를 내는 분들과 합세도 한번 해야할듯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13년차인데 작년 하반기부터 운동 끊었습니다. 캐디 인건비는 인정하나 그린피. 카트. 그늘집 말도 안되게 올라서 괜히 호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13년차이신데 운동을 끊으셨다니 ㅜㅜ 그간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ㅜㅜ
진짜 너무들 합니다
저두 13년됐는데 란딩 그만두고 가끔 스크린이나 칩니다.
란딩 한번 참으면 가족들 외식을 세번하고 애들 학원 더 보낼수 있죠.
@@wine_golf_Lover 공감 합니다
정말 속이 시원한 말씀입니다
요금 너무 인상되어서 이제는 골프채 놓고 싶네요
진짜 맞는 말씀 입니다 국회에서 거론되야 할 사안입니다
과연 정치인들이 다뤄줄지 의문입니다
진태는 들어줄것같은데!
대한민국 특성상 요즘 골프붐이 좀 불안하긴하죠~ 급격히 오른만큼 급격히 하향세가 이어지겠죠. 하향세가 생각보다 빠른것 같긴합니다.
전적 동감합니다. 골프장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감사합니다
이런 횡포 현상이 제가 봤을때 한 못해도 2~3년은 더갈거 같은데. 이제 해외여행도 되고 골프여행 패키지도 풀린걸로 아는데 그냥 따신곳 가서 볼치세여.. 추운데 덜덜덜 떨면서 티박스 얼어붙어가지고 티 억지로 꼽아가면서 티샷 치지마시고 그린에 통통통 볼이 탱탱볼마냥 튕기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볼칠 이유가 없어요 어차피 마실나온거 해외가서 치셈
목소리 한번~~두번~~계속해서 알려야 합니다.그래야 어느정도 골프장도 정신차리고
물 들어왔으니 노~~젓으면 결국 자기들을 망치는거라고~~골프장도 골프장 같지 않은데가 넘 많습니다.각성해라~~
각성하라~~각성하라
공감합니다 ~
또한 골프장 식사와 그늘집 음료는 왜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 골프장은 14000원이 맥주 한캔이랍니다..
@@jonghoon_PRO 와우 놀랍네요 먹지 말라는거네
안그래도 골프 인구 줄어들고 있다는데 실제로 주변에서 필드가는거 돈 많이 들어서 점점 안가고 골프에 손 놓고 있더라구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정일을 정해 그날은 다같이 골프치러 가지 않는 단체행동을 제안합니다. 골프장 사장들이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맞아요~~ 비 합리적이라고 느낄때가 많아요
바뀌어야 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자주 가지 않더라도 늘 들던 생각입니다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사실 전 골프는 너무 좋아하는데 필드
나갈 형편이 안되 연습장에서 필드라고 상상하고 늘 연습하는데, 개선되엇으면 좋을것 같아요!
개선되야 뒤늦게 시작하신분들이 떠나질 않을겁니다 ㅜㅜ
골프인구가 늘어나니 공급자들이 맘대로 가격올리고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 이걸 바꾸려면... 수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집단행동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결국은 의식있는 프로골퍼분들이 함께 나서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부담없는 운동 하고 싶네요
한번 라운딩가면 정말 지출이 후덜덜합니다
국세청에서 골프장 전담 세무조사 해야됨~
와 너무 놀랐어요.
이곳은 미국 인데 오후 1시이후에는 카트 포함 $26 18 홀에 입니다.
다같이 단합해 골프비 를 줄여야 합니다.
정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특히 카트 문제는 개선이 시급합니다. 망한 후 후회해야 늦어요....
이래서 돈있어야골프치러다닌다고 하는구나 필드한번갈돈으로 스크린에서 즐길래그냥 지인들이랑 술한잔하면서 느긋하게 편안하게 인당 한시간안에 즐기고 집가는게 좋지 운전하랴 피곤하고 날씨 옷 그런거 고려해야하고 올해는 스크린만
저는 미국 거주자 입니다. 4인 1팀... 정말 말이 안되는 규정이네요... 말도 안되는 그린피에, 말 그대로 골프장 횡포군요. 환경 차이가 이렇게 심한줄 몰랐습니다. 제 개인적인 예로, 내일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근처 골프장에 혼자 가려고 어제 예약을 했습니다. 전 풀카트를 가지고 코스를 걸을 예정이고, 오후 늦은 시간에 안 14~15홀 정도 플레이 할 생각이라 2:40분 티타임을 1인 예약 했는데 30불, (약 3만원 정도 일까요?) 결제 했습니다. 혼자 가니, 모르는 다른 세분과 같이 치게 되겠지요. 그것도 나름 재미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상대와 게임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골프가 비쌀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 미국 부럽네요 ㅜㅜ
저도 걷는거 좋아합니다. 걍 전 캐디없이도 잘치긴하는데 ㅋㅋㅋ 빨리 진행 시켜야하니 한국은 캐디 필요합니다
미국은 골프 취미가 정말 부담 없습니다. 체력만 되면 가끔 27 홀도 부담없이 칠수 있구요. 혼자 라운드한적도 많습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죠.
@@arkvancampervan9617 부럽네요 ㅎㅎ
호주도 같은 시스템인거같아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모든 골퍼들이 합심해서 라운딩 보이코트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어떤 비용이던지 수요자가 많다보면 공급자의 오만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수용되는 것이란걸 이해한다 하더라도, 방장님이 지적했듯이 현재의 골프장 운영 행태는,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골프 치고 싶더라도 골퍼들 모두 합심하여 라운딩 대신에 인도에서 연습이나 하면서 골프장 참교육에 힘을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찌르는 라운딩 비용이나...
터무니없는 카트 사용료...
필드 컨디션...
숨쉴틈도 주지않는 앞,뒷팀의 라운딩 간격..
그걸 무언으로 강요하는 캐디들...
등등.......
취미 유지하기 정말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좋은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린피에 캐디피 등 안올라 간것은 없고 관리는 엉망 특히 여름에 골프 치로 많이 오니까 그린관리는 엉망 으로 공은 안굴러 가고 모래밭 ...
이제 코로나도 끝나는것 같고 동남아로 골프 치로 가야죠 그래야 국내골프징도 정신을 차리지......
안녕하세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댓글을 하나하나 보고있으니 많은분들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ㅜㅜ
카트비는 3만원이 적정가격
특히 수도권 골프장 50%는 인하해야 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이돈내고 쳐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이정도면 시간 만들어 해외에서 치는게 나을것 같아요.
주변분들도 많이 그렇게 얘기하세요.
예전에 좋았던 골프장들도 요즘은 복불복인 경우가 많고 캐디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름답고 우아하게 치고싶지만 요즘은 환경이 정말 그러지 못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적어도 카트비는 지금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트도 유지비와 보수비가 들어갈테니 비용을 부담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지금처럼 10만원정도 부담하는것은 너무 과하죠
저도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린피 너무 많이 올랐죠?
특히 카트비..참..어이없네요...
하루빨리 해외 처럼 안정된 가격에 즐길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몬두 말씀에 100퍼 공감 합니다. 진짜 개선해야합니다.
백퍼센트 공감
구력 15년차 입니다
예전에는 골프장에서 영업 나와 연단체 신청 하면 버스로 픽업 해주고 했었는데
현실은 수도권 연단체 인데 그린피, 카트비,케디비,1인당 객단가 평일 2부티업인데 30 만원이 넘어요
모임을 그만둬야 , 골프를 접어야 하나 고심 중이네요
빠른 대책이라도 나와야 할텐데 -
문화 체육부는 골프장 횡포에 대해 알면서도 무엇하고 있는지
전부 너무나도 맞는 말입니다.. 해외로 가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프로님 영상으로 약간은 속이 후련해지네요
100% 공감입니다.
퍼블릭 골프장은 세금혜택 본만큼 깍아줘야하는거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혜택도 보고 그린피도 2배 오르고..ㅠㅠ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이런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사는 골프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참으로 한국의 현실이 안타깜고 미안한 마음 까지 드네요. 개선돼길 응원하겠습니다.
개념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취미가 골프였다가 골프장의 횡포로 이제는 안칩니다.
주로 미국에서 골프를 많이 쳤는데 한국.....참 가관입니다.....
이제 골프중계도 안보게 되네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카트도 구입후 본전다빼고도 남았을텐데도 자꾸오르고~그린도 개차반인데도 자꾸오르고.. 고객이 무슨 봉인지...생각하니 열이 차오르네요.. 암튼 국내골프장 횡포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정부차원에서도 좀 제지가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주1회가는 걸 월2회로 줄였는데...지자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퍼블릭이ㅜ많이 생겨서 가격이 안정화 되길 기대해ㅜ봅니다
저도 절반으로 줄였어요ㅜㅜ
저도 올 초입문했는데 필드 몇번다녀오고 그냥 스크린 다니게됬습니다
진짜 열심히 배워놓으시고, 스크린만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적극 공감합니다. 불매운동 해야 할 것같아요. 골프를 즐기러오는 사람들의 심리를 여러모로 악용하여 어떻게든 이득만 취하려하는 모습에 눈쌀이 찌뿌려집니다.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 주니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들 해야할텐데 말이죠
완전 동감입니다.캐디비는 캐디분들이 이해하지만 나머지 골프비용 너무 비쌈.그리고 골프장 와서 매너없는사람들이 불친절한 캐디보다 더 많음.
골프장이 정신차리는 날이 올까요? ㅜㅜ
그놈의매너는ㅋ
골프만치면 씹선비대는 종특
@@yjd0909 무슨뜻에서 매너를운운하는지이해도못하면서 궁시렁은...
드레스코드나장비로따지는거아니잔슴
4명이서반상회하기 세컨미쓰나면 공꺼내서또치기
백돌이끼리레쓴ㅋㅋ
스크린온듯 에이밍안걸리는데 기다렸다치기등등등 미치고환장하는일많습니다
@@yjd0909 2천년초반부터 너같이 매너라곤 1도없는 무지한 인간들때문에 골프장 개판됐다.
@@yjd0909 에휴 골프는 심판이 없는경기 , 남을 배려하는 경기다. 매너와 에티켓이 강조되는 경기라 했다 기량의탁월성만 평가되는게 아니라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무기명회원권이나 다른 이벤트 등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갈 수 있으면 가시고 절대 고비용 다 지출하고 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가지가 이런 바가지가 없습니다. 특히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정말 골퍼들을 호구로 압니다. 어쩔 수 없이 가시더라도 절대 그늘집이나 모닝커피 이용하시지 마세요. 호구 중 호구됩니다. 이러니 다들 등산과 테니스로 옮기는 겁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다시 유행이 되는 것이지요. 이종훈 프로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등산 또는 수상스포츠가 제2의 취미 였는데, 요즘 그쪽으로 눈이가요 ㅎㅎ 프로 할인되는곳도 점점 줄고있고..
일반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캐디피는 시급이 아닙니다.
시급이면 4만원 내지 5만원을 받아야지 15만원은 시급의 4배입니다 4시간5시간 일하고
15만원 크죠
편의점ㆍ중소기업등에서
일하는 젊은이들 거의시급입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
골프장 다 망해라!
프로는 골프장을 비롯한 기업스폰이 중요한데 이런 바른말씀 하시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리니지랑 유사한데 골프장 입장에서는 아무리 심하게 해도 부킹할려고 줄을 서는데 내릴 이유가 있을까요. 부킹이 적어지면 자연스레 내리지 않을까요? 관리도 더 신경쓰고...
이런 콘탠츠가 많아져야지
힘이 모입니다
좋은 말씀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 골프장 적당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