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칠려다 이프로님과는 전생의 인연이 있는것 같아 간단히 한 말씀 남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유투버서 한창 뜨고 있는 "상생"을 전하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거듭 주장하지만 증산사상의 상생은 완성의 학문 입니다..... 해서 성장 발전하는 상극의 질서만 배우신 박사보다 더 높으신분들도 불행과 행복에 대한 옳바른 답을 구하지 못하는데요 그이유는 박사님들이 배우시고 주장하시는 진리의 틀이 바로 남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상극의 질서를 바탕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증산사상서 말씀하시는 완성의 학문인 상생의 입장서 행복과 불행을 바라보면요.,... 당연히 조건 즉 환경의 영향쪽에다 큰 부분을 할애 할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자세히 정리해 드리면요.... 증산사상의 상생의 세상인 유토피아세상은요 "인간이란 단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해도 본인이 원하는 모든것을 가질수가 있다 " 인데요 유투버의 페널님들은 물론 인문학적 소견을 가지시고 출연 하시는 모든 박사님들께서는 위 말씀의 뜻을 이해를 잘못하시는 것같습니다..... 한마디로 행불행이 일어나는 근원적인 문제 부터 알수가 있는 학문이 증산사상의 상생 인데요??? 증산사상서는요 "사람이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면 가슴에 한이 쌓여 마침내는 큰 병을 이룬다"고 정리해 주십니다.... 즉 행복과 불행의 근원이 "내가 하고 싶은 일 만 원 없이 해도 필요한 모든 것 을 구할수 있는것이 되구요"... 해서 증산사상서는 상극의 질서가 기준이 되는 선천 세상서는 황후장상 이라 할지라도 자기 뜻 대로 살다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다가올 후천의 "상생"의 세상서는요.... 백성들도 제각기 깨달음을 알아 분수에 넘치는 짓을 아 에 할 생각을 안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참고로 증산도 도전 7편 87장 3~5절을 소개 해 드리면요... ***제목:선경세계의 복록 분배*** 3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4 또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5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그리고 유토피아세상은요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필요가 없어니 거짓이나 과장 혹은 허풍이 사라진..... 사람간의 대화 자체가 즐거울수 밖에 없는 이치 입니다... 박사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마는요.......이런 "상생"의 학문에서의 행불행은요.... 재산이나 타고난 형질인 유전등등은 논할 가치조차 없다란 것 은 저의 생각입니다 .... 그리고 억지 라고 하실것 같아 자세히 설명은 약하구요.... 증산사상서의 한 가정을 이루는것은 우주 일가를 이루는 것과 같다고 하시면서요 .... 특히 부모형제 처자 간의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상극의 질서....즉 약육강식 우성열패의 이치 때문이구요... 부모 자식간의 유전적 요소에는 요 ...."전생"관을 알아야 풀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모 자식 간에 일어나는 문제는 전생을 알아야 한다 란 사실을 증산사상에서 공부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아버지가 무책임하고 권위적이며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저또한 30대 결혼전에는 비슷한 성향이었습니다. 40대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나 자신에 대해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끊어 내겠다고 결심하고 과거의 부모님의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 매일 성장을 위해 수련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행복이란 감정보다 평온함을 느끼는 삶이 더 만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아픈 유년시절의 기억들에서 벗어나 행복해 지겠다고 전투적으로 살다가, 법륜스님 만나고 행복을 다시 배웠어요, 보통 행복을 벅찬 기쁨과 즐거움으로 생각들을 하는데, 실상은 여여하고 평온한 마음이 행복이라는거죠, 삶의 적정을 찾아가는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저도 타고난 기질이 너무너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해요 ㅠㅠ.. 객관적으로 정말 별거아닌거 아는데도 그게 신경이쓰여서 잠도 잘못자고... 이런 제 모습이 싫어지고 자존감내려가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태어난걸.... 대신에 예민한만큼 또 별거아닌걸로 행복해하고 그러기도해요..예민한 사람들은 참 사는게 힘들죠 ㅠㅠ 힘냅시다 프로예민분들 ㅜㅜ
어후 도박을 좋아하는 친가를 닮아서인지, 수술하는 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남들은 머리에 총맞아야 한다는 과를 매일 심장이 쫄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제 몸속의 유전자의 선택이겠지요. 아마 공부 못 했으면 저도 도박장에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공부를 잘한 덕분에 수술장이란 백척간두 장소에서 도박같은 삶을 살고 있네요. 그리고 행복합니다...ㅠ 😅
진심으로 부모 잘 만나는 건 인생의 가장 큰 복, 행복임 예민하고 불안감이 큰 엄마 욱하고 폭력적인 아빠 본인들이 낳은 내가 본인들의 성정을 닮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왜 그러냐는 둥 성격비하에 인격모독에… 정말 불행하게 컸어요 성인이 되서 심리상담부터 성격개조를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하고 다듬었는데 이제는 잘난체를 한다고 비꼬면서 저를 누르려고 하네요 부모라고… 아 진짜 부모가 내 삶을 이렇게 불행하게 하는구나 싶어서 거리두고 삽니다. 그러니 행복하네요.
사람은 유전과 환경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교육은 잘 모르겠음. 교육 많이 받은 사람들은 지식의 양이 많은 거지 사람의 수준이 높진 않음. 반면 지능(유전)이 높은 사람들은 학벌이 어떻든 예의라는 게 있음. 지능이 높으면 대부분 학벌이 좋으니까 교육이 중요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능이 중요한 것.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게 불행이에요.. 불행의 시간을 (불안,걱정하는 삶) 길게 느끼며 살아야 하니깐요. 나이듦에 따라 지병도 생기고..결혼이라도 하면 책임져야할 가족도 생기고요. 너무 애쓰면서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은 삶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살았던적도 있으니깐요.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은 게 인생같아요.. 나에 힘든 시간까지도 사랑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가장 힘든 시간까지 사랑하는 법을 알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열심히 살았던적에 그 열정이 다시 일어나시길 희망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결핍을 고통을 뼈아프게 느껴봐야 하고 그다음 스스로 해결했을때, 안도감과 만족감이 느껴지더 군요! 그리고 내면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소소한 행복이 오더군요! 지금 같은 겨울철, 주말 새벽에 가볍게 옷입고 일이십분, 걸어서 사우나 가서 뜨거운 물에 몸담구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고, 따뜻한 몸으로 집에와서 아메리가노 한잔 하는것도 행복 이더군요! 인생 별것 없습니다! 잘난놈 잘나봐야 얼마나 잘났고 못난놈 못나봐야 얼마나 못나겠습니까? 사회 구성원 으로서 가족간에 유대있게 지내고 소소하게 기부 봉사하는 삶이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소한 행복이 공허하게 느껴지던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공허하면 무얼 하든 행복을 느끼기 힘들기 마련이라고, 자주 느끼곤 합니다. 내 마음의 공허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른다면, 그런 소소한 행복도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되더라구요.
@@로지-c7j 예ㆍㆍㆍ하루에 십분 나의 내면속에 나를 찾아서 대화의 시도를 한번 해보세요! 무엇을 원하는지,내면의 평정심 찾아서 평온하게 지겨보고, 내면이 대화를 원한다면 대화해 주세요! 가끔씩 혼잣말 할때가 있죠! 내면에 내가 대화를 원할때죠, 그런대 대화에 응해주지 않으면 혼잣말이 때로는 부정적으로 나오기도 하죠! 예를 들어"이런 바보, 도대체 뭐하는 거니? 정신좀 차려, 배가 부르구나! 등등ㆍㆍ 심한경우는 "미친놈, 미친년! 혼잣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자신을 지켜 보세요! 그럼 대화를 시작 할수 있을 것입니다! 도파민에 분비는 행복이 아닙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고, 일시적이면 더큰 보상을 원하는 굴레에 빠지죠! 끝으로 호남두님에 영상을 추천 합니다! 행복에 대한 뇌의 역할과 반응의 흥미로운 강의 입니다!
내가 70년 살아본 경험은 성격과 건강은 정말 유전입니다....다만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모범을 보인 환경은 자식들이 바르게 자랍니다..... 문제는 사회 환경이 얼마나 윤리와 도덕적인지 중요합니다...그저 돈으로 학원에 보내서 시험점수만 높이는 학교는 필요 없습니다....윤리와 창의력이 중요!!!
w님은 이세계의 전지전능한 존재였죠(기억삭제) 인간세계에 본인이 원하는 여러가지 아이템장착(인간눈으로보기엔 핸디캡)후 경험하는 세계는 신세계 ㅎㅎ 기억을 알고 경험하는건 진짜 경험이 아니기에 기억 싹 지우고 0이지만 0이 아닌 이번생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집안도 재정상태도 엄마아빠배우자도 인생의 큰 사건도 모두 정하고 태어나셨어요😅
사회공포증을 앓을 정도로 사람만나는걸 두려워하는 성격인데 15년간 회사생활을 끝으로 현재는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1년중 360일을 혼자 지내는(가족제외) 사람입니다. 심심하면 혼자 여행다니고 하루종일 혼자 집에있는게 행복하고 혼자 맛집찾아다니고 아무도없는 자연경치 혼자 구경하는것도 행복합니다. 저는 그냥 혼자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사람과의 대화도 맘이 맞는 사람과의 1대1대화아니면 다 스트레스임.. 1대2대화만되도 뭔가 불만이 생기고 이간질 정치질같은게 반드시 생김. 오래있다보면... 보통 다수와의 수다가 즐겁다는 사람들 보면 기가쎄고 타격감 잘없고 지맘대로 사람들 끌어들일수있고 이런걸 유전적으로 타고난 애들인거같더라.
@@aspireinspire8308 전혀 타고난것이 아님. 100%. 타고난것이면 인생이 무조건 한방향으로 흘러가겠지. 사람은 상황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크게 변할 수 있음. 물론 별 다른 사유 없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 흘러가는대로 그냥 산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타고난 모습에 가깝게 살겠지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것을 얘기해 줘야 한다니 참...
@@건강해지자-c8i 그러니깐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는 게 타고난다는 거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과 생각도 못하는 것 생각하고서 실천하는 것과 실천하지 않는 것. 시도하다가 고난이 오면 포기하는 것과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 이런 걸 좌우하는게 유전적요인이라는 결론이죠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오늘만 사는 스타일이세요. 운이 좋아서 젊을때 돈을 엄청 많이 버신걸로 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없구요. 음주. 가무. 흡연. 어릴때 부터 집에 술판이 자주 벌어졌고 어른들 끼리 술먹고 싸우는 것도 많이 보고 부부싸움 하는것도 많이 보면서 나는 저러지 않겠다. 맘에 세기며 자랐습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 하셨고 imf에 집이 망했고, 술 드실 돈은 있었는데 학비는 제때 안주셔서 학비가 자꾸 밀려서 돈을 빨리 벌고 싶은 마음에 실업계로 진학해서 학교와 일을 병행 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삼년 내내 일 했고 그 돈으로 동생학비, 내 학비 집 생활비로 썼고, 집안 살림도 내가 어쩔수 없이 다 해야했고 그때부터 가장 노릇을 하며 힘들게 살았는데.. 어릴때 고생을 너무해서 학교 졸업하고 직장인이 됐을때 회사 하나만 다니면 되는게 얼마나 개꿀이던지... ㅎㅎㅎㅎ 성인이 되고 제 세상이 왔습니다. 지금은 40살 인데 넉넉하게 잘 살아요. 술은 거의 안먹는데 역시 알콜 러버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소주 두병 거든 하구요. 노는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지만 횟수를 제한 하고 술은 안먹습니다.. 게으름도 유전이라 천성이 게으른데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집이 거지 꼴이이면 얼마나 짜증날까를 많이 생각해요 ㅎ 그러면 진짜 벌떡 일어나 집니다. ㅎ 돈 있으면 있는데로 다쓰는 유전자를 물려 받았아 첫입사 하고 일년간은 한푼도 못 모아서 제 자신이 정말 한심 스러웠습니다. 적금만기도 한번을 성공한적이 없었어요ㅎ 그래서 미친듯 모아서 전세 가고, 조금 더모아 더좋은 전세가는 식으로 전세에 돈을 묶어 놨습니다. 그러다 전세 사기도 한번 당했는데 그래도 어째 어째 1억 모아서 서른에 시집 갔고 지금은 자동이체로 저축 걸어놓고 쓸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카드도 없습니다. 노후에 쓸돈은 IRP와 개인연금 두개로 나눠서, 채권 나스닥 s&p500등으로 자산 배분해 신경쓰지 않아도 자산이 불어나 노후에 쓸수 있도록 묶어뒀고 벌써 두배로 불었습니다. 거절을 못해 돈도 잘빌려 줘서 제 통장을 남편에게 다 오픈 해 놓았습니다. 빌려줬다 걸리면 이혼 당할수 있게요 ㅎㅎ 아마 저는 이혼 당할 각오를 하고 돈을 빌려줘야 할꺼예요. 남편은 부모님과 정 반대되는 기질의 남자로 선택 했구요. 아예 술 잘먹고 잘놀고 좋은차 타는 인기남은 남자 취급도 안했습니다. 남편은 집돌이에 술도 못먹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강단있고 고르고 골라서 딱 한명 6년 사귀고 그 사람이랑 결혼까지 했습니다. (원래 결혼에 회의적이고 비혼주의 였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 이런 사람이면 결혼해도 부모님처럼 안살수겠다 싶어 결혼한 케이스) 신념있는 사람이라 고집과 승깔도 있는 편인데.. 부모님이 좀 어려워 하십니다. 이 또한 너무 좋은게.. 저는 혼자 살았다면 가족들 사고 칠때마다 모은돈을 다 뺐겼을 겁니다. 제 남동생은 부모님과 똑같이 자라서 오늘만 사는 삶을 살고 있고, 사업이 잘 될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휘감고 뚜껑열리는 벤츠를 타고 다니더니 경기불황이 오니 아버지의 뒤를이어, 이혼하고 파산 했습니다. 저 또한 성격은 남동생이나 부모님과 비슷한데 막 살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희 가족과 제가 다른점이라면 배움과 생각 인것 같습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실업계 다니며 알바 하면서도 공부를 했고, 성적이 괜찮아서 좋은 회사에 갈수 있었고. 그게 좋은 출발을 할수 있게 만들어 줬던것 같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을 자주 했고, 친구들과 다 같이 술먹고 놀면서도 마냥 놀수만 없었던게 이렇게 매일 술먹고 다녀도 되나? 생각을 많이 한후, 멀리 이사가서 술자리 횟수를 줄이고 자기 개발도 하고 돈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지금도 경제방송 매일 챙겨듣고 공부하고, 앞으로 어떻게 애들 키울지 고민합니다. 부모가 되니 인생 난이도가 확 올라 가더라구요. 반성하고 다시 하고 반성하고 다시 합니다. 제 mbti는 esfp 라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고, 노후준비 절대 안되고, 뭐 그렇게 나오는데요. 계획 없이 충동적이게 살고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만큼은 파워 j처럼 구축해 놨습니다. 요즘은 증여를 미리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는 유전자 때매 안돼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긴글 적어봅니다. 경험상 일반인의 영역에서는 어느 분야든 상위 10~20% 정도는 노력으로 갈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충 사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 이상 가려면 재능이 필요합니다. 뭐 노력도 재능이라 하시면.. 할말 없지만 찢어지는 가난을 한번 경험 해본다면 노력이라는 재능이 생길껍니다.
그러니까 1.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다 다르고 그걸 충족해야 행복하다. 2.개개인의 행복척도가 다 다르지만 모든 사람이 사람에게서는(인간관계에서는) 행복감을 갖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3.외향적인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성격상 쉽게 얻을수 있어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잘 쟁취할수 있다. 4.모든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다르고 그걸 충족하기는 힘들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인간관계에서의 행복만은 외향적인 사람이 충족하기 쉬우니까 평균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더 행복하다. . . . 그래서 나같은 내향적인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얻어내는건 어렵다는 결론에 도출하여, 사람이외에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게 무엇인지 빨리 알아내서 그쪽을 더 채워야 그나마 행복하겠네...
나는 인간 자체가 부정적인 사람임... 화도 많고 성격이 우울해서 학창시절 공부 자체가 안됨. 안좋은 기억이 계속 머리속에 맴돔. 이런 성격이지만 광장히 노력파임... 지금은 직장 연봉 세후 1억에 주식수익도 좋아 20년도 이후 연평균 6천만원씩 찍고 있음.. 매사에 부정적인 성격이 사회에 나오니 굉장히 조심스럽고 자만하지 않게 일을 하게 해줌.(물론 문제도 많음.. 욱한다던가..). 근데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그래도 이 우울함은 어딜 가지 않아.. 그냥 정상인인척 살아가는데 나이들면 들수록 우울감이 심해지는 듯.. 이런 사람은 나처럼 되지 말고 조기에 치료 받기를..
인생에 운이 차지하는게 절대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유전자도, 부모도, 나라를 시대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크고 작은 행운의 덕과 비껴간 불운의 결과가 삶이라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것은 제한적이고 스스로 한 결정이라 믿는 자유의지도 실상은 아주 제한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오늘만 사는 스타일이세요. 젊을때 돈을 엄청많이 버신걸로 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없구요. 음주 가무 흡연 어릴때부터 집에 부모님 친구들이 많이 와서 술판이 벌어졌고 어른들 끼리 술먹고 싸우는 것도 많이 보고 나는 저러지 않겠다. 맘에 세겼습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 하셨고 집이 망했고, 술드실 돈은 있었는데 학비는 제때 안주셔서 학비가 자꾸 밀려서 고등학교는 실업계로 진학하고 학교 끝나고 미친듯 일 했습니다. 돈못내서 이러다가 중졸 될듯해서 일했고 지금은 사십인데 넉넉하게 잘 살아요. 술은 거의 안먹는데 역시 알콜 러버의 피가흐르고 있어서 소주 두병 거든하구요. 노는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하지만 횟수를 제한하고 술은 안먹습니다. 게으름도 유전이라 천성이 게으른데 어차피 다 내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어나서 합니다. 돈 있으면 있는데로 다쓰는 유전자를 물려 받았아. 20대 때는 적금만기 한번을 성공한적이 없었어요ㅎ 그래서 미친듯 모아 전세 가고 조금 더모아 더좋은 전세 가서, 전세에 돈을 묶어 놨습니다. 그래도 어째 어째 1억 모아서 서른에 시집 갔고 지금은 자동이체로 저축 걸어놓고 쓸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카드도 없습니다. 노후에 쓸돈은 IRP와 개인연금 두개로 나눠서 빼쓰지 못하도록 묶어 놨구요. 맘이 약해서 돈도 잘빌려 줘서 제 통장을 남편에게 다 오픈 해 놓았습니다. 빌려줬다 걸리면 이혼 당할수 있게요 ㅎㅎ 아마 저는 이혼할 결심으로 돈을 빌려줘야 할꺼예요. 남편은 부모님과 정 반대되는 기질의 남자로 선택했구요. 성실하고 집 가족 밖에 모르는 책임감있고 멋진 남자입니다. 제 남동생은 부모님과 똑같이 자라서 오늘만 살고 있습니다. 저또한 성격은 남동생이나 부모님과 비슷한데 막살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희 가족과 제가 다른점이라면 학습인것 같습니다. 자기개발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만 있습니다. 제 mbti 보면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고 그렇게 나오는데요. 어릴때부터 고생해서 몸이 가난을 기억하면 생긴데로 살아질수가 없습니다.
유전적 요소(키/외모/지능/집안 등등)에 의해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에 감정과 시간을 빼앗기면서 불행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기 분수에 맞게(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불행하지 않을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면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것이다 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는데, 행복은 마음가짐이다 라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얘기 일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극복할 수 없음 뭐 부가적인 요소 어마어마한 운이 따라서 재물을 얻어서 좀 자유롭게 살수있게 되어서 하고싶은 거 하고 살고 이런 패턴 아닌이상 그저그런 유전적 인자끼리 만나서 낳아진 사람들은 걍 딱 그 프레임 ? 한계 안에서 살게 되어 있음 우월한 유전인자를 상대로 절대 이길 수도 근본적인 부분을 초월할 수도 없음 🤣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결정된 유전인자라서..
@@심쿵두루 보통 내성적 내향적 그리고 내적 우울감과 저텐션인 분들 상당수는 가족관계에 기인하더라구요.. 근데 그 가족력은 내가 정한게 아니잖아요. 그냥 태어났더니 화목하지 못한 가정환경이고.. 그래서 세상은 불공평하고 운이 지배한다고 하죠.. 그치만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 현실을 받아드리고 개선해 나가는 것도 우리 인간이 가진 위력이죠. 힘내셔요!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웃긴게 지금 당장 일부러라도 웃으며 거울보고 나는 할수 있어 나는 행복해 나는 잘났어!라고 외치면 귀신같이 기분이 한결 나아져요 ㅎ 힘내시길
이거 보시는 분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이분이 말씀하시는게.100% 정답이에요. 자녀는 부모의 유전자를 100% 따라서 인생이 결정되는 거라 봅니다. 한국은 너무 노력 만능주의라...특히 학원 사업 하는 분들이 유전 이야기 하면 발광을 하던데... 부모가 머리가 안좋은데 자녀가 의대를 간건 그건 그 부모가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안해서 그런거지 유전이랑은 관계 없는겁니다; 부모의 인생이 곧 나의 인생 입니다. 잔인하지만 받아들여야 해요. 역설적으로 그래야 인생이 행복해 집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역치가 다르니 내가 남들보다 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단지 남들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행복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자신의 행복의 기준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 행복함을 느끼는 능력도 재능이다. 재능은 각자가 타고 나는 것이다.(내가 특정한 재능이 없는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러니 그 재능이 있다고 부러워하지도 말고, 재능이 없다고 자책하지도 말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라. 그리고 정도는 다르지만 행복은 결국 사람에게서 온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핍이 있으면 성장도 있는것임 만족감이 높고 욕심이 없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기때문에 처해진 환경에서 크게 노력하려고 하지않을수 있음 그대신 만족감이 낮고 결핍이 있으면 그만큼 노력해서 더 발전할수있음 그러면 또 노력한만큼 얻어진 상황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면된다고 봄
사람관계가 넓으시지만, 그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자식들에게 푸셨던 엄마. 너무 좋으신 부모님이셨지만 예민한 나는 결혼해서야 정서적 안정을 찾았음. 현재 나는 지인들 모임은 하는데.. 선을 넘는 친밀함은 거부. 엄마와같이 나에게도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내 아이에게 전달될까봐 서임. 지금 내 아이는 사춘기임에도 매우 안정적인가정 안에서 공부도 스스로 함. 특히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히 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고 있음. 한 번쯤 글로 써보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이렇게 쓰게되네요.
저는 유전 가정환경 교육이 거의 그아이 인생 90프로라고 생각해요 .. 어릴 때 학대 방치당하면 우울증은 100프로임 양질의 교육을 시켜주고 잘못된걸 알려주고 아이때 알려줘야하는데 부모가 안좋은 모습 폭력만 보여주고 아무 방향을 안잡아주고 자기힘든거랑 자기연민에 취해있고 ..휴우..
1.단순히 외향적인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결론은 지나치게 일반화된 견해가 강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접근입니다. 인간관계의 질적 요소를 간과한 논리는 행복에 대한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는 통찰이 없기 때문에 무책임해 보입니다. 2.행복은 유전적인 부분이 크다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개인의 노력과 책임을 회피하는 문화가 조장 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이 "유전 탓"으로 인한 자기합리화와 무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방관하는 태도입니다. 3,아리스토텔레스, 석가모니, 노자 등 위인들은 강조한 자기 내면의 성찰과 주관적 행복의 중요성 강조하였으나, 고전을 무시하고 현대적 연구가 더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고전을 대체할 만큼 본인 주장이 맞다는 오만함이며 현대적 연구가 이러한 가르침을 대체할 만큼 충분히 깊지 않아보입니다. 4. 서은국 교수는 행복을 주로 '쾌락'과 동일시 하는 주장이 강해보입니다. 행복을 단순한 쾌락으로 축소하는 것이 인간 경험의 복잡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있으며 오히려 서은국 교수가 뇌구조가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전두엽이 발전하지 못한 것 처럼 의심되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주관적 안녕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겠네요! 어렸을때부터 제 감정을 존중받지 못하는게 큰 상처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며 요새 긍정심리학 유투브 강의를 접하면서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라는 관점의 강의에 반감이 들었던 저를 인정해야겠다 느껴지네요. 😊
공부ㆍ재능ㆍ성격 ㆍ건강ㆍ인성 거의가 부모 닮는다. 자식 욕하는 인간치고 괜찮은 부모는 없음. 지 얼굴에 똥칠이라거 모르더라. 본인이 무능하고 재능도 없고 돈도 없는데도 자식을 낳으면 비슷한 자식이 나올수 밖에 ,,, 내 주변 보면 공부 못한다고애를 때리고 비난 하는 사람 보면 본인은 잘했을까 싶더라.
전 오히려 반대로 평균적인 기준에서 남들보다 못 누리고 못 사고 못 먹으면 그 태초의 불공정 때문에 불행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조차 욕심이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과연 본인만 운동장 10바퀴 뛰어야 A주고 남들은 전부 3바퀴만 뛰어도 A준다고 했을 때 이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불공정에 대한 억울함의 표출이지 욕심과는 결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명절 큰집가서 지내다 올해 내가족들이랑 지내게돼 하루종일 음식을 혼자 만들었다 남편은 거실서 티비보고 누워만 있었지만 항상 저랬으니 그려러니 한 상태 혼자 만두 갈비 전~등등 혼자 음식을 하면서 너무행복 했다 맛있게 만들어 내는 내 자신을 보며 몸은 힘든데 뿌듯함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명절 날 아들 며느리 손자 너무 맛있다며 잘 먹는 모습 보니 ~ㅎㅎㅎ 이것이 행복이로다 며느리 왈 어머님 만두좀 싸주세요ㅋ가져가라 이맛 ㅋㅋ 내 스스로 해내는 작은 성취감~이런 맛으로 살아가야 삶이 즐거운것같다 하여 옛 성인분들이 하신말씀 죽을때까지 배워라~ 작은 행복을 소중히~ 이런 좋은 영상 으로 보며 오늘도 행복을 느낌니다
환경을 확 바꿔야 되는데 기본 틀만 두고 바꾸었더니 행복이 오긴 왔는데 다 바꿀 용기는 없는 게 안타깝고 바뀐 환경 안에서라도 행복 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도덕성 위에 관조의 정신이 있고 진실된 자기 삶의 위로와 타락이 아닌 쾌락의 긍정이 있음을 긴 괴로움과 몇년의 외로움 삶이 그토록 나에게 거창한 되새김이 아님을 알고 무지한 것 같이 삶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내일을 위해 살면 불행해 지고 오늘을 살면 행복해지는 나의 삶을 인정하기로
거의 그렇습니다 저만치 부모의 그림자에서 벗어났다 싶지만..결국 별반 달라진게 없는 현실 말입니다 그게 숙명이며 대물림인 삶입니다 인생 유전이라고 하죠 우리 모두는 각자 기본 베이스를 부모인 윗 세대로 부터 그대로 전수 받습니다 그게 자연의 질서라 섭니다 지구 생태계를 관리하는 설계자는 생명의 다양성은 좋아하나 복잡성은 몹시 싫어합니다 그러니 지극히 단조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인체내 속하는 모든 메커니즘은 유전자 DNA 코드에 아로 새겨진 규칙과 입력된 명령 그리고 기존 질서대로 작동 되는 작은 생태계 시스템인 셈입니다 여기에 고유의 생명체가 지닌 학습된 정보가 추가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찰스 다윈에 종의 기원을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앞 세대 파리가 손발 비비는 방식이 독특하고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면 다음 세대 파리도 역시 같은 습성을 지닐 확률이 높은게 거의 확실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정보의 총량이 한 존재 안에 담겨 져 있고 종족 보존이라는 룰 안에서 매번 번복이 될 뿐이지요 유전자 고유의 코드가 전제된 기본 베이스는 본능 적인 접근 방식에 발현만 가능합니다 인간의 의지?요 그건 그냥 경우의 수 일뿐입니다 프로그램상 오차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예측 가능한 수라는 것이죠 그냥 태생적 한계라고 단정 지으면 왠지 구슬퍼질 듯 하여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소울 애니메이션 좋은 영화더군요 오늘 당장이 내겐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는..거기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인생은…
물론 유전도 있겠지만 전 부모님처럼 살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이란걸 했습니다 가난이 지긋지긋해서 돈벌지 공부는 왜 하냐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시하고 공부라는 것을 했고 자식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 부모를 보며 사랑을 책이나 유튜브, 신앙생활을 하며 배웠습니다 내 자식에겐 되믈리지 않으려고. 유전적 영향도 무시할 순 없지만 뼈를 깎는 노력으로 되는 사람도 있네요 지금 행복한 가정에 아이들 잘 기르고 경제적 풍요로 살고 있습니다 집을 생각하면 여전히 변하지 않고 그리 살고 계시지만 거리를 두는 것만이 최선이겠지요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기질을 말하는 것 같은데 기질은 타고나며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지고 있는, 노력해도 쉽게 바뀔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유전적 외에도 우리는 양육방식, 가정환경, 성장배경 등 외부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성격 또한 대충 정해지지만 이것은 성장하면서 내가 겪은 경험들, 배움,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형성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바뀌고 또 성격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만드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을 바꾸기에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적인 것 때문에 낙담하며 인생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분명 영상에서 다루는 유전적인 기질은 인정합니다만 유전적인 것이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성격과 노력으로도 충분히 달라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탓이 아니라는거. 이게 좋으면서도 싫습니다 살다보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결과를 마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 유전적 문제였습니다. 제가 정한게 아니라 그렇게 정해져있었던 것들요. 그것들이 제 삶을 고달프게 만든다 생각했고, 누구의 탓인지 고심했었지만.. 누구의 탓도 아니죠. 운이 없었을 뿐. 차라리 나의 죄, 나의 탓이었다면 더 쉬웠을텐데 그냥 운이 없었다는 우주적 사실이 “왜 하필 나야?“ 라는 답 없는 질문을 만들어 저를 더 고통스럽게 하더군요 초연함과 담담함이 필요한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죽고 싶다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부터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고 싶네요.
원본 영상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yR_Cds9lqhw/видео.html
그냥 지나칠려다 이프로님과는 전생의 인연이 있는것 같아 간단히 한 말씀 남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유투버서 한창 뜨고 있는 "상생"을 전하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거듭 주장하지만 증산사상의 상생은 완성의 학문 입니다.....
해서 성장 발전하는 상극의 질서만 배우신 박사보다 더 높으신분들도 불행과 행복에 대한 옳바른 답을 구하지 못하는데요
그이유는 박사님들이 배우시고 주장하시는 진리의 틀이 바로 남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상극의 질서를 바탕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증산사상서 말씀하시는 완성의 학문인 상생의 입장서 행복과 불행을 바라보면요.,...
당연히 조건 즉 환경의 영향쪽에다 큰 부분을 할애 할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자세히 정리해 드리면요....
증산사상의 상생의 세상인 유토피아세상은요
"인간이란 단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해도 본인이 원하는 모든것을 가질수가 있다 " 인데요
유투버의 페널님들은 물론 인문학적 소견을 가지시고 출연 하시는 모든 박사님들께서는 위 말씀의 뜻을 이해를 잘못하시는 것같습니다.....
한마디로 행불행이 일어나는 근원적인 문제 부터 알수가 있는 학문이 증산사상의 상생 인데요???
증산사상서는요 "사람이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면 가슴에 한이 쌓여 마침내는 큰 병을 이룬다"고 정리해 주십니다....
즉 행복과 불행의 근원이 "내가 하고 싶은 일 만 원 없이 해도 필요한 모든 것 을 구할수 있는것이 되구요"...
해서 증산사상서는 상극의 질서가 기준이 되는 선천 세상서는 황후장상 이라 할지라도 자기 뜻 대로 살다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서....
다가올 후천의 "상생"의 세상서는요....
백성들도 제각기 깨달음을 알아 분수에 넘치는 짓을 아 에 할 생각을 안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참고로 증산도 도전 7편 87장 3~5절을 소개 해 드리면요...
***제목:선경세계의 복록 분배***
3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4 또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5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그리고 유토피아세상은요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필요가 없어니 거짓이나 과장 혹은 허풍이 사라진.....
사람간의 대화 자체가 즐거울수 밖에 없는 이치 입니다...
박사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마는요.......이런 "상생"의 학문에서의 행불행은요....
재산이나 타고난 형질인 유전등등은 논할 가치조차 없다란 것 은 저의 생각입니다 ....
그리고 억지 라고 하실것 같아 자세히 설명은 약하구요....
증산사상서의 한 가정을 이루는것은 우주 일가를 이루는 것과 같다고 하시면서요 ....
특히 부모형제 처자 간의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상극의 질서....즉 약육강식 우성열패의 이치 때문이구요...
부모 자식간의 유전적 요소에는 요 ...."전생"관을 알아야 풀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모 자식 간에 일어나는 문제는 전생을 알아야 한다 란 사실을 증산사상에서 공부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ㅈ도 모르면서 나불대지마세요 책하나 썻다고 유세네
ㅎ8😅😅ㅅㄴㅅ😅ㅆ😅ㅎ😅ㅎ😅ㅆㄴㅆㅅㅆㄴㅆㅆㅎ😅ㅅㅅㅅㅎㅆ😅ㅆㄴㅅ😅😅ㅆ😅ㅎㅆ😅ㅆ😅ㅅ8😅ㅅ😅ㅎ흣😅😅😅😅😅😅😅😅
저는 완전공감하는데 infj인데 밖에나가는것도 귀찮아하고 집을 꾸미고 정원을 가꾸고 햇빛에 타면서도 집에서 평안함을 얻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누구와 교류를하면 불편해요 다들 독특하다하는데 저는 고요하고 평안한게 좋아요 맛있는것 손수해먹고 낮잠자는게 너무 행복해요
저도 여자 infj인데 공감합니다.
저두요 😊
저랑 똑같아요! 놀람
닉네임에서 느껴져요😊
저랑 똑같네요
행복하려면 스트레스 주는 사람을 안 보면 된다. 좋은 사람을 골라서 만나라. OK
@@Joas5 명언..
공감❤
진리
"싫은 사람 상대 안할수 있는 자유" "하기 싫은일 직접안하고 고용할수 있는 능력"
사실 이게 금수저와 부자의 핵심장점이겠죠.
보통직장나 가족중에 있지 않나?ㅋㅋ불가능한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쉽진않지 걍 적당히 스트레는안고사는건인간의숙명
생물학 책에서 읽었는데 나의 인생은 수정란이 착상되는 그 순간에 90프로 이상 결정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열심히 살되 내가 가질수 없는거에 너무 좌절하진 말자
@@happyfreak2022 열심히도 살 필요없어요. 열심히 산다고 잘 되는 세상도 아냐
@@YeonheeKang 그게아니고 가질수없는것에 너무 매몰되지 마라는거자나
만화책에서 읽었는데 남자의 행복은 911을 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워라벨 외치는 루저들 따라하지말고 열심히 살자. 다음책 나오세요~
@@고도-l8r911 타는 순간부터? 이게 무슨 뜻이죠?
@@happyfreak2022 97%가 결정됩니다.^^ 그래도 3% 여지가 어디인가요.
아버지가 무책임하고 권위적이며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저또한 30대 결혼전에는 비슷한 성향이었습니다.
40대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나 자신에 대해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끊어 내겠다고 결심하고 과거의 부모님의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 매일 성장을 위해 수련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행복이란 감정보다 평온함을 느끼는 삶이 더 만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아픈 유년시절의 기억들에서 벗어나 행복해 지겠다고 전투적으로 살다가, 법륜스님 만나고 행복을 다시 배웠어요, 보통 행복을 벅찬 기쁨과 즐거움으로 생각들을 하는데, 실상은 여여하고 평온한 마음이 행복이라는거죠,
삶의 적정을 찾아가는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
멋져요 우리 자식에겐 행복한모습 보여주자
멋지십니다
저도 40대 애들 키우면서 저랑 성격 기질 같은 아이보며 내 아빠가 저랬지..나도 저랬지..우리 아이만은 다르게..라며 노력하고 있네요
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이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도 타고난 기질이 너무너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해요 ㅠㅠ.. 객관적으로 정말 별거아닌거 아는데도 그게 신경이쓰여서 잠도 잘못자고... 이런 제 모습이 싫어지고 자존감내려가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태어난걸.... 대신에 예민한만큼 또 별거아닌걸로 행복해하고 그러기도해요..예민한 사람들은 참 사는게 힘들죠 ㅠㅠ 힘냅시다 프로예민분들 ㅜㅜ
저도 예민함으로는 1등가는 사람으로 일상스트레스로 몇년 몸져누울정도.. 그만큼 태생이 예민하고.. 일상에 지장이 심합니다
제딸이 그래요 그애가 올해고3 나죽었네 ᆢ ㅠ
헐 ㅠ 저두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한데 또 단순해서 금방 잊혀지고 별거아닌거에 행복해지기도 해요....
화이팅 저도 그래요ㅠ 계속 저를 달래며 사는 느낌ㅋㅋㅋㅠ 정신 맑아질 수 있도록 잘 살아봐요
@@귤이-n6v 저도 딱 이렇네요
맞는말같은데요 행복감 느끼고 자존감높고
긍정적인 생각 사고는 타고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예민 불안 분노
우울한정서는 죽어도 안고쳐지네요
예민하게 타고나면 사는게 힘들어집니다
맞아요 그렇더라구요
쉽지 않지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불교를 공부해보세요.
예민2인자라면 서러운데, 그나마 자연을 가까이하면 즉, 숲 속이나 나무 많은 공원에서 걸으며 보내는 시간을 짧게라도 가지면 스트레스 꽤 줄어듭니다.
공원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걸으면 예민함이 줄어들어 심신안정에 도움됩니다
환경도 크게 중요하죠..
안아프면 행복한거에요 느껴보지 못해서 모르는 것이지
@@1지금이순간 격하게 공감합니다
건강도 유전이 90퍼임 괜히 보험사들이 청약심사할때 가족력 보는게 아님
아닌데! 법륜스님이 안 아픈 건 건강한 것이고 뭐 하지 않는게 행복한 거라고 하셨는데?
@@bostonchoir 법륜스님 외계인설. 모든걸 다 알고있슴. 😁
@@bostonchoir스님이 멀 안다고 해본것도 없으면ㅅ니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안 만나는 게 좋은데, 문제는 가족이 스트레스를 주니.
@@kyonglank1864 그렇다면 가족도 자주 만나지마세요. 도움이 됩니다.
전 그래서 동생과 의절.
저도 엄마,아빠,형제가 스트레스 주는 존재라 모조리 다 의절했어요. 어떻게 가족 중 정상인이 한 명도 없는지;
저도 그래서 잘 안 만남😅
ㄹㅇ ㅠㅠㅋㅋㅋ
이 분이 쓴 행복의 기원 책 읽으면 더 이해가 갑니다. 행복은 어떤 큰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아니다~ 결국 일상적인 작은 기쁨들이 지속가능한 행복으로 이어진다
어후 도박을 좋아하는 친가를 닮아서인지, 수술하는 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남들은 머리에 총맞아야 한다는 과를 매일 심장이 쫄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제 몸속의 유전자의 선택이겠지요. 아마 공부 못 했으면 저도 도박장에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공부를 잘한 덕분에 수술장이란 백척간두 장소에서 도박같은 삶을 살고 있네요. 그리고 행복합니다...ㅠ 😅
@@ontightrope 외과수술은 도박이랑 비슷한가보죠?
ㅎㅎ멋지시네요~😊
맞아요
성향이 그런거죠
@@빌런을피하자
둘 다 간이 커야죠
멋있다 ㅎㅎ
유전을 안믿었는데.. 애들키우면서보니 동물과 별 차이없고 유전이 70%이상같음..그냥 다들 타고난듯..그러므로 그도 나도 어쩔 수 없다.
유전50환경30노력20
후천적 요소는 인생과 함께 축적되는 것이니 어릴수록 더 본능적인건 당연하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낙담하실 필욘없구요
벽돌을 쌓듯 길게보고 차근차근 나아가면 길이 보일거에요😊
부모가 의사면 자식들도 대부분 의사고 부모가 음악하면 자식들도 대부분 음악 하더라고요
걍 유전 99퍼임 사람의 기질은 안바뀜
가볍게 교양과학서적 몇권만 읽어도 알수 있는걸 애까지 키워봐야지 알다니 ㅋ
진심으로 부모 잘 만나는 건 인생의
가장 큰 복, 행복임
예민하고 불안감이 큰 엄마 욱하고 폭력적인 아빠 본인들이 낳은 내가 본인들의 성정을 닮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왜 그러냐는 둥 성격비하에 인격모독에… 정말 불행하게 컸어요
성인이 되서 심리상담부터 성격개조를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하고 다듬었는데 이제는 잘난체를 한다고 비꼬면서 저를 누르려고 하네요 부모라고… 아 진짜 부모가 내 삶을 이렇게 불행하게 하는구나 싶어서 거리두고 삽니다.
그러니 행복하네요.
진짜 부모뽑기가 맞음 인생은
유전 및 가정환경과 교육이 제일 중요함...그리고 거기 더해서 사화문화가 융합되어 자신의 행복을 느낌😊
사람은 유전과 환경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교육은 잘 모르겠음. 교육 많이 받은 사람들은 지식의 양이 많은 거지 사람의 수준이 높진 않음. 반면 지능(유전)이 높은 사람들은 학벌이 어떻든 예의라는 게 있음. 지능이 높으면 대부분 학벌이 좋으니까 교육이 중요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능이 중요한 것.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나라가 제대로 된 정책을 안해서 그런거다
현재 친일정부 가 물러나고 이재명 이 대통령 되서
기본소득 하면 해결됩니다..걱정마세요/'
@@kia7206동감합니다 울나라 교육이 인성에 큰 영향을 준다 싶을만한 사례를 접해본적이 없는거같네요 부모로부터 타고난거 아니면 환경적 요인의 비중이 매우 큰듯.. 아니면 두 조합에 의해 의외적인 결과를 낳은거거나..
가정환경과 교육을 이루는 존재(부모)가 유전자의 주인공...ㅋㅋㅋ
가정환경도 유전에 포함입니다 ㅜㅠ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게 불행이에요.. 불행의 시간을 (불안,걱정하는 삶) 길게 느끼며 살아야 하니깐요. 나이듦에 따라 지병도 생기고..결혼이라도 하면 책임져야할 가족도 생기고요. 너무 애쓰면서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은 삶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살았던적도 있으니깐요.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게 재앙이죠
@@warmth1220 생명연장기술이 늘어난거지 결코 저희가 건강하게 100세를 사는게 아니라고 해요.
@@무구정광대다라리경
40살만 넘어가도 젊음이 끝난겁니다. 40살 넘어가면 치아 모발 주름에서 노인의 모습이 보이죠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은 게 인생같아요..
나에 힘든 시간까지도 사랑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가장 힘든 시간까지 사랑하는 법을 알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열심히 살았던적에 그 열정이 다시 일어나시길 희망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우와..눈물나요ㅠ 열심히 살았던 적에 그 열정이 다시 살아나기를...간절히 바랍니다!
결핍을 고통을 뼈아프게 느껴봐야 하고 그다음 스스로 해결했을때, 안도감과 만족감이 느껴지더 군요!
그리고 내면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소소한 행복이 오더군요!
지금 같은 겨울철, 주말 새벽에 가볍게
옷입고 일이십분, 걸어서 사우나 가서
뜨거운 물에 몸담구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고, 따뜻한 몸으로 집에와서
아메리가노 한잔 하는것도 행복 이더군요! 인생 별것 없습니다!
잘난놈 잘나봐야 얼마나 잘났고
못난놈 못나봐야 얼마나 못나겠습니까?
사회 구성원 으로서
가족간에 유대있게 지내고
소소하게 기부 봉사하는 삶이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넘 멋진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런 소소한 행복이 공허하게 느껴지던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공허하면 무얼 하든 행복을 느끼기 힘들기 마련이라고, 자주 느끼곤 합니다. 내 마음의 공허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른다면, 그런 소소한 행복도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되더라구요.
@@로지-c7j 예ㆍㆍㆍ하루에 십분 나의 내면속에 나를 찾아서 대화의 시도를 한번 해보세요! 무엇을 원하는지,내면의 평정심 찾아서
평온하게 지겨보고, 내면이 대화를 원한다면
대화해 주세요!
가끔씩 혼잣말 할때가 있죠!
내면에 내가 대화를 원할때죠, 그런대 대화에
응해주지 않으면 혼잣말이 때로는 부정적으로
나오기도 하죠!
예를 들어"이런 바보, 도대체 뭐하는 거니?
정신좀 차려, 배가 부르구나! 등등ㆍㆍ
심한경우는 "미친놈, 미친년!
혼잣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자신을 지켜 보세요!
그럼 대화를 시작 할수 있을 것입니다!
도파민에 분비는 행복이 아닙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고, 일시적이면
더큰 보상을 원하는 굴레에 빠지죠!
끝으로 호남두님에 영상을 추천 합니다!
행복에 대한 뇌의 역할과 반응의 흥미로운
강의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앞부분 공감! 뒷부분 댓글 읽는데 기분 좋아짐!
내가 70년 살아본 경험은 성격과 건강은 정말 유전입니다....다만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모범을 보인 환경은 자식들이 바르게 자랍니다.....
문제는 사회 환경이 얼마나 윤리와 도덕적인지 중요합니다...그저 돈으로 학원에 보내서 시험점수만 높이는 학교는 필요 없습니다....윤리와 창의력이 중요!!!
학교가 필요한건 지식을 위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적당한 사회성과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옛말..전교조땀시 공교육 개판.. 특히 성교육내용보면 기가막혀..역사왜곡도 입이 쫘악 ..
할베요 가는길.가세요
@s63amg4maticcabriolet5 헐
@@기쁨가득-s2j 그리고 성실성을 쌓는
일상 루틴이 학교 등교와 학교 생활이죠.
태어난김에 살았고 사는김에 하고싶은거 이것저것 해봤고 희노애락 다 경험해봤으니 이제 그만 살고싶다. 불행,행복과 무관하게 삶이 해피엔딩이 아니란걸 부모를 보며 깨달았다. 유전도 중요하지만 가정환경이 참 중요한듯.
우리의 인생은 타고난 성격과 통제할수없는 운이 다에요. 부모가 행복을 잘 못느끼는 성격이라면 그 역시 유전됩니다.
좋은 부모 만나는것이 유리한데 젤 좋은건 안태여나는거같음
딩동뎅동
부모를 못고르죠 중학생때 짝궁 부모가 둘다 교수였는데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부모가 무지하면 자식인생이 태어날때부터 꼬입니다. 옛날부모들은 본인이 무식한걸 몰라요
다음 생을 기대해 보아요~^^
이번 생은 망한거지 뭐.
@@user-HarryWinks 무식함의 기준이 대학교 교수라 하는 사람치고 유식한 사람 못봤어요. 요즘 부모도 무식하다 못해 이기적인 야만인인걸 모릅니까?
w님은 이세계의 전지전능한 존재였죠(기억삭제) 인간세계에 본인이 원하는 여러가지 아이템장착(인간눈으로보기엔 핸디캡)후 경험하는 세계는 신세계 ㅎㅎ 기억을 알고 경험하는건 진짜 경험이 아니기에 기억 싹 지우고 0이지만 0이 아닌 이번생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집안도 재정상태도 엄마아빠배우자도 인생의 큰 사건도 모두 정하고 태어나셨어요😅
유전이라 하니 원망스러우면서 한편으론 맘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kim-pu7jb 편해지는이유가뭔가요
저는 맘이 더 불편한데... 좋은 부모 만난 사람들 더 부럽고 화나는데
@@kim-pu7jb 더 화나는데...
그냥 이 세상에 안 태어나는게 최상!
뭐라도 태어나면 살아가야되기때문에 뭐라도해야돼고
사람들과부딪혀야되기때문에
삶이고달프다
나는 태어난게 행복입니다 맛있는거도 먹고 이것저것 재밌는것도 많으니까요
어차피 죽으면 안태어난 상태가 될텐데
한번뿐인 기회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원망하진않지만 태어나서 개고생이라 생각해서 안태어나는게 최고인것같음 ㄹㅇ 어차피 태어나면 생로병사 개고생시작임 노예계급이라 남밑에서 빌빌대며 돈벌어야하고 에휴
그래서 복을 많이 짓거나 성불해서 윤회의 고리를 깨버려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다는게 불교에서의 최선..
예전에 재미있는 동물의세계 라는 프로엠씨 이계인 이분이 티비에나와 인터뷰한게 자신은 다시 태어나고싶지않다. 그게 행복이다.라고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주홍-i2p아직인생쓴맛을안봐서그런거에요. 가만히있어도 불행이 평생게속오는사람도있는데.그래도행복할까요? 인생은 본전으로사는것만으로 기적같은일!! 따라서그낭안태어나는것도 행운
고통이 없는 상태가 행복한 상태다. 쇼펜하우어
@@hoyishin5724 행복을 추구하는것보단 고통을 피하는게
과한 행복감을 느끼는 상태와 과한 고통을 느끼는 상태에서 뇌 반응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기쁘거나 고통스럽지 않고 평온한 상태만이 행복한 상태라면, 인간은 원래 행복한 존재인지도 몰라요.
비관주의자를 맹목적으로 추종해봤자 더 비관적이게 됨. 긍정적인 거 위주로 보고 살어
@@이꾼-k3r 먼소리여
@@인호조-r3w 존재하는 상태 외의 2차적인 상태 어떤 것도 실제로는 괴로움의 다른 모습인 것 같고. 그러고보면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자체, 그러니까 우리 자체가 평온한 행복 그 자체가 아닌가 한다는 말입니다. ㅎ 다른 걸 덧붙이지 않은...
혼자 조용히
나태해져도 좋은
휴일이 내게는 최고 행복이다.
외모고 성격이며 지능이고 운동능력이고 재산이며 환경까지 전부 타고 나야합니다. 애초에 세상에 공정한건 없습니다. 공정하다고 착각할뿐.
심지어 노력, 의지, 행동, 습관 조차도 유전이란게 함정.
@@Serenity-1-s7k 성형도 한계가 있음
불교의 윤회적 관점에서 보면 공정합니다.
종교발생이유인지도
옛날 부모들은 중매로 결혼을 해서 유전이 뭔지 돈이 뭔지도 모르던 세대들입니다.
60년대 70년대 쌀밥도 못먹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우리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예요
사회공포증을 앓을 정도로 사람만나는걸 두려워하는 성격인데 15년간 회사생활을 끝으로 현재는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1년중 360일을 혼자 지내는(가족제외) 사람입니다. 심심하면 혼자 여행다니고 하루종일 혼자 집에있는게 행복하고 혼자 맛집찾아다니고 아무도없는 자연경치 혼자 구경하는것도 행복합니다.
저는 그냥 혼자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insight0.9 부럽노
우와~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나요?😊
@@초록풀내음 주식투자자입니다.
@@insight0.9 대단하시네요! 주식투자로 꾸준한 소득을 얻을 수 있군요. 부럽습니다.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투자관련 운영하시는 SNS없나요?
부럽습니다 운영하시는 블로그가있다면 노하우 얻고 싶어요
사소한것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민감한 사람은,
자잘한 고통과 두려움 걱정도 더 잘 체감하기도하죠.
제가 그렇거든요
남의 불행위에 행복을 짓지마세요
불행이 돌아옵니다
타인의 불행으로 행복을 얻고 소유하려는 나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맞아요. 자신의 불행을 남의 불행으로 위로를 받고 원동력 삼는 인간들도 있어요.
ㅋㅋㅋㅋ
사람과의 대화도 맘이 맞는 사람과의 1대1대화아니면 다 스트레스임..
1대2대화만되도 뭔가 불만이 생기고 이간질 정치질같은게 반드시 생김. 오래있다보면... 보통 다수와의 수다가 즐겁다는 사람들 보면 기가쎄고 타격감 잘없고 지맘대로 사람들 끌어들일수있고 이런걸 유전적으로 타고난 애들인거같더라.
위로가 되네요. 행복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제 자신을 자책하며 살았거든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우울한 마음도 함께 이고지고 가야겠어요^^ㅋㅋㅋ
@@nownere 그것이 정답입니다.
나는 가진거도 환경도 그저그렀다 그런데 불행하다고 느끼지않고 행복 하다고느끼며 즐겁게 산다 그런데 주변지인은 더좋은조건과 가진것도 많은데 늘 불행하다고 생각힌더라 그래서 나는 피곤해서 피한다 어머니는 늘 울쌍으로 살았다 함께있을때 기운이 약해지더라
그냥 그런 마음가짐도 타고난거에요.
@@aspireinspire8308 전혀 타고난것이 아님. 100%. 타고난것이면 인생이 무조건 한방향으로 흘러가겠지. 사람은 상황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크게 변할 수 있음. 물론 별 다른 사유 없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 흘러가는대로 그냥 산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타고난 모습에 가깝게 살겠지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것을 얘기해 줘야 한다니 참...
@@건강해지자-c8i
그러니깐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는 게 타고난다는 거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과 생각도 못하는 것
생각하고서 실천하는 것과 실천하지 않는 것.
시도하다가 고난이 오면 포기하는 것과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
이런 걸 좌우하는게 유전적요인이라는 결론이죠
개소리네그냥
@@ShinDaegyu 그렇죠 성격은 결국에는 뇌 건강하고 연결이 되어있는데 결국에는 다 유전이라는 얘기죠. 답답해요 저렇게 쓸데없이 긍정적인분들 ㅋㅋ.....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오늘만 사는 스타일이세요.
운이 좋아서 젊을때 돈을 엄청 많이 버신걸로 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없구요.
음주. 가무. 흡연. 어릴때 부터 집에 술판이 자주 벌어졌고
어른들 끼리 술먹고 싸우는 것도 많이 보고 부부싸움 하는것도 많이 보면서 나는 저러지 않겠다. 맘에 세기며 자랐습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 하셨고 imf에 집이 망했고, 술 드실 돈은 있었는데 학비는 제때 안주셔서
학비가 자꾸 밀려서
돈을 빨리 벌고 싶은 마음에 실업계로 진학해서 학교와 일을 병행 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삼년 내내 일 했고 그 돈으로 동생학비, 내 학비 집 생활비로 썼고, 집안 살림도 내가 어쩔수 없이 다 해야했고
그때부터 가장 노릇을 하며 힘들게 살았는데..
어릴때 고생을 너무해서 학교 졸업하고 직장인이 됐을때 회사 하나만 다니면 되는게 얼마나 개꿀이던지... ㅎㅎㅎㅎ
성인이 되고 제 세상이 왔습니다.
지금은 40살 인데 넉넉하게 잘 살아요.
술은 거의 안먹는데 역시 알콜 러버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소주 두병 거든 하구요.
노는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지만 횟수를 제한 하고 술은 안먹습니다..
게으름도 유전이라 천성이 게으른데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집이 거지 꼴이이면 얼마나 짜증날까를 많이 생각해요 ㅎ
그러면 진짜 벌떡 일어나 집니다. ㅎ
돈 있으면 있는데로 다쓰는 유전자를 물려 받았아 첫입사 하고 일년간은 한푼도 못 모아서 제 자신이 정말 한심 스러웠습니다.
적금만기도 한번을 성공한적이 없었어요ㅎ
그래서 미친듯 모아서 전세 가고, 조금 더모아 더좋은 전세가는 식으로 전세에 돈을 묶어 놨습니다.
그러다 전세 사기도 한번 당했는데
그래도 어째 어째 1억 모아서 서른에 시집 갔고
지금은 자동이체로 저축 걸어놓고 쓸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카드도 없습니다.
노후에 쓸돈은 IRP와 개인연금 두개로 나눠서, 채권 나스닥 s&p500등으로 자산 배분해 신경쓰지 않아도 자산이 불어나 노후에 쓸수 있도록 묶어뒀고 벌써 두배로 불었습니다.
거절을 못해 돈도 잘빌려 줘서
제 통장을 남편에게 다 오픈 해 놓았습니다. 빌려줬다 걸리면 이혼 당할수 있게요 ㅎㅎ
아마 저는 이혼 당할 각오를 하고 돈을 빌려줘야 할꺼예요.
남편은 부모님과 정 반대되는 기질의 남자로 선택 했구요.
아예 술 잘먹고 잘놀고 좋은차 타는 인기남은 남자 취급도 안했습니다.
남편은 집돌이에 술도 못먹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강단있고 고르고 골라서 딱 한명 6년 사귀고
그 사람이랑 결혼까지 했습니다.
(원래 결혼에 회의적이고 비혼주의 였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 이런 사람이면 결혼해도 부모님처럼 안살수겠다 싶어 결혼한 케이스)
신념있는 사람이라 고집과 승깔도 있는 편인데.. 부모님이 좀 어려워 하십니다.
이 또한 너무 좋은게..
저는 혼자 살았다면 가족들 사고 칠때마다 모은돈을 다 뺐겼을 겁니다.
제 남동생은 부모님과 똑같이 자라서 오늘만 사는 삶을 살고 있고, 사업이 잘 될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휘감고 뚜껑열리는 벤츠를 타고 다니더니 경기불황이 오니 아버지의 뒤를이어, 이혼하고 파산 했습니다.
저 또한 성격은 남동생이나 부모님과 비슷한데 막 살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희 가족과 제가 다른점이라면 배움과 생각 인것 같습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실업계 다니며 알바 하면서도 공부를 했고,
성적이 괜찮아서 좋은 회사에 갈수 있었고.
그게 좋은 출발을 할수 있게 만들어 줬던것 같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을 자주 했고, 친구들과 다 같이 술먹고 놀면서도 마냥 놀수만 없었던게 이렇게 매일 술먹고 다녀도 되나? 생각을 많이 한후, 멀리 이사가서 술자리 횟수를 줄이고 자기 개발도 하고 돈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지금도 경제방송 매일 챙겨듣고 공부하고, 앞으로 어떻게 애들 키울지 고민합니다.
부모가 되니 인생 난이도가 확 올라 가더라구요. 반성하고 다시 하고 반성하고 다시 합니다.
제 mbti는 esfp 라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고, 노후준비 절대 안되고, 뭐 그렇게 나오는데요.
계획 없이 충동적이게 살고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만큼은 파워 j처럼 구축해 놨습니다.
요즘은 증여를 미리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는 유전자 때매 안돼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긴글 적어봅니다.
경험상 일반인의 영역에서는
어느 분야든 상위 10~20% 정도는 노력으로 갈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충 사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 이상 가려면 재능이 필요합니다.
뭐 노력도 재능이라 하시면..
할말 없지만 찢어지는 가난을 한번 경험 해본다면 노력이라는 재능이 생길껍니다.
@@장부자-l2d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거에 맞는 시스템을 잘 짜는것! 잘 배우겠습니다^^
저도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놓았는데 버티는것도 쉽지는 않네요~~ 멋져요👍👍
@@Louis_Auguste 오래하시면 습관 되고요.
돈이 억단위로 모이면 돈 굴리는게 너무 재밌어 지고 그게 두배가 되는걸 경험하면 물욕이 사라집니다.
명품이런건 언제든 살수 있으니 명품이 저에게는 가치가 없어집니다.
@@장부자-l2d 1억 모았는데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만 사는 부모…” 와 반대로
지겹게 안쓰는 부모 밑에서
커도 정말 “오늘만 살자..” 로 되던데요?
마음에 한이 되서.😅
늘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내면을 갖게 해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ㅎㅎ 단한번도 부모님께 부정적 단어를 들어본적 없고 항상 긍정의 말과 칭찬 가능성 용기 희망을 듣고 자라왔더니 근본적으로 튼튼한 정신과 내면을 갖게 되었네요.
와~ 부럽습니다
인생에서 불운을 제대로 경험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생각 할지도 자살하는 사람들도 다 처음부터 우울하고 불운한 사람만 있지는 않았기에
감사한 부모님이십니다
굉장히 좋은 관점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좋은 풍경을 볼 때, 자연과 교감 할 때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이것은 여행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던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확실해졌네요.
그러니까
1.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다 다르고 그걸 충족해야 행복하다.
2.개개인의 행복척도가 다 다르지만 모든 사람이 사람에게서는(인간관계에서는) 행복감을 갖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3.외향적인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성격상 쉽게 얻을수 있어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잘 쟁취할수 있다.
4.모든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다르고 그걸 충족하기는 힘들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인간관계에서의 행복만은 외향적인 사람이 충족하기 쉬우니까 평균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더 행복하다.
.
.
.
그래서 나같은 내향적인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얻어내는건 어렵다는 결론에 도출하여, 사람이외에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게 무엇인지 빨리 알아내서 그쪽을 더 채워야 그나마 행복하겠네...
@@짱구오리-d3s 그런데 잘 들어보시면 내향적인 사람은 타인으로 인한 자극에 쉽게 만족을 느끼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관계로도 행복할수 있다는 뜻 인듯하네요
요약감사ㅇㅇ
@@마미-c5r 맞아요. 저 분이 출연한 유퀴즈 보시면 같은 부분이 나오는데 적은 사람 적은 만남으로도 충족이 되니까 어떻게 보면 가성비가 좋다고도 할 수 있죠. 바쁠때 사람 덜 만나도 남들보다 외로움 덜 타는 게 장점이더라구요
행복은 행복한 환경인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타고난게 인생 9할 이상임. 개로 태어나서 아무리 노력한다고 호랑이를 이길 수는 없는 법이지.
요즘엔 개가 승리자입니다. 호랑이로 태어나면 사람에게 사냥당하죠. ㅋ
노력하면 호랑인 안되도 사나운 개는 될수있죠. 하지만 가정견이 사나우면 주인을 물구요. 능력 의지도 환경을 넘어서기엔 힘들어요
호랑이가 개보다 행복하대요?
비유가 그렇다는거지 호랑이 개를 왜 따짐 위에 두분은 평소에 책을 안읽으시나
@@demihyun이긴다는 말이 포괄적이기때문
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함
만물의 영장 이전에 사실 동물임
우리 인간도 동물이고
호르몬과 유전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쇼펜하우어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동물처럼
대소변 한다는게
참 밑겨지지 않아
고생함.
인간도 동물인데
옷입고 차타고 춤추고
노래하고. 우주선을타고
한없는 신적인 행동을하니...
동물차원에서 벗어나야 행복할 수 있음
동물들이야말로 적나라하게 '동물적'으로 사는데 그들이 행복한가? Yes/No
@@kimws33 돌고래도 노래하고 공작새도 치장하고 원숭이는 무리간 전쟁을 치르기도 하죠 방식이 다를 뿐 다른 동물들도 하는 거죠
제 나이 55살, 평생 들은 강의 중에 제일 공감 가는 강의입니다.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자기계발서가 넘치는 세상에 행복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네요
교수님 너무 좋아요..
다시 태어나야하는 군요.. 하네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얘기네요.^^
와우 이런 배우신 분의 강의를 공짜로 듣는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이분 말씀듣고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많은것이 유전임을 잘 알고있을 사람들이 애낳고 키워본 사람들일거같애요. 씨도둑질은 못한다 피는 못속인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요.
나는 인간 자체가 부정적인 사람임... 화도 많고 성격이 우울해서 학창시절 공부 자체가 안됨. 안좋은 기억이 계속 머리속에 맴돔. 이런 성격이지만 광장히 노력파임... 지금은 직장 연봉 세후 1억에 주식수익도 좋아 20년도 이후 연평균 6천만원씩 찍고 있음.. 매사에 부정적인 성격이 사회에 나오니 굉장히 조심스럽고 자만하지 않게 일을 하게 해줌.(물론 문제도 많음.. 욱한다던가..).
근데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그래도 이 우울함은 어딜 가지 않아.. 그냥 정상인인척 살아가는데 나이들면 들수록 우울감이 심해지는 듯.. 이런 사람은 나처럼 되지 말고 조기에 치료 받기를..
@@Oslojjj 자주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Oslojjj 형 배부른 소리 부럽다...
나도 화많고 부정적인데 돈이 없네? ㅋㅋㅋ
죽고싶다 헤헤..
고생하셨네요 저도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아 약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나랑 비슷하네요 우울증이10년은 된거같은데 낫질않아요
맞아요. 저도 그런 성격. 집에 돈은 항상 있었는데 부정적이고 불행함.. 돈이면 다 해결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전혀 거기서 행복을 못느낀다는걸 깨달았음ㅠㅠ 그럼 뭘로 행복을 느껴야되나.. 아직 찾아가는 중임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상업적인 행복마케팅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이 곧 행복인것같아요 아프기전에는 모르죠
컨텐츠 너무 좋아요. 행복해져서 갑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면 행복해지는 호르몬이 잘나오게 된다...
와 맞습니다 👍
인생에 운이 차지하는게 절대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유전자도, 부모도, 나라를 시대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크고 작은 행운의 덕과 비껴간 불운의 결과가 삶이라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것은 제한적이고 스스로 한 결정이라 믿는 자유의지도 실상은 아주 제한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전 45%, 운 45%, 가정환경9%, 개인의노력1%라고 생각합니다. 유전, 운, 가정환경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노력밖에 없으니 다들 열심히 노력하지만 바꿀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네요.
그 유전도 운빨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전에도 이후에도 내 맘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유전, 환경도 결국 운 아님? 종합적으론 운빨이다.
ㅈㄹ하네ㅋㅋㅋ
노력이 99다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오늘만 사는 스타일이세요.
젊을때 돈을 엄청많이 버신걸로 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없구요.
음주 가무 흡연 어릴때부터 집에 부모님 친구들이 많이 와서 술판이 벌어졌고 어른들 끼리 술먹고 싸우는 것도 많이 보고 나는 저러지 않겠다. 맘에 세겼습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 하셨고 집이 망했고, 술드실 돈은 있었는데 학비는 제때 안주셔서
학비가 자꾸 밀려서 고등학교는 실업계로 진학하고 학교 끝나고 미친듯 일 했습니다.
돈못내서 이러다가 중졸 될듯해서 일했고 지금은 사십인데 넉넉하게 잘 살아요.
술은 거의 안먹는데 역시 알콜 러버의 피가흐르고 있어서 소주 두병 거든하구요.
노는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하지만 횟수를 제한하고 술은 안먹습니다.
게으름도 유전이라 천성이 게으른데 어차피 다 내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어나서 합니다.
돈 있으면 있는데로 다쓰는 유전자를 물려 받았아. 20대 때는 적금만기 한번을 성공한적이 없었어요ㅎ
그래서 미친듯 모아 전세 가고 조금 더모아 더좋은 전세 가서, 전세에 돈을 묶어 놨습니다.
그래도 어째 어째 1억 모아서 서른에 시집 갔고
지금은 자동이체로 저축 걸어놓고 쓸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카드도 없습니다.
노후에 쓸돈은 IRP와 개인연금 두개로 나눠서 빼쓰지 못하도록 묶어 놨구요.
맘이 약해서 돈도 잘빌려 줘서
제 통장을 남편에게 다 오픈 해 놓았습니다. 빌려줬다 걸리면 이혼 당할수 있게요 ㅎㅎ
아마 저는 이혼할 결심으로 돈을 빌려줘야 할꺼예요.
남편은 부모님과 정 반대되는 기질의 남자로 선택했구요.
성실하고 집 가족 밖에 모르는 책임감있고 멋진 남자입니다.
제 남동생은 부모님과 똑같이 자라서 오늘만 살고 있습니다.
저또한 성격은 남동생이나 부모님과 비슷한데 막살수 없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희 가족과 제가 다른점이라면 학습인것 같습니다.
자기개발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만 있습니다.
제 mbti 보면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고 그렇게 나오는데요.
어릴때부터 고생해서 몸이 가난을 기억하면 생긴데로 살아질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인생은 운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몸 아프지 않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해요.
행복조차 유전이라니.. 너무 비극적이다.
행복만을 추구하지 말라고 영상에 그렇게 얘기하건만 아이구
@@jiseo6298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 못하고 단편적인 것만을(보고, 듣고 싶은 것만) 수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심지어 노력 의지 행동 습관 조차도 유전이란게 함정.
삶 자체가 비극임 뉴스만 봐도 맨날 나오자나
유전적 요소(키/외모/지능/집안 등등)에 의해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에 감정과 시간을 빼앗기면서 불행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기 분수에 맞게(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불행하지 않을 것 같아요..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면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것이다 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는데, 행복은 마음가짐이다 라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얘기 일 것 같습니다.
@@테슬라임 공감합니다.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까지 힘들었지만 마음을 유연하게
핸들링하면 새삼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하게 됩니다.
중증장애인 집안에 요즘 말로 기초생활수급자 등등 온갖 억굴한 일도 당해본 부정적인 환경에서
벗어난 1인 입니다.
@@okgoodtime
정말 대단한 정신력 이네요
행복하시길바라겠습니다
@@okgoodtime 화이팅입니다ᆢ
다 ᆢ잘 될거예요
해바라기병으로 생존하고 그것을알지못하고 부질없음이 저의가치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에 집중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할줄 알아야 함
슬프고 부정하고 싶지만 나이 들수록
이 세상 거진 모든건 유전 환경에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을 인정할수밖에 없다. 물론 그걸 극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맞아요 극복할 수 없음
뭐 부가적인 요소 어마어마한 운이 따라서 재물을 얻어서 좀 자유롭게 살수있게 되어서 하고싶은 거 하고 살고 이런 패턴 아닌이상
그저그런 유전적 인자끼리 만나서 낳아진 사람들은 걍 딱 그 프레임 ? 한계 안에서 살게 되어 있음
우월한 유전인자를 상대로 절대 이길 수도 근본적인 부분을 초월할 수도 없음 🤣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결정된 유전인자라서..
@@IRIN-vz1jz 이런 생각 자체도 유전인가보네요.
극공감
텐션 낮고 우울감 잘 느끼는데 이게 노력한다고 나아지는게 아님을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이런 제가 너무 힘들어요
@@심쿵두루 높은 확률로 환경 더 나아가면 직설적이게 가정환경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앙드레코스톨라니맞아요 무관심하고 항상 화나있는 부모님 때문에 유년기가 힘들었어요
@@심쿵두루 보통 내성적 내향적 그리고 내적 우울감과 저텐션인 분들 상당수는 가족관계에 기인하더라구요.. 근데 그 가족력은 내가 정한게 아니잖아요. 그냥 태어났더니 화목하지 못한 가정환경이고.. 그래서 세상은 불공평하고 운이 지배한다고 하죠.. 그치만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 현실을 받아드리고 개선해 나가는 것도 우리 인간이 가진 위력이죠. 힘내셔요!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웃긴게 지금 당장 일부러라도 웃으며 거울보고 나는 할수 있어 나는 행복해 나는 잘났어!라고 외치면 귀신같이 기분이 한결 나아져요 ㅎ 힘내시길
가정환경이 그렇다고 다그런건 아니더라고요. 명랑하게 사는 친구보고 느낀건데. 기질이 가정환경을 극복하기도 하더라구요. 법륜스님의 동영상보면서 저는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 뜨거운돌을 쥐고 내려놓으라는데 내려놓지못하는건....누구였는지..
이거 보시는 분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이분이 말씀하시는게.100% 정답이에요. 자녀는 부모의 유전자를 100% 따라서 인생이 결정되는 거라 봅니다. 한국은 너무 노력 만능주의라...특히 학원 사업 하는 분들이 유전 이야기 하면 발광을 하던데... 부모가 머리가 안좋은데 자녀가 의대를 간건 그건 그 부모가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안해서 그런거지 유전이랑은 관계 없는겁니다; 부모의 인생이 곧 나의 인생 입니다. 잔인하지만 받아들여야 해요. 역설적으로 그래야 인생이 행복해 집니다
너무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아닌 분들도 정말 많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너무 공감가고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유퀴즈에서 너무 짧아 아쉬웠는데.. 잘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역치가 다르니 내가 남들보다 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단지 남들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행복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자신의 행복의 기준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
행복함을 느끼는 능력도 재능이다. 재능은 각자가 타고 나는 것이다.(내가 특정한 재능이 없는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러니 그 재능이 있다고 부러워하지도 말고, 재능이 없다고 자책하지도 말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라. 그리고 정도는 다르지만 행복은 결국 사람에게서 온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겁나잘한다 ㄷㄷ
요약
1.유전 4-50이면 나머지 50에 해당하는건 거의 70프로가 유전적 요소이고 등등 다합쳐서 만개정도 되는거
샹각할때
유전은 엄청 강력하다
일당백이다
2.감정은 통제가능한게 아니다
심장같은거다
그걸 이성으로 의지로 하려는게 말도안되는거다
3.행복은 도구고 인간은 고차원적인 존재가 아니라 걍 동물이다
~12:43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핍이 있으면 성장도 있는것임
만족감이 높고 욕심이 없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기때문에 처해진 환경에서 크게 노력하려고 하지않을수 있음
그대신 만족감이 낮고 결핍이 있으면 그만큼 노력해서 더 발전할수있음
그러면 또 노력한만큼 얻어진 상황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면된다고 봄
사람관계가 넓으시지만, 그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자식들에게 푸셨던 엄마. 너무 좋으신 부모님이셨지만 예민한 나는 결혼해서야 정서적 안정을 찾았음. 현재 나는 지인들 모임은 하는데.. 선을 넘는 친밀함은 거부. 엄마와같이 나에게도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내 아이에게 전달될까봐 서임.
지금 내 아이는 사춘기임에도 매우 안정적인가정 안에서 공부도 스스로 함. 특히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히 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고 있음.
한 번쯤 글로 써보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이렇게 쓰게되네요.
저는 유전 가정환경 교육이 거의 그아이 인생 90프로라고 생각해요 ..
어릴 때 학대 방치당하면 우울증은 100프로임
양질의 교육을 시켜주고 잘못된걸 알려주고 아이때 알려줘야하는데
부모가 안좋은 모습 폭력만 보여주고 아무 방향을 안잡아주고 자기힘든거랑 자기연민에 취해있고 ..휴우..
@@Djzjjdnsjk123 토닥토닥..
서은국교수님 유성호님과 대담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단순히 외향적인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결론은 지나치게 일반화된 견해가 강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접근입니다.
인간관계의 질적 요소를 간과한 논리는 행복에 대한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는 통찰이 없기 때문에 무책임해 보입니다.
2.행복은 유전적인 부분이 크다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개인의 노력과 책임을 회피하는 문화가 조장 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이 "유전 탓"으로 인한 자기합리화와 무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방관하는 태도입니다.
3,아리스토텔레스, 석가모니, 노자 등 위인들은 강조한 자기 내면의 성찰과 주관적 행복의 중요성 강조하였으나,
고전을 무시하고 현대적 연구가 더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고전을 대체할 만큼 본인 주장이 맞다는 오만함이며
현대적 연구가 이러한 가르침을 대체할 만큼 충분히 깊지 않아보입니다.
4. 서은국 교수는 행복을 주로 '쾌락'과 동일시 하는 주장이 강해보입니다.
행복을 단순한 쾌락으로 축소하는 것이 인간 경험의 복잡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있으며
오히려 서은국 교수가 뇌구조가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전두엽이 발전하지 못한 것 처럼 의심되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동감.
오우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특히 2번 공감…
같은 생각임~~
편향적인 절대인거 같은...
책이나 어떤인물들에 대한 모든견해에 무지하게 빠져들지말고 합리적. 의심을 항상 인지하고 들여다보는게 정석인듯...
결국 답은 없음
그냥 자기가치관대로 행복을 위해 살면 되는것을 ~^^
공감합니다.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뇌과학쪽 논문들만 봐도 이분 주장이 단순히 주장에서 그친다는 걸 알 수 있겠어요. 하지만 교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런 위험한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다니 놀랍습니다.
깊게 몰입하시는 분들은 안좋은 메세지를 받아가실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음, 일리 있는 비판이십니다-
호기심 많은 사회자님 덕분에 아주 상세한 설명 들어서 재밌네요😂 이렇게 성향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들어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결론은 뭐 한 사람의 인생은 복불복. 우주의 흐름대로 살게된다 이거네유
주관적 안녕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겠네요! 어렸을때부터 제 감정을 존중받지 못하는게 큰 상처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며 요새 긍정심리학 유투브 강의를 접하면서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라는 관점의 강의에 반감이 들었던 저를 인정해야겠다 느껴지네요. 😊
공부ㆍ재능ㆍ성격 ㆍ건강ㆍ인성 거의가 부모 닮는다. 자식 욕하는 인간치고 괜찮은 부모는 없음. 지 얼굴에 똥칠이라거 모르더라. 본인이 무능하고 재능도 없고 돈도 없는데도 자식을 낳으면 비슷한 자식이 나올수 밖에 ,,, 내 주변 보면 공부 못한다고애를 때리고 비난 하는 사람 보면 본인은 잘했을까 싶더라.
무자식이 어쩜 넘나 행복한거죠ㅜ
또한 사바세 계에 자손을 출산하는건 어쩌면 넘나 끔찍한 행위ㅜㅜ
요즘에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서 너무 힘들고 극단적 충동까지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많이 이해가 되네요 행복이란 "주관적 안녕감" 가장 많은 자극은 인간으로부터 온다
서교수님 강의 멋집니다
이프로님의 행복DNA스따일이
너무너무 맘에 들고 멋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세상을 보는 눈이 새로이 떠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강연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욕심이 선천적으로 많은 사람은 불행할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전 오히려 반대로 평균적인 기준에서 남들보다 못 누리고 못 사고 못 먹으면 그 태초의 불공정 때문에 불행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조차 욕심이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과연 본인만 운동장 10바퀴 뛰어야 A주고 남들은 전부 3바퀴만 뛰어도 A준다고 했을 때 이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불공정에 대한 억울함의 표출이지 욕심과는 결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욕심을 부정적으로 보는 아이러니..
@@sksinfndkxk7진짜 평균보다 못하지 않으면서 불행해하는 인간들이 태반임
욕심보다는 질투죠 내가 못가진 것에 대한
정확하게는 욕심은 많은데 능력은 그만큼 안되는 사람
명절 큰집가서 지내다
올해 내가족들이랑 지내게돼 하루종일 음식을 혼자 만들었다
남편은 거실서 티비보고 누워만 있었지만 항상 저랬으니 그려러니 한 상태
혼자 만두 갈비 전~등등
혼자 음식을 하면서 너무행복 했다 맛있게 만들어 내는 내 자신을 보며
몸은 힘든데 뿌듯함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명절 날 아들 며느리 손자 너무 맛있다며 잘 먹는 모습 보니 ~ㅎㅎㅎ 이것이 행복이로다
며느리 왈 어머님 만두좀 싸주세요ㅋ가져가라
이맛 ㅋㅋ
내 스스로 해내는 작은 성취감~이런 맛으로 살아가야 삶이 즐거운것같다
하여 옛 성인분들이 하신말씀 죽을때까지 배워라~
작은 행복을 소중히~
이런 좋은 영상 으로 보며
오늘도 행복을 느낌니다
삶은 어차피 다 정해져 있지만 지금을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면되는거 같아요.
방송에선 그것 조차 유전이라는데요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아요.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시간가는지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디
그냥 과학적으로 유전(60~70) +_환경 ( 20) 정도라고 귀에 박히게 이야기해도 무지성들은 들어먹질 않으니
😂😂
× 운
환경이 바뀌니까 행복해지더라구요ㅠㅠ
타고난 성향은 고치기 힘들고 환경이라고 개선해야 행복해지죠
환경을 확 바꿔야 되는데 기본 틀만 두고 바꾸었더니 행복이 오긴 왔는데 다 바꿀 용기는 없는 게 안타깝고 바뀐 환경 안에서라도 행복 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도덕성 위에 관조의 정신이 있고 진실된 자기 삶의 위로와 타락이 아닌 쾌락의 긍정이 있음을 긴 괴로움과 몇년의 외로움 삶이 그토록 나에게 거창한 되새김이 아님을 알고 무지한 것 같이 삶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내일을 위해 살면 불행해 지고 오늘을 살면 행복해지는 나의 삶을 인정하기로
내 기질이 수용되고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환경으로 들어가면 인생이 행복해지죠!
결국 유전이나 기질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평가하느냐의 환경문제라고 봐요
거의 그렇습니다
저만치 부모의 그림자에서
벗어났다 싶지만..결국 별반 달라진게
없는 현실 말입니다
그게 숙명이며 대물림인 삶입니다
인생 유전이라고 하죠 우리 모두는 각자
기본 베이스를 부모인 윗 세대로 부터
그대로 전수 받습니다 그게 자연의 질서라
섭니다 지구 생태계를 관리하는 설계자는
생명의 다양성은 좋아하나 복잡성은 몹시
싫어합니다 그러니 지극히 단조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인체내 속하는 모든 메커니즘은
유전자 DNA 코드에 아로 새겨진 규칙과
입력된 명령 그리고 기존 질서대로 작동 되는
작은 생태계 시스템인 셈입니다
여기에 고유의 생명체가 지닌 학습된 정보가
추가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찰스 다윈에 종의 기원을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앞 세대 파리가 손발 비비는 방식이 독특하고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면 다음 세대 파리도
역시 같은 습성을 지닐 확률이 높은게 거의
확실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정보의 총량이 한 존재 안에 담겨
져 있고 종족 보존이라는 룰 안에서 매번 번복이
될 뿐이지요
유전자 고유의 코드가 전제된 기본 베이스는 본능
적인 접근 방식에 발현만 가능합니다
인간의 의지?요 그건 그냥 경우의 수 일뿐입니다
프로그램상 오차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예측 가능한 수라는 것이죠
그냥 태생적 한계라고 단정 지으면 왠지 구슬퍼질
듯 하여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소울 애니메이션 좋은 영화더군요 오늘 당장이
내겐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는..거기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인생은…
공감.
인간의 의지로 스스로 이루어냈습니다 분들 ..
운이 좋은거죠
지금 살아있는것 자체가 백프로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보너스로 눈도 보이고 손가락도 움직일수있네요! 대박!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안태어나는게 행복의 진리라는 것을 깨달음...기쁨의 진리는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고 잘 태어나는 것...평소 나만의 생각...자식은 부모의 거울..훌륭하지도 않고 품격도 좋지도 않은 사람들이 평생 서로를 이용하면서 빈곤한 가운데 번식만 하고 고통만 주었음.
행복은 나를 불행하게 했던 익숙한 선택들을 바꿔나가는 과정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기분나쁘고 불행해도 그것이 익숙하면 못빠져나오겠더군요.
서은국 교수님 강의는 항상 좋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못생긴 사람보다 주변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훨씬 많이 받고 살아요 너무 당연합니다
인간도 동물이니까
동물의 관점으로 보면
결국 유전이라고 받아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물론 유전도 있겠지만 전 부모님처럼 살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이란걸 했습니다 가난이 지긋지긋해서 돈벌지 공부는 왜 하냐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시하고 공부라는 것을 했고 자식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 부모를 보며 사랑을 책이나 유튜브, 신앙생활을 하며 배웠습니다 내 자식에겐 되믈리지 않으려고. 유전적 영향도 무시할 순 없지만 뼈를 깎는 노력으로 되는 사람도 있네요 지금 행복한 가정에 아이들 잘 기르고 경제적 풍요로 살고 있습니다 집을 생각하면 여전히 변하지 않고 그리 살고 계시지만 거리를 두는 것만이 최선이겠지요
님의 그 노력하는 기질이조차도 유전된거랍니다
부모님의 그 윗대 윗대에서 왔겠죠
그나마 잠재되었던 좋은 유전자를 대를 걸러서 받았으니 님은 행운아예요
외가든 친가든 그 의미두고 살지 않아요.
한 사람 인생으로 보면 부모님들 다들 안타까우나 다시는 제 부모님으로 무엇으로도 안 엮이고 싶어요.
지금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 혼자 해야할게 많아져서 몸은 고생인데 마음은 오히려 편해요.
원가족만 있을 때가 가장 좋네요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다 돌아갔는데 뭘그리 자식을 많이 낳은건지
재산땡전한푼도 없으면서 손주들 증손주들까지 고생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부모님 형제들도 엮이기 싫더라구요 일요일날 어머니가 이모네 놀러와서 같이 밥먹자길래 안갔습니다.
엄청난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 공감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고,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행복을 만들면 생긴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즐겁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은 상태, 가만히 있을 때 편안하다면 이미 행복한 겁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것은 기질을 말하는 것 같은데 기질은 타고나며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지고 있는, 노력해도 쉽게 바뀔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유전적 외에도 우리는 양육방식, 가정환경, 성장배경 등 외부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성격 또한 대충 정해지지만 이것은 성장하면서 내가 겪은 경험들, 배움,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형성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바뀌고 또 성격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만드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을 바꾸기에 아주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적인 것 때문에 낙담하며 인생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분명 영상에서 다루는 유전적인 기질은 인정합니다만 유전적인 것이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성격과 노력으로도 충분히 달라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네요..제가 행복감을 잘 느끼고 남이 잘될때 질투가 그닥인데 그러다보니 발전이 없어오..ㅠㅜ.와 정확하네..이젠 절 질투하는 인간들이 덜 미워 지네오.. 유전이라니 ㅋ 질투하는 인간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그게 필요한거라니 ㅠ 발전보다는 행복을 선택하렵니다. 피곤해요.ㅋ
내경험에 의하면 행복과불행은 내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함 작은일에도 감사하는 습관 태어나는거 말고는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 즉 나의 선택이니 결과도 나의책임 인듯
내 탓이 아니라는거. 이게 좋으면서도 싫습니다
살다보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결과를 마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 유전적 문제였습니다. 제가 정한게 아니라 그렇게 정해져있었던 것들요.
그것들이 제 삶을 고달프게 만든다 생각했고, 누구의 탓인지 고심했었지만..
누구의 탓도 아니죠. 운이 없었을 뿐.
차라리 나의 죄, 나의 탓이었다면 더 쉬웠을텐데
그냥 운이 없었다는 우주적 사실이 “왜 하필 나야?“ 라는 답 없는 질문을 만들어 저를 더 고통스럽게 하더군요
초연함과 담담함이 필요한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죽고 싶다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부터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고 싶네요.
공감. 한 때 들었던 생각
리셋되는 지점이 개인적으로 다 다른데 그게 유전이란 말이 맞는것 같아요
역시 교수님은 다르네
우문현답이십니다!!😊
몰입이 행복의 조건에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