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뉴스] 어대한 기류의 중심 한동훈, 부산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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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한동훈 #박형준 #어대한 #당대표 #국민의힘
부산 찾은 한동훈, “부산 위해 약속했던 것 다 하겠다”
한, 박형준 시장 접견...“박 시장의 발상과 내용에 공감”
“총선 때부터 강조한 많은 구체적 실효적 약속 지킬 것”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부산을 위해 약속했던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일들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기류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부산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시장과 접견했다.
한 전 위원장을 만난 박 시장은 “국민들이나 당원들은 이번 당대표 선거를 통해 통합과 혁신하는 모습을 보길 원한다”며 “한 위원장은 부산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더불어 부산을 허브도시로 하는 새 성장 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그러한 국가 발전 방향에 맞춰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한 전 위원장은 지난 선거 때도 이를 상당히 강조해 준 바 있다”며 “현재 야당은 신 권위주의와 선동적 포퓰리즘으로 국민의 걱정을 끼치고 있다. 한 후보가 앞장서 국민의힘을 민생에 기초한 혁신 정당으로 타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 전 위원장은 “박 시장이 추진하는 남부 허브 도시의 발상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100% 공감한다”며 “그 방향만이 지금 부산이 겪고 있는 구조적인 어려움 및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 시장이 말한 것처럼 우리 당이 혁신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점,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서 출발해 이번 당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에 임해보려 한다”며 “그 과정에서 건설적인 토론과 좋은 말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차분하게 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과의 접견에 이어진 백 브리핑에서 한 전 위원장은 부산을 위한 공약에 대해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부산을 위해 가령 가덕도 신공항, 사직야구장 신설 등 총선 때부터 계속 강조해오고 구체적으로 약속해왔던 할 수 있는 일들은 다 하겠다”며 “이들은 워낙 큰 공사라 부산 차원에서만 지원해선 되지 않는다.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장동혁, 박정훈 의원과 함께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다음 일정으로 부산 연제구, 강서구, 사하구(을)당협에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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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사천에 헤멜때 넘큰 보직 받고 비대위장 하드만 위아래도 몰라본다
박형준도 골수좌익 이었는데 끼리 끼리ㅋㅋ
한 동훈 위윈장님 지지합니다
박형준이는 한동훈과 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