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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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게임 #스팀게임 #추억
《웁tv》
🎵Music provided by Heatley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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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et - habanera
Shostakovich - Jazz Waltz
0:42 진짜 낭만 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타공인 할아버지 웁님
맨날 웁님 나이로 놀리면서 사실 자기들도 다 할배인 방개들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그때 그 시절 낭만의 이야기...
애들은 가라!! 지금부터 여긴 으른의 영역이다!!!
@PatriciaBenjamin-zc7nu 확실히 애들은 갔겠네....
@@hungryboy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웁님을 많이 보고 즐거워 했던 바로 그 이유... RPG의 낭만처럼 게임을 해서.
제 바람의 나라는 19레벨에서 멈춰있었지만, 그럼에도 칠월칠석에 유저들이 스스로 시간마다 까치가 되어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던 날이 아련하네요.
예전의 그 몰입감 넘치고 진지함 넘치는 롤 플레잉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어디선가 만나면 함께 게임 한번 하게요.
세시마을 찾아가는거도 낭만이었죠
지금처럼 못하면 욕하는 그런 게임이 아닌, 못하면 서로 알려주고 협력하는 진짜 힐링을 하는 낭만 게임이 하고싶다..
그게 로아였는데 최근에는 약간 퇴색됐지...
@@비l 로아도 못하면 욕하고 공략 모르면 부모님 안부 묻더라
저걸 난 마비노기에서 느꼈는데
지금은 던전 도는것도 뭐 부족하면 아예 못돌거나 욕먹음 그래서 생활만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손이 안가게됨.. 지금은 스팀겜만 하게됨 ㅠ
나랑 똑같네 생판 처음보는 사람이랑 같이 캠프파이어 하고 음식 나눠먹고 놀다가 친해지는거 진짜 재밋었는데
14:15 특별출연ㅋㅋ
ㅋㅋㅋㅋ
요즘은 예전같이 정많고 서로 돕는게 없어도 자신만의 추억을 쌓을수있으니 이 또한 낭만이 아닐까요?
웁동무 요즘 물이 올랐어 아주~
지금은 경험할수없는 낭만... 그립다
ㅋㅋㅋㅋㅋㅋ 뭐야 편집 왜이렇게 재밌게 되어있어
게임은 진짜 사전정보 없이 하는게 제일 재미는 있는듯
이번에 펠월드도 일부러 영상 하나도 안보고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몬헌도 맨몸으로 들어가서 육산호 처음 봤을떄 감동을 잊지못함
어릴때 메이플은 말할거도 없고...요즘은 모르고 멀티 들어가면 욕부터 먹어서 무서움
게이머라면 연령에 따라 주류 겜은 다를수 있겠지만 웁님처럼 자기의 겜 속 낭만으로 박혀진 그런 기억 남는 에피소드는 모두에게 있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초딩때 접한 마크가 뇌리에 박혔던게 첨 보면서 느낀 그 상상하는 대로 가능한 높은 자유도와 꿈에만 그려보던 수명수십이 모여 함께 컨텐츠를 진행하는건 지금도 행복한 기억이네요ㅋㅋㅋㅋ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라던지 유입이 계속 늘다보면 게임 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욕설이 잦아지는듯함.
원래 있던 사람들도,고인물들도 피폐해져서 떠남 게임사 입장에선 좋겠지만 그만큼 게임도 유치해짐
근데 확실히 메이저한 게임들 특징이... 메타 경직이나 천편일률적인 게임 운용이 항상 있는듯... 웁형도 그래서 안 맞았던 게 아닐까
게다가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할 플레이도 메타 고정되어 있으면 못하는...
대표 예시로 RTS 게임에서 스타는 메타 고착화가 심한 편인데 비슷하게 RTS 명가였던(과거형) 렐릭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상대가 탱크 뽑았다! 하면 최종 유닛인 탱크 잡는 수단이 수십가지라 극상성이어도 피지컬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여차하면 "니네 탱크 존나 쩔더라"도 가능한데(스타는 다크아칸 아니면 유닛 뺏기가 안 되니) 이처럼 메이저 게임은 빌드 자유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게 큼
아니 웁할배는 그렇다쳐도
편집자는 어떻게 저렇게 상세하게 아는건데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저 분위기가 너무 부럽다..
요즘엔 서로 까내리지 않으면 못사는 듯이 플레이하는데ㅠㅠ
옛날에 게임에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진짜 재밌었는데
캬하! 그시절 낭만!
이름만 들어본 게임인데 웁님이 진짜 너무 신나서 썰 푸시는게 재밌어서 저까지 재밌게 영상 봤네용ㅋㅋㅋㅋ 항상 이렇게 재밌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편집자님 편집력이 폭발하셨다 이건 마치 각성 초사이언인
알고리즘에 이게 왜 떳나 했더니
바람의 나라 클래식 맞춰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끌올 해준거구나
그 시절 그 이야기 썰도 재미있지만 편집도 좋다 보기좋고 재미있네
역시 동년배의 옛 게임 이야기는 공감이 가고 저도 추억할 수 있는 내용이나 너무 재미있어요😂
비록 바람의 나라를 해보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추억 게임 생각하면 또 낭만넘치고 그땐 그랬지 싶네요ㅋㅋㅋㅋ
영상 퀄리티 쩐다
어렸을떄 했던 게임들이 낭만이 넘치는데 그때 우리 뇌가 도파민에 절여지지 않고 싱싱했던것도 한몫하는 듯
진짜 낭만이다 ㄷㄷ
어우 편집자님 고생하십니다....
이걸 다 찾아서 설명해주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웁님이랑 동갑이라 공감되는얘기 겁나많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추억이당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메이저 게임 문화의 썩어들은 문제점을 정공으로 짚으셨네요. 게임에 엄청나게 긴장하고 흥분하고 목숨걸며, 유럽 정통성 깊은 축구팀 훌리건들 내로라할 경쟁자가 되자는 것도 아니고, 참 이게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GTA 멀티가 그래서 참 재밌었죠. 시스템이 가볍잖아요 일단. 서로 뭐 아크마냥 1달동안 잠안자가며 만들어둔 내 소중한 작품들을 털어가는것도 아니고.
편집 넘 찰져서 이해하기도 좋고 웃김ㅋㅋㅋㅋ😂👍
저런 낭만이 사실 불편함과 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편의성 패치로 한데 뭉쳐서 사라져버린게 크다고 생각함, 인기없는 맵 단축•삭제, 경로 최적화,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던전 클리어 같은 이른바 숙제라고 불리는 걸 좀더 편하게 하기위해서 빠른이동, 각종 편의기능등이 추가되니 그런 불편한것들이 필요없어지는 상황이 되버림
진짜…웁님얘기 너무 공감..게임하는데 공부를 하라는 말이 진짜..그럴거면 게임 안했지…
공부도 내가 흥미 생겨야 찾아보는거지 선학습하라는 말이 이게 게임인가? 싶었어요
초등학교떄 즐겼던 게임을 아직도 자세히 기억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나 보다 얘기 듣기만 해도 재밌는데 리메이크 버전 나오면 한번 해볼 의향있다
저때가 낭만이였는데.. 요즘은 뭘 하든 공략숙지해야하고 몹 패턴 외워야하고 캐릭터 스킬 숙지에 즐기고 싶은데 그걸 위해선 공부해야하는게 너무 싫어
맞아... 어릴 땐 진짜 ... 보고 싶어요ㅠㅠ 닉네임도 기억 안 나는데
메이플 스토리 초창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초보자인 저를 막 도와줬는데...
그 분들 뵙고 싶어요 ㅠㅠ
서바이벌프로젝트 서프 ... 도 친해진 분 계시는데 저보다 누나 였는데 잘 계시련지 ㅠㅠ
어릴 때라 닉네임 뭐라 짓지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서 의노 라고 지었던거 같은데...
의미는 없고 그냥 막 쓰다가 나온 단어라서 채택... ㅋ 막 캐시템도 사주시고 재밌었는데 ㅠㅠ 그립네요.
기술이나 편의성은 현재이긴 한데 재미는 과거가 좋았던거 같긴 해요 하루 3개만 주는 부활템 서로 써주면서 ㄱㅅㄱㅅ 하고 훈훈했었는데 지금은 사기포션도 많고 부활템 50개 큐브가 기본이라 효율은 좋아졌지만 감성이 사라진 기분
그래서 그런가 그때의 감성 느끼게 해주는게 뉴비분들이라 더 챙겨주는거 같아요
영상 퀄리티 진짜 미쳤다... 웁동부 넘모 멋져요 👍
낭만 미쳤다 진짜 ㅋㅋ
캬 낭만
진짜 옛날 게임에는 낭만과 로망이 넘치던 시절이였지.. 인터넷 딸깍으로 하는 요즘 게임과 다르게 진짜 모험이 있었는데 ㅠㅠ 그립읍니다
99년생인데 저도 꽤 많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요즘 RPG게임들 다 말이 온라인이지 결국 싱글겜 하다가 PVP할때만 사람 만나죠;;
제가 모르는 유저들 끼리 담합해서 놀고 했던게 14-15년도 극초기 메이플2가 마지막이네요
저도 스팀겜 알고나니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제 인생 첫 게임은 도스로 실행하던 고인돌이었고, rpg의 시작점은 바람의 나라(마우스가 비둘기던 시절ㅋㅋ)였는데 웁님이 말씀하시던 것처럼 그 시절 rpg에는 근본의 낭만이 있었죠..
모 게임 디렉터가 말했던 모험을 통해 찾아 알아가던 낭만과 사람과 사람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즐기던 시절.
지금 30대 이상 겜돌이들이 진짜 그 때 그 시절 넥슨게임에 얼마나 많이 열광하고 시간을 갈아넣었는지ㅋㅋ..
커가면서 조져서 글치 에휴
처음 메이플 했을 때.. 에반 나왔을 때였는데 그 전까지 게임이란 걸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공격을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채팅에 공격! 스킬! 치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돌아보면 그때가 정말 모든 게 새롭고 재밌었음
진짜 라그랑 블소때 생각해보면 진짜 요즘은 온라인 게임 하기 무섭던데ㅋㅋㅋ 정말 공부할거면 뭐하러 게임하냐는 말에 공감 중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버스, 막타양보 개념도 없겠지ㅠㅠ 게임의 세계마저도 랭킹 경쟁의 세계가 되어버림😢
이런게 진짜 게임이지
썸넬 보니 어렸을때 그 감성, 감정이 느껴지네요
낭만의 90년대.. 게임조차 낭만이넘쳤지..
요즘 rpg하면 그냥 동떨어진 느낌이 강하긴 함
그래서 npc랑 상호작용이 많거나, 반응이 다양한 싱글 rpg를 찾게 되는 듯
낭만 쩐다
이 시간 못참지
아씨 맞아 진짜 저 컴퓨터로 했었어... 아놔 ㅋㅋㅋㅋ 오프닝부터 세월 정통으로 느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그 추억 속 ~(웁님이 젤 신나보여 ㅋㅋㅋ)
(편집자님 Good~)
썸네일 지린다
ㄹㅇ 개쩌는 낭만 이야기잖아?
이런 썰 들을때 마다 나도 한번쯤 저 시대에 가서 체험해보고 싶어지네요
뭔가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 해주시는 느낌이에요
나도 시발 그때 그감성을
즐기고 싶다 이거야...
이 시간에 못 볼 줄 알았나 봐요 형님
달맞이 고개에서 나비 잡던 그 날의 추억이여…
천명!...
맞나?
외국에 울티마 온라인 하던 사람들 말 들어보면 딱 다들 이런 추억 하나씩 가지고 있저라구요. 본인은 뭐 위키피디아에 빠졌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옛날 이야기 개재밌네 ㅋㅋ
와 시작부분 신기해요
꿈과 낭만의 시대네
와 썸네일 개지려 ㄷㄷ
낭만을 찾아서...
할아버지 옛날이야기 더해주세용
낭만의 시대..
캬
따봉안박을수가 없는 공감대.
아 나도 저 시기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 나는 너무 늦게 태어났어 ㅠㅠ
07년생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인다 진짜로
낭만의 시대
1995~2012년
RIP....
아니 편집퀄이 이정도면 거의 애니메이션 한편 만드신 수준아님?
엤날이 좋았어...
근데 이제는 그 편리한거 없이 하면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면서 ㅈ망겜이라고 하니까..
대놓고 알려주는 연출 써도 사람 능지에따라 또 갈려서 쉽지않은..
아 출근해야 하는데 못참지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
그당시 게임해보고싶네요 우와... 진짜 즐거울거같네요
그때는 낭만이 있었지
아무리 불편하고 완성도가 떨어져도 게임내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재밌던시절
10주년 기념풍선, 무료화기념의 검, 새학기 새출발의 검 어딘가 캐릭터에 짱박혀 있을 거 같은데ㅋㅋㅋ
0:42 오늘도 야무진 일일 웁수이 감사합니다 훌륭하네요
2:11 저도 요즘 이래서 RPG 안할려고함 걍 게임 그자체를 즐기러 온건데? 패턴숙지 보스패턴 짜잘구리한거 모른채로 박으면 욕이란 욕은 어우
6:24 웁형은 바람으로 그때 낭만 느꼈는데 전 테일즈위버 챕터 깰때 여기 어디로감? 하면 파티초대 걸고 멱살잡고 따라와요 했던 그시절 생각남
7:23 저때 테일즈위버는 결혼 시스템은 없었는데 걍 결혼식 역할극 한다고 막 단체로 모여있고 탬 일일히 떨궈놓아서 하트로 만드는 낭만의 시대 였는데 ㅋㅋ
8:41 그 시절 이런게 더 가능해서 겜 내의 정 도 쌓여서 낭만의 시대가 아니였나...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ㄹㅇ 약육강식이 일반화 되어버림
이영상을 보니 어릴때 마비노기 로그인창 노래가 글케 좋았었는데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전설인가
낭만게임은 참 좋죠
오~~~
나 오늘 이 순간 맹세하나니
6:30 토끼공듀 뉴들박 뭔데ㅋㅋㅋㅋㅋ
웁님 트와일라잇은 아직 존재합니다..대선배 사이퍼셨네ㅋㅋㅋㅋㅋ13주년 기념..할 수 있을까
최초공개라니...
웁님 드래곤퀘스트 같은 거 엄청 좋아하셨을 듯
생전 고인의... 뭐야 아직 살아있었네
모두가 순수하게 게임에 몰입하며 순수하게 즐기던 시절..
할아버지 아버지 옛날얘기 들어보면 지도 하나 없이 가방 하나만 매고 전국 여행 다 다녔다는데 웁님 게임하시는 거 보니까 마냥 부풀려진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음
정말 저때는 나이 불문 강호의 도리를 알던 사람들의 낭만의 시대였지.... 그립다...
이 형 트린갖고 모험하는거 개웃겼었는데ㅋㅋㅋ
미두두의 전설....
걸어서 게임 속으로
낭 to the 만
이벤트 마을이였나 시세인지 세시마을도 재밌엇는데..
간드아앗
와 개쩐다 요즘에는 위키나 유튜브가 너무 발전해서 저런게 가능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