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도 없어 빗물을 받아 쓰는 섬. 바다가 거세 양식도 할 수 없는 섬. '맹골군도' 바위섬 죽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KBS_2018.08.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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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전남진도군 #맹골군도 #죽도
다큐공감 273회_섬바위에 살다
그 바다는 거칠다. 그 섬은 멀다. 섬사랑 9호를 타면 진도 팽목항에서 4시간이 걸린다. 그 거센 물길 너머에, 그 아득한 바다 저편에, 그 섬 ‘죽도’가 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맨 끝에 ‘맹골도’, ‘곽도’와 더불어 ‘맹골군도’라고 불리는 곳 ‘죽도’. 바다가 거세서 양식도 할 수 없고, 상주하는 어선도 없는 섬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일까? 상수도는커녕 우물도 없어 빗물을 받아쓰고 그나마도 얼어버려 장작불로 녹여 쓰는 이 섬에 사람들은 왜 붙어살고 있는 것일까? 너른 논밭 대신 한 뼘도 안 될 거친 파도 앞 갯바위를 텃밭으로 삼고 돌김과 돌미역을 채취하며 사는 죽도의 사람들. 목숨 줄 부지하기 위해 아슬아슬 벼랑을 오르내리고 거북손이나 군부보다 더 악착같이 바위에 딱 붙어서 살아야 했던 삶의 내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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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안녕하세요
전 그 근처 남면 우학리 출신입니다 벌써 그 곳을 떠나온지 40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가족들은 3대째 그 자리에 있지만 전 어쩌다 유럽까지 와 머물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사는 모습 너무 자랑스럽니다
그 어떤 훈장보다 할머님의 풍상같은 세월이 바로 훈장이라 감히
표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고향 방문길
기회 만들어 꼭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26살 할머니 손주 참 착하네요~
작은섬에 좋은분들 가득하신듯해요^^
쓸데없는 연예인 잡담하고 말장난 하는 프로말고
이런 진실한삶이 있는 프로 많이 만들어서 방송해주세요
국민정서순화에 꼭 필요해요
손자가 넘 착하고 정스럽네요^^
손자가 뭘 해도 잘되길 축복해봅니다.
어느 드라마 보다도 더 드라마틱하고 감동입니다
저렇게 몰아치는 파도를 마주하고 평생을 살아오신분들
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6살난 손자 넘넘 기특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눈물나지만 대견하고
씩씩하게 잘살아가길
빌어봅니다~
손자 참 눈물나게 아름답고 착한 사람이네요..모두에게 행운만 깃들기를 바랍니다
종단할머니 손주 참 바르고 착하네요.
손자 너무 착하네요.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종단 할매는.. 손자 아주 잘 두었네요..
최고의 손자 입니다.
손자가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손자가 할머니 마음을 잘 알고 있네요~
손자 분~
생각하는 것과 마음 씀씀이가 너무 이쁘네요. 잘 커줘서 할머니께서 든든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어른이 되어주세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할머님께서도 손주님 장가가는 보고 증손주도 보실 수 있도록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명언이네요."좋코 나쁘고가 어딧어요 태어낫응께 살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말씀이네요.
참으로 겸손해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손자가 참 착하네요^^ 할머니 꿈속에서 아들 나와 낫 어딨냐고 미역하러 갈거라는 얘기에 울음이 퍽 ㅜㅜ
손자가 어째저래 속이 깊을까요
할머니랑 손자랑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진짜 착하네요 ㅋㅋ 자식농사 대성공..
우리나라에 이런 험한 섬도 있었군요.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났어요...
저분들이 험난한 바위에 수백년동안 저런 고생까지 하면서 힘들게 붙어 살아줘서 저 섬이 아직 우리나라 땅.영토로 지켜낸것입니다ㅡ 안그럼 진즉에 중국이 가져갔을텐데요.
섬주민들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죽도는 천년만년 우리 대한민국 땅입니다.
어머니는 강하며 아름답습니다. 이제부터 김과 미역 먹을때마다 감사하며 먹겠어요. 할머니의 옷을 사오며 고생을 안타까와 하는 손자도 너무 착하며 모두 건강하세요. 나라에서 생수품도 보내주고 보조 생활비도 보내주길 절실히 바랍니다.
ㅓㅗㅜ.
88888788/5þrtt
ㄹ
++
풍광에 스며든 할머니의 사랑이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억척스럽게 살아오신 어르신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니 저런 효손이 나왔겠지요
손자가 안왔다면 할머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건강하세요~~^^
맹골죽도에서 난 김과 미역 사 드리고 싶어요. 이곳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한많은 할머니들의 삶이 가슴아픔니다 그것이 우리어머니들의 삶이기도 합니다
ㅠ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았으면...
담담한 말들에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손자가 대견합니다.
아들을 먼저 보내고 못 살거 같았다시던 할머니.... 손자들 김 한 톳이라도 해서 만나러 가시려 다들 떠난 살인적인 추위의 섬에 남아 계신다는 말씀이 참 가슴 저미게 남네요... 애타게 기다리던 손주 오니 넘 행복해 하시네. 그 먼길 할머니 도우러 온 손주 참 착하네. 복 많이 많이 받을겨~~~
만일에 저 손자가 못와서 종단 할머니가 미역을 분배 못 받았으면 아마 할머니는 속상해서 10년은 더 늙었을 거다 ~참 효손이다~ 복 많이 받아라
아우 저 손자 너무 기특하고 착하네요. ㅠ
어머니들 께서 참 열심히 삶 자체가 숙연 하네요
옛날에는 자연산 이라해도 지금처럼 제값도 못받았을 텐데
할머니 들께서는 먹는식재료가 좋고.적당히 운동도하시니. 장수하시겠어요
그런데 영감님 들께서는 소주를 많이 하셨나봐요
삶의 진리를 관통하는 섬할머니들의 인생이야기. 가슴이 찡하네요
손자가 참 착하다ᆢ 응원합니다
손자분리 마음씨가 착하고 이쁘네요
복받을거에요
섬 마을 할머님들 안스럽네요
위험한 곳에서 날마다 일을하고시시네요.
법 없어도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가시는 할머님들 하느님께서 건강과 축복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 어떤 드라마 영화, 그 어떤 지식인의 강의보다 더한 감동과 삶에 대한 겸손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동감 1000% 합니다
👍
@@ham0000ham ..ㅣㅣㅔㅏㅡㅡㅜㅜㅠㅑㅐㅒ.
청정지역
내고향 입니다
청정지역
죽도
맹골도 곽도
자연산 미역 김
정말 좋으네요
많이 구입 바람니다
손자가 잘 생겨네요
바른 청년처럼 보이네요
보기가 좋아요
오래간만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봅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인간의 한계란 어디까지 인지
몸소 보여 주신 맹굴도 사람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손자분 정말 대단하세요~~
할머니도 손자도 건강하세요~~~
?
?.
!ㅈ
.
꽂이시집을오셔서
우아고
고생 하시는 부모님 진짜 잘챙겨주세요
부모님ᆢ더욱어머님의 사랑은 갚을수가 없을듯요
내일부모님께 전화한번이라도 하시면좋을꺼같아요
그리워요 아빠엄마^^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뭐라고 눈물나게 하는거죠? 아~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다들 부모님들은 자식사랑 자식생각뿐인것 같아요
우물도 없는 섬에서 순응하시며 살아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풍요 속에서도 욕망으로 가득한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다큐네요
남편과 아들을 떠나 보내시고 마음 속에 아들을 품고 사시는 할머니와 그 할머니를 돕는 손자의 모습에서 눈물이 글썽이게 됩니다~
손자분 마음이 참 이쁘네요..
척박한 환경 속에도 꿋꿋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인간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손자분 어떻게 저렇게 마음이 예쁜가요 ㅠㅠ 할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하실만 해요 저렇게 착하고 예쁜 손자라니...! 오래오래 할머니랑 행복하세요
순수한 사람들 정많은 사람들 늘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슬프네요. 할머니들, 손자님 모두 건강하시길
,
잘 봤습니다 미역 자라는곳은 미끌거리기까지 할텐데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아들먼저 보내고 손자오길 눈꼽아 기다리는 할머니 보고 울컥 합니다.
손자도 착하니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맹골도 할머니들 ㅡ 존경합니다ㅡ 정말 힘들지만 당당하게 사셨군요ㅡ!!!
어머님의 섬 마음 짠하네요 건강하세요
섬이나 농촌에서 저렇게 고단하게 살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도시인들 식탁이 풍성한 것입니다. 공생관계... 도시인들이 편안히 잘 먹고 사는 이유...
전에 TV로 본 기억이 있지만 다시 보니 눈물이 나네요. 그 손자분도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손주님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복받으실꺼예요
손자분~♡♡ 할마니 살아계실때까지 자주 와요.
할마니 살아계실때 그거시 가장 큰 행복이니까요. 할머니가 꿈에 아들나온 얘기하실때 왈칵 눈물이 나와부렸네요~
디들 건강하세요~
미역이 모두 눈물이네요
소중한 노동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손자가 너무착하네요 감동받아 눈물이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미역 구입하고싶네요
할머니 감사해요 손자도 넘 이뻐요
10:49 이 절벽을 내려가 김을 채취한다니... 뭔가 마음 한 켠이 찡합니다..
그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 하는 우리들의 삶
그 속에서 느기는 작지만? 큰 행복
백점짜리 작품 .참 잘 봤습니다!
생각을 믾이 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감사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 고생스럽게 살아오신 모습이 보여 정말 마음이 아리네요.
한국인들의 근면함..
존경합니다.
한국인게 자랑스러운 광경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다 좋은 분들이시네요. 나눠 먹고, 공동 수확하고, 가족이나 진배 없네요.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니가 생각나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아들 대신 손자가 미역 채취해서 아들 역할을 하는 걸 보니 기특합니다.
몸하나 의지할곳 없이
너무 위험 보이네요.
파도 칠때마다 몸이
바다로 떠밀려 나가는데
어찌 안전장비 하나없이
그러시는지요 ㅠ_ㅠ:;
에휴 부모님들 안타까워요.
지지대라도 박아두면 덜 위험할텐데..
전남 서남부 바다가 고향이라
바다는 안무서웠는데
맹골 죽도는 위험하게 보이네요
진도 돌김 돌미역 어렸을적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 있네요
힘들어서 하든 일들이 너무나도 복에겨워서 힘들다고 해서 죄송하고 김을 먹을때마다 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넓은집에서 난방은 겨울을 잊게하고 살면서도 고마움도 모르고 당연히 여겼든게 너무나도 죄송함니다.
세상 각박 흉흉한데...참 진솔한 분들의 파도같은 삶 눈물이 나네요...
할머님 손자분 어쩜 그렇게 마음이 아름답죠....울켝합니다ㅜㅜ
눈물납니다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할머니 몇 말씀에 가슴이 저립니다. 아들이 집 다 고쳐놓고 영영 가버렸고, 손자 셋은 남겼다고?
맹골도!
넘
불쌍합니다
@@승승장구-c2q ,
@정허브 님, 네 "영감 간것은 견딜 수 있는데 내 속에서 나온, 50도 안된, 아들 보낸것은 . . . ㅠ ㅠ "
집 다 고쳐놓고 간 아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에서 느껴질 애뜻한 그리움 . .가슴이 찡해져오네요
한恨을 간직한 우리네 어머니들 모습입니다 ㅠ ㅠ😢
50분 길이의 영상이라 다 볼 무렵에는 잊혀질 뻔 했는데 . . 다시 짚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 영상을 보니까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고싶어지네요 손주들 온다고 하시면 아침부터 마당에 나오셔서 기다리시곤 했는데 이제는 볼수가 없어서 슬프네요
가슴이먹먹하네요
삶을 관통하는 마음과 생각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멀리서 할머니를 찾아준 손자도, 꿈속에서 아들을 만난 할머니도, 참 고맙습니다!!
웬만한 고생한것 이제 고생했다 소리들 하지 맙시다.이곳 섬 사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1
@@임정자-o6i ㅈ
오 그런가요? 여자들이 더욱 고생심할듯 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생산성없고 듣는사람 좆같게만드는논리
딱 틀딱새끼들이 좋아하는말인데
그것도 자기들한테 적용하는건 싫어함 ㅋㅋ
뭐 오천년전 사람들은 고생 안하고살았겠나?
그럼 문명 누릴것 다누리는 우리는 아가리다물고 일이나 해야되나?
시골서 농번기에 부모님 농사 도와 드릴땐 아 씨... 겁나 힘드네 소리가 절로 나더만
도시에서 과일 채소 사먹을땐 아 씨.... 겁나 비싸네 소리가 절로 나더라...
세대를 이어가게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신 모든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좋은 프로그램 잘 보고 갑니다. 한편의 영화같이 스토리를 감성있게 잘 맨들었네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예전에는 몰랐던 감정들로 인해 이런 섬마을 어르신들의 삶을 다룬 다큐들에 더 눈길이 간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나 슬프고도 아름답고 순박하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행복한 여생 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스럽고 위대하세요
눈물이 그냥 납니다
섬이든 산골이든 나의 부모님 세대는 악착스러울수밖에 없었으니까요~~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손자가 효손입니다
삶의무게를그뉘알까?
군에서 지원해주심 될텐데 물 안나오니 얼마나 불편하실까??
손자 너무 착하다
미역값 비싸도 암도 말 못한다
저리 힘들줄이야!
비싸면 비싸다고 할 수 있는데 말못하는거는 어느 나라 법이냐.
@@문새로이-b3h 답답한 중생 이로다
미련한 인간
@@정봉무-l4v 그런 말도 함부로 한 것은 아닌지..
현대인에 공감능력 부재에 대한 대표적 사례 입니다.
27 살 할머니 손주 너무
예뻐요! 할머니 예전에 날라다녔다고 자랑질
너무 착하고 순둥이 같아보여
할머니 좋아하시는거 봐요!
ㅋㅋ 내가 다 흐뭇하네요!
손자 참 귀엽네요. 잘 되길 빌께요. 윤주상 선생님의 내레이션은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참삶이척박한섬입니다
모든게자연산이라맛은최고일거같아요어머니
들도고생이말도못하게
한것같네요꼭저희엄마
고생한옛날같아눈물이
납니다지금이야좋은시절이라배고픔도잊고살지만저도어릴땐못먹고
꼭어머님들이제삶인것
같습니다건강하시고오래오래행복하세요
측량하러 한번간적있는데 이런곳에도 사람이 살고있구나 다시한번 생각했음
와 보다보니 끝까지 다 봤네요 할머니들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야속하면서도 큰 감동을 줍니다.
멍멍이 이쁘고 귀엽다.
정신없이 감동있는 명작을 봤습니다
김 미역 주신 음식 감사하게
먹어야 겠네요
보는내내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고 또 울어봅니다..........!!!
미역 품질이 참 좋네요👍
신발 복불복 추첨 👏👏👏
자연산 돌미역
야밤에 봐뿌가 😋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맛난거 오래오래 드셨으면 하네요🙆♂️
섬에 태어나 15살때까지 살았는데 이섬에 비하면 우리섬은 강남이나 마찬 가지 였네요.숙연해져요 힘들때마다 이채널을 보고 또 봅니다.내자신을 내려놓고 가다듬고 욕심 많은 우리들을 자책하며 겸손해 지고 싶어서요
착한 손자네요 할머니의 맘을 알아주고~~
구독하고갑니다 우리나라 섬생활을 마니마니보여주세요~~ 가진자들은 섬생활을보면서 작은것하나에도 아끼며 감사하며 우리모두 살아갈수있게 말입니다~어머님 건강하세요♥
이런 좋은 영상다큐를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척박한 서울살이중에 그나마 사람냄새 자연냄새 나는 영상다큐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땅에서는 논농사 밭농사 바다에서는 고기잡이 산에서는 나물캐고 이게 부끄럽게 보였는데...사실은 이것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직업이 어디 있노? 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 화이팅이예요....^^
돈 주고도 못 먹을 저 음식들이 군침이 돕니다.
소주도 생각 나고요...
세상사 다 팽개치고 저기에서 1년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하고 소주만 있다면 나에게는 더할 것도 없겠네요...
앞으로 내 인생에 반드시 할 일에 넣겠습니다...
저도 깡촌에서 우물물 마를때는 남의집 펌프로 받아오고 또 산에서 내려온물 길어오곤 했는데 저도 완전섬 깡촌에서 살았답니다 이곳보다는 훨 낫지만 그심정 그나마 그래도 저렇게 살고있는삶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엄청 힘듦 에휴 대단하시고 죽도는 물도 안나오니까 더 힘든삶을 살고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사실수있는지 그래도 공기맑아서 좋니까 공기맑고 섬 물도 안나오고 전기도 안들어오는데 어떻게 사시는지 진짜로 힘들텐데 존경합니다. 어르신들~ 그나마 인심좋고 마을어르신들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나레이션과 흐르는 음악과 진솔하게 사시는 어머님들의 소리와 파도소리가 저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네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요. 눈물이
인생은 각자에게 다 의미가 있고 그 모습은 저마다 아름다운거죠.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지만.., 미소도 떠오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할머님 손자분 모두 건강하세요.
좋은건 못먹고 팔아야한다는 그말에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한장의 김도 한그릇 미역국도 그 소중함 맘 깊이 새겨야 할 듯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닷가 ~찰싹찰싹 ~물살이
할머니 손자들 멕일 김들고 숨차셔서 헉헉 거리시는데 생전 우리 할머니 같아 보여 상념에 잠기게 되네요. 그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손자도 이해심도 많고 할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멋있다 촬영을 참 멋지게해서 실감나게 보고 있어요
포털사이트에 맹골죽도 미역 검색하니 나오는군요. 할머니와 손자분 생각에 올 겨울 잊지 않고 주문해먹어보겠습니다.
작은 섬이 이리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날이 추워지는 10월 제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강원도 두메산골에 태어나서
바다보러가는게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
한국에 물이없는 섬에 사람이
산다는게 놀라움을 금할수없네요 〜
배에서 건너갈 때랑 파도가 어깨까지 쳐서 돌 잡고 버티실 때 괜히 제가 떨리네요
까딱하면 파도에 휩쓸려 갈 수 있을 텐데 구명조끼도 없이 ㄷㄷ
자식들 챙겨주시려고 따시는걸텐데 어르신들 몸조심하는게 자식들에게 도움될텐데요 ㅜㅜ
자연에 순응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자연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전쟁과도 같은 고단한 삶의 여정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오늘을
가열차게 사는 사람들..
오래오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미역때문에 맹골도는 낚시 할수있는 기간이 정해져있죠. 맹골도 미역이 젤비싸죠. 만재도 미역도 엄청 비싸고... 틀린점이있다면 이곳미역은 국을끓이면 사골처럼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