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는 어른이 아니었기에 할 수 있었던 사랑, 어른이 아니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순수한 감정 그 자체였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 사람이 희생함으로서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그걸로 괜찮다는 냉정한 어른과는 달리 소중한 사람의 희생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소중한 사람은 꼭 지켜야 하는 따뜻한 아이들의 감정을 담아내준 것 뿐이다.
4:58 제일좋아하는 부분 호다카 명대사 "만약 신이 계신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걸로충분합니다 더필요한건 없습니다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아갈수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에게 그무엇도 주지 마시고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이렇게 빕니다 우리들이 계속 이대로 함께 있게 해주세요" "히나를 보고있어요" "싫어요 안돼요 히나는 없어지면 안돼요 우리 셋은 함께 살거에요 히나 우리 약속해요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내가일해서 돈벌게요 맑음소녀일도 관뒀으니 몸도 다시 건강해질거에요" " 오빠인 내가 지켜 줬어야 했는데" "히나 히나 히나 히나 히나.. 히나 거기있어? 히나" "미안해 미안해 히나 미안해 내가 괜한 일 시키고 히나가혼자 모든걸 책임지게 만들고" "히나가 있는 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그냥좀 둬요!! 왜 막아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만하고 난 그저 한번더 그사람을 만나고 싶은것 뿐이라고요" "넌 더이상 더이상 맑음 소녀가 아니야!" "밝은 날을 두번다시 못 봐도 괜찮아 나는 푸른 하늘보다 히나가 중요해 날씨따위 계속 미쳐 있어도 돼" " 스스로를 위해서 기도해 히나" "그날 내가 아니 우리가 분명히 이세상을 바꿨어 나는 선택한거야 저소녀를 이세계를 여기서 살아가는것을" "우리들은 분명 괜찮을거야"
5:00부터 "아무것도 아닌 우리에게 왜 꿈을 꾸게 했는지" "끝이 있는 인생에 왜 희망을 갖게 했는지" "왜 이 손으로 잡지 못하는 것만을 주는건지" "그런데도 아직 매달려있는 우리는 보기 흉한걸까" "아니면.아름다운걸까" 라는 가사에 울컥했습니다.정말로 아무것도 없지만 꿈하나만 가지고 꿈을 이루기위해 하루하루 달려가는 20살인데 제 상황에 감정이입해서 읽었었더니 가슴이 찡하네요.
가사를 보면, “사랑이 할수 있는 일은 아직 남아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걸까” 로 시작해서 중반부까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는,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남아있어” 로 끝나게 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터무니없고 힘들어보여도 해내야하는 일이라면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하지않을까요. “정말 힘들걸 아는데, 그래도 난 가치를 두고있고 이루고자하는 맘이 크니까 조금의 가능성에 맡기고 해볼래” 오늘도 잘해냈을 여러분들도 좌절하지말고 부정적인 생각대신 일말의 희망에 몸을 맡겨보는건 어떠세요?
저도 우울한 시기를 되게 오래 겪었는데, 2008년부터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의 작품을 쭈욱 보면서 매번 작품이 조금씩 변해가는 걸 보며 이게 희망인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자폐적이었던 초속5cm 류에서 언어은 정원을 지나 점점 세상 밖으로 나서고 감정적으로 풍부해지는 작품의 흐름이... 갈수록 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여러분... 이건 진짜 너의이름은이랑 막상막하한 띵작입니다. 그 너의 이름은 볼 때도 엄청난 여운이 남았는데 하... 도대체 영화를 어케 만들면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죠??ㅠㅠㅠ 비록 시국이 때문에 좀 그렇긴 하지만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인정할껀 인종합시다.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해요
오늘 보러 갔습니다...영화관은 휑 했지만... 오히려 더 좋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혼자 영화관을 전세 내고 보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을만큼 기다린 영화라 손에 땀이 나고 다리가 떨리더라구요.. 너의 이름은과 예고편을 생각하며 진짜 기대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다 보고 나오는데 정말 행복했어요...ㅜㅜ 계속 영화관에 앉아있고 싶다고 생각했죠... 적절한 타이밍에 OST가 나오고 작화는 더 좋아지고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은 이길 분이 없네요...ㅠㅠ 이 시국만 아니었어도 너의 이름은 처럼 흥할 영화였는데... 넘 아깝고 속상할 뿐입니다...ㅜㅜ 도쿄의 비 오는 모습, 빗방울, 건물, 하늘, 사람들 전부를 참 멋지게 그려주신 작가님들 모두 감사드리구 이런 명작을 만들어주시는데 힘쓰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재밌었어요...♡ 내일 또 보고싶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익숙한...그리운...인물들이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해요ㅠㅠ 애들 나오는 모습 보고 마음속에서 꺅꺅 소리지르고... 아직 안 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수능 15일 남은 고3 입니다. 너의 이름은 정말 제 평생 인생에 남을 명작이였습니다.. 그래서 날씨의 아이도 정말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개봉하자마자 야자 째버리고 바로 보러 갔습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아요.. 너의 이름은 만큼 작품내용이 탄탄하지는 않지만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여운도 길게 남고 계속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저한테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꼭 보세요 ㅠㅠ 작화 입틀막
호다카가 히나를 한 번더 만나고 싶은거라고 외치면서 스가도 보여주는 모습이 둘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스가도 자신의 아내를 하루하루 보고싶어하는 아련한 마음이 서로 겹쳐보여서 더 간절하고 슬프게 느껴졌다. 결국 호다카가 손을 미친듯이 떨며 총을 겨누려는 장면에서 울어버렸다. 나도 빨리 대학에 진학해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
4:33
번역 수정할게요!
네가 주었던 용기니까
-> 너와 키워왔던 사랑이니까
너와 키워온 사랑이니까가 좀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1절은 '네가 주었던 용기니까'가 맞고요!!
2절은 '너와 키워왔던 사랑이니까'가 맞는것같습니다!!!
@@vivi-9309 22
근데요 숨을 들이마셔가맞지않나요 숨을셔보다
노래조아요♡
날씨의 아이는 어른이 아니었기에 할 수 있었던 사랑, 어른이 아니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순수한 감정 그 자체였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 사람이 희생함으로서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그걸로 괜찮다는 냉정한 어른과는 달리 소중한 사람의 희생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소중한 사람은 꼭 지켜야 하는 따뜻한 아이들의 감정을 담아내준 것 뿐이다.
전체주의를 극도로 비판하는 멋진 정치적인메세지도 있죠
오 ..말 개잘하네
공리주의를 잘 꼬집은 작품 그리고 소년소녀들의 순수함을 잘 드러낸 작품. 재난 3부작중 가장 흥행이나 이슈는 저조할지라도 재난 3부작중 최애작품.
6:42 마지막부분 모스부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ア/シ/タ/ハ/ハ/レ/ル/ヨ(아시타와하레루요)
" *내일은 맑을 거야* "
와 지린다
와 씨 이거 ㄹㅇ이다
실화..? 모스부호인건 어케 알으셨담,,,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
와..... 대박이다...
김의찬 헐 맞아요!!! Planetes노래에서 나오죠 ㅠㅠㅠㅠ
너의 이름은 : 한 여름밤의 기적
날씨의 아이 : 한 여름낮의 기적
진짜 기적이였긴 했음,
눈 오고 붉은 천둥엨ㅋㄱㅋ
근데 재밌었엌ㅋㅋㅋ
기발쓰
다음은 한 여름의 황혼의 기적인가?
@@채지원-l9t 왜 어딜 가나 꽉막힌 새끼들이 있는거지?
채지원 안봤으면 ㅈㄹ ㄴ
날씨 따위 계속 미쳐 있어도 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드립인줄 알았네...
캬.....
크..
이야..
어른이 되어야해 소년
나중에 청년이라 부르는거보고 울컥함
아 이거 볼때 못느꼈는데..다시 봐야겠네요
@@현리-e3j 헐...
" 어이 너무 신경쓰지마 청년 세상이란건 어차피 원래부터 미쳐있었으니까 "
"넌 바로 내일 집으로 돌아가 그러면 문제가 다해결돼 이제는 진짜 어른이 되어야돼 소년"
저도 그거 두번째 볼때 느꼈어요 ㅠ
???: 어른이 되세요
너의이름은은 소름이고 날씨의아이는 울컥임
@@엄지현-y1y 너의이름은 여운이 남는데 이건 머리위에 물음표만 엄청띄우면서 나오게 되던데요 ㄷㄷ
@@가디언-x4b 그래도 본다음에 ㅈㄴ 다시보고싶어짐 ㅋㅋ
@@엄지현-y1y 뭔가 개연성도 그렇고 해피엔딩인데 도쿄는 개판이나버렷고 날씨 맑게하면 다시 ㅈ되는데 왜다시 기도하고있는지 이해도 못하겠고 찝찝하게 끝나서요
@@엄지현-y1y 마지막에 갑자기 날씨가 맑아지던건 능력이 아직있는거 아닌가요?
@@엄지현-y1y 아 이렇게보니까 다르게 보이네요
솔직히 난 너의이름은 보다 날씨의아이가 훨씬 재밌었음 ....울기도 많이울었고 무엇보다 노래나올때마다 소름 오지게 돋음ㅋㅋㅋㅋㅋㅋㄱㅋ 후유증 오져
ㅇㅈ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스토리성은 좀 떨어지지만 작화가 대박이어서 전윤이 100번은 흐른것 같습니다..
ㅇㅈ
ㅇㅈ이요 저 어제 봤는데 거의 끝날때쯤 호다카가 히나찾으러 계단올라가는데 안그래도 감동먹었는데 노래 나와서 울었어요 그리고 감동스러울때마다 닭살돋는데 노래만 들어도 지지직!
ㅆㅇㅈ
너의이름은 ㅡ 서론 보오오오온론 결론
날씨의아이 ㅡ 서어어어론 본론 결론
ㅇㄱㄹㅇ
@@서현-l5l 100% 인정
어멍어멍어멍 프사에 린있다ㅏㅏ((뜬금
+권총 빵야빵야
그다음은 겨어어어어얼론
호타카가 권총 2발째 솔 때 이 노래 조용히 깔릴 때 몸에 전기 통하는 듯이 울컥 거리면서 소름 돋았음
영화관에서 보고 나왔는데 비가 왔음..
그냥 오는 수준이 아니고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거처럼
막 천둥도 치고 바닥에 비가 흐르는걸 멍하니 보는데
그때만큼은 비 맞고 싶더라
츠키요 탈모 ㅊㅋ
4:58 제일좋아하는 부분
호다카 명대사
"만약 신이 계신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걸로충분합니다 더필요한건 없습니다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아갈수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에게 그무엇도 주지 마시고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이렇게 빕니다 우리들이 계속 이대로 함께 있게 해주세요"
"히나를 보고있어요"
"싫어요 안돼요 히나는 없어지면 안돼요 우리 셋은 함께 살거에요 히나 우리 약속해요 영원히 함께할거라고 내가일해서 돈벌게요 맑음소녀일도 관뒀으니 몸도 다시 건강해질거에요"
" 오빠인 내가 지켜 줬어야 했는데"
"히나 히나 히나 히나 히나.. 히나 거기있어? 히나"
"미안해 미안해 히나 미안해 내가 괜한 일 시키고 히나가혼자 모든걸 책임지게 만들고"
"히나가 있는 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그냥좀 둬요!! 왜 막아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만하고 난 그저 한번더 그사람을 만나고 싶은것 뿐이라고요"
"넌 더이상 더이상 맑음 소녀가 아니야!"
"밝은 날을 두번다시 못 봐도 괜찮아 나는 푸른 하늘보다 히나가 중요해 날씨따위 계속 미쳐 있어도 돼"
" 스스로를 위해서 기도해 히나"
"그날 내가 아니 우리가 분명히 이세상을 바꿨어 나는 선택한거야 저소녀를 이세계를 여기서 살아가는것을"
"우리들은 분명 괜찮을거야"
보쿠타치와 젯타이 다이죠부다..
이거 ㄹㅇ 울컥 ㅇㅈ
오빠인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
이부분 감동 ..
날씨 따위...
당신.. 괜찮은 겁니까?..
이번 영화도 정말 기대되지만 아직 너의 이름은 여운을 잊을 수가 없다......
ㅆㅇㅈ
ㄹㅇ
인죵
너의이름은 정도는 아니지만 이번것도 충분히 재밌었음
여기에 너의 이름은 주인공 2명 나와요
나오는건 조연식으로 나와요
주인공에게 조언도 해주고 나오는 시간도 꽤 길었어요
제가 시사회때 직접 보고왔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암튼 너의 이름은 좋아하셨던 분들도 좋아하실 애니에요
너의 이름은:사랑
날씨의 아이:사랑이 갖는 무게
5:00부터
"아무것도 아닌 우리에게 왜 꿈을 꾸게 했는지"
"끝이 있는 인생에 왜 희망을 갖게 했는지"
"왜 이 손으로 잡지 못하는 것만을 주는건지"
"그런데도 아직 매달려있는 우리는 보기 흉한걸까"
"아니면.아름다운걸까"
라는 가사에 울컥했습니다.정말로 아무것도 없지만 꿈하나만 가지고 꿈을 이루기위해
하루하루 달려가는 20살인데 제 상황에
감정이입해서 읽었었더니 가슴이 찡하네요.
여기 채널주님이 ㄹㅇ 신의 한수 둔거임
당장에 날씨의 아이 ost만 쳐봐도 맨위에 영상 뜨는데 이제 1달 후면 개떡상이고 이번년도 내내 계속 늘어날텐데 100만은 되고도 남을듯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 작품이라서 재미없을리가 없음 너의 이름을 보다는 재밌을거라는 기대는 안하지만 재밌을거란 기대는 한다 이분 ㄹㅇ 개똑똑하심 조회수 장난 없을듯
성지
성지순례
네 그래서 5만인가ㅇ
@@댕댕s-h5i 네~
“사랑이 할수있는일이 아직있을까”
이가사가
정말 마음을울리네요
미츠하랑 타키를 출현시킨 이유는 한국 팬이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무대인사에서 밝혔습니다.
서비스발언일수도 있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친한인건 명백한 사실
아 ㅅㅂ스포당함
타키가 그 의뢰하신 할머니집에 있던 남자고 미츠하가 그 반지 판 여자 맞죠 ??
최재혁 넹 맞아요 미츠하가 비록 짧게 나오긴 했지만..
엇박 너의 이름은 주인공은 미츠하하고 타키만 나온거 맞나요
1:08 저만 이 가사 너무 좋나요
"용기와 희망은 인연으로 이어진다는 마법"
개인적으로 스토리 구성이나 결말같은부분에선 너의이름은이 압도적이였지만 작화 분위기 이런부분은 날씨의 아이가 찢었다
너를 괜찮게 하고 싶은 게 아냐, 너에게 있어 '괜찮음'이 되고 싶어.
어 이거 너를 안심시키려는게 아냐 너에게 있어 괜찮음이 되고싶어 아닌가요..??
가사를 보면,
“사랑이 할수 있는 일은 아직 남아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걸까”
로 시작해서 중반부까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는,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남아있어”
로 끝나게 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터무니없고 힘들어보여도
해내야하는 일이라면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하지않을까요.
“정말 힘들걸 아는데, 그래도 난 가치를 두고있고 이루고자하는 맘이 크니까 조금의 가능성에 맡기고 해볼래”
오늘도 잘해냈을 여러분들도 좌절하지말고 부정적인 생각대신 일말의 희망에 몸을 맡겨보는건 어떠세요?
너의이름이 너무 띵작이여서 깔께없을정도여서 그럼
당연히 그 후에나오는것또한
사람들이 기대를 안한다면 그게 이상한거임
그 기대를 못미쳐준건 사실이지만 이게 먼저나오고 너의이름이 나중에 나왔다면 이것또한 분명히 히트칠만했던것도 사실
소오오올직히 스토리 병진인거 빼면 너의 이름은 뺨치고도 남지 않았을까....
제가 볼 때는 '날씨의 아이'가 '너의 이름은' 후광효과 받은 것 같습니다.
@@최인석-u7p 그래도 확실하게 다른 애니인게 보여서 아쉽게 느껴졌지만 나쁘지 않았쥬!
나는 너의이름은보다 더재밌었는뎀 ...
신카이마코토 감독은 이영화든 너의이름은 이든 먼저나온게 히트침
마지막 부분에 여주 후드벗겨지면서 노래 나올때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노래 아닌데요
@@pakospakos7734 걍 감명깊어서 썼어요
갠적으로 불꽃축제 의뢰 받아서 히나가 기모노? 입고 기도한 뒤 노을 펼쳐지면서 아아아 ㅇㅈㄹ 노래 나오는게 씹 소름이었습니다.. 공감 없나요???
ㄹㅇ 이거 소름돋음..
ㅇㅈ합니당
유카타입고 헬기장에서 기도하는거 노을뽕 캬아ㅡ
거기서 울었음
이런것조차 스포라고 이런 젠장
연출 : 만든 사람이 누군데ㅎ 치트키지
작화 : 만든 사람이 누군데ㅎ 치트키지
음악 : 만든 사람이 누군데ㅎ 치트키지
스토리 : 만든 사람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시1발 진짜 ㅋㅋ 그냥 가볍게 보면 명작
ㅋㅋㅋㅌㅋㅋㅋ
스토리가 기승전결이랑 떡밥회수가 좀 떨어지긴 했음
와 ㅋㅋㅋㅋ 쌉인정
"네가 준 용기니까 너를 위해 쓰고싶어"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신비롭고 OST,스토리,아름다워서 항상 실망시키지 않죠...
조커: 사회가 안받아주자 본인이 또라이가됨
날씨의 아이: 사회가 안받아주자 날씨를 또라이로 만듬.
감성에 빠져있는데 개 웃었다ㅋㅋㅋㅋ
아니 ㅋㅎㅋㅎㅎㅋㅋㅋ 본인이 또라이 ㅋㅌㅎㅌㅎㅋㅌ 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원래 첫째가 잘하면.. 둘째, 셋째는 비교 당할 수밖에 없음..
@ˇ옌슈 미츠하 테마 ㄹㅇ 인정 ㅠㅠ
@ˇ옌슈 저는 꿈의 등불 제일 좋아합니다
@@안녕-s2j9q 취향 차이인거 같아요. 너의 이름은 ost는 대체로 해질녘(황혼)이나 새벽에 듣기 좋다면, 이번 노래는 여름 비오는 날에 듣기 좋은? 그런 느낌
이번엔 호불호가 많이갈린다고 하더라구어
마스터피스 그 영화가 나왔던 시절에는 붐이 엄청나서 과연 이번영화도 그럴까 기대하고 있네요 ㅋㅋ
중1때 보고 이제 고1이 되서 보니까 무슨 느낌일지 느껴봐야 겠네요..!
시험 끝나고 개봉해서 좋은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 노래 나오면서 남주 철도에서 달리는거 ㄹㅇ명장면
김민수 그게바로 전설의 마라톤장면
@@김만타-y3s 방사능은 덤
@@주서빈-l5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사능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 작작해
철도 달리는건 너무 이상했음
개인적으로 너의이름은보다 더 재밌게봤음 여운이 더있는거같음
스토리 최악이던데
@@uopeo943 개인적이라고 했잖아요
@@uopeo943 스토리도 그럭저럭 괜찮지 않았나요?
@@BJH7777 떡밥회수 너무 못한거랑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기대 안하고 보면 괜찮아요
@@uopeo943 최악까진 아니라고 봐요...
왜 끝이 있는 인생에 희망을 주었나...ㅜㅜ
날씨의 아이 무조건보세여 진짜 역대급 아진짜 재밌음 그냥 쌉소름.. .진짜ㅠㅠㅠ제발 보세여 여러분
ost덕분에 더 지린거 같음
Ost가 살린면도 역시크고 진짜 너의이름은.에서 부족한면을 잘 매꾼거같아서 정말 흡족하고 전작품 인물들이 깜짝등장한거랑 전작들느낌담겨잇는게 보여서 보면서 볼거리에 눈이 기뻐했어요
@@설백훈-s3v 오오..맞아여 풍경이라던가 그런것들이 너무 좋았어요 눈이 기뻐했다 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난 히나짱♡ 미츠하보다 못토 카와이
솔직히 스토리는 아쉬웠는데 작화와 ost만으로 충분히 티켓값한듯
2시간동안 눈호강 해준 작화보고 소름돋음
제일 감동 받았던 장면이 스가가가 갈등 끝에 애들은 어른이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키냐는 결론을 내렸을 때 감동.
잘 보면 애들은 진짜 애들같이 나왔죠.
근데 어른 캐릭들은 대부분 너무 냉정하거나 현실적이거나 위험하게 나왔어요. 아이들의 모습과는 정 반대로 말이죠.
후반부 스가아저씨가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꼭 만나기위해 죽도록 노력하는 남주를보고 결국 도와줄때 울컥 ㅠㅠ
볼까말까 고민말고 몇번볼지 고민하세요
ㅆㅇㅈ
명언이네요
음.. 친구들이 보자고해서 보고 왔는데 감상평은.. 음악은 좋은데 좀 작위적인게 쎄네요 말하자면 주인공을 위해 한명씩 들어와서 깨져주는 엑스트라같은 느낌..? 좀 비현실적으로 작위적인게 꽤 많아서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한텐 비추합니다
@@5050m-y5g 아...그렇군오ㅡㅡㅠㅠ
이거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네요ㅋㅋ
진짜 뭐이리 좋냐 마지막쯤에 뭔가 울먹이는 목소리 장난없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덕분에
인생에 행복을 찾고
인생에 변화가 왔다.
너의 이름은 부터해서
정말 인생의 일부분으로 느껴진다.
봉팔이 그래서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였나요? (시비거는 건 아닙니다)
@@으음으음-x8c 네 사실 우울했을때 너의 이름은을 우연히 보게되고 그때부터 인생에 일부가
달라지며 회복된 느낌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날씨의 아이는 꼭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저도 우울한 시기를 되게 오래 겪었는데, 2008년부터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의 작품을 쭈욱 보면서 매번 작품이 조금씩 변해가는 걸 보며 이게 희망인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자폐적이었던 초속5cm 류에서 언어은 정원을 지나 점점 세상 밖으로 나서고 감정적으로 풍부해지는 작품의 흐름이... 갈수록 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호오인쿄우마-q5s 저도 영화관에서 보려고 참는중 ㅋㅋ 화이팅
지랄을 해라 빙신ㅋㅋ
듣고 또 들어도 느끼는거지만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마코토 감독의 영화안에서 레드윔프스는
꼭꼭 필요한듯 . .
신카이마코토 작품은 휴유증이 너무 크다. 영화 본 전율과 감동에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ㅠ
지금처럼 더울때 개봉해서 봐야하는데,,ㅠㅠ
전기웅 그래서 직접 일본 가서 봤어요 ㅋ ㅋ 비행기표도 싸고요
@@Adytia23 이시국에?;;
ᄏᄏ 외국인이라 별 상관없어요 ㅋㅋ
@@hhb-m8b 시국이 어떻든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엔 그럴 가치가 있음. 이건 일본이니 한국이니 하는 문제가 아닌 인류애에 관한 문제임.
@@user-lp8yr8dg8s 아닌데... 텐키노코 현지에서 봤는데 개연성 떨어져서 집중안됨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 남는건 대부분 작화 연출 노래뿐임 이번엔 더더욱 그렇고
너의 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 간단요약
너의 이름은: 사랑하는 사람과 마을을 구함
날씨의 아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마을을 버림
수정할게 하나 있네요 마을을 구하지는 못하였고 마을 시민들을 구한게 맞네요
@@칼리-z1f 감사용
타키의 예언자 전직을 위하여 도쿄 삭제ㅋㅋ
근데 그거 막 뭐라뭐라 타키가 미츠하 몸으로 설명하다가 바로 운석 떨궈지지 않았나
미츠하 준내 불쌍함 ㄹㅇ 이토모리에서는 운석 겨우 살았는데 도쿄오고 물에 잠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한번만 보면 아쉬울 정도의 여운이 남아서 좋아함
노레 마지막 모스부호 소리 뜻이 내일을 맑을거야라는 뜻인데 너무 감동적임
너의 이름은은 "전율, 감동, 여운" 을 남겨주었는데.. 날씨의 아이는 어떨지.. 정말 기대됨.. 내일 개봉!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ㅋㅋ 실망하실꺼임
@Neve Nver 뭐 너의이름은 보기전부터 신카이마코토 작품접했던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볼수야있겠지만 너의이름은으로만 접했던분들은 실망할꺼같아서요..
10월 30일 개봉 맞죠??
@@mantra127 감사합니다 상당히 기대되네요^^
Radwimps가 미친것 같은데 내는 노래마다 좋냐 이거 산카이마코토 신작브금맞지?
디엠 네넹
스가라는 입체적인 인물과 주인공이 대비되면서 저런 순수한 열정이 언제였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
일본거주중이라 보고왔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여러분도 10월달에 꼭 보시길
와... 정말요? ㅜㅜ 얼른 보고싶네요..!
ost 들으면서 개봉일까지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부럽습니다ㅜㅜ
저도 일본에서 사는데 진짜 짱이에요 !
저도요! 정말재밋더라구요! 시간될때 한번더볼 예정이예요
개봉 되긴 할까요?
볼때는 그저 그랬던거 같은데 보고 난후 왜 이리 생각이나지..또 보고싶다
4:45 제일 좋아하는 부분
하 진짜 ost를 들으면 진짜 그때 그 장면이 떠올라서 미친다 이래서 ost가 중요해 진짜..
여기도 성지가 되길
진짜 개 재미있었다
너의 이름은처럼 뜨면 좋겠다
제 취향은 너의 이름은 보단
날씨의 아이어서 그런지
날씨의 아이를 더 재미있게 봤네요
@애덕후 님 프로필 혹시 경계의 저편인가요?
@@임경빈-t6b 네네
제가 미츠키를 정말 좋아해요
애덕후 ㅋㅋ 미츠하에여
@@shooka2503 ? 아뇨아뇨
제 프사 캐릭터 말하는거에욤!
그냥 영화 자체가 너무 이쁨 기도할때 너무 이뻐 ㅠㅠㅠ
너의 이름은 ost 들을땐 소름돋고 후유증 시달리는데
날씨의 아이 ost 들을땐 그 장면장면이 스쳐지나가면서 그냥 울컥하고 찡하다...
걍 둘다 띵작이야...ㅠㅠㅠㅠㅠ
다음 작은 언제죠.....😭😭
네가 준 용기니까 네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어....가사 ㄹㅇ 잘 썼다
진짜 이 노래는 후렴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여러분...
이건 진짜 너의이름은이랑 막상막하한 띵작입니다.
그 너의 이름은 볼 때도 엄청난 여운이 남았는데 하... 도대체 영화를 어케 만들면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죠??ㅠㅠㅠ
비록 시국이 때문에 좀 그렇긴 하지만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인정할껀 인종합시다.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해요
여러분 꼭 봐요 ㅠㅠ 진짜 눈물샘 터져요. 하루토랑 히나가 하는 얘기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혀요 저 후반부 부터 계속 울었어요 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그림보러 갔다가 오히려 눈물 더 흘렸어요
너의 이름은 : 지역 지킴
날씨의 아이 : 지역 파괴
다음은 지역 건설?
그 다음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코카콜라 담엔 지역건설이면
다음다음엔 지구멸망일지도ㅋㅋㅋ
마을파괴
도시파괴
일본괴멸
지구멸망
우주팽창멈춤
??
코카콜라 이토모맄ㅋㅋㅋ
드디어.,...짧은 시간이었지만 예고편에서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기다렸어요ㅠㅠ
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저 물고기들로 이루어진 구름용이 너무 간지나기도 하고 여주는 존나 귀엽고 진짜 개꿀잼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둘다 노래 점부다 좋고
가사 있는 노래는 진짜 미쳐버림
제일 기억남는 부분은 둘이 구름아래로 손잡고 떨어지는데 노래 합창 웅장하게 빵 - 나왔을때 ... 전율이였음 ㄷㄷ
날씨의 아이 10월 30일 개봉 확정! 와!!
Inbum Jang 진짜로 그때 개봉하나요??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면 친구랑 볼려고 했는데 불매때문에 볼수있을지..
@@사과엘프 네 개봉 확정입니다 그저께 (9월 11일)에 발표되었고,
newsen.com/news_view.php?uid=201909111311162410
이 링크는 배급사인 미디어캐슬의 발표문 전문을 담고 있는 기사문입니다.
이시국에여???
@@기타-k5r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시는 이시국씨..
@@redflag9608 뭐 어때여~
사실인데영 뭐ㅋㅋㅋㅋㅋ
물론 이거 보러 와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ㅋㅋㅋㅋ
와...영화관가서 보는데... 그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소름돋는 기분..와........작화 제대로 미쳤구 ost까지 같이 들으면 정말....롸..
오늘 보러 갔습니다...영화관은 휑 했지만...
오히려 더 좋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혼자 영화관을 전세 내고 보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을만큼 기다린 영화라 손에 땀이 나고 다리가 떨리더라구요..
너의 이름은과 예고편을 생각하며 진짜 기대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다 보고 나오는데 정말 행복했어요...ㅜㅜ
계속 영화관에 앉아있고 싶다고 생각했죠...
적절한 타이밍에 OST가 나오고 작화는 더 좋아지고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은 이길 분이 없네요...ㅠㅠ
이 시국만 아니었어도 너의 이름은 처럼 흥할 영화였는데...
넘 아깝고 속상할 뿐입니다...ㅜㅜ
도쿄의 비 오는 모습, 빗방울, 건물, 하늘, 사람들 전부를 참 멋지게 그려주신 작가님들 모두 감사드리구 이런 명작을 만들어주시는데 힘쓰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재밌었어요...♡ 내일 또 보고싶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익숙한...그리운...인물들이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해요ㅠㅠ
애들 나오는 모습 보고 마음속에서 꺅꺅 소리지르고...
아직 안 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우와.. 부러워요 어디영화관이랍니까..ㅋㅋ 전 근처 영화관 거의 다 예매 몇 자리빼고 차있던데..ㅠ
저도 뉴질랜드에서 봤는데 진짜 띵작 직화가 너무 이쁘고 사운드가ㅜ 미쳐 ㅜㅜㅜ 울엇다고한다 ㅜ
날씨의 아이랑 너의이름은은 언제 다시봐도 소름 쫙 돋는다 ㄹㅇ 이게 애니의 미래다..
너무나 애틋하고 따뜻한 영화다. 온세상을 다 주어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이야기.
이번 작화 너무 미쳤었고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음. 너의이름은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를 잊을 수가 없어서 개봉날만을 기다렸는데 ㅠㅠ보러간거 너무 잘한 것 같음
수능 15일 남은 고3 입니다.
너의 이름은 정말 제 평생 인생에 남을 명작이였습니다..
그래서 날씨의 아이도 정말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개봉하자마자 야자 째버리고 바로 보러 갔습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아요..
너의 이름은 만큼 작품내용이 탄탄하지는 않지만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여운도 길게 남고 계속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저한테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꼭 보세요 ㅠㅠ 작화 입틀막
과연 15일 후에도 그럴까?
@@ffd6043 너는 진짜아...
@@ffd60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fd6043 ㅋㅋㅋㅋㅋ아 시바ㅋㅋ
5달 후 조회수 개많아진다에 손모가지 건다.
영화 개봉하면 그럴것같은데...
인정용~~ㅋㄴ
와드
ㅇㄷ
진짜루...10월 30일 존버합니다
날씨의 아이 보고 와서 유튜브에서 날씨의 아이만 검색한다.. 이번에도 OST 좋음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역대급 띵작이에요ㅠㅠ 여운이 엄청 남아요ㅜㅜ
이노래만 듣고 끝나는건 정말로 멍청한 짓이다. 영화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서 온몸에 전율과 소름이 돋는 그 느낌과 함께 받으면서 봐야지 레전드다
와 ㅠㅠ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고 노래 소름끼치도록 잘 어울려요!! ㅠㅠ 마지막에 노래 나올때 소오름
개봉안햇는데아케보나요
@@앙섹스섹스섹스띠 일본에선 개봉했대요
진짜 마코토 작품은 거를게 몇 없음... 이번거도 기대해도 될듯
너의이름은은 보고싶고 사랑하는사람을 찾는영화였고
날씨의아이는 보고싶고 사랑하는사람을 되찾는영화였어요
계속 이영화보고 또 보고싶다고 생각하는게 가출아동이나 집안이 어려운 아동의 실체를 보여주는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기억에남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유롭게 뭐든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아른거려.. ㅜ
이노래들으니까 더 보고싶어지는거같다..
개빡치메 신카이마코토감독 진짜
휴유증 그만 생기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노래 들을수록 넘 좋다~ 영화 빨리 개봉하길....
호다카가 히나를 한 번더 만나고 싶은거라고 외치면서 스가도 보여주는 모습이 둘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스가도 자신의 아내를 하루하루 보고싶어하는 아련한 마음이 서로 겹쳐보여서 더 간절하고 슬프게 느껴졌다. 결국 호다카가 손을 미친듯이 떨며 총을 겨누려는 장면에서 울어버렸다. 나도 빨리 대학에 진학해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
예고편 처음 떴을때부터 진짜 항상 기다려왔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너무 기대되요
영화보고 나서 들으니 더 소름 돋네
특히 영화볼때 이노래 나오면서 펄쳐지는 장면이 짱이었는데...
휴.. 전율
여름에 너무나 잘 어울리고 듣기 좋은 곡
20년을 살며 영화라는 것을 재미로만 봐왔는데 난생 이렇게 집중해서 보고 빠지게 된 작품은 처음이었다. ㄷㄷ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평생의 움직임을 담지 못하는 그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다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느꼈다...ㄷㄷ
이시국이라 붙이기 아까운 영화
매일 아침 햇빛을 맞는게 이렇게 좋은 일일줄
2713박혜인 매일 아침 햇빛을 맞는게 누군가는 슬퍼할 일일줄
오스트 나올때마다 씹소름 돋았음 스토리는 그럭저럭인데 작화랑 연출 개오져진짜미쳣어 또보러가야지
기대 안하고 봐서 전율 돌았던 장면도 많았고 그래서 그런걸까 계속 머릿속에 맴돔 ;;꿈에 나올 거 같다
"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태어나 영원의 틈에서 몸부림친다 " 라는 대목이 나오자마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
방금 영화 보고왔는데 몇몇 아쉬운점을 빼고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나라간의 문제보다 작품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서,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많이 흥행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날씨의 아이ㅎㅎ
드디어 ㅠㅠㅠㅠㅠ
태클 걸 부분이 너무 많아서 다 보고 나서도 뭔가 좋은데 아쉬운 느낌? 이였는데 왜 또 보고 싶어졌냐
영화를 본지 4달이 넘었는데 첫 소절듣고 그냥 바로 다 떠 오르네 그냥
철도에서 달릴때 두번째로 총쏘면서 달려갈때 레알 명장면
매일 아침 아름다운 하늘을 볼수 있는게 감사할따름,,
와..원래부터 이 세상은 미쳐있었다는 말에 뭔ㄴ가 울렷어요.....
차분하게 이어가는 곡의 분위기가 ..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