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에서 만난 하얀 그놈 ? 나중에 알았다 귀신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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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안개가 자욱한 날 깊은 산 에서 만난 하얀 소 .. 나중에 알았다 귀신인지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더니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오고 , 길을 잃고
    헤메 다가 겨우 산 밑 으로 내려 왔는데 하얀 그놈을 만났다 .
    #하얀 귀신 #안개 속 #깊은 산 #길을 잃어

Комментарии • 693

  • @산호반지
    @산호반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0

    산신인 듯합니다 희귀한 경험했네요 살아오면서 시나브로 복을 많이 지었나봐요 선한 마음 잃지 않으면 두루두루 평안합니다

    • @배한고
      @배한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건 장산범 입니다...

    • @키리-n4m
      @키리-n4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상한 소리
      사회 불안임

    • @연꽃-f9u
      @연꽃-f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흰소는 외국산 소 아닌겨? 농담입니다.조상님 은덕입니다.ㅎ

  • @안개-g9l
    @안개-g9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이런것보면 진짜 깊은산속에 사는 자연인혼자 어찌살까?
    간도크고 대단함~ 깊은산속혼자약초캐러 다니시는것도 대단하심^^
    조심하세요^^

    • @축복-u6e
      @축복-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호랑이나 표범이 깊은 산중에 산다고알고있지만 사실은 낮은 지역에 내려와 살고있습니다 민가와 200m거리안에 내려온 발자국이 발견됩니다 오늘 발견한 발자국은 9시30분경에 유튜브에 올라갈겁니다 3개월사이에 호랑이와 표범 발자국을 5번이나 발견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천우신조 호랑이발자국 과 블렉홀 호랑이발자국 찾아보세요

    • @jykim5333
      @jykim53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그런분들은 담이 보통사람이상 귀신도 겁내할듯ㅋㅋㅋ

    • @푸른파수꾼-n1k
      @푸른파수꾼-n1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산속에 홀로 아무나 살수있는게 아니죠

    • @jhlee2026
      @jhlee20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사실 사람이 더 무서움 사람인지 사람탈쓴 마귀인지 모르지만!

    • @matize6373
      @matize637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하고 같이 있으면 생각보다 안 무섭다! 밤 낚시 물속에 들어가서 해도 하고 싶은 일이면 쟈미가 있어서 무서운것도 모른다!

  • @손미선-r4e
    @손미선-r4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6

    나를 도와주신 조상님인듯 하네요 저희 어머니도 옛날에 먹기살기위해 동네분들과 하루일과로 산에 나물케러 먼곳까지 갔데요 하루는 안개가 얼마나 짖게끼어서 앞이않보일 정도였데요~~동요들과 무서워서 어떻게 집에가노 하고있는데 범 같은 짐승이 앞을 딱 서서 마을로 가는길을 가더래요 그 뒤로 나물케러 갔던 엄마 .동료들은 졸졸 따라내러오셨데요 그런데 마을이 저기보이는 대밧등이라는 곳에 오니까 그 범이 어디로갔는지 않보이더레요 집에와서 난리가 났어요 마을을 지켜주는 조상님이시라고~~

    • @푸른파수꾼-n1k
      @푸른파수꾼-n1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네요

    • @hong-tx9lj
      @hong-tx9l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와 신기하네요

    • @apeach5666
      @apeach566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푸른파수꾼-n1k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정도로 발전이 안되었을 수도 있겠지요. 옛날 세균을 볼 수 없던 시대 처럼 말이죠.

    • @정순옥-w9q
      @정순옥-w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어쩜 저희 엄마도 격어셨는데 내용이똑같아요. 진짜 이런일이있나봐요.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신기해서 답글올립니다 ~

    • @뭐하냐-h4x
      @뭐하냐-h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원래 범이 배부르면 사냥을 안합니다. 운이 좋으신듯

  • @홍천댁-시골의소리
    @홍천댁-시골의소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5

    조상님이 도와 주셨네요 꿈에 소가나와도 조상님이 현몽 하신다고들 하십니다
    사래자는 조상님이 돕고 계시네요

  • @hjlim5173
    @hjlim51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6

    생생한 귀신얘기가 TV에서 하는 심야괴담회보다 훨씬 재밌어요~
    또 해주세요~😊

    • @임금희-d5m
      @임금희-d5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계속해서. 하면. 지어내어서. 해야죠. 귀신경험을 자주하는건아니잖아요

    • @yousinLEE
      @yousinL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아요 이런게 더 현실감있고 공포감 있죠

  • @허브-f8c
    @허브-f8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진짜 조심 또 조심하셔요.혼자 다니건 위험하지요.날이 안좋은 날 피하시고 늦은 시간은 가지마세요.😊

  • @Jinsinger
    @Jinsinger 12 дней назад +1

    신기하고 궁금하고 잼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조심히 다니셔요🎉🎉🎉😅

  • @user-ng3wv9zf3r
    @user-ng3wv9zf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귀를 쫑긋해서 듣고있어요
    잼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u6wj3xx2s
    @user-wu6wj3xx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저도 아파트뒷산이 낮은데요 그냥 올라갔다가 길을 잃을곳도 아닌데 길을 잃었거든요 같은길만 한 5바퀴돌았나 그때 저멀리 영가로 보이는 아저씨가 보였어요 그아저씨가 도와주신거 같은데 그 분을 보고나서 길을 어떻게 찾아서 집으로 왔어요 산에는 영가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길잃은 사람 도와주시는 선한 영가분들도 많으신거 같네요

    • @kbguu
      @kbgu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접니다.영가는 무신..참..

    • @user-zi7gx5jd7g
      @user-zi7gx5jd7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도깨비 홀리면 다니던길도 처음가는길처럼 보여유
      나도 경험해봤지유

  • @HYWoo-sn3bk
    @HYWoo-sn3b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가끔 혼자 산행을 하다 길을 잃곤 했었습니다. 길을 잃는 이유는 길이 차츰차츰 없어지는 겁니다. 분명했던 오솔길이 점점 흐릿해지다 사방팔방 잡목 우거진 숲을 떡 마주하게 되는데요, 다시 돌아가자니 너무 긴 거리라 그냥 무조건 산을 내려가면 뭔가 나오겠지 하고 덤불숲 헤치고 미끄러지며 계속 가는 겁니다. 햇볕이 일부라도 비치면 괜찮은데 어눅한 골짜기에 시커멓게 우거진 숲이 앞을 가로막고 있으면 웬지 찜찜 지나기 싫은 기분이 들지요.
    한번은 유독 아카시아 나무들만 높게 자라 군락을 이룬 으슥한 골짝을 마주했는데 주변이 히끗히끗해 뭔가 봤더니 나무 아래 잡목 숲이 온통 하얀 거미줄로 가득 덮혀있었습니다. 왕거미라도 몸에 닿을까 잔뜩 긴장했는데 거미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어디를 봐도 사람 족적이라곤 없고 바람도 적막해 애써 태연한 척 어깨 힘 콱 주고 숲을 헤쳐 나오는데 갑자기 등에서 냉장고 문 연 것처럼 서늘한 냉기가 확 엄습하더군요. 절로 섬득 놀라서 솜털까지 곤두 섰는데 아 - 말로만 듣던 음지, 흉지가 이런 곳인 가보다 .. 겁 먹으면 뭔가 해코지당하겠다 싶어 긴 나무가지를 들어 일부러 주변 거미줄을 힘껏 휙휙 소리 나도록 내려치면서 뒤도 안 보고 허겁지겁 내려왔던 적이 있습니다.

    • @user-wo5sb5pi5z
      @user-wo5sb5pi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도혼자등산.정상갔다오자하고타이밍잘못잡아서시컵했습니다.해금방떨어져요.감각으로내려오는데허리작살나겠더라구요.너어지고.그때생각하면등골이오싹해집니다.

    • @coollikewater7932
      @coollikewater79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 관악산을 수백번 등산하는 관악산 매니아 인데도 순식간에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상황과 매우 비슷하시군요..

    • @순화-h8g
      @순화-h8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 도봉산에서 헤멘적 있습니다 혼자 갔는데 함박눈이 쏟아져서 내려오는데 자주갔던곳인데 이상 했어요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올라가서 길을 찿아 내려왔습니다 젊어서 여자혼자 겁없이 많이 다녓습니다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뒤를 안보고 내려오신건 잘한거 같아요 ...

    • @user-wo5sb5pi5z
      @user-wo5sb5pi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까르보나라-p7b 뒤에기신이따라오고있어서요?ㅎㅎ;

  • @지연신-c3r
    @지연신-c3r Месяц назад +2

    소는 보통 조상이라고 들었는데요 덕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조십하셔요😊😊

  • @이름석자석자
    @이름석자석자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영혼이 맑은 분이라서 산신 령님께 귀신들을 물리처 주셨네요 흰소가 눈이 빨간 것은 산신령님 께서 온 힘을 다해서 귀신들을 물리 치시느라구 용을 쓰게 되면 신경이 눈으로 쏠리 잔아요
    그 산 산신령님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세요 신령님 은 마음 을 보십니다 십년 감수 하셨네요 착하게 살면. 신들도 도웁니다 잘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영환-i8e
    @오영환-i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앞으로는 산에 다니실때 개를 동반하시는게 좀더 안전하지 않을까요,물론 진돗개처럼 충직하고 똑똑한개가 좋겠죠.

  • @승옥김-p8j
    @승옥김-p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할머니한테 옛날 얘기 듣는 기분이네요.감사합니다.비오는 오늘 옛날 울 할매 생각 나네요^^

  • @user-pt3eh6wh5f
    @user-pt3eh6wh5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십수년전에 여름휴가때 얘깁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설악,오대산쪽으로
    여행갈 계획을 세웠드랬습니다
    휴가날이 다가오기 보름쯤전에 꿈을꿨는데
    강원도쪽 산행입구가 보이고 진입지점에서
    조금 올라갔을때 갈래길이 서너군데 나왔죠
    근데 갈래길마다 흰개가 앉아서 길을막고
    있데요 지나가려하니 짖으며 제지를해서
    일단 산행입구로 다시내려왔는데 여러무리의 사람들이 내가 내려왔던곳으로
    올라가려고 모여있습니다
    거기서 국립공원직원인듯한 사람이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사람들의 산행을 막는겁니다 올라가려는사람과 제지하는이
    사이에 욕설과 시비가 난리도 아니데요
    몇일있다가 전국에 큰비가 왔는데 강원도
    국립공원일대 계곡에 큰 수해가 났습니다
    복구비용과 기간도 엄청날정도로ㅡ
    그해 나는 강원도여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조용히 휴가를 보냈습니다
    제가 개띠거든요
    그때 꿈에나온 개들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 @user-ih7sf2if9h
    @user-ih7sf2if9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9

    그 흰 소는 조상님이십니다.원래 조상이 소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그 소가 거기에 누워있은 덕에 귀하께서 안다치셨을 겁니다.앞으로도 조심하셔서 산행하십시오.

    • @정성애-m7j
      @정성애-m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소는 흰소든 누렁이든 조상이 아님 꿈에서 소를보면 초상꿈인데 내안방에소가 들어오거나 누워잇으면 식구중에 죽거나 큰병에걸려 집안이 풍지 박살 나는 꿈입니다.

    • @Mars-ww3pb
      @Mars-ww3p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그 소는 한우입니다.

    • @정성애-m7j
      @정성애-m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황지니-k5h 나는 영혼도 보고 꿈해몽도 하고 죽을사람 살사람도 즉 미래를봅니다 8살때부터 봅니다
      꿈도해몽하면 죽을일이나 사고 날일을 막을수있습니다 해몽을 몰라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 @Mars-ww3pb
      @Mars-ww3p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성애-m7j 앗 무서운 분이셧네여. 제성합니다.

    • @K무교유신론자
      @K무교유신론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투뿔인가요?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어르신들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나쁜사람에게는 저승사자이고 좋은사람에게는 조상이시죠
    평소 나쁜짓을 많이 한사람이었다면 님은 죽었을겁니다.
    소는 옛부터 조상이 맞습니다.흰소는 신이죠.
    신이 길을 가로막았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님이 죽음을 피해가시도록 저승길을 막고있었던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한경험담에 감사드립니다.

    • @JeansNew-rj2lm
      @JeansNew-rj2l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나쁜 사람은 길막은 소 뱃때지 비키라고 툭툭 치러 갔을것이면 낭떠러지행이요. 착한 심성의 사람은 소가 안다치게 머리가 아닌 꼬리쪽으로 돌아나왔으니 머리는 낭떠리지요 꼬리는 살길이라. 네 그 말이 맞는듯요. 소는 영물이라잖아요. 축(소)은 토 오행으로 토는 산의 기운이고 산신이었던 듯.

  • @들꽃-d2k
    @들꽃-d2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소귀신은 참 귀엽다. 다음번엔 흰염소도 좋아요.

  • @BostonPark_
    @BostonPark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강아지 귀여위요
    더 보여주세요😢😢😢😢

  • @이성근-v8y
    @이성근-v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이래서 어른들이 밤에 산어가지 말라는거다 설명을 저렇게 정확히 하는거는 거짓말이 아니다

    • @impudence99
      @impudence99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무.조.건. 제말도 거짓말이 아니예요

    • @토종꿀벌-t5c
      @토종꿀벌-t5c 3 месяца назад

      담이 약하군

    • @해철사
      @해철사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야 대한민국 동부전선 군인들은 ㅋㅋㅋ
      죄다 산악부대인대ㅋㅋㅋ 지랄똥싸는소리 하지말자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영혼이 맑은 사람이 꿈도 잘 꾼다더라구요 전 예지몽도 잘 꾸고 했는데...밤길도 조심해야 되는것 같아요 밤에 일찍 다닙시다 어둡기 전에 다니고 동짓달 부터 설까지는 많이 어두우니...(칠흑같다 잖아요...) 암튼 조심하고 우리기ㅣ 모르는 세게가 있는것 같아요.....!

  • @youngsungjun2845
    @youngsungjun2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좌우당간 좀 적당히 무서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홀로산행 늘 조심하시고 호신장비라도 잘 갖추시고 다니셔야 합니다.

  • @cjk1937
    @cjk1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이때까지 들은 귀신이야기 중에 최고임니다

  • @흐르는강물처럼-v3o
    @흐르는강물처럼-v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어릴적 밤이면. 마루나 평상에모여앉아 동네 할머니가 해주시던 귀신 이야기는 너무 무섭고 재미났지요
    그러고는 화장실도 무서워서. 혼자못가고 사촌들이랑 같이가던 생각이나네요

  • @choi-hw1rn
    @choi-hw1r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참 희안하다. 나는 외딴 산속 농막에 혼자 잘자는데 온갖 짐승 우는소리 바람소리 다 들려도 겁나거나 그런거 없던데요. 지금도 잡니다. 허허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강심장이신가봐요 !!

    • @cjk1937
      @cjk1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건 님의 생각이고ᆢ 사람마다 똑 같으면 인류는 멸종되겟죠ᆢ

    • @user-qs8fy2rr6i
      @user-qs8fy2rr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대단하십니다 술먹고 뻗으신거 아니죠 ㅎㅎ

    •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마다 다르지 희한할 꺼 까지야.니처럼 인사불성 술 ㅊ먹고 꿈나라가면 업어가도 모르지

    • @수민한-z3o
      @수민한-z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심신이.단련된.분이구요.

  • @user-qd8ew6dj4n
    @user-qd8ew6dj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저승사자는아니고 조상이 미리와서 지켜줬는게 맞네요

  • @user-gp9in1gf4n
    @user-gp9in1gf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소는 조상이라합니다 그래도 별일없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산에조심히 다니시고 건강하세요

  • @해바라기-w7l
    @해바라기-w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대단하시네요ㅡㅡ
    기가약함큰일날뻔요ㅡ

  • @이정민-u6q1y
    @이정민-u6q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무섭네요 전설적인 얘기
    산 혼자 조심 건강 하세요

  • @selenep82
    @selenep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나도 고등학교때 뒷집 할아버지 돌아가신 지 사나흘 되었을때 본적 있음
    그때 마침 학교당번이라서 첫차를 타려고 새벽에 걸어가는데 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윗집 할아버지가 동네흘 향해 걸어오고 안 동네를 벗어나는 길목에서 서로 스치면서 지나갔는데 분명 며칠전 돌아가신 옆집 할아버지였다 그 할아버지는 날 쳐다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쳐다보고 걸었다 그 할아버지가 묻힌데는 그 할아버지가 걸어온 산쪽이었음 시골이라 길 양옆이 산이었음.. 너무 놀라서 헉 소리의 비명이 나왔는데 할아버지는 미동도 않고 내 옆을 스치듯 걸어감.. 이건 내 인생 최대의 미스테리

    • @user-qs8fy2rr6i
      @user-qs8fy2rr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 할배는 자기가 돌아가신줄 모를거에요 며칠안됐음 그런거같아요

    • @mandu9650
      @mandu9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우리 외할머니가 경험한 걸 똑같이 하셨네요. 외헐머니가 6.25때 서울에서?부산으로 피난와서 교회 다니기 시작했는데 항상 어두컴컴한 새벽에 새벽가도를 하러 교회에 가셨대요. 근데 어느날 새벽에도 부지런히 교회 향하여 천막들이 덮안 시장의 가게 사이를 걸어가셨는데 건너편에서 이웃교회 목사님이 할머니쪽으로 걸어오시갈래 교인 심방하고 오시나 보다 샹각하고 꾸벅 인사하고 지나가는 순간 그 목사님이 2주전에 돌아가셔서 장례치렀던 분이었단 게 생각나며 그 자리에 풀썩 쓰러져서 교회까지 어떻게 간건지 기억도 안나셨대요. 그후로 무서워서 새벽기도 안 가셨대요. 우리 엄마가 해준 이야기였어요

    • @user-qs8fy2rr6i
      @user-qs8fy2rr6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목사님은 아직 천국에 못가셨나바요 이승에 아직도 머물고있으니

    • @strongtowersystems
      @strongtowersystem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andu9650 마귀네요 죽은사람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고 얼굴을 바꿀수있습니다. 죽으면 이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모두 악한령의 하는 짓입니다.

    • @Toseetheendofvictory
      @Toseetheendofvictory Месяц назад

      재미있는 이야기 너무 많아서 좋음 ㅎ 이채널 심령팟임

  • @user-cv6hw8tw6n
    @user-cv6hw8tw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리산 화엄사 산속길
    어르신께서 젊으실때니
    한 70년전 입니다
    동네분들 다섯명쯤
    나물캐러 갔는데
    산속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가보니 범,새끼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어서
    예쁘다고 쓰담듬는데ᆢ
    어미 호랑이가 울부짖는
    바람에 나물바구니.신발
    다 버리고 내려왔대요
    다음날 아침보니
    각 집마다 바구니를
    다 가져 놓았더래요
    새끼들을 해치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을
    동물도 헤아린듯합니다
    실제 직접 들은애기입니다
    동물을 사랑합시다

  • @user-sn3wp1ub8o
    @user-sn3wp1ub8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수고하십니다.등산하실때.호신장비을.철두.철미.하게.챙끼십시요?제가보기에는백색호랑이인것같습니다?수고하십시요?

  • @user-dr2sw3bb6k
    @user-dr2sw3bb6k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유투브님은 영혼이 맑은분같아요.

  • @user-pn3bv5ce6c
    @user-pn3bv5ce6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들을수록. 재미. 있습니다

  • @봄날-v8d
    @봄날-v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7

    산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도 이모한테 들었는데 산에서 동네 친구들이랑 뛰어놀다가 신나게 놀다보니 어둑어둑 해져서 내려가려는데 동네 어르신은 분명 아닌데 백발성성한 할머니 한분이 저~윗쪽에서 내려오시면서 위험한데 늬들 여기서 뭐하는거냐고 회되게 야단을 치셔서 무서워서 막 뛰어서 급하게 내려왔답니다.
    내려오면서 중간에 뒤를 돌아봤는데 할머니는 보이지도 않고 여우가 쳐다보고 있더라네요.
    그래서 더 헐레벌떡 뛰어내려 왔다고 했어요.
    지역은 강원도 깡촌 이었고 그때당시 동네에 문딩이가 간빼먹는다는 이야기도 돌고 동네 나무하러 갔던 아저씨가 여우한테 당해서 내장을 움켜쥐고 내려오는 일도 있었고 할 정도 였는데 이모 말로는 산신이 여우한테 해코지 당할까봐 도와주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 @user-zg4ti6pc1q
      @user-zg4ti6pc1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내장빼면 구미호한테 당한거네 또라이들 지랄을 해라

    • @user-fs2zx7sd8f
      @user-fs2zx7sd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산신같은소리하고있네 우상숭배하지말길

    • @양군-o5z
      @양군-o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아저씨가 여우한테 당한건 잘못된 소문인듯요. 현실에서 여우는 겁이 많아서 사람소리만 들어도 도망가서 잡고 싶어도 못잡는 다능 ㅎㅎ 아마 삵이나 시라소니일거에요. 그런동물은 작아도 언덕에서 사람 얼굴에 흙 뿌리고 겁을 유도해서 사람이 겁에 질려 못움직이거나 기절할때 공격해서... 예부터 그런 짐승들이 산에서 도깨비 역활을 했죠 ㅎㅎ

    • @8E8ulu7
      @8E8ulu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user-fs2zx7sd8f 우상숭배 소리 하는 인간들 ㅋㅋㅋㅋㅋ 예수 광신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alamil
      @user-balami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fs2zx7sd8f
      우상은 관념 생각으로 만드는 모든 신을 말하는겁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심함 목사마다 다 다르게 떠들고 신도들은 즈들끼리 또 자기말이 맞다고 막 싸움 ㅋㅋ
      자연은 실지로 있기나 하지

  • @TV-fh4po
    @TV-fh4p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좀 무섭습니다 저도 송이산행 우중에 길을잃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많은도움 영상풀청하고 다음영상 또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또뵙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

  • @yune5597
    @yune55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흰소, 흰뱀 모두 영물, 산신으로 여기죠

  • @user-be8oi3dk2g
    @user-be8oi3dk2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절대로 소는아닙니다 조상님께서
    길안내하시껏
    무사히 하산하시라고요 복을많이짖어셨나봅니다

  • @keembcat
    @keembca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저도 산을 많이 다니지만 안개낀 산은 웬만하면 가지마세요 ㅠㅠ 저도 예전 잘 모를때 그런날 산에서 야영하다 이상한일 겪어봐서...바람소리에 잠 뒤척이다 새벽에 겨우 잠들었는데 꿈을꿨어요 똑같이 텐트안에 누워있었고 제 텐트 위쪽 산중턱에서 웬 버스한대가 내려오더니 브레이크를 끼익-하고 밟더라구요 그 소리가 멈춤과 동시에 갑자기 제 텐트앞에서 세번의 땅을 내려찍는 발자국 소리가 났다는...그렇게 크게 들리던 바람소리가 발자국 소리날땐 세상이 조용했었어요 발자국소리 없어지자마자 다시 바람이 미친듯이 불었던... 정말 희한한 경험이었어요 땅도 축축하고 바람많이불고 안개 자욱했던... 홀리기 쉬워요 항상 안전입니다!

  • @75lee45
    @75lee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구독햇어요.옆에 개가 이쁘네요.🎉🎉

  • @서만주-g5l
    @서만주-g5l Месяц назад

    본성심이좋아요복받고살운명이네요자가보는관점에서

  • @tv-dl5wn
    @tv-dl5w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조상님께서 도와주셨네요~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1~2월 깜깜한 저녘7시 넘어 꽝꽝 언 여름슬리퍼 신고 뛰어 내려오는 소리를 듣고 기다려 봐도 안 그치고 계속 뛰어 내려오는 소리만 들렸는데 막상 기다려도 보고.. 잠시 더 있다가 이상한 생각 들어 마침 오는 버스 타고 왔는데 신기합니다 홀린것 같았어요 요즘 겨울에 여름 슬리퍼 신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무서운 기억 있습니다 그후로 저는 밤에 되도뢰 외출 삼가합니다

  • @심규진-z9o
    @심규진-z9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영상잘보고 감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요~~

  • @리사-h7m
    @리사-h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잼나요

  • @시고르자브댕댕
    @시고르자브댕댕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옆에 댕댕이 귀여워요~^

  • @user-td7sq8kc7v
    @user-td7sq8kc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나의꽃님 방송 타고 왔네요
    손잡고 가요
    약초도 하는거 같아 더 좋군요

  • @손일-c1c
    @손일-c1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그곳이 어딘지 알려주세요ᆢ
    안개짖은날 가볼생각 입니다

    • @콩깎지
      @콩깎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치😅😂

    • @Kimd844
      @Kimd844 4 месяца назад

  • @도토리-n9w
    @도토리-n9w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앞으로 이런애기 마니 해주세요. 너무 흥미진진해요.

  • @이사랑포항
    @이사랑포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ㄱㄷ 좋와요 전체알람 꾹 잼나게
    방장님 말씀
    잘 시청합니다😅 실화니까 더 귀 기울여서 듣습니다😅

  • @이정대-t4o
    @이정대-t4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상님이.도와주셨내요.제사.잘.지내세요.

  • @user-ny6vu1ni2d
    @user-ny6vu1ni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버섯따러 갔다가 스라소니 봤어요 폰에. 담지못했으니 믿지않아도 할수없지요

    • @임금희-d5m
      @임금희-d5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라소니가. 뭔데요?

    • @user-ny6vu1ni2d
      @user-ny6vu1ni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임금희-d5m 마지막맹수랍니다
      고양이 보다크고 귀에털이 안테나처럼나 있고~~^^

  • @user-wy4dn9xq3c
    @user-wy4dn9xq3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잼나네요

  • @정명애-d5m
    @정명애-d5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밌게 말씀을 잘 하십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NEW-e1z
    @user-NEW-e1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동물령을 보신것 같습니다. 저도 동물령을 본적있어요. 집안이었고 4-5키로 정도? 나갈것같은 작은 원숭이인데 문짝에 올라가서 안내려오고 버티더라고요.

  • @배은주-r4w
    @배은주-r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두 넓은 벌판에서 무리지어 하얀소를 봤었어요 그러다가 두발로 서는것을 보고 기겁하여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안믿더라구요

  • @LydiaHJR
    @LydiaHJ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 꿈에 검은옷 검은 갓을 쓴 저숭사자가 제 침대 위에 서서 잇는꿈을 꿧는데요 그 선명함이 생시보다 또렷햇어요 하루 뒤 아버지가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 응습실 입원햇다 일주일만에 퇴원하셧어요

  • @늑대인간-g8t
    @늑대인간-g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전설의 고향에서도 안개 끼면 귀신이 꼭 등장하는데 귀신 나올 때 보면 안개가 자주 언급되네요

    • @sylee2872
      @sylee28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개의 나라 영국에 유령얘기가 많은것은 안개속에서 흔들리는 물체가 유령처럼 보일수가 많다는거죠
      물론 진짜 유령도 있겠지만요

  • @화봉사랑
    @화봉사랑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듣고 갑니다

  • @김득식-p5r
    @김득식-p5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1967년도 고향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앞에 나갔
    는데 약 30m 앞에 키가 2m 는 되어 보이는 남자가 서 있어서(기을) 순간적으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양손
    에 돌을 들고 공격하기 위해 돌진하는데 뒤로 도망을 가는데 약 40m
    쯤 가니까 낮은 언덕에 아무것도 없고 조용한 저녁 낮과 밤이 교체하는 시간 1km앞도 보이는 시간 그런데 내가 돌아서지 못하고 뒤로 갔지요. 자세한것은 다리는 희미하게 없었고 나는 태권도를 한참 할때
    라 겁이 없었는데 오랜 세
    월이 흘렀는데도 지금도 생각하면 머리 뒤가 쫑긋 하네요. 귀신 허깨비 분명히 있습니다.그땐 귀신불은 여러수십번 봤지요. 한여름밤 불쾌지수가 높은 밤 수십개가 순간적으로 1개
    가 되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이제는 그런 귀신불을 본일이 없습니다

    • @해맑은미소-u6n
      @해맑은미소-u6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어릴적 고향집에서
      도깨비불을 본적이 있어요

    • @mandu9650
      @mandu9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은 연세가 많이 들어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제 친정아버지가 해 주던 이야기가 친정아버지가 어릴때 시골에서 온 동네 사람들이 같리 그 도깨비 불들이 바다위에서 춤추며 왔다갔다 하는걸 저주 봤다고 하더군요

  • @user-tc7zo5rj7n
    @user-tc7zo5rj7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잼있어요👍👍👍

  • @노상우-b2x
    @노상우-b2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이분은 신기가 많아~~
    다른사람이 못보는것을 봅니다

  • @user-iz6up3dt7y
    @user-iz6up3dt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나도 경험했네요~
    비가오고 난후 산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안개가 끼어 한치의 앞도 안보였네요~
    친구들 5명이 산정상에서 계곡으로 내려와 텐트치고 놀다가 잠을 잤는데 주변에 웬 불이 텐트주위를 빙빙 돌더니 급기하 텐트로 돌진....
    그순간 너무 무서워 보지못한채 아침되길 기다리다 밝은 새벽에 텐트에 나와 주변을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음.
    저녁에 보았던 불은 무엇이였을까 아직도 궁금함....
    그이후에 지금까지 산에서 절대로 1박하는 일은 없음 ..지금도 산을 좋아지만 ....

    • @3-6-5days
      @3-6-5day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영가에요~해롭게 하는 영가는 아니에요

    • @ygy4333
      @ygy43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래전에 하늘에 가신 할머니가 도깨비불이라면서 그런 옛날 얘기를 많이 해주셨었는데 그게 그런 불이었던건지..

  • @김지훈-r4h7f
    @김지훈-r4h7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이고 나도 애기 들어니 얼굴이 오싹 하네요 애기도 재밋게 잘하시고...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예 너무 잘 봤습니다~

  • @user-cj8gt8pq7o
    @user-cj8gt8pq7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기 댓글들이 미스터리한 이야기들로 가득이네요.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 @davidkim6064
    @davidkim6064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산신이네요!!!

  • @iapetos3429
    @iapetos34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또 해조여 재미있어요

  • @노윤숙-v4t
    @노윤숙-v4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처사님 산에 갈실때는 소주한병을 산신에 받치고 절 두번 하시고난 다음에 소주를 동서남북으로 뿌리 시면 아무런 탈이 없어요

  • @stp15076
    @stp150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으으으; 귀신얘기 잼나요.또 해주세요~~~

  • @user-rurallife
    @user-rurallif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재밌네요. 9독합니다 ^^

  • @user-rt5ju2xy8r
    @user-rt5ju2xy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떡히떡 거떠보는대 ㅋ ㅋ 완저이 경복토종분이시내요 사투리가 참 재미있게 정겹게 들리내요!

  • @파랑색-e7x
    @파랑색-e7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귀신은 물체가 아니고 애너지이기 때문에 환상으로 보일려면 애너지 주파수가 맞아야 함.

    • @hnai1479
      @hnai147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 음성만 들어봤네요.

    • @user-vb8tn8ks9q
      @user-vb8tn8ks9q 11 дней назад

      에너지 주파수가 맞으려면 그 사람도 귀신인가여??

  • @user-xw9xn5nu3z
    @user-xw9xn5nu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도 평생 딱 한번 헛것을 보았는데 안개비가 내리던 날이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안개비 오는 날은 좀 무서워요.
    낡은 누런 한복을 입고 머리를 쪽진 키 작은 할머니..얼굴은 못 봤어요. 내가 앞질러 가다 이상해서 되돌아봤을 땐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 @말설홍
      @말설홍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라치네

    • @user-go2bo3ih8f
      @user-go2bo3ih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르지 조횟수 올리려

    • @loultv6370
      @loultv6370 4 месяца назад

      님이 너무 빨리 앞질러 가서 안 보였던거 아닌가요? 할머니가 옆길로 빠졌겠죠. 산길은 여러 길이 많거든요.

  • @조커는조커서조커-p3y
    @조커는조커서조커-p3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댓글들도 재밌네요 ㅋㅋ

  • @user-qd8ew6dj4n
    @user-qd8ew6dj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산에 귀신 많십니데이

  • @wooyaminami-ho1mc
    @wooyaminami-ho1m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소름돋네요

  • @디즈니-z9f
    @디즈니-z9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20여년쯤 여친의 부모님댁이 가평 북면이라고 가평에서도 한참을 더 깊이 들어가야 나오는 조그만 동내인데..여친은 미리 가있고 저는 토욜 야근을 끝내고 혼자 10시에 출발해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였고 거의 10킬로 남은 지점에서 갑자기 안개가 어찌나 잔뜩몰려왔는지 순식간에 코앞도 분간을 할수가 없을때 기절초풍 하는줄..앞에 하얀 고양이 새끼 세마리하고어미가 길 한복판에서 나를 처다보고있어서 브레이크 급히 잡고 가만히 처다보고있으니 그렇게 서로 마주보다 도양이 식구들이 먼저 차도을 빠져 나가면서 대치는 끝났음..갔나 하고 천천히 가는데 거짓말처럼 안개가 걷히고 나도 모르게 와 살았다 했으며 그 길 앞으로는 연인산 가기전까지 꼬부랑 코스였도 난 초행길였음..다시 생각해도 기이한 경험 ㅎㅎ 써놓고 보니 별거 없네..😮

    • @user-qs8fy2rr6i
      @user-qs8fy2rr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다행이에요 안치고 가서 아마 고양이 치고 갔음 사고났을거에요

  • @카이저소제-o7r
    @카이저소제-o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두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저는 소가 아니라 하얀 여우 같은걸 본적 있습니다

  • @user-px2wu5yl4q
    @user-px2wu5yl4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난 나이가 팔십줄에있는데 무슨옛날 할머니한테 듣는이야가로들었어ㅎㅎ 재미있었어요

  • @user-qx8wb9hl6n
    @user-qx8wb9hl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소는 조상님이라던데
    돌보신듯

    • @ara4446
      @ara44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상신이라도 무섭네요
      빨간 눈...흐미 무서버랑~~

  • @진서현-l5x
    @진서현-l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대구데
    사투리식급한데이말오랫말단어
    이야기잼나게잘
    듣고감사합니다

  • @user-wl5is5rw9c
    @user-wl5is5rw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오늘같이 흐린날 산행때 일행들보다 여인3명이서 먼저 내려왔는데 가도가도 길이 없는거예요 어 이상하다 아까 올라온길이 아니네 다시 되돌아 가보자하고 올라가니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왼편길이 보이더라고요 이길인데 왜 아까는 안보였지 그길로 쭈욱가니 일행들의 소리가 들렷어요 아까 내려가더니 어디갔다 왔냐고 한참 기다렸다고 해서 얘기하니 귀신에 홀린거 같다고 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돋네요 그래도 추억이니까

  • @레트로-t5k
    @레트로-t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팔아프시겠어요. 삼각대 챙기고다니세요😂구독❤하그가요~

  • @horse-k4s
    @horse-k4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32년생 제아버님께서 성인12명과 탈북하시며 동시에 다 보시고 겪으신 정체불명의 흰색 1미터짜리 정체...1950년 직전이라...이 이야기를 오래동안 하시곤 했죠.그 물체가 어느 정도 뒤따라 여기까지 했다는.

  • @user-ub2gz4dn6x
    @user-ub2gz4dn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봄날 60대 자매
    칠십대 할배 세분이서
    나물 뜯으러 유학산에 가서
    오후가 되어 하산 하는데
    셋이서 일렬로 산길을 내려 오는데 뒷쪽에서 수십명 군화발 소리가 나면서
    "어서가자""어서가자"
    하더라네요.
    육 이오 때 격전지라
    유해발굴단이 와서
    천막을 치고 있는 것을 봤는데
    유해발굴단이 오지 않았을적 이야기네요.

  • @김민경-c9z
    @김민경-c9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상님이좋은일을많이하셨나봐요 도와주신거에요

  • @콩이와뿌꾸네
    @콩이와뿌꾸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기한 경험 하셨네요
    맞아요 소는 조상이라는데
    안전 산행 하세요
    영상 잘 보았네요😊❤

  • @coollikewater7932
    @coollikewater79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는 3000미터가 넘는 중국 오대산을 종주한 적이 있었는데, 그 큰 산에 아무도 없었는데, 뒤에 큰개 한마리가 계속 일정 거리를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따라오는 겁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산이 크고, 날씨는 엄청 추워서 너무 힘든데, 그 개가 옆에 있으니 좀 든든하단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이미 해는 지고 산은 어두워지고 진짜 어떻게 해야 되나 막막한 상황에서
    저 멀리 북대 꼭대기에 있는 사찰의 스님이 손전등을 막 흔드시는 게 보여서 겨우 겨우 북대의 사찰에 도착해서 정말 한숨 놓은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저를 따라오던 그 개를 찾아봤는데 어느샌가 사라졌더군요.. 참...
    중국 오대산은 5월달에도 산에는 눈이 쌓여 있고, 해발고도가 높아서인지 산 정상쪽에는 나무가 없어 멀리 볼 수 있고, 불교에서는 문수보살의 성지라고 하고, 우리나라의 오대산도 신라시대의 고승들이 중국의 오대산 명칭을 가져다 붙인 거라고 하더군요..

    • @화비-e9y
      @화비-e9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와 산신령인가봐요

    • @JeansNew-rj2lm
      @JeansNew-rj2l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는 토의 기운. 술토죠. 산신아닐까요.

    • @coollikewater7932
      @coollikewater79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JeansNew-rj2lm 저도 약간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아무도 없는 그 큰 산에서 그 개의 존재가 진짜 든든했습니다.

    • @yoonjung4903
      @yoonjung49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기해요 우와

    • @velim4409
      @velim44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구려, 백제, 신라는 중국에 본토에 있다가 한반도로 오면서 그 곳에 지명을 가지고 온 겁니다. 그래서 중국의 지명이 한반도에 그대로 남게 된 것이죠. 역사왜곡은
      중국과 일본놈들에 의해 저지러지고 국내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지금도 왜곡이 되고 있죠.

  • @축복-u6e
    @축복-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경북전지역 면소재지 기준으로 2마리이상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게는 3,,4마리까지 봅니다 경남 전라남북도 충남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몇년간 산행을 한사람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아바야 20정도봤는데 상상이상으로 흔적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낮에 산행하시는 분들은 위험요소가 덜하지만 새1시에서ㅡ새벽4시에 송이취치하시는분들 각별히 조심하세요
    헛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안개낀날 저도 호랑이를 목격하였습니다 아마도 흰소는 호랑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말설홍
      @말설홍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냥반아. 남한에서 호랑이가 멸종된게 언젠데.. ㅋ

    • @축복-u6e
      @축복-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설홍 자네 환경부야 동물원 관계자야

    • @yousinLEE
      @yousinL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호랑이라 ..
      이건좀

    • @축복-u6e
      @축복-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설홍 서울 안가본 넘이 더잘안다고 하더니 그 꼴일세 호랑이 발자국 찰영한겄만 10번이 넘고 두번 목격했고 호랑이 등 2번찰영 카메라 발로 치는겄한번 엉덩이 꼬리 카메라에 얼굴 바싹붙어 찍힌겄 변 나무에영역표시 노루잡아먹은겄 많은흔적 가지고있지 그래도없냐 이냥반 머시기 그쪽부서 냥반이구만 빨리 국민들에게 공표하쇼 늦기전에

    • @김승호-n7i
      @김승호-n7i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호랑이 찾으러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user-yk3gl8fx4d
    @user-yk3gl8fx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아지 너무 예뻐서 보게된네요!

  • @user-bz7ym1yk3t
    @user-bz7ym1yk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하얀소는 높은조상 또는 격이 높은
    존재를 보신 겁니다
    행운아세요

  • @남자송철수
    @남자송철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꿈이야기임 저희아들이 갓난아기때 이야기임다 새벽에 꿈을꿧는데 산에서 곰이랑마주쳣는데 굴삭기로 때려잡았슴 그리고깼슴 저녁에👍 퇴근후 아파트 분리수거하러 갔는데 곰돌이푸 빈박스에 사은품 곰돌이푸 기저귀 3장붙어 있는거 득템했어요 싸이즈가 맞는기저귀였거든요 신기방기 🎉

  • @user-xn3lp6kn4g
    @user-xn3lp6kn4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산신 같아요.

  • @지문류
    @지문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 아저씨는 정체가 뭐지..희안한거만 보고 다니네..ㅋㅋ

    • @호야-w6q
      @호야-w6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노란
    @정노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비오고 안개끼는 날은 유독 밤길 조심

  • @편종일
    @편종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소는 조상으로도 봅니다
    하지만 하얀소는 천신입니다
    조상님이 돌보셨네요
    항상 안전상해 하세요
    산해을 하시기전에 항상 당산나무나 선왕나무에 인사드리고 산신님전에 꼭 인사드리고 산해하세요
    비가오거나 안개가 자욱할때는 허주들이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럴때는 산행을 자제 하셔야 합니다

  • @박지우-d5v
    @박지우-d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84세되신 저희 어머니도
    젊었을때
    비그치고 축축하고 안개가 살짝 낀 날
    산비탈 밭메러 갔다가
    속닥속닥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그게 귀신들이 속닥거리는 소리같다고...

  • @이정희-f4x
    @이정희-f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한참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하고 사람들이 많이죽고할때 폐렴에걸려 병원입구에도 못가고 병마와싸우고있을때 내가누워있는 방문에 저승사자같은 남자가 나를 내려다보고있었어요 내일도 나따나면 무서워서 어떻게하나 생각도하기무서웠어요 그런데 건강하시던 시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시어머님이 보고싶어요,

    • @JOHN-vx4eq
      @JOHN-vx4e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울엄마도 돌아가시기전 사자들이 데리러 집밖을 서성거렸는데 제 남편이 그 모습을 보았어요

    • @mandu9650
      @mandu9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서움을 느끼게 한저승사자였다면 악한 죽음의 영이었고 시어머니는 지옥으로 가셨다는 걸 암시하는 거네요.

    • @mandu9650
      @mandu9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OHN-vx4eq남편분은 귀신의 존재를 보는분이신가봐요. 그런 분들이 있다더군요. 저는 예지몽을 잘 꾸어요

    • @JOHN-vx4eq
      @JOHN-vx4e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andu9650 저도 예지몽 어려서부터 많이 꾸었어요.물난리 나기전 꿈속에서도 집 근처 큰 홍수가 마을을 덮치는걸 보고 큰일 났다 하고 깨어나니 새벽3시쯤인가 하늘이 뚤린듯 양동이로 퍼붓는 것처럼 비가와서 그당시 의정부에서 사람들 지하에서 살던 사람 죽기도 했어요.전 1층 살았는데 지대가 조금 낮아 주방으로 물이 들어오고 방까지 들어오기전 꿈때문에 깨서 살았어요.사람에게 변고가 생기기전에도 몇번 꿈으로 보았어요.꿈속에서 죽은 자들이 뼈만 남은 채 지옥문 앞에 마치 문지기마냥 서있는것도 보았어요.귀신들린자 눈에서 다른 존재가 보여 그속에 존재에게 말한적도 있고 그사람 속에 존재도 내가 알아보고 있다는걸 아는듯 날 보았어요.남편은 처음에 친구가 죽은 그날 친구의 사망 소식을 듣기도 전에 친구와 멀리 떨어진 거리에 있었는데 갑자기 밤에 대문 밖으로 나가 소변보다가 친구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데 남편 이름을 두번 불러서 이 시골에 있지도 않은 친구가 자기를 부르니 이상하다 생각했고 소름돋아 방으로 뛰어들어온적도 있었는데 다음날 직장 갔더니 친구이자 동료가 전날밤에 죽었다는거에요.제 친정엄마 돌아가시기 전에는 사자들이 데리러 온것도 보고 이건 좀 종교적인 이야기지만 거듭나고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뒤로 바로 지옥에나 있을법한 검고 푸른 괴물 같은데 이빨이 30센치정도로 날카롭고 눈은 화가 잔뜩 나있고 우리 남편을 집어 삼킬듯이 한참을 노려보는데 무슨 보호막처럼 큰 울타리처럼 우리막처럼 보이진 않지만 남편을 둘러싸고 비눗방울속에 자신이 있는듯한 느낌으로 그 괴물이 자기를 헤치지 못하고 한참을 보다가 사라졌다고 말해주었어요.

    • @JOHN-vx4eq
      @JOHN-vx4e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andu9650 엄마가 지난해 6월6일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몇주전 엄마집에 가서 엄마를 보는데 저를 알아보지 못하고 기억을 다 잃으셨어요.넘어지셔서 머리를 부닥친후 식구들을 못알아보셨어요.제가 2년전 엄마를 하나님 믿도록 전도해서 불편한 몸이지만 잠시 교회다니셨고 다리가 불편해 얼마 못다니셨죠. 제가 전화할때마다 예수님이 하나님아버지 아들이자 창조주 하나님이시라고 그분만 믿으면 죽어도 살것이고 천국에 갈수 있도록 구원을 주신다고 알려드렸고 믿게 되셨는데 기억을 잃고 난뒤 다시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지 누구긴~하시며 그것만 꼭 기억하셨어요.내 속으로 됐어엄마 그거면 충분해 하고 안심했어요.그리고 얼마후 돌아가셨죠 딸꿈에 천국에서 걸어오시는걸 보았대요. 제꿈에도 보이셨는데 건강하셨어요.웃으시며 잘있다고.

  • @user-qd8ew6dj4n
    @user-qd8ew6dj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산에갈때 산신한테 기도하고 올라가고 혹시나 귀신만나거나 무서우면
    산왕대신 부르면서 산왕경 노래부르면 귀신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