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개발자로서 한말씀올림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며 이분이 말하는거 할려면 최소 영어로 소통가능해야되고 혼자 개발 가능할정도로 실력 좋아야됨 이런거는 말안하시네 이런 자극적인 영상에낚이지 마세요 진짜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다른직종이라도 영어가능하고 실력좋으면 똑같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한게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인이 개발자인데 얘기 들어보니 무능한 상사가 무리하게 프로젝트 따오고, 부서 간 소통이 안되서 계속 이거저거 수정하고, 거기다 사내 정치질까지 더해져서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ㅠㅠ 프로젝트 따올 때도 실무를 알고 있는 사람이 가야 클라이언트랑 협의하면서 '이거는 할 수 있는데 저거는 안된다, 기간은 좀 더 늘려주셨음 좋겠다' 하고 개발자 편을 들어 줄 수 있는데.. 하 진짜 모르는 사람이 가서 일만 덜렁 받아오고 일정은 완전 촉박하고 빨리 해라고 푸시나 하고 있고 지는 할 줄 아는 게 없고ㅡㅡ.. 이게 대한민국 개발의 현실입니다.ㅠㅠ 미국 가세요 여러분
교육쪽 영어관련일을 계속해왔습니다.코로나 때문에 현재 시장 상황도 좋지않아 평생 이 일로 먹고 살수있을까 생존의 압박을 경험하고나서,아 정말 더 늦기전에 기술을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국비지원 교육과정 수강예정입니다.전 찐 문과이고 내 인생에 it라니,인생은 정말 알수없는것같습니다.서른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꿈의 도시 실리콘밸리에 계신다니 꼭 그곳에서 만나뵙길 고대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도 실력만 좋으면 대우 받습니다. 저는 비전공 국비지원으로 시작했는데도 연봉 3천 중반으로 시작했고 전공자 동기들은 4, 5천으로 시작한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로 있습니다.(물론 대다수가 2천대로 시작하는게 현실이긴 함) 개발업계가 힘들다는 분들도 이해는 하지만 그건 다른 업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시간 많이 투자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딩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일단 해보세요. 해보고 적성 맞으면 계속 하는거고 하다보면 늡니다. 그리고 본인이 노력한만큼 가장 투명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가 IT업계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돈 안준다? 야근 많다? 이직하면 그만이에요. 그게 안된다면 실력을 더 쌓아야겠죠.
한국 IT ??? : 저기 ㅇㅇㅇ씨, 아까부터 내가 봐왔는데 자꾸 너무 정신없이 카페에서 작업하고 라운지에서 작업하고.. 집에 업무가져가서 한다는데 난 솔직히 업무는 직장에서 책상에 앉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때는 선배들 멱살잡고 하나라도 더 알려달라고 했으니까, 앞으로는 ㅇㅇㅇ씨 내 책상앞으로 옮기고 업무보고서도 같이 작성해요. 그냥 해요. 그.냥.하.세.요. (실제경험담...) 실리콘벨리?.. 우리나라 하도급 SI업체나 스타트업들은 백년되도 자연스러운 개발환경 만드는거 못따라갑니다 ~
I went to Seattle, WA Uber office for an interview for the VP in security position but the Uber is having financial difficulties. They are laying off many people.
진짜 저도 그 생각 많이해요 물론 다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의 완벽주의 성향들이 다 있으신거 같아요. 남들이 몰라서 노가다 해야 하는 일을 코딩해서 자동화 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것 자체부터가 할 수 있는게 말 그대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코딩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들에 비해서 정말 많은 부분에서 앞서있다는거 자체를 스스로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단지 그 능력과 기준을 취직이나 회사일 그 '자체' 에 두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앞으로 각 전문분야는 해당 전문가가 직접코딩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개발자는 그것을 돕는 일을 할 것이다 라는 말을 80년대 빌게이츠가 말했습니다 지금 관점에서 보면 홈피를 수요자가 직접 만들듯이, 개발자는 AI를 만들고, 전문가는 자기분야를 직접 코딩할 겁니다. 현재는 위 AI가 아직 발전하지 못해 개발자가 각 산업군을 코딩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는 내 놓을 수 없는 비밀도 있으모로 자신이 직접 코딩할 겁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 예측방법을 알려주고 싶을까요
국내 개발자 기준으로는 상위 5% 급 아니면 해당사항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영상으로 순수하게 국내에서 개발자 꿈 꾸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테크 끝이 치킨집 사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개발자는 흥미, 성격이 맞아야 한다는 말은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직업 특성 상 배운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또한 해줘야 하므로 배움의 끝이 없습니다. 흥미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오래할 수 없는 직업인 이유입니다. 이 말을 쉽게 보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국내에서 개발자 길로 뛰어드신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되실겁니다. 국내에서 개발자를 목표로 하실거면 상위 5% 목표로 진짜 죽기살기로 하실 거 아니면 시작조차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editor5704 c언어 or 파이썬 학원 가서 배우세요. 독학하지말고 왜냐하면 이것도 언어라서 체계가 잡혀야되는데 독학으로 하면 그게 힘듬. 초등학생이 배우러 오는것도 봣으니까 나이 핑계는 대지말고. 학원가면 진로설정 도와주는데 자료구조 알고리즘 까지 배우고 나면 본인 하고싶은 프로젝트 하면됩니다. 게임을 만들든 인터넷 크롤링을 하든 그림판같은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든. 그런거 포트폴리오로 하나씩 쌓아가다보면 본인 길이 보일텐데 그걸 가지고 회사에 취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하면 되요.
10년차 현재 금융권 SI 개발자입니다. 비전공자에 처음에 배운 언어도 C#인데 회사는 Java였습니다. 일일 12시간은 거의 기본이었고 지금도 차세대 급 프로젝트는 통합테스트 부터 오픈때 까지는 멀쩡히 집에간적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하는 것보단 업무특화된 개발이 비교적 롱런할수 있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직종이든 개발자를 갈아넣는 구조의 한국에서 저는 이 직종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ㅜㅜ
좋은 영상도 너무 많이 올려 주시고, 한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댓글에도 열린 마음으로 대답해 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저는 공기업 다니는데 인트라넷이랑 일반 네트워크를 분리해서 쓰기 때문에 업무 자체에 코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해외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래밍과 ux/ui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상 앞으로도 잘 볼게요~
초봉이 저렇게 높은데는 실리콘밸리의 높은 렌트비가 한 몫 한다고 봄. 다 떼면 2천~3천 남짓일텐데... 당장 뉴욕만 하더라도 연봉으로 9만8천불 정도 제시. 그만큼 실콘벨리 렌트비가 비쌈. (실콘은 비싼데 좋음. 뉴욕은 비싼데 안좋음) 미국에서 학력이 좋아야 하는 직군 : 컨설팅, 뱅킹 (IB 프론트오피스 혹은 PE), 법조계, 회계.
공공프로젝트가 먼저 바뀌고 사기업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공공이 가장 문제죠. 일을 잘하면 일을 더 주지 돈을 더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을 열배를 해도 매일 야근하면서 대충 아는척 하는 사람보다 인정받을수가 없어요. 무식한 인간들이 제일 윗대가리에 앉아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이 영상에 맞는 합리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 사회 나가서는 무조건 '양학'을 하세요. 자기 실제 레이팅이 얼마인지 정확히 파악 하시고, 자기 레이팅보다 한단계 낮은곳에서 양학을 하시면 몸도 마음도 편합니다. 물론 그 전에 양학할 정도의 실력을 겸비는 해야겠죠. 실제로 요즘엔 기업문화가 많이 유해지긴해서 대기업 협력사 같은곳에서는 야근도 거의 안시키고, 탄력근무제도 시행해서 출퇴근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그렇습니다. 실제로 제가 주5일근무에, 5시 칼퇴근 하고 야근도 없습니다. 이런 조건 찾으려면 이직도 신중하게 하면서 운도 따라주고, 실력도 따라주고, 주변에 같은 개발자 지인도 도와주고 해야 되겠지만요.. 제가 게임광이다보니, 이런 비유를 썼는데 아마 게임에서는 양학이 나쁜거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학은 자기가 살아남기위한 수단이라고봅니다. 워니님 말씀처럼 실력위주라서 실력 인정받고 성격인정받고 하면 주변에서 입질도 많이 옵니다. 자기회사오라고.. 얼마주면 올거냐고 ㅋㅋㅋ 저는 그럴때 보통 이렇게 계산하죠. 지금 실버인데 골드티어로 가면 보상은 좀 오르겠지만 플레이는 빡시겠군. 그냥 승급 안하고 여기서 수문장 해야겠다. 라고.... ㅋㅋㅋㅋ 확실히 게임할땐 양아치맞는데, 인생에선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 인생 실버티어 수문장으로 부터 메시지
저 실력 위주라는게 너무너무 큰 장점입니다. 학연 지연위주인 자격증하나만 따면 취직된다는 소위말하는 개꿀 직장은 제일 잘 되는 케이스가 경쟁률 뚫거나 학연지연으로 공무원이나 공무원 비슷한거 되는 케이스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존재가치가 없는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음. 그리고 그 중에서 연금마저도 제대로 못받게된 수많은 사람들은 위로 올라갈 길이 없음. 해당 자격증 하나만으로 취직을 했기때문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벽이 존재함. 어떤 직종들은 제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수능을 다시 쳐야 될 정도로 그 벽은 법으로써 절대 넘을 수가 없음. 그런 직업들에 비하면 IT는 좋은 직장인게 맞음.
저는 주식쟁이입니다. 주식자동매매를 하고 싶은데 코딩을 할지 몰라요.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하는 매매는 백프로 기계적으로 공식적으로 매매를 하는데 그냥 AI로 자동매매하면 더 수익을 극대화 할수있을것 같아요. 백만원으로 시작해서 3년만에 2억벌었어요. 저에게 코딩을 가르쳐주시는 분은 제 매매법을 백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하드웨어엔지니어 (회로설계)를 하고 있고, 취미로 3D 모델링 간간히 하고 이제 파이썬이나 HTML,css, 자바 등등 공부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이점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듣고나니 더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점은 결혼하고 애있고 직장에서 이슈도 많아서 개인 공부시간에 투자를 많이 못하는것인데 빨리 실력키워서 제 몸값을 올리고 싶네요
제가 국비훈련생으로 있는 학원에 가끔 취직한 선배들이 가끔 인터뷰해주시는데 - 보통 이직상담이나 회사일 기타등등의 이유로 , 수학이나 토익같이 보통 가산점이 붙는 자격들도 회사마다 다 다르다고 들었고, 수학을 잘 하면 이점이지만 못 해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수학을 못 해도 기본적인 사칙연산과 계산기 두드릴 수 있으면 돼서, 크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제가 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인데 1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제 전공이 금속재료과로 미국에서 취직이 힘든 것 같아 개발자로 전향하고 싶은데 어떤 종류의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 어떤 걸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뭐에 미친듯이 몰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상을 보고 저와 너무 맞는 것이라고도 생각했는데 추천을 해주시거나 관련 강의가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딩 직무가 학교 시험이랑 매우 유사하든요, 코딩 의뢰가 들어온다면 그게 시험 과목이자 범위예요, 그걸 완수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몇 만줄되는 글을 꾸준히 쓰며 버그를 잘 고치며 잘 쓰고 실행이 잘 된다면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 그리고 부모님이 시험 잘 치면 뭐 좋은 거 주잖아요, 그게 곧 월급이랑 또 비슷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 게 코딩 개발자라 결론적으로는 코딩 개발자로 진짜 잘 먹고 잘 살려면 솔직히 학벌은 직접적으로 필요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학벌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디지털노마드 말씀하시니까 보안 문제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프로젝트 규모도 작고 인원도 소수인 스타트업이 원격 근무로 일을 한다면 딱히 보안 장치도 없을테고 전체 소스 코드에 대한 액세스가 누구에게나 가능할텐데, 스타트업 재산의 전부라고 볼 수 있는 이 소스 코드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미국 기업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최소한의 대책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워니코딩님 한참 인생에 걱정과 고난이 많은 20대 청년 입니다. 제가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그 근본적인 것에 접근하고 싶어 개발자 공부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워니코딩님의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제가 몰랐던 것도 쉽게 알 수 있어서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을 남기는데용. 이 영상이 약 4년전 영상인데 영상에서 "지금이 개발자 하기에 꿀인거같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요즘은 또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앗 참고로 전 전공자가 아니라서 힘들지만 코딩도 재밌고 그래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학을 졸업하고 빠르게 경험을 쌓는 사람이 유리하다...뭐 이런건가요? 저는 컴공쪽으로 진학을 하려하고, 공부를 아예 안한게아니라서 나름 인서울 쪽으로 진학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학벌이 크게 중요치 않다면 사회에 나가기전에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하는 공부는 어떤게 있을까요??
40% 정도 공감하는 건 내가 부족하다는 거겠죠. 프로그래머 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 건 시키는 일만 하거나 시키는 일도 못하는 개발자랑 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거. 정말 없어도 티나지 않는 개발자도 많아서. 개발자는 노가다만 한다고 하시는분들은 생각을 해보세요. 시킬수 있는 일이 노가다뿐이라 그런건 아닌지. 옆에 분들은 설계하고 로직 구현할때 나는 뭐 했는지
전 일본에서 비전공 개발자로 일하기 시작한지 이제 1년된 거의 신입웹개발자인데, 워니님이 말씀하시는부분 정말 많이 느낍니다 ㅎㅎ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시작한지 몇개월만에 꽤 괜찮은 대우를 받으며 어느정도의 자유도 있는 직종은 전 달리 못봤네요. 여기 댓글란엔 한국에서 일하시는 개발자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반대의견이 많이 보이네요;; 웹개발하는 벤쳐나 스타트업에서 일하시는 사람들이면 충분히 한국에서도 공감할거같긴한데..
이걸 답 해주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중3인데 개발자가 되려면 대학교에 가야하나요? 많은 분들께 물어봤는데 다들 인문계가서 열심히 공부 한 다음 좋은 대학 진학해서 컴공과 졸업 하라는데.... 제가 인문계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지 못 할 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시네요. 소프웨어 직군 15년차입니다만. 님처럼 일하시는분은 아주 극소수이고. 대체로 회의를 해서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과정이 있기 떄문에 출근은 해야 됩니다.특히 장비가 회사에 있는 경우는 선택의 여지가 없죠. 이건 미국이건 한국이건 마찬가지일것 같네요. 정말로 순수 소프트웨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Embed쪽은 절대 불가능합니다.실력 위주라는 말씀도 어느 정도 맞긴 한데 그것도 임원급 가면 다 학벌이에요. 한국 기준 SKY 서포한 박사 출신 아니면 적당한 시점에 집에 가야 합니다.
제 주변엔 워니님처럼 일하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요? 회의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한번 정해지면 거의 월 단위로 작업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1번만 출근해도 충분 하고요.. 임원은 학벌과 경력이 필요 한 것에 공감 하는데, 이 부분은 실리콘밸리라고 별 다를게 없을꺼에요. 페이팔 출신이 잘 나가는 것처럼..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2021년에 나온 2번째 편: "코딩만 하면 개발자 할 수 있나요?"
ruclips.net/video/Qcgwbvn63Fo/видео.html
제목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일류 개발자가 되면 좋은 점 3가지 인 것 같아요.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ㅈ
어디 라이브러리만 갖다가 덕지덕지 붙일 줄 아는게 코딩 할 줄 아는건 아닙니다.
막노동과 코딩은 구분하셔야죠
@@콜라곰-j7t 보통 배웠으면 할 줄 안다고 표현하는 관점에서 얘기한 거였습니다. 제 댓글이 너무 확정적이네요 의문형으로 고쳐놓겠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코딩할줄 알면 업무 자동화에 유용합니다
남들은 의미없는 노가다 반복작업을 할때 난 자동화도구 만들어서 편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나이 먹은 것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자동화도구 만들어서 업무 효율성 늘리면 다른 사람 일까지 더 맡게되지
이게 아마 현실적인 장점 같음
알바하면서 웹 부품 정보 엑셀시트 정리 노가다하는걸, 파이썬으로 크롤링 해서 자동화하는 것에 성공했는데, 결국 절약한 시간만큼 다른 일을 하게 되었음.
현직 개발자로서 한말씀올림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며
이분이 말하는거 할려면 최소 영어로 소통가능해야되고 혼자 개발 가능할정도로 실력 좋아야됨 이런거는 말안하시네 이런 자극적인 영상에낚이지 마세요 진짜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다른직종이라도 영어가능하고 실력좋으면 똑같이 가능합니다.
....이 분도 팩폭... 한국의 기업문화에서 지금 비대면근무때문에 그래도 재택근무 봐주고, 실적이 그래도 잘 나오니 선택해서 재택해도 된다고 한다던데..워니님이 하시는 말씀은 적어도 미국은 가야 가능할 듯..
미국에서 개발자면 좋긴 하겠네욤 ㅎ 저는 업무의 자유도가 중요한데 매력적인 직업일세!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한게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인이 개발자인데 얘기 들어보니 무능한 상사가 무리하게 프로젝트 따오고, 부서 간 소통이 안되서 계속 이거저거 수정하고, 거기다 사내 정치질까지 더해져서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ㅠㅠ 프로젝트 따올 때도 실무를 알고 있는 사람이 가야 클라이언트랑 협의하면서 '이거는 할 수 있는데 저거는 안된다, 기간은 좀 더 늘려주셨음 좋겠다' 하고 개발자 편을 들어 줄 수 있는데.. 하 진짜 모르는 사람이 가서 일만 덜렁 받아오고 일정은 완전 촉박하고 빨리 해라고 푸시나 하고 있고 지는 할 줄 아는 게 없고ㅡㅡ.. 이게 대한민국 개발의 현실입니다.ㅠㅠ 미국 가세요 여러분
진짜 맞는말 어떤 직이든 진짜 본인이 능력있으면 주위에서 환경 잘 만들어줌 안 만들어주는 곳인 좆소니까 본인이 그런곳에 있으면 슬퍼하면됨.. 참고로 본인은 이미 글 쓰면서 슬프게 울고 있음
한국은 박봉에 야근에 ㅋㅋ.. 이러니 한국에서 돈 많이 준다해도 다 3 년이 뭐야 1 년되고 나가리지 ㅋㅋ..
기술이 발전되면서 안좋은것은..
예전엔 회사에서만 벗어나면 일을 안해도 된다
지금은 집에서도 일을 해야한다
ㅎㅎㅎ 맞아요 그런 장단점이 ㅠㅠ
it업계에서 10년 일했습니다
PC방 알바 ..... 정말좋아진점은 재떨이 없어진거.........
@janeebaggiya자니 저기.... 그... 넝담이였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니싱크 두번때리냐 ㅋㅋㅋㅋㅋㅋ
코딩을 할줄알면 머리카락을 잃습니다 ...
더불어 흰머리도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안빠지던 머리칼이 빠지고 있네요...
하지만 그돈으로 머리매꾸고 염색가능합니다;;ㅎ
근데 팩트는 실력이 빵빵한게 아니면 언제어디서든 일만해야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572 1+1=2라고 했는데, 맞는 소리했다고 열폭하누
댓글 상황 후달달달
지가 아는거라고 열폭하는 찐들이 있네 나는 몰랐는데
@SAM-572 Wls
대신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없겠네요
교육쪽 영어관련일을 계속해왔습니다.코로나 때문에 현재 시장 상황도 좋지않아 평생 이 일로 먹고 살수있을까 생존의 압박을 경험하고나서,아 정말 더 늦기전에 기술을 배우자라고 생각하고 국비지원 교육과정 수강예정입니다.전 찐 문과이고 내 인생에 it라니,인생은 정말 알수없는것같습니다.서른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꿈의 도시 실리콘밸리에 계신다니 꼭 그곳에서 만나뵙길 고대합니다.
멋있어요!! 잘 되고 계신가요?
죄송한데 썸넬보고 딕헌터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두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한국도 실력만 좋으면 대우 받습니다. 저는 비전공 국비지원으로 시작했는데도 연봉 3천 중반으로 시작했고 전공자 동기들은 4, 5천으로 시작한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로 있습니다.(물론 대다수가 2천대로 시작하는게 현실이긴 함) 개발업계가 힘들다는 분들도 이해는 하지만 그건 다른 업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시간 많이 투자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딩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일단 해보세요. 해보고 적성 맞으면 계속 하는거고 하다보면 늡니다. 그리고 본인이 노력한만큼 가장 투명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가 IT업계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돈 안준다? 야근 많다? 이직하면 그만이에요. 그게 안된다면 실력을 더 쌓아야겠죠.
어디나 좋은 개발자가 인정 받는거는 똑같은거 같아요
국비지원을 어디서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신입이 연봉 3천 중반이라구요? 2000 중반아닌가요;; 그럴리가요 ,,,,,, 어떤회사죠?ㅋㅋ
10년전 국비출신 개발자 여기 추가요 ㅋㅋㅋ 그때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 지금 하나도 동종업계에 안남음....
저는 초봉 1950으로 시작했네요 껄껄
저도 국비 추천좀
실리콘벨리의 이야기군요.
국내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네요
한국도 공돌이에겐 네이버, 넥슨, 배민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가장 돈도 잘받고 일도 플랙서블 하지 않나요? 미국도 인도계 인력 용역회사 가면 X같긴 마찬가지입니다.
맞습니다. 인건비자체가 쌔긴하지만 세금도 쌔다는거.
한국과 외국의 방식이 다른가요? 한국이 안좋나요?
결국은 글로벌리 갑니다.
국내에 생각보다 개발자가 별로 없습니다. 코더들만 득시글 거릴뿐.
한국 IT ??? : 저기 ㅇㅇㅇ씨, 아까부터 내가 봐왔는데 자꾸 너무 정신없이 카페에서 작업하고 라운지에서 작업하고.. 집에 업무가져가서 한다는데 난 솔직히 업무는 직장에서 책상에 앉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때는 선배들 멱살잡고 하나라도 더 알려달라고 했으니까, 앞으로는 ㅇㅇㅇ씨 내 책상앞으로 옮기고 업무보고서도 같이 작성해요. 그냥 해요. 그.냥.하.세.요. (실제경험담...) 실리콘벨리?.. 우리나라 하도급 SI업체나 스타트업들은 백년되도 자연스러운 개발환경 만드는거 못따라갑니다 ~
닉값?
라떼는 말이야~
라떼 이즈 홀스!!
뭔 닉값이야 이게 팩트지
Totally agree~~
차가 적을땐 면허증이 꿀이고
컴맹이 많을땐 컴자격증이 꿀보직이다가
많아지면 가치가 줄어드는겁니다.
너도나도 개발자 하니까 그냥 노동자밖에 안되죠.
디지털노마드라는 말이.. 국내 대기업에서는 개인정보 유출관련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보안 때문에 무조건 기업내에서만 개발하고 데이터를 다룰 수 있습니다. 기업내로 들어가는 각종 IT기기들도 제한하고 있기도 하죠.. 디지털노마드 정말 해보고 싶네요..
미국도 풀타임 리모트로 일하는 사람들 보다는 안 그런 사람들이 많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재택 하는건 아주 많이 그렇게들 하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한 몇 개월 재택 신청 하고 디지털 노마드의 길을 걷는 사람들도 있고.. ㅎㅎㅎ
좋은 기업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엔 저런 기업 몇개 없습니다. 그냥 노가다꾼 취급 받는게 현실이죠
코딩 늦게 배우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실력 올리기에 매진해야겟네요! 무섭지만 그만큼 꼭 공부해할 과목 같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WonieSong 화이팅 입니다!!!
I went to Seattle, WA Uber office for an interview for the VP in security position but the Uber is having financial difficulties. They are laying off many people.
국내 7년차 개발자 입니다.이걸보고나니 마음이 복잡하고, 씁쓸하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같이 힘내요..
혹시 왜그러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비전공자이지만 개발자 전향을 생각하고있어서요
@@kimri123 왜냐면 제 삶과는 너무 동떨어진 얘기이고, 결정적으로 저의 쪽이 더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뭐..그냥 부럽단 말입니다^^;
@@WonieSong 감사합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일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확실히 보통 회사다닌것보다 수입은 적지만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유롭게 할수있다는것이 저같은 사람한테는 가장 큰 이점인것 같아요.해외는 한국보다 상황이 좋은가보네요?저도 조금더 공부해서 해외로 나가볼까 생각중이에요
한국에서 대기업 에스아이 과장하다 토론토에서 7년째 놀고 있는데.... 딱 제가 느끼고 있는 세가지를 어쩜 이리 잘 정리하셨을까!!!
ㅎㅎ 비슷한가봐요!
아...혹시 별세개짜리 그 대기업 말씀하시는 곱니까 ㅇㅅㅇ..ㅋ 역시 개발자는 외국에 가야하는군요... 우선 취직해서 경력을 쌓아야겠어...
현실은 회사 서버 아니면 개발 못해서 회사에 붙어있어야 한다는거.......
제가 아는 서버 개발자는 야근이 많다보니 건강이 안좋아지셧어요 본인 건강을 조절할수 잇어야 진정한 개발자같네요
개발자들 너무 스스로들을 과소평가하는 더 같음. 사업하는 입장에서 외주를 돌리면 되기야하지만 진짜 요즘은 진짜 코딩 어느정도만 할 수 있더라도 할 수 있는게 무궁무진함. 100프로 완벽하게 뭔가를 하는 것만 생각하지 마셈. 님들 진짜 대단한거임.
진짜 저도 그 생각 많이해요 물론 다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의 완벽주의 성향들이 다 있으신거 같아요. 남들이 몰라서 노가다 해야 하는 일을 코딩해서 자동화 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것 자체부터가 할 수 있는게 말 그대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코딩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들에 비해서 정말 많은 부분에서 앞서있다는거 자체를 스스로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단지 그 능력과 기준을 취직이나 회사일 그 '자체' 에 두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기본전제로 실리콘밸리의 대기업이란 전제조건을 달아주셔야겠네요... 한국 실정하고 너무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이쪽 업계 모르시는 분들이 환상을 갖고 시간낭비하실까 걱정되네요
앞으로 각 전문분야는 해당 전문가가 직접코딩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개발자는 그것을 돕는 일을 할 것이다 라는 말을 80년대 빌게이츠가 말했습니다 지금 관점에서 보면 홈피를 수요자가 직접 만들듯이, 개발자는 AI를 만들고, 전문가는 자기분야를 직접 코딩할 겁니다. 현재는 위 AI가 아직 발전하지 못해 개발자가 각 산업군을 코딩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는 내 놓을 수 없는 비밀도 있으모로 자신이 직접 코딩할 겁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 예측방법을 알려주고 싶을까요
네 이미 웹사이트는 일반인들이 wordpress나 wix로 쉽게 만들죠
개발자가 좋은 진짜 이유는 학벌의 영향이 타 직종보다 많지 않다는 거죠... 실력만 좋으면 고졸 대우받는게 개발직이죠...
@SAM-572 네, 은근 요즘 비전공자들도 많이 뽑나봐요. 위에서 말했든 개발자가 많이 필요한 건 사실일테니까요.
국내 개발자 기준으로는 상위 5% 급 아니면 해당사항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영상으로 순수하게 국내에서 개발자 꿈 꾸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테크 끝이 치킨집 사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개발자는 흥미, 성격이 맞아야 한다는 말은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직업 특성 상 배운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또한 해줘야 하므로 배움의 끝이 없습니다. 흥미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오래할 수 없는 직업인 이유입니다. 이 말을 쉽게 보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국내에서 개발자 길로 뛰어드신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되실겁니다.
국내에서 개발자를 목표로 하실거면 상위 5% 목표로 진짜 죽기살기로 하실 거 아니면 시작조차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상위 5%면 넉넉한 듯 하네요. 20명중 1등하면 되니까요 ㅎㅎ
혹시 컴퓨터관련과를 전공한뒤에 개발자를 꿈구는게 아니라면 다른쪽 어디로 빠질수 있나요ㅠㅠ..취업걱정이많아서요
그건 다른 모든 직업도 마찬가지에요...
@@육상욱-h7g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ㅋㅋ 님 그전에 롤 상위 5% 안에 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니면 조용히 하십쇼 반이라도 가니까
저는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과거에 개발자였을 때 생각해보면 당시에 대한민국 최악의 직업은 개발자였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영상 너무 재밌어용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는다는건 단점이자 장점인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보면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 일하기만하면 된다지만 반대로 보면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해야된다니까요..
그게 또 그렇긴 하죠 특히 서버에 일 터졌을때 ㅠㅠ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1인입니다. 한국에서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네요. 실리콘 벨리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그 직종에서 필요한 것, 지금 제가 해야될 것,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간절합니다ㅠㅠ 답글 남겨주시면 이메일 남기겠습니다ㅠ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ditor5704 c언어 or 파이썬 학원 가서 배우세요. 독학하지말고 왜냐하면 이것도 언어라서 체계가 잡혀야되는데 독학으로 하면 그게 힘듬. 초등학생이 배우러 오는것도 봣으니까 나이 핑계는 대지말고. 학원가면 진로설정 도와주는데 자료구조 알고리즘 까지 배우고 나면 본인 하고싶은 프로젝트 하면됩니다. 게임을 만들든 인터넷 크롤링을 하든 그림판같은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든. 그런거 포트폴리오로 하나씩 쌓아가다보면 본인 길이 보일텐데 그걸 가지고 회사에 취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하면 되요.
@@direc3607 제가 지금 c언어 c++ 파이썬 등을 독학하고 있어서요ㅠㅠ 이 분야에서 대학이 중요한가요?
1번이랑2번 진짜 인정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코딩할 수 있음
좋은영상잘봤어요~~
뭐 아래댓글에서 회사마다르다는데
공통점은 실력위주란거
결국 시간투자를 많이해야되고
아직 학생인저에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봅니다 . 공부동기부여되게 해주서서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님이라면 꼭 큰 성공을 이루실겁니다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데 여기저기 물어물어서 내 주식 전략을 자동화구현함. 기존방식이 스트레스 100이라면 지금은 10임. 컴퓨터 아침에 켜놓고 접속까지 하고 다시 자고 11시에일어남.
좋은점 몰라서 코딩 못하는거 아니야,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와 적성이 안따라줘서 못하는거지. ㅠㅠ
그림을 아무나 연습한다고 잘그릴수 없는것처럼 코딩도 어느정도 타고나야 가능한거임.
한국상황...은..
조큼잘하는개발자 : 이런 프로그램은 이렇게 이렇게 만들면되네..!! 다됐다 Check in .. ! 이제 일다했으니 퇴근후 나의 역량을 키워볼까? 칼퇴할께요~
회사오너 Or 상급자: 이XX가 일이별로없나? 일더해~
조큼잘하는개발자 : .... (잠시정적..) 이것쯤이야 후다다다닥 다했습니다.! Check In ..! 퇴근하겠습니다!
회사오너 Or 상급자 : 프로그램개발 별거 아닌가본데? 다들 이정도는 하지? 다들 이개발자가 하는양만큼 일해~
야근은 최소 22시까지 무조건 하고~ 출근은 꼭 09시에 하도록! 재택근무? 모냥 빠져서 그딴거 하지마~ 클라이언트(고객사)가 싫어해~
ETC개발자 : -_-... 너때문이니 니가다해
조큼잘하는개발자 : ....퇴사하겠습니다.
치킨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슬프고도 웃기네요
10년차 현재 금융권 SI 개발자입니다.
비전공자에 처음에 배운 언어도 C#인데 회사는 Java였습니다.
일일 12시간은 거의 기본이었고 지금도 차세대 급 프로젝트는 통합테스트 부터 오픈때 까지는 멀쩡히 집에간적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하는 것보단 업무특화된 개발이 비교적 롱런할수 있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직종이든 개발자를 갈아넣는 구조의 한국에서 저는 이 직종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ㅜㅜ
2,3은 공감하는데, 1은 한국에선 좀 아닌듯 합니다 ㅎㅎㅎ
막연하게 생각해서는 10이 최대치라 할때.
신입기준 초봉 3~4인데 실력은 7~8을 바라는것도 있고.
수직관계도 아직 남아서
데드라인을 맞추거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잠자면서도 일할수 있음은 빼먹은 듯.
좋은 영상도 너무 많이 올려 주시고, 한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댓글에도 열린 마음으로 대답해 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저는 공기업 다니는데 인트라넷이랑 일반 네트워크를 분리해서 쓰기 때문에 업무 자체에 코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해외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래밍과 ux/ui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상 앞으로도 잘 볼게요~
좋아요 함께해요!! 디자이너분이랑 인터뷰 하는 영상도 곧 올라갈거에요!!
@@WonieSong 타전공인데 미래에는 코딩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그냥 주무기가 소총이라면 부무기는 권총처럼 부무기처럼 하고싶어서요
초봉이 저렇게 높은데는 실리콘밸리의 높은 렌트비가 한 몫 한다고 봄.
다 떼면 2천~3천 남짓일텐데...
당장 뉴욕만 하더라도 연봉으로 9만8천불 정도 제시. 그만큼 실콘벨리 렌트비가 비쌈. (실콘은 비싼데 좋음. 뉴욕은 비싼데 안좋음)
미국에서 학력이 좋아야 하는 직군 : 컨설팅, 뱅킹 (IB 프론트오피스 혹은 PE), 법조계, 회계.
그쵸 이 살인적인 렌트비
중소기업은 학벌을 별로 안보고 실력위주로 개발자를 우대한다면
대기업 부터는 학벌과 실력모두 보고 뽑는 다는 건가요?
잘들었습니다 바다건너 이야기.. 국내 7년차 양산형 개발자인 제 입장에선 판타지같네요 ㅠ_ㅠ
지금이 적기지만, 추월차선에서도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좋다고 말합니다. 많이 배워갈 채널이라 믿고, 오래오래 보겠습니다
5:01
"개발은 수업과 마찬가지로" ->
"개발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공급과 수요가 유사해질 향후 시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요?
공공프로젝트가 먼저 바뀌고 사기업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공공이 가장 문제죠. 일을 잘하면 일을 더 주지 돈을 더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을 열배를 해도 매일 야근하면서 대충 아는척 하는 사람보다 인정받을수가 없어요. 무식한 인간들이 제일 윗대가리에 앉아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이 영상에 맞는 합리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사회가 되기를 :)
여러분들.. 사회 나가서는 무조건 '양학'을 하세요. 자기 실제 레이팅이 얼마인지 정확히 파악 하시고, 자기 레이팅보다 한단계 낮은곳에서 양학을 하시면 몸도 마음도 편합니다. 물론 그 전에 양학할 정도의 실력을 겸비는 해야겠죠.
실제로 요즘엔 기업문화가 많이 유해지긴해서 대기업 협력사 같은곳에서는 야근도 거의 안시키고, 탄력근무제도 시행해서 출퇴근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그렇습니다.
실제로 제가 주5일근무에, 5시 칼퇴근 하고 야근도 없습니다. 이런 조건 찾으려면 이직도 신중하게 하면서 운도 따라주고, 실력도 따라주고, 주변에 같은 개발자 지인도 도와주고 해야 되겠지만요..
제가 게임광이다보니, 이런 비유를 썼는데 아마 게임에서는 양학이 나쁜거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학은 자기가 살아남기위한 수단이라고봅니다.
워니님 말씀처럼 실력위주라서 실력 인정받고 성격인정받고 하면 주변에서 입질도 많이 옵니다. 자기회사오라고.. 얼마주면 올거냐고 ㅋㅋㅋ
저는 그럴때 보통 이렇게 계산하죠.
지금 실버인데 골드티어로 가면 보상은 좀 오르겠지만 플레이는 빡시겠군.
그냥 승급 안하고 여기서 수문장 해야겠다. 라고....
ㅋㅋㅋㅋ 확실히 게임할땐 양아치맞는데, 인생에선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 인생 실버티어 수문장으로 부터 메시지
ㅎㅎ 그것도 한 방법이네요
저는 골드가 실버보다 얼마나 가치있는지 알기때문에 실버 문지기로는 못 살 거 같네요
저 실력 위주라는게 너무너무 큰 장점입니다. 학연 지연위주인 자격증하나만 따면 취직된다는 소위말하는 개꿀 직장은 제일 잘 되는 케이스가 경쟁률 뚫거나 학연지연으로 공무원이나 공무원 비슷한거 되는 케이스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존재가치가 없는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음. 그리고 그 중에서 연금마저도 제대로 못받게된 수많은 사람들은 위로 올라갈 길이 없음. 해당 자격증 하나만으로 취직을 했기때문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벽이 존재함. 어떤 직종들은 제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수능을 다시 쳐야 될 정도로 그 벽은 법으로써 절대 넘을 수가 없음. 그런 직업들에 비하면 IT는 좋은 직장인게 맞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문득 영상 보다 궁금 한 것이 실력이 좋은 개발자로 구분 할 수 있는 기준(?) 그건 어떻게 판단 할 수 있나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어떤게 실력이 좋은 개발자 인건가요?
ㅎㅎ 넘 좋은 질문이시네요. 다음에 영상에서 한번 다뤄볼게요. 비슷한 내용으로 제가 주니어와 시니어 개발자의 차이점에 대한 영상은 올려놓긴 했어요
워니님은 어떻게 실리콘벨리로 가실수있었나요? 영어회화는 필수겠죠..?
우리 중딩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코딩 하게되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9년차인데 주말 새벽에 긴급 작업을 제외하곤 재택근무를 경험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아침에 시작해서 내일 아침에 끝날때도 많았고 그리고 다시 근무 시작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저건 외국 개발자가 꿀인 이유입니다.
개발자❤️❤️❤️❤️❤️❤️❤️❤️❤️❤️❤️
ㅋㅋㅋ 샌프란도 한번 오세요
저는 주식쟁이입니다. 주식자동매매를 하고 싶은데 코딩을 할지 몰라요.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하는 매매는 백프로 기계적으로 공식적으로 매매를 하는데 그냥 AI로 자동매매하면 더 수익을 극대화 할수있을것 같아요.
백만원으로 시작해서 3년만에 2억벌었어요. 저에게 코딩을 가르쳐주시는 분은 제 매매법을 백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춘식 저는 주식에 관심이 많은 개발쟁이 인데요 키움 자동화프로그램 만들고 있는데요 매매법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서로 가진기술 교환하면 좋을것같아요 참고로 개발 20년차 풀스텍 왠만한 개발은 다 할줄압니다
일단 항상 유익한 영상 업로드해서 감사드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개발자들에 대한 수요가 개발자들에 대한 공급보다 훨씬 높은 시대라 하셨는데 이시대는 언제까지 유지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임베디드나 iot같은 하드웨어의 비중이 높은 직업에도 해당되는 말인가요??
코딩교육이 유치원시기까지 내려와서 이슈화되고 있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해서 뭐가 좋은지 조금은 알게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 넘 재밌어서 정주행중입니다ㅎㅎ 방학하면 워니님 속성코딩강좌도 들을께요~
저는 하드웨어엔지니어 (회로설계)를 하고 있고, 취미로 3D 모델링 간간히 하고 이제 파이썬이나 HTML,css, 자바 등등 공부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이점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듣고나니 더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점은 결혼하고 애있고 직장에서 이슈도 많아서 개인 공부시간에 투자를 많이 못하는것인데 빨리 실력키워서 제 몸값을 올리고 싶네요
신동훈이 코딩도 할줄알았어? 하고 호다닥 들어왔는데 다른분이네..
나만 그생각한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딕헌터 닮음
그런 댓글 다른 동영상에도 한 1200갠가 좋아요 받았던데..;
워니님은 어떤 언어를 주로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개발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한 사람인데요
이제 입문을 하려고 하는데
개발자가 되는데 수학이 큰 관련 요소가 되는지요??
수학 못하는 사람이라도 할 수 있을가요?
제가 국비훈련생으로 있는 학원에 가끔 취직한 선배들이 가끔 인터뷰해주시는데 - 보통 이직상담이나 회사일 기타등등의 이유로 , 수학이나 토익같이 보통 가산점이 붙는 자격들도 회사마다 다 다르다고 들었고, 수학을 잘 하면 이점이지만 못 해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수학을 못 해도 기본적인 사칙연산과 계산기 두드릴 수 있으면 돼서, 크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제가 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인데 1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제 전공이 금속재료과로 미국에서 취직이 힘든 것 같아 개발자로 전향하고 싶은데 어떤 종류의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 어떤 걸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뭐에 미친듯이 몰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상을 보고 저와 너무 맞는 것이라고도 생각했는데 추천을 해주시거나 관련 강의가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걸 만드는 개발자가 될 지에 따라 언어부터 방향성이 확 갈리기 때문에 그 쪽 부터 먼저 정하는게 좋을 듯
개발자 업계에 한달다녀봤는데 한국은 직원을 소모품이라 생각하는 직원이 많고 야근도 페이에비해서 심각한 수준인 회사가많은듯
코딩 직무가 학교 시험이랑 매우 유사하든요,
코딩 의뢰가 들어온다면 그게 시험 과목이자 범위예요, 그걸 완수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몇 만줄되는 글을 꾸준히 쓰며 버그를 잘 고치며 잘 쓰고 실행이 잘 된다면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 그리고 부모님이 시험 잘 치면 뭐 좋은 거 주잖아요, 그게 곧 월급이랑 또 비슷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 게 코딩 개발자라 결론적으로는 코딩 개발자로 진짜 잘 먹고 잘 살려면 솔직히 학벌은 직접적으로 필요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학벌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약간 공감가네요
개발자랑 전혀상관없는 사람인데 너무 멋져보이고 부러워요 ㅠㅡㅠ
전자분야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프로그래밍이 너무 좋아서 그런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고졸이라도 실력이 있으면 인정 받을 수 있겠죠?
넵 물론이죠
몇년이 지난 지금 개발하고 있는 난 참 운이 좋은사람이다라는걸 느낀다.
님들 여기서 다루는 '코딩'은 백엔드 개발을 말하는건가요???? 전 백엔드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디자인, 마크업, 자바스크립트,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디지털노마드 말씀하시니까 보안 문제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프로젝트 규모도 작고 인원도 소수인 스타트업이 원격 근무로 일을 한다면
딱히 보안 장치도 없을테고 전체 소스 코드에 대한 액세스가 누구에게나 가능할텐데,
스타트업 재산의 전부라고 볼 수 있는 이 소스 코드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미국 기업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최소한의 대책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질문이십니다. 그 부분이 큰 문제이고 최대한 법적으로 보호장치를 많이 만들어놓고 코드베이스 엑세스 관리도 최대한 하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워니코딩님 한참 인생에 걱정과 고난이 많은 20대 청년 입니다.
제가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그 근본적인 것에 접근하고 싶어 개발자 공부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워니코딩님의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제가 몰랐던 것도 쉽게 알 수 있어서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을 남기는데용.
이 영상이 약 4년전 영상인데 영상에서 "지금이 개발자 하기에 꿀인거같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요즘은 또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앗 참고로 전 전공자가 아니라서 힘들지만 코딩도 재밌고 그래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이는 있겠지만 무조건 공감합니다. 대신 실력이 어마무시해야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요..
기본만 해도 되는거 같아요 ㅎㅎ
@@WonieSong 기본만 해도 된다 라기엔 여기 댓글란에 국내 개발자분들이 너무 힘들어하시는데..ㅠㅠ
@@WonieSong프로그램 개발자가 기본으로 갖춰야할 소양에 대해 한번 오버뷰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면 개발자로서 부족한걸 찾고 방향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용
컴터살때 가족들에게 변명이 가능하다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서점에서 초보자 책한권 사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하면 코딩을 배울수 있나?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 대학을 졸업하고 빠르게 경험을 쌓는 사람이 유리하다...뭐 이런건가요?
저는 컴공쪽으로 진학을 하려하고, 공부를 아예 안한게아니라서 나름 인서울 쪽으로 진학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학벌이 크게 중요치 않다면 사회에 나가기전에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하는 공부는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올려놓은 영상들 중에 "대기업 가는법" 관련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공부 방법을 알려줘요!
@@WonieSong 감사합니다 :)
워니님! 요즘 공부하느냐고 힘들어서 좀 슬럼프였는데..ㅋㅋ 이 영상 보고 다시 힘 얻어 갑니다!! ㅋㅋㅋㅋ 실리콘 밸리에서 살아남을수 있겠지요? ㅋㅋ 더 유용한 영상 기대할게요~! :) 감사합니다
저 wang0683@gmail.com 메일좀 부탁해요 물어보고싶은게있어요
앗..한국의 모든 개발자의 상황이 저렇지 않습니다…이걸보고 시작하면 환상이 좀 있을거에요
예비 고1이고 프러그래머쪽으러 진로를 정했는데 대학진학은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네여 컴퓨터공학만 정공하면 될까요..
40% 정도 공감하는 건 내가 부족하다는 거겠죠.
프로그래머 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 건 시키는 일만 하거나 시키는 일도 못하는 개발자랑 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거.
정말 없어도 티나지 않는 개발자도 많아서.
개발자는 노가다만 한다고 하시는분들은 생각을 해보세요.
시킬수 있는 일이 노가다뿐이라 그런건 아닌지. 옆에 분들은 설계하고 로직 구현할때 나는 뭐 했는지
개발자 상위클라스 얘기네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개발은 어느정도 되는데, 영어를 하나도 못하는 사람이 미국에 개발자로 진출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그건 힘들지 않을까요? 의사소통이 안되면 협업이 안되는데 협업이 안되면 일을 못하니까요 ㅠㅠ
내용중에 대기업과 협업하는경우에는 장소의 제약이 커요 ㅠ
보안때문에 외부망을 뚫어주는경우가 거의없으니..
요즘ai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요 코딩같은 일들은 미래의 인공지능에게 대체될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전 일본에서 비전공 개발자로 일하기 시작한지 이제 1년된 거의 신입웹개발자인데, 워니님이 말씀하시는부분 정말 많이 느낍니다 ㅎㅎ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시작한지 몇개월만에 꽤 괜찮은 대우를 받으며 어느정도의 자유도 있는 직종은 전 달리 못봤네요. 여기 댓글란엔 한국에서 일하시는 개발자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반대의견이 많이 보이네요;; 웹개발하는 벤쳐나 스타트업에서 일하시는 사람들이면 충분히 한국에서도 공감할거같긴한데..
Device 펌웨어 개발자들한테는 꿈같은 이야기군요 ㅋㅋ....
모든 개발자 분들 다 화이팅입니다!!
하드웨어 설계와 같이 해야 대우받아요. 코딩보다 하드웨어설계가 더 어렵고 공부도 많이 해야합니다.
혹시 해서 문의드립니다. 코딩개발이라는 것이 가까운 미래에 AI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이미 많은 부분 대체가 됐고 (웹사이트를 이제 일반인들도 코딩 없이 쉽게 만듦) 향후에는 많은 부분들이 그렇게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
@@WonieSong 일반인들이 웹만드는것을 AI를 이용한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있을듯싶네요.
아 맞아요! 제 말은 AI를 안쓰고도 간단한 웹사이트 만드는건 이미 개발자 없이 할 수 있으니 나중에 AI가 발전하면 다른 부분도 더 많이 대체할 수 있을거란 말이었어요
이걸 답 해주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중3인데 개발자가 되려면 대학교에 가야하나요? 많은 분들께 물어봤는데 다들 인문계가서 열심히 공부 한 다음 좋은 대학 진학해서 컴공과 졸업 하라는데.... 제가 인문계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지 못 할 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김승현 ㅎㅎ 중3 이시면 꿈을 크게 잡아보세요!
ㅋㅋㅋ 노마드가 그런거였구나.. 노마드코더라는 분이 뭐 노르웨이 사람인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분은 콜롬비아에서 오셨지요
우버에서 eco라는 코인만든다고 하던데....언제나오나요? FB가 시작하는데요
아, 거기에 대해선 제가 아는바가 없네요 ㅠㅠ
실리콘밸리는 연봉이 높은 대신 거주비가 되게 비싸다고 들었는데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페이가 괜찮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개발자들은 해외 취업에 문턱이
영어인가요??
저도 베이 좋은회사 swe인데요. 개발자 개꿀. 월급쟁이로 더 좋은게 있나싶습니다
저도 개발자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
코딩 넘 좋져
닭튀기는거랑 코딩이랑 무슨상관이죠??
이영상은 아직도 유효한가요 인공지능발전으로인해서 돈벌려고하는사람들은 어떤걸 선택해야하나요
세후로 물가계산해서 집값 월세 다빼고 월급통장에 얼마남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보고 나도 개발자나 해볼까? 하는사람 없었으면 좋겠다...개발자가 자유도가 높은건 맞지만 한국개발시장과는 너무 동떨어진 얘기 투성이임
그런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미국이나 캐나나에서는 50대에 개발을 시작할 수 있나요?
짧은 대답: 넵!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시네요. 소프웨어 직군 15년차입니다만. 님처럼 일하시는분은 아주 극소수이고. 대체로 회의를 해서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과정이 있기 떄문에 출근은 해야 됩니다.특히 장비가 회사에 있는 경우는 선택의 여지가 없죠. 이건 미국이건 한국이건 마찬가지일것 같네요. 정말로 순수 소프트웨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Embed쪽은 절대 불가능합니다.실력 위주라는 말씀도 어느 정도 맞긴 한데 그것도 임원급 가면 다 학벌이에요. 한국 기준 SKY 서포한 박사 출신 아니면 적당한 시점에 집에 가야 합니다.
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 하신것처럼 embedded나 VR처럼 딱히 컴터 외에 장비가 필요한 직군이 아니면 회사 안 나가고 일 하는게 가능하긴 하니까 리모트나 재택을 많이들 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엔 워니님처럼 일하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요?
회의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한번 정해지면 거의 월 단위로 작업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1번만 출근해도 충분 하고요..
임원은 학벌과 경력이 필요 한 것에 공감 하는데, 이 부분은 실리콘밸리라고 별 다를게 없을꺼에요. 페이팔 출신이 잘 나가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