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b9s 와 ㄹㅇ인정 첫회사에서 첫사수가 첫날에 인사했더니 그냥 투명인간 취급해서 그냥 쌩까길래 담날부터 인사 안했더니 회사 사람들한테 입을 어떻게 털었는지 셋째날에 출근하니까 다들 날 보는 시선들이 엄청 차가웠고 갈수록 따돌림에 은근한 괴롭힘도 당해서 1년은 채우고 그만두려다가 반년밖에 못채우고 그만뒀었음 나중에 그만두고 보니까 거기가 텃새 개심한 부서라서 나처럼 살아남은 신입이 거의 없다더라ㅋㅋㅋㅋㅋㅋ
인사 계속 무시하길래 어느순간부터 나도 안했는데 꼽주더라 자기한테는 왜 인사안하냐고 그래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너무 바쁘신지 인사드렸는데도 못보시는거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바쁘신거 같아도 인사 꼭 드릴게요^^7!!" 그러니까 장난이라고 그러지 말라함 .. 니한테나 장난이지
저도 항상 인사 씹혀서 딱 한번 그분이 다른분이랑 얘기하고 있길래 그냥 지나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교무실에 다 소문냈더라구요 제가 인사 안하고 다닌다고 .. 하.. ㅋㅋ 그것도 교무실에 계신 다른분이 저한테 따로 말씀해주셔서 알게된건데 대체 그딴식으로 소문내는 이유가 뭔지... 어차피 1년뒤에 다른학교로 갈텐데 대놓고 계약직이라고 무시하는것같았어요
이거 예능아니고 찐 실화에요.. 저런 회사 많고 저도 당해봤습니다.. 인사은근 무시하고 계약직이라 그냥 다 빠지라 그래요.. 그냥 소속은 되어있는데 혼자인기분.. 옛날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덕분에 다른회사 가서 정규직으로 근무 하는데 제 첫 사회생활모습 본거같아서 씁쓸하네요ㅠㅠㅠㅠ 계약직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난 파견계약인데도 엄청 잘챙겨주시고 밥도 커피도 자주 사주시는데다 못알아들어도 무조건 회의참석시키고 사람을 절대 무시하지않음…본부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여기서 많이 배워나가는 기회가됐으면 좋겠다고ㅠㅜ파견인데도 커피사주면서 면담해주시고 우리 막내라면서 환영회까지 해주심 진짜 상사들이 그 부서랑 회사 분위기를 만들더라
그게 어찌보면 자존감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참 윗 분들이 진짜 어른이셨네요👍🏻계약직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위축될 수 있는 건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넌 계약직 난 정규직 이렇게 가르는거 참 유치하고 어른답지 못한 것 같아요😢꼴랑 얼마 한다고 직원 계약직 갈라서 밥값 받고 회식 제외시키고;좋으신 분들 만나서 참 다행이에요❤️많이 배우셔서 좋은 경험,좋은 스펙 쌓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길 응원합니다:)
저건 양반이에요 현재 계약직인데 저한텐 말한마디 안걸어요 업무적인거빼고.. 밥도 당연히 혼자 먹구요.. 구내식당 진짜 맛없는데 배고파서 걍 먹음..밖에선 거의 같이 먹는 분위기라 혼자먹으면 눈치보이구.. 그리고 회의하거나 다같이 행사하는거라던가 메일은 날라오는데 내가 껴도되는건지 말 아예 안해줘요 걍 알아서 빠짐..ㅎㅎ 그리고 제앞에서 앞담도 많이 하시고.. 다른계약직이 어쨋네 저쨋네 뒷말하는 것도 많이 들었어요ㅎ 솔직히 중소다닐때는 어차피 다 모두가 이것저것 자기가 알아서 하니까 제가 그냥 나서서이것저것 하기도하고 전혀 불편하지않았는데 힘든일 있으면 무조건 도와주시고.. 지금 대기업 계약직인데 저 혼자 무조건 알아서 해야되고 머하나 물어보기도 눈치보여요.. 그냥 자기일아니라는 식으로 보는게 많고 힘든일이나 그런거 절대 안도와주고요.근데 이건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서..ㅎㅎ제가 먼저 부탁하면 도와주시긴합니다.. 근데 괜히 눈치가 많이 보여요😢 자신감 뚝 떨어지는 곳ㅎㅎ 모든곳이 그렇진않겠지만요~ 그리고 그냥 저를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정을 안주는게 가장 커요~ 저는 그동안 다녔던 회사 전부 모든사람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이런곳은 처음이에요.. 워낙대기업이라 그냥 회사 분위기 자체가 그런것같기도 한데 같은 팀이어도 그들만의 세상이라는게 느껴지고요ㅋㅋ그치만 혼자 다녀버릇하니까 익숙해졌는지 또 편하긴해요ㅎㅎ 모든 계약직분들 화이팅합시다!!
파견직 근무 중인데 10-11개월 계약에 팀 회식 배제, 팀 점심 외식 배제, 회의 배제, 커피도 본인들 끼리 먹고 오고, 팀 외식이 잦아서 몇 주 째 구내식당에서 계속 혼밥함 회의야 뭐 내가 들어서 알 만한 일도 아니고 회사 보안도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밥 먹을 때 떨구고 가는 건 정말 서운함 웬 종일 투명인간 취급 받으면서 자존감 뚝뚝 떨어짐. 어찌됐든 근 일년 같이 일할 사람인데 취급 너무하지 않나 ㅠ
근데 다 알고 지원한거잖아ㅋㅋㅋ 꼬우면 안지원하면되지 꼭 지원해서 일 하면서 지들 배부르고 등 따시니 퇴직금까지 넘보지. 악덕기업이 아니라 효율경영이라는거다. 23개월 29일을 일하고 니가 회사에서 대체불가 자원이라면 어련히 알아서 정규직 계약서 들이밀겠지. 그게 아니라는건 니가 뻔한 수천수만명 중 하나라는거다ㅉ
반대로 생각하면 어차피 정규직 아니니까 그냥 내 할일만 하고 퇴근하면 되는거라 개꿀임, 어차피 위에서도 계약직한테 과도한 책임감 이런거 요구안함, 그런일은 정규직한테 떠넘기지 계약직은 말그대로 계약직일뿐 그냥 계약기간동안 다른 아무 책임감없이 자기 할일만 하고 나간다 생각하자
@@NaNachacha84 요즘 정규직들 뭐라도 된것처럼 안하무인 행동하는 사람들 꽤 많은데 한 직장에서 몇년씩 근무하는 사람도 요즘 드물고 회사 이동하면 본인이 갖고 있든 능력이 쓸모없어지는 경우도 태반이죠. 항상 낮은 자세로 살아야하는데 그렇지않나봐요. 40대중반 되면서 인간사 마음대로 되지 않는걸 정말 많이 봤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큰일나더군요. 인생사새옹지마에요.
계약파견직 시절 정말 잘해준 전 회사 정말 감사합니다…8ㅁ8 안그래도 처음에 낯 좀 가리는데, 잘 적응할 수 있게 서로 말 걸어주고, 같이 눈누난나~해주고, 인생조언도 해준 덕분에 2년간 정말 즐거웠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거기서 얻은 경험들로 지금은 다른 곳에서 정규직 생활하고있는데 정말 잘 지내고있고, 알바분들에게도 저에게 대해주셨던 것 만큼 따뜻하게 잘 대해주고있습니다!
음식점 알바할때ㅋㅋㅋ 8시간 이상 있으면 추가수당 줘야 하니까... 아침 10시에 불러서 오픈시켜놓고 8시간 근무+1시간 휴식 하면 저녁 7시 퇴근인데... 한창 바쁠 때 퇴근시킬 수도 없고 돈 더 주긴 싫으니까 점심 3~4시쯤... 딱 한가할 시간에 쉬는시간 한시간 또 짬때려서 맨날 10시출근 8시퇴근 쉬는시간 2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드라마 미생보고, 계약직도 저렇게 인정받는다는 이야기 자체가 말이 안되고.. 계약직 한테는 업무도 안 맡기고, 복사나 심부름만 시킴. 그리고 잘 해야 전화응대고, 진짜 진짜 괜찮은 사수 만나면 일은 가르쳐 주긴 하는데... 그것도 그냥 단순업무일 뿐...그냥 자기들끼리 다 해결함. 그게 전부임. 쉽게 말해서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가 맡았던 배역이 더 현실성 있음.
이걸로 퇴사하고서 꼭 다음엔 정규직 입사해야겠다 다짐하는 계기였음....진짜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소외감 때문에 서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님..그래도 팀원분들이 다행히 좋은 분들이라 많이 챙겨주셨지만, 출입증카드 보고 은근히 인사안받고 무시하는 다른 직원들이나,(그래서 잘 목에 잘 안걸게 됨..) 팀원들간에도 보이지않는 벽이 너무 잘 느껴졌음..
예전 ㅇㄹㄹ방송국에서 3개월 계약으로 일할 때 식대 제공이라고 되어 있어서 담당자가 식권을 줬는데, 회계팀? 그 부장이라는 사람이 구내식당 밥먹는 데 와서 식권 쓰지 말랬지?!?! 하면서 소리지르고 삿대질 해서 다른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밥도 다 못 먹고 후다닥 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그거 외에도 무슨 도장만 찍으러 가면 최대한 안 찍어줄라고 하고... 알바생들 다 딸뻘이었을텐데 저러는게 참 아무나 어른이 되는 게 아니구나 느꼈음
나 좋은회사 다니구 있구나...ㅋㅋㅋㅋ 파견직인데 어제 소고기 회식에 오늘 생일이라고 어제 생파까지 해주심ㅋㅋㅋㅋ 오늘 인사도 차장님이 먼저 ㅇㅇ씨 하이하이~~ 어제 술 마니 뭇는데 안힘들드나?!이러고ㅋㅋㅋ 부장님은 ㅇㅇ씨 오늘 생일인데 어제 술뭇고 하니까 해장겸 대구탕 무러가자!! 생일 겸 사쥴꾸마!! 이러곸ㅋㅋㅋㅋ 인사 얘기 나오면 ㅇㅇ씨! 일잘한다고 소문 다났데이!! 이렇게 하면 정직원될슈있다!! 가치 정직원 해보쟈!!! 이카고 개인사로 힘들어 하고 있을때 잊을 겸 주말에 잠시 나와서 일했는데 나 위로해 주실겸 서프라이즈로 햄버거 세트 사오셨는데 나 퇴근하고 오시는바람에 엇갈렸지만...ㅠ 진짜 너무 감사하던데ㅠㅠㅠ 캬... 진짜 외지에서 혼자사는데 살맛나고 회사다닐 맛 나드라..... 25살인데 엠지세대라고 색안경끼지도 않았고 나이 거의 30살가까이 차이나시는 분들도 많은데 딸처럼 오면서 만난거 꽁쳐왔다 비밀이데이 이런식으로 아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다...ㅠ 역시 직장은 대기업이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구성원이 중요한듯...ㅠ
난 반대로 대기업 과장인데.우리팀으로오는 인턴/계약직 이름 당일에 다외우고 법카로 생일날 케이크도 사서 주고 내 사비로 서점 데리고가서 책도 한권씩 사줬음. 팀 회식,팀워크샵 무조건 참석시키고 아이디카드도 이름박아서 정규직이랑 최대한 비교안되게끔 해줬는데 계약만료후 연락오는 인턴/계약직 1명도 없어서 내심 섭섭했음ㅠ
유기계약직 일하시는 분들 보세요 그냥 첨부터 사람과 보상에대한 평등한 기대는 하지마세요 정규직보단 일이나 일에대한 책임이 덜할거니까 편안하게 근무하면서 틈틈히 자기시간 만드시고 계약종료되면 실업급여 신청하셔서 받으세요 다른회사 이직할땐 일한거에 살 좀 붙여서 자소서 있어보이게 쓰셔서 좀 더 나은곳으로 가면 됩니다
난 3일동안 아무도 말안걸어줬음 그냥 앉아있긴 뻘줌해서 뭐라도 시켜주시면 열심히하겠습니다 하는데 실제로 들은말이 다 바빠서 인수인계해즐사람이ㅇ벗어요 앉아계시는게 일입니다 하고 휴게실에 잠깐갔는데 사수가 있어서 인사했는데 폰하면서 개무시 하고 10분지나고 더이상 못버틸것같아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칸막이에서 울었음..
LG 계열 중견기업에서 파견직 근무 했었는데..단기 파견직이었는데도 되게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음..점심 때마다 같이 가자고 해서 밥 먹고.. 기간 전에 다른 데 정규직 입사해서 중도에 그만 뒀는데도 다들 축하한다고 해줘서..고마웠음 다만 팀장이 겁내 깐죽대서 나도 막날에 걍 깐죽댔더니 ㅋㅋㅋㅋ 주임님 웃겨 죽으려고 하길래 몬가 뿌듯했음...다들 뒤에서 팀장 뒷담 까서 팀장 되게 유쾌하던데 의외네..했었는데 ㅋㅋㅋㅋ깐죽대는 거 보니까 왜 그런지는 알겠도랑 주임님이 특히 잘 챙겨줘서 진짜 잘 다녔었음..감사합니당 이 주임님..!!!!!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ㅋㅋㅋ인사안받는거 빼곤 다 편하던데.. 1. 그지같은 단체복 입기싫음 2. 회식 안껴주는거 좋음 3. 회의 참여 안해서 편함 4. 계약직이니까 굳이 회사 사람하고 친해지려고 비위 맞춰주고 노력하지 않아도 됨 그대신 세상 좁기때문에 내가 나쁘게 행동할 필요는 없음 저사람들이 안껴주는게 편할뿐 (회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되는거니까..)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ㅋ 사회 부적응자인가 ㅋㅋㅋㅋ +퇴직금, 밥값은 걍 슬픔
워크샵날에 계약직이였던 나 혼자 두고 사무실에서 오늘 워크샵이라고 전화오면 안내하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버스타고 오라던 김ㅇㅇ팀장 니 자식들도 꼭 나처럼 그런 대우 받기를❤그만 둔다니깐 니 스펙에 이런 회사 못들어간다고 가스라이팅하던 이ㅇㅇ대리도 꼭 천벌받아! 👍🏻 덕분에 아득바득 이 갈면서 정규직으로 이직해서 잘 살고 있어ㅎㅎㅎ
나도 6개월 인턴하면서 부서 사람들이 밥은 식대 때문에 같이 안먹어도 회식이나 다른 선물 같은건 꼭 챙겨줘서 고마웠음.. 업무로 차별하지도 않고 인사도 먼저 해주고 암튼 그걸로 퇴사하고도 회사 이미지 ㄹㅇ 좋아짐 정규직분들 물론 좋은 사람도 너무 많지만 저렇게 1차원적인 차별하는 사람들은 진짜 회사 얼굴에 먹칠하는 거라는 것만 알아둬야함
저는 계약직은 아니고 6개월 인턴이었는데 영상 내용 + 단톡방 초대도 없었어요. 보안 유지 때문인 것 같아서 넘겼지만.. 그렇다고 잡무도 따로 안시키고 한 달 중 2주는 일 없이 방치되고, 수습기간 끝난 다음부터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점심시간에 저 빼고 정직원들끼리 밥 먹고, 업무도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인턴 같은 거 여기서 일 배워서 다른 곳 가는 애들인데 솔직히 왜 뽑는지 모르겠다” 소리만 들었어요ㅠ 그 외 여러가지 이유 고려해서 결국 4달만에 관두고 그 쪽 직무 포기했습니다..
저두 23살 꽤 큰 기업에서 유일 문과로 6개월 인턴 합격했는데 " 00님한텐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 그룹웨어나 오류 문제로 물어보면 "이 것도 몰라요?" , 이 외에도 글 쓰신 분처럼 단톡방 있는거 후에 알았고 물론 저는 초대 안해주심 먼저 다가가서 여쭤 보면 자리 피하고 "어차피 나갈거죠?" 라는 말 매일 듣고 서러운거 꾸역뀨역 참고 저는 채용형 인턴이라 전환하고 싶습니다..그럴 목적으로 일 열심히 배우려합니다 라고 어필 했지만 회식 따돌림...점심 먹을 때 쌩까고 인사 쌩까고 진지하게 이 업계 이딴식이면 못 버티겠다...이리 감정적인거에 힘든거보면 나 이 직무에 진심 아닌가 보다 하고 런했어요 우울증약 먹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제가 어떤 상황에서 못 견뎌하는지 알 수 있었네요
공겹 사겹 둘다 인턴해봤는데 공겹은 약간 사회환원의 일원으로 ㅋㅋㅋ 대학생들 뽑아서 옛다 인턴이다 이런 느낌이었고 사기업은 이윤추구하는 곳이다보니..그냥 단가 싸게 싸게 자잘한 일 시키는 느낌 공겹때는 야근도 안했는데 사기업은 무지막지하게함..뭐 둘다 좋은 사수 안좋은 사수 있었지만 그냥 분위기가 그랬음 그렇다고 공겹이 꼭 더 좋은건 아니고 일배우기엔 사기업 인턴이 더 좋았고..이것도 사바사 경험이겠지만
계약직으로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서 정직원과 똑같은 생일선물을 주는 회사에 감동. 저보다 나이많고 늦게들어온 정규직분 첫출근날 소개시켜주면서 맞존대 강조하는 팀장님께 한번더 감동. 연말상여금도 정직원과 똑같이 주는 이회사에 진짜 뼈를 묻고싶지만 계약연장은 안된다는 사실에 좌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수습기간6개월이었었는데 맨처음들어갔던회사분들생각하면 어떻게 그런사람들을 만났을까 싶을정도로 못잊음..ㅠ막내로 들어왔어서 하나도 모르겠고 맨날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직원 60분이 다 너무 잘받아주시고 예뻐해주시고 다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다들 일도 잘하셨는데 그립다 모두들 진짜 고마워요 행복하시길ㅠㅁㅠ
ㅋㅋ저런애들치고 일잘하는 애들 없음 일잘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아랫사람 무시를 안함 왜냐면 자기 일하고 성취하기 바빠서 남한테 신경쓸 일이 없거든 남한테 신경을 쓰는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 소모되는 에너지가 아까움 그리고 계약직 끝나고 나와서 보면 알게됨 하나도 쓸데없는 짓거리였구나 하고
ㅅㅂ 계약직한테 퇴사하고 싶다는 건 진짜 싸이코패슨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취업이 간절한 사람한테 ㅈㄴ 미친듯
근데 생각보다 저런 사람 많음 걍 신경 안쓰는게 답ㅋㅋ
은근 많음.. 자기 연봉 잘 안오른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음...😢😢😢
우월감이지 뭐ㅋㅋ
근데 잘 들어야되는게 여긴 지옥이라고 빨리 벗어나라는 경고일 수도 있음ㅋㅋ 결론은 말투나 어조, 말하는 사람이 어떤인간인지가 더 중요한듯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다들 본인만의 평균이 있다보니 거기까지 신경을 못쓸뿐
그럼 계약직에게 불쌍하듯이 대해줘야함??
뭔 사회생활에 게임 뉴비들 오구오구 해주는거마냥 바라고있네ㅋㅋㅋㅋㅋ
솔찍히말해 누가 더 노력 한거에 반해야 하는거 아님?
예전에 계약직 정규로 끌어들였다가 피본 기업도 있었는데??
인사 무시하는 거 진짜 싫어.. 나도 당해봄 첫날부터 인사도 안 받아주고 ㅜㅜ 진짜 기본적인 예의도 없어
근데 그래봤자 뭐 전문직도아니고 월급받아먹고살면서 뭐 대단한위치라고 인사도 안받아주는겨ㅋㅋㅋㅋ
ㅇㅇ 마즘 그래놓고 인사안하면 인사안한다고 ㅈㄹㅈㄹ
@@류-b9s 와 ㄹㅇ인정 첫회사에서 첫사수가 첫날에 인사했더니 그냥 투명인간 취급해서 그냥 쌩까길래 담날부터 인사 안했더니 회사 사람들한테 입을 어떻게 털었는지 셋째날에 출근하니까 다들 날 보는 시선들이 엄청 차가웠고 갈수록 따돌림에 은근한 괴롭힘도 당해서 1년은 채우고 그만두려다가 반년밖에 못채우고 그만뒀었음 나중에 그만두고 보니까 거기가 텃새 개심한 부서라서 나처럼 살아남은 신입이 거의 없다더라ㅋㅋㅋㅋㅋㅋ
그럴땐 그냥 이지안 빙의해서 일만 하고오셈ㅋ
너가 똑바로 해봐라 왜 무시하는지 일 똑바로 못하니 무시나받지
계약직 11개월 꼼수 못하게 해야함.
계속 비정규직이 늘어나면 출산율 0.7명이 아니라 0.1명 될거임. 미래가 불확실한데 결혼을 하냐구...
@@qwerty12453 정규직 같음?
@@qwerty12453 못갔겠구나....
다른나라는 정규직이 많을까요? ㅎㅎ..
@eugeneeen 그건 전문직이거나 경력 많은 사람이 계약 직으로 있을 때죠... 그런 분들은 대부분 상위 10~20%구요
@@Userleptamon10 한국보단 많죠 그리고 다른나라 ㅋ 출산율 0.7명인곳이 있나요?ㅋ 만약 비교한다면 우리나라보다계약직이 두배는 많아야 평등할거 같네요 ㅋ
그리고 우리나라가 적다해도 꼼수계약직... 이게 더 문젭니다.
아 그냥 출산율 0.1명가고 다같이 망하죠뭐
나도 딱 저런데서 경력 쌓는중인데 진짜 온갖 오만정 다 떨어지면서 몰래 이직준비중
본인들은 요즘 젊은 애들이 끈기가 없어서 나간다고 생각하는데 일회용 처럼 쓰고 버리는 델 붙어있고 싶어하는것도 웃김
나도 청년인턴해봣는데 거의 뭐 일도 안시키고 개꿀이라고생각해야할지.. 개노잼이더라그냥 일도안하니까
이게 실화구나.. 헐..
일 안시키는건 나가라고 하는거임. 우리나라는 해고가 불법이라 대기업에서 해고 못시키니까 걍 책상빼놓고 일 안주자나
@@구글링-p6e아재 인턴 ,계약직 얘기 하고 있는데 뭔 뚱딴지 같은 소릴 하노
진짜공감합니다!!!
자기 밥그릇빼낄까봐 왕따시켜 적응못하게함. 지들실수는 말안하고 계약직 실수는 부풀려 뒷담화하고 계약직한테들키면 고쳐나가고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고함.. 자기가지고있는자료 다줄께요 하그ㅡ 안줌
ㄹㅇ밥그릇 ㅋㅋㅋㅋ 회사가면 본인들은 가스라이팅 안하는줄 알겠지? 현실에선 안그러는척하지만 회사는 계급이 적나라하게 있기때문에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인격무시가 베이스로 깔려있는 곳임... 이세상 모든 신입들 화이팅이다.
딱 이래서 스트레스 겁나 받고 병 생겨서 호르몬 약 먹고있음
놀랍게도 현재 추세는 정규직 줄이는 편이라 이 댓글이 어느정도 맞음;;; 실제로 그러한 사원들도 몇몇봤고 우리끼리하는얘긴데 쟤네때문에 라는 말하는 이상한 애들도 있음...
와 저도 계약직하면서 똑같은 경험했는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지들 밥그릇뺏길까봐 왕따시키고 적응못하게하고 뒤에서 쟤는 언제 팽당할까 지들끼리 웃으면서 노가리깐거 들음 회사바깥에서는 아무것도 아닌애들이 더그럼
'뺏길까봐'
계약직 무시하는 회사는 스스로 그 위치를 드러내는거임ㅋㅋㅋㅋㅋ
❤❤❤❤❤❤
맞아......
물론 윗사람한테 더 어렵게 대하는거야 별수없지만 자기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하급자나 서비스직 노동자 등등에게 기본예의 안지키는건 결국 상급자에게 노예나 하인처럼 부려지고 주인님처럼 섬기는 의식상태 드러내는거..
내가 30대 돼보니까 알겠더라. 저런인간들은 천성이 못돼처먹었다는거... 나보다 나이 한두살만 어려도 돈쓰게하기싫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음ㅠㅠㅠ 저런인간들한테 절대 상처받지마세요!! 못나디 못난 사람들이에요
징심 한 두살아래면 걍 개귀여움막내보는기분
근데 저런인간들이 더 열등감심하고 자존감 낮더라. 상대를 배려할 여유도 인품도없고 오히려 남 깎아내리면서 자기 자존감 올리는 자존감개박살 타입. 지편아니면 바득바득 기싸움 이겨야만 그게 자기자신을 인정받는다고 느끼는거ㅋㅋ
그건 니가 성격이 삐딱해서임 니가 뭘 잘못됐는지 생각부터 했어야지 너같은 부류 어딜가서도 얼마못하고 이직함
@@찬바람-u3h 본인등판ㄷㄷ
@@찬바람-u3h 바로 나타나버리네
퇴사하면 고객이될수도 있는건데 저거당해보면 속 터져서 그 회사 물건 안쓰려고 노력함 진짜 당한사람입장 개 속터짐
한명쯤안쓴다고ㅜㅜ
@@먹쉬돈나 기분 더러우니까 안쓰는거죠ㅋㅋㅋ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먹쉬돈나 그한명으로 끝날까요 ㅋㅋ 오는 인턴들 계약직들 다 그생각하고 나갈텐데요.
소문안좋으면 지원자들도 열심히할생각 안하고 시간때울생각만 합니다..여러모로 피해입죠
@@먹쉬돈나
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그러니까 그 모양이지
작은회사 가신거 아니예요??
11개월 계약은 절대 바뀔 일 없는게
국가기관에서 앞장서서 하는짓임 ㅋㅋ
와…진짜임 요즘 11개월도 아니고 10.5개월임
ㄹㅇ 구청 시청 국립기관도 뻔질나게 함
인정이다 진짜 심지어 1년에서 고작 며칠 모자라게 해서 퇴직금 안주는 경우도 많이 봤음
국가기관은 심지어 저거 기간 안지켰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감사받습니다😂 국가가 계약직을 장려하는거죠
진짜 11개월 공공기관 계약직 개많음ㅋㅋ
와... 퇴직금 안주려고 계약서 기간 1년 미만으로 적은거.. 진짜 속상했지만 전 노동청 가서 해결했어요.
수습기간도 포함된다 하더라고요. 계약서에 안적어도 실제 근무한 기간 일년 넘으면 된다고 ㅠ
노동청 도움으로 퇴직금+연차수당 다 받아내고 꿀밤 먹여줬습니다 ㅋㅋㅋ
똑똑해!
굳굳
잘하셨어요!! 이 글 보고 호구 당하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네ㅠㅠㅠ
굿
진짜 저런 회사가 있긴하구나.. ㅜ 다행이에요
계약직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미래의 고객이고 회사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이라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손님이 우리에게 일하러 온겁니다.
그걸 못하면 회사 이미지 나락 갑니다. 계약직 절대로 함부로 하지마세요.
연탄재 함부로차지마라
계약직 끝나고 회사에 보복성 컴플레인을 3년째 걸고 있는 지은언냐의 푸념
@@성이름-d3n8z 그래... 답글이 너답다. 마음에 상처가 심한가 보네 .....
사람은 자신에 속한것이 입에 나온다는데. 네 삶이 보인다. 자존감이 그리 없어서 쓰냐??? 힘내라
@@성이름-d3n8z 세상 살기 힘들지.... 힘내라
@@성이름-d3n8z 성이름이라는 닉으로 활동하는 새끼들은 왜 죄다 머리가 반쯤 나가있냐? 우뇌 좌뇌 둘중하나 작동안하는거 같네
정규직전환 노리는 회사아니면
오히려 개꿀임 신경쓰지마라 니가 할 일 아니다 개꿀띄
시킨일만하고 칼퇴하고 직원할인안되니 나가서 편하게 밥먹고 개잣같은 회식안가고 칼퇴 씹가능 일케 맘먹으면 좋음 ㄹㅇ높은사람아니고 어줍잖은 보직이면 인사몇번했는데 안하면 담부터 안하면됨
그냥 파견나온거고 파견근무끝나면 다신 볼일없다 일케 생각하면됨 대신 일은 배울껀 제대로 배우고 회사돌아가는 거 흐름 익히고 스펙한줄에 얼마라도 돈번다 이래야 버팀
ㅋㅋ이게맞지ㅋㅋ 추후 관련 1도 없을 회사다 싶으면, 이마인드로 일해야됩다. 업무지시 주는 사람도 아니면, 니가 내상사냐 라는 마인드로 일하고, 인사도 한번해서 안받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기간 동안 꿀빤다 생각하고 일해야지 가장 현명함.
현명
이게 맞음 ㄹㅇ 이상한곳에서 힘빼지마셈
ㅇㅈ 글구 차라리 어줍잖게 잘해줘서 대놓고 쌩도 못까게 해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대놓고 무시당하는게 나도 확실하게 막 다닐 수 있어서 오히려 고마운 거
힘들겠지만 무시당하더라도 그냥 벽이다 생각하고 인사는 하는게 좋음 안하면 소문 ㅈ같이나서 아무도 상대안해주게될수도있고 그렇게되면 업무도 제대로 안알려줄거임
진짜 저 상황 겪으면 너무 소외감 느끼고 힘들겠다....
@@딸기먹구싶다왜그래
당신은 F
@@lllllill477 엠비티아이 그만
@@lllllill477 쿨병걸린 T왔노
@@lllllill477 F고 뭐고 저 상황에서 안 빡돌면 시발
ㅇㅇ 계약직 직원일때 명절에 내 선물은 안나와서 직원들이 사비로 내 선물 같이 준비해주셨을때 눈물날뻔 ㅠ
ㅜㅜㅜㅜㅜ 눈물난다.' 감사한데.. 속상해..회사너무한다😢😢
직원분들이 배려가 넘치는 분들이셨네요 감동 ㅠㅠ ㅣ
회사는 나빠도 직원들은 착했네요...진짜 그런 사소한 일에 서럽죠..ㅠㅠ
어머 계약직은 선물 안주는구나 너무하다 ㅠㅠ
근데 이런건 직원이 착해서인것도 있겠다만 대부분 본인이 사회생활을 잘해서 받은거임
계약직이라고 일을 그냥 막무가내로 주고 지네끼리 돌려쓰고 무슨 물건 빌려쓰듯 쓰면서 인사할때 무시하고 뭐 또 꼴값스럽게 지네끼리 회의하고 빠지라하면서 결혼식 청찹장은 왜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진짜 희안한 인간들 많아.
그런건 절대 가면 안됌
@@littlestardesign 축의금 안내고 뷔페 먹고오기
@@화나면무는고양이 그럼 님도 저런사람들이랑 똑같이 되는거임 그냥 애초에 안가는게 남
'희한한'
젤 빡치는건 차피 계약이라고 업무 인수인계 겁나 대충함.. a 하나 대충 툭 던져두고 나머지 z까진 알아서 알아내야함 ㅋㅋ 버티려면 버티고 아님 나가 너 아녀도 올사람 많아~ 이런 마인드 ㅋㅋㅋㅋ
계약직은 거의 부품취급..
지금 난데ㅜㅜㅜ시부ㄹrㄹ
@@깡주-m5n 말이 그렇지.. 문맥이해 딸리는듯 시키는 일에 한에서 a만 알려준다는거잖음. ㅠㅎㅋ
@@깡주-m5n 나 진짜 대화 이렇게 하시는분 개싫다 말귀를 못알아 처먹다 못해 답답해서 속 터지네 ㅅㅂ
예를 들어 어떤 일들인가요? 제가 아직 세상을 몰라서 알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
인사 안받아주는건 진짜 왜그러는거예요? 저런사람들 머릿속 열어보고싶음
계약직 인턴들은 계속 볼 사람이 아니고 어차피 잠깐 일하다 갈 소모품이라 굳이 관심을 끊어내는거죠 그래도 1년간 같이 일할사람인데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거
똑같은 월급받고 살면서 뭘 그리 차별하는지 ㅋㅋ 그냥 좀 다정하게 대해주는게 어렵나
인정ㅋㅋㅋ 인사 안하는 애들 사회성 떨어지고 인생이 평탄하지 못해서 여유가 없는 것 같음ㅠ 그 인사를 씹음으로써 지 위치가 상대방보다 위에 있다고 착각하는건가... 그냥 예의도 교양도 없어 보임
일일 알바라도 일단 누가 인사하면 받아주는게 사람의 근본적인 예의임. 무시하면 걍 짐승 취급해도 그만. 아니 하다못해 짐승도 인사하면 쳐다는 봐줌
이게 괜한 말이 아니고 진짜 모자란사람들이 그러는듯...멀쩡한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서 살고있는데 어딘가 뒤틀린 사람들은 누군가를 까내리고 무시하고 저사람은 부품이고 난 멋진사람이야 이런 마음으로 희열을 느끼는듯
임시출입용 카드가 가장 와닿는다 ㄷㄷㄷ
인사 계속 무시하길래 어느순간부터 나도 안했는데 꼽주더라 자기한테는 왜 인사안하냐고
그래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너무 바쁘신지 인사드렸는데도 못보시는거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바쁘신거 같아도 인사 꼭 드릴게요^^7!!" 그러니까 장난이라고 그러지 말라함 .. 니한테나 장난이지
어머 장난이셨어요? 시전해줘야 함...
오 유용. 써먹어야지
진짜 이런식으로 사람들 다 들리게 무안줘야 안하더라구요. 참는것도 참는거지만
받아칠땐 받아쳐야되요 ㅠ
저도 항상 인사 씹혀서 딱 한번 그분이 다른분이랑 얘기하고 있길래 그냥 지나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교무실에 다 소문냈더라구요 제가 인사 안하고 다닌다고 .. 하.. ㅋㅋ 그것도 교무실에 계신 다른분이 저한테 따로 말씀해주셔서 알게된건데 대체 그딴식으로 소문내는 이유가 뭔지... 어차피 1년뒤에 다른학교로 갈텐데 대놓고 계약직이라고 무시하는것같았어요
요새는 그거 하면 됨
더글로리 문동은처럼 넝담~^^ 시전하면 개꿀잼일 듯 ㅋㅋㅋㅋㅋ
난 lg에서 계약직 인턴 했는데 팀원들 다들 너무 좋으셨음..실수해도 도와주시고 아직 학생이라고 먹을것도 많이 사주심
@@guidingstar5677반대로 생각 해 보면 어차피 오래 안 볼 거니까 돈이랑 시간 안 써도 되는 거 아님?
@Guidingstar 오래 안볼사람이면 오히려 막대하지 착한분들 만났구만
@Guidingstar 오바라도 떨어주는게 어디임
@Guidingstar ㅋㅋㅋ니가 그런 마인드로 일하나봐?
@Guidingstar ㅋㅋ 호의를 베풀어주면 감사해하는게 맞지 트집을 잡네
저도 저런 무시 당해봤는데…
진짜 나중에는 악에 바쳐서
일을 진짜 많이배워서
기존에 있던 사람들 보다 잘하게되니깐
나중엔 역전되던데……
나중엔와서 정직원하는거 어떠냐고
해서 여기보다 대우 잘해주는데
갈꺼라고 하면서 콧방귀끼고 나왔는데
저도 그러고 다시 계약직 도돌이표
망상을 ㅋㅋㅋ
@@GwanheeLim님한테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해도 세상에는 생각보다 더 소설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라는 내용의 소설 ㅋㅋㅋㅋㅋ
역전ㅋㅋㅋㅋ 일 잘해봤짜 다른곳가면 첨부터시작해야함 ㅋㅋ
직원들끼리 저렇게 급 나누는게 세상 제일 우스움. 스펙이 아무리 날고 긴다해도 사노비끼리 갑질 하지 맙시다 ㅋㅋ
ㅇㅈㅋㅋㅋ 그래봤자 밑에서 월급받는 말단 노동자끼리 왜저러나 싶음ㅋㅋㅋ
사노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디바이드 앤 룰이거든, 물론 저 둘이 그러거나 말거나 같은 사노비로서 동지애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私노비가 아니라 社노비 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 직급에 남 무시할 권리까지 준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남 기분나쁘게 하면서 자기 자존감 좀 그만채워라 자존감 그지들아
이거 예능아니고 찐 실화에요.. 저런 회사 많고 저도 당해봤습니다.. 인사은근 무시하고 계약직이라 그냥 다 빠지라 그래요.. 그냥 소속은 되어있는데 혼자인기분.. 옛날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덕분에 다른회사 가서 정규직으로 근무 하는데 제 첫 사회생활모습 본거같아서 씁쓸하네요ㅠㅠㅠㅠ 계약직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헬조선 클라쓰
후진국 인간 특징이져
난 반대든대 계약직한테 인사해도 보는둥마는둥 그 뒤로 서로 인사안했지만 정규직되고 인사 잘 하는거보고 뭐지하고 생각했음
동료중에 저런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직하고 개같이 일해서 거래처 상대로 가서 그 때 상사에게 복수하고 온 사람 본 적있음ㅋㅋㅋ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저런 짓 하지마세요..
아 ㄹㅇㅋㅋ 진심 서러운거 : 나는 더다니고싶은데 자기네들은 퇴사하고싶다고 부럽다고하는거ㅋㅋㅋㅋㅋ기만 하지마라...
대학생 알바면 이해되는데 계약직한테 그러면 실례다 진짜..
에이~퇴사 안 하실 거면서~^^
회사 다니다보면 털 부숭부숭 난 어른이란 놈들이 하는 짓은 교복 입은 애들보다 못하다는 사실에 경악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와 ㄹㅇ ㅋㅋ 몸만 어른이지 마인드는 애새끼임 걍
교복 입었던 때나 털 부숭부숭난 어른일 때나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ㅎㅎ 나의아저씨 이선균은 환상입니다
보통 그런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인성 글러먹은 부류임
쓰레기였던 애들이 커서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어른이란 개념은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는 거지 인간이 바뀐다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아기가 어린이가 되고, 어린이는 청소년이 되고, 청소년은 성인이 되고...
여자들이 더 하지. 기싸움, 서열 의식, 보젹보는 여성들이 더해
나이 40에 1년 계약직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저 빼고 밥먹더라구요. 제가 학교 다닐때 공부 안하고 사회생활 실패한 잘못이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계약종료일을 군대 전역일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공부 안한 잘못이다 이거 악순환 고리임 그생각 끊으셈 덜해도 공부 잘하는 곳에서도 걸러야할놈들있고 이런말 하는사람 공부 잘했으면 똑같이 무시하지않았을까 궁금해짐
저도 마흔 넘어서 10개월 계약직 들어가서 투명인간 취급 받으며 살았었네요. 일은 일대로 빡세서 휴가를 안쓰고 모았다가 퇴사 직전에 몰아서 쓰고 일찍 퇴사 했네요. 자책하지 마시길...
벌써 9개월 전이네요 어떻게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절대 늦은 때는 없습니다
굳게 말씀하신 것 보니 분명 꿈이 있는 분이시겠지요
그런 사람들 원하는 대로 무너지지 마시고 자신의 꿈을 향해 훨훨 날아가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ㅂㅅ인걸 본인탓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ㄹㅇ 더 어이없는건 여기 회사 정규직 1도 안부럽고 그냥 대학졸업전에 스펙쌓고 돈벌러 온건데 꼭 저렇게 난 정규직인데 부럽지? 하는 언행이 은근 묻어나오는게 진짜 어이없음ㅋㅋㅋ
결국 스펙쌓고 정규직되고 싶은거잖아??ㅋㅋㅋ
@@ahwhwuyegd3575'여기' 회사는 아니라고 ㅋㅋㅋ 글을 잘 못읽나...
@@ahwhwuyegd3575이해력부터 키웁시다.
@@sjfks3193 대기업일수록 노조가 있어서 계약직이라고 함부러 못대하죠
정말 급여빼고 다 동일하게 해줌
@@ahwhwuyegd3575너도 저런 좋소 정규직이냐? ㅋㅋ
난 파견계약인데도 엄청 잘챙겨주시고 밥도 커피도 자주 사주시는데다 못알아들어도 무조건 회의참석시키고 사람을 절대 무시하지않음…본부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여기서 많이 배워나가는 기회가됐으면 좋겠다고ㅠㅜ파견인데도 커피사주면서 면담해주시고 우리 막내라면서 환영회까지 해주심 진짜 상사들이 그 부서랑 회사 분위기를 만들더라
유토피아 같은 회사를 다니셨네요.
진짜 운 좋으시네요
이게 정답. 윗선이 중요해요. 다행히도 좋은 분들 만나셨네요.
그게 어찌보면 자존감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참 윗 분들이 진짜 어른이셨네요👍🏻계약직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위축될 수 있는 건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넌 계약직 난 정규직 이렇게 가르는거 참 유치하고 어른답지 못한 것 같아요😢꼴랑 얼마 한다고 직원 계약직 갈라서 밥값 받고 회식 제외시키고;좋으신 분들 만나서 참 다행이에요❤️많이 배우셔서 좋은 경험,좋은 스펙 쌓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래서 퇴사하셨으?
그래봐야 노예인건 똑같은데 지들끼리 급나누는거 왜케 웃기지 ㅋㅋ 이래서 본인 스펙 키워서 본인 사업해야됨. 타인이 지옥임 ㄹㅇ
저건 양반이에요 현재 계약직인데 저한텐 말한마디 안걸어요 업무적인거빼고.. 밥도 당연히 혼자 먹구요.. 구내식당 진짜 맛없는데 배고파서 걍 먹음..밖에선 거의 같이 먹는 분위기라 혼자먹으면 눈치보이구.. 그리고 회의하거나 다같이 행사하는거라던가 메일은 날라오는데 내가 껴도되는건지 말 아예 안해줘요 걍 알아서 빠짐..ㅎㅎ 그리고 제앞에서 앞담도 많이 하시고.. 다른계약직이 어쨋네 저쨋네 뒷말하는 것도 많이 들었어요ㅎ 솔직히 중소다닐때는 어차피 다 모두가 이것저것 자기가 알아서 하니까 제가 그냥 나서서이것저것 하기도하고 전혀 불편하지않았는데 힘든일 있으면 무조건 도와주시고.. 지금 대기업 계약직인데 저 혼자 무조건 알아서 해야되고 머하나 물어보기도 눈치보여요.. 그냥 자기일아니라는 식으로 보는게 많고 힘든일이나 그런거 절대 안도와주고요.근데 이건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서..ㅎㅎ제가 먼저 부탁하면 도와주시긴합니다.. 근데 괜히 눈치가 많이 보여요😢 자신감 뚝 떨어지는 곳ㅎㅎ 모든곳이 그렇진않겠지만요~ 그리고 그냥 저를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정을 안주는게 가장 커요~ 저는 그동안 다녔던 회사 전부 모든사람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이런곳은 처음이에요.. 워낙대기업이라 그냥 회사 분위기 자체가 그런것같기도 한데 같은 팀이어도 그들만의 세상이라는게 느껴지고요ㅋㅋ그치만 혼자 다녀버릇하니까 익숙해졌는지 또 편하긴해요ㅎㅎ 모든 계약직분들 화이팅합시다!!
어쩔수있나ㅎ.. 알아서 하는건 원래 기본임 ㅍㅇㅌ
저도 계약직너무서러웠어요...ㅠㅠㅠ홧팅
그래도 견디고 하는게 너무 대단해요. 어딜가든 잘 어울리실 분 같아요. 저도 자존감 뚝 떨어져서 눈치만 보고..밥도 혼자 먹지만...꾸역꾸역 다녀요. 이 경력이 도움이 될 걸 아니까요..ㅜㅜ같이 힘내요!!
@@성이름-g3q 으휴 이런 댓글에 말 꼬라지 하고는
@@성이름-g3q 좀 진짜 사회생활좀 하고 입털어라 아가리하고는
파견직 근무 중인데 10-11개월 계약에 팀 회식 배제, 팀 점심 외식 배제, 회의 배제, 커피도 본인들 끼리 먹고 오고, 팀 외식이 잦아서 몇 주 째 구내식당에서 계속 혼밥함 회의야 뭐 내가 들어서 알 만한 일도 아니고 회사 보안도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밥 먹을 때 떨구고 가는 건 정말 서운함 웬 종일 투명인간 취급 받으면서 자존감 뚝뚝 떨어짐. 어찌됐든 근 일년 같이 일할 사람인데 취급 너무하지 않나 ㅠ
몇 번 이해한다고 치고 회식 배제... 그럴 수 있다고 치고 점심 외식 배제는 너무 하다 진짜... 남들 밖에서 맛있는 거 먹고 오는데 혼자 회사 밥이라니 진짜 진짜 망했으면 좋겠다
@@user-qi9so8ln3c 고딩이라 잘 모르는데 어차피 회식은 안가는거 좋아하는거 아니었나 회식배제면 오히려 좋은 상황인거 같은데
@@Seoul-university  안 가는 게 좋은 거긴 한데 인턴 하는 몇 년 몇 개월 동안 자기 빼고 회식가고 다음 날 회식에서 있던 얘기하면서 웃기.. 뭐 이러면 어느 정도 소외감 들면서 우울하지 않을까요
때려쳐요;; 뭣하러 다녀줌..
먹는 것 가지고 그러는 건 너무 추잡스러운더ㅋㅋㅋㅋ 특히 커피는 진짴ㅋㅋㅋㅋ내가 다 민망하네 으
ㅋㅋㅋㅋ계약직한테 부럽다 나도 퇴사하고싶거든요 ㅇㅈㄹㅋㅋㅋ
그럼 퇴사하든가ㅋㅋ맨날 주댕이만 털고앉았네
계약직 할 때 꼭 말 머리, 말 끝마다 “자 계약직 여러분~” 이러는 애 있었음 ㅋ.. 지도 계약직 들어왔다가 정규직 됬으면서 왜 저러나 싶었음ㅋ
그거 왜 그러냐면 자기출신이 계약직이니까 더 남일처럼 대하려고하는거에요. 지혼자 오바쌈바
@@hottthings ㅋㅋㅋㅋㅋ 맞는듯여
“게약직 여러분~ 여기 모여보세요~”
“계약직 여러분~ 얼른 퇴근하세요~”
ㅋㅋ 어휴… ㅋㅋㅋ
ㅋㅋㅋㅋㅅㅂ 얼마나 대단한 회사 정규직 달았다고 계약직 계약직ㅋㅋㅋㅋㅋ 일평생 유일하게 자랑거리가 좆소 정규직 ㅋㅋㅋ
@@damisol3397 계약직 출신이란게 자격지심이 오지는가봐요. 정규직되면 자부심을 가지지.. 계약직출신이란게 솔직히 나쁜것도 아닌데 자존감 무엇?
정규직들은 속으로 '계약직출신이 제일 계약직차별하네?' 하면서 더 무시해요. 저럴때는 정규직 속에서 계약직출신인 티 안내고 조용히 지내야하는데 저리 티를냅니다ㅋㅋ
괜히 티내서
정규직1 :쟤는 왜 저래?
정규직2 :계약직 출신이자나 몰랐어?
이렇게 소문만 더 나요ㄱㅋㄱ
불쌍한표정으로 바라보면됨 ㅋㅋㅋ
11개월29일 당해보면 진짜 개빡칩니다.. 법 개정 시급함 하루 차이로 퇴직금 받고못받고인데 악용하는 기업 진짜많음
콤보로 23개월 29일도 말도안되는법. 하루차이로 무기계약직 되고안되고 인생이 달린거임
법 개정을 어떻게 해야되는데요?
@@Jay-jt4nc 대가리 굴리는거 금지하는걸로여
당해보면..? 못받는거 알고 자의로 지원하신거 아닌가요?
근데 다 알고 지원한거잖아ㅋㅋㅋ 꼬우면 안지원하면되지 꼭 지원해서 일 하면서 지들 배부르고 등 따시니 퇴직금까지 넘보지. 악덕기업이 아니라 효율경영이라는거다. 23개월 29일을 일하고 니가 회사에서 대체불가 자원이라면 어련히 알아서 정규직 계약서 들이밀겠지. 그게 아니라는건 니가 뻔한 수천수만명 중 하나라는거다ㅉ
@@nike_airjordan 한국남자
계약직 했을 때 인사 진짜 맨날 씹힘...
근데 또 인사 안하면 또 인사 안한다고 ㅈㄹ하고 어이없고 기분 더러움...ㅋㅋㅋㅋ
대기업 계약직 했었는데 다들 너무 좋으셨는데 ㅠㅠㅠ 인성 갑이셨음… 근데 중소로 정규직 취업하니 다들 어후 말을말자 그래서 때려치고 기를쓰고 다시 공부해서 대기업들어옴
ㅈㄴ 멋진데..?
와..멋지시네요😮
역시 좋소는...
다시 공부하셔서 대기업 몇살에 가셨나요?
와
제일 짜증나는건 11개월 근무ㅋㅋㅋ..진짜 양심 좀 있어라...
ㄹㅇㅋㅋㅋ 퇴직금안주려고 ㅠㅠ 개빡침
접니다..11개월13일근무 ㅋ
반대로 생각하면 어차피 정규직 아니니까 그냥 내 할일만 하고 퇴근하면 되는거라 개꿀임, 어차피 위에서도 계약직한테 과도한 책임감 이런거 요구안함, 그런일은 정규직한테 떠넘기지 계약직은 말그대로 계약직일뿐 그냥 계약기간동안 다른 아무 책임감없이 자기 할일만 하고 나간다 생각하자
진짜 너무 하나하나 공감..ㅠㅜ 사원증도 아닌 출입증으로 받는거 회의할때나 회식이나 모임할때 안껴주는거 ㄹㅇ 서럽더라..다들 힘내십쇼...
회사가 후지몀 저런 정규직이 많음. 대놓고 차별함. 사람 인생사 아무도 모름. 정규직이었다가 해고 당하고 다른 회사 계약직 갔다가 내가 무시하던 사람이 직급이 높은 경우도 비일비재함.
와,~,우 통쾌
맞아요. 그바닥이 그 바닥이라.. 어케 어느자리에서 마주칠지 모름 .. 심지어 전직장에선 내 상사 였는데.. 담 회사에선 반대로 만나는 경우 허다함
@@NaNachacha84 요즘 정규직들 뭐라도 된것처럼 안하무인 행동하는 사람들 꽤 많은데 한 직장에서 몇년씩 근무하는 사람도 요즘 드물고 회사 이동하면 본인이 갖고 있든 능력이 쓸모없어지는 경우도 태반이죠.
항상 낮은 자세로 살아야하는데 그렇지않나봐요. 40대중반 되면서 인간사 마음대로 되지 않는걸 정말 많이 봤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큰일나더군요. 인생사새옹지마에요.
정답. 거지같은 회사일수록 자존감이 낮아서 계약직을보며 높여지리라 믿는 행동이 저따위. 우끼지도않음.
계약직 다 나가면 회사 모든일 다 마비될꺼면서 곧 나갈사람들이라서 정 안주려는 그 분위기 너무 잘 안다...ㅜ
나 계약직 인턴했는데 저런 상사 있었어가지고 진짜 ptsd 온다… ㅋㅋ 무시하는 말투와 눈빛 .. 대박
딴것보다 인사는 진짜 왜 안 받아줌?? 진짜 이해안감
본인이 누릴수있는권력이니까요. 그걸로 우월감 느끼는거 내가 너 무시해도 돼
@@BORI_CHUNG 미친 사이코패스네요 20살 넘은 성인 맞대요?
@@BORI_CHUNG 인사따위로 권력 행세라니..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얼탱이가없네 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
@@leeewolly4707 사람 그릇이 그정도인거임 ㅋㅋㅋ
귀찮거나 모르는사람이라서/ 안들리거나 등등 일텐데 상대방은 무시당하는 느낌나고 서럽져
난 계약직인데 운좋게 다들 너무좋은 사람만 있어서 들어온 선물도 다같이 나눠먹고 재계약 정보도 알려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심...ㅠㅠㅠ그치만 고용불안정은 어쩔수없더라... 계약만료일 다가올때마다 스트레스ㅋㅋ
국가 계약직도 그럼. 보건소 계약직인데 항상 11개월 일하고 끝나고 2월에 재계약. 그것도 다른사람 뽑았다가 3월에 뒤늦게 해달라고 연락온 적도 있음.국가기관이 앞장서서 위법하고 있는데 일반 회사는 뭐 얼마나 잘 대해줄까. 비정규직 다 없애야함
비정규직 다없애면 돈 어서 벌라고 H사 비정규직 8년차
엄밀히는 위법은 아니고 편법임
비정규직을 다없애래ㅋㅋㅋㅋㅋㅋㅋ 한문철보고, 교통사고내는 운전자들 ㅈ같으니까 자동차 싹다없애라는거랑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
비정규직 없애면 니가 거기 정규직 될거 같니?
나도 보건소 계약직인데 공감.
계약파견직 시절 정말 잘해준 전 회사 정말 감사합니다…8ㅁ8
안그래도 처음에 낯 좀 가리는데, 잘 적응할 수 있게 서로 말 걸어주고, 같이 눈누난나~해주고, 인생조언도 해준 덕분에 2년간 정말 즐거웠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거기서 얻은 경험들로 지금은 다른 곳에서 정규직 생활하고있는데 정말 잘 지내고있고, 알바분들에게도 저에게 대해주셨던 것 만큼 따뜻하게 잘 대해주고있습니다!
1년넘게 회사 다니면서 마주오는 사람한테 꼬박꼬박 인사하는데 한번을 안받아주고 목 빳빳한 몇몇 사람 보면 가정교육 무슨일인가 싶음
아뉘.. 그런 사람이 있어요?.
오마이갓;;; 진짜 대한민국 좁은거 잘 모르는 사람이네요 ㅋ 어디거 어뜨케 마주칠지 모르는게 인생사 거늘 -_-
한번 해서 안받아줬음 같이 인사 하지말지 ㅜㅜ
@@NaNachacha84 그런사람 특징이 자긴 인사 안하면서 제가 인사 안하는순간 싸가지없더라며 뒤에서 까더라구요 그냥 고개 끄덕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진심 저도 겪어서 넘 공감돼요....
성의있게 인사했는데 안받아주는건 정말 최악ㅋㅋ
나라면 ㅇㅇㅇ(직급)님 안녕하세요!! 하고 90도로 고개숙일듯 ㅁㅊ련 나가면 내가 나가지 니가 나가냐? ㅈ되바라 한번 이러고 받아줄때까지 쫓아다니면서 계속 소리칠겨
사람이 살면서 소속감이란게 되게 중요한건데... 신경쓰지말자 말자 생각해도 막상 저런 상황이 와서 저렇게 겉돌고 어딘가에 어우러지지 못하는 느낌 받으면 굉장히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ㅠㅠ
인턴이란 제도가 말이 좋아 채용인턴이지.. 실질적으로 정규직 전환 안되고 만기 다가오면 별의 별 이유들어서 전환 불가하게끔 만듬.
결국 인턴이 아니라 기업은 그 사람의 창의력을 보고싶고 그걸 훔쳐서 쓰고싶은게 대부분임.
특히 디자인은..
저희는 근무시간 7시간 50분 ㅋㅋㅋㅋㅋㅋ
8시간 채우면 쉬는시간 1시간 줘야해서 ㅋㅋㅋㅋ
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닌가
미쳤네ㅋㅋㅋㅋ
저는 누구나 다 아는 드럭스토어 알바했었는데 주15시간 이상되면 주휴수당줘야해서 주당 14.5시간 일했음요ㅋㅋㅋㅎ..
음식점 알바할때ㅋㅋㅋ 8시간 이상 있으면 추가수당 줘야 하니까... 아침 10시에 불러서 오픈시켜놓고 8시간 근무+1시간 휴식 하면 저녁 7시 퇴근인데... 한창 바쁠 때 퇴근시킬 수도 없고 돈 더 주긴 싫으니까 점심 3~4시쯤... 딱 한가할 시간에 쉬는시간 한시간 또 짬때려서 맨날 10시출근 8시퇴근 쉬는시간 2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이상이면 1시간 휴식 아닌가요???
유독 저러는 인간들이 있어요 계약직이라 나갈 사람이라서는 핑계고 그냥 갑질하는 재미로 저러는거임 정규직이라고 안전한거 아닌데 우월감 느끼니까 저러는거 회사입장에선 다 파리목숨인데 그리고 챙겨주려고 하면 착한척 하지말라면서 막고 그럼 걍 못된거
경영학원론 교과서에도 관리자는 아무리 계약직 직원이더라도 업무상 소외감이나 서러움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고 적혀있는데 현실은 참
ㄹㅇ 경영에 뜻이 있는사람이 경영학과를 가도 결국 이론만 경영인 ...
교과서랑 현실이랑 같습니까?
국어공부 좀 하세요. 제가 언제 현실이랑 교과서 내용이 똑같다고 했나요?
그니까 다르다구요 교과서 내용 말해봤자 뭐함?
@@성이름-d4u 어차피 세상 자체가 흉흉한데 바르게 살아라고 말해봤자 뭐함? 이런 얘기랑 뭐가 다른가요?ㅋㅋㅋㅋㅋ
아니ㅋㅋ 세상이 흉흉하는까 바르게 살라고 얘기하는거 잖아요ㅋㅋㅋ
세상이 바르니까 바르게 살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ㅋㅋ
당위를 얘기하는데 사실을 왜 꺼냅니까ㅋㅋ 당위랑 사실이 같아요?
와,,,진짜 저두 공공기관에서 11개월 계약직 하는데 진짜ㄹㅇ완전 존똑 정규직 지들끼리 매일 모여서 얘기하고 왕따아닌 왕따였는데
와 ㄹㅇ현실고증이네여,,,
거기서 11개월 일하면서 말할 사람이 없어서 혼잣말만 늘어온 현실 극혐,,,,
그냥 신경 쓰지 마셈 역으로 제가 계약직 할 땐 어차피 난 곧 뜰 사람이고 경력 한 줄, 용돈벌이하니 괜히 말 섞어 정 섞지 말자란 마인드로 다녔었음
1년미만도 퇴직금 주는 법 만든다더니 내팽개쳤음. 국회의원이 괜히 국개라고 불리는게 아님
개소리 그만 하세요 제발
애초에 그런게 통과되면 기본급이 최저시급에 가깝게 줄겠지. 3명 뽑을거 2면 뽑는다거나. 그냥 상호 자유롭게 두는게 오히려 더 공정해질수도 있는거임.
왜 국회의원 다 싸잡냐? 특정 정당이 기업빨아주느라 반대하는게 문제구만?
왜냐면 국회의원들은 즤.보자관들 마구 짜르거등😂😂😂
@@DMTHOTH단독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데 왜 안할까?
이게 현실이지...드라마 미생보고, 계약직도 저렇게 인정받는다는 이야기 자체가 말이 안되고..
계약직 한테는 업무도 안 맡기고, 복사나 심부름만 시킴. 그리고 잘 해야 전화응대고, 진짜 진짜 괜찮은 사수 만나면 일은 가르쳐 주긴 하는데...
그것도 그냥 단순업무일 뿐...그냥 자기들끼리 다 해결함. 그게 전부임.
쉽게 말해서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가 맡았던 배역이 더 현실성 있음.
곧 나이50인데...진짜 어른다운 어른 찾기가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20대인데 느끼네욤... 전직장에서 하하...지금 이직한 곳은 분위기가 다 좋고 잘해주셔서 넘 좋음 힛
전문직 시험 치고 졸업유예 해놓고 잠깐 인턴 했었는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소외시키는 거 좀 느껴짐. 시험 붙어서 전문직 된 거 알렸을 때 ㄹㅇ 상쾌 통쾌
공단 무기계약 전문직??
인사총무가 저런 문화를 만든것.
사원증 식당까지 저렇게 티나게 만드니까
근데 식당직원 할인 안되는건 말도안됨 진짜 저런곳이 있다고...? 보통 구내식당이면은 회사에서 표구매해서 다니는데
이걸로 퇴사하고서 꼭 다음엔 정규직 입사해야겠다 다짐하는 계기였음....진짜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소외감 때문에 서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님..그래도 팀원분들이 다행히 좋은 분들이라 많이 챙겨주셨지만, 출입증카드 보고 은근히 인사안받고 무시하는 다른 직원들이나,(그래서 잘 목에 잘 안걸게 됨..) 팀원들간에도 보이지않는 벽이 너무 잘 느껴졌음..
이거 시리즈로 많이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ㅋㅋㅋㅋ 우리 회사 사람들좀 봤으면 ㅋㅋㅋㅋㅋㅋ ㅠ.. 오늘도 서러워
학교 다닐 때 정치질 했던 인간들 사회 나가도 그대로 행동하더라.. 인간은 안 변함
정치는 필요함
나도 모르게 나를 빼고 생각하는게 기본 베이스가 되어서 습관적으로 스스로 소외됨 ㅠㅠ 그리고 눈치도 엄청 보고 뭐가 있어도 난 아닐거니까... 하고 대부분의 것에서 제외 ㅠ
+ 웃긴건 먼저 들어온 계약직이 눈치도 주는 경우가 잇다는 거...
11개월 20일 계약은 진짜 양심 없는거 아니야?..
왜요?
@@user-hhhhaaaa 영상에 나와있음 처음에..
@@user-hhhhaaaa 1년을 채워야 퇴직금이 나옵니다.
회사별로 다른부분이 있음
개월수에 따른 퇴직금 주는곳도 있음
@@user-hhhhaaaa 퇴직금 안줄라고
@@fake3k39r 그 개월수도 12개월이 지나야 가능함요..ㅋㅋ
와… 급나누기 오지네..ㅋㅋ 메일이나 정규직들 선물 주는건 그렇다 치는데 회식도 빠지게 하고 곧 나가서 부럽다고 꼽주는거 ㅋㅋㅋㅋ 개킹받는다 밥 할인 안되는건 뭐임 계약직은 직원도 아니냐
저렇게 남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제대로된 사랑과 존중을 못 받아봐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도 저런 사람들 겉만 가시 돋쳤지 자존감 바닥침
빨리 도망치라고 일부러 그러는거임 넘 착하다ㅜㅜ
난 일년째 되는 날 전에 갑자기 당일날 퇴사처리 됨. 그래놓고 몇달 있다가 연락 와서 급하게 사람 필요한데 일할 수 있냐고 하던데요.
와 면상에 철판 깔았나
미친건가 ㅋㅋㅋ
@@GureumXX 거짓 없이 진짜임. 딱 10년전
@@후아유-c8c 와 미친..ㄷ
미쳤나ㅋㅋ 퇴직금은 주기 싫고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겠다는거네;; 직원 그렇게 굴리는 회사는 망해야 함🙏🏻
계약직한테 밥주는거 아까워하는 회사 개시름-_- 계약직도 동일하게 할인을 해줘야지… 보통 계약직이 경제적으로 더 힘든데…
알바든 계약직이든 사람무시하는
것들은 우리나라 밖에 없을꺼야
텃세 부리 는 것도 작작 해라
나한텐 안통 하겠 지 만
지금 딱 저런 계약직 인턴하는 중,, 그냥 이직공부하면서 생활비벌라고 알바하는 건데 스펙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하고 다니니까 오히려 좋음
정규직때보다 책임감 덜 필요하고 정시출퇴근하면서 집에서 일 생각 안 해도 되고ㅎ 정규직원들 회의가면 그때 슬쩍 힘 풀고 쉬세요
이게 정답 ㅋㅋ 걍 알바라고 생각하면 됨. 딱히 책임감 가질 필요도 없고. 그 시간에 자격증 같은거 공부하면 됨. 그리고 회사 옮기면 정규직 ㄱㄱ
이게 맞음 ㅋㅋㅋㅋ 오히려 맘 편함 짜르면 또 가르쳐야하는 니들만 고생이지뭐 ㅋㅋㅋ이 생각으로 편하게 다닐수 있음
인턴은 원래 계약직인데요
인사 ㅋㅋㅋㅋㅋㅋ 나 계약직 할때 인사 무시하길래 나도 걍 인사안하고 대충 했더니 인사 왜 안하냐고 하더랔ㅋㅋㅋㅋ 그래서 전 인사했는데 못보셨나봐요 ㅠ 라고함 ㅋㅋㅋㅋㅋ
저도 며칠전에 회식가지고 저렇게 손절 당했는데 너무 치사하고 웃으면서 일 못할거 같아 말해보니 이유랍시고 회식 예산에 너까지 같이 갈 돈없다나 뭐라나 하면서 이런거 까지 굳히 말을 해줘야 하는 거냐고 하고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요
예전 ㅇㄹㄹ방송국에서 3개월 계약으로 일할 때 식대 제공이라고 되어 있어서 담당자가 식권을 줬는데, 회계팀? 그 부장이라는 사람이 구내식당 밥먹는 데 와서 식권 쓰지 말랬지?!?! 하면서 소리지르고 삿대질 해서 다른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밥도 다 못 먹고 후다닥 나왔던 게 기억나네요.. 그거 외에도 무슨 도장만 찍으러 가면 최대한 안 찍어줄라고 하고... 알바생들 다 딸뻘이었을텐데 저러는게 참 아무나 어른이 되는 게 아니구나 느꼈음
ㅇㄹㄹ 방송국ㅋㅋㅋㅋㅋ 딱 그수준 방송국이네요
우르르?
아리랑
유튜브인데 걍 이름 말하셈
@@이진수-f9f ㄹㅇ
나 좋은회사 다니구 있구나...ㅋㅋㅋㅋ 파견직인데 어제 소고기 회식에 오늘 생일이라고 어제 생파까지 해주심ㅋㅋㅋㅋ
오늘 인사도 차장님이 먼저 ㅇㅇ씨 하이하이~~ 어제 술 마니 뭇는데 안힘들드나?!이러고ㅋㅋㅋ
부장님은 ㅇㅇ씨 오늘 생일인데 어제 술뭇고 하니까 해장겸 대구탕 무러가자!! 생일 겸 사쥴꾸마!! 이러곸ㅋㅋㅋㅋ
인사 얘기 나오면 ㅇㅇ씨! 일잘한다고 소문 다났데이!! 이렇게 하면 정직원될슈있다!! 가치 정직원 해보쟈!!! 이카고
개인사로 힘들어 하고 있을때 잊을 겸 주말에 잠시 나와서 일했는데 나 위로해 주실겸 서프라이즈로 햄버거 세트 사오셨는데 나 퇴근하고 오시는바람에 엇갈렸지만...ㅠ
진짜 너무 감사하던데ㅠㅠㅠ
캬... 진짜 외지에서 혼자사는데 살맛나고 회사다닐 맛 나드라.....
25살인데 엠지세대라고 색안경끼지도 않았고 나이 거의 30살가까이 차이나시는 분들도 많은데 딸처럼 오면서 만난거 꽁쳐왔다 비밀이데이 이런식으로 아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다...ㅠ
역시 직장은 대기업이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구성원이 중요한듯...ㅠ
맞음
그런곳 없음 ㄹㅇ
대기업이런게 중요하긴하지 구성원도 물론이규
상도남?
근데 비정규직이 회식자리 끼면 그건 그거대로 소외감 오지게 들음ㅋㅋㅋㅋ
삼성:???(비정규직 70%)
회식은 진짜 안가는게 나음
이거 진짜 진짜임
ㅇㅈ 지들만 아는얘기함 ㅋㅋㅋ
난 반대로 대기업 과장인데.우리팀으로오는 인턴/계약직 이름 당일에 다외우고
법카로 생일날 케이크도 사서 주고 내 사비로
서점 데리고가서 책도 한권씩 사줬음.
팀 회식,팀워크샵 무조건 참석시키고
아이디카드도 이름박아서 정규직이랑 최대한 비교안되게끔 해줬는데 계약만료후 연락오는 인턴/계약직 1명도 없어서 내심 섭섭했음ㅠ
참상사네.... 훈훈하긴 한데 사내 인간관계는 담백한 게 최고인 거 같습니다.
연락은 안와도 다들 이런 영상 보거나 첫 사회생활 되돌아볼 때마다 그때 그 과자님은 진짜 좋았지~!!할거라 생각합니다ㅠㅠ
계약만료하고 연락하기가 어려워요 은근 ㅎㅎ 저도 좋은 분들이라고 항상 추억하고 있는데 막상 연락하려면 좀 머쓱하고 그렇더라구요 자주 생각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렇습니당
어디회사에여 다니고싶네요
정말 활달하신 분 아니면 따로 연락하기가 어렵긴 하더라구요 근데 회사이야기 나오면 좋은 상사 계셨다고 꼭 이야기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저건 걍 회사 공식 왕따인데..? 아무리 계약직이더라도 자신의 회사에 이익을 주는 직원들이면 적당히 챙겨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밥 가지고 저러는건 진짜 선넘었지..
20대때 계약직 할때 회식오라고 챙겨주고 집갈때 택시타고가라고 돈주셨는데 그분들은 정말 착한분이셧구나..
유기계약직 일하시는 분들 보세요
그냥 첨부터 사람과 보상에대한 평등한 기대는 하지마세요
정규직보단 일이나 일에대한 책임이 덜할거니까 편안하게 근무하면서 틈틈히 자기시간 만드시고 계약종료되면 실업급여 신청하셔서 받으세요
다른회사 이직할땐 일한거에 살 좀 붙여서 자소서 있어보이게 쓰셔서 좀 더 나은곳으로 가면 됩니다
평등은 아니더라도 무시는 아니지ㅋㅋ
ㅇㅈ 실업급여받으면서 더좋은곳으로 가면 됨
난 3일동안 아무도 말안걸어줬음 그냥 앉아있긴 뻘줌해서 뭐라도 시켜주시면 열심히하겠습니다 하는데 실제로 들은말이 다 바빠서 인수인계해즐사람이ㅇ벗어요 앉아계시는게 일입니다 하고 휴게실에 잠깐갔는데 사수가 있어서 인사했는데 폰하면서 개무시 하고 10분지나고 더이상 못버틸것같아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칸막이에서 울었음..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 같긴한데.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거나 위에다가 얘기하세요. 얘기할거면 정확하게 당사자 이름 찝어서 하고요. 아니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봄.
아 진짜 왜 저러는지...존나 너무하다
ㅠㅠ맴찢
ㅜㅜ토닥토닥
아고 안쓰러워라... 우리 강해지십시다... mz마인드셋 장착ㄱㄱ. 일안시키면 개꿀~ 안시켜놓고 욕하면 욕한사람이 잘못하는거~ ㅇㅇ머릿속으로 안티프라질이나 불러줄게~,~
차라리 대놓고 무시면 욕이라도 시원하게 죄책감없이 혼자 하겠는데...ㅋㅋㅋㅋㅋ 착한척하면서 은근슬쩍 차별하면 뭐 같음ㅋㅋㅋㅋ 그렇게 생긴건 피해망상뿐.. 가해자없는 피해자만 생김ㅋㅋㅋ 그러다 어찌저찌 정직원 전환됐는데 그제서야 좀 껴주기 시작 근데... 처음 겪었던 피해의식이랑 인식은 좀처럼 안없어져서 여전히 불편함. 특히 고인물들이 텃세가... 같이있다보면 가해자는 없음 내가 이상한가 생각하게 됨ㅋㅋㅋ
또 화나는게 저러는건 참을순있는데 그만두고 나서 또 연락하는게 겁나 빡침..
할 왜 연락와요?
@@zxcsj 인수인계...
@@zxcsj 자기들 일 안하고 뜬금없이 뭐 보내달라 이것좀 만들어달라 하면서 일 해달라 해요ㅠ
@@나에대한기준이엄격함 그거 개무시하면 어떻게 됨?
@@user-ud6ch3jw5n아무일 없을거라 생각해요 이미 퇴사했는데 굳이 퇴사한 회사 일을 왜 해주겠어요 돈 주는 것도 아닐텐데
정규직의 인성 문제는 2차적인 문제고 중요한건 저딴식의 구조가 문제인거임
ㄹㅇ;
구조 때문에 저렇게 되는 것도 있으니… 근본적인 문제는 구조의 문제인듯
계약직도 필요하죠;
@@lIIl127 누가 계약직 자체가 필요 없다고 했나요 ㅠ
명확히 구분해서 차별하는 구조가 문제라는거지..
@@lIIl127 계약직이 필요없다는 게 아니라 저런 분위기 조성 하는 구조가 필요없다는 거죠..
대학병원에서 계약직으로 두 번 있었는데 계약직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게 업무 강도가 어찌보면 정규직들 보다 더 빡셈... 그 이유는 정규직들이 자기 할 일까지 계약직들에게 다 시키기 때문...
LG 계열 중견기업에서 파견직 근무 했었는데..단기 파견직이었는데도 되게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음..점심 때마다 같이 가자고 해서 밥 먹고..
기간 전에 다른 데 정규직 입사해서 중도에 그만 뒀는데도 다들 축하한다고 해줘서..고마웠음
다만 팀장이 겁내 깐죽대서 나도 막날에 걍 깐죽댔더니 ㅋㅋㅋㅋ 주임님 웃겨 죽으려고 하길래 몬가 뿌듯했음...다들 뒤에서 팀장 뒷담 까서 팀장 되게 유쾌하던데 의외네..했었는데 ㅋㅋㅋㅋ깐죽대는 거 보니까 왜 그런지는 알겠도랑
주임님이 특히 잘 챙겨줘서 진짜 잘 다녔었음..감사합니당 이 주임님..!!!!!
으응 그래
엘지면 대기업이잖어
혹시 파견직 근무 어떠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고민되네요
혹시 서브원?
이래서 머슴도 정승집 머슴이 낫다고했던가...
고딩으로써 진짜 이해 안가는게 이런거 보면 어른들은 나이 먹을대로 먹어놓고 왜 저러는지 진짜 모르겠음 왜 아무 잘못도 안한 사람한테 텃새부리고 무시하고 막말하는 거임?? 진짜 이해안감... 잘해주지는 못해도 그냥 평범하게만 대해주는게 어렵나? 학교보다 더한 것 같음
진심;;;ㅋㅋ 나도 저런거 보면서 애새끼보다도 못하다라는 걸 느낌.. 하다못해 인사는 유치원생도 배우는데ㅋㅋㅋㅋㅋ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지 않거든요. 유치한 수준에 머무르는 사람 많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어른 되세요.
더글로리 처럼 고딩때 유치한 애들이 성인돼서도 저러는거예요
솔직히 19살에서 20살됐다고 변화가 있진않은듯요.. 원래 저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나이 먹는다고 어른 아님 ㅋ 그냥 인성도 타고나는 거요..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ㅋㅋㅋ인사안받는거 빼곤 다 편하던데..
1. 그지같은 단체복 입기싫음
2. 회식 안껴주는거 좋음
3. 회의 참여 안해서 편함
4. 계약직이니까 굳이 회사 사람하고 친해지려고 비위 맞춰주고 노력하지 않아도 됨 그대신 세상 좁기때문에 내가 나쁘게 행동할 필요는 없음 저사람들이 안껴주는게 편할뿐
(회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되는거니까..)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ㅋ 사회 부적응자인가 ㅋㅋㅋㅋ
+퇴직금, 밥값은 걍 슬픔
저도 이런 맘으로 다님 ㅋㅋㅋ
워크샵날에 계약직이였던 나 혼자 두고 사무실에서 오늘 워크샵이라고 전화오면 안내하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버스타고 오라던 김ㅇㅇ팀장 니 자식들도 꼭 나처럼 그런 대우 받기를❤그만 둔다니깐 니 스펙에 이런 회사 못들어간다고 가스라이팅하던 이ㅇㅇ대리도 꼭 천벌받아! 👍🏻 덕분에 아득바득 이 갈면서 정규직으로 이직해서 잘 살고 있어ㅎㅎㅎ
와 ㅋㅋ 인사 무시하는 것도 킹 받지만 일일이 대화하다가 "아리 씨는 신경 쓸 필요 없구요" 하는 게 제일 킹 받음ㅋㅋㅋㄴ
ㄹㅇ 내가 알아서 걸러 듣는데 굳.이 저렇게 쳐 말함 기분 나쁘게 ㅠ
자본주의 시스템의 근간임.
하위 계급 노예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상위계급으로 분노가 향하지 못하게하는
나도 6개월 인턴하면서 부서 사람들이 밥은 식대 때문에 같이 안먹어도 회식이나 다른 선물 같은건 꼭 챙겨줘서 고마웠음.. 업무로 차별하지도 않고 인사도 먼저 해주고 암튼 그걸로 퇴사하고도 회사 이미지 ㄹㅇ 좋아짐 정규직분들 물론 좋은 사람도 너무 많지만 저렇게 1차원적인 차별하는 사람들은 진짜 회사 얼굴에 먹칠하는 거라는 것만 알아둬야함
저는 계약직은 아니고 6개월 인턴이었는데 영상 내용 + 단톡방 초대도 없었어요. 보안 유지 때문인 것 같아서 넘겼지만.. 그렇다고 잡무도 따로 안시키고 한 달 중 2주는 일 없이 방치되고, 수습기간 끝난 다음부터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점심시간에 저 빼고 정직원들끼리 밥 먹고, 업무도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인턴 같은 거 여기서 일 배워서 다른 곳 가는 애들인데 솔직히 왜 뽑는지 모르겠다” 소리만 들었어요ㅠ 그 외 여러가지 이유 고려해서 결국 4달만에 관두고 그 쪽 직무 포기했습니다..
아니 지들은 인턴인적 없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못한다고 이제 사회에 나온 애기들인데 좋은 어른 선배의 모습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꼽주면서 자존감을 팍 깎아먹네
누가보면 자기들이 월급 주는 줄 알겠네ㅋㅋ
저두 23살 꽤 큰 기업에서 유일 문과로 6개월 인턴 합격했는데 " 00님한텐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 그룹웨어나 오류 문제로 물어보면 "이 것도 몰라요?" , 이 외에도 글 쓰신 분처럼 단톡방 있는거 후에 알았고 물론 저는 초대 안해주심 먼저 다가가서 여쭤 보면 자리 피하고 "어차피 나갈거죠?" 라는 말 매일 듣고 서러운거 꾸역뀨역 참고 저는 채용형 인턴이라 전환하고 싶습니다..그럴 목적으로 일 열심히 배우려합니다 라고 어필 했지만 회식 따돌림...점심 먹을 때 쌩까고 인사 쌩까고 진지하게 이 업계 이딴식이면 못 버티겠다...이리 감정적인거에 힘든거보면 나 이 직무에 진심 아닌가 보다 하고 런했어요 우울증약 먹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제가 어떤 상황에서 못 견뎌하는지 알 수 있었네요
6개월 계약인데 수습기간이 있나요? 1년근로계역부터 수습기간 적용 가능한데...
@@baro_ox 저도 좀 의아했는데 첫 날 계약서 쓸 때 인사팀 직원분이 “말만 수습기간이 있는거지, 그 기간 전후로 급여나 대우에 변화가 있는 건 아니에요~” 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수습기간에 대한 내용은 SH님 댓글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모 공단 에서 3개월 인턴했었는데 다들 마인드도 좋으시고 진짜 직원 처럼 업무도 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면서 회식도 다같이 하고 커피도 자주 사주셨던 그 추억이 너무 좋았다.. 취준 빨리 탈출 하쟈 ㅜ
저도 예전에 공단에서 인턴했을때 직원분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진짜 감사했네요. 꼭 좋은 공기업 가시기를..!!
한국 사회는 타인을 무시할 기회가 생기면 너도 나도 무시하는 사회임
그냥 사람들이 여유도 없고 자존감도 없음 근데 꼴에 남 평가는 오지게 함ㅋㅋㅋㅋ 아니 막말로 정규직이나 계약직이나 서로 월급 받아가면서 사는데 뭘 그렇게 급을 나누는 짘ㅋㅋㅋㅋ
ㄹㅇ 같은 노예끼리ㅋㅋㅋㅋ
진짜 그럴때는 다 죽여버리고 싶음
다 명예 재벌임ㅋㅋㅋㅋㅋ
공기업 계약직으로 있었는데 정직원이랑 차별없이 엄청 잘해주셨는데... 명절선물세트라든지 단체간식 그런것도 정직원부터 계약직, 인턴, 공공근로, 사회복무요원까지 다줌... 저런곳이 아직도 있다니 슬프네용...
공겹은..좀다르긴하죠
공기업은 차별했다가 퇴사 후 민원넣으면 ㅈ되니까
공겹 사겹 둘다 인턴해봤는데 공겹은 약간 사회환원의 일원으로 ㅋㅋㅋ 대학생들 뽑아서 옛다 인턴이다 이런 느낌이었고 사기업은 이윤추구하는 곳이다보니..그냥 단가 싸게 싸게 자잘한 일 시키는 느낌 공겹때는 야근도 안했는데 사기업은 무지막지하게함..뭐 둘다 좋은 사수 안좋은 사수 있었지만 그냥 분위기가 그랬음 그렇다고 공겹이 꼭 더 좋은건 아니고 일배우기엔 사기업 인턴이 더 좋았고..이것도 사바사 경험이겠지만
계약직으로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서 정직원과 똑같은 생일선물을 주는 회사에 감동. 저보다 나이많고 늦게들어온 정규직분 첫출근날 소개시켜주면서 맞존대 강조하는 팀장님께 한번더 감동. 연말상여금도 정직원과 똑같이 주는 이회사에 진짜 뼈를 묻고싶지만 계약연장은 안된다는 사실에 좌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공기업은 어차피 그런게 다 나랏돈에서 나오니까 상관 없죠 사기업은 기업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니까 저러는거고
나는 신입 들어오면 진짜 잘해주고 싶음ㅠㅠ 열심히 하려던 애들도 저런 상사있으면 의지 바로 꺾이지.. 이런건 물려주지말자 꼰대들아
나는 수습기간6개월이었었는데 맨처음들어갔던회사분들생각하면 어떻게 그런사람들을 만났을까 싶을정도로 못잊음..ㅠ막내로 들어왔어서 하나도 모르겠고 맨날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직원 60분이 다 너무 잘받아주시고 예뻐해주시고 다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다들 일도 잘하셨는데 그립다 모두들 진짜 고마워요 행복하시길ㅠㅁㅠ
ㅋㅋ저런애들치고 일잘하는 애들 없음
일잘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아랫사람 무시를 안함
왜냐면 자기 일하고 성취하기 바빠서
남한테 신경쓸 일이 없거든
남한테 신경을 쓰는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 소모되는 에너지가 아까움
그리고 계약직 끝나고 나와서 보면 알게됨
하나도 쓸데없는 짓거리였구나 하고
어라 왜 내 눈에서 눈물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