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발표된 첫 EP [새빛깔]에는 데뷔 싱글 '싫증' 때 예상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면모들이 담겼다. 인트로 '고집'은 전자음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꽉 채우다가 강력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파워를 개방한다. 'Floor Flower'는 드럼과 베이스의 합이 제법 그루비하다. 앞으로의 음악들에서 어떻게 확대되고 섞여나갈지 기대되는 예고편들이다. - 이대화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길을 걸으며 아직 밝지 않았던 아침 발은 어디로 갈지 헤매고 있어 아직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잘은 모르지만 따라가야지 지는 계절은 왠지 슬퍼하던 나같이 비는 내려 때마침 마주쳤던 너같이 미안하게도 날 바라봤으면 해 이런 슬픔 속에 살아봤으면 해 생각이 지네 길을 잃은 사람이 얼마나 슬퍼할지 애써 일으켜 다시 떠날 생각은 없지 다들 가려 했던 곳은 잘 알지 더는 갈 수 없어 돌아가겠지 지는 계절은 왠지 슬퍼하던 나같이 비는 내려 때마침 마주쳤던 너같이 미안하게도 날 바라봤으면 해 이런 슬픔 속에 살아봤으면 해 생각이 지네
Where is all this beautiful talent coming from this country. Please don't stop! Thank you. 😎
💚
His music has the same comfort as curling up and snuggling in a big, soft blanket while it rains shades of gray outside...
6월에 발표된 첫 EP [새빛깔]에는 데뷔 싱글 '싫증' 때 예상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면모들이 담겼다. 인트로 '고집'은 전자음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꽉 채우다가 강력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파워를 개방한다. 'Floor Flower'는 드럼과 베이스의 합이 제법 그루비하다. 앞으로의 음악들에서 어떻게 확대되고 섞여나갈지 기대되는 예고편들이다. - 이대화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길을 걸으며 아직 밝지 않았던 아침
발은 어디로 갈지 헤매고 있어 아직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잘은 모르지만 따라가야지
지는 계절은 왠지 슬퍼하던 나같이
비는 내려 때마침 마주쳤던 너같이
미안하게도 날 바라봤으면 해
이런 슬픔 속에 살아봤으면 해
생각이 지네
길을 잃은 사람이 얼마나 슬퍼할지
애써 일으켜 다시 떠날 생각은 없지
다들 가려 했던 곳은 잘 알지
더는 갈 수 없어 돌아가겠지
지는 계절은 왠지 슬퍼하던 나같이
비는 내려 때마침 마주쳤던 너같이
미안하게도 날 바라봤으면 해
이런 슬픔 속에 살아봤으면 해
생각이 지네
음색이 되게 매력있네요 카페에서 종종 들었던 노래인데 이 노래였군여
ㅠㅠ최고예요❤🎉
진자 맨날 들어요 뿌
💓💓
분위기 굿
😿😿
el único comentario en español de esta joya
ㅠㅠㅠ
‘진짜 음악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