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앨범 리뷰 Part2] 노비츠키, 저금통, 선전기술 X, DOUBLECROSS MUSASHI, THE FROST ON YOUR EDGE 외 다수

더 많은 영상을 보시려면: / @listenersroom3357
0:00 지난 영상 A/S 오도마 - 선전기술 X
1:30 빈지노 - nowitzki
4:10 이센스 - 저금통
6:16 팔로알토 - Dirt
6:59 DOUBLECROSS MUSASHI, THE FROST ON YOUR EDGE
8:40 인상적이었던 국내 힙합
10:45 2023년에 구매한 국내힙합 제외한 앨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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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ersroom3357]

여러분은 2023년에 어떤 앨범을 인상깊게 들으셨나요?
이렇게 한 영상에 여러 앨범들을 다루려다보니 부족함도 많은데, 앞으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doowylloh_]

사이코시스 뮤

[@Otter_Hyuk]

ㅋㅋㅋ 지노형 앨범 진짜 너무 좋게 듣고 피지컬 바로 샀는디 메인 커버가 너무 부담시려워서 트랙리스트 써져 있는 뒷모습으로 전시 중입니다 ㅋㅋㅋ

[@listenersroom3357]

어디 꺼내놓기는 부담스러운 커버긴하죠 ㅋㅋ 전 그냥 선반에 다른 씨디들이랑 같이 끼워뒀습니다.

[@user-gy3oo1zj6b]

실로시빈 들어 보셨군욬ㅋㅋㅋㅋㅋㅋ저는 최근에는 전자음악&락 쪽에 빠져가지고 음악들을 조금 하드하게 듣고 있어요. 검정치마 앨범도 친구가 THIRSTY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아무래도 스트리밍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이 음악을 소장한다는 의미가 퇴색되다 보니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저도 사실 작년 이맘때 쯤 리스너즈룸님 저스디스 관련 영상에서 피지컬 앨범에 대해 언급 하셨어서 알게 된 거지 그전까지는 그냥 아이돌 시장 때문에 몇 번 앨범앨범 들어본 것 뿐이죠.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올 해에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listenersroom3357]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을 소장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는것도 사실이고, 스트리밍플랫폼들이 너도나도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면서 씨디의 음질적 장점도 퇴색되는 등, '실물 앨범'이 갖는 의미와 그 셀링포인트가 빠르게 변화하고있는 시기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하고 올해 자주 뵙겠습니다!

[@냉동]

노비츠키 앨범은 좋지만 저는 아직 2426의 빈지노가 더 끌리네요

[@listenersroom3357]

2426도 최근에 다시 들었는데 역시 여전히 좋더라구요.
이번에 들을땐 노비츠키 발매때 인터뷰 내용도 생각나면서 '음 무슨말인지 알것도 같군..'하면서 더 재밌게 들었어요 ㅋㅋ

[@냉동]

@@listenersroom3357 빈지노는 이제 40이 되어가지만 저는 24/26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그런걸지도요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Lemon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