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찍고 편집해주신 옴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ㅎㅎ... 제가 취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자존감 하락이었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간다는 파워긍정마인드로 취준시기 보내시면 모두들 좋은 자리 꿰차고 있으실거에요! 올해 취준생분들 파이팅입니다.
같은 영상 보고 또 보면서도 자소서, 면접에 바로 적용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이렇게 현직자 분이 취준할 때 답답했던 점, 달라지면서 서합률 오른 얘기를 해주니까 정신 버뜩 듦,, 사골처럼 우려먹을 거야 다른 분들도 많이 나와서 알려주셨으면ㅎ
옴스님 면접에 대해 질문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학과가 전화기라 기업이 오지/시골/광역시지만 도심과 떨어진 곳에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직무와 기업은 더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단골 면접 질문이 "오지 근무 가능하냐?"인데, 여기서 답변을 어떤 식으로 해야 더 효과적일지 옴스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네, 가능합니다. 2. 네, 가능합니다. 저는 학교 근처 자취~~ or 시골에서 혼자 자취~~ 이 두 가지에서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로 학교 다니면서 자취도 했고, 코로나 시즌에 혼자 자취도 했습니다. 어차피 기업은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 질문한 것이긴 하지만.. 간결하게 "가능하다"로 끝낼지, 뒤에 추가적인 경험을 덧붙일지 고민됩니다.. 아니면 다른 답변으로 옴스님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간결한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답변은 그 답변을 할 때의 지원자의 말투와 표정만으로도 진심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저하면서 하는 1번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너무 과하지도 않게, 당연히 가능하다고 얘기할 때의 뉘앙스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2번에 얘기하신 대로 덧붙일 수도 있지만 간결하게 대학부터 내내 타지 생활을 해왔다. 익숙하다. 정도만으로도 충분할 것이고요. 해당 질문과 답변 자체는 당락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
면접은 운은 절대 아닙니다. 다 준비는 해야죠. 다만, 시작부터 성과를 어필하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고요 ㅎㅎ 제가 모든 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어본 건 아니지만 성과를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캐릭터와 경험을 모두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같은 소재와 이야기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듣는 입장에서의 뉘앙스와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런 뉘앙스 측면에서 받아 들이셔야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나는 이걸 준비했는데 저걸 묻더라라고 해도 본질 중심으로 잘 준비한다면 어떤 돌발 질문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과의 결 문제가 정말 절대 아닙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장,단점 비교해보았다 |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가능? [인싸터뷰 - 다 모셔옵니다]](http://i.ytimg.com/vi/6fCndr1d41M/mqdefault.jpg)
영상 찍고 편집해주신 옴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ㅎㅎ...
제가 취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자존감 하락이었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간다는 파워긍정마인드로 취준시기 보내시면 모두들 좋은 자리 꿰차고 있으실거에요! 올해 취준생분들 파이팅입니다.
멋져🤩
멋지십니다…! 저도 선임님과 동일 직무로 임원면접 앞두고 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옴스님께도 감사하고 출연해주신 선임님께도 감사합니다!
꼭 회사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런 살벌한 기준들에 나를 부딪히는게 참 어려운건데 정말 철인 같은 자존감 같습니다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데 옴스님의 영상들에서는 유독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시선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잘 추스리고 차분히 제 안을 들여다 볼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분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지원자와 차별성을 두려면 경험에 대해서 자신의 진짜 생각을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영상 보고 또 보면서도 자소서, 면접에 바로 적용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이렇게 현직자 분이 취준할 때 답답했던 점, 달라지면서 서합률 오른 얘기를 해주니까 정신 버뜩 듦,, 사골처럼 우려먹을 거야 다른 분들도 많이 나와서 알려주셨으면ㅎ
옴스님 면접에 대해 질문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학과가 전화기라 기업이 오지/시골/광역시지만 도심과 떨어진 곳에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직무와 기업은 더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단골 면접 질문이 "오지 근무 가능하냐?"인데,
여기서 답변을 어떤 식으로 해야 더 효과적일지 옴스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네, 가능합니다.
2. 네, 가능합니다. 저는 학교 근처 자취~~ or 시골에서 혼자 자취~~
이 두 가지에서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로 학교 다니면서 자취도 했고, 코로나 시즌에 혼자 자취도 했습니다.
어차피 기업은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 질문한 것이긴 하지만..
간결하게 "가능하다"로 끝낼지, 뒤에 추가적인 경험을 덧붙일지 고민됩니다..
아니면 다른 답변으로 옴스님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간결한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답변은 그 답변을 할 때의 지원자의 말투와 표정만으로도 진심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저하면서 하는 1번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너무 과하지도 않게, 당연히 가능하다고 얘기할 때의 뉘앙스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2번에 얘기하신 대로 덧붙일 수도 있지만 간결하게 대학부터 내내 타지 생활을 해왔다. 익숙하다. 정도만으로도 충분할 것이고요. 해당 질문과 답변 자체는 당락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
@@OhmsJOBs 대학부터 내내 타지 생황을 해와서 익숙하다
감사합니다.
면접을 곧 앞두고 있는데 옴스님 영상 참고해서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합격 가즈아!!!
@@OhmsJOBs 덕분에 1차, 2차 면접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희乙 오 ㅎㅎ 현그푸 최합이신가요? 이야.. 회사에서 우영님도 뵐 수 있겠군요! 후기 공유가 가능하시다면 ohmsoh@gmail.com으로 연락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영상 내용이 참 맞는데... 면접관도 운이랄까... 저도 매출 빼고 제 얘기로 차별화 하려 했을 때 반대로 매출에만 관심있어서 되려 엿먹은 적도 있네요....
면접은 운은 절대 아닙니다. 다 준비는 해야죠. 다만, 시작부터 성과를 어필하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고요 ㅎㅎ 제가 모든 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어본 건 아니지만 성과를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캐릭터와 경험을 모두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같은 소재와 이야기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듣는 입장에서의 뉘앙스와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런 뉘앙스 측면에서 받아 들이셔야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나는 이걸 준비했는데 저걸 묻더라라고 해도 본질 중심으로 잘 준비한다면 어떤 돌발 질문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과의 결 문제가 정말 절대 아닙니다.
죽전역이네요~반가워요
취업은~ 옴스자~압스
결국 영어가 되어야하는건가요..
이 친구 회사에서 영어를 쓸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