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는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이 터지기 이전부터 유일한 희망이었던 우리 김현준 선수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루키에게조차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기에 그만이 유일하게 위안이 되던 존재였던 시기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시즌 한번의 실패로 너무 매몰차게 바라보지만은 않았으면 합니다. 그토록 많은 연속 안타를 치고 거기다가 3할을 희망하던 그가 정말로 3할을 칠수도 있을 거 같은 페이스를 보여주다 결국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상무를 간다는 것은 마음을 다잡겠다는 본인의 의지고 팀에서도 그를 버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겠지요. 조금 더 지켜봅시다. 그는 아직 젊은걸 넘어서 어린 선수입니다.
구주장도 몇년 전에벌크업하고 타격 훅 떨어졌었는데 현준이도 벌크업했다가 타격밸런스 무너지면서 헤메고있는 느낌,,🥺 아직 23살 어린선수인만큼 지금 더 큰 성장을 위한 성장통을 겪고있다고 봐요 수비는 잘하고있으니까 상무가서 몸 잘 만들고 타격 살렸으면,, 코시때 보여준 모습 못잊어🥹 토끼사자 현준이 파란 유니폼 입은 모습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컨택이 장점인 선수였는데 헤매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조급해져 컨택을 잃어버린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봄 사실 김현준은 주력이 특출난 것도, 파워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 컨택으로 승부를 보는 유형인데 냉정하게 아시안게임 탈락 이후부터 올시즌까지의 모습으로 보면 내세울 툴이 없는 모습임 과거에 보여준 것이 있다기에는 김동엽이 보여준 게 훨씬 많았을 거고 외야 경쟁자인 김지찬, 윤정빈이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니 스스로가 조급해지는 것이 당연하다만 결국 프로는 결과로 증명해내는 자리이고 김현준은 증명해낼 방법을 찾아내야만 할 것임 그게 아니라면 트레이드도 충분히 고려 가능할 것이고 결국 김현준은 상무에 있는 동안 툴을 키워서 복귀했을 때 21시즌이 뽀록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내야만 함
벌크업에 이은 코너 외야수가 최상의 그림. 🐰💙💥 본인도 이걸 알고 벌크업을 감행했으나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초반엔 좀 헤맨 느낌. 하지만 애초에 워낙 공을 이쁘게 치는 타자라 무조건 기본은 해줄 거라고 봄. 아시안 게임에 뽑히지 못한 게 참 아쉬운데 .. 엄마가 문경에 도시락 싸서 갈게 우리 아들 화이팅 ~ 🍱💪🏿🌈💙
올해는 진짜 벌크업에 연연하면서 욕심냈던 탓일까요...? 제가 지난 시즌 봐왔던 김현준선수가 아니라서 저도 좀 실망은 했던 거 같아요..근데 확실히 지금이 과도기는 맞는 거 같아서...상무에서 잘 이겨내고 삼성에 남아야 하는 선수라고 스스로 입증했으면 좋겠어요 하위라운더의 희망이 되었음 좋겠는 마음...
냉정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좀 아쉽다 지금 외야에 구자욱, 김지찬외에도 김성윤, 이성규,윤정빈, 김헌곤,등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다 진짜 이 악물고 죽는다는 각오로 상무에서 갈고 닥지 않으면 2년전 보여주었던 가능성은 사라질수 있다 김성윤, 김현준,중 한 선수는 툴드카드로 쓸 가능성도 커다 한화같은 팀과 투수 트레이드 가능할거 같다 누가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라 절대 3명이 공존할수는 없다고 본다 하위라운드의 반란이 일어나길 기대했는데 아싑게도 불씨가 꺼지는 느낌이다 냉정하게 아직 어린선수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현준이가 보여줬으면 너무 너무 기뻐겠다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타자유형은 스윙, 타격메카니즘이 이쁜 선수다 그리고 감각이다. 김현준이 그렇다. 유연한 타격에 볼을 맞추는 능력도 좋고 중심에 잘 잡아놓고 친다. 빠른 공에 강점인데 상대가 역으로 빠르게 오다 변해버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지니 스윙이 많고 타율이 떨이졌다 그래서 잡아 놓고 치려다 타격이 더 좋지 않을 때는 타이밍이 늦어지는, 공 하나 두 개 뒤에서 맞는 경향이 있어보였다. 벌크업과 장타까지 넘보다 한 개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두 개를 잃어버린 것 같다. 벌크업 후 유연한 타격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스윙은 커보였으며 베트가 타이밍보다 빨라져보였다. 공과 방망이 괘적이 많은 차이를 보였던 것 같은데 헛스윙 비율과 정타 비율이 어떻게 차이가 났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힘과 스피드에 의한 커진 스윙과 장타까지 도전하다 잠시 주춤하는 사이 다른 선수에게 자리를 빼앗긴 것 일 뿐 분명 야구의 감각은 출중하다고 본다. 야구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재능은 분명이 입증이 완료된 선수라고 본다. 기다려볼 건 본인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지금의 부진은 도전을 수행하는 과정이지 김현준의 실패가 아니다. 김현준 선수는 시간과 노력과 도전의 결과를 완성하리라고 봅다. 노력해서 돌아올 김현준 선수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삼미노의 영상은 볼 가치가 충분해서 좋습니다.
최형우 선수가 2011년에 타격 3관왕을 하고 2012년에 엄청난 부진으로 성적이 곤두박질 칩니다. 그 당시 최형우 선수가 먹었던 무지막지한 욕을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최형우 선수가 당시 시즌 중에 이런 인터뷰를 합니다. "야구 너무 쉽게 생각해서 벌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최형우 선수는 다시 부활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느새 은퇴를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최형우 선수의 성적은 이제 두 번 말해도 입이 아플테죠. 그 어떤 대선수도 아픈 시즌을 겪습니다. 그것이 늦게 찾아 오기도 하고, 빨리 찾아 오기도 하고 혹은 많은 야구 인생 중에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찾아오기도 합니다. 야구는 인생 같다는 표현처럼 선수의 성적이란 그런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로서 김현준 선수가 보여준 2번의 성적은 압도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의 가치를 증명해낸 준수한 성적임에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24시즌 시작하기전 외야 1자리는 김현준의 자리였다고 부정하는 삼성 팬들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그 어떤 삼성팬이 김지찬이 외야에서 성공하고 이성규가 20홈런을 넘게 때리고 김헌곤이 부활하고 윤정빈 조차 활약할 것라 예상한 삼성 팬들이 있었나요? 저 선수들의 부활은 이번 시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논외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시즌 결과론만의 성적으로 김현준에게 너무 야박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는 2년을 증명했음에도 단 1번의 실패로 자신의 입지가 그토록 좁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상무 행을 선택했습니다. 그 용기의 선택을 응원해 줍시다.
김현준 선수는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상무에서 벌크업을 토대로 충분히 자신의 장다력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보며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 까지 더하면 교타자이면서 어느정도 장타력이 받침되는 선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론은 3할을 칠수 있는 타자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5:06 낮은존 타격을 의도적으로 노린다 이게 엄청난 미스판단이었다 생각함 올해는 ABS존이 도입된 첫해임 ABS존은 낮은공보다 높은 공을 잘잡아준다 > 투수들은 높은공으로 승부하는경우가 많아졌다> 높은공을 노려서 잘 치는 타자들의 성적이 좋다 그로인해 낮은공은 대부분 유인구를 던지는데 거기에 자꾸 스윙을 하다보니 성적이 떨어질수 밖에없다고 봄
김현준은 홍창기나 박한이 코치를 롤모델로 삼아서 상무가서 크게 성장해서 왔으면 합니다. 지금 라이온즈에는 출루율 높고 끈질긴 승부보다는 뻥야구하는 타자들이 많아서 홍창기 스타일로 진화해서 오면 충분히 희소성이 있죠.. 이제 4년제 대학 졸업반 나이인데..아직 더 기다리면서 긁어봐야죠..
근데 트레이드 하기 아까운게 구자욱이 김현준 제대할쯤엔 나이가 35살이기 때문에 마냥 트레이드카드로 쓰기가 좀 아깝지..그때쯤이면 외야는 김현준-김지찬-이성규 이런식으로 외야 라인업이 정착 되어야 하기에..박승규는 주전으로 쓰기엔 타격이 약하고..차라리 김성윤을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게 낫지..김성윤이 나이가 이제 주전으로 활약해야 하는 나이인데...삼성 외야는 자리가 없을거 같다..구자욱,김지찬,이성규,윤정빈,박승규,함수호까지..
삼미노님..전직야구선수였죠? 지금은 전문가수준을 떠나 코칭스탭보다 한수 위인듯 예상됩니다..너무나 소중한 현준선수 올해의 아쉬움을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향휴방향까지 현준선수도 꼭 이 영상 보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현준선수는 극복하고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송성문같은 선수가 되지않겠나 싶습니다. 다시 현준선수 웃고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기대됩니다. 상무에서 보양분된 시간 가지길 바랍니다.
꾸준하게 기회를 주어야 할 외야수들이 많은데 자리가 없어 안타까움. 김성윤과 김현준이라 생각함. 남주기는 아깝고 남기에는 자리가 없음.....선수의 미래를 위해서는 주전으로 뛸수 있는 다른팀에 보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생각은 함. 그럼에도......불구하고 공수주에서 참 안타까움 재능이 눈에 밝힘......
이 선수가 기존에 보여준 박한이 라는 선수를 넘어설 선수인가 라는 의문점이 남는데.. 벌크업이라는 시도에서 박한이 선수를 되새김질하는 시도가 아닌가 라는 의문점도 남습니다. 그렇기에 삼성에서 김지찬을 외야로 돌린 시점에서 트레이드 자원으로 썼어야하는 선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본인이 중장거리인데 홈런타자 스윙을 하는게 좀...치다가 잘맞는게 장타가 되는거지...이대호도 홈런을 노리고 스윙하지 않았는데 장타를 노리는 스윙을 한다? 9명의 타자가 다 홈런타자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어떤 타자이고 어떤 스윙을 해야 하는지 빨리 깨닫지 못한다면 그의 야구인생은 빨리 끝나겠죠 참고로 이번 24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에게 가장 무서웠던 타자는 김도영도 최형우도 나성범도 아닌 김선빈이었다.
구자욱, 김지찬, 윤정빈, 이성규, 김헌곤, 김성윤, 김현준, 그외 외야자원 등 현재 삼성 외야뎁스로 봤을 때 같이 공존할 수 없는 구성임. 단장도 이런것을 알기에 시즌 전 또는 시즌 중에 계속 트레이드카드 맞출것임. 아쉽지만 위 선수 중 최소 한두명은 내년 중 삼성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다 맞는 분석이긴 합니다. 근데 김현준은 젤 문제가 맨탈이라 봅니다. 일단 아시안게임 강력한 후보였지만 김성윤의 깜짝 활약에 밀려서 선발되지 못했고 금메달을 따버리면서 가장 문제인 군문제를 해결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맨탈 터졌던 첫번째. 두번째는 캠프에서 김지찬의 외야전향입니다. 김지찬이 외야로 간다면 당연히 주전 외야수라 생각했던게 구자욱, 김성윤에 밀릴거라 생각. 2차로 맨탈이 터졌을겁니다. 개막전 라인업만 봐도 김현준의 자리는 없었죠. 김현준은 지금 이런 분석은 의미없습니다. 이 영상에선 가장 중요한 김현준의 현재 위치에 대해선 언급이없네요. 김현준은 맨탈잡고 김성윤보다 눈에보이게 잘 치지않는이상 주전 자리는 없습니다. 장타? 윤정빈에 버금가지 않는이상 주전 자리는 없습니다. 지금 이 선수에 대해 가능성을 언급할게 아니라 툴이 없는선수기에 가치가 높을때 결단을 내렸어야 하는데 못한건 아쉽습니다. 누구누구가 못했을때 대체자라는건 본인이나 팀이나 좋지못한 선택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2시즌 1위를 바라보던 팀이 승률 1할이 사라지며 7위로 떨어진 22시즌에 신인왕 경쟁을 하던 김현준 선수는 21시즌의 구자욱, 강민호 선수가 사라진 삼성 타선에서 피렐라와 함께 삼성 타선의 버팀목이자 자랑이었습니다. 23시즌 역시 팀이 최악의 성적을 찍고 있는 와중에 구자욱 마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연패의 늪에서도 빛났던 한줄기 희망은 김현준 선수였습니다. 팀의 최악의 두 시즌 동안 타선을 지탱해준 김현준 선수이기에 잘 되었으면 하고 잘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현준 선수를 성장시키고 더욱 빛나게 해주는 양분이 될 실패와 어둠이 잠시 찾아온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이 터지기 이전부터 유일한 희망이었던 우리 김현준 선수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루키에게조차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기에 그만이 유일하게 위안이 되던 존재였던 시기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시즌 한번의 실패로 너무 매몰차게 바라보지만은 않았으면 합니다. 그토록 많은 연속 안타를 치고 거기다가 3할을 희망하던 그가 정말로 3할을 칠수도 있을 거 같은 페이스를 보여주다 결국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상무를 간다는 것은 마음을 다잡겠다는 본인의 의지고 팀에서도 그를 버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겠지요.
조금 더 지켜봅시다. 그는 아직 젊은걸 넘어서 어린 선수입니다.
김지찬은 김현준 나오기 전부터 잘했지 않나
구주장도 몇년 전에벌크업하고 타격 훅 떨어졌었는데 현준이도 벌크업했다가 타격밸런스 무너지면서 헤메고있는 느낌,,🥺 아직 23살 어린선수인만큼 지금 더 큰 성장을 위한 성장통을 겪고있다고 봐요 수비는 잘하고있으니까 상무가서 몸 잘 만들고 타격 살렸으면,, 코시때 보여준 모습 못잊어🥹 토끼사자 현준이 파란 유니폼 입은 모습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엄마는 믿는다 토끼 같은 우리 아들 화이팅 !! 💙
맞는 말입니다. 벌크업 한번 했다고 바로 다음 시즌에 성공하면 누구나 하지. 상무가서 몸 더 키워서 강타자가 되면 되지요.^^
보여준게 있어서 트레이드는 아까움. 스타성도 있는선수라 발전해서 돌아와서 삼성에 남길
보여준게 있고 가능성 있는 놈을 보내야 가치있는 매물을 데려올 수 있는거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트레이드 자체를 할 수가 없음..
보여준게있지만 아쉬운 애들이 트래될 수 있는거죠. 삼성외야는 지금 포화…
그게 틀드하기에 최고의 자원인데요...
홍현빈,김헌곤 잡을거면 김성윤,김현준은 트레이드하는게 맞지 ㅋㅋ
스타성?…
선수가 매년 잘할수 없다 몇년사이로 슬럼프가 있다 상무에서 몸을 잘 만들고 기술훈련을 잘하면 제대후 잘할것이다 빠른 판단은 금물이다 장타력을 키워야한다 수비도 잘한다 응원한다
상무다녀와서 떡상하는 경우도 많고, 작은 타격폼 변화에도 성적이 롤러코스터타는게 야구잖아... 현준아 믿는다 할수있어!!
김현준은 박한이 스타일로 가야 프로에서 살아남을듯 수비좋고 출루 좋은 꾸준한 교타자 유형
박한이는 호타준족 이죠. 근데 김현준은 빠르게 생겼는데 주력이좋지도않아 이렇다할 장점이 별로 없는
@ 현재는 무툴준이라 군대가서 웨이트 해서 한시즌당 10홈런 정도 까던지 아니면 선구안이랑 컨택을 끌어올려서 홍창기처럼 가야할듯
@@k.h1846맞음 다리생각보다 안빠름 느림
김현준은 홍창기 처럼 커야함 그래야 가능성이 있음 외야자원이 삼성에선 많아서 장점이 부각안되면 계속 살아남기 힘들긴 함
홍창기를 롤모델로 했으면 좋겠음. 선구안 무기로 출루율 높이고 홈런은 적어도 라인드라이브 타구 늘려서 2루타 늘리면 됨.
ㅇㅈ
동감합니다 저두 홍창기 모델이 맞다고 봅니다
김현준선수가 박한이같은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포스트 박한이..
꾸준한 중장거리 타자로 커주길
그렇죠 극복해야해요 ㅠㅠㅠ
충분히 가능 합니다
컨택이 장점인 선수였는데 헤매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조급해져 컨택을 잃어버린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봄
사실 김현준은 주력이 특출난 것도, 파워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 컨택으로 승부를 보는 유형인데
냉정하게 아시안게임 탈락 이후부터 올시즌까지의 모습으로 보면 내세울 툴이 없는 모습임
과거에 보여준 것이 있다기에는
김동엽이 보여준 게 훨씬 많았을 거고
외야 경쟁자인 김지찬, 윤정빈이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니 스스로가 조급해지는 것이 당연하다만
결국 프로는 결과로 증명해내는 자리이고 김현준은 증명해낼 방법을 찾아내야만 할 것임
그게 아니라면 트레이드도 충분히 고려 가능할 것이고
결국 김현준은 상무에 있는 동안 툴을 키워서 복귀했을 때 21시즌이 뽀록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내야만 함
잠재력이 많은 선수입니다. 제발 한단계 성장해서 26시즌에 좋은 보습으로 봅시다
벌크업에 이은 코너 외야수가 최상의 그림.
🐰💙💥
본인도 이걸 알고
벌크업을 감행했으나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초반엔 좀 헤맨 느낌.
하지만 애초에 워낙 공을 이쁘게 치는 타자라
무조건 기본은 해줄 거라고 봄.
아시안 게임에 뽑히지 못한 게 참 아쉬운데 ..
엄마가 문경에 도시락 싸서 갈게
우리 아들 화이팅 ~ 🍱💪🏿🌈💙
에휴 현준맘
@@user-apolsei12jsu34 도시락 안 쌀 거면 나가 ~~ 💙😛
@@user-apolsei12jsu34 도시락 안 쌀 거면 나가 ~~ 😛💙
소오름
장타 못늘리면 끝났다 봐야지
김현준은 수싸움의 공부를 해서 타율과 출루율을 증가시키는 길로 가야됨
우리 새끼 힘을 내쟈!!!!!! 길게 보고 오래 가면 돼!!!!!!
토끼 같은 우리 아들 화이팅 !!!!! 💙💙
어린 나이에 선구안이 좋은 편이었는데...아쉬워요.
벌크업이 아직은 몸에 안맞는 느낌입니다. 영리한 선수이니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상무 잘 갔다오고 1군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준아 분명 이겨내리라 믿는다..화이팅💙💙💙
개인적으로 김현준선수가 상무에서 성장한 롯데에 나승엽 선수처럼 성장 가능하다고 봐서 김현준 선수는 상무 입대가 터닝포인트가 될수있을거같네요 !!
올해는 진짜 벌크업에 연연하면서 욕심냈던 탓일까요...? 제가 지난 시즌 봐왔던 김현준선수가 아니라서 저도 좀 실망은 했던 거 같아요..근데 확실히 지금이 과도기는 맞는 거 같아서...상무에서 잘 이겨내고 삼성에 남아야 하는 선수라고 스스로 입증했으면 좋겠어요 하위라운더의 희망이 되었음 좋겠는 마음...
김현준은 구자욱 박한이 그 어딘가로 가야됨. 보여준것과 나이를 생각하면 군대 다녀와도 25세가 안됨. 무조건 키워써야됨.
구자욱 박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정형식 급임
@@nonyo2020정형식은ㅋㅋㅋ 수비,주루라도 좋았더
@@nonyo2020 냉정하게는 2013정형식보다 쓰임새가 부족함. 성장방향을 구자욱 박한이로 해야한다는 말임. 성장못하면 못씀. 아직 젊으니 키워봐야됨.
김지찬의 중견 포변 그에따른 김현준 벌크업 김성윤의 포변 이 3가지가 너무 급작스럽게 이뤄진 느낌이 강해서 실패한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후반기 김현준 김지찬 성적이 전반기에 비해 많이 좋아진거 보면 상무에서 본인의 캐릭터를 만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게 뭐든 간에요
맞아요...거기다 아시안게임 선발이 안되서 상심이 컸을거에요. 계획한대로만 흘러가지 않는게 인생인데 젊은 선수가 흔들릴 수 있어요. 저는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을거라고 봅니다.
트레이드는 당장 필요해서 바꿔서라도 데려오는 건데 군대가서 당장 쓸 수 없는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는 없죠..보상선수일 수는 있어도
저는 무리한 벌크업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구자욱처럼요. 앞전에 보여준 모습이 있기때문에 상무 다녀온 후 다시 본 모습 보고싶네요
3할타자로 질하든 구자욱이 이승엽같은 홈런타자한다고 발크업하다가 바란스깨어져 타율까먹고 흄런도 안니오고 했는데 김현준이도 벌크업에 너무 매달리지말길 꾸준하게 가다보면 어느싯점에 홈런나옵니다. 체형이 홈런타자아님.
오늘 영상은 12/2 상무 입대하는 김현준 선수의 영상입니다.
웬만해서는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상태로 상무에 입대할 것이라고 봅니다.
상무 입대가 김현준 선수 야구 커리에서 중요한 변환점이 되면 좋겠습니다.
커리어 오타요~
김현준.. 워어우워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현준이 목표로 삼아야할 타격매커니즘이 같은팀에 있다 방출된 맥키넌이라고 생각함 세이버형 타자였지만 장타를 노리다 이도저도 되지않았던 맥키넌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고 4월 맥키넌같은 스타일로 다가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좀 아쉽다 지금 외야에 구자욱, 김지찬외에도 김성윤, 이성규,윤정빈, 김헌곤,등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다 진짜 이 악물고 죽는다는 각오로 상무에서 갈고 닥지 않으면 2년전 보여주었던 가능성은 사라질수 있다 김성윤, 김현준,중 한 선수는 툴드카드로 쓸 가능성도 커다 한화같은 팀과 투수 트레이드 가능할거 같다 누가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라 절대 3명이 공존할수는 없다고 본다 하위라운드의 반란이 일어나길 기대했는데 아싑게도 불씨가 꺼지는 느낌이다 냉정하게 아직 어린선수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현준이가 보여줬으면 너무 너무 기뻐겠다
김현준 선수는 한화에서 2021년처럼 안타치고 출루해주스타일였던 정은원 2021년같은플레이를 필요합니다 .정은원선수처럼 벌크했다가 선수가 망가지고 몸고생 마음고생하는게 보는게 마음이아픕니다 제가비록삼성팬은 아니지만 김현준선수도 정은원선수처럼 안됬으면합니다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타자유형은 스윙, 타격메카니즘이 이쁜 선수다 그리고 감각이다. 김현준이 그렇다. 유연한 타격에 볼을 맞추는 능력도 좋고 중심에 잘 잡아놓고 친다. 빠른 공에 강점인데 상대가 역으로 빠르게 오다 변해버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지니 스윙이 많고 타율이 떨이졌다 그래서 잡아 놓고 치려다 타격이 더 좋지 않을 때는 타이밍이 늦어지는, 공 하나 두 개 뒤에서 맞는 경향이 있어보였다. 벌크업과 장타까지 넘보다 한 개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두 개를 잃어버린 것 같다. 벌크업 후 유연한 타격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스윙은 커보였으며 베트가 타이밍보다 빨라져보였다. 공과 방망이 괘적이 많은 차이를 보였던 것 같은데 헛스윙 비율과 정타 비율이 어떻게 차이가 났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힘과 스피드에 의한 커진 스윙과 장타까지 도전하다 잠시 주춤하는 사이 다른 선수에게 자리를 빼앗긴 것 일 뿐 분명 야구의 감각은 출중하다고 본다. 야구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재능은 분명이 입증이 완료된 선수라고 본다. 기다려볼 건 본인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지금의 부진은 도전을 수행하는 과정이지 김현준의 실패가 아니다. 김현준 선수는 시간과 노력과 도전의 결과를 완성하리라고 봅다. 노력해서 돌아올 김현준 선수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삼미노의 영상은 볼 가치가 충분해서 좋습니다.
최형우 선수가 2011년에 타격 3관왕을 하고 2012년에 엄청난 부진으로 성적이 곤두박질 칩니다. 그 당시 최형우 선수가 먹었던 무지막지한 욕을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최형우 선수가 당시 시즌 중에 이런 인터뷰를 합니다.
"야구 너무 쉽게 생각해서 벌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최형우 선수는 다시 부활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느새 은퇴를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최형우 선수의 성적은 이제 두 번 말해도 입이 아플테죠.
그 어떤 대선수도 아픈 시즌을 겪습니다. 그것이 늦게 찾아 오기도 하고, 빨리 찾아 오기도 하고 혹은 많은 야구 인생 중에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찾아오기도 합니다.
야구는 인생 같다는 표현처럼 선수의 성적이란 그런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로서 김현준 선수가 보여준 2번의 성적은 압도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의 가치를 증명해낸 준수한 성적임에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24시즌 시작하기전 외야 1자리는 김현준의 자리였다고 부정하는 삼성 팬들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그 어떤 삼성팬이 김지찬이 외야에서 성공하고 이성규가 20홈런을 넘게 때리고 김헌곤이 부활하고 윤정빈 조차 활약할 것라 예상한 삼성 팬들이 있었나요?
저 선수들의 부활은 이번 시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논외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시즌 결과론만의 성적으로 김현준에게 너무 야박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는 2년을 증명했음에도 단 1번의 실패로 자신의 입지가 그토록 좁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상무 행을 선택했습니다.
그 용기의 선택을 응원해 줍시다.
현준 선수 호수비보고 삼성을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꼭 삼성에서 살아남아주었으면 좋겠어요😢
김현준 선수는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상무에서 벌크업을 토대로 충분히 자신의 장다력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보며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 까지 더하면 교타자이면서 어느정도 장타력이 받침되는 선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론은 3할을 칠수 있는 타자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김현준 선수 화이팅 할수있다!!!!
김현준 제2의 구자욱이 되어 돌아오면 좋겠다
그럼 김현준 마킹 유니폼 10개 구매합니다. ㅋㅋㅋ
@SamMeNowV9 기우제 지냅니다
아 제발...내가 그럼 유니폼 마킹한다
5:06 낮은존 타격을 의도적으로 노린다 이게 엄청난 미스판단이었다 생각함
올해는 ABS존이 도입된 첫해임
ABS존은 낮은공보다 높은 공을 잘잡아준다 > 투수들은 높은공으로 승부하는경우가 많아졌다> 높은공을 노려서 잘 치는 타자들의 성적이 좋다
그로인해 낮은공은 대부분 유인구를 던지는데 거기에 자꾸 스윙을 하다보니 성적이 떨어질수 밖에없다고 봄
아겜 탈락으로 충격이 컸을듯... 박한이 선수(장타와 주력이 조금 아쉽지만 타격은 좋은)가 생각나는건...
이제는 그것도 저는 핑계라고 봐요..
저는 가능성이 아직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작년과 작년에 보여준 폼을 생각하면요.
상무 잘다녀오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김현준 화이팅하자💙
재작년 작년보다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선수죠
선수 장점을 도외시한 나쁜 코칭은 선수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낸다 단점 보완보다 장점을 극대화 해야
전형적인 애매한 오각형.. 타격파워, 똑닥이로서의 주력, 수비력 이게 잘 하는 선수들이 등장하니까 더 부각되는 것 같아요. 근대 스타성, 워크에식 생각하면 댈고가도 될 듯 .... 방향을 손아섭으로 할지 전죽우로할지 정하고 오는게 우선순위가 될 거 같음
이번에 제대로 벌크업 준비 한다고는 하던데 성적에 부담이 없으니 부담없이 준비 잘하길..
김현준보단 김성윤을 놔줘야함
김성윤은..김현준보다 나이도 차고 100안타 친적도 없는데 고평가가 왜이렇게 심한가
수비,,주루능력,,파워
약점 극복이 잘 되는 선수였으면 애초에 9라운드에서 뽑히지 않았을것 같아요;;;;
본인이 증명을 해야겠죠!!
김현준은 홍창기나 박한이 코치를 롤모델로 삼아서 상무가서 크게 성장해서 왔으면 합니다.
지금 라이온즈에는 출루율 높고 끈질긴 승부보다는 뻥야구하는 타자들이 많아서 홍창기 스타일로 진화해서 오면 충분히 희소성이 있죠..
이제 4년제 대학 졸업반 나이인데..아직 더 기다리면서 긁어봐야죠..
높은 컨택률에 특유의 감아 돌리기가 일품이었는데
게다가 중견수 수비 기가막히게 잘했잖아요. 야알못일 때 김현준 수비보고 삼성에 관심가졌었는데 ㅠㅠ
초고의 리뷰입니다
구자욱처럼 데뷔하자마자 3할 4푼 치고한 선수도 오랜시간 장타관련해서 해맸는데...현준이가 과연...
더 큰선수가 될수도 있겠죠??😊
@@bbaaaaae 그건 불가능임 구자욱보다 더 잘할려면 최소 그팀을 대표하는 프차는 되야되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얘는 그정도까진 못감
그래도 후반기는 나름 했던 것 같던데..
특히 롯데전
구자욱 이탈 때 쏠쏠했습니다 딱 거기까지
8월초에 엘지전에서도 잘해주긴 했었움 ..
현준아 믿는다.
선구안에 좋은 김현준.. 상무전역후 삼성에서 계속 하자
김현준선수 상무갓다오고 삼성에서 잘해줫으면 좋겟네요!!💙💙
상무입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정도 스타성있는선수도찾기힘든데 상무에서 얼마나 스텝업하느냐가 진짜 중요할듯..
작은 육각형으로 보급형 구자욱 느낌임 키워볼만 하지만 냉정하게 선발감은 아닌거 같고 상무에서 발전을 해줘야함
지금 모습은 많이 부족하죠
보여준게 있으니 트레이드해야한다 생각
밑에 댓글 작성한 분들의 말에 공감합니다.. 박한이 코치를 롤 모델로 삼고 많이 질문도 하고 상담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어리니까 잠재력도 충분하고 향후 10여년동안 삼성 외야의 핵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삼성라이온즈 전력분석관 삼미노
근데 트레이드 하기 아까운게 구자욱이 김현준 제대할쯤엔 나이가 35살이기 때문에 마냥 트레이드카드로 쓰기가 좀 아깝지..그때쯤이면 외야는 김현준-김지찬-이성규 이런식으로 외야 라인업이 정착 되어야 하기에..박승규는 주전으로 쓰기엔 타격이 약하고..차라리 김성윤을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게 낫지..김성윤이 나이가 이제 주전으로 활약해야 하는 나이인데...삼성 외야는 자리가 없을거 같다..구자욱,김지찬,이성규,윤정빈,박승규,함수호까지..
워크에틱이 좋아서 키워야할 놈입니다.
절대 안 끝남 두 시즌 100안타는 절대 뽀록이 아님
게다가 인기 끝장나는데 그런 선수를 왜 팜
시작이다 이제
김현준선수는
꼭 색다른 선수로 상무제대후
돌아온다 왜그런가는
김현준은 승부근성이 있다
내눈은 의심을 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멋진선수로
성장할것이다
기대치 없는 선수가 됐으니 군대서 말뚝이나 박으라고 하지 않으셨나요ㅋㅋ 늘 차분하고 분석적이던 채널에서 본 뜻밖의 감정적 댓글이라 잊혀지질 않네요..
여튼 오늘 영상 잘 봤고 대체로 공감합니다. 바램대로 잘 성장해서 돌아왔음 좋겠네요.
삼미노님..전직야구선수였죠? 지금은 전문가수준을 떠나 코칭스탭보다 한수 위인듯 예상됩니다..너무나 소중한 현준선수 올해의 아쉬움을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향휴방향까지 현준선수도 꼭 이 영상 보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현준선수는 극복하고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송성문같은 선수가 되지않겠나 싶습니다. 다시 현준선수 웃고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기대됩니다. 상무에서 보양분된 시간 가지길 바랍니다.
꾸준하게 기회를 주어야 할 외야수들이 많은데 자리가 없어 안타까움. 김성윤과 김현준이라 생각함. 남주기는 아깝고 남기에는 자리가 없음.....선수의 미래를 위해서는 주전으로 뛸수 있는 다른팀에 보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생각은 함. 그럼에도......불구하고 공수주에서 참 안타까움 재능이 눈에 밝힘......
삼미노 님이랑은 의견이 조금 다른게
삼성타자들 중 김현준, 이재현 같은 선수들은 홈런공장 이라는 이름에 흔들리지않았으면좋겠음
물론 라팍이 홈런친화적 구장이고 홈런이 눈에띄는기록이기도하다지만
우리한테 홈런타자는 충분함 중요한건 연결고리역할을 해줘야된다는거
구자욱같은 완성형은 못되더라도 큰스윙말고 배트 짧게쥐고 출루우선플레이가 우선시되야되는데
홈런공장 라팍이라는 이름때문인지 어느센가부턴가 보면 스윙이 커짐 다들
팀에는 박병호, 디아즈, 김영웅, 강민호, 구자욱 더욱이 올 드래프트로 들어온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같은 선수들도있음
외야자원이 많다곤하지만 박병호도 이제얼마안남았고 구캡틴 슬슬 지타자리 내려오면서 외야한자리비고 김헌곤선수는 풀타임뛰기엔 체력이슈가 있을수도있고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만 잘뽑아줘도 경쟁력 있다봅니다
올시즌 전에 틀드 했었어야 했는데
올시즌 막바지 잘하기도 했고 꾸준한 기회만 주어지면 잘할 선수라 봅니다. 다른 웬만한 팀 가면 주전 중견수 감이고 그랗게 꾸준히 출전하면 2할 후반은 칠 겁니다. 빛나는 외모는 덤.
소중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가 기존에 보여준 박한이 라는 선수를 넘어설 선수인가 라는 의문점이 남는데..
벌크업이라는 시도에서 박한이 선수를 되새김질하는 시도가 아닌가 라는 의문점도 남습니다.
그렇기에 삼성에서 김지찬을 외야로 돌린 시점에서 트레이드 자원으로 썼어야하는 선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절대 상위60% 좌투수 공을 칠수 없는 스윙
커리어 4시즌 라팍쓰면서 홈런3개
중견수비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지만
리그 중간이상 절대로 보이지 않는!
코너에 가야 될 선수란 말인데.
참 어렵습니다
우리 토끼사자 잘 이겨낼꺼라 믿어요💙
진짜 죄송한데 늘 영상은 너무 재밌는데 발음만 조금만 또박또박 말씀해주시면 안되나요…
넵 유의하겠습니다.
잘했던 선수라 안고 가도 ㅇㅈ이고 트레이드로 적당한 불펜 보강한다 해도 ㅇㅈ할거 같긴함 지금 외야가 너무 많아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건 거래의 기본임 고점인 김성윤 파는게 맞음, 갸팬입장으로 중견수 딱히 없으니까 쌀때 데려오고싶음
컨택 출루율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선수인데.. 뭔가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어버린 느낌..
파워는 나이가 들고 골격이 커지면 자연히 늘어날텐데 너무 급하게 바꿔버린것 같은 느낌
이러다 자신감이나 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이네
밥상 차려졌을 때 낭낭하게 타점 먹방하는 23년 김현준을 잊지 못해ㅠㅠ
본인이 중장거리인데 홈런타자 스윙을 하는게 좀...치다가 잘맞는게 장타가 되는거지...이대호도 홈런을 노리고 스윙하지 않았는데 장타를 노리는 스윙을 한다?
9명의 타자가 다 홈런타자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어떤 타자이고 어떤 스윙을 해야 하는지 빨리 깨닫지 못한다면 그의 야구인생은 빨리 끝나겠죠
참고로 이번 24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에게 가장 무서웠던 타자는 김도영도 최형우도 나성범도 아닌 김선빈이었다.
구자욱, 김지찬, 윤정빈, 이성규, 김헌곤, 김성윤, 김현준, 그외 외야자원 등 현재 삼성 외야뎁스로 봤을 때 같이 공존할 수 없는 구성임.
단장도 이런것을 알기에 시즌 전 또는 시즌 중에 계속 트레이드카드 맞출것임. 아쉽지만 위 선수 중 최소 한두명은 내년 중 삼성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상무에서 더 몸 키우고 오면 박한이만큼 해줄 수 있다고 봄 지금은 팀에 외야가 포화상태고 김현준이 직구 위주 똑딱이질 해봐야 김지찬보다 메리트가 없음. 당연히 팀 입장에서도 장타툴 장착하고 싶은거고 본인도 그렇게 느꼈으니 의도적으로 올 시즌은 던진거임.
개인적으로 김성윤을 트레이드카드로 쓰는게 좋을듯
현준선수 늘 응원합니다 군입대도 잘하세요
근육량 늘린게 자리잡아갈때 쯤이면 잠재력 돌아올거라 생각함
국대 김성윤한테 밀린이후로 그냥 멘탈이 터진듯. 상무에서 잘 다듬고와서 활약해주길 꼭 바라고 기다리겠음
김현준은 타격은.약하지만. 수비는 짱 입니다 상무에서. 타격을 완벽하게 익혀서 오면 전역하면. 최고의 선수가 될껍니다
타구판단 못해서 오승환 극대노한게 지금도 기억나는데
김현준은 되도않는 살크업 또 하면 다른 직업 알아봐야 될 수도 있다.
현준선수가 이동영상 꼭보고 실천하면좋겠습니다
군대잘다녀오세요
삼미노님 늘 응원합니다
냉정하게 9라따리가 스탭업 못해도 데뷔초에 저정도 한거만해도 성공 아닌가
꾸준한
기용을 했더라면
성장 했을텐데 외야 경쟁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급한것 같고요
다 맞는 분석이긴 합니다.
근데 김현준은 젤 문제가 맨탈이라 봅니다.
일단 아시안게임 강력한 후보였지만 김성윤의 깜짝 활약에 밀려서 선발되지 못했고 금메달을 따버리면서 가장 문제인 군문제를 해결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맨탈 터졌던 첫번째.
두번째는 캠프에서 김지찬의 외야전향입니다.
김지찬이 외야로 간다면 당연히 주전 외야수라 생각했던게 구자욱, 김성윤에 밀릴거라 생각.
2차로 맨탈이 터졌을겁니다.
개막전 라인업만 봐도 김현준의 자리는 없었죠.
김현준은 지금 이런 분석은 의미없습니다.
이 영상에선 가장 중요한 김현준의 현재 위치에 대해선 언급이없네요.
김현준은 맨탈잡고 김성윤보다 눈에보이게 잘 치지않는이상 주전 자리는 없습니다.
장타? 윤정빈에 버금가지 않는이상 주전 자리는 없습니다.
지금 이 선수에 대해 가능성을 언급할게 아니라 툴이 없는선수기에 가치가 높을때 결단을 내렸어야 하는데 못한건 아쉽습니다.
누구누구가 못했을때 대체자라는건 본인이나 팀이나 좋지못한 선택같습니다.
상무에서 더 성장해서 오길
현준아 상무 잘 다녀오고
난 언제나 너 팬이야
중견수를 보느냐
코너로 가야되느냐
코너똑딱이 고출루를 한다고 해도
생산성은 제한적일테고.
이러나 저러나 긍정적인 미래가
그려지진 않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크게 기대안되는게 사실이죠
상무 돌아와서도 바뀐게 없으면 이제 진짜 가망은 없다고 생각함.
아직 어린데 기다려 줘야지...몇년안에 잘될선수
자욱이도 장타자 되려다 망했는데 현준이는 말할것도 없죠.. 컨택트 좋은 타자로 방향 재설정 하길~~~
컨택능력이 부족하고 힘도없고 가망없음 그렇다고 발이빠른것도 아니고 기회줄만큼 줬습니다
기회줄만큼준게 3년임...? 2군에서 썩어가는 수많은 자원들은 뭐지 ㅋㅋ
그 상무 가면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보류? 되니까 아직 투수 영입 서두르지 않는 거 같네요..(여기 영상이랑 논외지만 최원태는 리스크 덩어리라 생각 잘 하고 했음 좋겠습니다. 주기엔 현준이 아깝다..)
전 멘탈이 문제라고 봅니다 잘하다가 부진할때를 보면 아시아게임 이정후 대체자 탈락후 나락 24시즌 주전 탈락후 끝까지 멘탈 못 잡음
이런 선수들 보고 있자니 오타니는 참 할 말이 안나오네. 오타니는 신의 영역인가?
오타니는...
개인적으로 22시즌 1위를 바라보던 팀이 승률 1할이 사라지며 7위로 떨어진 22시즌에 신인왕 경쟁을 하던 김현준 선수는 21시즌의 구자욱, 강민호 선수가 사라진 삼성 타선에서 피렐라와 함께 삼성 타선의 버팀목이자 자랑이었습니다. 23시즌 역시 팀이 최악의 성적을 찍고 있는 와중에 구자욱 마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연패의 늪에서도 빛났던 한줄기 희망은 김현준 선수였습니다. 팀의 최악의 두 시즌 동안 타선을 지탱해준 김현준 선수이기에 잘 되었으면 하고 잘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현준 선수를 성장시키고 더욱 빛나게 해주는 양분이 될 실패와 어둠이 잠시 찾아온것이라 생각합니다
잘생겼다고 지키지 마라 야구는 냉정한거다, 트레이드할거면 하고, 지켜볼거면 지켜보는거지 잘생겼다고 팀에 남게하는거는 미친짓이다
역시 현준이 챙기는건 삼미노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현준 어머니회 회장 💙💙💪🏿💪🏿😛😛
김지찬 - 김서현 트레이드 어떠십니까?
김지찬 아주 아깝지만 내년 불펜보강하고 우승노려야되는 적기라보는데
지찬자리는 김성윤이하면됨
한화가 안 주겠죠 작년이면 가능했겠지만 지금 김서현은 마무리급 투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