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개교 67돌 기념 제22회 목멱한마당 4. 별 둘, 즐거움의 별 - 범 내려온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 2022년 11월 23일(수) 19:00 국립국악원 예악당
    4. 별 둘, 즐거움의 별 - 범 내려온다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판소리계 소설 토끼전인 수궁가(별주부전)에서 별주부가 육지에 나와 토끼를 발견하고 ‘토 선생’을 부른다는 것이 ‘호 선생’으로 잘못 바꿔 불러, 그 소리를 듣고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을 그룹 이날치가 재해석하여 부르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컬래버레이션한 작품이다. 이는 한국관광공사(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의 흥을 느껴라(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에서 공개되어 조회수 4900만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날치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 전통문화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사례로 남아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전공과 무용 전공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합동 무대로 만나보고자 한다.
    지도교사
    노래 김명자 안무 정민근
    판소리
    1학년 유아인 정윤서A
    2학년 박지민 손예림 유송은 이재훈
    무용
    1학년
    고지우 김나경 김지윤 박수현 박지민 이서빈 장보경 최은서 한채민 이지윤(2학년, 토끼역)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