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가며 버티는 법만 강요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팬들과, 자신을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때로는 조언해주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성진이는 이미 성공한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닌,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표현해주고 자신의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줄 아는 성진이가 너무 멋지다. 성진이는 정말 가수로서 팬들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인 것 같아ㅠㅠ
i'm just in awe by how much sungjin has grown. he is as honest as he can be and that, people, takes a lot of work, to speak so clearly and calmly about such hard times. i'm really really proud of him and on a more personal note, i've been struggling for the past few years and watching and listening to sungjin's journey is very inspiring and it gives me hope that better days do come. thank you for sharing so much with us, sungjin ssi 💙 i hope your days are always filled with happiness
어제 콘서트에 휴지 챙겨가라고 미리 말해준 첫,중콘 간 마데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휴지 한통이 너덜너덜해질정도로 엉엉 울다왔어요. 저도 힘든 시기를 지나는 중이라 데장이 들었던 자기에게 위로를 전해준 노래들에 눈물이 나기도하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성진이의 말들에 감동과 안쓰러움과 사랑함과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이렇게 결국엔 이겨내고 사랑하는 밴드맨들이 잘된 것에 대한 행복함이 합쳐진 복합적인 눈물이었어요. 함께 숨죽여 울고 웃고 떼창하던 어제의 순간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힘들때마다 꺼내볼거에요, 성진아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맙고 약속한대로 여생을 함께하자! 너무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으니 우리 오래보자! 나도 사랑해~~~
고 3 마데인데 진짜 데이식스로부터 힘 엄청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한동안 저녁도 잘 안 먹고 늦게까지 공부하다 너무 배고파서 혼자 그네에 앉아서 삼각김밥을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날은 컨디션도 별로 안 좋았고 대학 걱정도 많이 돼서 너무 버겁고 지쳤었는데 오빠들 노래 들으면서 진짜 한참동안 많이 울었어요 전 원래 힘듦을 솔직하게 티내지 않는 편이라서 그 날 저 스스로도 제가 우는 게 어색했거든요 그 때 전 내가 진짜 많이 견디고 있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 날 오빠들 노래를 듣고 그렇게 울면서 묵혔던 감정들도 털털 털어냈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 깨달았던 것 같아요 무작정 혼자서 참는 것보다는 힘들 때마다 그때그때 감정을 비워내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요! 그래서 그 뒤로 저도 제 사람들에게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기댈 수 있는 성격으로 조금씩 변했어요! 진짜..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오빠들이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 아직 콘서트는 한 번도 못 가봤지만 이번에 데장이 준비한 앨범 들으면서 또 다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우리 쭉 같이 걸어가용
2:42 하던거를 싹 엎고 새로 시작한다는게 사실은 쉬운게 아닌데 익숙한걸 놓고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한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거든. 좌절할법한도 한데 계속 앞으로 나아갔지 우리가 모르는 데이식스로의 데뷔 이전에도 수도 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섰겠지? 넘어지더라도 계속 일어날 방법을 찾는 너라서 좋아 사실은 그냥 넘어진 상태로 앉아있는다해도 그건 또 그거대로 너라서 응원했을거야 어떻게 사람이 한 모습만 있겠어 누군가한테는 게을러 보여도 누군가한텐 부지런하게 보이고 누군가한텐 좋은 사람이지만 누군가한텐 나쁜사람이듯 인간은 정말 입체적이라 생각하거든 그래도 그 모든 순간이 너라서 좋아 너만 괜찮다면 너의 20대를 함께했듯이 앞으로의 30대,40대 모두 응원하면서 함께하고 싶어 앞으로 네가 도전하고 들려줄 활동들이 정말 기다려지고 기대돼 (음악이든, 음악이 아닌 배우로든, 모델로든)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성진oppa씨 많이많이 아껴 고맙고 사랑혀 사랑해!!!!!!사랑한다!!!!
16:22 우와.. 과거의 나에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수고 했다고 할 수 있는 삶이라니.. 과거의 힘들었던 시간 마저도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요즘 조금 지친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 저에게 되게 희망같은 말이에요,, 질문과 답 하나 하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지난 힘든 시기를 잘 지나고 여기 우리 앞에 서줘서 고마워 성진🤍
20대에 팀의 존폐, 앞으로의 나날들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불안했다는 성진이.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 멤버들과 많은 사람들... 그들 덕에 버티고, 너의 노력으로 결국 30대에 불안하던 안개를 걷고 밝은 빛을 보게 된 걸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잘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나는 성진이보다도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내 앞날이 안 보이고 불안하고 울적하기도 해. 그래서 성진이가 지난날 해줬던 많은 말들이 더 마음에 와닿고 위로가 되는 거 같기도 해. 나도 언젠가 지금의 너처럼 빛을 볼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나의 원동력이 되어줘! 그러니까 넌 앞으로도 행복하고 잘 살기만 해
성진아 힘든 시기와 그 시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 이 이야기를 꺼내고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진의 깊은 응어리가 어느정도 풀렸다는 거니까 난 그걸로 만족해 혼자 끙끙 앓던 시절은 이제 사라진 거니까 이젠 밖으로 꺼내서 표출할 정도로 건강해졌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오래 걸어나가자 🍀 다급하지않아도 성급하지 않아도 돼 마이데이 늘 옆에 있으니까 데이식스랑 항상 함께할거니까 ❤ 그저 힘들거나 또 어두운 나날들이 오면 털어놓아주기만 했으면 좋겠어 해결은 못해줄지언정 들어줄게 힘이 되어줄게 🐻
어제부터 성진이가 버텨내온 시간들을 아무렇지 않게 뱉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계속 줄줄 났다. 너무 힘들었을 걸 알아서. 다행히 그 시기가 지나서 아무렇지 않게 뱉는 것 같아서. 나는 힘든 시기가 있으면 스스로 깎아내리기 바쁜데, 이 감정을 기억해두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위로 해줄 생각을 할까..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고맙다. 내가 데이식스를 사랑하게 된 이유. 누군가를 향한 감정들이 비춰질 때마다 항상 진심을 꾹꾹 담는게 느껴져서.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봐왔지만, 영원을 다짐하게 된 사람들은 너희 뿐이야. 오늘도 다짐할께 평데평마🍀 사랑해 진심으로!
성진이랑 동갑내기라 그런가 확실히 30대가 되고 옛날보다는 단단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는 말에 정말 공감이 돼요. 후회와 상처로 가득한 20대의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건 그때보다 몸과 마음이 자라 여유로워진 30대의 나인것을 요즘 많이 체감하는것 같아요. 모든건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ㅎㅎ 그래서 나도 지금이 참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많고 이번 앨범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솔로앨범 내줘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요. 같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즐겁게 잘 지내자 성진아❤
This was so moving. Sungjin's honest and open answers really brought me to tears. I love this interview. His wisdom is a treasure for Myday. Thank you Sungjin and thank you producers. I think I'll be coming back to this video to rewatch.
Sungjin's words have always resonated with me on such a personal level. 30, and then this interview, they just make my tears keep flowing. My 20s, my life, I hope I would be able to look back again and feel like it is all worth it and meant to be this way...
앨범이 박성진 그 자체라 더 좋다 멤버들중 특히 성진이 힘들었던거, 속마음을 특히 안드러냈던거 같음 리더라 그런가 근데 서른 앨범은 박성진 그 자체임 노래하나하나 들어보고 박성진 내면세계를 들여다본 느낌이었음 그래서 더더욱 고마운 앨범 앞으로 힘든일이 없지는 않겠지만 마이데이, 데이식스, 박성진의 의지할 수 있는 모든사람들과 힘든일을 같이 해쳐나가면 좋겠다
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고 마이데이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팬으로서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나 싶은 사람.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할 정도. 저도 비슷한 생각 많이 했었어요. 연예인이 팬을 떠올릴 때 눈물 흘리는 것조차 계산된 가식은 아닐까. 그런 의심 때문에 연예인은 왠지 진심으로 좋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 인터뷰를 통해서 데이식스만큼은 진심으로 좋아해도 괜찮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늦었지만 앞으로 많이 좋아할게요. :)
데장은 꼭 말로 전하지 않아도 그 감정이 다 전달되는 느낌이야 본인까지도 제쳐두고서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를 챙겼던 성진이기에 그 성진이를 이제는 우리 모두가 챙겨줄거야.. 항상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성진이지만, 그 시간을 버티고 멋지게 성장한 성진이도 정말 대단하다는거 잊지말구 앞으로 어떤 기다림의 시간이 오든, 어떤 고난과 아픔이 찾아오든 우리는 성장해나갈거야 성진이가 꿈많고 욕심많은 멋진 아티스트라 좋아❤ 데장의 모든 꿈과 도전을 마이데이는 응원할거야
데장,,, 이 댓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어요. 첫콘 다녀온 이후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데 마이데이 얘기하니까 바로 울컥하는거 보니 나도 눈물이 터짐... 열심히 활동하고 웃어줬던 그 순간들에도 한편으로는 매우매우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진짜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고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그치만 결국 잘 헤쳐나가 지금에 도달했네요 겨울을 견뎌낸 멋진 나무가 되었어!!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기쁜 순간 힘든 순간 함께 하자고 말해주고 싶어요 마이데이를 생각해주는 그 마음만큼 자신도 잘 챙겨주리라 믿어요 그리고 데장도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의 산소호흡기라는거 잊지 말기!!!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고3을 데이식스 음악으로 버티고 지금까지 쭉 마이데이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항상 정말 큰 위로를 받아왔고((잠들기 전 씽미랑 원하니까 듣는게 삶의 낙이었따)) 이번 데장의 앨범과 콘서트 또한 진짜 큰 힘이 되었다는거 꼭 말해주고 싶어요.((올해 가장 속시원히 울어본 순간?ㅠㅠ)) 정말 고마워요ㅠㅠ >< 앞으로도 지지고 볶고 그렇게 재밌게 함께 하자~ 데장 그리고 데이식스 너무너무 사랑한다 평.마. 할게~~~!!!
청춘은 참 찬란하고 빛나면서도 불안하고 혼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불안하고 많이 흔들리던 시기에 데이식스를 만나서 정말 위로를 많이 얻었고 사랑을 주는 방법보다 온전하게 받는 방법을 많이 배웠거든요.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는 데이식스도 좋지만 HAPPY처럼 나 행복한가? 끊임없이 질문도 하고 청춘의 흔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를 한다는 게 위로가 돼서 데이식스가 유독 더 좋고 마음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성진이의 이번 솔로 앨범은 성진이의 마음 속 깊숙히 있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정말 솔직한 마음들이 많이 느껴져서 더 크게 다가오는 게 많았어요. 솔직한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기까지 어떤 용기를 냈을지 그 마음이 잘 느껴져서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 너무 고맙고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요. 사랑해 성진아!
화면이나 공연장에서 바라만 볼 수 있는 사람이고 사적인 대화 한번 나눠보지 못 한 사람인데 어떻게 이 사람 마음을 다 알 것 같고 애틋하고 눈물이 나는 건지.. 특히 이번 서른 앨범과 콘서트, 영상들을 보면서 데이식스 안에서의 성진이는 어른스럽고 단단한 리더의 모습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해왔구나, 진짜 성진이는 팬들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는 여리고 다정한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모든 박성진의 모습 아낌없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어떤 성진이든 진심을 다해 사랑해주고 지켜줄게요🐻🍀
입덕한지 이제 보름 넘긴 마이데이입니다! 데이식스분들을 데뷔한 이후에 많은 날들을 알지 못해 함께 응원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에도 함께 아파하지 못해 슬프지만 앞으로의 날들과 지금까지의 모든 날들을 응원하면서 같이 울고 웃으면서 따뜻한 마이데이가 되어 드릴게요! '사람 박성진데장' 을 알면 알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ㅠㅠ눈물 버튼이 저희 마이데이라니요..정말 소중한 사람이잖아..😭🐻🍀
오라버니가 수없이 많은 부딪힘을 견디고 힘든시기를 마주하며 생긴 크고 작은 균열에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만의 특별한 추억과 관계성이 교결 물질이 되어 그 갈라짐을 채워나가 교결작용을 거친, 더 단단한 오라버니가 된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만 하세요. 그대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우린 그대의 모든 선택을 사랑할 것입니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면 수많은 사람이 그 뒤를 따르고 지킬 것입니다. 넘어지기도 돌아서가기도 멈추어 쉬어가기도 하면서 나아가기를 포기하지만 말아주세요.
첫째 날 콘서트 갔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긴장이 되서 많이 경직되더라고요ㅠㅠ 나중에는 긴장이 다 풀렸지만 초반에 좋은 에너지를 주지못한거 같아 너무 미안했어요ㅜㅜ 공연에 심취해서 마데워치를 미친듯이 흔들며 응원했는데 그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노래들 속에서 데장이 느끼는 감정과 메세지들이 다 전달이 되고, 세션, 조명, 무대장치들... 무대 하나하나 디테일이 보이면서 얼마나 마음을 담아 준비했는지 보이는 선물같은 시간이었어요. 언제나 마데들에게 계속 따듯한 말, 위로를 주는 데장의 메세지들 그 말의 힘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ㅜㅜ 반대로 얼마나 스스로에게도 저런 말들을 하며 다독이고 견뎠을까 생각하니 그동안의 시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슬픔보다는 감격, 기쁨, 이겨냄, 성숙... 등 이렇게 딥하고 다양한 의미를 가지 눈물이 있을 수 있구나 느꼈고, 힘들었던 시간들 견뎌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영원히 평데평마 할거니까 시공간을 넘어선 것처럼 좋은 에너지 주고 받아요. 고맙고 또 고마워🐻❤🍀
오빠 덕분에 제가 하루하루 버틸 수 있었고 오빠 덕에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어요 성진오빠 태어나줘서 고맙고 가수 해 줘서 고맙고 데이식스 해 줘서 고마워요 저도 오빠 이름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언젠가는 꼭 오빠 얼굴 보면서 진심 가득 담아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성진이가 말하는 아픔이 내가 겪었던 아픔이 많이 닮아서 나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울컥했어 내가 괴로워진 사건에 있어 나는 피해자이며 가해자이자 방관자였던 것 같아 근데 이제는 그 아픔 덕분에 성진이 그리고 내 사람들의 아팠던 그리고 아픈 순간 그리고 지금의 성장한 성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서 아팠던 게 무의미 하지는 않았구나 싶어서 웃을 수 있어 푸르른 뿌리 깊은 나의 나무야, 정말 너에게 고마워 그늘이 되어 줘서 더운 날 햇빛을 피해 웃을 수 있었고, 기분 좋은 숨이 되어 줘서 내 삶을 다시금 이어나가 고마워 그냥 정말 고마워
아까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을 들어서 지금까지 살아온게 너무 힘들었고 지쳐서 눈물이 나려는거야. 근데 상황이 울면 안되는 상황이라 참는데 순간 박성진 네가 생각이 났어. 그러면서 속으로 박성진 외치면서 손을 꾹 하고 누르면서 잡았는데 더 눈물이 나려는거야🥺 마이데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것처럼 내 눈물버튼도 데장 박성진 너야😢 평생 마이데이 할게 평생 데이식스 해줘🍀💚
Sungjin!!!! You did a great job on your solo concert!! Congratulations!!!🎉🎉 Thank you also to all who helped Sungjin with this!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our Sungjin! Fighting!! P.S. I’ll patiently wait for the English subs. ❣️
[10대의 박성진] 0:14 유년 시절 어떻게 음악을 접했고 연습생을 시작했는지? 3:00 유년 시절 좋아하던 음악 장르와 지금 하고 있는 음악 장르가 비슷한지? 3:15 나의 10대를 대표하는 곡을 뽑아본다면? [20대의 박성진] 5:31 Day6에 합류하면서 어떤 음악을 하고자 노력했는지? 8:39 20대에서 가장 행복했던 나이와 가장 힘들었던 나이를 꼽아본다면? 10:07 불안하고 힘들었던 시기를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 있었는지 [30대의 박성진] 11:15 첫 솔로 앨범 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13:09 트랙 중 가장 공들인 가사나 멜로디가 있는지 [And more] 17:20 10년 이후의 성진, 그 이후의 성진은 어떤 음악을 하며 살 것 같나요? 19:00 아티스트가 아닌 인간 박성진으로서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는지 20:39 성진의 눈물 버튼인 팬들, My Day 는 어떤 의미인가요? 23:06 다가올 미래를 약속하며 My Day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한마디 해줄 수 있나요? 이번 영상으로 '박성진'의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아티스트의 모습 둘 다 볼 수 있어서 기뻤어 늘 마이데이한테 받기만 했다고 했는데 아니야 이미 많은 힘과 위로를 주고 있어 그래서 나도 항상 고마워 🐻 데장 말처럼 일방적으로 주는 사랑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존재가 되자 🍀 인생을 살면서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힘들때 우린 함께니까! 잘 살아가보자구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자 사랑해
성진이가 힘들던 그 시기 즈음부터 데이식스를 사랑해오면서 성진이의 마음이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가늠할 수는 없었지만 이 사람 진짜 결국엔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 그만큼 입덕 초반에 보아도 성진이는 사람 좋아하고 여리고 진중하고 다정한 따뜻한 사람이니까. 성진이는 받은만큼 주지 못해 아까운 시절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우리 눈에는 그 시절의 사랑이 보였으니까. 그런데 최근 서른 솔로 콘서트에서 여느때보다 가장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성진이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던 것 같아. 아, 이제 성진이가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려는구나.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울고 있는 성진이지만 본인 감정에 솔직한 그 모습이 참 다행스럽게 느껴진거 있지... 우린 앞으로도 너의 산소호흡기 해줄테니까 언제든 곤란하다고 느껴지면 우리에게 호흡을 빌려가. 정말 많이 사랑해 박성진. 평생 마이데이야!
아직까지는 긴장하면 숨쉬기가 어려움에도 우리를 믿고 무대에 서주어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당연히 기꺼이 당신의 호흡기가 되어줄테니 데이식스로써 박성진으로써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어줘요 우리 또한 데이식스 덕분에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한발한발 내딛으면 두려울건 아마,없겠죠?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어요
I think fans really get affected from the happenings in the artists lives. However, sometimes the industry can be completely unrealistic in thinking artists have to be perfect from the get go. No one is, especially considering the ages in which these artists get thrown into the spotlight. I think this is a perfect example of an artist struggling, the fans being hurt but patient and understanding, and then the artist doing their growing and explaining what it was that was happening and with what resolve they came out on the other side. And really isn’t this life? If something you do, intentionally or not, hurts someone else, you can only explain yourself and hope they understand. And I think mydays do. And we are lucky because the artists we like all genuinely seem to be good people overall and great artists so what can we ask for other than that. Thank you Sungjin, and it looks like you realise but you have ridiculously dependable memebers (as well as fans) so rely on them when you need to ❤
애써서 참은 눈물이 마이데이 애기할때 울컥한 데장과 함께 참을 수 없었네요 데장이 말한 이야기들은 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란 걸 알까? 나 역시 너희들 덕분에 일어서고 또 나아가게 되었단걸, 받은 건 너무 많은데 그만큼 주지못한 것 같아 항상 미안하단걸, 데이식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걸 그냥 힘든시기에 같이 있어주지못한거 기쁠때 더 기뻐해주지 못한거 미안하기만해 언제나 노래해줘서 고마워 서른부터 인생 시작이다 해주는 어른이 없어서 다가올 서른이 두렵기만 했어 오늘 생겼다 좋은 말 해주는 어른🐻 나의 20대 마지막도 30대의 시작도 끝도 함께해줘 영원히 사랑해 박성진❤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상하게 실제로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이 사람이 나처럼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는 게 그리고 그걸 견디고 다른 힘들고 힘들 사람들에게 뭐라도 해 주고 싶어한다는 게 왜 이렇게 위안이 되는 걸까요 가수가 아닌 어떤 모습이라도 제게 와 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고마워요 박성진에게도 데이식스에게도
Thanks to you Sungjin. Your music is more than enough, you have already gave us a lot. I'm happy to listen to your songs, so thank you, thank you so much.
다시 노래 해준 것만으로도, 그 시절을 이겨내준 것만으로도 마이데이는 한없이 고마워. 성진 오빠가 그러는 것처럼 나도 마이데이도 데이식스 생각 하기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심이란걸, 앞으로 힘겨운 날들에도 행북한 날들에도 항상 곁에 있을거란걸 꼭 알아줬음 좋겠다.. 많이 많이 사랑해~?
성진 활동쉬었을 때 입덕한 사람인데.. 공백기동안 성진이란 사람에 대해선 알기가 쉽지 않았던거같아. 그냥 듬직하고 약간 츤데레같은 리더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알면알수록 진짜 데이식스에 진심이고 음악과 팬을 너무 사랑하는 진국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ㅜ.ㅜ 정말 이렇게 알게돼서 다행이야 앞으로 데이식스 평생 응원할게!! 그러니까 평생 음악들려줘
성진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콘서트는 나한테도 정말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자 그동안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숨기기 바빴던 사람이였는데 앞으로는 숨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 항상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줬으면 좋겠어
To. 데장 성진 성진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힘듦의 깊이를 제3자 입장에선 100% 짐작은 못하겠지만 심지어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언제부터 꾹 참았는지 몰라서 너무 미안할 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연습생 기간 2010~2015년, 데뷔 2015년 부터 쭉~ 팀을 홍보하기 위해 달려왔던 시간들.. 팀에 리더로서 맏형으로서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그 힘듦을 어디가서 투정도 못부리고 기댈곳 없었던 리더 성진이... 대부분의 팀 리더들이 외롭고 힘들다고 하소연 할때 없다는걸 알았지만 특히 성진이가 이번 첫 솔로 콘서트에서 3일 내내 울면서 노래 부르고 울면서 멘트 했던 모습을 보고 들었던 생각이~ “그동안 지난 9년간 아니 데뷔 전부터 힘든 내색 없이 그냥 묵묵하게 앞만 달려왔던 성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이겨내느라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웠을까...” 먹먹하고 안타깝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 나네요.. 앞으로는 참지 말고, 무조건 영케이, 원필, 도운이 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그런 이야기를 부끄럽게 여기지말고 무조건 멤버들이나 회사 직원 분들께 털어놓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말하기 어렵고 힘들면 박진영 회사 대표님이나 팬들에게 본인의 고민을 시원하게 다~ 말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에게 멤버들에게 본인의 힘든 고민이나 말을 안하면 오히려 그게 더 자기자신을 힘들게 한답니다^^ 차라리 대화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활동 했으면... 웃자, 행복하자, DAY6 데장 박성진!!~
![[ENG] 서로가 서로의 최애! 데이식스가 완성한 여름의 한 페이지 ''잊지 못할 여름이었다...✨" | ARENA HOMME+](http://i.ytimg.com/vi/kpil2W-GtF0/mqdefault.jpg)
![[ENG] DAY6 도운, 최근 야구가 좋아진 이유: 롯데 자이언츠를 중심으로⚾️🔥 | What’s on My Galaxy](/img/1.gif)
마이데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매번 우는 이 사람은 정말.... 사랑을 안 할 수 없다..
저 아직 눈물이 안 말랐어요...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나는 관계라는게 너무 너무 영화같이 아름답다.
내가 30년 넘게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진심이 가득한 사람이다
혼자 살아가며 버티는 법만 강요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팬들과, 자신을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때로는 조언해주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성진이는 이미 성공한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닌,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표현해주고 자신의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줄 아는 성진이가 너무 멋지다.
성진이는 정말 가수로서 팬들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인 것 같아ㅠㅠ
본인에대해서 얘기하는시간 너무좋다...
팬들 생각하자마자 눈물 흘리는 박성진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
내 웃음 버튼:박성진
내 눈물 버튼:박성진
성진이가 뭘하든 무슨 음악을 하든 너 자체로 좋아졌어 너라는 사람을 좋아해
저도 공감합니다ㅜㅜㅜ성진시 쵝오🫶🏻🫶🏻
i'm just in awe by how much sungjin has grown. he is as honest as he can be and that, people, takes a lot of work, to speak so clearly and calmly about such hard times. i'm really really proud of him
and on a more personal note, i've been struggling for the past few years and watching and listening to sungjin's journey is very inspiring and it gives me hope that better days do come.
thank you for sharing so much with us, sungjin ssi 💙 i hope your days are always filled with happiness
어제 콘서트에 휴지 챙겨가라고 미리 말해준 첫,중콘 간 마데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휴지 한통이 너덜너덜해질정도로 엉엉 울다왔어요. 저도 힘든 시기를 지나는 중이라 데장이 들었던 자기에게 위로를 전해준 노래들에 눈물이 나기도하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성진이의 말들에 감동과 안쓰러움과 사랑함과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이렇게 결국엔 이겨내고 사랑하는 밴드맨들이 잘된 것에 대한 행복함이 합쳐진 복합적인 눈물이었어요. 함께 숨죽여 울고 웃고 떼창하던 어제의 순간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힘들때마다 꺼내볼거에요, 성진아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맙고 약속한대로 여생을 함께하자! 너무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으니 우리 오래보자! 나도 사랑해~~~
🫂🫂🫂
마데님도 데장과 함께 행복합시다..❤
고 3 마데인데 진짜 데이식스로부터 힘 엄청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한동안 저녁도 잘 안 먹고 늦게까지 공부하다 너무 배고파서 혼자 그네에 앉아서 삼각김밥을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날은 컨디션도 별로 안 좋았고 대학 걱정도 많이 돼서 너무 버겁고 지쳤었는데 오빠들 노래 들으면서 진짜 한참동안 많이 울었어요
전 원래 힘듦을 솔직하게 티내지 않는 편이라서 그 날 저 스스로도 제가 우는 게 어색했거든요 그 때 전 내가 진짜 많이 견디고 있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 날 오빠들 노래를 듣고 그렇게 울면서 묵혔던 감정들도 털털 털어냈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 깨달았던 것 같아요 무작정 혼자서 참는 것보다는 힘들 때마다 그때그때 감정을 비워내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요! 그래서 그 뒤로 저도 제 사람들에게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기댈 수 있는 성격으로 조금씩 변했어요!
진짜..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오빠들이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
아직 콘서트는 한 번도 못 가봤지만 이번에 데장이 준비한 앨범 들으면서 또 다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우리 쭉 같이 걸어가용
2:42 하던거를 싹 엎고 새로 시작한다는게 사실은 쉬운게 아닌데
익숙한걸 놓고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한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거든.
좌절할법한도 한데 계속 앞으로 나아갔지
우리가 모르는 데이식스로의 데뷔 이전에도 수도 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섰겠지?
넘어지더라도 계속 일어날 방법을 찾는 너라서 좋아
사실은 그냥 넘어진 상태로 앉아있는다해도 그건 또 그거대로 너라서 응원했을거야
어떻게 사람이 한 모습만 있겠어
누군가한테는 게을러 보여도 누군가한텐 부지런하게 보이고
누군가한텐 좋은 사람이지만 누군가한텐 나쁜사람이듯 인간은 정말 입체적이라 생각하거든
그래도 그 모든 순간이 너라서 좋아
너만 괜찮다면
너의 20대를 함께했듯이 앞으로의 30대,40대 모두 응원하면서 함께하고 싶어
앞으로 네가 도전하고 들려줄 활동들이 정말 기다려지고 기대돼 (음악이든, 음악이 아닌 배우로든, 모델로든)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성진oppa씨
많이많이 아껴
고맙고 사랑혀
사랑해!!!!!!사랑한다!!!!
성진이는 알면알수록 되게 감정에 섬세하고 여린사람인거같아
그래서 데이식스 잘된게 너무좋다
하고싶은거 다해 평생 들어줄게
항상 몸도마음도 건강해
공부 1등 안했다고 공부 그만두고 노래 1등이라니.... 뭘 해도 될 성진이었다
16:22 우와.. 과거의 나에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수고 했다고 할 수 있는 삶이라니..
과거의 힘들었던 시간 마저도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요즘 조금 지친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 저에게 되게 희망같은 말이에요,,
질문과 답 하나 하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지난 힘든 시기를 잘 지나고 여기 우리 앞에 서줘서 고마워 성진🤍
내가 마데가 되기 전 까지는 솔직히 팬과 연예인과의 관계라는게 있을까 싶었는데
데이식스가 팬들 대해주는거 보면 절대 거짓일 수가 없고 그냥 서로 너무 애틋함 이렇게까지 서로의 눈물버튼 일 수가 있냐고ㅜㅜ
20대에 팀의 존폐, 앞으로의 나날들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불안했다는 성진이.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 멤버들과 많은 사람들... 그들 덕에 버티고, 너의 노력으로 결국 30대에 불안하던 안개를 걷고 밝은 빛을 보게 된 걸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잘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나는 성진이보다도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내 앞날이 안 보이고 불안하고 울적하기도 해. 그래서 성진이가 지난날 해줬던 많은 말들이 더 마음에 와닿고 위로가 되는 거 같기도 해. 나도 언젠가 지금의 너처럼 빛을 볼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나의 원동력이 되어줘! 그러니까 넌 앞으로도 행복하고 잘 살기만 해
성진아 콘서트 다녀왔어 정말 노래해줘서 고마워 20대의 성진이 너무 고생많았고 30대의 성진이 우리 앞으로 계속 함께 걸어가자
성진아 힘든 시기와 그 시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
이 이야기를 꺼내고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진의 깊은 응어리가 어느정도 풀렸다는 거니까 난 그걸로 만족해
혼자 끙끙 앓던 시절은 이제 사라진 거니까
이젠 밖으로 꺼내서 표출할 정도로 건강해졌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오래 걸어나가자 🍀
다급하지않아도 성급하지 않아도 돼
마이데이 늘 옆에 있으니까
데이식스랑 항상 함께할거니까 ❤
그저 힘들거나 또 어두운 나날들이 오면 털어놓아주기만 했으면 좋겠어
해결은 못해줄지언정 들어줄게
힘이 되어줄게 🐻
사랑한다 ..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는거같아 이렇게까지 남의 행복을 간절하게 바라본적이 없는거같은데 덜 아프고 더 행복하자 성진아
어제부터 성진이가 버텨내온 시간들을 아무렇지 않게 뱉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계속 줄줄 났다. 너무 힘들었을 걸 알아서. 다행히 그 시기가 지나서 아무렇지 않게 뱉는 것 같아서. 나는 힘든 시기가 있으면 스스로 깎아내리기 바쁜데, 이 감정을 기억해두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위로 해줄 생각을 할까..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고맙다.
내가 데이식스를 사랑하게 된 이유.
누군가를 향한 감정들이 비춰질 때마다 항상 진심을 꾹꾹 담는게 느껴져서.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봐왔지만, 영원을 다짐하게 된 사람들은 너희 뿐이야. 오늘도 다짐할께 평데평마🍀 사랑해 진심으로!
알면 알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더 아껴주고 싶은 우리 성진이
나 좋자고 하는 덕질인데 왜 너가 더 사랑을 주냐고🥺
진짜 진솔한 인터뷰다.. 힘든시간들 잘 버텨내서 다시 무대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
니무는 결국 겨울을 견뎌내듯이 우리도 그렇게 다 잘 버티면서 살자
성진이랑 동갑내기라 그런가
확실히 30대가 되고
옛날보다는 단단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는 말에 정말 공감이 돼요.
후회와 상처로 가득한 20대의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건
그때보다 몸과 마음이 자라 여유로워진 30대의 나인것을 요즘 많이 체감하는것 같아요.
모든건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ㅎㅎ
그래서 나도 지금이 참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많고
이번 앨범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솔로앨범 내줘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요.
같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즐겁게 잘 지내자 성진아❤
This was so moving. Sungjin's honest and open answers really brought me to tears. I love this interview. His wisdom is a treasure for Myday. Thank you Sungjin and thank you producers. I think I'll be coming back to this video to rewatch.
너의 숨이 되어줄 순 없지만 너의 쉼이 되어줄께. 언제든지 쉬었다가. 사랑해🫶
Sungjin seems like an admirable person. He's truely is a man with honorable traits. Be healthy and happy always.
Sungjin's words have always resonated with me on such a personal level. 30, and then this interview, they just make my tears keep flowing. My 20s, my life, I hope I would be able to look back again and feel like it is all worth it and meant to be this way...
앨범이 박성진 그 자체라 더 좋다
멤버들중 특히 성진이 힘들었던거, 속마음을 특히 안드러냈던거 같음 리더라 그런가
근데 서른 앨범은 박성진 그 자체임 노래하나하나 들어보고 박성진 내면세계를 들여다본 느낌이었음 그래서 더더욱 고마운 앨범
앞으로 힘든일이 없지는 않겠지만 마이데이, 데이식스, 박성진의 의지할 수 있는 모든사람들과 힘든일을 같이 해쳐나가면 좋겠다
널 좋아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은 한 순간도 후회해본 적이 없어 영원히 그럴꺼야
말도 잘하고 생각도 깊고 마이데이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팬으로서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나 싶은 사람.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할 정도.
저도 비슷한 생각 많이 했었어요. 연예인이 팬을 떠올릴 때 눈물 흘리는 것조차 계산된 가식은 아닐까.
그런 의심 때문에 연예인은 왠지 진심으로 좋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 인터뷰를 통해서 데이식스만큼은 진심으로 좋아해도 괜찮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늦었지만 앞으로 많이 좋아할게요. :)
데장은 꼭 말로 전하지 않아도 그 감정이 다 전달되는 느낌이야
본인까지도 제쳐두고서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를 챙겼던 성진이기에
그 성진이를 이제는 우리 모두가 챙겨줄거야..
항상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성진이지만, 그 시간을 버티고 멋지게 성장한 성진이도 정말 대단하다는거 잊지말구
앞으로 어떤 기다림의 시간이 오든, 어떤 고난과 아픔이 찾아오든 우리는 성장해나갈거야
성진이가 꿈많고 욕심많은 멋진 아티스트라 좋아❤ 데장의 모든 꿈과 도전을 마이데이는 응원할거야
데장,,, 이 댓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어요. 첫콘 다녀온 이후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데 마이데이 얘기하니까 바로 울컥하는거 보니 나도 눈물이 터짐... 열심히 활동하고 웃어줬던 그 순간들에도 한편으로는 매우매우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진짜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고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그치만 결국 잘 헤쳐나가 지금에 도달했네요 겨울을 견뎌낸 멋진 나무가 되었어!!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기쁜 순간 힘든 순간 함께 하자고 말해주고 싶어요 마이데이를 생각해주는 그 마음만큼 자신도 잘 챙겨주리라 믿어요 그리고 데장도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의 산소호흡기라는거 잊지 말기!!!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고3을 데이식스 음악으로 버티고 지금까지 쭉 마이데이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항상 정말 큰 위로를 받아왔고((잠들기 전 씽미랑 원하니까 듣는게 삶의 낙이었따)) 이번 데장의 앨범과 콘서트 또한 진짜 큰 힘이 되었다는거 꼭 말해주고 싶어요.((올해 가장 속시원히 울어본 순간?ㅠㅠ))
정말 고마워요ㅠㅠ ><
앞으로도 지지고 볶고 그렇게 재밌게 함께 하자~ 데장 그리고 데이식스 너무너무 사랑한다
평.마. 할게~~~!!!
청춘은 참 찬란하고 빛나면서도 불안하고 혼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불안하고 많이 흔들리던 시기에 데이식스를 만나서 정말 위로를 많이 얻었고 사랑을 주는 방법보다 온전하게 받는 방법을 많이 배웠거든요.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을 노래하는 데이식스도 좋지만 HAPPY처럼 나 행복한가? 끊임없이 질문도 하고 청춘의 흔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를 한다는 게 위로가 돼서 데이식스가 유독 더 좋고 마음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성진이의 이번 솔로 앨범은 성진이의 마음 속 깊숙히 있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정말 솔직한 마음들이 많이 느껴져서 더 크게 다가오는 게 많았어요. 솔직한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기까지 어떤 용기를 냈을지 그 마음이 잘 느껴져서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 너무 고맙고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요. 사랑해 성진아!
솔직한 성진이가 너무 좋다.. 이렇게 각자의 이야기도 자주 들을 수 있었음 좋겠어
우리 데장… 왜이리 뭉클하냐 🥺🥺
데이식스 지키느라 고생많았어요
화면이나 공연장에서 바라만 볼 수 있는 사람이고 사적인 대화 한번 나눠보지 못 한 사람인데 어떻게 이 사람 마음을 다 알 것 같고 애틋하고 눈물이 나는 건지..
특히 이번 서른 앨범과 콘서트, 영상들을 보면서 데이식스 안에서의 성진이는 어른스럽고 단단한 리더의 모습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해왔구나, 진짜 성진이는 팬들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는 여리고 다정한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모든 박성진의 모습 아낌없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어떤 성진이든 진심을 다해 사랑해주고 지켜줄게요🐻🍀
우리도 많이 받아요ㅠㅠㅠㅠ 얼마나 위로 되고 행복한 날 들을 만들어 주는데ㅠㅠㅠ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 나무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입덕한지 이제 보름 넘긴 마이데이입니다! 데이식스분들을 데뷔한 이후에 많은 날들을 알지 못해 함께 응원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에도 함께 아파하지 못해 슬프지만 앞으로의 날들과 지금까지의 모든 날들을 응원하면서 같이 울고 웃으면서 따뜻한 마이데이가 되어 드릴게요!
'사람 박성진데장' 을 알면 알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ㅠㅠ눈물 버튼이 저희 마이데이라니요..정말 소중한 사람이잖아..😭🐻🍀
오라버니가 수없이 많은 부딪힘을 견디고 힘든시기를 마주하며 생긴 크고 작은 균열에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만의 특별한 추억과 관계성이 교결 물질이 되어 그 갈라짐을 채워나가 교결작용을 거친, 더 단단한 오라버니가 된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만 하세요. 그대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우린 그대의 모든 선택을 사랑할 것입니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면 수많은 사람이 그 뒤를 따르고 지킬 것입니다. 넘어지기도 돌아서가기도 멈추어 쉬어가기도 하면서 나아가기를 포기하지만 말아주세요.
이번 활동은
그냥 박성진 그 자체를 보여주는 활동이 아닐까
그냥 이번 콘서트 레전드였어요,, 앨범도 미쳤고,, 그리고 제발 데장 커버곡들좀 올려주세요ㅜㅜ
대장 늘 느끼는거지만 말 진짜 조리있게 전달 잘한다 ..책 많이 읽은게 느껴져
이 인터뷰를 보니까 왜 지금의 내가 좋아하는 건강하고 예쁜 마음의 박성진인지 알겠다 정말...!!!!
그래도 너무 다 혼자만 짐 지고 그러지 말자!!!! 기쁨도 슬픔도 나누며!!!
첫째 날 콘서트 갔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긴장이 되서 많이 경직되더라고요ㅠㅠ 나중에는 긴장이 다 풀렸지만 초반에 좋은 에너지를 주지못한거 같아 너무 미안했어요ㅜㅜ 공연에 심취해서 마데워치를 미친듯이 흔들며 응원했는데 그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노래들 속에서 데장이 느끼는 감정과 메세지들이 다 전달이 되고,
세션, 조명, 무대장치들... 무대 하나하나 디테일이 보이면서 얼마나 마음을 담아 준비했는지 보이는 선물같은 시간이었어요.
언제나 마데들에게 계속 따듯한 말,
위로를 주는 데장의 메세지들
그 말의 힘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ㅜㅜ 반대로 얼마나 스스로에게도 저런 말들을 하며 다독이고 견뎠을까 생각하니
그동안의 시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슬픔보다는 감격, 기쁨, 이겨냄, 성숙... 등 이렇게 딥하고 다양한 의미를 가지 눈물이 있을 수 있구나 느꼈고,
힘들었던 시간들 견뎌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영원히 평데평마 할거니까 시공간을 넘어선 것처럼 좋은 에너지 주고 받아요. 고맙고 또 고마워🐻❤🍀
오빠 덕분에 제가 하루하루 버틸 수 있었고 오빠 덕에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어요 성진오빠 태어나줘서 고맙고 가수 해 줘서 고맙고 데이식스 해 줘서 고마워요 저도 오빠 이름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언젠가는 꼭 오빠 얼굴 보면서 진심 가득 담아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성진이가 말하는 아픔이 내가 겪었던 아픔이 많이 닮아서 나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울컥했어
내가 괴로워진 사건에 있어 나는 피해자이며 가해자이자 방관자였던 것 같아
근데 이제는 그 아픔 덕분에 성진이 그리고 내 사람들의 아팠던 그리고 아픈 순간 그리고 지금의 성장한 성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서 아팠던 게 무의미 하지는 않았구나 싶어서 웃을 수 있어
푸르른 뿌리 깊은 나의 나무야, 정말 너에게 고마워
그늘이 되어 줘서 더운 날 햇빛을 피해 웃을 수 있었고, 기분 좋은 숨이 되어 줘서 내 삶을 다시금 이어나가
고마워 그냥 정말 고마워
나에게도 물가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아까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을 들어서 지금까지 살아온게 너무 힘들었고 지쳐서 눈물이 나려는거야. 근데 상황이 울면 안되는 상황이라 참는데 순간 박성진 네가 생각이 났어. 그러면서 속으로 박성진 외치면서 손을 꾹 하고 누르면서 잡았는데 더 눈물이 나려는거야🥺 마이데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것처럼 내 눈물버튼도 데장 박성진 너야😢 평생 마이데이 할게 평생 데이식스 해줘🍀💚
Sungjin!!!! You did a great job on your solo concert!! Congratulations!!!🎉🎉 Thank you also to all who helped Sungjin with this!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our Sungjin! Fighting!!
P.S.
I’ll patiently wait for the English subs. ❣️
Eng sub is ready now! 🥲
@ thank you! Will watch this now. Again! Hihi! 😊
[10대의 박성진]
0:14 유년 시절 어떻게 음악을 접했고 연습생을 시작했는지?
3:00 유년 시절 좋아하던 음악 장르와 지금 하고 있는 음악 장르가 비슷한지?
3:15 나의 10대를 대표하는 곡을 뽑아본다면?
[20대의 박성진]
5:31 Day6에 합류하면서 어떤 음악을 하고자 노력했는지?
8:39 20대에서 가장 행복했던 나이와 가장 힘들었던 나이를 꼽아본다면?
10:07 불안하고 힘들었던 시기를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 있었는지
[30대의 박성진]
11:15 첫 솔로 앨범 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13:09 트랙 중 가장 공들인 가사나 멜로디가 있는지
[And more]
17:20 10년 이후의 성진, 그 이후의 성진은 어떤 음악을 하며 살 것 같나요?
19:00 아티스트가 아닌 인간 박성진으로서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는지
20:39 성진의 눈물 버튼인 팬들, My Day 는 어떤 의미인가요?
23:06 다가올 미래를 약속하며 My Day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한마디 해줄 수 있나요?
이번 영상으로 '박성진'의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아티스트의 모습 둘 다 볼 수 있어서 기뻤어 늘 마이데이한테 받기만 했다고 했는데 아니야
이미 많은 힘과 위로를 주고 있어 그래서 나도 항상 고마워 🐻 데장 말처럼 일방적으로 주는 사랑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존재가 되자 🍀 인생을 살면서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힘들때 우린 함께니까!
잘 살아가보자구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자 사랑해
이젠 노력하지마 뭘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노력하지말고 스스로만 생각하면서 살아!! 그래도 사랑해줄게 그냥 존재하기만 해 성진아 모든걸 다 감싸줄 수 있어!! 하고싶은거만 하고 하기 싫은건 하지마
❤❤❤❤❤
성진아 하고싶은것만 하고살아 널위해 살아
박성진 사랑한대이 행복하자
성진이가 힘들던 그 시기 즈음부터 데이식스를 사랑해오면서 성진이의 마음이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가늠할 수는 없었지만 이 사람 진짜 결국엔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 그만큼 입덕 초반에 보아도 성진이는 사람 좋아하고 여리고 진중하고 다정한 따뜻한 사람이니까. 성진이는 받은만큼 주지 못해 아까운 시절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우리 눈에는 그 시절의 사랑이 보였으니까.
그런데 최근 서른 솔로 콘서트에서 여느때보다 가장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성진이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랐던 것 같아. 아, 이제 성진이가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려는구나.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울고 있는 성진이지만 본인 감정에 솔직한 그 모습이 참 다행스럽게 느껴진거 있지...
우린 앞으로도 너의 산소호흡기 해줄테니까 언제든 곤란하다고 느껴지면 우리에게 호흡을 빌려가.
정말 많이 사랑해 박성진. 평생 마이데이야!
솔로 앨범이 나오고 콘서트에 디녀온 이후로 성진이 목소리만 들으면 저절로 계속 눈물이 나... 항상 고마워 성진아
아직까지는 긴장하면 숨쉬기가 어려움에도 우리를 믿고 무대에 서주어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당연히 기꺼이 당신의 호흡기가 되어줄테니 데이식스로써 박성진으로써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어줘요
우리 또한 데이식스 덕분에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한발한발 내딛으면 두려울건 아마,없겠죠?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정말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어요
20:40 지금보다 더 앳된 얼굴로 마이데이는 평생 갈 친구라고 얘기하면서 눈물 참는 영상이 바로 떠올랐어.. 나는 그때도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 앞으로도 함께 할게
I think fans really get affected from the happenings in the artists lives. However, sometimes the industry can be completely unrealistic in thinking artists have to be perfect from the get go. No one is, especially considering the ages in which these artists get thrown into the spotlight. I think this is a perfect example of an artist struggling, the fans being hurt but patient and understanding, and then the artist doing their growing and explaining what it was that was happening and with what resolve they came out on the other side. And really isn’t this life? If something you do, intentionally or not, hurts someone else, you can only explain yourself and hope they understand. And I think mydays do. And we are lucky because the artists we like all genuinely seem to be good people overall and great artists so what can we ask for other than that. Thank you Sungjin, and it looks like you realise but you have ridiculously dependable memebers (as well as fans) so rely on them when you need to ❤
여러 아티스트들을 좋아해봤는데 이런 사람 진짜 처음 본다ㅠㅠ..이렇게까지 진심인 사람 본적이 없어 ㅠㅠ 결론은 내 마지막 가수가 될 것 같아요!!
애써서 참은 눈물이 마이데이 애기할때 울컥한 데장과 함께 참을 수 없었네요 데장이 말한 이야기들은 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란 걸 알까? 나 역시 너희들 덕분에 일어서고 또 나아가게 되었단걸, 받은 건 너무 많은데 그만큼 주지못한 것 같아 항상 미안하단걸, 데이식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걸 그냥 힘든시기에 같이 있어주지못한거 기쁠때 더 기뻐해주지 못한거 미안하기만해 언제나 노래해줘서 고마워 서른부터 인생 시작이다 해주는 어른이 없어서 다가올 서른이 두렵기만 했어 오늘 생겼다 좋은 말 해주는 어른🐻 나의 20대 마지막도 30대의 시작도 끝도 함께해줘 영원히 사랑해 박성진❤
성진,,,너무 좋은 사람...
성품이 정말 좋네요.. 거기다 똑똑하고 현명하기까지..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1:12 뭐야 그럼 원래는 항상 전교 1등이었던거야..?? 이런 천재 곰도리를 봤나ㅠㅠ
성진이가 이렇게 본인의 생각과 마음을 가감없이 얘기할 수 있다는 것 그게 참 고맙다... 다가올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너희와 함께일 거라는 거야 그러니깐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성진님은 정말 생각이 깊은 사람같아요. 10년 후에 이 인터뷰를 보면서 그 때의 생각이 자랑스럽고, 그 동안의 시간들을 다시한번 돌아 볼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할게요!
박성진 무조건 지켜 내 행복도 다가져가
너 보면서 어제 옆 마데분이랑 입막고 울면서 들었어 힘들었을 너를 조금은 내딛고 와줘서 고맙다는 생각 그리고 그런 너가 우리를 위로해줘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위로에 젖어드는 나도 참 너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 건강하자 우리!!!
내 눈물포인트 박성진 ….
우리한테 부채의식같은건 갖지말고
성진씨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요
그게 우리의 행복이기도 하니까요...!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상하게 실제로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이 사람이 나처럼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는 게 그리고 그걸 견디고 다른 힘들고 힘들 사람들에게 뭐라도 해 주고 싶어한다는 게 왜 이렇게 위안이 되는 걸까요
가수가 아닌 어떤 모습이라도 제게 와 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고마워요 박성진에게도 데이식스에게도
아따라야 데장 조리있게 말도 잘하노~!!!❤
누가 곰돌이 아니랄까봐 밤색 가디건 찰떡❤
월요일마다 안구건조증 치료해주는 박성찐이야 너무 고마워요 데장 최고야!!
앞으로의 박성진이 기대됩니다..
오래 함께해봅시다...
우리의 이 견고함이 너무 좋아
성진이가 걸어갈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게 벅차도록 영광스러워. 항상 감사할게 사랑해
Thanks to you Sungjin. Your music is more than enough, you have already gave us a lot. I'm happy to listen to your songs, so thank you, thank you so much.
눈물버튼 박성진! 이제 쌓인건 혼자 삭이지 말구 언제든지 얘기해주기~~
다시 노래 해준 것만으로도, 그 시절을 이겨내준 것만으로도 마이데이는 한없이 고마워.
성진 오빠가 그러는 것처럼 나도 마이데이도 데이식스 생각 하기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심이란걸, 앞으로 힘겨운 날들에도 행북한 날들에도 항상 곁에 있을거란걸 꼭 알아줬음 좋겠다.. 많이 많이 사랑해~?
성진이 얼굴만봐도 눈물날거같은 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사람이 왜이렇게 결이 고운거죠 ㅠ ❤
sungjin thank you so much for this album. the first time i heard it, i just fall in love with all the songs. it will always be my comfort album ♡
성진 활동쉬었을 때 입덕한 사람인데.. 공백기동안 성진이란 사람에 대해선 알기가 쉽지 않았던거같아. 그냥 듬직하고 약간 츤데레같은 리더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알면알수록 진짜 데이식스에 진심이고 음악과 팬을 너무 사랑하는 진국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ㅜ.ㅜ 정말 이렇게 알게돼서 다행이야 앞으로 데이식스 평생 응원할게!! 그러니까 평생 음악들려줘
성진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콘서트는 나한테도 정말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자 그동안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숨기기 바빴던 사람이였는데 앞으로는 숨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 항상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줬으면 좋겠어
To. 데장 성진
성진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힘듦의 깊이를 제3자 입장에선 100% 짐작은 못하겠지만 심지어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언제부터 꾹 참았는지 몰라서 너무 미안할 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연습생 기간 2010~2015년, 데뷔 2015년 부터 쭉~ 팀을 홍보하기 위해 달려왔던 시간들..
팀에 리더로서 맏형으로서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그 힘듦을 어디가서 투정도 못부리고 기댈곳 없었던 리더 성진이...
대부분의 팀 리더들이 외롭고 힘들다고 하소연 할때 없다는걸 알았지만 특히 성진이가 이번 첫 솔로 콘서트에서 3일 내내 울면서 노래 부르고 울면서 멘트 했던 모습을 보고 들었던 생각이~
“그동안 지난 9년간 아니 데뷔 전부터 힘든 내색 없이 그냥 묵묵하게 앞만 달려왔던 성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이겨내느라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웠을까...”
먹먹하고 안타깝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 나네요..
앞으로는 참지 말고, 무조건 영케이, 원필, 도운이 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그런 이야기를 부끄럽게 여기지말고 무조건 멤버들이나 회사 직원 분들께 털어놓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말하기 어렵고 힘들면 박진영 회사 대표님이나 팬들에게 본인의 고민을 시원하게 다~ 말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에게 멤버들에게 본인의 힘든 고민이나 말을 안하면 오히려 그게 더 자기자신을 힘들게 한답니다^^
차라리 대화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활동 했으면...
웃자, 행복하자, DAY6 데장 박성진!!~
박성진 사랑해🐻 솔로 앨범, 콘서트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했고 그 진심이 늘 우리에게 닿아 !! 덕분에 늘 행복하다는거 잊지말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
나 또 울어…….
성진아 언제나 그랬듯 앞으로도 너의 모든걸 응원할게. 🥹🤎
정말 맑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계시네요. 존재만으로도 주변을 밝혀주는 성진씨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심이 느껴져. 안 그래도 좋은데 갈수록 좋아져서 미치겠다. 이렇게 평데평마를 다시 한번 다짐할 수 밖에🍀😍🫶
성진아 고생 했고 앞으로 쭉 이어가자!❤
오늘은 안 울었어. 데이식스 성진의 앞으로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거기에 함께할 나를 끼워넣어보면서 행복하게 잘 봤다.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진심도 표정으로 눈빛으로 잘 받았어. 고마워 데장
여운이 많았던 콘서트 데장 목소리 원없이 들어서 넘 좋았다 앞으로도 인생 살면서 우리 행복 주고받고 살아가자~~
성진이에게 영원한 사랑을 주고싶어 ...
성진아 아프지말고 너의 음악 맘껏
펼쳐줘 그 꿈을 늘 응원해
이번 고척콘은...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서 너무 바빠서 못 갈거같아🥹항상 응원해 성진이도 데이식스 전체 다🥲 행복하자!!😭
성진 내년에도 화이팅❤
마이데이 성진이가 이 네글자만 떠올려도 눈물흘릴 정도면 정말 대단한 사랑을 준거 같아요. 마이데이가 지금의 데이식스를 있게 했다고 늘 데이식스 멤버들이 말하는데 그 말이 정말 맞네요~
성진아! 너라는 사람을 사랑하게 된 건 비록 얼마 안됐지만, 이 사랑이 영원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 요즘이야.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에 함께 할게, 우리 후회없이 행복하게 사랑하자!
백날 천날 말해도 입이 하나도 안 아파! 자랑스러운 성진아, 사랑한다!
성진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