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비유임. 애초에 유색인종이 백인과 출발선이 같지 않음. 다시 바르게 비유하자면 현실에선 백인이 몇 발 앞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는 거임. 대학은 그 스타트라인을 억지로라도 같게 만드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그 입시쿼터제가 너무 단순히 수리적으로만 생각했다는 점만은 동의함
이 얘기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는데, 인도 남성이 미국 의과 대학원 가고 싶어서 아시아인 기준으로는 평균이하인 성적으로 원서 냈다가 바로 불합격 통보 받고 대신 그 똑같은 성적으로 흑인 인척 해서 원서 냈는데 바로 합격 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나... 이거야 말로 차별이지...
@@sipwhitemocha Mindy Kaling 오빠 같은 경우는 Indian American 인데 성적이 부족한걸 인지하고 애초에 Race 를 Black으로 원서를 내서 med school 합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분이 말씀하신 Asian VS Black 은 프린스턴에서 발표한게 있는데 아시안은 SAT 점수가 -50 먹고 들어가지만, Black 같은 경우는 +200점 가량 인센티브 먹고 들어가는걸로 아시안 차별이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두개의 스토리가 짬뽕된거 같네요.
근데 아이러니한 점은 저기서 예시로 든 아시안들은 정말 엄격한 가정 안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여전히 차별받음. 동양인 하면 머리 좋고, 교육에 힘쓰며, 성실하고, 윗사람을 존중한다는 인종적 스테레오타입이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데 여전히 차별당함.... 마치 아시안은 백인과 동급으로 대해주는 양 말하는데, 솔직히 안 그러잖아.... 솔직히 아시안 사람들 대부분이 사고 안 치고 교육수준 높고, 진짜 열심히 사는데 권력을 움직이는 자리에는 아시안이 없다.... 눈치 보면서 흑인도 좀 쓰고 스페니시도 좀 쓰면서 아시안은 너무 안 써 ㅋㅋㅋㅋ 다른 인종과 비교했을 때 순수하게 교육수준, 경제사회 위치 고려하면 메인스트림은 백인과 아시안이 나눠가졌어야 함. 근데 지금 그러냐고... 학생회장은 아시안들 많이 하는데 이상하게 사회만 나오면 왜 보이질 않는지....
전체적으로 우리같은 아시안들이 엄격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점잖고 윗사람에 대한 존중... 등등 이런 분위기 속에 익숙하고 또 교육받다보니 불이익이 있어도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는 거 같음.. 흑인들처럼 한번 시끄럽게 들고 일어나고 항의하고 (속된 말로 나대야...) 이래야 눈에 띄고 할텐데.. ㅋㅋㅋㅋ가장 피해 안주는 집단인데 그런 집단 특성상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거 같은 느낌
@@kinglocker 제 말이요. 그래서 더 저 영상이 아이러니함. 들고 일어나서 시끄럽게 나대는 흑인, 스페니쉬한테는 슬금슬금 대우해 주면서, 조용히 피해 안 주고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한 아시안은 투명인간임. 그러는 주제에 흑인보고 '아시안처럼 10년 살고 나서 말해라, 그럼 대우받을 수 있을 것' 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아이러니함. 우리 아시안들이 쭉 그렇게 살아왔는데 여전히 백인이랑 동등하게 대우 안 해 주던데??? 우리도 흑인처럼 나대야 하는 거 아니냔 소리가 나오는 판국에 흑인보고 아시안처럼 살면 대우해 주겠다니, 듣고 있는 아시안이 넘 빡치잖아요
저 동영상의 포인트로 말하자면 흑인들이 차별받는 것이 딱히 없듯이 아시아인도 차별 받는 건 딱히 없습니다. 뭘 그렇게 차별받는다는 건지... 물론 개개인이 차별하는 경우는 있겠지만요. 소득 통계도 아시아인이 제일 많습니다. 메인스트림에서 잘 안 보인다면 그건 시간이 좀 더 지나면서 바뀌겠죠. 조바심 낼 필요 없이 아시아인은 결국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되는 겁니다. 차별이니 뭐니 하면서 오히려 더 독이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인종간 운동신경의 차이 없다는건 과학적으로 증명이 예전에 끝났어요 흑인이 육상에서 뛰어난건 그쪽으로만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어서 즉 문화적배경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 뛰어난 아이돌이 많은것과 같은거죠 동양에서 학문을 중시하고 기회가 공부쪽에 있기때문에 다같이 열심히해서 똑똑한거
@@멍-v5h 흑인이 육상에서 뛰어난게 문화적 배경이란 말은 동의가 안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그토록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이 많음에도 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예선통과하는 선수를 찾기도 어려울까요? 인종 간 운동신경 자체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 피지컬 적인 측면 즉, 체격, 팔 다리의 길이 또는 근력이나 근지구력 등에서 인종간 차이가 큽니다. 이 차이가 결국 격차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아이비리그와 UC버클리, UCLA 등 UC 계열 10개 캠퍼스에서 아시아계 남학생이 가장 차별 받는다는 건 학부모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수자 우대정책에 따라 흑인과 여성을 배려하지만 아시아계 남학생이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합격통지서를 받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력과 무관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 하버드로부터 지원 권유 편지를 받는 기준이 되는 PSAT(만점 1600점) 최저 점수가 아시아계 남학생 1380점, 아시아계 여학생 1350점인데 반해 흑인, 아메리카 인디안, 라틴계 학생들은 1100점으로 나타났다.
@@nohpresident 이러면 장기적으로 학교의 아웃풋이 감소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듣기론 아이비리그는 에셋티점수 뿐 아니라 그외 다방면으로 본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아마 흑인, 아메리카 인디안은 자기소개서에 썰을 풀면 어필되는 요소가 많아서 거기서 점수를 더 받고 자연히 에셋티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은거 아닐지..? 아예 아시아인의 티오가 다르다면 다른문제겠지만요~
동양인 입학 제한하는 제도 보고 딱 느낀건 쟤들 안부끄럽나...? 그렇게 제도를 만들고 인종차별을 해야만 겨우 백인학생 입학률이 올라간다는건 자기들이 그만큼 아시안보다 멍청하다는걸 증명하는건데 나같으면 진짜 창피할거같음 그렇게까지 하면서 아시안 학생 줄이는게 오히려 그만큼 아시안학생들이 뛰어나다는걸 보여주는듯
소수인종 우대정책에 가장 피해를 보는 건 아시아인 아니야? 소수인종임에도 불구하고 대입 때 가장 높은 성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잖아? 다수인 백인보다. 소수인종우대정책이 소수인종을 주류에 공평하게 편입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아직 주류에 편입하지 못한 아시아인들에겐 굉장한 불공평함이지. 동양인은 짧은 이민 역사에 없는 형편에서 열심히 공부한 건데 왜 더 높은 커트라인을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아니나 다를까 그와 관련된 영상 있는데 댓글에 흑인 프사들이 하나같이 정색하면서 그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흑인이 선천적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나서 독점하는건데 뛰어난 선수라면 정당하게 승부보라곸ㅋㅋ대댓글에 마찬가지로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에 정식 입학한 아시안 의사(의사,회계사 직종에 아시안들이 압도적으로 많음)에게 당신 배를 가르게 할건지 반타작sat+할당제로 의대 들어가 의사가 된 흑인 의사에게 당신의 배를 가르게 할 것인지 선택하랬더니 대뜸 발작하더니 사라졌습니다..
@@ellyyoon2208 자기들이 우월한 분야에서는 정정당당하게 능력대로 뽑혀야 하고, 불리한 분야에서는 약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면서 아몰라 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세상 최고 이기적인 것들을 보았나. 단신에, 득점력 떨어지는 아시안도 NBA 가고 싶다!!! Yellow dreams matter다!!!!
해외 교민인데 아시아인들이 제일 많이 인종 차별을 당당히 받는것 아닌가 싶어요. 흑인한테 비하하는 N단어 쓰면 인종차별이라 난리가 나지만 아시아 인들한테는 눈 찢는 제스쳐 하거나 중국인들 놀리는 칭챙총 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경우도 완전 조크로 하고요. 그리고 동양인 학생들도 완전 차별 받는데 직장에서도 동양인들 진급은 정말 어려워요. 아무래도 동양인들은 복종을 잘하고 순하다? 뭐 이런 편견도 있는 것 같고 동양인들은 투표도 잘 안하니까요... 그래서 해외에서는 동양인이라고 무조건 나이스하게만 나가지 말고 강하게 당당하게 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부분공감합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아시안 커뮤니티는 이민자들이 그렇지만...사회이슈에 신경을 안쓴다는거예요, 일만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먹고살기 바빠서 라며 이리저리피해서 자기 커뮤니티 안에서 피해자가 나와도 쉬쉬거리면서 "복잡한 문제"에 끼기싫다고 이래저래 피하니까 목소리가 안나는거죠. 그리고 인종차별은 동양인이민자들도 만만치않게 하잖아요 결국 소수민족들은 도갠개긴 수준으로 서로 까는데 다만 아시안들은 개무시하거나 괄시하고 표정이나 눈짓 언어 제스쳐 등으로 차별하고 흑인들은 피지컬로 승부하는 차이죠. 전자는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고 한번애 터질 일이 없지만 당하는입장에서는 누적될수있는 혐오라서 더 안좋은거같음. 저도 미국교민이구요 2001년에 이민왔어요
하여튼 본인들이 제일 힘들게 살아온 줄 알아요 인종 문제, 엄빠 문제가 아니라 너네 교육 시스템 문제가 제일 시급함; 애들 적당히 놀게하고 예절공부 좀 시켜라 그니까 쫌만 짜증나면 지들 성깔대로 다 때려뿌수지 을마나 한심하면 선생님한테 욕하지 않기, 등돌리고 앉지 않기, 교과서 가져가서 공부하기 이런 얘기가 나오냐..;
그런데 박해를 많이 받기는 받았습니다.. 그냥 눈에 보인다고 길거리에서 산채로 나무에 묶여 불에 태워 죽이곤 하였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동내 친구들이 길을 걷다가 야 저기 흑인 걸어간다 와 잡아 죽이자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죽여댔단.... 마치 현대 시대에 개나 고양이를 싫어해서 함부로 살해하는 사람들 처럼 백인들은 흑인을 그렇게 잡아 죽이곤 했죠... 아시안이나 라틴계들은 적어도 그런 취급을 받진 않았어요... 한 나약한 개인의 모국이 엄연한 문명국가로써 작동하고 있다는것은 그만큼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는 셈이죠... 저는 지금의 흑인들을 두둔하려는건 아닙니다 대신 백인사회에 대항하여 보상을 받음에 있어 잘못된 방법을 택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서 연봉을 백인과 동등하게 가져간다던가 흑인들에 대한 사회 인식을 미안한 존재가 아니라 동등한 존재로써 변화를 추구했어야 하는데 미안한 존재로 각인시켜버린거죠... 덕분에 아주 많은 혜택을 받았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감기조심하세요 그런 역사가 있다고 그런 행동이 정당화 되지는 않죠. 결국 행동적 차이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이 자성의 움직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는 비극의 역사이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결국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방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영상에서 제시된 학력 기준의 경우 우리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안된 기준인데(완벽한 제도는 아닐지라도요) 그것을 어그러뜨리는 할당제를 고안하는 것보다는, 그 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만드는 환경적 영향을 없애는게 더 건강한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은게 미국은 성적순으로 몇등부터 몇등까지 합격 이런식으로 뽑지 않는다고 정확히 공지함...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지식은 물론 문화나 인종의 다양성를 경험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생들이 학교에 왔는데 다 백인이나 동양인밖에 없다면 학교가 다양성을 갖춘 교육/경험을 제공하는데 실패했다고 봄. 학교도 학생들이 이런걸 이미 인지하고 지원했다고 보기 때문에 설사 불공평하다고 소송을 한다고 해도 이기기 힘든 면이 있음.
예를 들어서 성적을 백분율로 나타낸다고 하면 85%인 애가 있고 100%인 애가 있는데 85%인 애는 활동 열심히 하고 동아리 조장 뭐 그런거나 피아노 콩쿠르 같은거 나가서 상탔는데 100%인 애는 공부만 ㅈㄴ열심히 했으면 아마 85%인 애 뽑을껄...우리나라는 다른거 보긴 보지만 일단 성적 좋으면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데 미국은 그게 아니라서 기준이 애매해서 이런거 갖고 불만 제기하기 애매함. 에세이같은 주관적인 것들을 많이 보니까 명확한 기준 없이
아이비리그에서 가장 불이익을 받는 건 아시아계 남학생이고 그 다음이 아시아계 여학생입니다. "아이비리그와 UC버클리, UCLA 등 UC 계열 10개 캠퍼스에서 아시아계 남학생이 가장 차별 받는다는 건 학부모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수자 우대정책에 따라 흑인과 여성을 배려하지만 아시아계 남학생이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합격통지서를 받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력과 무관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 하버드로부터 지원 권유 편지를 받는 기준이 되는 PSAT(만점 1600점) 최저 점수가 아시아계 남학생 1380점, 아시아계 여학생 1350점인데 반해 흑인, 아메리카 인디안, 라틴계 학생들은 1100점으로 나타났다."
@@아스타나-q4d no. 미국 대학에서 아시아 인종에 대한 비율을 일정수준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음. 대학측은 자신들은 '공정'하게 뽑는다고 말하지만, 합격자 중 인종 비율은 오랬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 오고 있다고 함. 물론 이 일정 수준 통제가 아시아계를 제외한 다른 인종에게는 혜택이 되지만, 평균 점수가 높은 아시아계에서는 백인보다도 낮은 면접 평가를 받음.(다른 인종에 비하면 백인 평가가 낮지만, 아시아계만 유일하게 백인보다 낮게 평가를 받는다고..)
지들 나름대로 논리는 “다양성” 을 위해서 아시아 애들은 너무 많이 받지 않는다는 건데, 그래서 요즘 동양에서 아이비 가려면 동양인 티나는 것은 모두 지워버려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태권도 유단자 이런 건 오히려 감점 요소니 써 넣으면 안되고, 백인이 할 법한 특이한 과외 활동을 해야 인정되어요. 사회봉사, 리더쉽 점수, 이런 것도 전통적으로 백인 아이들에게 유리하도록 판이 짜지고요. 피해의식 같지만 이런 미묘한 것들이 모여서 동양인 차별이 되는 거라 언급 안할 수가 없네요.
미국에서 공부 정말 못하는 할렘의 학교, 학생 대부분이 다 흑인들로 이뤄진 정말 3류 학교에 한국인 교사들이 들어가 교육한 결과 대다수가 아이비 리그에 진학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니, 1학년 때까지만도 기초수학도 못하던 애들이 저렇게 공부시켜 하버드를 간다고?" 의아한 적이 있었죠. 공부를 열심히 한다해도 우리처럼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느슨해요. 그들 기준으로는 '학교 안빠지고 출석 열심히 한다' 그 정도인데도요. 지금 생각해보니 흑인 특혜 때문에 쉽게 입학한 거네요. 한국식으로는 인서울도 못할 학력일텐데 아이비리그라... 그렇게 문을 열어줬음에도 흑인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가정에서 애들 교육에 신경을 안쓰더군요. 집안 전체에 대학 들어간 사람이 없어서 애들도 동기부여가 안되고 가족들도 방관.
법적으로 그냥 대학들이 흑인들을 정식으로 받아준게 오십년은 됐나 이나라가..? 그러니까 당연히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죠, 받아주게됐다고해서 갑자기 한번에 모든게 변했을리도 만무하고. 노예제도가 없어졌다고해서 바로 모든게 사라지는건 아닌데 외국인들이 막 이래저래 그게언젠데 아직까지 어쩌구 이런말할때마다 기가찹니다
기회의 평등임. 능력에 무관한 평등이 아님. 머리가 나빠도 서울대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지 지방대 다닐 사람이 난 선천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머리 좋은 사람과 경쟁하긴 힘들다 그러니 나에겐 다른 학업 성과 기준을 달라. 이러면 안돼지. 넌 흑인이라 서울대 못가. 이러면 차별임. 그치만 넌 성적이 나빠서 서울대 못가 이건 차별이 아님. 성적에 맞는 대학가면됨.
My son’s SAT and ACT were almost perfect and top 0.001%. His resume wi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was flawless. His essay was exemplary. Yet, he was not accepted by more than half of the Ivy and other top schools. He ended up going U Penn though. But if he was not an Asian, I can imagine he was accepted at almost all of the Ivys. It is so disadvantageous being Asian here in the states.
근데 지들도 한 쪽에서는 '동양인 애들은 영혼 없는 기계 같다.'면서 노동이나 교육 환경이 치열함에 질색하면서, 아프리카계 애들한테 동양인처럼 10년만 살아보라는 건.. 물론 가정/교육 환경이나 문화적인 풍토, 개인의 노력에 따른 예시를 보여주기 위한 거겠지만 모순적이기도 하네.
흑인 애들한테 동양인처럼 했을때도 문제가 생길까? 라는 의미의 발언이었는데 ㅋㅋㅋ 애초에 하라고 하지도 않았다. 또한 맨 윗 답변처럼 저 사람이 동양인 커뮤니티의 문화에 대해서 비판은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뭐가 모순이라는거냐? ㄹㅇ 속빈강정 발언 ㅆㅅㅌㅊ네.. 이래서 언어성 지능만 높은 애들이 위험함ㅋㅋ
그건 흑백으로만 나눴을때고, 이이비 리그 대학 입학 인종 할당제 동양인 통곈 안 봄? 백인을 기준으로 동양인은 한 20점인가 30점 더 높아야 함, 따라서 입학점수가 흑인과 무려 50점 이상이 차이 남. 그렇게 찬양하는 가치를 목표로 사는 동양인의 삶의 방식을 그렇게 따르고 싶으면 그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도 주장처럼 공정하게 해줘야지. 입학기준 컷트하는 거 보면 동양인은 겁나 주류 같은데 실질적으로 미국 내 인구 비율 중 동양인은 5프로가 안되고 고위 공무원, ceo, 법조인 등 중 동양인의 차지 비율은 2프로 정도로 알고 있음. 그런데 sat 점수 고위 점수 받는건 동양인 비율이 백인이 4 동양인이 3 정도로 알고 있음. 하지만 실제 명문 대학 입학률은? 매우매우 낮은데다 이건 기부 입학을 포함한 것임. 플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동양식 악바리 공부 스타일로 상위권으로 졸업하지만 대형 로펌 들어간 동양인 변호사 몇이나 봤나? Bias에 편향되지 말라고? 그래서 회계사 아님 고용도 안 해주는 건 뭐죠?? 동양인으로 10년 살면 인생 방식이 달라지겠지만 평생을 살면 인종차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음. 맞음, 미국에서 흑인은 차별받지 않음, 계급이 차이를 받는거지, 하지만 동양인은 구조적으로 배제를 하는 현실에서 구조적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 역시 증거는 나타나는 게 아니라 수집하는 것이란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아시안이 백인 보다 우수할 경우 , 그 경우도 백인에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바꿔버립다. 그런데 그런걸 교묘하게 하니까 이슈도 안되고요. 아이비 들어가려면 아시아 남자는 다른 백인 애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나야만 해요. 차라리 시험만 보고 줄세우면 아시아 애들이 다 채우게 되니까 그건 또 시스템을 이용해 막아버리죠.
@@somethinghandlesomething 아시아인이 백인보다 당연히 입학하게 어렵게 만들어 놓은건 사실이죠. 하지만 미국시민권자이거나 가족중 시민권을 보유한 자에게는 동등한 커트라인이 재시됩니다.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입학을 할려는 학생들에게는 상향된 커트라인이 제시되고 그 제도는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이 외국인들에게 더많은 등록금과 높은 커트라인을 제시하는것과 똑같은 제도입니다. 저 지금 컬럼비아대학교 2학년 재학중이고 그 제도에 의해서 더많은 커트라인을 제시받은 학생중 한명입니다. 저는 시민권자가 아니여서 그렇게 대우를 받았지만 주위에 시민권을 가진 아시아인들은 다른 미국인들과 똑같은 커트라인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짜집기하는 뉴스를 보지마시고 학교홈페이지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somethinghandlesomething 그 또한 개소리네요. 통계적? 그게 그 분들의 피땀눈물이라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그분들이 그렇게 노력했으니 그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그 자리에 차지하신거죠. 그로 인해 백인들의 뒷담화를 그분들이 감당해야 했구요. 피해의식이라 생각되면 다큐 좀 보고 오세요. 바늘구멍 통과한 그분들이 몇년 전부터 이미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영상들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백흑동 세 부류가 있으면 백인들이 더 후한 점수를 받아요. 같은 성적의 세 사람을 보고 백인을 먼저 뽑아요. 백인이 없으면 흑인이구요. 그러니 방법이 뭐겠어요? 더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하는거죠. 하나라도 더 알고 오시면 좋을거같네요.
제가 살고있는곳은 미국 미시간주의 머스키건 이라는 시골 마을입니다. 흑인인구가 주류인 도시이고, 이곳에 온지 2년이 약간 안됐는데, 처음 왔을때 도서관에가서 혹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이 있는지 여쭈어 봤어요. 다른 주 도시에서는 주로 도서관에서 무료로 영어 수업을 주당 2-3회 들을 수 있었거든요. 이 곳 직원은 이 도시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은 따로 있다며 저에게 주소를 건내주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영어 수업을 듣기 위해 시험을 보고, 첫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들 두명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 도시는 흑인 인구가 많고, 고교 졸업률이 낮은 해에는 17.8프로 까지 떨어지며, 미성년 아이들은 약을 팔기 시작하거나 학교에 안가고 모여 논다고. 그래서 자기네 기관이 교육 후진 지역을 물색해서 교육기관을 설립 후 교육을 증진하고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에 들어왔는데, 정작 영어를 배우러 찾아오는 사람들은 한국인, 중국인, 멕시코인이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어서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말했었어요.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문화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굉장히 플랜을 많이 세우고 노력했었는데 정작 사람은 모이지 않고 홍보를 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상당히 슬펐다네요. 수업 듣는데 태국 여자애들, 중국인 아주머니랑 할머니, 한국인 세명, 멕시코에서 온 아저씨랑 젊은 남자애, 저 어디 아프리카 에서 온 흑인 꼬마애 이렇게 수업 듣는데 정작 이 지역에서 배우러 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영어 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 다 가르쳐주고 프로그램도 많은데 참 아쉽더라구요. 선생님은 월화수는 여기서 가르치고 목금토는 교도소에 가서 죄수들을 상대로 글자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젊은 친구인데, 이 친구가 약 1년정도 했나? 회의감이 느껴지는지 일을 그만 두더라구요. 참 슬펐어요. 결국 자기 지위와 지식, 사회에서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는 결코 남이 만들어주는게 아닌 내 스스로 만들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중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인도가 아시안 쿼터로 들어온게 거의 사기죠 백인을 제외한 학구열 높은 모든 인종을 한쿼터에 몰아 넣으면서 동양인들 입시가 아작이 났숩니다 인도의 이기적인 치맛바람에 비하면 한국은 장난 수준이고 그걸 좁디 좁은 아시안 쿼터 안에서 경쟁을 해야하니 어렵죠 동양인 학생은 흑인에 비해 SAT 200 이상의 패널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흑인은 진짜 학교 출석만 제대로 하고 공부 조금만 해도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죠 근데 걔들은 그래도 공부를 안하는건 마찬가지인게 함정임
@@msohn4042 중국정부앞에서 한국은 당당해야 한다는 것에 절대적 국민적으로 지지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같은 아시아인으로써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인들과 다른 아시아인들은 우리의 아군입니다. 물론 affirmative action 지지하는 아시아인도 있습니다. 좀 구분을 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뭐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친척중에 교도소 다녀온 사람, 마약중독자 한명씩 있고 동네 주변에 총기 든 깡패들이 얼쩡거리는 흑인 슬럼가 환경이랑 일반적인 한국이나 일본 학군 주변 환경 생각하면...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라고 조금이라도 나쁜 영향 갈거 같은 (모텔 등)은 못지을 정도니.
다 알아들음 그냥 일부 흑인들만 못알아들음 어차피 걔네들 신경도 안씀 미국사회가 왜 병약하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것만 보여주는 언론탓이라고 생각함 저쪽 깊숙한 곳 백인부촌에서는 아직도 예절교육시키고 자녀들 사립기숙학교에 보냄 어떤곳에서는 독실한 믿음으로 근면하게 사라가는 사람도 있음 땅이 워낙 넓어서 각 주마다 문화 풍토가 다름 미국이 다 캘리포니아같다고 착각하면 안됨
한국도 장난 아닙니다. 오죽했으면 소주성을 들고 나와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물을 흘러야 한다며 환경공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공황에 빠졌죠. 정치가 저렇게 만드는거에요. 미국도 인종차별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의 핵심에 흑인이 있기 때문에 저 지랄이 난 겁니다. 근데 한국은 더 지랄났어요.
@@esc7162 마약을 흑인만 하는 줄 아냐며 날 공격할거면 학교은 흑인만 안가냐, 흑인만 멀쩡한 직장 없냐로도 공격해야지. 니 말대로라면 흑인이 마약도 남들만큼 안하고 직장도 잘다니고 교육도 잘 받나본데, 그럼 전혀 까일 이유가 없는데 그냥 사회적으로 까인다고 봐야되냐? 흑인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자란 배경이 극복하기 힘든거 이해하고 그 배경을 선택한 것도 아니고 운나쁘게 그런 나라,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것도 이해함. 그래서 극복할려면 남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되고 어떨때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벗어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거 이해함. 그러니까 다같이 한번 눈 딱감고 그 굴레를 한번 벗어날수 있게 노력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무시? ㅉㅉ 댓글에 지랄 운운하는 당신 수준을 보아하니 한국어든 영어든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은 크게 기대되진 않네
@@고냉이-v8w 마약은 미국인들 대부분 적어도 한두번 경험이 있을만큼 미국사회에 많음, 백인이나 흑인이나 마약 많이함. 흑인이 마약검사 많이받을뿐, 백인은 품에 마약 갖고다녀도 마약의심 잘 안받으니 더 자유롭게할뿐임. 아시아계가 타인종에 비교적 좀 덜할뿐,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안들은 미국인들이라 많이 하는편이고. 흑인들이 왜 가난하냐, 흑인들이 왜 무식하냐 하는데 노예해방은 1865년이었지만 흑인들이 합법적으로 고등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된것이 1954년임, 백년도 채 안됨, 54년생이면 아직 70도 안되는 나이임. 그리고, 무상으로 나라가 국민들에게 토지를 나누어주는 homestead act 라고 있었음. (이건 참고로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면 배우는 내용..) 근데 이게 원래 국민모두가 받아야할 혜택이었으나 노예해방 이전이어서 노예들은 물건이지 국민이 아님 한마디로 해당사항 없다는거. 백인들이 지주로 시작할때 흑인들은 그저 노예였음, 흑인들이 무식하고 못배우고 막살아서 흑인들이 저렇게 살게된게 아니라 국가적차원에서 저렇게 몰아왔다는 말임. 근데 무슨 흑인들이 마약 그만하고 열심히 살라느니 그딴말을 하는데 기가막힐뿐. 죄없는 흑인들 툭하면 경찰이 쏴죽이고 때려죽이고, 조지플로이드가 단줄알지? 그런일이 엄청 많아왔기때문에 조지플로이드때 폭발했던것뿐임. 그저 아이콘이 된건데 뭐 영웅화했다느니 한국이나 미국이나 보수언론에서 개소리 나불대는거 역겨움. BLM이 약탈에 방화? 웃기지말라그래, BLM은 그런짓을 한 적이없음. BLM의 시위대와 경찰이 맞붙은 시기에 빈민굴에서 거지새끼들이 그 혼란을 틈 타서 약탈했던건데 그게 BLM 짓이라고 몰아간던 트럼프와 보수세력이었음.
흑인애들 투잡까지는 좀 오반데 한부모가족 진짜 개많아요. 쟤들 피임 잘 안하는 애들이 많고, 임신하면 남자애가 먹튀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서..ㅋㅋㅋ저 남자긴 한데 제 전 룸메가 흑인여자애였는데, 이사오자마자 1주일만에 임신했어요..ㅋㅋ 그리고 남자애한테 말하자마자 남자애가 거실에 제 플스가지고 튀고, 바로 잠수탔움
그런데, 여기서는 가정 문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지만, 우리 동양인들-특히 동북아시아 유교문화권-은 환경의 중요성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맹모삼천지교와 같은 고사성어를 예로 들수 있을정도요, 여기서 말하는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흑인들은 거의 대부분 흑인 하층민일 텐데, 그들이 과연 주변 영향 없이 얼마나 학업에 몰두 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런 환경을 개선하는데 더 힘써야 하는게 정치가가 아닐까요? 국민을 탓 하기 전 에요.
빈 손으로 이민온 아시안 이민자들은 보통 1세대가 고생하면 2세대 부터는 전문직 진출합니다 환경보다는 정신문화가 중요하죠 흑인들은 과거에 노예였다는 피해의식이 크고 아직도 보상 받아야 하고 자신의 문제를 국가나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시안 이민자들은 전혀 그런거 없죠 이민와서 영어도 안되는데 어떻게든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여살려야 한다는 의지로 안 쉬고 일합니다 자식들도 그런 부모보고 크면서 공부하고 전문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되는 케이스가 많죠
@@compelling98 제말은 가정환경 문제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학업성적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위 영상의 말은 일반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지만, 정치인이라면 그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말투로 봐서는 무조건 흑인들의 탓으로만 돌린다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그런 무책임한 책임 회피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런 분들은 나중에 지금 세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남미인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이어가도 똑같이 그들의 탓으로 돌릴 것 같네요.
총기에 환장하는게 바로 공화당과 공화당지지자들 즉 보수세력이죠. 어린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죽어나가서 총기규제 강화하자고 하면 개난리치면서 총기난사는 민주당이 만들어낸 가짜소문이라느니 헛소리 퍼뜨리는게 미국의 극우파...마약도 캘리포니아가 마리화나 합법화했다고 캘리사람들 약쟁이로 매도하는 보수주들 웃긴게 지들도 다 약 구해서 다 한다는거, 안하는척 하는거죠. 대학등록금은...보수쪽은 대학 잘 안가잖아요 가난한 보수는.
저 흑인여성이 연설 또는 대담하는 몇가지 영상을 봤는데 , 확실히 과거보단 미래 지향적이고 , 흑인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더 나아지자는 생각은 공감이 되지만 보수주의를 표방하면서 , 흑인 피해자 비즈니스를 통해 혜택을 보고있다면서 어느 대학연설중 말하는 대목중 , 지금의 과거사에 대해 분노하고 가해자를 비난하고 모든원인으로 돌리는데 당신들 ( 흑인들)은 그 당시 피해자도 아니면서 , 그당시 피해자들보다 더 격분한거 같다 는 대목에서 ,,,,음 조금 한국인으로서 생각할 여지가 있더군요. 이여자 논리대로면 , 피해당사자가 아니면 더이상 그 과거사에 집착하지말고 앞을 보고 나가야 하며, 그 피해자들때문에 생긴 이득을 얻고있다는것을 인정하라는 것인데... 이 논리는 아주 일본극우들이랑 친일파들이 일본이 과거 전쟁범죄와 반인류적범죄에 대해 사과 하지 안는것에 대해 항의 하는 지금의 우리 한국인들에게 써먹기 딱 좋은 논리더군요. 저 흑인여성이 똑똑하고 , 대부분의 피해주의적관점에만 사로잡혀 남탓만 하며 갈수록 악화되는 흑인사회와 흑인들에게는 나름의 좋은 충고도 하고 있지만 , 어떤면에서 자신이 자라면서 세뇌 받아 좌파였다가 , 이제는 현실과 사실을 꺠우쳐 보수주의자 라면서 내세우는 논리 또한 100% 다 동의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어떤면에서 저 흑인여성도 이제 기득권층이 되었기에 가능한 언행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oceanblue4387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저 또한 일본과의 과거는 이제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70년전 한국을 침략한 북한과도 화해무드를 추구하는데 왜 그 이전의 일이었던 일본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반일을 해야하나요? 선택적 역사인식 태도 아닌지요? 일본이 그동안 사과를 안했던 것도 아닙니다.(북한이 6.25에 대해 사과한적이 있던가요?) 또한 말씀하신바와 같이 위안부 피해를 겪으신 할머니조차 이미 일본과 척을 지지 말고 미래를 보라고 하십니다. 역사를 잊은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유명한 격언을 인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위안부 문제는 이제는 정치적 선동의 목적으로 계속해서 반일을 조장하는 것에 이용될 뿐입니다. 물론 식민지 시절의 역사는 가슴아픈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벌써 반세기가 훌쩍 지날일이고, 한국은 그런 케케묵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기엔 엄청난 성장을 한, 위상 높은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자랑스러운 조국입니다.
@@JOHNDOE-mi8xq 일본도 북한도 아직도 우리나라인 한국과는 현재진행형의 갈등관계인 나라입니다. 영상의 흑인여성이 과거에 집착하지 말자고 당당하게 주장할수있는 이유는 , 적어도 미국에서 누구도 과거의 노예제도 와 흑인박해 및 차별이 있었다는것을 부정하거나 , 그런 사실을 왜곡하지안기에 가능한 미래지향적주장이고요. 북한도 현정권이 어떤 평화프레임을 내걸던 바로 몇년전에도 선제 포사격을 한 적대국가입니다. 캐캐묵은 과거라 표현하셨지만 , 적어도 우리나라에있어 북한의공격과 일본의 역사수정및 과거사 부인은 현재진행형이고 , 이는 우리가 그 과거를 놓지 못하는게 아니라 일본쪽에서 과거의 오류를 끝까지 현재로 반복하는 상황이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oceanblue4387 저도 일본쪽의 역사수정이 계속되는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가증스럽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한국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이것에 얽매여 계속해서 일본의 모든 것에 대해 반일을 하는 것은 도움이 안되는 일입니다. 물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위안부문제가 시시건건 한일교류를 냉랭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한국의 대일본외교정책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한미일 외교 공조가 원활하지 않게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되는 점입니다. 이게 과연 맞는걸까요? 해결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문제에 언제까지 이런 끝나지않는 논쟁을 반복해야합니까? 역사문제는 역사학계에 남겨두고 다른문제 있어선 좀 진전을 보여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맞아요 할당제말고 오로지 실력위주로 가야지요 예를들어 남자교사할당제를 찬성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도 인성썩은 인간들이 교사가 되니까 초등학생 속옷보고 섹시하다는둥 성희롱을 남발하는데 할당제로 인해 자격없는 인간들이 교사가 될거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할당제를 반대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은행권에서 성적이 더 높아도 남성이란 이유로 남성을 더 채용하는데 (기사찾아보세요ㅎ) 얄짤없이 성적별로 가야지 공평한거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경찰, 소방 등 우리 국민의 안전 및 사회의 질서와 직결되는 부분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조건은 같아야 합니다. 여성들 너무 숟가락 얹고 들어와서는 현장 경험은 쌓지도 않고 컴퓨터만 두들기고 있죠. 그런데 월급은 같다니...(물론 수당이야 현장 나가는 남성들이 받겠지만 그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거고 본봉이 같겠지요) 아이러니한 사회에요. 할당제 극구 반대입니다.
@강태희 기관별로는 48개 중앙부처 중 경찰청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75.1%로 가장 높았다. 여가부(69.8%), 보건복지부(58.2%), 식품의약품안전처(56.5%), 병무청(54.8%), 국가보훈처(53.6%), 고용부(52.9%)도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다. ---> 경찰청 본청 내근직의 여경 비율이 75.1%입니다. 현장에서 대응 능력 떨어지고 전혀 도움이 안되어서 결국에 경찰청에 내근직으로 다 박아 놓은 겁니다. 이미 여경이 포화 상태인데도 경찰 전체에서 여경 비율 적은 게 성차별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여경 선발을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늘렸어요.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의 특성을 생각할 때 남녀가 반반이 아니라고 여자가 차별 받고 있다며 여경을 확대하는 것이야말로 남성역차별 정책이죠.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할당제는 남성역차별 정책입니다. 정말로 여경이 필요하면 경찰청 내근직으로 다 박아 넣을 이유가 없잖아요. 대림동 여경 사건처럼 여경이 현장에서 대응이 미숙하니까 내근직으로 다 박아 넣은 건데 그런 상황을 따지지도 않고 단순히 경찰 전체에서 여경 숫자 적다고 여경 비율 늘리는 게 어떻게 평등을 위한 정책입니까??? 당신같이 뇌로 필터링 안 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들이 1000만배 더 신기합니다. 지금도 현장 배치했다고 쓸모 없어서 경찰청에 결국에 보내 버리는데 그럼 경찰청 여경 비율은 앞으로 80%~90%로 늘어날 겁니다. 경찰이 행정직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의 이런 엉터리 정책이 진짜로 성평등 정책이라고 보십니까???
@강태희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이기 때문에 남성이 더 고임금 직종에 자연스럽게 많이 진출하겠죠. 그래서요?? 그걸 역차별이라고 하면 안되죠. 어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수출주도형 제조업 중심 국가니 당연히 기술직, 수학, 과학 등을 활용한 이공계 쪽으로 평균적 강점이 있는 남자들이 그쪽으로 더 많이 가겠죠. 당신이 말하는 여성 역차별이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니까요. 본인의 어휘력이 떨어지는 건 생각 못하십니까? 아무 문제가 없는 것에 여성역차별이라는 키워드를 씌워서 성별혐오로 몰아가는 것도 님이죠. 그래서 여자들은 공무원 등 다른 쪽으로 더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실제로 9급공무원 시험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입니다. 그게 잘못되었나요?
@강태희 갑자기 문재인 얘기 꺼낸 건 태희님입니다. 님이 여성역차별 때문에 정부가 이렇게 할당제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길래 그럼 지금 정부가 내놓는 할당제 정책이 어떤 것인지 그 예시로 든 게 여경 확대 정책과 여경의 실상입니다. 다 님이 말한 것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거예요. 님이 정부가 하는 할당제를 정당화시키길래 어이가 없어서 말씀 드리는 건데 성별혐오라뇨??? 불리하면 여성차별, 성별혐오 타령하는 페미니스트시네요. 여성역차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드시고 참 대단하십니다 그려.
인종을 토대로 혜택을 주는건 말이 안됨. 백인도 가난하고 동양인도 가난할수 있기 때문. 하지만 소득수준 비례 혜택을 주는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단지 저소득층중 흑인비율이 현저히 높을뿐. 물론 부유한집에서 편하게 공부한 머리좋은 애들만큼은 공부를 못할수도 있지만, 미국 저소득층 동네에선 매일매일 총성과 경찰 사이렌이 울리고, 집앞거리에서 마약거래가 수십번씩 오가고, 숙제좀 하다가 친구랑 건전하게 놀고싶어도 친구들은 이미 마약중독이라 매일 대마필래? 코카인할래? 권하다가 친구들 깜빵가고, 하루에 몇번씩 밤에 길에서 갱들이 싸움벌이다가 누구 죽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돈필요해서 갱단들어갔다가 죽은거고, 수돗물에선 불순물 검출이 심해서 가뜩이나 돈없는데 생수사서 샤워해야하고, 매번 쓰레기 물로 씻고 밥해먹고 해서 병걸려서 아픈데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 (미시건주 플린트, 실화임), 근데도 "니들이 공부 잘해봐 그럼 성공하지" 해서 아픈데도 공부하고.... 아 근데 공부 좀 할려 했더니 알바가야됌. 집에 돈이 없거든. 이 친구들이 SAT 점수야 중산층이상 애들보다 딸릴순있지만, 똑같은 소득수준이 있었더라면 공부 똑같이, 아니 더 잘할수있었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은 이런 혜택마저 없어지면 저소득층은 앞으로 평생 저소득층으로 남을수밖에 없음.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서 약자를 위한 배려는 필수임. 여기 댓글들 처럼 "그럼 너네가 더 공부 더 열심히하면 되잖아"라고 할수가 없는게 미국 저소득층 지역가보면 위에 설명한것처럼 빡세게 공부할수있는 환경이랑 여건 자체가 안되어있음. 그나마 그중에서 공부잘하는 애들 데려와서 조금 딸리더라도 악바리로 공부시켜야 걔네의 자녀후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수있음. 물론 취업도 마찬가지임. 그렇게 해야 저소득층 사람들이 저 나락에서 그나마 위로 조금씩 올라옴. 여기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 쟤네들 위로 올라오면 내 기회가 적어지네? 절대 안되지 저소득층은 저 밑에 남아있어" 하고 개인주의로 울상짓는거밖에 안됌. 내 회사도 저소득층 애들 따로 뽑는 전형이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함. 물론 간혹가다 얘네 답답하다 일 잘못한다 말 나오지만 당연함. 더 좋은환경에서 배우고 자란 우리가 가르치고 끌고가야하는 부분임. "그럼 입시혜택말고 다른방식으로 도우면되잖아. 생활수급 등 돈을 준다던지 갱단을 잡아서 없앤다던지 마약범을 다 잡는다던지". 물론 시도는 수십년간 해왔지만 지금 미국 깜방 다 꽉차서 더 사람 잡아 넣기도 어렵다고 함. 지금 감옥을 더 지어야할지도 논란인게, 범죄자를 줄일 생각을 해야지 더 잡아 넣을생각을 하냐고 편이 또 갈림. 돈을 더 줘도 교육못받은 속된말로 "못배운애들" 한테 돈 줘봤자 걔네가 제대로 쓰겠음? 다 마약 술 이런데다 씀. 그래서 결국 교육환경을 개선하는것이 취약계층을 돕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그래서 대학입시때 혜택을 주는 형식으로 도입된것임. 정리해보면 1. 절대적인 기준으로 무조건 하버드입학할 머리가 되는 애들만 뽑을껀지 (저소득층 평생절대불리), 아님 2. 하버드 입학할때 머리가 좀 덜되더라도 저소득층 학생을 조금씩이라도 뽑아서 공동체 개선에 힘쓸것인지의 차이. 난 개인적으로 개선에 힘써야한다고 봄. 몰론 여기에 동의 안하는것도 괜찮음. 미국에서도 이거가지고 편이 엄청 갈리고 있으니까. 근데 이렇게 안하면 저 불쌍한 저소득층 사람들 도대체 누가 살림? 중산층 이상 애들은 특혜제도 때문에 하버드 못들어가도 예일이나 프린스턴 가면 그만이지만... 특혜제도 없어지면 저소득층은 인생 끝장임... 안전망이 없음.. SAT 점수제로 "소득층 인종 상관없이 상위 5%만 하버드입학가능"이 가장 공평한 제도 같지만, 공동체의 큰그림으로 보면 제일 불공평한 제도이기도 함. 계층이 개선없이 그대로 유지 되버림. 난 개인적으로 한국 동양인 남성으로써 카네기멜론대학교 졸업했음. 하지만 그렇다고 "아 내가 저소득층 멕시코인이나 흑인이였으면 MIT도 갔겠다" 하고 전혀 배 아파 하지 않음. MIT가려면 내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하지만 나보다 SAT 점수낮아도 MIT간 저소득층 애들한테 오히려 박수쳐주고 싶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음. 나는 엄마가 학원뺑뺑이 보내서 새벽까지 강제로 공부하면서 안되는 머리 강제로 되게해서 갔지만 쟤네들은 공부하고싶어도 못했던 애들이고, 나랑 같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나보다 머리 좋았을 애들임. 물론 결국엔 쟤네는 나보다 머리 안좋은데 나보다 좋은학교 갔지만, 그래야 쟤네같은 취약계층의 미래가 밝아질거라는걸 알기때문에 전혀 화나지 않음.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누군가를 도우려면 내 자신이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데, 혜택주는거에 반대한다는건 내가 그 포기를 못하겠다는 얘기. 인간은 본인이 쥐고있는걸 절대로 놓으려 하지 않음.. 이건 세상 어딜가나 똑같은 인간의 본능임. 하지만 내눈에 공정한 사회는 무조건 실력주의로 잘하는애들만 인정하는 사회가 아니라, 가능성은 있으나 정당한 기회를 받지 못한 친구들에 기회를 줄수있는 기반을 다지고 나서, 어느정도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생겼을때 실력으로 경쟁하게 하는게 공정한 사회임. 지금은 그 기반을 다져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함. 내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얘네가 말 잘한다고 정답이 아니란뜻임. 정답이 뭔지 알았으면 이미 사회불평등이 존재하지 않았겠지..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님들이 영상 하나보고 "와 동양인 차별하네, 대학은 무조건 실력주의임" 할수있는 가벼운 주제가 아님.. 미국에서 역사적으로 핍박받았던 흑인, 아직도 상류계층을 지배중인 백인, 그 와중에 아시아에서 큰돈 들고 넘어오는 동양인, 그리고 모든 인종에 존재하는 저소득층.. 모든것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음. 나도 처음 입시할땐 불이익 받는것같았지만 뒷배경을 더 깊이 알면알수록 이해가 갔음. 유튜브, SNS가 이래서 위험함.. 알고리즘때문에 편협적인 시각을 기르기 딱 좋음. 그냥 이 영상은 우파 정치적 색이 짙은 영상이란것만 알아줬으면 함. 여기 동영상 나온 사람들 다 우파 인물들임. 심지어 캔디스 저 사람은 본인이 흑인이면서 "흑인은 원래 심성이 나쁜 종족이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항상 백인편 드는 관종으로 미국에서 악명높은 사람임. (그럼 자기자신도 흑인이니까 나쁜사람임..? 아님 자기만 빼고 다 나쁜흑인임? 어이無) 그래서 트럼프정부와 실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있음. 트럼프 최애 흑인카드임. 자신의 인종차별적 주의를 흑인이 지지해주니 둘이 친할수밖에 없음. 이번에 캔디스가 트럼프 백악관 스탭들 호텔이랑 항공 돈 다 대줌.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우파들 그냥 민주당 생각 까는건 미국에서 흔한일임. 저소득층 문제 해결방안도 좌파 우파 생각이 굉장히 다름. 이건 뭐 님들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함. 이런 영상 보고 저 사람들 말 잘한다고 맹신하지 말고, 다들 다방면의 의견을 읽어보고나서 본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노력해줬으면 좋겠음. 물론 이 영상으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깨닫는데 도움이 됬으면 더 좋고.
@@inkyuhwang6702 장학금제도는 이미 존재하기도 하고 문제가 많음.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도 그 가족들이 그 돈을 제대로 쓴다는 보장이 없음. 앞서말했지만 저소득층에게 돈을 직접 준다고 해서 절대 상황은 개선되지 않음. 저소득층 학생을 질나쁜 동네, 그리고 간혹은 저렇게까지 살게만든 가족과 분리하지 않으면 나아질수가 없는데, 장학금으로는 택도 없음. 중산층동네 가서 살 월세를 다 부담해주지 않는이상.. 금전적 해결방안은 돈이 너무 많이 듬. 좀 더 근본적인 방법이 필요하고, 그게 결국 입학특혜라는 것임.
@@하루이-h3l 에이 애초에 월세 비싼 학군좋은 동네 살면서 의무교육받는거랑 어디 월세 제일 싸고 열악한 시골살면서 받는 의무교육이랑 질이 같음? 의무교육, 무상급식, 학비무료 이런것 다 중요하고 공감함. 하지만 의무교육이랑 급식 해도 심각하게 역부족임. 애초에 중산층 이상 애들은 고퀄 사교육에 몰빵하고, 돈 없는 애들은 진짜 저퀄 의무교육만 근근히 받는거고 저소득층 살리는데 도움안됨. 앞서 말했지만 실력대로 맞춰서만 뽑으면 좋은대학은 평생 중산층이랑 상류층 애들만 뽑게 되기때문에 저소득층은 기회가 없음. 그건 공평한게 아님. 저소득층애들 입장에선 자기들도 돈많고 사교육받을수 있으면 충분히 쟤네처럼 성적스펙 다 만들수있는데 돈없어서 못하는거라 얼마나 억울하고 불공평하다고 느끼겠음? 저소득층 특혜없는 "실력위주100%"의 대학입시 시스템은 곧 돈있는 자들이 그 자리를 유지할수있게 돕는 유지장치 밖에 안됌. 돈많으면 좋은대학가고 돈없으면 좋은대학 가기 어렵다는 뜻임.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보면 교육은 모두의 권리여서 소득계층별로 차별이 있어서는 안됌. 근데 그렇다고 자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사교육을 불법화 할수도 없음. 그럼 결국 돈많으면 좋은대학가고 돈없으면 덜좋은대학 가게되는 차별시스템이 만들어지는것임. 그걸 방지해야 하는것임. 그리고 대학수준 떨어진다고 하는데 미국 모든대학이 소득비례 혜택주면 뭐 수준이야 눈꼽만큼 낮아지겠지만 다 같이 낮아지는거라 괜찮음. 실제로 지금 미국에선 인종별로 혜택주고 있고. 그렇다고 수준 눈에띄게 하락하고 그런거 없음. 왜냐면 특혜전형도 정원이 정해져있기때문. 수준 안 떨어질 정도만 정해놓고 운영함.
우리나라도 대학 입학하는데 농어촌전형이라는게 따로 있었음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입시 난이도를 낮춰주는 전형이 있고 그런 전형으로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높은 퀄리티의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나 계층의 학생들에게도 입학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거였는데 원래는 특별전형으로 합격을 했어도 어느정도 교육과정을 따라가는데 크게 지장이 없었는데 이게 차이가 점점 벌어지다보니까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사람들이 전혀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특별전형자에게 차별이라고 부르기에는 미묘한 약간의 메리트만을 줘도 합격을 해야 맞는건데 저나라는 약간의 메리트로는 전혀 합격을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상대적으로 교육격차가 너무 심한게 문제라고 생각함. 한국계 중고등학생이랑 라틴계 중고등학생의 교육열이 너무 차이가 심한거지
그럼 영상에서 칭찬해 마지 않는 아시아인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한국의 가정은 전부 화목하고 가정교육도 잘 되고 있다는 말인가?? 한국도 빈부격차가 교육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이 이미 결과로써 나오고 있는데 강남출신이 명문대 다 휩쓸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럼 이것도 다 개인이 문제인가?? 공부못하거나 방황하는 학생들 다 옛조상에 흑인의 피라도 섞여서 그렇단건가?? 당연히 사회구조적인 문제지. 가난이 인간을 얼마나 각박하고 빈곤하고 초라하게 만드는데... 영화'기생충'이 그걸 그렸잖아. 그래서 가난이 인간의 인성을 파괴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국가가 사회가 안전망을 만들어야 하는것이잖아. 출발점이 완전히 같게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 수 있게 말이야. 그래서 수시도 만들고 농어촌전형도 만들고 가정내 수입이 낮은 학생들 장학금도 주면서 어떻게든 인프라 부족한 지방학생과 돈이 부족해 학원가 과외를 못 받는 학생들을 끌어주고 있잖아.
@@jini5280 농어촌전형은 그냥 생색내기용이고 수시 자체가 부모스펙이 자녀스펙으로 만드는 입시제도라는거 모르냐? 정시 였을때는 말그대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나왔다. 가난해도 공부잘하면 스카이가고 좋은 대학 들어갈수 있었음. 지금은 가난하면 스펙도 못쌓고 돈도 없어서 대학가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졌단다.
@@가우스-h8n 농어촌으로 대학간 사람들이 있는데 뭔 생색내기??!!! 그리고 수능 이제 변별력 없어진지 오래라고 초창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제 시작한지도 오래된 방식이라 출제유형같은거 대형학원들이나 강사들이 다 꿰고 있음. 수시없어지고 수능으로만 대학가면 강남권 학생들과 학부모가 가장 좋아할걸. 그냥 비싼돈 주고 과외랑 학원만 보내면 끝이니까. 수능으로 변별력 없어져서 서울권학생들의 명문대 비중이 점점 높아져서 만든게 수시라고... 지방학생들이 수시로 서울권대학을 얼머나 많이 들어가는데 무슨 헛소리. 왜 내신을 반영하고 대학별 논술고사와 특기자를 뽑겠냐고 수능은 그냥 점수로 전국 고3줄세우긴데 내신은 그게 안되니까 그런거잖아.
지금까지 유투브에서 찾은 채널중에 가장 유익한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캔디스오웬스 찾다가 알게된건데, 정말 너무 좋아요...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더할나위없는 번역,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캔디스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 외에도 유익한 영상이 많네요) 주변에도 홍보할만큼 너무 멋진 채널이에요.. 내용들도 단순히 흥미위주나 자극적인 것이 아닌, 좀더 심도있고 나는 어떠한가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들이라는게 좋으네요 :)
아시아인이 학습능력이 뛰어난 건 안정적인 가정의 문제만이 아니라 학문을 중시하는 역사적인 결과 이로 인해 유전적으로 습득된 뛰어난 학습유전자의 축적의 결과다. 가정의 문제만으로 국한시켜 얘기하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미국사회에서 인종적인 차별로 인하여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시아인이 좋은 성적에도 차별받고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하는 현실은 미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고 또 다른 차별을 낳는 악순환의 고리가 될 것이다. 게임은 공정하게 하고 게임을 못하는 열등집단이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나가는 쪽으로 나아가는 게 맞는 길이다.
@@Man-wr2rv 말 참 길게 하신다 당신은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저는 자연계이구요 유전적 원인을 언급한 이유는 후성유전에 대한 것입니다 학문을 중시하는 오랜 관습의 결과로서 DNA 염색질의 구조적 변형을 가져와 동일한 세포 혹은 개체내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달리함으로써 표현형의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오랜 관습의 결과로서 학습능력이 뛰어난 유전자의 발현을 가져온다는 것이죠 아시아인 특히 몽골계이면서 한자문화권에 있는 국가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유전적 현상으로 보고 있어요 유태인들에게서 노벨상급 천재가 많이 나오는 이유도 학문을 중시하는 그들의 전통적 문화가 축적되어 유전적 변이를 발현시키는 후성유전의 결과물로 보고 있구요
님의 말씀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페미니즘은 시대상의 변화와 무관하게 남성은 강자, 여성은 약자라고 못 박아 놓고 대립 구도를 형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여자는 영원히 약자로 보이는 거예요. 결국에 페미니즘에 빠진 여성은 스스로를 약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업고 평생 약자로 살아가겠네요.
그러고 취업하는데 동양인이라고 차별받고 취업했어도 동양인이라고 승진 안되도 그 생각이 그대로 온전할 수 있을까?? 약자라는 것은 사회적 위치지 개인의 정체성 같은 것이 아님. 내가 아무리 약자가 아닌 강자라고 생각해도 사회가 나를 인종과 성별로 차별하면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개인은 거의 없음. 그게 미국의 현실이고 한국에도 마찬가지지. 약자성에만 매몰되어 스스로를 학대만 하는 것은 경계해야 겠지만 자신의 처한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함. 내가 하바드 나오면 뭐하냐고 같은 하바드 나온 백인동기가 더 좋은곳에 취업이 잘되는데.. 그것보다 못한곳에 취업되면.. 취업되었으니 만족하라는 말인가?? 더 잘나지 못한 나를 책망하란 말인가?? 이것을 개인이 어떻게 극복하냐고?? '본인이 약자라는 생각은 본인을 평생 약자로서만 살게 할 것이다. ' 이 말이야말로 기득권들이 약자들에게 하는 이야기라니까. '넌 노력이 부족해. 더 노력하라고. 그리고 우린 백인 뽑을거야. '
솔찍히 한국식 교육 수준에서 보면 미국 최고대학 이라는 하버드 학생들도 우스운 수준에 불과하다 예전에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찍으면서 하버드 대학 공과생들 4명이 한국교육 탐방을 위해 와서 역삼동 인치 대치동 인지 학원에 가서 수학문제 푸는데 4명중에 단 한명도 그 문제에 손도 못대더라 도대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푸냐고 그런데 한국인 고 2 학생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썩소를 날리면서 비웃고 있더라 결국 한국인 학생 한명이 나와서 그 문제를 쉽게 풀어내니 하버드 학생들이 입을 벌리고 감탄하면서 이 문제 풀수 풀수 있는 학생 손들어 보라하니 2명인가 빼고 전부 손들어서 하버드 학생들이 엄청나게 무안한 표정을 지었던게 생각난다 물론 수학문제 잘 푸는게 모든 학업성취를 대변하는게 아니다 그들은 토론이나 다른 여러 방면으로 학생을 평가 하는것도 알고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학업성취의 측면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난다 만일 미국에서 특혜를 없애고 동일한 조건으로 합격 기준을 정한다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학생들이 쓸어버리고 소수의 백인과 극극극 소수의 흑인과 히스패닉 만이 아이비 리그에 남을거다
사회주의 자체도 어느정도 비판하며 받아들여야하는데, 지금의 인종+성별+성정체성 이런 정체성 정치로 변모해버린 사회주의는 전혀 말이 안 된다.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 금전적 지원이 없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공공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단순히 정체성만 가지고 정치적인 혜택을 누려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당한 이유가 없다.
교육을 정책적으로 이용하는 관점에서 보느냐 vs 정책의 결과로서 바라보느냐, 그 차이네요. 소수인종 및 흑인이 명문대 입학에서 다양성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정책의 의도하는 바는 아마 교육이라는 틀을 통해 헤더 맥도날드가 특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들에 보다 접근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후진적인 학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저 또한 또래친구들과 졸업생들을 보며, 보다나은 육아와 교육의 방법론에 대해 자주 생각하곤 하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적어도 흑인들에게 지금의 특권을 누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특권을 좀더 똑똑하게 누릴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조언들이 오히려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미국 내에서의 인종차별은 그들의 미국의 역사만큼이나 길고,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더 깁니다. 흑인들은 몇 세기동안 노예로 살아왔고, 지구 여기저기로 끌려다니면서 실제로 개만도 못하게 살다 죽은 사람들의 수가 셀 수도 없죠. 아시아 인들이 지금 겪고있는 인종차별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인종 차별에 대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지 100년 남짓 되었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직후 바로 흑백간의 평등이 이루어진 것도 아니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미국 내 흑인들의 사회적 지위가 오로지 블랙 커뮤니티내에서만 만들어진 결과라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 시행했던 제도로 이들의 역사를 충분히 보상했다고 하기도 힘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토론이 일어나는걸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대부분 저런 제도에 대해서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는 주류층은 미국 백인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흑인들이 누리는 제도가 많아졌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니까요. 위에서 흑인들이 특권을 좀더 본격적으로 누릴 수 있게끔 오히려 조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네, 역차별의 문제성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기에 빠르게 적극적으로 특정인종이 겪는 슬럼프를 극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고, 그 후에 완전한 제도적 평등으로 넘어가야 뒷탈이 없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미국도 그냥 한국처럼 초중고 공교육 빡시게 만들면되는데...
Candace 말에 따르면 명백한 차별 법 들이 존재했으며 문화적으로도 훨씬 차별이 팽배했으며 본받을 모범도 없던 할아버지 세대 보다 지금이 나은게 없다는군요. 두세대 동안 더 평등한 시대로 왔는데도 말이죠. 그건 흑인 문화에 문제가 있는것을 보여주기도 하는거죠. 차별이 없냐고 하면 있죠. 어디서나 있죠. 모든면에서 차별도 아닌거고요. 정체성 없는 인간은 없는데 그걸 동원해 권력 투쟁하는 인간들에게 모두가 피해 받는겁니다.
미국의 과거 타운하우스가 백인들의 부동산가격을 올려 부를 축적할 기회를 주고 흑인들을 부동산 정책에서 차별했다!!!!!!! 흑인의 주거, 교육에서 차별함으로써 그들의 경제력은 나아지지 못했다. 흑인들이 주거와 부동산으로 재산축적할 방법을 막을 정도로 미국 백인사화의 차별과 압박은 무시무시했음! 지금도 그렇고~~~~
근데 시험이 무조건 공정하다고 볼 수 없으니까 문제… 시험을 잘 보는게 여기서도 말했다시피 자녀의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 이런게 뒷받침되려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하고 부유한 가정 환경이 필요함.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너무 능력주의에만 매몰되어서 이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음 근데 지금은 모든 사람들의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시험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시험 점수가 낮아도 받아주는거구.. 이로 인해서 점수가 높아도 들어가지 못해도 자신의 인종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출생 때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높은 스타트라인의 대가라구 생각함
토론에서는 아주 나쁘게만 얘기하고 있지만 교차성으로 인해 차별을 줄이고 공평한 기준을 만드는 것은 나름데로 훌륭한 정책이다. 다만 미국에서는 이런게 너무 지나치게 확대되어서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거라 본다. 예를들어 미국은 남자대입률이 너무 낮아져서 오히려 남녀비율을 맞추기위해 남자에게 입학점수를 더 낮춰서 여자들이 더 많이 떨어지게도 한다. 그냥 점수만 가지고 하자고 한다면 몇년후에 대입졸업자들은 여자들로만 꽉차게 될것이다. 과연 사회를 위해 좋은것인가?
저 사고 실험의 좋은 예가 조나단인 듯 한국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문과를 선택했지만 고1 공통과정까지는 했으니까 비교하기 좋지 않나 아니면 이태석 신부의 도움으로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남수단의 토마스 타반 아콧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사람이 있는데 인종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을 미국 본인들이 더 잘 알겠지
교차성이 많으면 억압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사회생할에 유리한 혜택를 선점 한다라... 백인에 이성애자이면 아무짓도 안했는데 억압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하는 패널티를 얻고 오늘 처음 보는 채널인데 못보던 미국사회를 보는거 같아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요 바록 구독하고 갑니다!!
"정부와 정치인의 지원과 대책"을 살짝 다른 관점에서 보세요. 정치인이 뭘 먹고 삽니까? 표죠. 그럼 민주주의에서는 어떻게 영구집권을 합니까? 유권자들이 성공하고 독립해서 정치인이 별로 필요없게 되면 그건 낭패죠. 유권자들이 겨우 유지되고 자신에게 의존적일 때 그 정치인은 성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사회주의를 부르짖고 그들이 집권하는 모든 대도시들은 게토가 되는거죠. 일단 미국은 그렀읍니다. 약이나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만약 약 1알로 당뇨병 고혈압이 완벽하게 치료된다고 해보세요. 그럼 의사나 제약회사 망하는 거에요. 60년대 만든 포드 머스탱은 30년을 운전해도 별로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70대 만든 똑같은 모델은 5년 가면 망가지죠. 선비정신 애민정신 노블레스 옵리제 뭐 이런게 없다는게 아니라 일단 권력 맞을 본 사람들 99.9%에게는 말씀하신대로 그냥 사용하는 포장이죠.
난 동양인이 미국 명문대 너무 많이 들어가니깐 제한 두는 정책이 있다는 것 듣고 놀람...인종별로 차이를 두냐...
이거야 말로 인종 차별... 이런식이라면 블라인드하고 피부색보다 가정환경에 가점을 주는게 맞는 듯.
한국 시골 학생들이 지방 인재 정책으로 자기들끼리 경쟁해 SKY 가는거 처럼, 미국도 라티노나 흑인 우대 정책이 있어서 타 인종보단 대학가기 쉬움.
그나마 한국은 커트라인으로 최저등급이라도 있어서 최소 지방 국립대 갈 수능 성적은 나와야 SKY가 가능하지만, 미국은 완전히 인종별로 퍼센트를 나눠서 뽑는걸로 알고 있음.
@@YMG-m6l 최저등급은 정말 잘해놨음ㅇㅇ 조금이나마, 공평에 가까워짐.
올리버샘 영상에서 그런게 있다고 나왔었어요 ...
흑인들 운동신경이 더 유전적으로 좋으니 달리기 종목에서 동양인들에게 3초 빼줘야한다고 하면 개지랄할거면서ㅋㅋㅋ
할 천재?
비유가 대박인데?
틀린 비유임. 애초에 유색인종이 백인과 출발선이 같지 않음. 다시 바르게 비유하자면 현실에선 백인이 몇 발 앞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는 거임. 대학은 그 스타트라인을 억지로라도 같게 만드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그 입시쿼터제가 너무 단순히 수리적으로만 생각했다는 점만은 동의함
그니깐 인종간 유전자의 차이가 달리기 종목에서 그 출발선을 다르게 한다는거자너 말귀를 못 알아먹냐
@@hrj1881 그럼 동양인은 50미터 뛰고 백인은 80미터 흑인은 핸디캡을 줘야하니 300미터 뛰어야 함. 그래야 미국 흑인 좌파식 달리기ㅋㅋㅋㅋㅋ
아시안이 대우받지 못하는 이유: 떼를 쓰지 않아서
해결 방법: 칭..챙…그리고 “총”
+ 폭력을 쓰지 않아서 ㅇㅇ
@@user-yt7rs5ur6c 총 ㅋㅋ
한국이라면.......
@@user-yt7rs5ur6c 뿜었다
이 얘기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는데, 인도 남성이 미국 의과 대학원 가고 싶어서 아시아인 기준으로는 평균이하인 성적으로 원서 냈다가 바로 불합격 통보 받고 대신 그 똑같은 성적으로 흑인 인척 해서 원서 냈는데 바로 합격 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나... 이거야 말로 차별이지...
Princeton study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 인도남성이 유명한 여자배우 오빠아닌가요? 제가 들은바로는 민디 캘링 (Mindy Kaling) 이라던데. 오피스에 나오는
@@sipwhitemocha Mindy Kaling 오빠 같은 경우는 Indian American 인데 성적이 부족한걸 인지하고 애초에 Race 를 Black으로 원서를 내서 med school 합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분이 말씀하신 Asian VS Black 은 프린스턴에서 발표한게 있는데 아시안은 SAT 점수가 -50 먹고 들어가지만, Black 같은 경우는 +200점 가량 인센티브 먹고 들어가는걸로 아시안 차별이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두개의 스토리가 짬뽕된거 같네요.
뭐 미국에 오래있었으면 흔히 알수있는 얘기죠...
똑같거나 비슷한 양상이 국내에서는 페미 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고 있죠
미국대학 입시해봤는데 진짜.. 비슷하게 공부해도 흑인이면 3~50위는 더 높은 대학 붙음.. 아시안은 백인보다 훨씬 더 힘듬. 아시안으로 아이비리그 붙는거는 진짜 똑똑한거 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야함
저도 해봤는데 완전 공감이요..^
이거야말로 진짜 인종차별이지..
뭐같은 기준이네요
그래서 노마스크시위하나봄 미국 상류층들이 치트키로 개돼지화돼서ㅋㅋ 미국및유럽은 이제 개돼지들이 이끄는 나라그이상도 아닌듯 엘리트들은 조용히 지내거나 이민을 가지 않을까
그렇죠
그리고 좋아요 200개 축하드립니다
근데 아이러니한 점은 저기서 예시로 든 아시안들은 정말 엄격한 가정 안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여전히 차별받음. 동양인 하면 머리 좋고, 교육에 힘쓰며, 성실하고, 윗사람을 존중한다는 인종적 스테레오타입이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데 여전히 차별당함.... 마치 아시안은 백인과 동급으로 대해주는 양 말하는데, 솔직히 안 그러잖아.... 솔직히 아시안 사람들 대부분이 사고 안 치고 교육수준 높고, 진짜 열심히 사는데 권력을 움직이는 자리에는 아시안이 없다.... 눈치 보면서 흑인도 좀 쓰고 스페니시도 좀 쓰면서 아시안은 너무 안 써 ㅋㅋㅋㅋ 다른 인종과 비교했을 때 순수하게 교육수준, 경제사회 위치 고려하면 메인스트림은 백인과 아시안이 나눠가졌어야 함. 근데 지금 그러냐고... 학생회장은 아시안들 많이 하는데 이상하게 사회만 나오면 왜 보이질 않는지....
그냥 쓸만한 톱니바퀴 취급인건가ㅋㅋㅋ흑인만큼 수가 많지 않아서인 것도 영향이 있을 듯
전체적으로 우리같은 아시안들이 엄격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점잖고 윗사람에 대한 존중... 등등 이런 분위기 속에 익숙하고 또 교육받다보니 불이익이 있어도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는 거 같음.. 흑인들처럼 한번 시끄럽게 들고 일어나고 항의하고 (속된 말로 나대야...) 이래야 눈에 띄고 할텐데.. ㅋㅋㅋㅋ가장 피해 안주는 집단인데 그런 집단 특성상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거 같은 느낌
중..국
@@kinglocker 제 말이요. 그래서 더 저 영상이 아이러니함. 들고 일어나서 시끄럽게 나대는 흑인, 스페니쉬한테는 슬금슬금 대우해 주면서, 조용히 피해 안 주고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한 아시안은 투명인간임. 그러는 주제에 흑인보고 '아시안처럼 10년 살고 나서 말해라, 그럼 대우받을 수 있을 것' 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아이러니함. 우리 아시안들이 쭉 그렇게 살아왔는데 여전히 백인이랑 동등하게 대우 안 해 주던데??? 우리도 흑인처럼 나대야 하는 거 아니냔 소리가 나오는 판국에 흑인보고 아시안처럼 살면 대우해 주겠다니, 듣고 있는 아시안이 넘 빡치잖아요
저 동영상의 포인트로 말하자면 흑인들이 차별받는 것이 딱히 없듯이 아시아인도 차별 받는 건 딱히 없습니다. 뭘 그렇게 차별받는다는 건지... 물론 개개인이 차별하는 경우는 있겠지만요. 소득 통계도 아시아인이 제일 많습니다. 메인스트림에서 잘 안 보인다면 그건 시간이 좀 더 지나면서 바뀌겠죠. 조바심 낼 필요 없이 아시아인은 결국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되는 겁니다. 차별이니 뭐니 하면서 오히려 더 독이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흑인이 운동신경이 좋은건 인종적 장점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양인이 머리 좋은건 인종차별ㅋㅋ
인종간 운동신경의 차이 없다는건 과학적으로 증명이 예전에 끝났어요 흑인이 육상에서 뛰어난건 그쪽으로만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어서 즉 문화적배경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 뛰어난 아이돌이 많은것과 같은거죠 동양에서 학문을 중시하고 기회가 공부쪽에 있기때문에 다같이 열심히해서 똑똑한거
흑인이라고 다 운동신경 좋은건 아님. 흑인도 매우 다양한 민족이 있슴. 흑인이라고 동양인보다 피지컬이 뛰어날 것이란것도 선입견임. 맨날 보는게 미국 NBA 농구같은거다 보니 생긴 편견임.
동양인이 딱히 머리 좋은건 아니고 교육제도적 차이 입니다. 아시아보다 서양이 교육 시간이 훨씬 적다는 분석 결과가 있으니까요. 특히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교육 시간이 길죠. 그래서 그만큼 자살율도 높은거고...
@@멍-v5h 흑인이 육상에서 뛰어난게 문화적 배경이란 말은 동의가 안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그토록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이 많음에도 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예선통과하는 선수를 찾기도 어려울까요? 인종 간 운동신경 자체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 피지컬 적인 측면 즉, 체격, 팔 다리의 길이 또는 근력이나 근지구력 등에서 인종간 차이가 큽니다. 이 차이가 결국 격차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흑인이 운동신경이 좋은거 동양인이 머리좋은건 편견, 기준점은 백인
사실 이 문제은 십년전에 아시안학생이 하바드에다가 소송걸어서 널리 알려진거죠
결과는 어찌됬는지 모르겠는데 아이비리그에서 흑인등쌀에 아시안들이 대피해를
보는건 사실임.
아이비리그와 UC버클리, UCLA 등 UC 계열 10개 캠퍼스에서 아시아계 남학생이 가장 차별 받는다는 건 학부모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수자 우대정책에 따라 흑인과 여성을 배려하지만 아시아계 남학생이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합격통지서를 받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력과 무관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 하버드로부터 지원 권유 편지를 받는 기준이 되는 PSAT(만점 1600점) 최저 점수가 아시아계 남학생 1380점, 아시아계 여학생 1350점인데 반해 흑인, 아메리카 인디안, 라틴계 학생들은 1100점으로 나타났다.
제작년에도 만점받은 중국인이 하버드 소송했는데 하버드가 딱 시침땠어요. 차별한적없다고. 그걸 보여주려고 쑈로 작년에 아시안 입학을 더 받아서 아시안에게 그나마 운이 좋은 해였어오
@@301ejkl ㅅㅂ 완전 잡것들이네
@@nohpresident 이러면 장기적으로 학교의 아웃풋이 감소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듣기론 아이비리그는 에셋티점수 뿐 아니라 그외 다방면으로 본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아마 흑인, 아메리카 인디안은 자기소개서에 썰을 풀면 어필되는 요소가 많아서 거기서 점수를 더 받고 자연히 에셋티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은거 아닐지..? 아예 아시아인의 티오가 다르다면 다른문제겠지만요~
힘든건 안하겠다는건 어느 인종 여성이나 똑 같네
동양인 입학 제한하는 제도 보고 딱 느낀건 쟤들 안부끄럽나...? 그렇게 제도를 만들고 인종차별을 해야만 겨우 백인학생 입학률이 올라간다는건 자기들이 그만큼 아시안보다 멍청하다는걸 증명하는건데 나같으면 진짜 창피할거같음 그렇게까지 하면서 아시안 학생 줄이는게 오히려 그만큼 아시안학생들이 뛰어나다는걸 보여주는듯
수혜입는건 백인보다는 주로 흑인들일텐데요..?
@aldl 영상은 흑인들의 특권에 대한거지만.. 아시안들이 미국 대학에 더 높은 점수로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문제에서 결국에 백인도 아시안보다 낮는 점수지만 입학을 한다는 점이 특권이라는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aldl 백인도 점수 더 낮음
@@jl3155 동양인 입장에선 백인과 흑인 대학 입학률은 똑같음.
그런거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수준의 머리인듯
만약에 한 100년 쯤 지나서 세상이 변했을 때 2010~2020년대는 정말 멍청하고 덜떨어진 시대였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사회가 그대로라는 말이 안나왔으면..
제발! 뭐 100년 지나봤자 어차피 나는 죽어있겠지만 그래도 세상 바뀌었으면 우리 동양인이 차별 겪지 않는 날이 오길...
미개의 시대 맞음
소수인종 우대정책에 가장 피해를 보는 건 아시아인 아니야? 소수인종임에도 불구하고 대입 때 가장 높은 성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잖아? 다수인 백인보다. 소수인종우대정책이 소수인종을 주류에 공평하게 편입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아직 주류에 편입하지 못한 아시아인들에겐 굉장한 불공평함이지.
동양인은 짧은 이민 역사에 없는 형편에서 열심히 공부한 건데 왜 더 높은 커트라인을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그런데 어이없는 건 정작 차별을 말하는 흑인들이 아시아인은 엄청 무시한다는 사실이죠. 결국 이들의 문제는 차별이 아니라 열등감과 그걸 극복하려하는 의지 결핍이라는 거죠.
TAETAE KIM 22 흑인 머리채 잡는 분들 대부분 동남아인들 무시하는건 깔고 감ㅋㅋㅋ
인구수로 볼땐 소수인데 교육면에서만 보면 상위권인게 너무 분명하니까 백인과같은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듯 하네요
맞아요 어이가없음
@@rlzmdxp 동남아시안이 아시아인입니다. 한중일만이 아시안이 아닙니다. 인도인도 아시안이구요. 아시아인은 “아시아”에 위치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세계지도를 보세요.
NBA에서도 동양인 할당제 주고, 기타 모든 스포츠, 산업에도 일괄 적용해라. 왜, '학업'에만 적용함???? 두뇌 우수한 아시안들에 대한 역차별... 웃기네.
아니나 다를까 그와 관련된 영상 있는데 댓글에 흑인 프사들이 하나같이 정색하면서 그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흑인이 선천적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나서 독점하는건데 뛰어난 선수라면 정당하게 승부보라곸ㅋㅋ대댓글에 마찬가지로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에 정식 입학한 아시안 의사(의사,회계사 직종에 아시안들이 압도적으로 많음)에게 당신 배를 가르게 할건지 반타작sat+할당제로 의대 들어가 의사가 된 흑인 의사에게 당신의 배를 가르게 할 것인지 선택하랬더니 대뜸 발작하더니 사라졌습니다..
@@ellyyoon2208 이렇게 사이다를 마련해 놓으셨군요 마시고 갑니다
@@ellyyoon2208 자기들이 우월한 분야에서는 정정당당하게 능력대로 뽑혀야 하고, 불리한 분야에서는 약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면서 아몰라 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세상 최고 이기적인 것들을 보았나.
단신에, 득점력 떨어지는 아시안도 NBA 가고 싶다!!! Yellow dreams matter다!!!!
여자들이 많은 교직에 남자할당제 하자니까 여자들 개거품 물자나
그들의 주장하는 논리에 아주 반박 완벽한 논리입니다.
해외 교민인데 아시아인들이 제일 많이 인종 차별을 당당히 받는것 아닌가 싶어요. 흑인한테 비하하는 N단어 쓰면 인종차별이라 난리가 나지만 아시아 인들한테는 눈 찢는 제스쳐 하거나 중국인들 놀리는 칭챙총 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경우도 완전 조크로 하고요. 그리고 동양인 학생들도 완전 차별 받는데 직장에서도 동양인들 진급은 정말 어려워요. 아무래도 동양인들은 복종을 잘하고 순하다? 뭐 이런 편견도 있는 것 같고 동양인들은 투표도 잘 안하니까요... 그래서 해외에서는 동양인이라고 무조건 나이스하게만 나가지 말고 강하게 당당하게 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부분공감합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아시안 커뮤니티는 이민자들이 그렇지만...사회이슈에 신경을 안쓴다는거예요, 일만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먹고살기 바빠서 라며 이리저리피해서 자기 커뮤니티 안에서 피해자가 나와도 쉬쉬거리면서 "복잡한 문제"에 끼기싫다고 이래저래 피하니까 목소리가 안나는거죠. 그리고 인종차별은 동양인이민자들도 만만치않게 하잖아요 결국 소수민족들은 도갠개긴 수준으로 서로 까는데 다만 아시안들은 개무시하거나 괄시하고 표정이나 눈짓 언어 제스쳐 등으로 차별하고 흑인들은 피지컬로 승부하는 차이죠. 전자는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고 한번애 터질 일이 없지만 당하는입장에서는 누적될수있는 혐오라서 더 안좋은거같음. 저도 미국교민이구요 2001년에 이민왔어요
그냥 단순하게 흑인비하하는 단어 쓰면 흑인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그런거고 아시아인들은 아시아 비하해도 들고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런겁니다. 미국은 철저히 반응하는 사람들을 존중해줍니다.
@@YunkookPark 맞는말 하셨네요, 아시안이민자들은 너무 사회문제에 나서지않으니 목소리가 들리지않는거지 아시안이라서 무시당하는게 아닌데 잘못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제가 하이스쿨때 당시에도 police brutality문제로 한국이민자 노인분이 죄없이 경찰에게 총맞아죽은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시위랍시고 모인사람 20명도 안됐었죠
캘리포니아 사는데 인종차별 안당해봤어여 다른것은 다른가요??
@@parkjihooo 저도 캘리에 20년 사는데 당해봤어요 백인한테
세상이 미쳐돌아가니까 이렇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대화하는걸 영상으로 보는게 즐겁다... 내생각을 대신 말해주는거 같달까..?
옛날 할아버지 때는 더 흑인억압이 심했음에도 오히려 지금의 흑인문화가 더 저질이라는 점이 충격적이고 신선했어요. 그걸 깨부시는게 제일 중요해보이네요
저도요~~
양친부모 있고. 옛날에는 조부모도 있었으니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았지요
그당시 흐긴들은 멀쩡한 부모 밑에서 잘 교육 받고 안정적인 가정환경 아래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더 품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80년대 레이건 행정부부터 흑인사회 수준이 아주 내려갔습니다. 중남미 국가의 반군을 지원하기 위해 그나라 마약을 사주고 미국 안에 풀었거든요. 이란-콘트라 스캔 검색
정작 여성차별이 실존 했던건 할머니, 어머니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역차별 세대인 현재시점에 페미니즘이 창궐한것과 비슷한 매커니즘 입니다. 피해본건 선배 세대인데 피해의식은 온갖 혜택만보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음. 신기할 따름ㅋㅋㅋ
하여튼 본인들이 제일 힘들게 살아온 줄 알아요
인종 문제, 엄빠 문제가 아니라 너네 교육 시스템 문제가 제일 시급함;
애들 적당히 놀게하고 예절공부 좀 시켜라 그니까 쫌만 짜증나면 지들 성깔대로 다 때려뿌수지
을마나 한심하면 선생님한테 욕하지 않기, 등돌리고 앉지 않기, 교과서 가져가서 공부하기 이런 얘기가 나오냐..;
@@Emet571 무슨...천애고아도 안그런 사람 많은데ㅋㅋ
그런데 박해를 많이 받기는 받았습니다.. 그냥 눈에 보인다고 길거리에서 산채로 나무에 묶여 불에 태워 죽이곤 하였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동내 친구들이 길을 걷다가 야 저기 흑인 걸어간다 와 잡아 죽이자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죽여댔단....
마치 현대 시대에 개나 고양이를 싫어해서 함부로 살해하는 사람들 처럼 백인들은 흑인을 그렇게 잡아 죽이곤 했죠... 아시안이나 라틴계들은 적어도 그런 취급을 받진 않았어요... 한 나약한 개인의 모국이 엄연한 문명국가로써 작동하고 있다는것은 그만큼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는 셈이죠...
저는 지금의 흑인들을 두둔하려는건 아닙니다 대신 백인사회에 대항하여 보상을 받음에 있어 잘못된 방법을 택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서 연봉을 백인과 동등하게 가져간다던가 흑인들에 대한 사회 인식을 미안한 존재가 아니라 동등한 존재로써 변화를 추구했어야 하는데 미안한 존재로 각인시켜버린거죠...
덕분에 아주 많은 혜택을 받았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감기조심하세요 네 다음소설
@@감기조심하세요 그런 역사가 있다고 그런 행동이 정당화 되지는 않죠. 결국 행동적 차이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이 자성의 움직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는 비극의 역사이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결국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방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영상에서 제시된 학력 기준의 경우 우리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안된 기준인데(완벽한 제도는 아닐지라도요) 그것을 어그러뜨리는 할당제를 고안하는 것보다는, 그 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만드는 환경적 영향을 없애는게 더 건강한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씹선동하네 ㅋㅋㅋㅋ
남부주에서 흑인=노동력이다
사유재산을 남이 멋대로 훼손하면 총맞아뒤지는거지 ㅋㅋㅋㅋㅋ
노예라고 막 죽여도 되는줄 아네?
노예=가축
당장 시골내려가서 와!소네 잡아죽여야지
하고 잡아죽여봐라
어떤일이 벌어지나
대학가는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인지 아닌지 강의를 따라올수있는지에 따라서 합격 불합격 주는 건데 인종이 달라서 사회적 수준이 낮아서 잣대를 다르게 주는 거 자체가 차별아닌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은게 미국은 성적순으로 몇등부터 몇등까지 합격 이런식으로 뽑지 않는다고 정확히 공지함...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지식은 물론 문화나 인종의 다양성를 경험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생들이 학교에 왔는데 다 백인이나 동양인밖에 없다면 학교가 다양성을 갖춘 교육/경험을 제공하는데 실패했다고 봄. 학교도 학생들이 이런걸 이미 인지하고 지원했다고 보기 때문에 설사 불공평하다고 소송을 한다고 해도 이기기 힘든 면이 있음.
예를 들어서 성적을 백분율로 나타낸다고 하면 85%인 애가 있고 100%인 애가 있는데 85%인 애는 활동 열심히 하고 동아리 조장 뭐 그런거나 피아노 콩쿠르 같은거 나가서 상탔는데 100%인 애는 공부만 ㅈㄴ열심히 했으면 아마 85%인 애 뽑을껄...우리나라는 다른거 보긴 보지만 일단 성적 좋으면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데 미국은 그게 아니라서 기준이 애매해서 이런거 갖고 불만 제기하기 애매함. 에세이같은 주관적인 것들을 많이 보니까 명확한 기준 없이
@@azindude7750 그래도 최저학력 기준이라는 sat 통과선을 달리 하는건 문제가 아닐까요?
@@이승민-m8c 충분히 문제 삼을 수 있는 부분이죠. 다른 인종의 학생들이 불공정하다고 느끼기 충분하구요. 그래서 계속 학교/학생 사이에 소송이 있어왔던 거겠죠. 제 의견이 문제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 거죠.
맞아요 그래서 그 불공평한 부분에 대해 영상에서 후반부에 설명합니다
아이비리그에서 가장 불이익을 받는 건 아시아계 남학생이고 그 다음이 아시아계 여학생입니다.
"아이비리그와 UC버클리, UCLA 등 UC 계열 10개 캠퍼스에서 아시아계 남학생이 가장 차별 받는다는 건 학부모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수자 우대정책에 따라 흑인과 여성을 배려하지만 아시아계 남학생이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합격통지서를 받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력과 무관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 하버드로부터 지원 권유 편지를 받는 기준이 되는 PSAT(만점 1600점) 최저 점수가 아시아계 남학생 1380점, 아시아계 여학생 1350점인데 반해 흑인, 아메리카 인디안, 라틴계 학생들은 1100점으로 나타났다."
@@아스타나-q4d no.
미국 대학에서 아시아 인종에 대한 비율을 일정수준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음. 대학측은 자신들은 '공정'하게 뽑는다고 말하지만, 합격자 중 인종 비율은 오랬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 오고 있다고 함.
물론 이 일정 수준 통제가 아시아계를 제외한 다른 인종에게는 혜택이 되지만, 평균 점수가 높은 아시아계에서는 백인보다도 낮은 면접 평가를 받음.(다른 인종에 비하면 백인 평가가 낮지만, 아시아계만 유일하게 백인보다 낮게 평가를 받는다고..)
@@아스타나-q4d 중국유학생들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 가지고 성적 또한 뛰어난 아시아 배경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입학에 차별을 받고 있고, 꽤 오래 전부터 생긴 현상입니다.
@@아스타나-q4d 일상생활 가능하신가요? 주변 사람들이 안쓰럽게 봐요. 적당히 하세요.
와 나 작년에 피엣에티 1260나왓는데 라틴계로 태어날걸 하버드갈수있었겟네
지들 나름대로 논리는 “다양성” 을 위해서 아시아 애들은 너무 많이 받지 않는다는 건데, 그래서 요즘 동양에서 아이비 가려면 동양인 티나는 것은 모두 지워버려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태권도 유단자 이런 건 오히려 감점 요소니 써 넣으면 안되고, 백인이 할 법한 특이한 과외 활동을 해야 인정되어요. 사회봉사, 리더쉽 점수, 이런 것도 전통적으로 백인 아이들에게 유리하도록 판이 짜지고요. 피해의식 같지만 이런 미묘한 것들이 모여서 동양인 차별이 되는 거라 언급 안할 수가 없네요.
그냥 뇌빼고 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흑인여자와 백인여자 둘이서 인종차별에 대해 논하는데 거기에 아시아 여자의 자리가 없는 점이 조금 웃기네
백인 여자분이 진행하시는 쇼에 게스트가 캔디스인걸 어째요..
그러네요....비정상회담에서 인종차별 성차별얘기하는데 남성들만 얘기하는거 같음
@@안녕하시오잘가시오 근데 실제로 그런 적은 없었던게 또 조금 웃기네
아니 인종 대표로 나온게 아니고 쇼 주인이랑 게스트 관곈데 여기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건 님이 진짜로 뇌빼고 봤다는거임
@@안녕하시오잘가시오 분탕치는 조선족 or 현실회피중인 꼴페미
아시아인: 실력으로 승부함
흑인들: 졸라 떼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임. 흑인들 지네 마음데로 않되면 무조건 인종차별이라고 떼씀.
@@surferc9509 마음데로 않되면은 진짜… 너무하지 않냐
현실은 흑인으로 이루어진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강대국과 선진국은 없음 죄다 선진국으로 이민가서 선진국민이되는 거 외엔없음
@@나대가리깨는거구경할 좋게 말하면 실천성이 뛰어나다 나쁘게 말하면 ㅈㄴ 때쓴다
미국에서 공부 정말 못하는 할렘의 학교, 학생 대부분이 다 흑인들로 이뤄진 정말 3류 학교에 한국인 교사들이 들어가 교육한 결과 대다수가 아이비 리그에 진학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니, 1학년 때까지만도 기초수학도 못하던 애들이 저렇게 공부시켜 하버드를 간다고?" 의아한 적이 있었죠. 공부를 열심히 한다해도 우리처럼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느슨해요. 그들 기준으로는 '학교 안빠지고 출석 열심히 한다' 그 정도인데도요. 지금 생각해보니 흑인 특혜 때문에 쉽게 입학한 거네요. 한국식으로는 인서울도 못할 학력일텐데 아이비리그라...
그렇게 문을 열어줬음에도 흑인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가정에서 애들 교육에 신경을 안쓰더군요. 집안 전체에 대학 들어간 사람이 없어서 애들도 동기부여가 안되고 가족들도 방관.
혹시 무슨 다큐멘터리인가요? 한번 보고싶어서용
@@minsujin1790 다큐공감 다큐인데 그 영상은 찾기 어렵네요.
그대신 최근에 그걸 재조명한 영상이 있네요.
ruclips.net/video/m3uVpsUgRu4/видео.html
법적으로 그냥 대학들이 흑인들을 정식으로 받아준게 오십년은 됐나 이나라가..? 그러니까 당연히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죠, 받아주게됐다고해서 갑자기 한번에 모든게 변했을리도 만무하고. 노예제도가 없어졌다고해서 바로 모든게 사라지는건 아닌데 외국인들이 막 이래저래 그게언젠데 아직까지 어쩌구 이런말할때마다 기가찹니다
먹고 살기 바쁘니 교육에 신경 쓸 겨를이 없을 수도 있고 아직 생각이 열리지 않았으니 그런걸 수도 있고
그 대학간 흑인 친구들이 더 좋은 발전 방향으로 가면 좋겠지만
그놈의 흑인특혜, 무슨 흑인이면 하버드도 그냥 대충하면 다 가는것처럼 말하시네요^^
기회의 평등임. 능력에 무관한 평등이 아님. 머리가 나빠도 서울대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지 지방대 다닐 사람이 난 선천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머리 좋은 사람과 경쟁하긴 힘들다 그러니 나에겐 다른 학업 성과 기준을 달라. 이러면 안돼지. 넌 흑인이라 서울대 못가. 이러면 차별임. 그치만 넌 성적이 나빠서 서울대 못가 이건 차별이 아님. 성적에 맞는 대학가면됨.
옳은말씀. 한국은 능력에 무관한 평등을 외치는 대꺠문 및 문재앙 떄문에 작살나는중 ㅠㅍ
@@yuteo 대가리가 깨졌네~ㅎ
@@sujzang 깨지다 못해 둘로 쪼개져버린 모습인듯
@@yuteo 일베 토왜들 같은 우파 보수란 단어 쓰니까 캔디오웬스 조던피터슨 같은 사람들이 지들과 동급인줄 알고 이런 채널에 와서
문재앙드립 노무현드립 전라도드립 치는거 역겹다. 니들은 빠져라 니들은 걍 매국토왜야 보수 우파 이런말 쓰기도 아까워
아수라발발타 사람이 먼저다 하면서 기업 조지고. 능력과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주접떨던게 문재앙이고 ㅋㅋ 페미 대통령이라고 주접떨던 정부에서 제일 많이 미투 터짐. 이거가 픽트인데 왜 지럴이신지? 대깨문 씹쌔끼세요?
2:05 동양가정은 아니지만 이미 훌륭한 예가 하나 있잖아, 흑인으로 태어났지만 백인 외할아버지 밑에서 완전히 백인식 교육받고 자라서 대통령까지 된 버락 오바마
흑인은 문명 자체가 없잖아...... 그냥 미국에 기생해서 지금까지 온거지.....
My son’s SAT and ACT were almost perfect and top 0.001%. His resume wi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was flawless. His essay was exemplary. Yet, he was not accepted by more than half of the Ivy and other top schools. He ended up going U Penn though. But if he was not an Asian, I can imagine he was accepted at almost all of the Ivys. It is so disadvantageous being Asian here in the states.
I am sorry to hear that
Some Ivy league schools are swamped with asians. I wonder why your son had difficulties.
tf? i guess ur just makin up some bullshit. nonsense🤮 just plz turn off the translator LOLOLOL
@@laplacia There are just a lot of Asians who are good at studying.
아시아 애들을 sat act 잣대로 평가하기 힘듦 그게 현실
근데 지들도 한 쪽에서는 '동양인 애들은 영혼 없는 기계 같다.'면서 노동이나 교육 환경이 치열함에 질색하면서, 아프리카계 애들한테 동양인처럼 10년만 살아보라는 건.. 물론 가정/교육 환경이나 문화적인 풍토, 개인의 노력에 따른 예시를 보여주기 위한 거겠지만 모순적이기도 하네.
그사람이랑 저사람은 다른사람인데 백인이라는 한 덩어리로 묶는 너는 모순적이지 않고?
뭐가 모순이죠? 캔디스 오웬이랑 왜 흑인전체 그룹의 이미지를 같이 묶어서 봅니까? 다 개인마다 다른것을. 진짜 차별 쩌시네요.
진짜 말은 깔끔하게 번지르르하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논리 개박살났네 ㅋㅋ
흑인 애들한테 동양인처럼 했을때도 문제가 생길까? 라는 의미의 발언이었는데 ㅋㅋㅋ 애초에 하라고 하지도 않았다. 또한 맨 윗 답변처럼 저 사람이 동양인 커뮤니티의 문화에 대해서 비판은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뭐가 모순이라는거냐? ㄹㅇ 속빈강정 발언 ㅆㅅㅌㅊ네.. 이래서 언어성 지능만 높은 애들이 위험함ㅋㅋ
그건 흑백으로만 나눴을때고, 이이비 리그 대학 입학 인종 할당제 동양인 통곈 안 봄? 백인을 기준으로 동양인은 한 20점인가 30점 더 높아야 함, 따라서 입학점수가 흑인과 무려 50점 이상이 차이 남. 그렇게 찬양하는 가치를 목표로 사는 동양인의 삶의 방식을 그렇게 따르고 싶으면 그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도 주장처럼 공정하게 해줘야지. 입학기준 컷트하는 거 보면 동양인은 겁나 주류 같은데 실질적으로 미국 내 인구 비율 중 동양인은 5프로가 안되고 고위 공무원, ceo, 법조인 등 중 동양인의 차지 비율은 2프로 정도로 알고 있음. 그런데 sat 점수 고위 점수 받는건 동양인 비율이 백인이 4 동양인이 3 정도로 알고 있음. 하지만 실제 명문 대학 입학률은? 매우매우 낮은데다 이건 기부 입학을 포함한 것임. 플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동양식 악바리 공부 스타일로 상위권으로 졸업하지만 대형 로펌 들어간 동양인 변호사 몇이나 봤나? Bias에 편향되지 말라고? 그래서 회계사 아님 고용도 안 해주는 건 뭐죠??
동양인으로 10년 살면 인생 방식이 달라지겠지만 평생을 살면 인종차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음. 맞음, 미국에서 흑인은 차별받지 않음, 계급이 차이를 받는거지, 하지만 동양인은 구조적으로 배제를 하는 현실에서 구조적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 역시 증거는 나타나는 게 아니라 수집하는 것이란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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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자입니다. 아시아인 커트라인이 높은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국제학생일경우에 한하는 커트라인입니다. 미국거주자일경우 다른 인종과 동등한 커트라인을 가지게 됩니다.
아시안이 백인 보다 우수할 경우 , 그 경우도 백인에 유리하도록 시스템을 바꿔버립다. 그런데 그런걸 교묘하게 하니까 이슈도 안되고요. 아이비 들어가려면 아시아 남자는 다른 백인 애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나야만 해요. 차라리 시험만 보고 줄세우면 아시아 애들이 다 채우게 되니까 그건 또 시스템을 이용해 막아버리죠.
입학이 아시안이 백인보다 더 어렵다는거 이 두분도 알고있구요 영상도 따로 있습니다. 포인트를 잘못 이해하시거나 의견이 다르다고 오해하시는거같네요
@@somethinghandlesomething 아시아인이 백인보다 당연히 입학하게 어렵게 만들어 놓은건 사실이죠. 하지만 미국시민권자이거나 가족중 시민권을 보유한 자에게는 동등한 커트라인이 재시됩니다.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입학을 할려는 학생들에게는 상향된 커트라인이 제시되고 그 제도는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이 외국인들에게 더많은 등록금과 높은 커트라인을 제시하는것과 똑같은 제도입니다. 저 지금 컬럼비아대학교 2학년 재학중이고 그 제도에 의해서 더많은 커트라인을 제시받은 학생중 한명입니다. 저는 시민권자가 아니여서 그렇게 대우를 받았지만 주위에 시민권을 가진 아시아인들은 다른 미국인들과 똑같은 커트라인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짜집기하는 뉴스를 보지마시고 학교홈페이지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아시아인은 유색인종이지만 백인과 같은기준 아니 더 높은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즉 혜택이 없다. 그러나 대우는 같은 유색인종에게도 차별을 당하면서 산다
이게 뭔 개 쌉소리냐... 적어도 미국에서는 아시안이 제일 약자이다.
짜장이 쓰래기만들었죠 아시아는 쓰래기로
개소리는 니가하네 의견상관없이 다 팩트고 돈버는 기준, 학력기준 두개만 봐도 아시안이 최상위다, 백인보다 더 높은위치고, 통계학 적으로.
피해의식에 쪄들어살지 말자 안그럼 너같은애가 asian lives matter 만들듯 ㄷㄷ 생각하는게 페미랑도 같네 반박하려면 니도 통계학 가져오셈
@@somethinghandlesomething 그 또한 개소리네요. 통계적? 그게 그 분들의 피땀눈물이라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그분들이 그렇게 노력했으니 그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그 자리에 차지하신거죠. 그로 인해 백인들의 뒷담화를 그분들이 감당해야 했구요.
피해의식이라 생각되면 다큐 좀 보고 오세요. 바늘구멍 통과한 그분들이 몇년 전부터 이미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영상들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백흑동 세 부류가 있으면 백인들이 더 후한 점수를 받아요. 같은 성적의 세 사람을 보고 백인을 먼저 뽑아요. 백인이 없으면 흑인이구요. 그러니 방법이 뭐겠어요? 더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하는거죠. 하나라도 더 알고 오시면 좋을거같네요.
@@산마루으름e diversity 란 이유로 흑인을 더 뽑아갑니다 님이 말하는건 뇌피셜이구요 제가 말하는건 실제로 조사가 되어있는겁니다
님말하는거 보면 무슨 노력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죄인거마냥 말씀하시네요??
@@somethinghandlesomething 음... 선시비를 건 사람에게 증명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TRACEY님이나 MIN C님에게 관련된 내용에 관한 통계자료나 논문 등의 출처를 알려준다면 더 설득력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이걸 공짜로 번역하고 보여주신다구뇨? 이 채널 아니었으면 이 영상 볼일이 없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제 의견과 다르더라도 신기하게 보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니 좋은 영상입니다
요점이 공짜로 번역하는거라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엄연히 따지면 불법이 되는거긴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들어가 있어서 수익은 있을걸요?
Joseph park 채널도 프래거유 번역해서 보여줘요
@@Ariari0915 저는 무료로 보잖아요
그럼 세계관 최강자는 흑인 여성 무슬림 레즈비언 이네
싱가포르 호스텔서 말레이 계처럼 보이는 여자 둘이서 내 앞에서 둘이서 진하게 스킨십을 하는데 나중에 무슬림이라고 하길래 참 신기했음. 무슬림 레즈비언이란게 진짜로 있군..히잡은 안 썼음.
촉법을 빼먹으신듯
세계 최강자
@곽두팔 트렌스젠더인 흑인여성이면서 레즈비언인 무슬림신자이자 비건에 페미니스트ㅋㅋㅋ 엑조디아도 이건 못이김
@@cbs2476 그런 년들 끌려가서 ‘교육’당해야지^^
제가 살고있는곳은 미국 미시간주의 머스키건 이라는 시골 마을입니다. 흑인인구가 주류인 도시이고, 이곳에 온지 2년이 약간 안됐는데, 처음 왔을때 도서관에가서 혹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이 있는지 여쭈어 봤어요. 다른 주 도시에서는 주로 도서관에서 무료로 영어 수업을 주당 2-3회 들을 수 있었거든요. 이 곳 직원은 이 도시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은 따로 있다며 저에게 주소를 건내주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영어 수업을 듣기 위해 시험을 보고, 첫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들 두명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 도시는 흑인 인구가 많고, 고교 졸업률이 낮은 해에는 17.8프로 까지 떨어지며, 미성년 아이들은 약을 팔기 시작하거나 학교에 안가고 모여 논다고.
그래서 자기네 기관이 교육 후진 지역을 물색해서 교육기관을 설립 후 교육을 증진하고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에 들어왔는데, 정작 영어를 배우러 찾아오는 사람들은 한국인, 중국인, 멕시코인이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어서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말했었어요.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문화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굉장히 플랜을 많이 세우고 노력했었는데 정작 사람은 모이지 않고 홍보를 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상당히 슬펐다네요.
수업 듣는데 태국 여자애들, 중국인 아주머니랑 할머니, 한국인 세명, 멕시코에서 온 아저씨랑 젊은 남자애, 저 어디 아프리카 에서 온 흑인 꼬마애 이렇게 수업 듣는데 정작 이 지역에서 배우러 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영어 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 다 가르쳐주고 프로그램도 많은데 참 아쉽더라구요. 선생님은 월화수는 여기서 가르치고 목금토는 교도소에 가서 죄수들을 상대로 글자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훌륭한 젊은 친구인데, 이 친구가 약 1년정도 했나? 회의감이 느껴지는지 일을 그만 두더라구요. 참 슬펐어요. 결국 자기 지위와 지식, 사회에서 상승하고자 하는 욕구는 결코 남이 만들어주는게 아닌 내 스스로 만들 수 밖에 없는게 세상의 이치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인종 쿼터제로 피해를 보는 아시아계 미국 학생들...
중국인은 좀 당해야함
중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인도가 아시안 쿼터로 들어온게 거의 사기죠 백인을 제외한 학구열 높은 모든 인종을 한쿼터에 몰아 넣으면서 동양인들 입시가 아작이 났숩니다 인도의 이기적인 치맛바람에 비하면 한국은 장난 수준이고 그걸 좁디 좁은 아시안 쿼터 안에서 경쟁을 해야하니 어렵죠
동양인 학생은 흑인에 비해 SAT 200 이상의 패널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흑인은 진짜 학교 출석만 제대로 하고 공부 조금만 해도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죠 근데 걔들은 그래도 공부를 안하는건 마찬가지인게 함정임
@@msohn4042 중국정부앞에서 한국은 당당해야 한다는 것에 절대적 국민적으로 지지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같은 아시아인으로써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인들과 다른 아시아인들은 우리의 아군입니다.
물론 affirmative action 지지하는 아시아인도 있습니다.
좀 구분을 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msohn4042 무슨 이유로 중국인이 당해야함?
실제 성공한 흑인들은 애들 학업도 빡시게 시킴. 웃긴건 그러면서도 모르는 학부모들이 있다는거, 대표적 르브론....지도 자기애를 엘리트 교육 시키면서 깨닫질 못함.
성공해서 백인처럼 행세하는게 아니라 백인처럼 행세하니깐 성공한게 맞다고 봄
릅갈통은 멍청한놈입니다 ㅋㅋ그렇케 자유외치면서 홍콩에대해선 잘모르니 말하지않겟다그러 중국에대해선 싫은소리하나못하는놈입니다 nba 중국자본빠질까봐 ㅋㅋㅋㅋㅋ
걔는 깨어있는척하는 관종일뿐임 은퇴하면 금방 잊혀질놈
아뇨 르브론은 돈벌줄 아는 천재인것뿐입니다 미국흑인들 상대로 돈벌어야되니 blm외치는거고 중국 시장에서 돈벌려면 홍콩에대해 말을 안해야 돈벌수있는걸 아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죠
@@djeje44u4uru4 멍청한게 아니라 자기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인간인거지.
동양인처럼 살아보면 우리도 그들처럼 될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저 자리에 동양인 패널이 없다는 게 재밌네. 동양인의 생각도 들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친척중에 교도소 다녀온 사람, 마약중독자 한명씩 있고 동네 주변에 총기 든 깡패들이 얼쩡거리는 흑인 슬럼가 환경이랑 일반적인 한국이나 일본 학군 주변 환경 생각하면...학교 주변에 유해시설이라고 조금이라도 나쁜 영향 갈거 같은 (모텔 등)은 못지을 정도니.
미국의 대학입시에서 가장 유리한건 흑인 그다음이 백인 그 다음 ...꼴찌가 아시안들 임 ㅡㅡㅡ>>>> 이것이야 말로 명백한 인종차별 임
차별이 없다는게 아니다. 차별의 원인을, 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엉뚱한데서 찾지 말자는 소리다.
결국 세계 특권계층을 이룬 미국 흑백인들의 그들만의 스트레스 대담. 본인들의 꽁깍지에 현실도 모르고 그저 동양인이라고 우리만 외계인으로 깔보는 그들.. 영상 번역 감사합니다 ㅠ
당연한 사실을 저렇게 열성적으로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미국 사회 정말 병약함.....
다 알아들음 그냥 일부 흑인들만 못알아들음 어차피 걔네들 신경도 안씀 미국사회가 왜 병약하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것만 보여주는 언론탓이라고 생각함 저쪽 깊숙한 곳 백인부촌에서는 아직도 예절교육시키고 자녀들 사립기숙학교에 보냄 어떤곳에서는 독실한 믿음으로 근면하게 사라가는 사람도 있음 땅이 워낙 넓어서 각 주마다 문화 풍토가 다름 미국이 다 캘리포니아같다고 착각하면 안됨
우리나라에 대입해도 맞는 말....
우리나라도 용량부족인 사람들이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시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도 장난 아닙니다. 오죽했으면 소주성을 들고 나와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물을 흘러야 한다며 환경공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공황에 빠졌죠. 정치가 저렇게 만드는거에요. 미국도 인종차별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의 핵심에 흑인이 있기 때문에 저 지랄이 난 겁니다. 근데 한국은 더 지랄났어요.
진짜 미국 흑인들이 다같이 우리 한번 제대로 잘 살아보자 결심하고 학교 열심히 다니고 마약 안하고 정상적인 직장을 성실히 다니면서 한 반세기만 버텨보라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정말 좀 흑인들 제대로 잘 사는 모습이 보고 싶다고
웃긴다 백인들은 마약 안하는줄아나 무슨 흑인들이 "마약안하고" 이지랄ㅋㅋㅋㅋㅋ 미국에서 태어난애들 인종막론하고 지역막론하고 약 다들 한번이상 해봄, 이민자들은 자기자녀들이 약 안하는줄 알긴 하더라 근데 다들 함, 엄마아빠가 한국인정서가지고 사는거 알고서 절대 안들키려고할뿐임.
@@esc7162 웃긴다 내가 흑인만 마약한댔나? 니 맥락이 이해안되나? 요즘은 언어영역 어떻게 가르치는거고? 한국인인데 한국말이 안통하네.. 와씨 답답하네..
@@고냉이-v8w 흑인얘기할때 굳이 마약얘기하는게 그소리지 말장난하나? 나 그리고 국적 한국아님 미국임. 비난하는거 아니라면서 무시하네
@@esc7162 마약을 흑인만 하는 줄 아냐며 날 공격할거면 학교은 흑인만 안가냐, 흑인만 멀쩡한 직장 없냐로도 공격해야지.
니 말대로라면 흑인이 마약도 남들만큼 안하고 직장도 잘다니고 교육도 잘 받나본데, 그럼 전혀 까일 이유가 없는데 그냥 사회적으로 까인다고 봐야되냐?
흑인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자란 배경이 극복하기 힘든거 이해하고 그 배경을 선택한 것도 아니고 운나쁘게 그런 나라,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것도 이해함. 그래서 극복할려면 남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되고 어떨때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벗어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거 이해함.
그러니까 다같이 한번 눈 딱감고 그 굴레를 한번 벗어날수 있게 노력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무시? ㅉㅉ
댓글에 지랄 운운하는 당신 수준을 보아하니 한국어든 영어든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은 크게 기대되진 않네
@@고냉이-v8w 마약은 미국인들 대부분 적어도 한두번 경험이 있을만큼 미국사회에 많음, 백인이나 흑인이나 마약 많이함. 흑인이 마약검사 많이받을뿐, 백인은 품에 마약 갖고다녀도 마약의심 잘 안받으니 더 자유롭게할뿐임. 아시아계가 타인종에 비교적 좀 덜할뿐,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안들은 미국인들이라 많이 하는편이고.
흑인들이 왜 가난하냐, 흑인들이 왜 무식하냐 하는데
노예해방은 1865년이었지만
흑인들이 합법적으로 고등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된것이 1954년임, 백년도 채 안됨, 54년생이면 아직 70도 안되는 나이임.
그리고, 무상으로 나라가 국민들에게 토지를 나누어주는 homestead act 라고 있었음. (이건 참고로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면 배우는 내용..) 근데 이게 원래 국민모두가 받아야할 혜택이었으나 노예해방 이전이어서 노예들은 물건이지 국민이 아님 한마디로 해당사항 없다는거. 백인들이 지주로 시작할때 흑인들은 그저 노예였음,
흑인들이 무식하고 못배우고 막살아서 흑인들이 저렇게 살게된게 아니라 국가적차원에서 저렇게 몰아왔다는 말임. 근데 무슨 흑인들이 마약 그만하고 열심히 살라느니 그딴말을 하는데 기가막힐뿐. 죄없는 흑인들 툭하면 경찰이 쏴죽이고 때려죽이고, 조지플로이드가 단줄알지? 그런일이 엄청 많아왔기때문에 조지플로이드때 폭발했던것뿐임. 그저 아이콘이 된건데 뭐 영웅화했다느니 한국이나 미국이나 보수언론에서 개소리 나불대는거 역겨움. BLM이 약탈에 방화? 웃기지말라그래, BLM은 그런짓을 한 적이없음. BLM의 시위대와 경찰이 맞붙은 시기에 빈민굴에서 거지새끼들이 그 혼란을 틈 타서 약탈했던건데 그게 BLM 짓이라고 몰아간던 트럼프와 보수세력이었음.
왜 흑인 부모들만 투잡을 뛰고 한부모 가족일거라고 생각하지?
흑인보다 아시안 이민자들이 훨씬 어렵게 애들을 키웠는데~ㅎ
흑인애들 투잡까지는 좀 오반데 한부모가족 진짜 개많아요. 쟤들 피임 잘 안하는 애들이 많고, 임신하면 남자애가 먹튀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서..ㅋㅋㅋ저 남자긴 한데 제 전 룸메가 흑인여자애였는데, 이사오자마자 1주일만에 임신했어요..ㅋㅋ 그리고 남자애한테 말하자마자 남자애가 거실에 제 플스가지고 튀고, 바로 잠수탔움
양부모 다 있는애 찾기가 훨씬 더 어려움. 그리고 애를 진짜 겁나 일찍 사고쳐서 나서 혼자 키우는 애들이 많아가지고, 틴더 같은애 흑인애들 프로필 보면 no kids 같은거 있는 경우가 많음요
ㄷㄷ 지 여친 임신했는데 님 플스를 왜 ㄷㄷ
이게 바로 지 밖에 모른다는 소리임 자기가 경험한것만 보이는 것만 말하는게 딱 이런거
캔디스는 인정할 부분은 깔끔하게 인정한다는 점에서 참 멋있네요
병신같은 카디비 극딜할때부터 좀 멋있었음
이 채널 진짜 유익해용,, 사람들 이상한거 보지말고 이런채널이나 봣음 좋겟네요 빨랑 더욱 떡상하시길,,,,
동감합니다 ㅋㅋ
구독자 많아지면 노딱 받고 수익정지 될걸요...
@@이서현-b8n8s ㄹㅇㅋㅋ
저 백인분 말 진짜.... 대박 멋있다
이렇게 맞는 말은 처음 봄
그런데, 여기서는 가정 문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지만, 우리 동양인들-특히 동북아시아 유교문화권-은 환경의 중요성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맹모삼천지교와 같은 고사성어를 예로 들수 있을정도요, 여기서 말하는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흑인들은 거의 대부분 흑인 하층민일 텐데, 그들이 과연 주변 영향 없이 얼마나 학업에 몰두 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런 환경을 개선하는데 더 힘써야 하는게 정치가가 아닐까요? 국민을 탓 하기 전 에요.
그렇다기엔 같은 하층민이라도, 동양인 하층민이 흑인 하층민보다 더 학업에 열중하거든요
소득수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거겠죠
빈 손으로 이민온 아시안 이민자들은 보통 1세대가 고생하면 2세대 부터는 전문직 진출합니다
환경보다는 정신문화가 중요하죠 흑인들은 과거에 노예였다는 피해의식이 크고 아직도 보상 받아야 하고
자신의 문제를 국가나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시안 이민자들은 전혀 그런거 없죠
이민와서 영어도 안되는데 어떻게든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여살려야 한다는 의지로 안 쉬고 일합니다 자식들도 그런 부모보고
크면서 공부하고 전문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되는 케이스가 많죠
@@compelling98 제말은 가정환경 문제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학업성적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위 영상의 말은 일반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지만, 정치인이라면 그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말투로 봐서는 무조건 흑인들의 탓으로만 돌린다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그런 무책임한 책임 회피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런 분들은 나중에 지금 세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남미인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이어가도 똑같이 그들의 탓으로 돌릴 것 같네요.
그래도 대학이란건 점수와 실력 주의로 공정하게 평가되어야지...
여기서 피부색이라니..그게 정말 공정한 사회일까?
몇백년간 백인 위주 사회였는데 그 부는 되물림 되고;; 어느정도 보정은 있어야되여
@@삘리-g7o 과거에 백인이 저지른 차별을 왜 현재의 백인이 책임지냐고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지 무었보다 저런 흑인 우대 정책 때문에 황인들도 피해를 보잖아
@@自我-i5o 가난이 되물림 되자나 ;; 일본이 우리한테 사과 안하는 것도 정상이냐 그럼 조상이 한짓인데?? 생각좀 하자
딱 어느정도 보정은 있어야 되는게 맞다고 봄 그 이상은 안되지만 어쨌든 문제가 없던건 아님
@Milino Ben ????? 미침? ㅋㅋㅋ 국가적으로 미안한 생각이라도 가지고있어야지??? 독일애들은 호구임???
아직까지도 흑인이 받는 인종차별이 100% 없느냐, 그건 아니라고 봄.
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노력해서 능력을 '쌓는 것'조차 불가능한 사회는 아닙니다. 책과 신문을 읽는 것 만으로 두들겨맞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죠.
직접 경험해보고 그런 말을 하시는 건가요?
@@junejoung1653 직접경험해 봐야 야부리털수있는거면 정치인도 아닌데 정치시사영상은 왜쳐보고 앉아있어?
@@TEIYATEIYA ㄹㅇㅋㅋ
@@junejoung1653 이새낀 동양인보고 흑인이 되어보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은말을 하네 한국에서 멀쩡한 집안에서 멀쩡하게 공부한놈이면 나올 수 있는 사고방식 맞나? ㅋㅋ
흑인이면 숨만 쉬어도 죽이던데...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내일로써 정확히 일주년인데 이런 댓글이 달리네.
진짜 부럽다...저런 수준의 논의를 영향력있는 사람이 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대한민국엔 존재할까? 안타까워집니다...ㅠ
ㅅ1발... 우리나라 여당 최고위원이라는 억압포인트 최소+2점의 여자는 연예인 복장 타령하면서 문화 검열따위나 하고 앉아있는데...ㅠ
저런말을 하는 분들은 존재하죠
반대편에서 계속해서 끊어대고 논점 흐리고 억지부리고
욕하고 소리쳐대서 이야기가 끝까지는 못 갈뿐
본인의 관심 문제인듯.. 아니면 외국 살다 왔던가..
여혐 소수자혐오 차별이라고 개지랄 하겠죠
이런 논쟁 토론 문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런 문화가 없으니 한국은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아예 배척하고 모욕하는 미성숙한 경향이 있더라고요
미국의 문제는 총, 마약, 의료비, 대학교 등록금에 있다.
이걸 논의하지 않으면서 다른걸 문제삼고
그것을 기준으로 대책을 세우면 인종간의 갈등만 더 심화되겠지.
총기에 환장하는게 바로 공화당과 공화당지지자들 즉 보수세력이죠. 어린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죽어나가서 총기규제 강화하자고 하면 개난리치면서 총기난사는 민주당이 만들어낸 가짜소문이라느니 헛소리 퍼뜨리는게 미국의 극우파...마약도 캘리포니아가 마리화나 합법화했다고 캘리사람들 약쟁이로 매도하는 보수주들 웃긴게 지들도 다 약 구해서 다 한다는거, 안하는척 하는거죠. 대학등록금은...보수쪽은 대학 잘 안가잖아요 가난한 보수는.
@@esc7162 마지막 한마디에서 당신도 마찬가지로 주관적인 논설로 일반화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삼
진짜 사이다네요. 아직은 이 분들이 특별한 거겠죠?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고 당당히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정치계에요...
저 흑인여성이 연설 또는 대담하는 몇가지 영상을 봤는데 , 확실히 과거보단 미래 지향적이고 , 흑인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더 나아지자는 생각은 공감이 되지만
보수주의를 표방하면서 , 흑인 피해자 비즈니스를 통해 혜택을 보고있다면서 어느 대학연설중 말하는 대목중 , 지금의 과거사에 대해 분노하고 가해자를 비난하고 모든원인으로 돌리는데
당신들 ( 흑인들)은 그 당시 피해자도 아니면서 , 그당시 피해자들보다 더 격분한거 같다 는 대목에서 ,,,,음 조금 한국인으로서 생각할 여지가 있더군요.
이여자 논리대로면 , 피해당사자가 아니면 더이상 그 과거사에 집착하지말고 앞을 보고 나가야 하며, 그 피해자들때문에 생긴 이득을 얻고있다는것을 인정하라는 것인데...
이 논리는 아주 일본극우들이랑 친일파들이 일본이 과거 전쟁범죄와 반인류적범죄에 대해 사과 하지 안는것에 대해 항의 하는 지금의 우리 한국인들에게 써먹기 딱 좋은 논리더군요.
저 흑인여성이 똑똑하고 , 대부분의 피해주의적관점에만 사로잡혀 남탓만 하며 갈수록 악화되는 흑인사회와 흑인들에게는 나름의 좋은 충고도 하고 있지만 ,
어떤면에서 자신이 자라면서 세뇌 받아 좌파였다가 , 이제는 현실과 사실을 꺠우쳐 보수주의자 라면서 내세우는 논리 또한 100% 다 동의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어떤면에서 저 흑인여성도 이제 기득권층이 되었기에 가능한 언행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oceanblue4387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저 또한 일본과의 과거는 이제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70년전 한국을 침략한 북한과도 화해무드를 추구하는데 왜 그 이전의 일이었던 일본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반일을 해야하나요? 선택적 역사인식 태도 아닌지요? 일본이 그동안 사과를 안했던 것도 아닙니다.(북한이 6.25에 대해 사과한적이 있던가요?) 또한 말씀하신바와 같이 위안부 피해를 겪으신 할머니조차 이미 일본과 척을 지지 말고 미래를 보라고 하십니다. 역사를 잊은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유명한 격언을 인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위안부 문제는 이제는 정치적 선동의 목적으로 계속해서 반일을 조장하는 것에 이용될 뿐입니다. 물론 식민지 시절의 역사는 가슴아픈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벌써 반세기가 훌쩍 지날일이고, 한국은 그런 케케묵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기엔 엄청난 성장을 한, 위상 높은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자랑스러운 조국입니다.
@@JOHNDOE-mi8xq 일본도 북한도 아직도 우리나라인 한국과는 현재진행형의 갈등관계인 나라입니다.
영상의 흑인여성이 과거에 집착하지 말자고 당당하게 주장할수있는 이유는 , 적어도 미국에서 누구도 과거의 노예제도 와 흑인박해 및 차별이 있었다는것을 부정하거나 , 그런 사실을 왜곡하지안기에 가능한 미래지향적주장이고요.
북한도 현정권이 어떤 평화프레임을 내걸던
바로 몇년전에도 선제 포사격을 한 적대국가입니다.
캐캐묵은 과거라 표현하셨지만 , 적어도 우리나라에있어 북한의공격과 일본의 역사수정및 과거사 부인은 현재진행형이고 , 이는 우리가 그 과거를 놓지 못하는게 아니라
일본쪽에서 과거의 오류를 끝까지 현재로 반복하는 상황이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한국이나 걱정해라. 능력도 없는 여자들이 할당이라는 명목으로 수요도 없는 곳에 강제로 직업이 보장되는데 미국 걱정 ㄴㄴ
@@oceanblue4387 저도 일본쪽의 역사수정이 계속되는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가증스럽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한국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이것에 얽매여 계속해서 일본의 모든 것에 대해 반일을 하는 것은 도움이 안되는 일입니다. 물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위안부문제가 시시건건 한일교류를 냉랭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한국의 대일본외교정책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한미일 외교 공조가 원활하지 않게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되는 점입니다. 이게 과연 맞는걸까요? 해결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문제에 언제까지 이런 끝나지않는 논쟁을 반복해야합니까? 역사문제는 역사학계에 남겨두고 다른문제 있어선 좀 진전을 보여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공학과에서 수학을 없애는건 플토 건물에서 파일런 없애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님???
흑인들의 피지컬은 굉장하니까 각종 프로스포츠 아시아인을 게임에 뛰게하면 가산점을 줘야!!
저소득층의 학업 능력을 올려줄 방법은 제공하지 않고 무차별 대입 하향평준화를 한 결과 아닐까요
그니까 진짜로 흑인들 처지를 개선하고 싶으면 시작점이 최대한 같아지도록 교육에 힘써야지 무작정 기준낮춰서 들여보내면 그게 그 학생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건가? 이건 공평성있는 기회에도 어긋나는거고
지금 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내이름은조갑수 농어촌전형아님?ㅋㅋㅋㅋ
@@qwerty-ke6nt 그건 지역이고.. 지역의 수준차가 나는건 맞으니 그걸 맞춰 주는건 맞는거지 지금 말하는건 여성 할당제야 그리고 여성만 유일하게 들어가는 여대
@@silver33412 여대가 왜 생긴지도 모르시네요
맞아요 할당제말고 오로지 실력위주로 가야지요 예를들어 남자교사할당제를 찬성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도 인성썩은 인간들이 교사가 되니까 초등학생 속옷보고 섹시하다는둥 성희롱을 남발하는데 할당제로 인해 자격없는 인간들이 교사가 될거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할당제를 반대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은행권에서 성적이 더 높아도 남성이란 이유로 남성을 더 채용하는데 (기사찾아보세요ㅎ) 얄짤없이 성적별로 가야지 공평한거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경찰, 소방 등 우리 국민의 안전 및 사회의 질서와 직결되는 부분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조건은 같아야 합니다. 여성들 너무 숟가락 얹고 들어와서는 현장 경험은 쌓지도 않고 컴퓨터만 두들기고 있죠. 그런데 월급은 같다니...(물론 수당이야 현장 나가는 남성들이 받겠지만 그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거고 본봉이 같겠지요) 아이러니한 사회에요. 할당제 극구 반대입니다.
@강태희 능력 위주로 뽑는 것 자체가 어느 누구에 대한 차별도 아닌데 여성 역차별이라뇨. 말장난하지 마세요.
@강태희 기관별로는 48개 중앙부처 중 경찰청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75.1%로 가장 높았다. 여가부(69.8%), 보건복지부(58.2%), 식품의약품안전처(56.5%), 병무청(54.8%), 국가보훈처(53.6%), 고용부(52.9%)도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다.
---> 경찰청 본청 내근직의 여경 비율이 75.1%입니다. 현장에서 대응 능력 떨어지고 전혀 도움이 안되어서 결국에 경찰청에 내근직으로 다 박아 놓은 겁니다. 이미 여경이 포화 상태인데도 경찰 전체에서 여경 비율 적은 게 성차별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여경 선발을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늘렸어요.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의 특성을 생각할 때 남녀가 반반이 아니라고 여자가 차별 받고 있다며 여경을 확대하는 것이야말로 남성역차별 정책이죠.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할당제는 남성역차별 정책입니다. 정말로 여경이 필요하면 경찰청 내근직으로 다 박아 넣을 이유가 없잖아요. 대림동 여경 사건처럼 여경이 현장에서 대응이 미숙하니까 내근직으로 다 박아 넣은 건데 그런 상황을 따지지도 않고 단순히 경찰 전체에서 여경 숫자 적다고 여경 비율 늘리는 게 어떻게 평등을 위한 정책입니까??? 당신같이 뇌로 필터링 안 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들이 1000만배 더 신기합니다. 지금도 현장 배치했다고 쓸모 없어서 경찰청에 결국에 보내 버리는데 그럼 경찰청 여경 비율은 앞으로 80%~90%로 늘어날 겁니다. 경찰이 행정직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의 이런 엉터리 정책이 진짜로 성평등 정책이라고 보십니까???
@강태희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이기 때문에 남성이 더 고임금 직종에 자연스럽게 많이 진출하겠죠. 그래서요?? 그걸 역차별이라고 하면 안되죠. 어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수출주도형 제조업 중심 국가니 당연히 기술직, 수학, 과학 등을 활용한 이공계 쪽으로 평균적 강점이 있는 남자들이 그쪽으로 더 많이 가겠죠. 당신이 말하는 여성 역차별이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니까요. 본인의 어휘력이 떨어지는 건 생각 못하십니까? 아무 문제가 없는 것에 여성역차별이라는 키워드를 씌워서 성별혐오로 몰아가는 것도 님이죠. 그래서 여자들은 공무원 등 다른 쪽으로 더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실제로 9급공무원 시험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입니다. 그게 잘못되었나요?
@강태희 갑자기 문재인 얘기 꺼낸 건 태희님입니다. 님이 여성역차별 때문에 정부가 이렇게 할당제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길래 그럼 지금 정부가 내놓는 할당제 정책이 어떤 것인지 그 예시로 든 게 여경 확대 정책과 여경의 실상입니다. 다 님이 말한 것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거예요. 님이 정부가 하는 할당제를 정당화시키길래 어이가 없어서 말씀 드리는 건데 성별혐오라뇨??? 불리하면 여성차별, 성별혐오 타령하는 페미니스트시네요. 여성역차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드시고 참 대단하십니다 그려.
인종을 토대로 혜택을 주는건 말이 안됨. 백인도 가난하고 동양인도 가난할수 있기 때문. 하지만 소득수준 비례 혜택을 주는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단지 저소득층중 흑인비율이 현저히 높을뿐. 물론 부유한집에서 편하게 공부한 머리좋은 애들만큼은 공부를 못할수도 있지만, 미국 저소득층 동네에선 매일매일 총성과 경찰 사이렌이 울리고, 집앞거리에서 마약거래가 수십번씩 오가고, 숙제좀 하다가 친구랑 건전하게 놀고싶어도 친구들은 이미 마약중독이라 매일 대마필래? 코카인할래? 권하다가 친구들 깜빵가고, 하루에 몇번씩 밤에 길에서 갱들이 싸움벌이다가 누구 죽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돈필요해서 갱단들어갔다가 죽은거고, 수돗물에선 불순물 검출이 심해서 가뜩이나 돈없는데 생수사서 샤워해야하고, 매번 쓰레기 물로 씻고 밥해먹고 해서 병걸려서 아픈데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 (미시건주 플린트, 실화임), 근데도 "니들이 공부 잘해봐 그럼 성공하지" 해서 아픈데도 공부하고.... 아 근데 공부 좀 할려 했더니 알바가야됌. 집에 돈이 없거든. 이 친구들이 SAT 점수야 중산층이상 애들보다 딸릴순있지만, 똑같은 소득수준이 있었더라면 공부 똑같이, 아니 더 잘할수있었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은 이런 혜택마저 없어지면 저소득층은 앞으로 평생 저소득층으로 남을수밖에 없음.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서 약자를 위한 배려는 필수임. 여기 댓글들 처럼 "그럼 너네가 더 공부 더 열심히하면 되잖아"라고 할수가 없는게 미국 저소득층 지역가보면 위에 설명한것처럼 빡세게 공부할수있는 환경이랑 여건 자체가 안되어있음. 그나마 그중에서 공부잘하는 애들 데려와서 조금 딸리더라도 악바리로 공부시켜야 걔네의 자녀후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수있음. 물론 취업도 마찬가지임. 그렇게 해야 저소득층 사람들이 저 나락에서 그나마 위로 조금씩 올라옴. 여기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 쟤네들 위로 올라오면 내 기회가 적어지네? 절대 안되지 저소득층은 저 밑에 남아있어" 하고 개인주의로 울상짓는거밖에 안됌. 내 회사도 저소득층 애들 따로 뽑는 전형이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함. 물론 간혹가다 얘네 답답하다 일 잘못한다 말 나오지만 당연함. 더 좋은환경에서 배우고 자란 우리가 가르치고 끌고가야하는 부분임.
"그럼 입시혜택말고 다른방식으로 도우면되잖아. 생활수급 등 돈을 준다던지 갱단을 잡아서 없앤다던지 마약범을 다 잡는다던지". 물론 시도는 수십년간 해왔지만 지금 미국 깜방 다 꽉차서 더 사람 잡아 넣기도 어렵다고 함. 지금 감옥을 더 지어야할지도 논란인게, 범죄자를 줄일 생각을 해야지 더 잡아 넣을생각을 하냐고 편이 또 갈림. 돈을 더 줘도 교육못받은 속된말로 "못배운애들" 한테 돈 줘봤자 걔네가 제대로 쓰겠음? 다 마약 술 이런데다 씀. 그래서 결국 교육환경을 개선하는것이 취약계층을 돕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그래서 대학입시때 혜택을 주는 형식으로 도입된것임.
정리해보면 1. 절대적인 기준으로 무조건 하버드입학할 머리가 되는 애들만 뽑을껀지 (저소득층 평생절대불리), 아님 2. 하버드 입학할때 머리가 좀 덜되더라도 저소득층 학생을 조금씩이라도 뽑아서 공동체 개선에 힘쓸것인지의 차이. 난 개인적으로 개선에 힘써야한다고 봄. 몰론 여기에 동의 안하는것도 괜찮음. 미국에서도 이거가지고 편이 엄청 갈리고 있으니까. 근데 이렇게 안하면 저 불쌍한 저소득층 사람들 도대체 누가 살림? 중산층 이상 애들은 특혜제도 때문에 하버드 못들어가도 예일이나 프린스턴 가면 그만이지만... 특혜제도 없어지면 저소득층은 인생 끝장임... 안전망이 없음.. SAT 점수제로 "소득층 인종 상관없이 상위 5%만 하버드입학가능"이 가장 공평한 제도 같지만, 공동체의 큰그림으로 보면 제일 불공평한 제도이기도 함. 계층이 개선없이 그대로 유지 되버림.
난 개인적으로 한국 동양인 남성으로써 카네기멜론대학교 졸업했음. 하지만 그렇다고 "아 내가 저소득층 멕시코인이나 흑인이였으면 MIT도 갔겠다" 하고 전혀 배 아파 하지 않음. MIT가려면 내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하지만 나보다 SAT 점수낮아도 MIT간 저소득층 애들한테 오히려 박수쳐주고 싶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음. 나는 엄마가 학원뺑뺑이 보내서 새벽까지 강제로 공부하면서 안되는 머리 강제로 되게해서 갔지만 쟤네들은 공부하고싶어도 못했던 애들이고, 나랑 같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나보다 머리 좋았을 애들임. 물론 결국엔 쟤네는 나보다 머리 안좋은데 나보다 좋은학교 갔지만, 그래야 쟤네같은 취약계층의 미래가 밝아질거라는걸 알기때문에 전혀 화나지 않음.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누군가를 도우려면 내 자신이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데, 혜택주는거에 반대한다는건 내가 그 포기를 못하겠다는 얘기. 인간은 본인이 쥐고있는걸 절대로 놓으려 하지 않음.. 이건 세상 어딜가나 똑같은 인간의 본능임. 하지만 내눈에 공정한 사회는 무조건 실력주의로 잘하는애들만 인정하는 사회가 아니라, 가능성은 있으나 정당한 기회를 받지 못한 친구들에 기회를 줄수있는 기반을 다지고 나서, 어느정도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생겼을때 실력으로 경쟁하게 하는게 공정한 사회임. 지금은 그 기반을 다져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함.
내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얘네가 말 잘한다고 정답이 아니란뜻임. 정답이 뭔지 알았으면 이미 사회불평등이 존재하지 않았겠지..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님들이 영상 하나보고 "와 동양인 차별하네, 대학은 무조건 실력주의임" 할수있는 가벼운 주제가 아님.. 미국에서 역사적으로 핍박받았던 흑인, 아직도 상류계층을 지배중인 백인, 그 와중에 아시아에서 큰돈 들고 넘어오는 동양인, 그리고 모든 인종에 존재하는 저소득층.. 모든것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음. 나도 처음 입시할땐 불이익 받는것같았지만 뒷배경을 더 깊이 알면알수록 이해가 갔음. 유튜브, SNS가 이래서 위험함.. 알고리즘때문에 편협적인 시각을 기르기 딱 좋음.
그냥 이 영상은 우파 정치적 색이 짙은 영상이란것만 알아줬으면 함. 여기 동영상 나온 사람들 다 우파 인물들임. 심지어 캔디스 저 사람은 본인이 흑인이면서 "흑인은 원래 심성이 나쁜 종족이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항상 백인편 드는 관종으로 미국에서 악명높은 사람임. (그럼 자기자신도 흑인이니까 나쁜사람임..? 아님 자기만 빼고 다 나쁜흑인임? 어이無) 그래서 트럼프정부와 실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있음. 트럼프 최애 흑인카드임. 자신의 인종차별적 주의를 흑인이 지지해주니 둘이 친할수밖에 없음. 이번에 캔디스가 트럼프 백악관 스탭들 호텔이랑 항공 돈 다 대줌.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우파들 그냥 민주당 생각 까는건 미국에서 흔한일임. 저소득층 문제 해결방안도 좌파 우파 생각이 굉장히 다름. 이건 뭐 님들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함. 이런 영상 보고 저 사람들 말 잘한다고 맹신하지 말고, 다들 다방면의 의견을 읽어보고나서 본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노력해줬으면 좋겠음. 물론 이 영상으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깨닫는데 도움이 됬으면 더 좋고.
@@inkyuhwang6702 장학금제도는 이미 존재하기도 하고 문제가 많음.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도 그 가족들이 그 돈을 제대로 쓴다는 보장이 없음. 앞서말했지만 저소득층에게 돈을 직접 준다고 해서 절대 상황은 개선되지 않음. 저소득층 학생을 질나쁜 동네, 그리고 간혹은 저렇게까지 살게만든 가족과 분리하지 않으면 나아질수가 없는데, 장학금으로는 택도 없음. 중산층동네 가서 살 월세를 다 부담해주지 않는이상.. 금전적 해결방안은 돈이 너무 많이 듬. 좀 더 근본적인 방법이 필요하고, 그게 결국 입학특혜라는 것임.
@@하루이-h3l 에이 애초에 월세 비싼 학군좋은 동네 살면서 의무교육받는거랑 어디 월세 제일 싸고 열악한 시골살면서 받는 의무교육이랑 질이 같음? 의무교육, 무상급식, 학비무료 이런것 다 중요하고 공감함. 하지만 의무교육이랑 급식 해도 심각하게 역부족임. 애초에 중산층 이상 애들은 고퀄 사교육에 몰빵하고, 돈 없는 애들은 진짜 저퀄 의무교육만 근근히 받는거고 저소득층 살리는데 도움안됨. 앞서 말했지만 실력대로 맞춰서만 뽑으면 좋은대학은 평생 중산층이랑 상류층 애들만 뽑게 되기때문에 저소득층은 기회가 없음. 그건 공평한게 아님. 저소득층애들 입장에선 자기들도 돈많고 사교육받을수 있으면 충분히 쟤네처럼 성적스펙 다 만들수있는데 돈없어서 못하는거라 얼마나 억울하고 불공평하다고 느끼겠음?
저소득층 특혜없는 "실력위주100%"의 대학입시 시스템은 곧 돈있는 자들이 그 자리를 유지할수있게 돕는 유지장치 밖에 안됌. 돈많으면 좋은대학가고 돈없으면 좋은대학 가기 어렵다는 뜻임.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보면 교육은 모두의 권리여서 소득계층별로 차별이 있어서는 안됌. 근데 그렇다고 자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사교육을 불법화 할수도 없음. 그럼 결국 돈많으면 좋은대학가고 돈없으면 덜좋은대학 가게되는 차별시스템이 만들어지는것임. 그걸 방지해야 하는것임.
그리고 대학수준 떨어진다고 하는데 미국 모든대학이 소득비례 혜택주면 뭐 수준이야 눈꼽만큼 낮아지겠지만 다 같이 낮아지는거라 괜찮음. 실제로 지금 미국에선 인종별로 혜택주고 있고. 그렇다고 수준 눈에띄게 하락하고 그런거 없음. 왜냐면 특혜전형도 정원이 정해져있기때문. 수준 안 떨어질 정도만 정해놓고 운영함.
저도 같은의견입니다 소득수준에 따른 지원만 필요 할 뿐 할당제는 필요없요 할당제보다 복지가 필요하죠 잘 써주셨네요
우리나라도 대학 입학하는데 농어촌전형이라는게 따로 있었음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입시 난이도를 낮춰주는 전형이 있고 그런 전형으로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높은 퀄리티의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나 계층의 학생들에게도 입학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거였는데
원래는 특별전형으로 합격을 했어도 어느정도 교육과정을 따라가는데 크게 지장이 없었는데 이게 차이가 점점 벌어지다보니까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사람들이 전혀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특별전형자에게 차별이라고 부르기에는 미묘한 약간의 메리트만을 줘도 합격을 해야 맞는건데 저나라는 약간의 메리트로는 전혀 합격을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상대적으로 교육격차가 너무 심한게 문제라고 생각함. 한국계 중고등학생이랑 라틴계 중고등학생의 교육열이 너무 차이가 심한거지
젠더 문제도 같은 현상과 문제를 겪고있지.
문턱을 낮추는 게 아니라 자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단순하게 가정교육이 엉망이라는거 흑인가정은 가정내 대화도 없고 행동교정에 대한 고민도 없으면서 그걸 다 사회문제라고 결부시켜버리니까
그럼 영상에서 칭찬해 마지 않는 아시아인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한국의 가정은 전부 화목하고 가정교육도 잘 되고 있다는 말인가??
한국도 빈부격차가 교육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이 이미 결과로써 나오고 있는데 강남출신이 명문대 다 휩쓸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럼 이것도 다 개인이 문제인가?? 공부못하거나 방황하는 학생들 다 옛조상에 흑인의 피라도 섞여서 그렇단건가??
당연히 사회구조적인 문제지. 가난이 인간을 얼마나 각박하고 빈곤하고 초라하게 만드는데... 영화'기생충'이 그걸 그렸잖아. 그래서 가난이 인간의 인성을 파괴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국가가 사회가 안전망을 만들어야 하는것이잖아. 출발점이 완전히 같게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 수 있게 말이야.
그래서 수시도 만들고 농어촌전형도 만들고 가정내 수입이 낮은 학생들 장학금도 주면서 어떻게든 인프라 부족한 지방학생과 돈이 부족해 학원가 과외를 못 받는 학생들을 끌어주고 있잖아.
@@jini5280 농어촌전형은 그냥 생색내기용이고 수시 자체가 부모스펙이 자녀스펙으로 만드는 입시제도라는거 모르냐? 정시 였을때는 말그대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나왔다.
가난해도 공부잘하면 스카이가고 좋은 대학 들어갈수 있었음. 지금은 가난하면 스펙도 못쌓고 돈도 없어서 대학가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졌단다.
@@가우스-h8n 농어촌으로 대학간 사람들이 있는데 뭔 생색내기??!!!
그리고 수능 이제 변별력 없어진지 오래라고 초창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제 시작한지도 오래된 방식이라 출제유형같은거 대형학원들이나 강사들이 다 꿰고 있음. 수시없어지고 수능으로만 대학가면 강남권 학생들과 학부모가 가장 좋아할걸. 그냥 비싼돈 주고 과외랑 학원만 보내면 끝이니까.
수능으로 변별력 없어져서 서울권학생들의 명문대 비중이 점점 높아져서 만든게 수시라고... 지방학생들이 수시로 서울권대학을 얼머나 많이 들어가는데 무슨 헛소리.
왜 내신을 반영하고 대학별 논술고사와 특기자를 뽑겠냐고 수능은 그냥 점수로 전국 고3줄세우긴데 내신은 그게 안되니까 그런거잖아.
머지 이 ㅂㅅ들은 ㅋ
@@jini5280 수능은 자기 공부 열심히 해도 잘 봄. 내 주변에 인강만 듣고 1등급 받은 애들 꽤 있음. 강남 1학군도 아니고 지방 중 지방임. 걍 자기 의지만 있음 잘 보는 거임.
지금까지 유투브에서 찾은 채널중에 가장 유익한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캔디스오웬스 찾다가 알게된건데, 정말 너무 좋아요...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더할나위없는 번역,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캔디스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 외에도 유익한 영상이 많네요) 주변에도 홍보할만큼 너무 멋진 채널이에요.. 내용들도 단순히 흥미위주나 자극적인 것이 아닌, 좀더 심도있고 나는 어떠한가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들이라는게 좋으네요 :)
아시아인이 학습능력이 뛰어난 건 안정적인 가정의 문제만이 아니라 학문을 중시하는 역사적인 결과 이로 인해 유전적으로 습득된 뛰어난 학습유전자의 축적의 결과다. 가정의 문제만으로 국한시켜 얘기하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미국사회에서 인종적인 차별로 인하여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시아인이 좋은 성적에도 차별받고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하는 현실은 미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고 또 다른 차별을 낳는 악순환의 고리가 될 것이다.
게임은 공정하게 하고 게임을 못하는 열등집단이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나가는 쪽으로 나아가는 게 맞는 길이다.
@@Man-wr2rv 말 참 길게 하신다 당신은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저는 자연계이구요 유전적 원인을 언급한 이유는 후성유전에 대한 것입니다 학문을 중시하는 오랜 관습의 결과로서 DNA 염색질의 구조적 변형을 가져와 동일한 세포 혹은 개체내에서 유전자의 발현을 달리함으로써 표현형의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오랜 관습의 결과로서 학습능력이 뛰어난 유전자의 발현을 가져온다는 것이죠 아시아인 특히 몽골계이면서 한자문화권에 있는 국가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유전적 현상으로 보고 있어요 유태인들에게서 노벨상급 천재가 많이 나오는 이유도 학문을 중시하는 그들의 전통적 문화가 축적되어 유전적 변이를 발현시키는 후성유전의 결과물로 보고 있구요
이거 정말 큰문제거든요 '타인의 의견을 자기 의견과 다르다' 라고 인식하는것이 아니라 '내 의견과 다르면 그건 틀렸다' 그거 고치세요
@@ericjun8327 이 답변은 북미티모장인에게 하신 답변인거죠 가해자가 누군지 혼동하신 게 아닌지 사람은 자기주장만 하게 되면 발전이 없고 나이가 들면 꼰대가 되는 거죠 제가 가장 경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wootaekjeong5027 경계하신다는 의미는 남의 의견도 존중할줄 안다는 뜻일텐데 첫마디를 비꼬고 들어가는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평균적인 아이큐가 높고 이민자의 수준 자제가 많이 높음 거기다 특유의 백인 상류층에서나 있는 학업에 대한 광적인 집착까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부모의 권위는 뭐...비교도 안되고...
그냥 한국 가족 드라마를 많이 보게해서 자기도 모르게 가족과 교육의 가치를 습득하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고 배운다는 말이 있어요.
어딜 가나 깨인 사람은 있는 거 같아요.
위선을 벗고 솔직하고 양심을 찾을 때 사람은 스스로 구원되고 행복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두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거짓으로부터 해방하고 그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음.
정말 유익한영상이다♥
본인이 약자라는 생각은 본인을 평생 약자로서만 살게 할 것이다.
닥쳐
맞는말, 진짜로 약자의 카드를 쥐고 태어났어도 노력하면 어떻게든 자수성가하게 된 케이스들이 존재 하니 물론 운도 필요하지만 운은 누구한테나 임의로 주어짐
님의 말씀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페미니즘은 시대상의 변화와 무관하게 남성은 강자, 여성은 약자라고 못 박아 놓고 대립 구도를 형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여자는 영원히 약자로 보이는 거예요. 결국에 페미니즘에 빠진 여성은 스스로를 약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업고 평생 약자로 살아가겠네요.
그러고 취업하는데 동양인이라고 차별받고 취업했어도 동양인이라고 승진 안되도 그 생각이 그대로 온전할 수 있을까?? 약자라는 것은 사회적 위치지 개인의 정체성 같은 것이 아님. 내가 아무리 약자가 아닌 강자라고 생각해도 사회가 나를 인종과 성별로 차별하면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개인은 거의 없음. 그게 미국의 현실이고 한국에도 마찬가지지. 약자성에만 매몰되어 스스로를 학대만 하는 것은 경계해야 겠지만 자신의 처한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함. 내가 하바드 나오면 뭐하냐고 같은 하바드 나온 백인동기가 더 좋은곳에 취업이 잘되는데.. 그것보다 못한곳에 취업되면.. 취업되었으니 만족하라는 말인가?? 더 잘나지 못한 나를 책망하란 말인가?? 이것을 개인이 어떻게 극복하냐고??
'본인이 약자라는 생각은 본인을 평생 약자로서만 살게 할 것이다.
'
이 말이야말로 기득권들이 약자들에게 하는 이야기라니까.
'넌 노력이 부족해. 더 노력하라고. 그리고 우린 백인 뽑을거야. '
동양인 가정 설명한거 ㅋㅋㅋ 소름. 우리집인줄ㅋㅋ 특히 술담배여자(남자)마약게임도박은 한단어로 외워서 안하도록하셨고 저도 그렇게 할겁니다...
Fiji는 이름으로만 쓰이는 단어인가요 아니면 뜻이 있는 단어인가요?
@@Biased_ness.is_ease Fiji 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에요.
@@fijifamily8578 아 그렇군요. 답변 고마워요
솔찍히 한국식 교육 수준에서 보면 미국 최고대학 이라는 하버드 학생들도 우스운 수준에 불과하다 예전에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찍으면서 하버드 대학 공과생들 4명이 한국교육 탐방을 위해 와서 역삼동 인치 대치동 인지 학원에 가서 수학문제 푸는데 4명중에 단 한명도 그 문제에 손도 못대더라 도대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푸냐고 그런데 한국인 고 2 학생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썩소를 날리면서 비웃고 있더라 결국 한국인 학생 한명이 나와서 그 문제를 쉽게 풀어내니 하버드 학생들이 입을 벌리고 감탄하면서 이 문제 풀수 풀수 있는 학생 손들어 보라하니 2명인가 빼고 전부 손들어서 하버드 학생들이 엄청나게 무안한 표정을 지었던게 생각난다
물론 수학문제 잘 푸는게 모든 학업성취를 대변하는게 아니다 그들은 토론이나 다른 여러 방면으로 학생을 평가 하는것도 알고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학업성취의
측면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난다 만일 미국에서 특혜를 없애고 동일한 조건으로 합격
기준을 정한다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학생들이 쓸어버리고 소수의 백인과 극극극
소수의 흑인과 히스패닉 만이 아이비 리그에 남을거다
와 캔디스 오엔스 말 잘하는줄은 알았지만,
그러나 오늘처럼 이렇게 기가막히게 말을 잘하는줄은 내 미쳐 몰랐다,, !!!
논리로 개털렸는데 말 잘한다니..?
이러니 미국 빅테크 회사들에선 학벌 안보고 그냥 코딩 실력만 보고 뽑음. ㅋㅋㅋ
대박...
와ㅋㅋㅋㅋ 이게 그거랑 연관되는구나ㅋㅋㅋ
새로운 깨달음
이미 it가 다 그러고 있는데 뭐.. 아 우리나라는 예외 ㅋㅋ
불쌍함이 벼슬이 되어버린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모순이 판치는 세상
ㄹㅇ
아프리카에서도 전통문화가 강력하게 보존되고 중앙집권적인 정치 구조를 가진 나라는 혼란에 잘 빠지지 않습니다. 문화가 문제입니다.
이말이 사실인게 전세계 흑인들이 미국만 있는것도 아니고 가정의 문화 그리고 교육이 그래서 중요한것임
그럼에도 인종적 차이가 없다고 할 순 없음. 인종 분화는 기후에서부터 시작됐고 그 이후 확장되면서 다른 분야로 발전 되었다고 봄
수작이네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살아나서 아주 집중하며봤네요. 저도 힘든시기를 많이넘겼지만 지금은 배우자가 가장좋은 친구입니다
아시아계를 제일 힘들게 한 이유는 흑인이나 남미 애들은 졸업을 하면 미국에서 살지만 아시아계들은 고국으로 돌아 가서 나라를 발전 시키기 때문이다 아시아인은 거의 애국심이 강해서 아프리카나 남미보다 발전 할수 있었다
소설은 일기장에
@@kimjuni230 아버지 세대에는 딱히 틀린말도아니에요ㅋㅋㅋㅋ지금은 해당사항이 적지만..ㅎ...
틀린말은아님
잘 봤습니다 헤더 맥도날드 멋지네요.
배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is so true!!! I’m Asian American and I can see that this discrimination for Asians have made Asians stronger and smarter!!
미국 정치가나 사상가 중에 정말 인정하고 존경하는 인물이 캔디스
기업에 들어가기 전에 옛날에는 누가 더 잘났느냐를 어필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누가 더 ㅂㅅ인가를 어필해야 하는 세상이 온듯.
사회주의 자체도 어느정도 비판하며 받아들여야하는데, 지금의 인종+성별+성정체성 이런 정체성 정치로 변모해버린 사회주의는 전혀 말이 안 된다.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 금전적 지원이 없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공공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단순히 정체성만 가지고 정치적인 혜택을 누려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당한 이유가 없다.
교육을 정책적으로 이용하는 관점에서 보느냐 vs 정책의 결과로서 바라보느냐, 그 차이네요.
소수인종 및 흑인이 명문대 입학에서 다양성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정책의 의도하는 바는 아마 교육이라는 틀을 통해 헤더 맥도날드가 특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들에 보다 접근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후진적인 학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저 또한 또래친구들과 졸업생들을 보며, 보다나은 육아와 교육의 방법론에 대해 자주 생각하곤 하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적어도 흑인들에게 지금의 특권을 누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특권을 좀더 똑똑하게 누릴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조언들이 오히려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미국 내에서의 인종차별은 그들의 미국의 역사만큼이나 길고,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더 깁니다. 흑인들은 몇 세기동안 노예로 살아왔고, 지구 여기저기로 끌려다니면서 실제로 개만도 못하게 살다 죽은 사람들의 수가 셀 수도 없죠. 아시아 인들이 지금 겪고있는 인종차별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인종 차별에 대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지 100년 남짓 되었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직후 바로 흑백간의 평등이 이루어진 것도 아니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미국 내 흑인들의 사회적 지위가 오로지 블랙 커뮤니티내에서만 만들어진 결과라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 시행했던 제도로 이들의 역사를 충분히 보상했다고 하기도 힘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토론이 일어나는걸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대부분 저런 제도에 대해서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는 주류층은 미국 백인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흑인들이 누리는 제도가 많아졌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니까요. 위에서 흑인들이 특권을 좀더 본격적으로 누릴 수 있게끔 오히려 조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네, 역차별의 문제성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기에 빠르게 적극적으로 특정인종이 겪는 슬럼프를 극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고, 그 후에 완전한 제도적 평등으로 넘어가야 뒷탈이 없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미국도 그냥 한국처럼 초중고 공교육 빡시게 만들면되는데...
Candace 말에 따르면 명백한 차별 법 들이 존재했으며 문화적으로도 훨씬 차별이 팽배했으며 본받을 모범도 없던 할아버지 세대 보다 지금이 나은게 없다는군요. 두세대 동안 더 평등한 시대로 왔는데도 말이죠. 그건 흑인 문화에 문제가 있는것을 보여주기도 하는거죠. 차별이 없냐고 하면 있죠. 어디서나 있죠. 모든면에서 차별도 아닌거고요. 정체성 없는 인간은 없는데 그걸 동원해 권력 투쟁하는 인간들에게 모두가 피해 받는겁니다.
저 유명한 자유미국에서 한국식 도입하면 난리날 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총도 있는데 자살+타살율 높을 듯
미국의 과거 타운하우스가 백인들의 부동산가격을 올려 부를 축적할 기회를 주고 흑인들을 부동산 정책에서 차별했다!!!!!!! 흑인의 주거, 교육에서 차별함으로써 그들의 경제력은 나아지지 못했다. 흑인들이 주거와 부동산으로 재산축적할 방법을 막을 정도로 미국 백인사화의 차별과 압박은 무시무시했음! 지금도 그렇고~~~~
가끔 이렇게 좋은 댓들도 있어서 자꾸 여길 오네요.
Wow. You are so right!
동양인들한테 가장 인종차별하는건 팩트
이런 정상적인 여성분이 말도 안되는 페미니즘을 까야 효과가 있습니다. 남자가 까봐야 기득권자라고 비난만 받지요. 페미니즘은 여성이 반격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정상적인 여성분들~~~제발 앞에 나서주세요.
2:12 부터 나열하는 내용들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서 그런 걸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네요.
물론 한국에서도 불량 학생 경우에는 저런 걸 안 하기도 하지요 . 하지만 그건 예외잖아요.
그럼 도대체 학교를 왜 가죠?
실제에서 너무나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그렇지 않게(당연한 것은 아니게) 되니까
저런 말을 한 것 같아요.
내가 부모에게 어릴때부터 잔소리처럼 듣던게 부루주아작 가치인건 지금 첨 알았네 울 집은 부루주아가 아닌데
@@fox333333333 ?? 부루주아를 부정적으로 말한 적 없는데요
@@healme-healme 아 죄송합니다.
여기 리플 달게 아니었던것 같네요.
따로 썼어야 했는듯 하네요;;
서구의 계급사회가 붕괴될때 그들은 귀족과 왕을 없애고 모두 평민이 되는것을 선택했고 한국의 계급사회가 붕괴될때 모두가 양반이 되는걸 선택했죠 한국인들이 서양인보다 평균적으로 시민의식이라던가 도덕성을 비롯한 행동양식수준이 높은 이유임
미국 고딩들 졸업하고 머하고싶냐는
인터뷰하는거만봐도 8,90퍼가 미식축구선수할거라함 그거보고
충격먹음 얘네가 그만큼 공부랑은 관심이 떨어져있다는게 느껴져서
요즘 애들 프로게이머,유튜버, 비제이가 꿈인거랑 비슷한듯. 나 초딩땐 과학자, 대통령, 국회의원 이렇게 적었는데. 물론 단 한명도 자기 초딩때 적은 꿈 이룬애 없지만... 중딩때 지가 쓴 대학 무조건 가는줄 알았고, 고딩때부터 정신들다가 고2 말 현실직시.
근데 시험이 무조건 공정하다고 볼 수 없으니까 문제… 시험을 잘 보는게 여기서도 말했다시피 자녀의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 이런게 뒷받침되려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하고 부유한 가정 환경이 필요함.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너무 능력주의에만 매몰되어서 이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음 근데 지금은 모든 사람들의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시험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시험 점수가 낮아도 받아주는거구.. 이로 인해서 점수가 높아도 들어가지 못해도 자신의 인종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출생 때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높은 스타트라인의 대가라구 생각함
그 좀...번역보다가 놀란게 있는데 집에 교과서를 안가져가고 시험공부를 어케해...?
구독자 1000명 축하해요 👏👏
경사다 경사 🎉 🎊
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 Floyd님도 초기때부터 꾸준히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저도 축하드려요
깔끔하고 명료한 메세지 전달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다음 세대에게 꼭 필요한 세계관과 가치관을 들려주세요~
토론에서는 아주 나쁘게만 얘기하고 있지만 교차성으로 인해 차별을 줄이고 공평한 기준을 만드는 것은 나름데로 훌륭한 정책이다. 다만 미국에서는 이런게 너무 지나치게 확대되어서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거라 본다. 예를들어 미국은 남자대입률이 너무 낮아져서 오히려 남녀비율을 맞추기위해 남자에게 입학점수를 더 낮춰서 여자들이 더 많이 떨어지게도 한다. 그냥 점수만 가지고 하자고 한다면 몇년후에 대입졸업자들은 여자들로만 꽉차게 될것이다. 과연 사회를 위해 좋은것인가?
안좋을 이유는뭐죠??
이게 맞지.. 차별을 이겨내려는 노력 자체를 안하면서 혜택만 쏙쏙골라가면 결국 그 구조적 차별은 사라질리가 없음... 현상유지를 원한다는거잖아
상당히 흥미로운 동영상이네요. 부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은 정상을 정상이라고 설명하고 이해시켜줘야하고 비정상들이 차별을 받고있다고 외치고 노력은 싫고 뺏고는 싶고 즐기고는 싶고..그들만의 나라 하나를 만들어서 1년만 버텨보라고싶네요. 깨어있어야 합니다...한국도 불안불안해요..
저 사고 실험의 좋은 예가 조나단인 듯
한국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문과를 선택했지만 고1 공통과정까지는 했으니까 비교하기 좋지 않나
아니면 이태석 신부의 도움으로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남수단의 토마스 타반 아콧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사람이 있는데 인종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을 미국 본인들이 더 잘 알겠지
음??
차라리 한부모가정인 아이들 커트라인을 낮춰줘야지... 장애인에게 입학이나 취업 혜택이 있는것처럼
정말 좋은영상과 해설입니다👍👍👍
헐 ~~태어날 때 선택하고 태어나진 않았는데 비합리적이네요~~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말도 안되는 이상주의적 PC주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판치는 이상한 시대에 정말 빛같은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차성이 많으면 억압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사회생할에 유리한 혜택를 선점 한다라...
백인에 이성애자이면 아무짓도 안했는데 억압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하는 패널티를 얻고
오늘 처음 보는 채널인데 못보던 미국사회를 보는거 같아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요
바록 구독하고 갑니다!!
인종의 문제가 아닌 행동양식과 정신의 문제라고 하는데 인간은 배움의 동물이고 환경의 동물임. 흑인 하층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부와 정치인의 지원과 대책없이 흑인들만 나무라기에는 어폐가 있다. 인종차별에 포장을 씌운 불편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정부와 정치인의 지원과 대책"을 살짝 다른 관점에서 보세요. 정치인이 뭘 먹고 삽니까? 표죠. 그럼 민주주의에서는 어떻게 영구집권을 합니까? 유권자들이 성공하고 독립해서 정치인이 별로 필요없게 되면 그건 낭패죠.
유권자들이 겨우 유지되고 자신에게 의존적일 때 그 정치인은 성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사회주의를 부르짖고 그들이 집권하는 모든 대도시들은 게토가 되는거죠. 일단 미국은 그렀읍니다.
약이나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만약 약 1알로 당뇨병 고혈압이 완벽하게 치료된다고 해보세요. 그럼 의사나 제약회사 망하는 거에요. 60년대 만든 포드 머스탱은 30년을 운전해도 별로 문제가 없었어요. 그런데 70대 만든 똑같은 모델은 5년 가면 망가지죠.
선비정신 애민정신 노블레스 옵리제 뭐 이런게 없다는게 아니라 일단 권력 맞을 본 사람들 99.9%에게는 말씀하신대로 그냥 사용하는 포장이죠.
이 분 너무 좋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말 못 하는 현실 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존재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 분 영상만 10개 본 듯 ㅋㅋ
제 생각엔 이 유튜버 분의 말씀은 너무나 정답에 가까울 정도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미디어에서는 극우라고 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