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주에서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최저가를 목표로 공급하려고 하는데 그게 소문이 나면서 몇 년 사이 많이들 찾아 주시네요 진상 손님도 있구요 타 업체에서 왜 가격을 저렴하게 하냐 부터 시작해서 전화로 약 올리는 고객 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구요 저는 아예 그립 가격 부터 공임 미리 공개하고 합니다 처음부터 가격이 공개 되면 소비자가 미리 판단을 하니 서로 불편할 상황도 안 생기게 되구요 오히려 더 좋아하십니다 요즘 그립 공급이 제대로 안 되다보니 어제도 투어랩 스웨이드 그립이 없어서 교체를 다른 제품으로도 해드렸네요 저는 출장도 많이 다니는데 저울 당연히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 골퍼들도 지식이 많으셔서 기존 같은 걸로 해 달라는 분도 계시고 그립무게에 따라 스윙웨이트 변경을 말씀 해드리면 수긍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해달라는 분도 계시고 어렵긴 합니다 그리고 이도저도 안 따지고 가격 문제로 그냥 싼 거 아니면 같은 걸로 교체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십니다 정말 사악한 피팅샵 있습니다 활동하는 카페에 모 샤프트를 180만원에 판매를 했더군요 마진을 100만원 넘게 남겨 먹는 행태를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소비자도 피터도 서로 인정할 적정선에서 했으면 합니다 슬리브 교체비용을 제가 많이 싸게 받긴 하네요 ^^ 어제도 남는게 있냐는 말씀을 하시던데 ... 저는 2만원에 해드립니다 보통 그립은 5천원 정도 생각하고 합니다 거기에 그립액은 좋을 제품을 사용하고 솔벤트나 에나멜신너 사용 안합니다 골프프라이드 총판에도 그립이 없다니 올해 또 오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안정적으로 그립 공급해주는 곳 없을까요? 짝퉁 취급은 안합니다 아무튼 모두 건강한 한해 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즐골하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 인성의 피터님이라는게 글로 느껴집니다. 제가 그립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총판이 사라지면 소비자도 피터도 더 합리적 가격으로 피팅을 할 수 있을거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 합리적인 제품 생산해서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굳이 평가하지 않아도 굳이 가격물어보지 않아도 좋은 제품 만들어서 제공하겠습니다. 저도 힘낼테니 피터님도 화이팅 하십쇼!!🙆♂️
전 셀프로 교체 하는데요.... 그립 교체할때 기존에 붙어 있던 종이 테이프 무게까지 다 재서 거기에 맞는 그립으로 교체 합니다. 종이 테이프 무게가 적게는 1g 에서 많게는 2-3g 까지 나가요. 테이프 완벽히 제거 안하고 대충 그 위에 또 테이프 바르고 하는 업체들도 꽤 있을껄요? ㅎㅎㅎ
저는 부산에서 골프피팅샵을 13년째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영상을보고 굳이 한마디하자면 저또한 그립하나를 갈아드려도 그립의 무게.타입.종류.타입.재질.사이즈에 따라서
골퍼와 클럽에 영향을 끼치는것을 손님들에게 항상 강조해드리며...어떤경우에는 짝퉁 그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드리기 위해서 짝퉁그립 샘플도
구해서 비교까지해가며 설명해드리는데...다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여러가지 이유로 저의 의견과 충돌 또는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자면 많지만...가장많은 경우가 그립의 이해가 부족하셔서 설명을 드리면 본인을 가르치려든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욕까지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또 많은 경우 가격입니다...인터넷에 얼마에 팔던데...비싸다면서 돌아가시는경우...여러가지 이유로 마찰을 피하기위해 손님이 까탈스럽다 싶으면
손님 의사에 따라서 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립의 사례뿐만 아니라 샤프트 헤드도 동일합니다.
그냥와서 분석해서 드리는 경우보다는 샤프트 구매해오셔서 헤드만 붙여달라...또는 헤드만 구해오셔서 붙여만 달라하시고...여기서 제가 중고샤프트나 헤드는 기존 쓰고 있던 샤프트나 헤드에 그냥 장착만하면 길이.스윙웨이트.강도.등 여러가지가 손님이 생각하시는 예상과는 다를수있다고 말씀드려도 중고 샤프트 중고헤드에 공임 1~2만원 추가요금 붙는게 싫으신지 그냥 꼽아달라면서 큰차이 있을까요?? 아님 제가 뭐 프로도 아닌데 대충쓰죠...이런말씀들을 하실때 저는 맘이 착잡합니다...그렇다고 그냥 탈부착만 해드리기는 저의 양심이 자존감 문제로 그냥 기본 공임 2만원~3만원 받고해드립니다, 이런건 예사이고 몇일전에도 손님이 전화로 켈러웨이 슬리브 창착할수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오셔서 작업하려는데 공임을 물어보실래 45000원 기본공임 3만원에 슬리브 15000원이라 했더니 저를 버러지보듯이 째려보시면서 그냥주세요...하면서 나가버리는겁니다...참 이럴때마다 제가 10년넘게 공부하고 세월을 보내게 후회가 돨때도 있습니다...나이 50이 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저는 동생들이 행님은 이래서 돈을 못법니다...눈칫것 하이소...샤프트 약하다고 강한거 꼽아달라고하는손님에게 슬라이스가나는게 샤프트문제가 아니고 스윙문제라고하면서 원포인트까지 해주면서 그냥보내는경우가 한두번입니까...참고로 스윙스피드가 빠르지않는데 R플렉스에서 S플렉스으로 바꾸면 그분이 슬라이스가 더 심해질것이며 거리까지 줄것인데...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저도 압니다...제성격이 더러워서 그런것을...그런데 아닌건 아니자나요...ㅜ.ㅜ참 장사하다보면 이런저런 경우 많지만...흠...제가 한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스윙은 프로에게 클럽은 피터에게 신뢰를 가지고 상담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대다수 오시는분들은 지인들의 말을 듣고 클럽(헤드.샤프트.클럽) 또는
기성품 메이커만 말씀하시면서...스윙도 지인에게...참 이런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그런말 듣고 딱 10초만 생각하세요...조언해주시는분이 뭐하시는분인지...그분야에 지식이있는지...할말이 참 많지만...이렇게라도 하소연을 조금 하고 싶어서 긴글 올립니다...언변이 부족해서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피터님 같은분만 계시면 인터넷 정보 찾아다니면서 번거럽진 않을텐데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어디신데요?ㅠㅠ
부산어디세요?
슬리브 4.5만이면 양심없으신데요….?
상황극~이제는 너무 자연스럽네요~
오늘도 옮은말씀~~
goooooood~~~
리얼하게 말하네요 집앞 피팅샾 같네요ㅋ
그립은 일반골퍼들도 쉽게할수있어요
유튭 내용 참조 정품그립 필수
골넌디님 얘기에 100% 공감합니다
이번 영상도 역쉬~~^^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좀 더 맘편히 하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립이야기 슬슬 하는거 보니까, 조만간 자체 그립 만들어서 출시하나 보네,,,,,이제 이 아저씨 비지니스 레퍼토리 너무 눈에 보임...ㅎ
저도 항상 느낍니다.
아직 어려서 그러신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에도 넌디님 고생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넌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검은 내복 정말 잘 어울려요~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영상 부탁합니다 ^^❤
잘 봤습니다ㅎㅎ 샤프트 편도 기대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최고 👍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립 하나 교체하는데 1~2분에 7,8천원 10교체하는데 길어야 20분 20분 작업에 7,8만원 과연 그립 교체 작업이 시간당 노임이 15만원 이상의 전문 작업인지, 거품이 없는지 생각게 하네요 전 셀프 그립 교체하니 이런 흑우는 안되니 더이상의 잡설은 끝
절대 전문작업 아닙니다잉 ㅎㅎㅎㅎ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작업이에요. 뭐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관점이에요. 너무 소비자 쪽도 아니고 너무 업체 쪽도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거라 입장적 차이가 있겠어요~ 다만 3~4만원짜리 그립을 저격한거에요 ㅎㅎㅎ
넵 불필요한 거품 그립 지적은 너무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
지난영상이지만 잘봤어요!!ㅎ제가 지금 솔벤트는 구매하기힘들고..ㅠ소부신나 에나멜신나는 구할수가 있는데요, 혹시 소부신나와 에나멜 중에 뭐로 대체하는게 나은가요~?
저도 전주에서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 최저가를 목표로 공급하려고 하는데 그게 소문이 나면서 몇 년 사이 많이들 찾아 주시네요
진상 손님도 있구요 타 업체에서 왜 가격을 저렴하게 하냐 부터 시작해서 전화로 약 올리는 고객 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구요
저는 아예 그립 가격 부터 공임 미리 공개하고 합니다 처음부터 가격이 공개 되면 소비자가 미리 판단을 하니 서로 불편할 상황도 안 생기게 되구요
오히려 더 좋아하십니다
요즘 그립 공급이 제대로 안 되다보니 어제도 투어랩 스웨이드 그립이 없어서 교체를 다른 제품으로도 해드렸네요
저는 출장도 많이 다니는데 저울 당연히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 골퍼들도 지식이 많으셔서 기존 같은 걸로 해 달라는 분도 계시고 그립무게에 따라 스윙웨이트 변경을 말씀 해드리면
수긍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해달라는 분도 계시고 어렵긴 합니다 그리고 이도저도 안 따지고 가격 문제로 그냥 싼 거 아니면 같은 걸로
교체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십니다
정말 사악한 피팅샵 있습니다 활동하는 카페에 모 샤프트를 180만원에 판매를 했더군요 마진을 100만원 넘게 남겨 먹는 행태를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소비자도 피터도 서로 인정할 적정선에서 했으면 합니다 슬리브 교체비용을 제가 많이 싸게 받긴 하네요 ^^
어제도 남는게 있냐는 말씀을 하시던데 ... 저는 2만원에 해드립니다
보통 그립은 5천원 정도 생각하고 합니다 거기에 그립액은 좋을 제품을 사용하고 솔벤트나 에나멜신너 사용 안합니다
골프프라이드 총판에도 그립이 없다니 올해 또 오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안정적으로 그립 공급해주는 곳 없을까요? 짝퉁 취급은 안합니다
아무튼 모두 건강한 한해 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즐골하시기 바랍니다
참 좋은 인성의 피터님이라는게 글로 느껴집니다. 제가 그립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총판이 사라지면 소비자도 피터도 더 합리적 가격으로 피팅을 할 수 있을거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 합리적인 제품 생산해서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굳이 평가하지 않아도 굳이 가격물어보지 않아도 좋은 제품 만들어서 제공하겠습니다. 저도 힘낼테니 피터님도 화이팅 하십쇼!!🙆♂️
@@gndgolf 그립 제작 되면 저도 이용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매장이 전주 어디신가요 저도 전주에 서식중인 골퍼인데 방문할게여
그립을 언더사이즈로 바꿨더니 5그램이 줄어들었는데(아이언) 상관없을까요? 자가교체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헤어 샵이고 피팅샵이고 자기 주관이 확실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식없이 그립 세트 바꾸고 마냥 헤매던 1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탓만 했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였더라구요 ㅋ
지금은 GND아이언과 나비처럼~~가볍게
뭐랄까~임자 만났네요 ㅎㅎ
7~8천원짜리 그립으로 만오천원이 적당하다고요? 그립교체가 어려운작업인가요 한개교체하는데 10분이면 충분한데
그니께 그게 문제라는겨~ 지금 다른데 가봐요 15000원 받는데 있는가~ 2만원 이상이지. 그리고 한개교체하는데 3분이면 떡쳐유
골디님은 옷을 입고 있는데 왜 벗고 있죠?ㅋㅋㅋㅋ
그립교체 별로 어렵지도 않는데
그냥 제가 할께요^^
뭐 이런것 까지해주세유. 새헤복많이 받으세유~^^
제가 기존 껴있던게커서 세상품이니 쓰고바꿀때가되어 손이작으니 언더싸이즈를원한다했더니 그거에대한 설명은 없고 손에땀이많이나냐 묻더니 골프플라이드 실그립쓰라고 하더니 그걸로 다갈아줘서 제손은 대신 빡시게 아작났네도
언더싸이즈는 모델마다 다나오나요???
실제로 무게까지 확인하는곳은
본적이 없네요
10년동안요 ㅠㅠ
헐 ㅠㅠ
로마로 레이 R플러스 그립교체할려고하는데 어떤그립이좋을까요?
정품그립은 60/48g 이네요
음~ 촉감 좋은걸 고르세요. 음....48g 나오는것중에 저는 mcc p4 언더사이즈 추천드릴게요. 괜찮아요 제품~
제가 다니는샵이 완전 천사네요 1만2천원받음 작년까지 1만원 심지어 10교체하면 1개무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그동안 그립 별 생각없이 갈았는데 신경써야겠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넌디님. 가슴이 마니 커졌네유.ㅋㅋㅋㅁㅋ
살이 자꾸 절루만 찌는게 뭔가 꽃꽂이 배우고 싶고 막 그런게 자꾸 이게 참 ㅡㅡ
내 실력이 형편없어 피팅은 일년째 장고 중
타이어 차에서 나사풀고 휠 내려서 타이어 벗기고 끼고 밸런스 보고 다시 껴주는데.. 1.5만원정도 하는거랑.. 골프그립 교체하는 공임이랑... 노동의 양과 시간을 봤을때.. 좀.. 여기까지만..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시간당 공임으로 보면 ㄷㄷㄷ
뭐....저의 경우는 아예 그립 교체를 안해드립니다. 타이어를 예시로 들으셔서 참 와닿네요. 거품이 얼마나 큰지.....
피팅 받고 싶은데 골너디님 있는곳은 어디에요?
피터가 아니라 장사치새끼들이 너무 많음... 양심과 실력을 갖춘 피터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전 셀프로 교체 하는데요.... 그립 교체할때 기존에 붙어 있던 종이 테이프 무게까지 다 재서 거기에 맞는 그립으로 교체 합니다. 종이 테이프 무게가 적게는 1g 에서 많게는 2-3g 까지 나가요. 테이프 완벽히 제거 안하고 대충 그 위에 또 테이프 바르고 하는 업체들도 꽤 있을껄요? ㅎㅎㅎ
글지글지 그냥 안벗기고 그냥 막 바르는곳도 많을거에요. 큰 문제죠잉 ㅎㅎㅎ
어중이 피팅샾 또 떤다떨엌ㅋㅋㅋ